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이 문서는 고전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이후에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출시된 게임을 이르는 말.

모든 게임은 발매정보가 뜨자마자 고전게임이 된다.

소집합 : 최신게임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얘기하지 않는것.

최신게임보다 어렵고 맵이 작고 그래픽이 구린 경우가 많다.

메탈슬러그같이 잘만든 2D게임은 현재도 유저수가 많기도 하지만 3D게임은 옛날엔 완전히 떡폴리곤이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답이 없다.

다행히도 고겜 좋아하는 놈들은 그래픽 신경안쓴다는 것. 문자로 된 로그라이크까지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게 아니라면 3D게임보다는 2D 게임을 추천한다.

아니면 시간의 오카리나 3D나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같은 리메이크 작품을 하던가.

난이도 극혐인 작품들,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치는 작품들이 상당히 많다. 사실은 플레이 타임을 강제로 늘리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마조들도 상당히 많다. 이런 점은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같은 게임이 훌륭하게 계승했다.

AVGN은 드림캐스트,플스1 까지를 고전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셧다운제를 부수는 최종병기다.

고전게임식 리믹스를 듣는 쪽은 이제 아재고 틀이다. 예를 들어 록맨 제로 3의 Cold Smile을 플스판(PSX)으로 리믹스한 걸 유튜브서 듣는다거나. 시대가 바뀐다고 아재랑 틀이 눈물 쭉쭉 흘려봤자 주책바가지일뿐이다. 자학개그밖에 할 게 없네. 아재 꼬추 서요?ㅋㅋㅠ

갓브금이 많지만 슬픈 느낌이 한 50% 정도 섞였다. 못해도 10% 정도다. 울적할 때 듣지 마라.

난이도 극혐인 고전게임[편집]

여신전생 시리즈

젤다의 전설 링크의 모험

젤리아드

그라디우스, 3이 시리즈 최강 우주명작이다.

ㄴ 3가 아니냐 ㅉㅉ 요즘누가 삼이라고 읽냐

ㄴ 슬슬 꼬추가 안서기 시작해서 3이라고 읽었다. 꼽냐

ㄴ 삼이든 쓰리든 둘 다 똑같은 3인데 별걸 따지네

록맨 클래식, 사람에 따라서 X시리즈까지.

ㄴ 록맨을 노데미지로 클리어하시던 유튜버 그분이 생각난다. ㄹㅇ 미쳤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ㄴ 롬 미스릴 말하는건가? 아님 핑크키티로즈?

슈퍼 마리오 로스트 레벨(일본에선 슈퍼 마리오 2)

마스터 디 아크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페르시아의 왕자

어려운 이유[편집]

1. 최신 게임에 비해 HP 게이지 개념이 있는 게임 비율이 상당히 적다. 주인공은 1대 끽하면 2대에 사망한다.

2. 자동 저장 기능 없음.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깨야하는 게임도 많다.

3. 3D 그래픽에 비해 적들을 마구 우겨넣어도 걱정이 덜하기 때문에 기기 성능 자랑하려는 고전겜들은 적들이 엄청 물량으로 쏟아지기도 했다.

4. HP 자동 회복 없음. 포션이나 라이프 업 없는 게임도 존재함.

5. 저널 개념이 없는 게임도 많음. 내가 어디까지 했더라?

6. 한국어 지원 안되는 게임도 많음

7. 퀘스트 마커 없음. 공략이 없다면 순전히 다음 해답을 찾아내는게 게임 속 힌트나 플레이어 뇌밖에 없다. 심지어 일부 npc는 거짓 정보로 플레이어를 속여 먹기도 한다.

8. 마이너한 게임일 경우 공략 지원도 없음.

난점[편집]

제작자가 패치를 그만둬서 최신 컴퓨터와는 호환이 되지 않거나 정식으로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게임들이 많다.

유저들이 관심을 주는 게임이라면 모를까 엄청나게 인지도 낮은 게임이라면 본인이 직접 해결하지 않는 한 힘들다.

인터페이스나 조작키가 현대 기준으로 굉장히 불편하다. 키 버튼은 대체로 바꿀 수 있으니 다행이지만 인터페이스는 못고친다. 그냥 적응하자.

그당시의 게임 설명서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게임 내의 기능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게임들이 있다. 모를 경우 게임 난이도가 배로 뛰거나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기도한다.

복돌이 방지를 위해 힌트북이나 공식 메뉴얼에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npc에게 입력해야하는데 졸라 귀찮다. 정돌이인데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하는가. gog에서 고전 게임 사면 pdf 파일 형식으로 준다.

제노니아 3의 경우, 중고폰을 따로 사야 한다. 왜냐하면 제노니아3은 안드로이드 4.3 젤리빈까지 정상구동이 보장되기 때문에 갤럭시 S III까지 구동 가능하고 그 중 GT-i9300 일부 기기와 LTE 모델 한정으로 4.4 킷캣 탑재 기기를 구해도 4.1 젤리빈으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3의 경우, 어떻게든 4.3 젤리빈 논업그레이드 매물을 구해도 업데이트를 하는 순간 다시는 젤리빈으로 롤백할 수 없고 갤럭시 S4는 롤백이 가능하나, 엄청나게 어렵다.

한국의 추억[편집]

용두사미!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용두사미 그 자체입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많이 받고 인기도 많이 얻었지만 가면 갈수록 좆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플래시 게임과 같이 PC-98부터 1997년 IMF 외환 위기와 김대중이 막지 못한 신용카드 대란의 아픔을 달래준 것이었다. 점점 오락기가 비싸지면서 PS3과 엑스박스(게임기) 때부터 흙수저는 엄두도 못 낼 정도가 될 때까지였다. 배틀시티, 풍선 터뜨리는 푸얀(POOYAN)과 벌룬 파이트, 방구차, 램페이지(킹콩이 건물 부수는 거), 엘리베이터 액션, 마블 vs 캡콤 시리즈 등.

그런데 같은 추억을 나눴던 사람들이 남초와 여초로 갈라져버렸다. 여초는 자신들이 고전게임을 했다는 과거를 부정하려 들고, 남초는 모르겠다. 아무튼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