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럭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이 문서는 베스트셀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특정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렸거나 특정 기업의 상품 중 대표적인 상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게 갓이든 똥이든 간에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고 꾸준히 잘 팔리는 효자상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개요

메가르기니 무얼실으라고

현대 자동차에서 슈퍼트럭의 후속작으로 내놓은 5톤 카고트럭이다. 그리고 머한민국의 국민소방차이기도 하다.

모델

1세대

등장 초기에는 뉴 라이노에 사용했던 KK 직렬 6기통 디젤 196마력과 225마력 터보인터쿨러 엔진을 사용했다.

선대 모델인 슈퍼트럭처럼 오토매틱과 수동변속기 2가지를 조합하였으며, 최고속도는 130 km/h여서 기존 슈퍼트럭과 동일하였다.

내부도 기존 슈퍼트럭과 상당히 동일했다. 그러나 그래듀얼 주차 브레이크 레버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2006년에 연식변경을 통하여 라디오덱의 디자인을 바꾸고, 에어식 경음기, 신형 K-커먼레일 235마력 윾로3 엔진을 얹었고, 그 해, 적재함 길이를 7,00미리로 늘린 초장축 플러스 모델이 추가되어 화물 운송시장에 변화를 몰고온 장본인이 되었다.

2008년식부터 3세대 커먼레일인 유로4 규제의 기준을 만족시킨 G250마력 엔진을 장착하고, 데칼 디자인과 스티어링 휠 및 계기판 등이 변경되었다. 여기에 기존 초장축 플러스 모델에서 400미리를 늘린 초장축 플러스 7.4를 추가하였다. 이는 타타대우상용차의 노부스 중형모델을 의식하여 내놓은것으로 이때부터 현대와 타타대우가 적재함매치를 벌이게된다.

2010년식부터 MP3/CD 플레이어 오디오가 장착되었다. 그럼 도데체 그이전엔 어떻게 MP3를 틀었을지가 의문이다...

2011년식부터 데칼이 빨간색으로 변경되고, 와이드캡 모델의 엔진 출력을 5마력 늘린 G280마력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나와 지금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2012년식부터는 메가트럭 모델의 엔진을 그린시티 디젤과 동일한 엔진인 G260 엔진을 달았다.

2013년식부터는 출력이 270마력으로 올랐으며, 창문쪽창이사라져 시야가 넓어졌다. 진작에 쪽창없엘 생각을 못했나 본듯...

2014년식부터는 좌측 아웃사이드 미러 부분이 바뀌었고, 일반캡의 프리미엄 등급을 없엤다.

2015년 1월부터 유로6규제로 바뀌어 EGR방식에서 SCR방식으로 바뀌고, 배기량도 5.9L에서 6.3L로 늘어났으며 일반캡은 G280마력, 와이드캡은 G300마력으로 상승하였다.

와이드캡

파워트럭의 캡을 장착하고, 엔진출력을 올렸다, 여기에 적재함을 7,600미리와 8,300미리로 늘린 와이드캡 7.6과 8.3 버전이 등장했다. 덕분에 처음보는 사람은 뉴파워트럭이나 트라고하고 자주 헷갈린다. 와이드캡의 연료탱크는 무려 400리터로 증가했다. 변속기는 ZF 9단 변속기를 사용한다.

ㄴ완전히 좋아졌네...

측면 데칼 트라고로 바꾸고 축 더 달면 15톤 넘게 실어도 과적 좆까 시전 가능하다. 근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트라고를 뽑지...뭐 어차피 트라고는 단종된 지 오래니까.

2세대

2019년에 뉴 파워트럭과 공동 후속으로 현대 파비스가 나왔다.

파비스 문서로

강점(?)

이새끼를 비롯한 5톤 카고들의 강점으로는 가변축이라는게 있는데,과적을 위해 차에 축을 하나를 더 다는것인데 평상시엔 위로 접어두었다가 과적을 하게될 경우 축을 내려서 무게중심을 분산시켜준다. 한마디로 접이식 바퀴를 달수 있다는 소리로 덕분에 라이벌인 타타대우 노부스와 함께 중형트럭주제에 대형트럭 시장까지 박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특히 11톤짜리들은 아예 뒈졌고 8톤 트럭들은 그여파가 매우 심해서 소방차같은 특장차로 나마 간신히 연명하는 수준이라칸다.

