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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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漣川郡 Yeoncheon County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2읍 8면 96개리 616개반
인구	45,907명, 21,656세대【2016년 12월 31일 기준】
행정면적	675.22㎢
군수&국회의원	김규선 & 김성원
특산품	군바리
군청 소재지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20
홈페이지	http://www.yeoncheon.go.kr

개요

경기도 파주시와 강원도 철원시 사이에있는 조그만 도시 라고 하기는 초라한 동네라 봐야할거다. 분단이전에는 군바리마저도 없어서 더 답없는 깡촌이었다. 그래서 아웃풋이 정말 부실of부실이다.

표어는 한반도의 중심 로하스 연천! 이다.

특징

보통 휴전선 근방 지역은 군사 지역이 거의 대부분이기때문에 나가서 조금만 차타고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부대들이 산재해있다.

6군단의 담당 구역이다 근데 6군단 본부가 포천에쳐박혀있음.. 병신..

5사단,28사단,6포병여단.. 등등 6군단의 메인급 부대가 이 지역을 담당하는 사단들이다.

전곡이 좀 활발한데 여기 사는사람들,보는사람들 거의 90% 이상이 구닌,직업구닌이다.

한탄바이러스의 진원지인 한탄강이 흐르고있으며 태풍전망대와 열쇠전망대가 있어 휴전선 넘어 부칸을 구경할수있다.

진짜 토박이는 백학면과 미산면에 많은 편. 전곡읍이나 연천읍은 토박이보다는 외지인, 직업군인 아니면 6.25 직후에 정착한 사람들이 많다. 민도는 사나운 편.

아무래도 기후는 전방지역이다보니 애미디진 기후이다.

여기서 어떻게 살지 씨발.

ㄴ 그래도 부카니스탄처럼 김정일 파오후 돼지에게 하악거리며 찬양 해야되는 일은 없으니 아주 잘 사는거다.

생활권은 동두천시 생활권이라 거의 동두천으로 많이 나간다. 백학 장남면 신서면 제외. 그밖에 백의리 군남 등은 전곡읍내 나와서 마트에서 장을 본다.

95년 이후 양주 덕정에 덕정주공 짓고, 2000년 이후 53번버스가 덕정으로 연장되면서 간혹 덕정으로 나가기도 한다.

사실 포천, 가평, 양평과 함께 강원도 소속이라고 한다.

하지만 위 지역들보다 서울을 가기가 더 ㅈ같다. 포천은 그나마 의정부 거쳐가는 3100번이라도 자주 들어오고, 송우리 한정 의정부에서 가깝기라도 하지, 가평하고 양평은 수도권 전철이라도 있지만 연천은 ㅈㄴ 답이없다.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1년 9개월간 불편한 교통편과 애미리스한 상술, 사나운 민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바로 군대를 가서 28사단이나 8사단, 5사단, 6군단이 걸리면 된다.

행정구역

연천읍

연천군 양아치들의 최대학력이자 연결고리인 연천고등학교가 있다.

ㄴ좀더 공부에 신경쓰면 전곡고 가거나 아예 의정부로 나감

연천역 뒤쪽으로 날라리 양아치가 은근 많았다. 군바리 반 양아치 반

인구 감소로 그것 조차도 줄어든 상태. 대부분 근처 양주군이나 송우리, 동두천 지행, 덕정, 의정부로 많이 나갔다.

군인아파트와 공무원관사 빼면 파리만 날린다. 밤 9시만 되면 한밤중.

ㄴ 길가에 상가들 몇개도 추가

내산리라고 버스가 거의 안다니는 후덜덜한 동네도 있다. 산하고 언덕하고 펜션이 전부.

2007년에 군청 뒤쪽에 도서관 하나 생겼다. 그전까지는 전곡에 있는 중학교 옆 도서관으로 다녔다.

읍내 들어가기 전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고 거기가 제인폭포이고 제인폭포 주변이 고문리라 한다. 고문하고는 상관없는 동네.

