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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군대는 노예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최고의 부조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기뻐해야 할 것입니다! 식고문, 총기사고, 그리고 자살과 같이 다양한 헬조선 군 부조리들을 즐겨보세요! |
헬조선 군대의 모든 좆같음을 책임지고 솔선수범하는곳
무적태풍부대
김일병사건
윤일병사건
5군단
부조리의 태!풍!
부조리가 폭풍처럼 밀어닥친다
온갖 부조리의 산실
부대 마크부터가 하켄크로이츠를 닮은 모습이 나치즘, 파시즘, 전체주의를 답습한 곳이라는 사실을 여과없이 말해 주는 듯 하다
GOP가아닌 예비연대 그중 1대대는 극혐 그자체이다 당장 옆에만봐도 알통구보안하는데 여기는 끝까지 한다 아무리 사단장이 죧같아져도 부대운영은 결국 머머장이하는데 유도리 1도없다 신교대에서 여기 배치받으면 그냥 좆됐다고 생각하고 체력단련이나 열심히해라
전역한뒤 만난 동기들에게 다 그러지 않아?라고 말했다가 미친놈 취급받았다 일꺽미만 냉동이랑 라면을 분대장한테 보고하고 먹는게 말이 되냐고,이거 말고도 상병미만 헬스장 이어폰 통제 사지방 눈치 간부들 부조리 등등 존나 많다
2005년 김일병 사건 이후로 부대가 싹 갈아엎히고 부조리 개선이 시작됐는데
06년 무렵 신교대에서는 그 여파로 교관이 훈련병들에게 존대를 해주는 기염을 토했다. (~~해라 ~~ 알겠나가 아니라 ~~합니다 알겠습니까 정도 이게 어디야)
더우면 여름에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오침하고 주말에는 피엑스 추진해둔 거 처먹으며 보내고
각개전투는 취사장 옆에 언덕에 자갈 깔아놓고 몇번 기어오르고
사단 관할 지역은 주로 연천이고 사령부는 동두천 이고 나머지 자잘한 부대가 파주나 양주 ㄷㄷㅊ 여기저기에 숨겨져있다.
주 관할지역 연천군 거의 대부분인 한탄강 이북으로는 1950년 까지만해도 죄다 북한땅이었지만 밀고 올라가는데 성공하여 지금의 휴전선을 이루고있다. 이북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따먹었기에 연천 최북단의 군사분계선의 위도가 철원이랑 거의 같다. 즉 여기도 겨울에는 애미뒤지게 춥고 여름에는 병신같이 덥다 이 말이다.
군사분계선을 임진강이 떡하니 반분하고 있고 우측의 철원과 좌측의 파주와는 달리 평야지형 보단 산악지형이 더 많은 관계로 3군 예하 대부분이 평야에 배치되지만 여기 오면 그딴거없고 산을 타야 된다.
원체 1호선 종점인 소요산과 거리가 가깝고 캠프 케이시가 가까운 관계로 군인 호구 잡는 짓은 그나마 적다. 외박 나오면 대부분 지행으로 간다. 전곡읍은 아직 군인 호구 잡는다는 소리도 있고 헌병군기순찰도 빈번하다. 반면 지행은 미군들도 주 손님이기에 버거킹도 있고 드라이브 쓰루 되는 맥도날드도 있다. 요 맥도날드는 당연히 달러도 받고 종업원들이 영어로 주문 받는다. 내 군생활 떠올랐던 망상 중 하나가 두돈반 끌고 드라이브 쓰루에서 주문해보기였다. 시발 써놓고 보니 나는 군생활을 참 좋은데서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후 1ㅡ 2시 쯤에 지행 중심부에서 춤추는 남자애는 지행의 인간문화재이므로 병장 때쯤 더이상 지행에서 안해본게 없다 싶으면 한번쯤 봐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롯데리아에서 새마을식당으로 가는 길 사이에 있다. 가끔씩 노래도 부르던데 엑윽 거리면서 존나 잘부름 ㅋㅋㅋ 다만 이 부근이 군기순찰대 주요 출몰지 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말고 식당에서 맛있는게 먹고 싶으면 지행역에서 소요산역 방향으로 나있는 먹자골목으로 가자 인x토 같은 나름 상타치는 샐러드바도 있다. 택시 잡고 홈플러스 가자하면 5분 안에 갈만큼 지근거리에 필요한건 거의 다 있다.
