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단

딱 보면 방사능마크같이 생김 병신부대.

지상작전사령부에 배속된 군단 중 하나.

경례는 진군이며 예하 사단으로는 5사단(열쇠), 26사단(불무리), 28사단(무적태풍), 30사단(빤스브라자), 기타 동원부대 몆개 정도 있었다.

그밖에도 6포병여단,5기갑여단,6공병여단,양주병원 등이 있다.

예전에는 7군단처럼 기동군단이였으나 현재 통상의 보병군단으로 환원된 상태다.

본부는 포천 구석에 쳐박혀있음.

작전구역은 보통 연천, 포천 정도. 철원 쪽은 5군단이 마크하고 있다.

국방개혁으로 22년 11월 30일부로 해체됬으며(예하 부대는 그 이전에 지휘 계통이 이전됨), 예하 사단이나 기타 부대들은 전부 찢겨져 근처 5군단이나 7군단으로 흡수됬다.

제일 먼저 해체된 26사단은 7군단으로 이동후 찢겨져서 8사단(오뚜기)로 흡수됬고, 30사단은 사단 규모에서 여단 규모로 축소한후에 1군단으로 소속이 변경됨.

5사단이랑 28사단은 사이 좋게 5군단으로 이동했고, 28사단은 25년쯤해서 해체하여 바로 옆동네에 있는 3사단(백골), 5사단으로 흡수할 예정.

6군단 전용 병원이였던 양주병원 또한 5군단으로 같이 이동함.

반인반신이 여기서 부군단장으로 재직했다가 보직해임당했던 흑역사가 있다.

전설의 28사단이 있는 군단

사건 이후 처리 과정에서 사단장 예하 지휘관들 전부 목날라가고 그 당시 사단장, 군단장은 좌천되었다고 들음.

추가 : 사건 당시 6군단장은 육사 29기로 해당 기수 쓰리톱이었던 인물 중 1명인 송기석 예비역 중장. 나머지 2명은 백군기, 김태영으로 대장까지 진급하며 국회의원 및 장관으로도 역임함. 백군기는 지금 용인시에서 시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