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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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중국 만주 깊은 곳에 있는 동네. 변방 of 변방이라서 부여, 발해같은 헬조선인들이 세운 나라는 중심지인 하얼빈이나, 남부지방만 겨우 먹고 나머지는 사실상 간접통치로 돌렸다. 아니 여기는 시투안산문화나 두막루말고는 헬조선인과 인연이 종범이던곳이다. 여기서 눌러살던 여진족새기들도 금나라세우고 나서는 이미 손을 털어버릴 정도로 깡촌이었다. 하지만 불곰제국이 만주를 먹기 위해 만주에 철도부설권을 따내서 철도를 깔고 나서는 점점더 커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개발되지 않은 깡촌이 많아서 지린성다음으로 독립군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곳이었다. 물론 만주사변으로 다망했지만.......
그래도 국공내전터지고나서는 예토전생에 성공해서 지금은 로씨야와 중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주요도시[편집]
하얼빈[편집]
해당 항목 참조
다칭[편집]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
大庆[1]
다칭유전 할때 그 다칭 맞다. 석유터졌다고 '경사났네~'해서 그 경자씀.
석유가 없을 시절엔 그냥 좆깡촌이었는데 석유터지고 곧바로 대도시행한 지역이다.
무단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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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콩사탕이 상경용천부를 지들 유적인 것마냥 개조중이다.
牡丹江
이곳에 닝안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발해의 수도이던 '상경용천부', 청나라때 만주족의 고향이던 '닝구타'이었다. 그래서 청나라에서는 이곳을 성지로 여겼다,
하지만 만주쪽으로 조선인들이 이주했던이래 조선족들이 많이사는 지역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한자 牡丹은 '목단'이 아닌 '모란(그 꽃 맞다)'이라고 읽어야 한다.
치치하얼[편집]
齐齐哈尔
만주어로는 ᠴᡳᠴᡳᡤᠠᡵ(치치가르 호톤)이라고 한다.
다우르족말로는 상서롭다는 뜻의 '부쿠이'라고 불렸다. 1674년 청나라가 만주에 봉금내렸을 때 루스키 새끼들이 극동까지 쳐들어오자 청나라는 군사요충지로 사용했다. 1691년 청나라 조정은 몽골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여기 요새다운 요새[2] 를 쌓았고 루스키와의 교역장으로 바꿨지만, 봉금련때린 개씹촌동네 만주 아니랄까봐 흉악범들 유배지로 잘만 써먹었고 모피무역으로 돈좀 만지려는 중국 상인들의 출입을 통제 했다. 그러나 마더 로씨야가 아이훈 조약과 베이징 조약으로 헤이룽장성에 해당하던 아무르, 연해주 ,하바롭스크 뜯어내고나서는 중국 정부가 아이고 씨발 좆됬고나 싶어서 한족들의 만주 이주를 적극 허용했다. 마더 로씨야 성님들이 둥징철도라고 만주에 철도를 떡하니 놔뒀는데, 그닥 크진 않았다.
애미뒤진 쪽숭이들이 만주사변터뜨려서 만주를 점령하고 나서는 석유화학공업으로 조올라게 성장했다. 중일전쟁때 쓰던 석유탱크가 2001년 폭파해 사람 1명이 죽는 일이 있었다.
쟈무쓰[편집]
佳木斯
만주어로는 ᡤᡳᠶᠠᠮᡠᠰᡳ(Giyamusi)라고 한다. 뜻은 '역승'임.
청나라때에는 '嘉木寺屯'이라고 불렀는데, 아이훈조약으로 아무르강 북부의 영토가 싹다 로스케로 넘어가고 신해혁명이후 한족인구가 증가하면서 만주 동부 최대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 만주국에서는 '싼장성', 중화민국시기에는 '하장성'의 중심지였다. 강건너 근처에 극동러시아 콩번째로 큰 도시인 하바롭스크가 있어서 러시아와의 무역이 활발하다.