보산역에서 잘 뒤져보면 미군들이 드나드는 바들이 많은데 몇몇 빼고는 한국인 안받는다. 어찌어찌 뚫어서 들어가면 필리핀 챙녀들이 호구 잡으려고 대기 중이다. 여러모로 병신같은 곳이니 그냥 그런게 있으려니 하자. 간부 한 명이 자기가 같이 잤다고 후까시 떠는데 사진보고 그 자식이 그날 술에 떡이 되도록 존나게 마셔서 이성이 떠나간 상태였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민통선 너머의 두문불출 26x이나 시에라 오일 앞에 있는 9x7 중에 외박으로 전곡 가는 아저씨 있으면 지행으로 가자. 존나 먼건 아는데 갈 가치는 있다. ㅡ 이상 연머본부 아저씨 훈시 끝.
평택으로 이사간다곤 하는데 일단 아직까지는 동두천에 캠프 케이시가 있는 관계로 미 2 사단이 주둔해있고 동두천과 연천군 사이 모 장소에 있는 미군 차량 도색 부지에 있는 끝도없이 늘어진 각종 차량들만 봐도 천조의 물량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15년도 8월 포격도발 사건 당시 17시까지 회답안주면 좆될줄 알라고 설레발치던 그전날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미군 장비 엔진 돌아가는 소리가 끝없이 들리면서 한탄강 이북으로 군단 직할 다연장 부터 시작해서 별 놈의 차량들이 끝도 없이 지나가는 걸 내가 봤다.
윤의철이 다름아닌 여기서 사단장을 역임했다. 오쒰, 진짜 지옥은 이거였어!
신교대는 파주랑 연천 사이 경계지역에있다 뒤에 26사단 포병대대가있어 가끔씩 구경함
신교대 뒷산인 감악산 윾격장 또한 존나게 가깝다. 진심 입소 행군 때 산 올라가는 길이 제일 헬구간이다. 오르기 30분 전에 당을 채우고 올라가면 덜 힘들다. 초코바를 가져오라 이기야.
본부랑 상당히가까운데 차로 15분정도? 동두천에 쳐박혀있다
윗말과 마찬가지로 날씨때문에 훈련 전부 대충하고
교장도 연천에있는 실사격교장만빼면 전부 가까운편이라 개꿀임ㅋ
시설도 12년도쯔음에 새로지어서 그런지 존나좋다
옆에 분대장교육대도 같이있는데 시설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임
하지만 여긴 부조리가 태풍처럼 몰아친다고해서 무적태풍부대이므로 자대가 28사단이 아니길 바란다
근데 부조리가 개선이 되기는 커녕 2014년에 윤일병 사건이 터졌다. ㅉㅉ 해당 대대는 연머본부에서도 존나 유명했다. 막내가 하루 근무표의 모든 사수와 부사수 관등성명을 외우게하기, 선임 컵라면 국물에 후임이 밥 말아먹기 등... 위에 나온 허락맞고 라면 먹기는 연머본부에서도 행해졌던 유서깊은 전통이다.
어쨋든 윤 열사의 사망 이후로 형식적으로라도 취했던 조치들은 어느정도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변화를 시킬 수는 있어도 그 속도는 통제 못한다는 걸 반증하듯이 무전병이 무전기를 통제실에 놓고 부대 밖 출동을 나가도 뭐라 못하는 발암 사단이 되었다. 내가 그때 운전병 이었는데 선탑한 중위한테 내가 다 미안하더라... 참고로 중위 전출 오고나서 첫 훈련.... 중위도 애써 무전병에게 괜찮다고 해주는 그런 인간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사단이 되었다.
