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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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필리핀 대통령
제15대	→	제16대	→	제17대
베니그노 S. 아키노 3세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사실 중국식 자본주의 일당독재나 극우 전체주의나 그리 다르지않다

ㄴ 근데 필리핀도 민주주의 국가인데 국가 원수가 저런 정치체제를 빠는게 문제지

ㄴ 원래 경제가 병신같으면 정치도 미개해지는게 과학이다.

로드리고 "로디" 로아 두테르테 Rodrigo "Rody" Roa Duterte
국적	필리핀
별명	디공, 서민의 영웅, 필리핀판 트럼프
직업	정치인, 반부패 운동가
종교	무종교
정당	PDP-라반
경력	제16대 필리핀 대통령 (2016년 6월 30일 ~ ) ←이전 대통령다음 대통령→ 다바오시장 (2013년 6월 30일 ~ 2016년 6월 30일) ←이전 시장다음 시장→ 다바오시장 (2001년 6월 30일 ~ 2010년 6월 30일) ←이전 시장다음 시장→ 다바오시장 (1988년 2월 2일 ~ 1998년 6월 30일) ←이전 시장다음 시장→ 다바오시 부시장 (2010년 6월 30일 ~ 2013년 6월 30일) ←이전 시장다음 시장→ 필리핀 다바오시 1구 민의원 의원 (1998년 6월 30일 ~ 2001년 6월 30일) ←이전 의원다음 의원→
표방이념	중도좌파~좌익 좌익대중주의, 권위주의, 아시아적 가치

필리핀의 퍼니셔

일단 필리핀 상황

필리핀은 타 동남아 국가들과 다르게 미국 식민지였던 영향으로 총기가 널리 보급되어 있음 (필리핀 여행가보면 슈퍼 호텔 등 총기무장 경비원 쉽게 보임. 그냥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웬만한 쇼핑몰마다 총포상까지 있다.)

가끔씩 뉴스보면 관광객들이 총 맞고 죽어서 국제적 사건으로 번지는데 필리핀 현지 주민들도 총기 사고로 많이 죽음.

안 그래도 불법이란 불법은 판치는데 좆같은건 이런 새키들 잡아야 하는 경찰들이 관광객이나 현지 주민들 삥을 뜯는다.

ㄴ 세부 여행 당시 직접 당해봤다. (그냥 경찰차로 길 막고 돈 줄 때까지 안비킴)

필리핀 주민들은 이런 상황을 방관하고 지 아가리에 넘어갈 돈만 생각하는 정치인에 환멸을 느끼고 과격한 개혁을 약속하는 두테르테를 뽑은거임.

솔직히 1960년대에서 멈춰선 필리핀 정치 상황을 민주적 절차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게 1960년대 필리핀 분위기다. 당시 한국이랑 비교하기가 아까울 정도

그러다 보니 민주주의 이름하에 점진적 개혁보다는 그냥 유혈 개혁으로 밀어부치자는 말이 필리핀 내에서도 많았음.

일단 학살자니 뭐니 해도 5년 정도는 지켜 보는게 맞음... 문제는 저 짓하다가 독재자 길로 빠진 놈들이 전세계적으로 널려서 문제지.

ㄴ필리핀 대통령은 6년 단임제다. 원래 4년 중임제인데 마르코스땜에 그렇게 됨. 뭐 두테르테가 진짜 미쳐서 개헌해서 임기 늘려가는 수도 없지는 않...읍읍

개요

극우처럼 보이지만 좌익 포퓰리즘 정당 PDP-라반 의장이다.

하는 발언들은 딱 트럼프 스러운 극우지만 좌익 정당 소속이다.

어떻게보면 스탈린 새끼 같기도

때문인지 시종일관 반미, 친중 스탠스가 확고하다.

ㄴ 트럼프가 당선된이후 트럼프 칭찬하고 남중국해 문제 언급하면서 중국 통수쳤다.

ㄴ근데 두테르테 외교 방식이 냉전시기에 소련과 미국사이에서 간보던 제3세계에서 썻던 방법이라고 보면됨

이래뵈도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동티모르의 따우르 마딴 루악, 몽골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와 더불어 동남,동아시아의 몇안되는 민주 대통령이다.

상세

어릴때 자길 왕따시킨 일진을 총으로 반 죽였고 커서는 아동 성폭행범 3명을 사살하신 참교육자시다. 시발 쿨한거 보소..

