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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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성이 짙을 수도 있으니까 하루빨리 다른 놈이 찾아와서 채워줘라.
설명[편집]
The End of a Century
한 세기가 끝나는 것을 말하는데 꼭 한 세기가 끝나면 종말론자들이 이야~ 우리 다 좆됨 이지랄 거린다.
근데 진짜 세기말은 지구 입장에서는 태양 죽기 일보직전이다. 우주 전체로 보자면 우주 멸망.
감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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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때문에 세계가 언제 멸망할지 모르는데 대비해야 한다는 갬성이랑 사이버펑크 유토피아가 열릴 거라고 설레발치던 2000년대쯤 갬성.
사랑 노래라도 종말이 가까울 것 같은 무거운 분위기면 세기말이다.
2000년대 케이팝 갬성은 세기말 갬성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우중충하고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얼굴을 찌푸리는 무거운 향수나 주마등이나 정서가 아니기 때문이다.
헤비메탈은 로니 제임스 디오가 세기말 갬성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존경의 의미로 똑같이 만들기도 한다.
쌈마이 갬성이랑 좀 다르지만 어느 정도 통한다.
솔직히 세가 메가드라이브의 레이저포 좋아하는 입장에선 마음에 안 드는 갬성이다. 굵은 레이저 한 방이면 천둥번개가 휘몰아치고 폭풍우가 내릴 법하게 치열해지는 장면이 마음에 드는데 세기말 갬성은 의외로 그렇지 않다. 당시 3d 기술의 한계는 이해하지만 그래도 뭔가 모자라다.
니코니코 동화와 2ch는 2000년대에도 2010년대 중반까지 저 상태였다가 유즈키 유카리라는 전자계집과 소드 아트 온라인의 힘을 빌리고 나서야 세기말 갬성의 종결을 알렸다. 게임 방송을 시도하는 방송인이 많아지고 스마트폰이 유행하면서 온갖 썰을 듣기 쉬워져 예측 불안정성이 줄어들었으니 무거운 드래곤이 등장하는 중세 기사 JPPG 용사 판타지물의 기세가 사그라들 만하다. 파워 메탈은 이모화와 고딕화의 비중이 높아져 SF에 도전하면서 720p 고화질로 현대화된 마이트 앤 매직 그 자체가 됐다. 먼지 묻은 갬성은 이제 저물어간다. 얼마나 많이 브로리 MAD와 록맨 마리오 플레이 영상과 AVGN을 쳐봤던가.
DeviantArt는 최유기나 나루토 초창기나 헬싱이나 트리니티 블러드나 악마성 드라큘라(양놈들한테 호모라 까이는 월하의 야상곡 시기) 같은 걸 주로 그렸다. 우치하 일족 얼짱이라고 요약됐었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드래곤볼과 원나블의 영향 때문인지 절망적인 정서는 메탈로 몰리고 희망적인 정서는 데비앙으로 갔다. 절망하는 대신 쌍권총 든 건 카타를 구사하는 성스러운 비밀 조직의 구원 같은 걸 상상하기 마련이었으니 세기말스러움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과도기로 리본빠가 있었고 이후 벗어난 게 도쿄 구울과 하이큐다.
뉴그라운즈는 개썅마이웨이로 종말론이 일어나든 말든 헐크질했고 고갤과 중갤보다도 어두워 반지닦이 발번역 같이 병맛스러웠다. 어도비 플래시와 플래시 게임 의존도가 높았는데 플래시가 갑자기 뚝 끊겨 흔들렸어도 어찌저찌 잘 살아서 데비앙과 Patreon의 선비질에 질린 씹덕들을 흡수했다.