하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간부들도 28사 간다고 하면 꺼리는 사단이다.
윤일병 사건 터지고 나서는 한 1년 정도 풀어줬었었다. 하지만 15년도 8월에 포격도발 사건 이후로 GOP안 올라가는 연머 하나 빼고 포병연머고 나머지 보병연머고 지랄났다. 물론 그 FEBA 연머도 좋아지지는 않았다. 포병연머 예하대대 중 하나는 그 해 말까지 좆빠지게 화력대기 한답시고 등화관제로 인해 개인정비가 씹창났고 그 쯤 했으면 시발 유도리 있게 머국적으로 윾격을 빼줄줄 알았으나 남들 다 월동준비하는 마당에 야상입고 힘찬 윾격 입소 행군을 실시했다. 하도 불쌍해서 사단장이 포병연머는 다음 해에 윾격 안해도 될듯? 이라 설레발을 쳤으나 국방부의 머국적 인사 조치로 사단장 교체와 함께 신나는 윾격을 받게 되었다.
윾! 격! 얍!
최근에는 애미뒤진 체력단련과 판타지소설이 전투력을 약화시킨다 라는 빼애애애액을 시전하면서 모조리 압수해가는 사단이 되었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시발 애새끼들 안그래도 공부도 안하고 책도 더럽게 안읽는데 그거라도 읽으니 얼마나 좋냐. 병기본 다 태워버릴라 씨바꺼. 애들이 할짓이 없으면 부조리를 일으킨다는걸 몰라요 3S 정책 같이 그런거라도 보게 해줘야지말야. 진심 사단장이 세계를 제패한 로마군이 부대 주변에 창녀들이 따라다녔다는 걸 알면 뭐라 할지 궁금하다. 월급도 쥐꼬리 만큼 주는 끌려온 애들한테 싸움도 잘하고 바른 생각만하고 도덕적으로 문제 하나 없는 그런 참군인을 바라다니 욕심도 정도껏 부려야지 어딜 감히 빼애애애액
ㄴ사실이 아니다. 당시 사단장은 애새끼들 책 존나게 안 읽는데, 판타지소설이라도 읽으면 책읽는 습관이라도 생길테니까 어디 망한 책대여점에서 판타지소설가져다가 예하부대로 싹 부렸었다. 근데 육본에서 지랄하지말라고 싹 수거해간거.
ㄴ 도대체 육본에서 그딴건 어떻게 아는거지.. 기무사가 꼬질렀나? 여튼 이 윤ㅇㅊ 사단장이 부임하고나서 애새끼들 다 죽어가는 소리를 냈는데 한 3개월 정도 조져서 병사 불만이 하늘끝까지 다다르기 직전에 갑자기 그동안 체력단련해서 성과를 보인 병사들한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휴가를 싹 뿌려버렸다. 적게는 3일에서 15일까지 받아갔던 사단장 명령이 내려온날 28사 전체는 일순간에 사단장의 위머한 용병술에 혀를 내두르며 만세 만세 만만세 외치는 하루를 보냈다. 본인도 말차 복귀해서 에휴 ㅅㅂ 일주일을 어떻게 버티냐 하는 시점에서 5일이 늘어나는 마술을 경험했다.
겨울에 아침점호후 알통구보를한다....추위에 내성이 생긴다
결론적으로 이 망할놈의 사단은 전략적으로나 여타 다른 이유로나 육군 사단들 중에서 중요위치를 관내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좆같다. 거기다 부조리로 명성을 떨친 사단이었기에 병영문화혁신이라는 모토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단이다. 때문에 좆같은 간부새끼들의 되도않는 탁상행정은 병사들이 다 받아내야하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울분과 갑갑함 억울함과 같은 감정은 당연히 병사들 사이에서 해소될 수 밖에 없다. 뭐 다른 해소 수단도 있긴하겠지만 군대는 역시 내 옆에 있는 애들 갈구는게 참맛이거든.
