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우주 그 어느 곳에서도 찾기 힘든 헬-지구의 아름답고 끝이 없는 데다가 발암패턴인 수↗많은 자랑거리들~!!!!!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달과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주의. 이 문서는 너, 나, 우리의 주인님에 대해 다룹니다. 모두 무릎 꿇고 주인님을 영접하도록 합시다. 주인님에게 밉보이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ㅋ

공무원, 공기업과 더불어 헬조센 대학생들의 인생 목표이자 전국노예자랑 상위권에든 승리한 노예들의 모임.

노오력도 없이 들어간 윗세대가 노오력의 노오력을 거듭한 청춘들을 조련하는 장소.

ㄴ 니가 말하는 윗세대는 50대 이상이라면 그사람들은 imf를 신입사원 때 이겨낸 대단한 사람들이다

ㄴ 꼭 그런건 아님. IMF 시절에 구조 조정으로 짤려버린 사람들은 1940~1950년대 초반 출생이 많았지 그 당시에 20~30대 정도였던 386세대는 받은 타격이 훨씬 적음.

일침

다들 욕하면서도 여기 들어갈려고 온갖 발악을 한다. 헬조선의 특성상 중소기업의 경우는 노예들을 피까지 쪽쪽 빨아먹는데, 대기업의 경우는 그렇게 피까지 빨리더라도 돈은 어느 정도 주고 눈꼽만큼의 복지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중소기업들에서는 십중팔구 보이는 모습인 사장일가 친척의 낙하산 퍼레이드 쇼 같은 것을 대기업에서는 조금 덜 보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론은 중소기업보다 낫기 때문에 스스로 노예가 될려고 자처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너나 나같은 똥수저에게는 닿기도 어려운 곳이다. 왜냐고? 헬조선의 특성을 생각해봐라.

헬조선은 정부가 대기업한테 뭐라하기 힘든 기이한 구조를 형성하고있다. 사실상 정부위의 날으는 대기업인데 똥멍청이 헬조선롬들은 정부가 병신짓을 하면 뒤지도록 까도 대기업이 부정한짓 해서 검찰출두 시키면 어머머머 대기업을 건들면 어떡해욧!!! 하면서 좆지랄을 해댄다. 이미 여기서부터 잘못된게 대기업이 땡깡피우면 국가의 기세가 흔들리기 때문에 정부는 3살배기 애새끼 달래듯 오늘도 채찍과 당근을 한 1 : 50의 비율로 쳐 주고있는 듯. 이 판국만 봐도 대한민국의 사회가 얼마나 병신같은지 알 수 있다.

여기 들어가면 금수저가 됬다고 착각하거나 지 인생이 폈다고 착각하는 병신들이 많은데 꿈깨라... 흙수저는 어딜 들어가도 흙수저다 돈은 물론 좀 벌겠지만 거기까지다. 아무 생각없이 일만한다 50~60처먹고 회사 짤리면 다시 백수로 복귀한다. 홈플러스에 일하는 꼰대틀딱들이 이전에는 대기업 간부진들이었는데 이제는 설설긴다. 노후대비를 하면 괜찮기는 한데 헬조선에선 노후대비 조차 레알루다가 헬이거나 좆나게 힘들다. 결론은 여기 들어갔다고 인생 끝난게 아니며 피는건 더더욱 아니다. 인생의 목표를 대기업으로 삼는 새끼들아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ㄴ이딴 개씹똥글을 무슨 일침이랍시고 써놨는데 장담하건대 이글쓴새끼 스펙의 최대치는 고졸 혹은 지잡 백수일 것이다.

ㄴㄴ 그래서 촌철살인으로 대기업 패실 정도로 그렇게 깨어 있으신 분께서는 지금 연봉이랑 학벌이?

ㄴㄴ 이새끼 백수임ㅋ 1000% 장담 ㅋ

ㄴ자산관리 못한 경우 아님? 잘했으면 노후대비 잘했겠지

대기업 까면서도 부러워하지 말고 들어가도 흙수저는 흙수저니 죽창이나 들어라

여담

그건 그렇고 씹새끼들 아이스크림 크기좀 그만줄여라 기억하 기론 대기업이 살기좋은 나라 소리 나오고 나서부터 부모 출가한 창렬과자 들이 많이생겼다.

