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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2 문서는 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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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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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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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본래 퉁구스인들이 살던 지역으로, 흑수말갈이 살고 있던 곳이었다. 이후 금나라가 이곳을 통치한 이후로 '보리(百力)'라고 불렀다. 1689년 카자크인들에게 줘털린 짱깨들때문에 루스키의 땅으로 들어왔다. 이때 카자크인들을 이끌고 이곳에 온 머장이 '예로페이 하바로프'라서 하바롭스크가 되었다.

블라디보스토크다음으로 극동러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본래 퉁구스인들이 살던 지역으로, 흑수말갈이 살고 있던 곳이었다. 이후 금나라가 이곳을 통치한 이후로 '보리(百力)'라고 불렀다. 1689년 카자크인들에게 줘털린 짱깨들때문에 루스키의 땅으로 들어왔다. 이때 카자크인들을 이끌고 이곳에 온 머장이 '예로페이 하바로프'라서 하바롭스크가 되었다.

블라디보스토크다음으로 극동러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시내교통[편집]

블라디보스톡마냥 저렴한곳이다. 근데 버스시스템이 좀 다르다. 뒷문으로 타는 거까진 똑같은데, 우리나라 쌍팔년도시절에나 있던 버스 승무원이 존재하고 얘네들이 영수증기계 들고다니면서 처음 타는 사람들한테 돈받고 승차권 뽑아준다. 좆같은점은 버스종류마다 가격이 다르다는거다. 24루블 받는 버스가 있고 30루블 받는 버스 2종류로 나뉜다. 그러니깐 24루블 찔러보고 승차권주는놈이 계속쳐다보면 더주거나 손바닥에 동전 나열해서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버스가 신식인게 많다.

관광[편집]

블라디보스톡보다 작다보니 씨발 볼게없다. 작정하고 하루동안 돌아다니면 도시 구경 끝난다. 그나마 소오련식 개극혐 콘크리트건물로 도배된 블라디보스톡과 다르게 동유럽풍 건물이 많아서 거리 풍경이 볼만하다. 레닌광장, 정교회 사원, 해안가 공원, 박물관 몇개가 끝인곳이다. 월요일엔 박물관들 문닫으니깐 헛걸음 걷지마라. 여기에 극동최대 군사박물관있으니 꼭 가봐라.

사실 여긴 뭘 구경하기보다 블라디보다 비교적 저렴한 기념품들 살겸 뭐 먹으러 다니는 관광이 더 맞다고 볼 수 있다. 펍 분위기가 작살나게 좋고 대체로 거를타선이 없는 식당들이 많다. 뭔 건물인지 기억 안나는데 극동대학교쪽으로 쭉 가다보면 대형마트가 나온다. 거기안에 살것도 많고 푸드코트에 한식도 판다.

시내 외곽쪽에 대형마트있는데, 이쪽들가면 음식들 싸게 많이판다. 보드카도 저렴하니깐 뭐 먹을거 한국에 사갈거면 여기서사라


하바롭스크 기차역앞 숲길따라 쭉 걷다보면 재래시장이 나오는데 한국에선 보기도 힘든 온갖 레어템을 구경할 수 있다. 슬라브 전사들이 쓸 법한 털모자가 인상적이었다.

겨울에 가면 혹한의 시베리아 칼바람을 쳐맞을 수 있다 10월말에 영하 10도를 찍었는데 얼어죽을뻔했다

당시 낮에도 졸라 추워서 패딩에 털모자까지 쓰고다녔는데 아무르강변에서 져지입고 조깅하는 성님을 보고 지릴뻔했다

레닌광장부터 해안가의 전쟁영웅 기념탑+성당까지의 큰길에 패스트푸드점부터 온갖 카페와 식당 펍 클럽들이 있다

이양반들도 추워서 실내에 주로 있다보니 주말이면 온 가게가 바글거리는데, 수많은 현지인들이 카페나 펍에서 노가리를 까고 있다.

금요일 토요일에는 클럽에서 그 무뚝뚝한 울트라 초미녀들과 불곰워리어 성님들이 미친듯이 흔들어 재낀다.

충동구매 욕구가 일 정도로 물가가 의외로 저렴하다. 특히 큰길가에 이태리음식점과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는데 맛도 좋고 가격과 서비스 전반적으로 ㅆㅅㅌㅊ

이 동네에도 한국 유학와본 성님들이 존재한다! 마스크에 롱패딩입은 전형적인 김치맨을 보더니 포켓몬 NPC 마냥 느낌표 띄우며 까레이? 말걸어오는 이들이 있었다.

졸라게 윾쾌한 노랑머리 커플이었는데 즈그들 유학 및 모델알바 한국썰도 풀고 커피랑 칵테일도 사주고 힙합만 나오는 지하클럽도 데려갔다.

쌩판모르는 사람들이 과잉친절 베풀길레 경계했는데 그냥 퍼주기만 한 그들에게 미안해진다


블라디보스톡과 비교해 보자면 동양인 보기가 급격히 힘들어진다.

시베리아횡단열차 경험해볼겸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한국인들도 드물게 보이긴 한다만, 동네 어딜가도 불곰아재 아지매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리고 안그래도 알아주는 슬라브 미녀들의 비주얼이 훨씬 높아진다 ㄹㅇ 장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