헬리핀이 이런나라다 띵박이 전과 14범처럼 갖다붙여서 만든 전과가 아니라 진짜 쌩으로 살인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

나중에 대통령직에서 쫓겨나면 조두순이랑 면담이나 하러와라

다바오 시장 시절 범죄와의 전쟁으로 범죄의 소굴이였던 다바오를 필리핀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로 만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얼마 전에 인기투표 했는데 국민의 91%가 좋아한다 카더라. 실제로 교민들 사이에서도 인기 높다

시장 시절에 정치는 끝내주게 잘했다 카더라. 물론 인권 법 이런거도 끝내주게 무시했지만.

쨌든 이 인간 집안이 취임한 뒤로 범죄율도 낮아지고 부패 인사들도 다 모가지 날린 덕에 부패지수도 필리핀에서 가장 낮고 현재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투표 1위도 먹는다나 뭐라나...

ㄴ 실제로 아직도 다바오 주민들은 두테르테를 거의 영웅으로 떠받듬.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마약상들을 사냥하러 다녔다더라- 식의 무용담은 기본.

강력범들은 모조리 사형시키겠다고 해서 현지 인권 단체 및 종교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필리핀 정계는 헬조선처럼 재벌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이거 박살내겠다고 카더라. 정작 지도 금수저 출신이면서 병신새끼...

ㄴ 첨언하자면 필리핀은 수십에서 백수십개 금수저 가문(이를테면 지주 집안)이 정계를 꽉 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국구로 노는 놈과 지방에서 고만고만하게 노는 놈으로 갈리는데 두테르테의 경우는 후자다. 신라시대로 치면 지방 사는 6두품 내지 호족.

출신 성분은 엄연한 금수저인데 서민 코스프레를 존나 잘한다. 후라이드닭을 포크로 썰어먹는 누구랑 다르게 시장때 직접 택시나 오토바이 몰고 다니면서 서민들 상대로 쿨한 형님 코스프레도 하고

대통령 되고 나서도 호칭과 복장 간소화하고 시위대한테도 잘해줘서 필리핀 애들이 좋아했다나.. 뒤에선 그래봐야 죽창이겠지만.

몇 십년 동안 필리핀 내부에서 검소한 이미지로 알아줬다고 하는 걸 보면 그래도 트럼프보다는 머가리가 돌아가는 놈인거 같다.

대통령 당선

어마어마한 몰표를 받으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자경단 꾸려서 재판없이 범죄자 처형한다는 뉴스가 많다

그 자경단들이 두테르테의 살인청부를 받아서 정적들을 족치고 다닌다는 애기가 있다 [1]

는 지랄이고 홍위병 자경단 조직해서 인민재판하고 다니는게 부지기수이다. 10시 이후 금주령이나 미성년자 통금같은 구시대적인 정책을 포고령 하나로 밀고 다니며 안그래도 헬필리핀을 더욱 헬로 몰아넣는 중이다.

왜 두테르테의 자경단이 병신인가?

자경단이 마약범 리스트를 경찰한테 받는다. 문제는 경찰이 크-린하면 다행인데 경찰도 썩어 빠졌단거지

사실상 부패 경찰 딱가리로 활동한걸수도 있다.

그리고 필리핀 헌법에 위반된다 애초에 치안 유지 같은경우는 경찰, 군의 주 임무인데

이 임무를 "시발 니네 존나 답답하니 내가한다" 라며 자경단이 직접 범죄자 인도 및 사형 시키는건 불법이다(아무리 구국을 위한결정이니 하면서 언플을 하더라도 결국 불법행위다 마치 나치 독일시절 독일 경찰에 권한을 나치당 소속 SS 가 권한을 잡은거라 보면된다)

또한 두테르테가 초헌법적 권한으로 사법 입법 행정부를 개혁한다면 그냥 경찰,공무원부터 갈아엎으면 되지 굳이 경찰에 권한을 자경단에 넘길 필요가 없다(일부에서는 사법 입법부가 두테르테에 개혁에 반대해 개혁이 어렵다고 하는데 집권 반개월만에 1200명에 마약사범 범죄자들 대가리 쳤는데 부패 경찰 공무원들 대가리를 못칠까?) 결국 경찰=두테르테 자경단에 상하 관계가 붕괴되버렸고 두테르테에 개혁이 자기 친위대를 발판으로 한다는게 문제다

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데도 빨리는가

이런데도 이 새끼가 당선된 이유가 뭐냐? 이미 헬리핀은 더이상 갈데가 없이 헬이고 솔직히 필리핀 사정 알고나면 이 새끼 욕할 일도 아니다.