결국 이러한 요인들이 겹치면서 군전투력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속적인 전투력 강화를 상부로부터 요구 받기 때문에 위의 16년도 들어서부터 강화된 여러 훈련들이 당신의 군생활을 즐겁게 보내게 해 줄 것이다. 병영생활의 입장에서 본다면 간부들이 두 눈 번뜩 거리면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이병 일병 시기엔 아몰랑 모드로 버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간 제조기라고 불리는 윤의철 소장이 사단장으로 근무했던 사단으로 당시 들려오던 소문에 의하면 보병은 주 2회 행군을 실시하였다고 하고, GOP, GP 휴가를 1일씩 줄였며, 포병연대는 주1회 철야훈련과 격주 즉각대기 임무 수행은 물론이며 기본적인 모든 훈련의 기간은 짧으면 5일 길면 2주라는 악명높은 군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ㄴ17년 7월 전역자진술:81보병연대(예하대대 포함) 기준으로 매일아침3km산악구보 (우천으로인한 지형장애가있으면 기본구보)를 했으며 체력단련시간에 3km구보. 특급전사는 더 뛰었다.
포병연대 뿐만아나라 보병연대도 매주 철야훈련을 했을것으로 추정,81연대는 했었다. 철야훈련 안하는날은 전술훈련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철야훈련을 하는날 (결국 매주 안쉬고함) 뿐만아니라 매주 사격훈련(사격장을 쉬게안함 돌아가면서 매주했음),자체적인 훈련상황과 체력단련시간에 조약돌로 수류탄 투척 연습,탄통들고 50미터 왕복한뒤 동료 업고(..)뛰기,타이어매고 전력질주 등 별 지랄같은 훈련을 '매일'했다. 안하는날은 철야훈련이나 전훌훈련등 훈련이 있어야한다. 물론 훈련도 좆같다.
공병대대는 비교적 시설이좋다는 소문이있는데 대신 지뢰탐지뺑이를 많이친다
여담으로 전설의 29박30일 훈련을 실시하려고 했으며, 포병연대에서는 혹한기 행군시 연대 전 병력의 30%가 휠체어 신ㅅ.. 읍! 읍! 당신들 누구야! 이거놔!
ㄴ 16년 연본 포머장 xx성 대위가 곧이 곧대로 사단장 명령을 수행한 사람이었고 당시 연머 본부는 대대처럼 실전이나 훈련을 하지 않는 대신에 체력단련으로 사람을 조져놨기에 유격장에서 전투대대들을 제껴버리는 일도 벌어졌었다. 근데 그 포머장이 소령 달고 새로온 장교가 약간 돌아이였다는 소문이 전역하고 들려왔는데 아마 그때 너프를 당한 듯 싶다.
결론 : 28사단은 합법적으로 너의 군생활을 존나게 힘들게 만들어준다.
2017년엔 부대원들의 머리가 자신의 ㄲㅊ털보다 짧았다.
2018년 사단장이라는 새끼가 박찬주를 능가하는 생또라이라는 윤의철이 걸렸다. 묵념...
ㄴ2022년엔 바뀜
또한 5군단으로 편입되며 방탄조끼쳐입고 뺑이치는게 시작됨
무적 태풍인의 다짐[편집]
무적 태풍인의 다짐, 준비! 어있!
1. 나는 자랑스럽지 않은 무적 태풍 용사이다
2. 나는 적과 싸우면 용감하게 나가 싸우지 않고 비겁하게 물러나겠다.
3. 나는 전우를 걸고 목숨을 지키겠다.
4. 대한민국 별로 안 감사합니다. 겨레여 별로 안 감사합니다. 부모님껜 감사합니다. 전우에겐 뭘 감사합니까.
복무신조 외칠 때 이것도 같이 외친다. 외워야한다.
머국의 부름 받아 황산벌에서
국난을 타개하려 모여 이루니
그 이름 영원무궁 길이 빛나는
국군의 선봉대인 태풍용사들
해체 예정?[편집]
하도 사고 터지는 동네인데다 섹터도 어정쩡하다 보니, 국방개혁에서 해체되어 다른 사단에 흡수될 사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