연천읍내 위에 신망리 가기 전에 상리라는 동네에 공녀출신 몽골 원나라 순제의 황후 기황후의 묘가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

지하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개통예정)

전철

* 경원선 신망리역

전곡읍

그나마 연천에서 인구 좀되는 동네.

고고학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구석기 유적(전곡리 유적)이 발견된 동네. 본래 양주군쪽이었는데 1914년 연천으로 들어왔다.

이거 때문에 연천군 컨셉이 구석기로 잡혔다.

매년 5월에 구석기축제 한다. 한번은 일이 생겨서 10월에 개최한 일이 있다. 근데 볼건 없다.

ㄴ진짜 볼만한거 ㄹㅇ없다. 돈이 아깝다

전곡리선사박물관? 요거 경기도에서 김문수 지사 때 큰 돈 들여서 건물만 지어놨지 볼거 없다.

ㄴ돈이 아깝다. 돌하나 주웠다고 유적지됐지만 관리 개판이다. 난 멀리서 돈주고 이거 보러 오는 이유가 이해안된다.

연천군 내에 그나마 인구가 많은 동네. 하지만 2만 명 안팎이며 대부분 양주군 덕정리나 동두천 정도에 나가고 있다.

시내주말 바가지 요금 ㄹㅇ장난아님 근데 주말엔 쿠닌손님이 넘쳐난다.

ㄴ그것도 18년쯤 부터는 위수지역 연장되서 동두천 지행신시가지로 외박 나가버려서 손님이 감소하는중 캬캬

전곡시장 입구에서 여행객이 사진 찍었다고 주민하고 시비붙었다가 신고당한 일도 있다.

똥탕강유원지 다리 건너가면 있는 양원리 간파리는 파주일것 같지만 전곡읍 소속이다

ㄴ한탄강 똥물을 돈주고 구경오는 사람들 노이해

ㄴ공장폐수에 축사똥물

날라리 양아치가 은근 많았다.

90년대 후반쯤 전곡중 주변에 명정아파트 생기고 2000년쯤 한탕강역 바로 건너편 언덕너머에 예일세띠앙이 생겼는데 그나마 아파트 같이 생긴건 세띠앙.

여긴 중학교가 양아치가 많다.

ㄴ본인 5사단에서 복무했는데 외출 나갈때 교복치마 줄이거나 다리 드러내는 평상복 입은 여중고생들 꽤 많았다. 근데 남자양아치는 거의 못봤음. 군바리 꼴통 애비한테 줘터져서 그런듯.

하여간 군부대도 지옥이었지만 전곡도 지옥이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다양한 것 말고는 ㅈ도 없으니 말이지...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연천 여자들은 다들 몸매가 좋았던 것 같다.

전곡리, 은대리 포함 전곡시내라 부르며 남쪽 한탄강 유원지 건너 양원리, 늘목리, 간파리는 전곡시내랑 분리되어 있고 생활권도 다르다. 양원리는 전곡 이외에도 파주시 적성면 쪽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갈 수 있어 생활권이 애매하고 늘목리, 간파리는 동두천으로 나가는 일이 많다.

은대리는 의무대 가거나 군머교회에서 행사? 같은거 할때 가봤는데 전곡 위성도시 느낌이었다. 의외로 출근시간 마을버스에 사람들 만석이더라.

은대교회 가면 노알라된 할배가 찬송가 부르고있고, 지하식당에서 핫도그 먹는데 테이블 밑에 곱등이들이 뛰놀고 있었다. ㅈ같았다.

여긴 있는게 없다. 편의점 몇개와 주유소가 전부

양원리, 늘목리, 간파리는 집성촌이 있어서 전곡시내라 부르는 전곡리, 은대리 일대하고 분위기가 좀 다르다.

지하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개통예정)

전철

* 경원선 한탄강역

군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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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 없다

버스도 시간당 한 대인데 엄청 일찍 끊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병설인 학교가 있다 물론 사립은 아니다

진상리 삼거리 주변 외에는 순 논밭과 앝으마한 산만 있다. 자연과 물아일체하기 딱좋은 곳인데.