ㄹ혜 아바마마 취임할때보다 한 100배쯤 개막장인 상황에 진짜 까딱하면 멕시코 되기 일보직전인게 이 동네이고 정치판의 경우는 멕시코보다도 심하다.

두테르테가 비난받는 핵심 원인은 범죄자 죽이는 것도 죽이는 거지만 사법처리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척결을 해버린다는 것인데, 우리 입장에서 보면 뜨악 스럽지만 필리핀에선 상당히 동의를 얻고 있는데 필리핀의 사법계 자체가 썩어자빠졌기 때문이다.

사법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 나라에서 저 짓을 하면 미친놈 확정이지만, 사법체계가 더 미쳤다는 게 팩트인 나라에선 이야기가 다른 것도 맞는말이다.

애초에 재판을 할 능력과 양심 자체를 상실한 재판관들에게 뭘 바란단 말이냐?

실제로 두테르테가 마약쟁이를 법대로 심판대에 세운다고 해도 돈많은 넘들은 다 빠져나갈거다, 라는 명제는 사실상 반박불가에 가깝다.

서방언론들은 이걸 들어서 사법 체계를 정비해서 시스템을 갖추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하는데 이건 헬리핀의 현실로 보면 지나친 이상론에 가깝다. 당장 그 시스템 정비하는데만 수년이 걸릴텐데 그 기간에 죽어나가는 희생자는 막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당장 그 마약사범 때문에 죽게 생긴 사람들 입장에선 비판하는 부자 나라들은 제3자니까 저렇게 쉽게 말하는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얘네 말대로 당사자가 아닌 이상은 이걸로 절대 뭐라 못한다.

그리고 이 새끼를 비판하는 핵심세력인 기성 종교쟁이들과 썩은 정치인들에 대한 반감도 빼놓을수가 없다.

지금 이새끼 비인간적이라 비난하는 반대파의 핵심인물이 데 리마라는 존나 메오후 닮은 변호사인데 두테르테 취임하기 전에 마약 뒷거래로 수십억을 챙겼고 그중 하나랑 염문설도 나고 루머도 존나 퍼지면서 이년 취임했을때 오히려 부정부패를 곰팡이마냥 키워놓아서 반대파 자체도 도덕적으로 따지면 이 인간보다 더 심했지 덜한 인간은 아무도 없다. 일종의 최순실 카운터라고 보면 됨

지금 이 새끼 지지율 보면 존나 못배워먹은 시골 꼰대 저소득층이 포퓰리즘에 낚여서 빨아준다고 보기에는 너무 다양한 연령층에서 (현재까지는) 지지를 보내는데 이유가 없는건 절대로 아니다

애초에 이 새끼는 정치판에서만 평생을 굴러먹은 인간이고 반짝스타가 아닌데다 필리핀 새끼들이 미개해서 갑툭튀한 독재자 사탕발림에 속아넘어간 건 아니다. 정치판에서만 이 새끼를 몇십년째 계속 봐왔고

필리핀 새끼들도 이 새끼가 뭔 짓을 할지 다 알면서도 그게 최선이라고 선택한거기 때문에 흔히 강대국들이 주장하는 '못 배워먹은 동네라서 여우같은 독재자한테 속아넘어간' 그런거라고 보는건 무리가 있다.

애초에 선거 자체가 차악을 뽑는건데 지금 헬리핀 보면 두테르테가 그중 최악이라고는 아무도 말 못할 정도로 기성 정치가들이 썩었기 때문에 필리핀 우민들 판단력 탓할 것도 못된다.

단순히 경제 살리겠습니다! 우왕 좋은 사람인가봐 너뽑음 이게 아니라 대안 자체가 없다 ㄹㅇ로. 이 새끼 아니면 마피아인데 모아니면 도 선택지 중에서 니라면 누굴 뽑겠냐

그냥 누가봐도 전두환 재림판인 이 양반이랑 도찐개찐인 사람이 8할 이상을 차지하는게 현재 헬리핀 정계라고 보면 됨. 그리고 이 새끼보다 심한 인간도 널렸는게, 이 새끼는 법 다 씹어먹을지언정 범죄자 잡범을 잡기라도 하지만 몇년전에는 잘나가는 금수저 집안에서 자기 반대파 정당을 사병으로 싹다 학살하고 다녔는데 현재 그 주동자가 떡하니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있는게 현재 헬리핀 상황이다.