지시[편집]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
鸡西[3]
중국에서 알아주는 석탄탄광이 있는데, 석탄산업 좆망하니까 망한 동네라고 모 다쿠멘터리에 나온적이 있다. 여기말고도 헤이룽장성에서 탄광으로 먹고사는 동네는 죄다 망했다.
- 미산시(密山市) : 1889년 싱카이호주변에 있는 마을인 영벽진에 연해주에서 온 3가구가 정착하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했던 곳이다. 1909년 이상설의 도움을 받은 이승희가 본현 동남쪽 흥개호 주변에 있는 봉밀산밑의 비옥한 경작지 150쌍을 매입하고 100여호의 조선인들을 이주시켜 한싱동(韓興洞)을 세우고 안창호가 본현 둥베이 싱카이진근처인 십리와(十里洼)에서 45만평의 땅을 사들여 조선인들을 정착시키면서 독립운동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홍범도도 밀산에 정착한 전력이 있고 훗날 옌볜차오셴주자치구의 머튽도 이 밀산에 정착해서 활동하기도 했다.
허강[편집]
鹤岗'[4]
개깡촌이었는데, 1914년 석탄이 발굴되고 1926년 철도가 깔리면서 1929년 싱산현으로 신설되면서 도시로 성장했다. 석탄자체가 좆망하면서 같이 망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헬중국에서 만주 경제벨트 신설 13개시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헤이허[편집]
黑河
아무르강에 붙어있는 도시로, 러시아가 연해주말고 아무르강 북쪽을 싹다 뺏들어간 아이훈 조약이 체결된 곳이 여기다. 사실 이곳이 원래 헤이룽장성의 중심지였는데[5], 국민정부가 만주국띨망이후 만주에서 행정개편을 하면서 하얼빈이 헤이룽장성의 중심지가 되었다. 아무르강 남쪽이라 중국이 먹었지만, 여기에 러시아가 계속 찝적거렸다. 여담으로, 아무르 강 건너에 러시아 아무르주의 주도인 블라고베셴스크가 있으며 육안으로도 보인다. 당연한 게 두 도시간의 거리는 서울 강남하고 강북정도밖에 안 나니까.
다싱안링 지구 및 모허[편집]
大兴安岭 和 漠河
헤이룽장성 가장 북쪽이자 중화인민공화국 가장 북부를 담당하는 지역이며 러시아와 헤이룽장을 두고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곳은 정말 만주에서도 가장 북쪽인지라 과거에 부여 고구려 금나라 등이 남만주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역사를 쓸때도 조용하기만 했다.
이 다싱안링 지구의 가장 북쪽에는 모허라는 국경마을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여름밤이면 오로라를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모허는 중국인들은 물론이고 유럽 북미 등 많은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관광지로 성장해서 많은 관광수입을 내고 있다. 한국에서도 모허라는 동네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다였지만 모허가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나서 대다수 한국인들도 이 곳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한국인들도 이곳으로 여행을 많이 간다.
중국의 환경오염이 심해 개판이 된 지금에도 다싱안링과 모허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어찌보면 헤이룽장성의 가려진 최대 아웃풋이라 볼 수 있다。
헤이룽장요리[편집]
백종원아재가 스트리트 푸드파이터라는 TV프로그램에서 맛깔나게 드셔주고 있다.
- 냉면구이 : 밀산현 중학교 근처에서 철판구이 포장마차를 하던 아재가 집에가서 냉면을 먹을려고 냉면을 철판옆에 뒀는데, 급식충들이 그거 구워달라고 빼애액해서 마지못해 구워서 요리한 것이 의외로 맛있어서 성전역에 퍼졌다고 한다. 냉면면발위에 계란을 올려서 면발을 고정시킨뒤 그걸 전병처럼 요리해서 만들어진다.
아웃풋[편집]
위의 인물들은 모두 하얼빈 출신이다. 특히나 리빙빙도 그렇고 장첸도 그렇고 판커신도 그렇고 왜이리 병신들이 많이나오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