브라보콘 원래 50원이었는데 1년 사이에 2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러면서 크기도 줄었다. 그당시 초코파이는 여전히 50원이었다. 그때 이후 브라보콘 절대로 안먹는다. 지금도 브라보콘이 비싸기로 악명높은 구구콘보다도 더 비싸다.

들어가려면 미뽕은 필수

여기 들어가려면 반드시 영어를 꼭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대기업들 대다수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사업도 하고 그래서다. 영어가 수능에서 국어, 수학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취급되는 중요한 원인이 바로 이 대기업들 때문이다. 1980년대까지는 한국에서 사업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든 말든 좆도 신경 안 썼지만 1990년대 들어 WTO가 생기고 내수만으로는 한계에 이르게 되자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1996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게 되고, 결정적으로 IMF가 터지면서 영어는 이제 어지간한 대기업의 필수 스펙이 되었다.

어차피 높은 서열의 대학교에 다니려면 수능 영어를 높은 등급을 받는 게 필수이기도 해서 대기업에 입사한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미뽕이 되기 마련이다. 애초에 미국이 자본주의의 선두주자이기도 하고, 기업은 자본주의의 이론에 충실해야 살아남는다는 믿음이 있어서 해외에 사업을 할 때 주로 미국 쪽과 사업을 하기 마련이거든. 일본 중국은 아직 사업하기에는 불안요소가 많고 (역사문제나 현지인이 한국을 바라노는 인식 등) 유럽은 세금을 존나게 많이 뜯어간다.

그래서 ㅈ86들이 광장에서 반미운동을 하다가도 정계나 법조계에 진출 못한 운동권은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영어를 배워야 했다. 어떻게든 학벌에 걸맞는 일을 해야 되거든. 공장 쪽은 학벌 낮은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어서 자존심이 용납 못 할거고. 현재 국회의원이 되거나 사법고시에 합격한 사람들은 영어 안 배워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은 없지만 말이다.

ㄴ영어가 미국말이냐ㅋ

그래서 중소보다 낫긴 함?

일단 연봉이 적은데는 이유가 없을 수 있지만 연봉이 많은데는 무조건 이유가 있다

하청 원청 관계에서는 무조건 워라밸, 업무강도, 연봉 모든 측면에서 대기업이 더 낫다.

심지어는 대기업으로 분류돼도 하청업무 하는곳이면 씹헬이다.

그런데 하청은 아닌 자기사업하는 중소, 중견이랑 비교하면 애매하다. 이런 경우는 시달릴 원청이 없고, 애초에 규모랑 역사도 크지 않아서 연봉 좀 적게받고 워라밸 챙길거면 자체사업하는 중견 중소도 나쁘지 않다.

지할일 잘하는 하청아닌 갓소기업은 눈에 띄었다간 대기업한테 밟혀 뒤지니 찾기 힘들긴 하다.

근데 지할일 잘하는 독자적인 중소들은 돈 좀 벌려고 하면 헬조선에서는 대기업이 나서서 조지든가 하청업체로 만들어 버린다.

니가 개쩌는 능력자가 아니라면 대기업 턱걸이로 겨우겨우 버티다가 경력 채워서 하청업체 임원으로 가는게 사실 제일 좋은 루트다

근데 저건 일벌레들이나 가능한거고,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하청아닌 중소가서 워라밸 챙기고 회사몰래 부업하는것도 좋다.

구조

속칭 '원청'이라고 하는 대기업은 하는 거 조또 없다. 최소한의 설비 및 구조만 보유하고 있으며 직렬이 건설일 경우 정말 아무것도 없이 오직 사람만 존재한다.

그래놓고 일은 거의 전부 하청업체들이 담당한다. 실제로도 자동차 생산 재벌의 경우를 보더라도 부품은 죄다 메이드 인 하청업체다. 원청은 그거 조립밖에 안 한다.

안철수가 공부만 잘하는 멍충이인 이유가 이런건데 그가 이런 대기업의 구조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가 기업가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대기업의 하청업체인지라 아무리 성장해봤자 계속 원청에게 피를 빨릴 뿐이다. 그러니까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말은 개소리가 된다.