특히 중산층 이상이랑 젊은 애들 지지율이 높다 카더라. 일단 당사자인 필리핀은 현재까지는 존나 지지하고 있단다. 안 지지한다 하는 사람이 1%도 안되고 80%이상의 대부분이 절대 빠돌이라고 나서고 있다. ㄹ혜누나가 이분을 부러워합니다..

사실 이 인간 까는 인간들은 아무리 범죄 때려잡는다지만 사조직으로 군사집단 조직해서 재판도 없이 사람들 막 죽이고 다니는데 범죄자 아니고 그냥 지가 싫어하는 정치적 반대파 같은거 몰아서 죽이고 사형하고 이러면 어떡하냐, 범죄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독재를 하려는 것 뿐 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이새끼가 때려죽이기 전부터 어차피 헬리핀 지도자라는 놈들은 범죄조직이랑 결탁해서 마약쎅쓰하고 다니고 일반 시민들 쏴죽이고 다니면서 사실상의 독재를 했기 때문에 범죄자 때려죽이면서 부수적으로 지 반대파 숙청하는 독재자가 범죄조직이랑 붙어먹으면서 마피아 시켜서 지 반대파 숙청하는 독재자보다는 나으니까 제대로된 반박은 아니다. 오히려 필리핀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그런 의견이 위선처럼 들릴지도 모를 일이다.

헬리핀이 씨발 어떤 동네냐면 수도권 마닐라 외 지방의 경우, 특히 남부 쪽이며 섬인 경우 그냥 전부 신안 매운맛이라고 보면 된다. 지역마다 그곳 유지인 금수저 가문들이 지역 사법기관을 동네 파출소부터 검찰, 재판소까지 싹다 뒷돈으로 매수하고 사병 꾸려서(지역 유지들의 사병을 다합치면 필리핀군 좆바른다는 카더라가 있다) 마약유통, 부정선거, 암살, 성매매 등 온갖 쓰레기짓을 다하는데도 중앙 정부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다 잡아넣어서 뿌리뽑으려고 하면 그대로 필리핀군vs지역유지 사병으로 내전 터진다.

대표적으로 지역유지가 주지사선거에 후보로 나간 아들의 라이벌을 조지려고 무장용병 시켜서 그 라이벌 후보의 가족들과 변호사들, 거게에 취재하던 기자들 30명도 덤으로 얹어서 58명을 납치해다가 전부 벌집핏자로 만들어버린 일이 있었다.(마긴다나오 학살) 죽이기 전 강간은 덤. 원래 이 가문이랑 뒷돈 주고받고 싸바싸바하던 필리핀 정부도 이건 선넘었다고 판단했는지 마긴다나오에 계엄령을 내리고 이거 사주한 지역유지 새끼를 살인청부 혐의로 잡아넣었으나, 민심 달래기용 시늉일 뿐이었어서 몇년 뒤 이 지역유지는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나 당당히 지역 선거 당선돼서 떵떵거렸으며 실행범들 200여명은 기소조차 안됐다...가 두테르테 집권 후인 2019년에 실행범들은 종신형 받고 깜빵에 들어갔다. 좆도 안 놀랍지만 현직 경찰이나 군인들도 가담한 사건이다.

근데 아쉽게도 주범인 지역유지 본인은 이미 그 전에 늙어뒤졌으며, 그 아들새끼는 고향 응디믿고 마긴다나오 어딘가에서 숨어서 존버 중이다. 중앙정부가 수배하고는 있는데 시발 뻔히 어디 숨어있을지 알면서도 작정하고 잡아넣으려면 또 계엄령을 때리고 이 새끼 가문 용병들이랑 내전 벌여야 할 판이라 일부러 안/못 잡고 있는 기색이 역력하다. 이딴 중세시대식 미개한 정치암투가 무려 2009년에 버젓이 벌어지는 동네다.