스마트폰 세대는 저 시기 악에 받친 갬성을 이해하기 어려워할 것이다. 광고 똥게임, 카카오게임, 가챠 게임, 방치형 게임을 거쳤으니 병맛과 밈을 허용하지 않을 것 같은 무언가 때문일 것이다. 틀과 분류에 병맛이라 달려 있는데 왜 병맛을 허용하지 않는 갬성이냐고 머리로 생각하면 진다.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미래 세대야 병맛스럽게 보일지 몰라도 저땐 혹시 일어날 세계멸망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찰이라는 것을 했다. 실베가 보면 비웃을 갬성이다. 굳이 이해하고 싶다면 기를 모아야 합니다를 봐라. 그러면 된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면 갑자기 니 시력이 유튜브 240p 화질구지로 떨어졌다고 치자. 여기서 1차 절망이다. 먹구름이 끼고 비방울이 쏟아지고 천둥번개가 친다. 2차 절망이다. 집에 갇히면 야자 안 가도 된다 신난다! 학교나 직장에 갇힌 상태면 안 돼애! 그래도 여기까진 평화롭다. 하지만 테니스의 왕자의 메테오가 치고 플스1 그래픽 모양의 공룡들이 워크3 비스트 마스터와 함께 출몰해 스탬피드를 시전해 좆간놈들을 톰과 제리와 코요테와 로드런너처럼 로드킬하고 하늘이 갑자기 붉어지더니 불타는 우치하 마다라의 운석들이 떨어지고 말았다. 인류멸망 지구 상태 불명. 그나마 익살스럽게 말해서 웃긴 갬성처럼 보이지 당시에는 지구멸망을 향한 결사항전을 전 세계가 각오했었다.
세기말 갬성이 사라지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조금만 건드려도 누구나 개인방송을 하고 광고비 벌기를 시도할 수 있지만 쫄보면 일반인으로 만족해야 하는 세상이다. 위험한 세상에서 모험을 떠나거나 시련을 겪어 입은 상처를 분노의 승화로 극복한다는 세기말이었다. 하지만 이제 이세계물이나 게임 방송처럼 안전한 용병대의 성벽을 구축한 후 아이템을 점검하는, 다소 영지물과 비슷한 흐름이 됐다. 마치 슈왈제네거가 광고했던 모바일 스트라이크와 비슷하지만 과거부터 찌들려온 PC방 냄새에 탈취제를 뿌려 근대화되기 일보직전인 부류의 게임들을 보는 것 같다. 쉽게 말해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과 야숨이다.
뜬금없이 씨발 메타버스와 MZ세대라는 단어는 세기말 갬성을 지닌 2000년대까지의 늙은 유년기 세대도 2010년대부터의 인방 세대를 이해할 수 있답시고 2020년대부터 늦게 편승했다. 씨발 두 좆같은 단어를 보느니 차라리 유희왕 편승 카드 그림을 주구장창 보고 보관하겠다.
디시위키 섭종과 같이 잊힐 예정이다. 22세기엔 어떻게 보이려나.
예시[편집]
- 극화 포스터(주로 옛날 영화 혹은 영화관. 쉽게 말해 야인시대풍)
- 대체로 1990년대까지의 고전게임들
- 서태지 take one 3D 뮤직비디오
- 로니 제임스 디오의 뮤직비디오들
- 랩소디의 뮤직비디오들과 모든 곡(가사 오글주의)
- Edguy의 뮤직비디오들
- Tears of the Dragons
- Never Again, still alive
- Set the World on Fire
- Allen / Olzon의 Worlds Apart 뮤직비디오
- Nocturnal Rites의 still alive
- Eyes in Flames
- The Light I Shine on You
- 마스터 소드(젤다 팬 메탈 밴드)
- 알리스터 베일, 더 가이
- 사이버 가수 쿄담
- 게임잡지 게임피아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레쓰비 이 세상 커피가 아니다
- 오오 그것은 외로움
- 만화잡지
- 윙크
- 월간 오즈
- 빨강머리 앤
- 키틴, 키틴질, 키토산 - 게 껍질을 만병통치약 수준으로 찬양하는 늙은 서적이 하나 있었다
- 동해백주 사나이 가슴에 불을 당긴다 - 표범 가죽 활잡이 아마조네스 광고다
- Fourth 뭐시기 - 주로 2000년대 양키 파워 메탈에 자주 붙은 앨범 제목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십새끼 종말론 때문에 나치 독일 뒤에 나타날 제4제국이 갑툭튀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롤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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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한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
대리와 부캐가 판을 치며 듀오를 돌리지 않고선 다이아도 골드에서 지는 판이 대다수다.
웬만해서 세기말되면 랭겜 돌리지 마라. 점수 초기화된다고 던지는 무뇌아들이 판친다.
골드 시즌 보상 노리거나 마챌 노리는 거 아니면 걍 돌리지 말고 프리시즌에 돌려라. 이상하게 세기말이나 프리시즌이나 시즌 보상만 아니면 똑같은데 세기말 때만 되면 애들이 겜 대충하고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