ㄴ 대기업이 될 수 있긴 하다. 대만 최고의 대기업인 TSMC가 하청업체니까. 근데 얘는 거의 국가적으로 밀어줬다고 봐도 무방하긴하다.

성장스토리

1차 산업 기피현상으로 기업들은 로마 라티푼디움(Latifundium)식의 저렴하고 우수한 노동력을 얻었다.

천조국 국민들과 듕궉 국민들의 구매력에 의존하는 전략을 취하며 수출대국이란 이름에 걸맞게 입양수출도 세계5위를 기록한다. 행여나 수출전선이 흔들릴 것 같으면 환율을 조작해서 원화를 똥값으로 만들고 수출을 살리는 수 밖에 없다.

국민들이 국산기업 키워주려고 국산품 사주고 대기업으로 키워주면 뭐하나,

문어발 확장이 가능해서 키워준 국민에 혜택을 돌려주는게 아니라 신생 자회사를 또 키워줘야 되는 구조다.

ㄴ보통 문어발확장은 미국서도 규제걸지 않냐?

재벌이 커도 국민이 잘사는 것이 아니라 내수가 커지지 않기 때문에 수출에 목매다는 것은 이 때문이다.

헬조선 사정을 잘아는 죽창맨들이 늘어나자 인구 1억 내수론을 들먹이면서 내수에 소홀하다는 무식한 비판을 잠재우고 있다. 우리보다 인구가 1천만이나 많은 수준인 프랑스나 영국, 인구가 3천만이나 많은 수준인 독일의 내수가 어떻든지는 기업이 알바가 아니다.

국뽕종자들은 세계에서의 점유율이 1위이거나 최상위권인 산업이 많다며 침 튀기면서 강연하는데 이들은 당연히 이 분야의 종사자들이 아니며 자신이 기여한 결과도 아니고 그 혜택이 자기에게 돌아오지도 않는다.

ㄴ관련강연하는 국뽕교수들은 돈좀 들어오긴 힔거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물고빨아재끼는데 개독교인이 전도하는 걸 지켜볼 때도 이렇게 낯부끄럽지는 않을 것이다.

기술탈취

중소기업에서 개꿀기술 만들면 이새끼들이 뺏어간다.

중소기업 밥줄 다 뺏어가는데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임금격차가 줄어들 리가 있나

대기업 사원

이 문서는 특정 분야에서 도를 닦고 깨달음을 얻으신 분에 대해 다룹니다. 이 분야에서 이분만큼이나 도를 닦고 수련하여 통달하신 분은 거의 없습니다. 이분의 말씀은 진리이자 불변의 법칙과도 같습니다. 디시위키 이용자들은 이분의 말씀에 반박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대기업과 중국집 배달 중에 뭐가 더 안락한 삶인지도 모르겠다.

다만 대기업 사원이 명예가 있을 뿐.

일단 사원으로 들어가서 영어 못하면 나가리다.

사원이 되면 직급별로 진급연한이 있는데 그 안에 진급 못하면 나가리다. 아래 리스트는 진급 연한이 아니고 특진 안될 경우 처음 진급 심사 대상(흔히 케이스라고 줄여서 부른다.)이 되는 첫 해를 의미한다. 케이스가 되고 2번 이상 누락된다면 대부분 경우 출세는 물 건너 갔다고 보면 된다.

• 사원이 된지 4년 후에 대리(여기는 1번 누락도 위험하다)
• 대리가 된지 4년 후에 과장
• 과장이 된지 5년 후에 차장
• 차장이 된지 5년 후에 부장

대부분의 대기업은 다음과 같은 선발기준으로 진급을 결정한다.

• 고과성적

매년 인사고과에 가(5) 나(4) 다(3) 라(2) 마(1) 중에서 받은 점수를 합산한다.

여기서 3년간 최소기준을 넘어야 승진이 가능하다. 그런데 3년 연속 가가가를 받으면 통상 연한보다 빨리 올라가는데 이를 '특진'이라 한다.

처음에 평가는 본인이 본인에게 한다. 그 후 팀장이 평가하거나 부서원의 다면평가를 한다. 다면평가는 사관생도들이 하는 그것이다. 이를 토대로 임원이 고과를 매긴다. 팀장이 '가'를 줘도 임원이 '마'를 주면 얄짤없이 '마'다. 야이 씨발 이거 순 인맥이잖아! 아무리 잘해도 임원 친구 동생이 아니면 좆되는 거네.