지역유지 금수저 쯤이면 원래 심심풀이로 동네 흙수저 하나 잡아다 고문하고 강간하고 패죽이거나 쏴죽였다가 그게 증거영상 찍혀서 유튜브에 올라가도 기사 한줄 날까말까고 기소도 될까말까며, 오히려 그 영상을 찍어서 뿌린 놈이 읍읍당해서 언더더씨 찍는게 헬리핀이다. 근데 성능좋은 금수저 빽으로도 수습이 안될 정도로 사람을 마구 쳐죽여놨으니 두테르테 이전 당시 헬리핀정부도 민심 눈치 최대한으로 본게 고작 저 정도라는 소리다.

범죄 처치 치안 유지라는 명분을 내세운 포퓰리즘, 위선적 정치행보 라고 평하지만 그 최소한의 포퓰리즘이랑 최소한의 위선조차 할 생각 안하고 길가던 시민 붙잡아다 강간하고, 목짜르고 내다버리고, 마약꽂이로만 보고, 어린애 붙잡아다 멋대로 노예로 부려먹는게 현재 헬리핀 정계다. 포퓰리즘이나 위선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겉껍질을 내세우기 위한 한 조각의 선의나 올바름이라도 있는걸 생각하면 이새끼가 뽑히는게 사실 맞다 얘 걔인에 대한 호오는 분명히 갈릴 수 있어도.

사실 이새끼 옹호? 하는 사람들도 얘 걔인이 정상적인 인격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건 아닐거다 그저 인세에 소환된 지옥이라는 헬리핀 상황상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현상으로 봐야지

퍼니셔도 지꼴리는대로 악당인거같으면 쳐죽이고 다니는데 그래도 다른 빌런들보다는 낫잖아 이거랑 같은 이치.

소말리아보다는 북한이 실패국가 랭크에서 더 위인거랑 마찬가지다 아예 무정부상태나 다름없는 상태면 무정부상태보다는 권위주의 파시스트 정부 상태가 낫다.

외부에서 인권이랍시고 간섭하는건 어느 정도 민주주의 공고화가 완료된 단계의 나라에서는 권위주의와 독재정부 타파가 지상과제이기 때문에,

정말로 헬리핀의 입장을 고려해서 희생당하는 인권을 위해 노력한다기보다는 그냥 지네 정치상황에 투사해서 지롤하는것 뿐이다

그래서 7살짜리 어린애가 손가락 잘리고 반군한테 끌려가서 소년병 되고 마피아 밑에서 육노예로 구르고 할때는 다 닥치고 있다가, 그거 처리하겠다고 독재자가 뜨니까 독재만 존나 비판하는건 사실 이중잣대다.

헬리핀은 중세 조선 고려랑 비교하기가 미안할정도로 기초적인 행정적 통일, 치안안정이 안된 상태인데 중세 왕조 수준의 독재자라도 있어야지

사실 근데 진짜 이새끼들 하는 꼬라지 보면 고려랑 비교하기도 미안한데. 대충 삼국시대 오나라 정도 되는거같다 유력 가문들이 사병 양성해서 지역구를 쳐먹고 기초교육 미개하고 경찰들 다 썩었고 아니 오나라보다도 못한가? 진짜 국가 체제가 유사봉건제 수준이긴 한데 오나라 사병들은 필리핀 마피아들처럼 사병노릇하면서 동시에 마약 굴리고 총기 굴리고 창녀촌 굴리고 하진 않았고 무엇보다 인재들도 매우 많았으니까 오나라도 필리핀보다는 나은거같다 그리고 평균수명은 그때보다 낮을듯

또 다른 우려의 목소리는 전두환이 돌린 삼청교육대처럼 범죄자들 쓸어담다가 무고한 사람들까지 같이 쓸어담아서 인권 유린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냐인데, 확실히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문제는 현재 범죄로 뒤덮인 필리핀의 상황이 모든 개인의 인권을 고려할 정도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나중에 문어처럼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필리핀의 상황은 나중에 욕 먹는 것을 고려할 상황이 아니다.

한 30년 있다가 윾신의 심장꿰뚫려 뒤지고 안뒤지고는 그 다음 세대가 할 일이고 가톨릭 신자라는 놈이 교황 욕하고 앉아있다. 버거씨병 걸려가지고 사지혈관에 염증 있다고 한다. 과연 이 양반 물러난 뒤의 후폭풍은 어떻게 감당하려나

ㅁㅊ ㅋ 결국엔 일이 벌려짐 [2]

야 이거 보면 결국 한국의 반인반신이나 좆망 소설에 나오는 루돌프 골덴바움이랑 예랑 차이점이 뭐냐? 얘 빠는 새끼들을 결국 한국에도 반인반신이 다시 강림하기 바란다는거 아냐?

