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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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의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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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밑줄: 도청소재지 |
연혁[편집]
의주군 미송리에서 고조선 문화의 특징중 하나인 미송리식토기가 발견되었고 석기시대 + 청동기 + 철기시대 유적도 꽤나 많이 나왔다.
고조선이 멸망한 뒤에는 한나라 요동군 서안평현이 있었다. (실제 서안평현 치소는 짱깨 단둥시 애하첨촌에 있었긴하지만) 압록강쪽으로 올라가면 고구려의 수도 국내성이 있었고 고구려가 바다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먹어야 했던 곳이기 때문에 심심하면 고구려가 밀고 들어와서 뚜까패던 곳이었다. 결국 311년 고구려에게 완전히 점령당했다.
지금의 의주는 고구려망하고 발해도 망한뒤에 요나라가 지금의 의주성에 세운 보주(保州)에서 시작된다.[1] 서희가 강동 6주 상납받은뒤에 보주말고도 지금의 의주군 서남쪽 지역에 흥화진(興化鎭), 정주(靜州), 인주(隣州)를 두었다. 위에 나오는 보주는 고영창이라는 놈이 대발해국을 세울 때였던 1117년 보주자사 상효손(常孝孫)과 도통 야율영이 성째로 투항하면서 고려가 상납받게 되었고 이걸보고 요시 그란도시즌을 외친 예종이 주명을 의주로 바꾼것에서 시작되었다.
지금의 의주는 조선초 정주, 의주, 위원진을 스까해서 만들어졌다.
이후 압록강에서 조선과 짱깨를 연결하는 교두보역할을 했으나 이자리를 구한말에 신의주에게 내주면서 깡촌으로 전락했다.
물론 애초에 신의주자체가 일제시대 일제가 경의선 때문에 의주군에서 급조해 만든거지만
읍면[편집]
- 의주읍 : 3.82㎢. 중심지로 선조가 일시적으로 머물렀다는 취승당(聚勝堂), 최고의 랜드마크인 통군정, 의주읍성이 있다. 통군정과 의주읍성은 둘다 6.25때 폭격맞고 빠개졌다. 통군정은 나름 괜춘하게 복원되었는데, 의주읍성은 북괴의 읍성 복원 수준이 심각하게 병신인거답게 원판보다 성문이 더 작게 만들어지는등 병신같음을 보여준다.
- 가산면 : 124.30㎢. 강남산맥의 서쪽 끝자락에 해당하는데, 내옥천, 당목천이 이룬 충적평야올 구성되어있다. 옥강성, 방산진이 있었다.
- 고관면 : 151.09㎢
- 고령삭면 : 270.42㎢. 고려때 영삭진이 있던 곳이라 하여 고령삭면이 되었고 역사가 깊은 군사적 요지이다. 면민회가 있다. [1]
- 고성면 : 72.44㎢. 의주읍과 신의주 사이에 있다.
- 광평면 : 133.35㎢. 산투성이 땅인데 강건너로 중국 단동시 관전현과 마주보고 있다. 북괴치하에서 일시적으로 청성군으로 분리되었다 의주로 돌아왔다.
- 비현면 : 71.60㎢. 북괴치하에서 피현군이라는 군이 생기는데, 이 피현군의 중심지가 이쪽이라 보면 된다. 북괴수립이전에는 만주까지 팔리는 돼지와 소가 유명했다고 한다. 고연평성이 있다.
- 송장면 : 85.29㎢.
- 수진면 : 135.51㎢. 압록강변에 있다. 의주금강이라고 불린다는 금강산이 있다. 미송리식 토기가 발견된 그 미송리도 이쪽에 있다.
- 옥상면 : 266.27㎢.
- 월화면 : 137.44㎢. 옛날에 모 장군이 앉은 바위라는 장군대가 있다고 한다.
- 위원면 : 고성면과의 경계지역에 백마산이 있다. 이 백마산에 있는 산성이 병자호란시기 백마산성 전투의 전장이 되는 백마산성이다.
- 위화면 : 그 유명한 위화도이다. 혹성탈출시절 나카노시마(中之島)라고 불렸고 20세대의 니폰진들이 북방에 밀집되어있었는듯? 벌집핏자 고모부가 황금평이랑 같이 개발할 계획을 짰지만 고모부가 벌집핏자되면서 버려졌다.
아웃풋[편집]
지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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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월 8일에 이곳에서 지진이 터진 적이 있었는데 한반도 최대규모의 지진이었으나 2016년 경주가 기록을 갱신했다.
- ↑ 사실 고려가 강동 6주 상납받을 때 용만현(龍灣縣)이라 불리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는 거란에게 털리고 거란은 포주로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