• 교육점수

총 100점을 채워야 한다면 인터넷 강의를 해서라도 100점을 꽉꽉 채워야만 한다. 못채우면 고과점수를 씹고 진급누락행이다. 1주일에 정해진 시간을 모두 들으면 1주일에 5점 획득하는 방식이다.

• 외국어성적(주로 토익)

오픽(Opic:영어 말하기 시험)이나 토익 스피킹을 해야 한다. 취업 준비생때 처럼 자기에게 맞는걸 고를 수 없다. 회사가 지정하는걸 해야한다. 영어 성적이 다 그렇듯 최소 2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실제로는 회사에서 시험 등록을 해줘서 매년 갱신하게 된다. 다만 오픽 기준 AL을 받는 경우 회사 기록에 영원히 남아서 퇴사할때 까지 어학평가 점수가 자동 만점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IH를 찍은 수많은 회사원들이 매달 오픽을 보러다닌다. 역시 영어 점수 안나오면 고과점수와 교육점수를 씹고 진급누락행이다.

• 승진시험
• 회사 자체 평가

ㄴ 위의 예시들은 주로 삼성그룹의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유념할 것

ㄴ 미생 시즌2를 열심히 읽으셨나 보다. 아니 진짜 묘사가 거의 똑같다. AL도 미생 원인터잖아. 하기사 삼성쯤 되면 당연히 AL이겠다만..

ㄴ 삼성은 그게 어쩔 수 없는 게 장남 이맹희도 자질이 안 돼서 싹둑 당하고 막둥이 이건희가 계승한 회사다.자기 장남도 자질 안되면 가차없이 발로 응디를 뻥 차버리는 삼성이, 피도 안 섞인 일반인 평사원에게 사정 봐주고 진급 널럴하게 시켜줄 리가 없잖아.

ㄴㄴ 그건 왕자의난탓이 크지않냐 ㅋㅋ

주요사업

반도체

기술력이 딸려서 메모리반도체만 생산하는 SK하이닉스는 D램국제가격 떨어지는 꼴만 바라보면서 벌벌떨고있다. 반면 삼전은 비메모리시장에 진출해 퀄컴 스냅드래곤과 경쟁중이다.

자동차

현대기아차그룹이라는 개병신 자동차 회사가 독점하고 있다.

ㄴ이건 부품값땜에 답이없는거

현기차가 내외수 차별한다며 까지만, 자동차/조선/전자/석유화학 이라는 대한민국 4대 중화학공업

수출의 선봉격임을 부정 할 수가 없다.

ㄴ석유화학이 아니라 정유다.

여기는 원청인데도 장비를 갖고 있다.

하지만 부품은 100% 하청업체에서 만들고 원청은 그걸 가져와서 조립하기만 한다. 그 장비라는 건 자동차를 조립하는 기계다.

승용차의 경우 같은 차종이라도 종류별로 구조를 다르게 만든다.

• 일반용 승용차는 그냥 평범하게 조립한다.
• 택시용 승용차는 운전석 앞에 미터기를 설치한다.
• 경찰용 승용차는 뒷문을 안에서 열지 못하게 구조를 살짝 바꿔 놓는다.

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우물안에서 용호상박을 벌이다가, 애플이라는 서역마교에 좆될뻔 했다.

마교 교주가 뒈지고 나서는, 삼성전자가 무림맹주를 자칭하고 있는 상황.

LG전자는 주화입마에 빠져서 오체불만족.

증권

주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도박판의 합법버전

개미들한테나 도박이지 호구님들... 금융에서 대부분의 수익은 타짜들이 가져가고

자기 분수를 아는 개미들은 공인된 타짜들에게 재산을 위탁해서 쥐꼬리만큼 이라도 월 0.1%의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는 개뿔 원금손실로 욕보는 놈이 한둘이 아니다. 차라리 예금자보호가 되는 적금이라도 두는게 낫다.

참고로 모 증권사 회장은 예전에 투자자들 돈 다 날려먹고 도망한번 갔다가 되돌아와서 회장짓을 하고 있다. 이딴 증권사 펀드에 가입하는 새끼는 호구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보험

기업이 은행소유 못하게 하니 만든 편법인데 오히려 더 대박인 사업이다.