청산면

1980년 포천군한테 관인면떼주고 얻어온 곳이다. 매소성 전투가 여기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파란 산이라서 청산이 아니며 양주군 청송면과 양주군 산내면을 합쳐서 청산이라고 만든 것이다.

동두천이 시가 돼서 양주에서 떨어진건 아니고 그전에 1914년인가 일제시대 때 포천군으로 편입됐다 카더라.

초성리와 백의리가 유명하고 나머지는 그냥 깡촌. 백의리는 다리건너 포천 창수면 고소성리 군부대하고 백의리 주변 군부대들이 있고 백의리 터미널 들어가기 전에 도로랑 갈라지는 지점 주변 아파트 몇개가 군인 관사다.

여기에 5사단 신교대가 있으며, 신교대 정문 바로 앞에 망향비빔국수 본점이 있다, 신교대 입소하는 애들은 비빔국수를 한번 먹어보자, 맛있다.

초성리만 보면 그냥 소도시 같지만 나름 헬 of 헬.

열두개울은 초성리인데 신북온천은 포천이다. 신북온천 가기 전 고개넘어부터는 포천. 참고로 포천은 여길 떼어준 대가로 한동안 철도가 다니지 못했다. 지금은 7호선 연장 계획이 있긴 하지만.

지하철

• 수도권 전철 1호선 초성리역

백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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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면에 의해 2개가 떨어져있다.

흰 학이나 영화 백학하고는 상관없다. 백령과 학곡을 합친 지명이다. 원래는 양주 남면과 파주 적성면과 함께 구. 적성군 지역이었다. 적성군의 북면.

생활권이 아예 다르다. 적성이나 문산 가서 장보거나 병원갔다 돌아온다.

백학쌀이 있는데 여주시 쌀보다 맛있다고 주장한다.

ㄴ생산잔데 ㄹㅇ이다.

노곡 두일 전동리에 젖소, 돼지목장이 많다. 드물게 닭농장도 가끔 있다.

파주군 적성면이나 파주군 문산읍 생활권이다. 하지만 버스들이 적성면까지만 올라오는 바람에 2014년 8월 적성이 일산생활권과 연결됐지만 백학은 일산 생활권에 바로 편입되지 못했다.

ㄴ 적성 나가서 92번 타면 거기서 1시간만에 금촌, 1시간 반정도면 대화역 도착. 행정사무 빼면 문산일산권이다.

초등학교는 2개에 중학교는 1개. 중학교 졸업후 흩어지는데 고등학교는 적성 삼광고나 남면 외식과학고, 전곡고로 나뉘어서 진학한다.

2011년부터 산업단지가 만들어져서 파주시 문산이나 금촌 정도 거주자들이 이곳 산업단지내 공장으로 출퇴근하곤 한다. 하지만 금촌 이하 교하 운정부터는 이곳으로 출퇴근하기가 힘들어져서 일산까지는 영향을 못미치는 상태.

교통편만 잘 개선된다면 장남면과 함께 일산권이 될 수도.....

미산면

1914년 사망한 마전군의 중심지였다. 고려땐 개성과 가까워서인지 고려왕의 사당인 숭의전이 있다.

나머지는 볼거 없다.

있는게 없다. 자가용 없으면 가지 않는게 좋다.

숭의전 근처랑 면사무소 주변에 개성왕씨들이 많이 산다. 여기서 비단장수 왕서방 노래를 불렀다가는 베어 그릴스가 와도 생존이 불가능.

왕징면과 군남면 경계지 다리건너기 전에 왕산초등학교가 유일한 학교. 보통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는 군남중으로 진학하지만 일부는 전곡으로 진학한다.

왕징면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중국사람 비슷한 이름과는 달리 중국인은 없다.

