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조무위키
어머니 자매들의 총칭
자매 아니랄까봐 엄마와 외모,성격이 비슷하다.
어떤 가정은 오히려 이모가 엄마보다 좋을때가 많다
친척들 중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직계비속으로)
식당에서 가끔 아주머니를 이모라고 부른다 이모여기 국뽕한사발 추가요~!
아저씨는 아저씨라 불려도 별 거부감이 없지만 여자는 아줌마라는 호칭을 극혐하니 말할 때에는 꼭 이모라는 호칭을 쓰도록 하자.
Em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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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장르.
역사[편집]
본래 80년대 워싱턴 DC에서 질질짜며 감정적으로 노래부르던 "Rites of Spring" 와 "Embrace" 같은 밴드들이 Emo의 기초가 된다. 에초에 Emo가 "Emotional"의 "Emo"다. 이들은 평론가들에게 처음 emo-core (Emotional hardcore) 라 불리게 되었다. 정작 Emo 밴드들은 존나 씹멍청한 평론가새끼들 애미보지에서 기어나온 병신같은 이름이라고 깠다. 80년대 후반엔 결국 걍 Emo라고 불리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작 Emo 밴드들은 고향인 동부가 아닌 미국 중서부나 서부에서 발달된다. 한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잠수타다가, 90년대 미국 서부에서 "Sunny Day Real Estate"같은 밴드들이 히트를 치면서 워싱턴 주에서 다시 부활했고, 이후 "The Get Up Kids" 나, "Jimmy Eat World" 같은 밴드들이 크게 인기를 얻고 MTV에도 출현하게되는, 그야말로 Emo 시대의 막을 올리게된다.
90년대 후반에 큰 인기를 얻었으니, 이제 2000년대에 접어든 Emo에게는 씹인싸화만이 기다리고있었다. 개나소나힙스터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마이 케미컬 로맨스], [폴아웃보이], 그리고 "Panic! At the Disco" 등이 전부 2000년대에 등장했다. 애초에 이시대 Emo 앨범들이 디시위키에 항목들이 생길정도로 유명하다.
이때부터 Emo는 음악 장르를 떠나, 아래 후술할 하나의 서브컬쳐로 진화한다. 엄청 줄인 청바지, 주로 검은 색인 밴드 티셔츠들, 한쪽눈 다 가릴정도로 길게 기른 염색한 머리 등, 흔히 "Emo" 하면 떠오르는 스테레오 타입들이 대부분 2000년대 초중반에 발달했다고 볼수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도 Emo 문화에 크게 기여한다. 이 시대의 상업화가 Emo를 본질시켰다고 볼수도 있갰지만, 2000년대가 Emo의 황금기였다는건 아무도 부정할수없을것이다.
그리고 2010년대 접어들면서 Emo는 그냥 좇망하게된다. 고인의 띵복을 액션빔! MCR은 아예 해체했고, 폴아웃 보이는 팝 펑크로 갈아탔고, 패닉!은 아예 이모를 버렸다. 뉴 메탈이 한방에 훅간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빠이빠이~
힙합에서도 이것의 영향을 받아 이모 랩이란 장르가 만들어졌다.
기타[편집]
고스랑 햇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르다. 2000년대 미국의 급식충을 대표하는 서브컬쳐였으나, 2010년대로 오면서 이 자리를 힙스터가 계승하였다. 당시 emo였던 사람들도 20-30대로 접어들면서 힙스터로 전향하거나 (특히 여성의 경우) 이모와 힙스터를 짬뽕시킨 패션을 하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