같은 사고라도 규정따라 안줄수도 있고 일단 사고나기 전까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데다

사업 특성상 신용외에 기본투자가 타 사업에 비해 없다시피 하다.

급전 필요할때 가장 요긴하게 빼다쓸수 있는점은 덤

마트

폭리로 꿀빠는 슈퍼마켓이다. 건희마트 2마트가 유명하다.

자영업자들을 죄다 죽여 없애고 그 자리를 독식하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것처럼 위장하는 상술을 펼치고 있다.

나중에 콜라 1.5L짜리 한병을 이만원주고 사먹으면서 눈물로서 후회하지 말고 구녕가게좀 많이 애용해라.

└네 다음 자영업충

화장품

게임산업이 관짝에 박힌 이후로 한류의 중심은 이제 화장품이다.

는 짱개가 빨리 부하가 되지 않으면 화장품을 안 사주겠다고 지랄 중이라 미래가 어둡다.

란제리

속옷 관련 모든 제품으로 파오후들이 하앍하앍거리는 팬티스타킹도 여기에 해당된다.

팬티, 브래지어, 코르셋, 내복, 양말, 스타킹, 티셔츠까지 총망라한다.

고정 소비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망하지 않는 분야이다.

다만 스타킹의 경우는 계절을 정말 심하게 탄다. 여름에는 폭망하지만 겨울에는 대박치는 제품이다.

플랜트 조선

과거의 영광을 찾기는 당분간 쉽지 않아 보인다.

정확히는 고유가 시대에 해양 시추 플랜트에 진출했다가 유가가 폭락하며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는 상황.

그러나 사업보국 이라는 신념으로 한국 조선업을 세계1위까지 밀어올린 정주영 왕회장의 의지를 품은 산업이라는 것은 잊어서는 안된다.

ㄴ거기에 보증서준건 국가잖아

건설

요즘은 개나소나 다 건설한다. 왜냐면 건설이 돈은 많이 나오거든.

ㄴ말이 건설이지 하청 4단계정돈 우스운 바닥이다. 지네회사 이름이 붙어도 지들이 건설하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런데 원청은 진짜 사람밖에 없다. 현장소장(부장 또는 이사), 공사차장, 공사과장, 주임(계장), 대리, 사원, 안전담당자. 이게 원청이 가진 것 전부다.

포크레인, 덤프트럭, 기중기, 지게차, 두더지 탱크 등등 장비는 죄다 하청업체들이 지니고 있다. 그나마도 자가보유는 거의 없고 대부분 임대다. 지게차 하루 빌리는 데 40만원쯤 한다.

특히 이건희는 진두지휘로 유명한데 자기가 직접 건희체조를 만들어서 시키기까지 한다.

인력소 가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하는 현장에 배치되면 일하기 전에 건희체조를 시킨다.

건축경기가 좋아보여도 존나 암울하다. 건축관련 기사는 정보처리기사와 거의 동급 수준의 쓰레기으로 취급되고 건축과는 공대의 문과취급을 받는 중.

아무리 명문대라고 해도 건축과 나오면 할게 건설현장 소장밖에 없다.

제철

포스코로 대표된다. 철은 산업의 쌀이라는 기조로 중화학공업 육성 초기부터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유통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로젠택배를 제외한 타 회사의 택배기사들은 노예이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법적으로 대기업으로 분류되어있는 회사만 표에 넣었다.

유명하다고 대기업 아니냐고 집어넣지마라 걔넨 중견기업이니까

2016년 ㄹ혜 정권때부터 준대기업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여기 안써있는 이전의 머기업들은 준대기업일 수도 있다. 준대기업같은 경우 알아서 추가바람.(중견기업이랑은 규모부터 다르다. 실질적으로 중견보다는 대기업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묶일 때도 대기업이랑 주로 묶인다.)

우리나라의 대기업 그룹 목록
2021년 시총 기준

• 현대그룹은 현대차, 현대백화점, 현대중공업, HDC 등 다 분리해버리니 중견기업이 되어버렸다.

2020년 자산총액 기준으로 카카오가 대기업이 되었다. 표는 자산총액 순위대로 나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