윤휴, 윤선도와 함께 남인 키보드파이터의 한사람인 허목의 묘가 여기 있다. 허목네 집안 조상들의 묘소와 허목이 늙어서 은퇴한 뒤에 머무르던 별장이 왕징면 강서리라는 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민통선 지역으로 군부대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학교가 없어서 미산면 다리입구 옆에 생긴 초등학교가 유일한 학교이다. 그래서 그 학교는 왕징 미산의 이름을 따서 왕산초등학교가 된 것이다. 의병장 왕산 허위 하고는 당연히 무 슨상 관.

신서면

강원도 철원군에 있다가 1963년 연천군에 편입된 지역. 생활권은 은근히 강원도 철원군 동송권이다.

택시도 없고 인뿌라도 없다. 바가지에 개념상실 인심 구린 틀딱들만 보인다. 그냥 강원도 그 자체.

인심이 홍어좆보다 못한 틀딱이들이 서로의 틀니를 핥아대며 옹기종기 모여산다.

철원 11사단하고 28사단, 횡산리 열쇠부대의 위수지역일때 불친절에 바가지 그 자체였다. 위수지역이 전곡으로 연장되면서 상권 죽었다. 개꿀잼

ㄴ 2018년부터는 위수지역이 동두천 지행으로 연장됐다고. 캬캬캬

신서면일것 같은 재인폭포나 내산리유원지는 연천읍이다. 볼거 없는데 왜 가는지 노이해. 노잼.

ㄴ 존나 볼 거없다. 난 이거 보러 오는 새끼들이 제일 이해안된다.

신탄리역 바로 뒷편 있는 무슨 높은 산에도 볼거 없는데 왜 가는지 이해불가.

백마고지역이 생기기 전까지는 경원선 최종점으로 그때까지 철마는 달리고 싶다 는 간판이 걸렸지만, 백마고지역 개통 이후 사라졌다.

백마고지역 생기고 나서 동송가는 마을버스도 사라졌다. 철원공영버스 100번하고 39-2 철원행이 그것. 동두천역에서 39-2 타고 대광리 터미널이라는 이름의 이상한 주유소에 내렸다가 생각없이 또다른 39-2번 버스 타면 동송으로 가는 헬을 경험했다. 2015년 8월부터는 그마저도 없어졌다.

시발 종나게 추운 동네다. 2001년에 -31.5도 찍혔다. 여기 사는 틀딱들은 안얼어죽고 잘만 살고있다.

전철

* 경원선 대광리역

* 경원선 신탄리역

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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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가 백명단위이며 사실상 소멸상태

횡산리는 2005년 GOP 총기난사 사고가 벌어진 곳.

사고친 김 상병은 의정부의 어느 아파트단지 있는 동네 출신이고 306보충대에서 훈련받고 이곳에 왔다 한다.

전곡읍 구터미널이라 부르는 터미널에서 두세시간에 한대 꼴로 버스가 간다.

부칸보다는 잘산다

장남면

신라 경순왕릉이 민통선 근처에 있다.

일산 국회의원 김현미네 별장도 원당리에 있다.

장남 장녀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 백학면이나 미산면처럼 적성에 붙어있던 동네도 아니고 6.25 때문에 연천군에 편입된 동네다. 장단군의 일부였다.

장단군의 다른 일부는 적성이 가로막고 있어서 바로 연결이 안되는 진동, 진서면인데 이건 파주에 편입되었다.

남간에 따르면, 망한 엠생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 한다.

부칸보다는 잘산다.

교통편만 잘 개선된다면 백학면과 함께 일산권이 될 수도.....

미수복지역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경기도도 강원도처럼 일부가 북괴에게 점령당했으니

여기도 일부가 북괴 손아귀에 있다 그러기 때문에 사실 상 명목상 지역

삭녕면

10리 중 도연,어적산,적음리 이 세 군데를 수복한 상황.

원래 삭녕군이었던 지역이었다.

서남면

8리 중 고장리 하나만 수복한 상황

원래 삭녕군이었던 지역이었다.

