화과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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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菓子
일본의 전통 과자.
에도시대까지 일본에서 차 문화가 발달하자 차의 쓴맛을 덜기 위해 과자문화가 발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탕수수를 자체수급해도 설탕은 존나게 비싸고, 곡물의 단맛을 이용한 것도 비싸고 해서 쇼군, 유력 다이묘, 돈많은 사무라이등이 아니면[1] 입에 대지도 못했다.
하지만 메이지 유신이후 대만을 냠냠쩝쩝해 설탕생산량을 늘리고 양놈들로부터 설탕을 수입하면서 설탕이 흔해지자 매우 흔해졌고, 만들기 쉽고 사업에 필요한 초기비용은 적은 편이며 흑자 내기도 편해서 기술없고 돈도 없는 흙수저들이 화과자를 만들어 입에 풀칠하는 일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1964년 도쿄 올림픽이후 일본의 전매특허였던 고오오급화 마케팅으로 인해 다시 고오급으로 몸값이 올랐다.
한국과 화과자[편집]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이 되면서 한국에 처음 화과자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리지널 일본식 화과자가 아니라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화된 화과자가 들어왔다고 보는게 맞겠다.
언급한 대로 돈없고 기술은 없는데 사업은 하고 싶은 일본인들이 화과자를 만들어서 파는 일이 흔했고 한국에서도 똑같이 그런 일본인들이 화과자를 많이 팔았다. 근데 설탕 팍팍들어간 과자를 안좋아할 새끼 어딨겠냐? 그래서 한국에서 화과자가 금/은수저들 한정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이들 밑에서 일하던 한국인들이 8.15 광복 과자 장사를 하면서 빠르게 로컬라이징이 되었다.
화과자를 다룬 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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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화과자를 중심으로 다룬 소설들이 한국에 2010년대 중반 유행할락 말락 했었다.
보통 이런 소설은 계집들이 많이 보기 마련인데
계집년들이 잘 안 봐서인지 일본에서 유행이 지나서인지 한국에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이 두 개밖에 없다.
하긴 BL 알페스나 쳐보는 계집 부녀자년들이 그럼 그렇지
- 화과자의 안
- 변두리 화과자점 구리마루당
- 데아이몬 : 화과자 이야기
ㄴ얘는 만화인데 화과자를 다룬 건 맞으니 걍 그러려니 하자 어차피 얼마 없으니까
각주
- ↑ 월급 대비 세금, 각종대회 후원비, 에도에서 머무를 비용 등등 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 빚에 쪼들려 살던 다이묘나 사무라이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