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천군

주의! 이 글은 헬북괴의 현실을 다룹네다.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북괴의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북괴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북괴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네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동무에게 탈북을 권합네.....당신들 누구네?!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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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가 여기 원자로와 비행장을 설치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자로는 2007년 폐쇄됬고, 비행장은 북괴가 기름이 종범이라서 사실상 버려진 상황.

역사

이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을해년(대충 언젠지 모름ㅎ)에 어구(於九)라는 사람이 지금의 서성면 산성동에 농오리산성을 쌓았다고 한다. 물론 고구려멸망이후 여진족과 발해인이 찝적대는 깡촌으로 전락.

고려초기엔 광화현(光化縣)이라 불렸다가 969년 태주로 승격, 도성이 축성되었다. 여요전쟁이후 천리장성이 축조되면서 주요 전방요새중 하나가 되었다.

1231년 몽골을 피해 섬으로 치소를 옮겼다가 1366년 원래 땅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아웃풋

• 선우협: 임진왜란직후에 활동한 유학자. 이황의 저서 수백권을 읽고 장현광에게 학문을 배웠다고 한다. 평양 용곡서원, 태천 돈암서원에 제향되었다. 하야시, 선우휘가 그의 후손이다.
• 김원룡: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한국의 고고학자.
• 김상철: 1993년부터 26대 서울시장에 임했다.
• 이공후: 3.1 운동에 참여했지만 이후 변절, 위원군, 철산군 서무주임, 구성군, 초산군 군수로 임했다.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수록되었다.
• 최용건
• 신미성: 그 유명한 대홍단감자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