교통

39,53번 빼면 답없다. 39-2번은 동두천역에서 대광리 가는 노선, 대광리역에서 철원 동송까지 가는 노선이 있는데 2014년 8월 15일? 부로 대광리역에서 동송, 철원가는 노선은 죽었다.

가는 방법은 소요산역 혹은 동두천역에서 내려서 전곡터미널로 가는 버스 아무거나 잡고 타기, 또는 택시타기 성남에서 타는새끼들은 야탑인가 터미널 앞에 전곡터미널까지 가는 3300번 시외버스가있다 그거타고가도됨ㅋ

그냥 멋므르면 동두천역에서 내려서 15분 간격으로있는 39-2번 버스를타거나, 1시간에 1대있는 통근열차를 타면된다

1호선이 소요산이 종착역인데 연천까지 확장이 확정됐다

이제 구닌새끼들은 택시나 버스 안타도됨 개굿ㅋ

교통편이 ㅈㄴ불편하다. 전곡읍과 연천읍에 한해 의정부까지 직선으로 뻗은 도로가 있어서 그나마 편리. 그러나 연천읍은 2014년까지도 11시, 11시 30분 막차와 12시 30분 심야차가 있었는데 이젠 9시 넘어가면 어디 나가기 ㄲㄲ하다.

ㄴ33-1인가 심야버스 생겼으니 그거타고 소요산가서 갈아타라

집값이 싼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군인들 때문이다. 원래 군부대 주둔지는 땅값이 개폭락한다.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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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내 이상 올라가거나 들어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전곡이라 해도 밤 11시 이후에는 교통편이 뜸하니 비싼돈 들여서 택시탈거 아니면 그 전에 벗어나는게 좋다.

산업

• 백학산업단지

거의 전곡, 연천은 소규모 점포들 외에 마니커, 청산김치, 세코닉스, 우진섬유 등 아니면 대부분 근처 동두천이나 양주 남면, 은현쪽 공장에 다닌다.

군사

연천은 6사단과 8사단, 수기사, 5군단, 6군단 등의 예하부대... 강력한 병력을 자랑하는 전방도시(시골)이다.

연천군에서 제대를 한 사람들은 연천방향으로는 오줌도 안 싼다고 한다.

연천의 존재를 아는 사람 대부분은 연천에서 제대한 사람들이다.

그외

와 그럼 씨발 50퍼가 토박이면 나머지 50은 군바리인거자너?? 쓰레기네

왜 파주 김포와 달리 개발되지 못했나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일단 파주 김포는 강가를 끼고 있는데 연천은 육로로 북한을 관통한다. 심지어 서울과 가까운데다 도로가 직통으로 뚫려있어 북한에겐 이만한 먹잇감이 없다.

그리고 연천은 뿔 모양으로, 삼면을 북한과 접하고 있어 전시에 북한에 보쌈당하기 쉽다. 위도만 놓고 보면 이미 북한 땅을 넘어선 것.

그렇다고 해서 연천이 서울 위성도시로써 개발될 정도로 가까운 것도 아니다.

연천-동두천-양주-의정부 라인을 건너야 서울이 보인다. 물론 도로가 일자이고, 파주 일산 방향으로 꺾어서 가면 차 타면 금방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파주 일산은 서울에 더 가깝고, 일산 자체가 체급이 광역시급이다.

마찬가지로 강화군도 개발이 어려운게, 강화도 자체가 섬인데다가 육교 뚫고 지나가도 김포라는 조-온나게 크고 안아름다운 시골을 지나야 한다. 오히려 섬이기에 철도건설에 있어서는 연천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하지만 그나마 강화도는 인천 소속이고, 크고 아름다운 버스 터미널, 김포-인천 공항 덕에 연천에 비하면 인프라가 풍요로운 편이다. 적어도 섬이라 북괴 김돼지에게 대놓고 강간당하진 않기 때문이다. 그 악명 높은 징기스칸몽골리안들도 따돌린 섬멀티 방어요새다 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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