ㄴ 그런데 어떤 운수회사는 5톤짜리 들어오면 내쫒고 11.5톤 들어오면 어서오세요 한다 ㅇㄱㄹㅇ

거기다 8톤은 무게 배분이 병신이라 8톤이나 그 이하로 실어도 과적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린 야갤에서 뒤적여봤는데 5톤 공차가 5.5톤이고 축 무게가 1톤이 나간다더라 축 안달면 아무리 실어도 16.5톤밖에 못 싣는데 축 하나 달았다고 26.5톤까지 실을수 있게 되버린다.

그리고 이 새끼 4.5톤이나 5톤 짜리에다가 축 하나 더 달고서는 이거는 7톤 트럭이랑께요 이 지랄을 하고 다니는 새끼들도 종종 보인다. 나 초딩때 존나 많이 보였는데... 좆같아서 지나가는데 돌맹이던져서 타이어 하나 빵꾸내고 존나 튀었다. 거기다 타타대우 노부스라는 새끼도 4.5톤이마 5톤에다가 똑같이 축 하나 더 달고 이거는 6.5톤(7.5톤도 종종 보인다.)이랑께요 이러고 다닌다.

기타

신정이라는 자동차회사에서 이새끼를 베이스로한 군용차량을 육군에 제시한적이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가 개발하는중인 2.5톤,5톤 후속 카고도 메가트럭과 운전실캡을 공유하고있어 얼핏보면 메가트럭에 흰지렁이 칠한걸로 착각할수도 있다.

육군과 해병대에서 육공트럭과 오돈의 대용으로 반입했다. 해병대차량의 경우 흰지렁이까지 칠해놓았다. 공군소방대가 노부스로도 모잘라서 이새끼도 소방차로도 굴리는 중이다.

이새끼도 소방차로 팔려나갔다. 아니 국민소방차라고 봐도 무방하다. 소방차로도 진짜 많이 보인다. DA트럭도 소방차로 많이 팔려나가긴 했지만 얘는 중형트럭이다.

얘까지는 1종 보통으로 운전할 수 있다. 1종 보통의 한계점이 10톤이다.

관련정보

항목이 작성된 현대자동차 생산차량 일람 (이텔릭체는 외수용 차량)
시판 중
	세단	아반떼(N-Line/N)/쏘나타/그랜저/라페스타/미스트라/첼레스타/루이나
	해치백 및 왜건	아이오닉/벨로스터(N)/i10/i20/i30(N)/쌍트로
	SUV	캐스퍼/넥쏘/베뉴/코나/투싼/싼타페/팰리세이드
	전기차 (아이오닉)	아이오닉 5/아이오닉 6
	RV	스타리아/쏠라티/쿠스토
	트럭	포터/마이티/파비스/메가트럭/엑시언트/싼타크루즈(예정)
	버스	카운티/에어로타운/유니버스/뉴슈퍼에어로시티/그린시티/일렉시티
단종
	경차	아토즈/블루온/이온
	소형	포니/포니엑셀/엑셀/베르나/클릭/엑센트(내수 한정)/Xcent
	준중형	엘란트라/아반떼 1세대/아반떼 스포츠/아반떼 쿠페
	중형	코티나/마르샤/스텔라/i40(i40 살룬)
	준대형	아슬란
	대형	그라나다/다이너스티/제네시스/에쿠스
	SUV	갤로퍼/테라칸/베라크루즈/맥스크루즈
	밴	그레이스/싼타모/트라제 XG/라비타/안투라지(기아 카니발 2세대의 배지 엔지니어링)/스타렉스
	쿠페	스쿠프/티뷰론/투스카니/제네시스 쿠페
	트럭	HD1000/리베로/바이슨/슈퍼트럭/대형트럭/트라고/뉴 파워트럭
	버스	블루시티
참고: 제네시스의 생산 차량
수정 및 고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