그러고보니 좆베에서 두테르테 빠는 병신들 있더라

근데 의외로 인종차별주의 종교차별 주의 이런건 진짜 없다

파퀴아오가 대놓고 동성애자 다 쓸어버리자 발언하고 헬리핀은 원래 이슬람 카톨릭 종교 갈등 존나 심한데 얘는 동성애자 지지 발언도 하고 시장때부터 이슬람 애들 공직에 잘 앉혀준다고 존나 유명했다함

하는 짓이 어버이 연합인데도 극우라고 욕을 안먹는게 좌파 정당 출신이기도 하고 의외로 차별 관련해서 클린하고 비리가 없어서라고 함

하여간 극우와 좌파가 공존하는 기묘한 인간이라 보면 된다

의외로 얘 취임하고 나서 경제도 나아졌다고 한다. 경제성장률이 7%인데 상당한 고속 성장이라 지지율 높은건 범죄전쟁이 아니라 경제 덕도 크다고 한다,

ㄴ뭔 개소리야 경제성장은 '완전히' 전임 정부가 해놓은건데. --; 너님 필알못 인증?

이기이기 독재자긴 하지만 지 공약 지가 알아서 다 실천하고 사람 죽여도 경제만 살리면 그만인데 그 경제도 존나 살렸으니 경제! 꼭 살리겠습니다! 한 행님보다 나은거 아닌겨???

ㄴ 애초에 개발도상국은 지도자가 머가리만 있으면 경제성장율 높이는데 지장은 없다;

ㄴㄴ아니 님들 필리핀의 경제성장률을 걍 맹목적으로 믿냐? 이건 필리핀 정부가 대놓고 국민들을 해외 노동자로 내보내고 그렇게 벌어온 외화빨로 성장률 높이는 거라니까. 뭐 더 최악으로 추락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경고! 이 문서는 히틀러 같은 나치 놈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나치 놈들이 극도로 좋아할 만한 대상입니다. 하켄크로이츠와 친위대 문장 같은 상징들이 있으므로 네오 나치들도 쌍수 들고 매우 환영할 정도입니다. HEIL MEIN FÜHRER!

이 새끼 근데 홀로코스트 관련 망언을 지껄임. #

독일에 히틀러가 있다면 필리핀에는 자기가 있다고 한다. 유대인 300만명 학살처럼 마약범 300만명을 사살하겠다고 해서 유대인단체들에게 존나게 욕쳐먹고있다.

하는 짓거리들이 존나 퍼니셔마냥 막나가보이긴 하지만, 이래뵈도 옆동네 인도차이나 국가원수들보단 낫다.

외교

무려 천조국 황상에게도 개기는 패기의 소유자다. 물론 바로 사과하긴 했다. 하지만 바마형은 흥칫뿡! 나 삐질거야! 하고 집에 가버렸다..

필리핀 교도소였나 어디에서 호주 여자 선교사 강간하고 죽인 사건에 대해서 농담조로 그녀는 예뻣다 내가 먼저 했어야 했는데라고 했다가 미국,호주 대사들이 비난하니까 입닥치라고 단교한다고 그러고

남중국해에서는 양보 안 한다고해도 친중적인 면모 있긴하다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거품입니다. 이 문서는 인기를 끌다가 거품이 다 빠진 대상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정보가 조만간 거품이 되어 사라져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모두 이 거품을 향하여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 명복을 버블빔! "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배신자다! 이 문서는 다른 사람을 배신했거나 배신때리는 배신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제너럴 톤파의 마음가짐으로 배신자를 후드려 패 줍시다.

필리핀은 전통적으로 남중국해 문제로 갈등을 겪는 중국과 대립하고 이를 위해 미국과 친하게 지냈다. 그런데 서방의 인권 타령에 신물이 났는지 그냥 꼴리는대로 미국 조까하면서 오바마를 대놓고 씹은 후 관계를 끊어버리겠다고 해버렸다. 당연히 아래 관료들은 이건 상징적인 말이다, 외교적 의존을 피하겠다는 말이다면서 포장하기에 바빴다.

결국 중국에 가서는 시진핑에게 자기 할아버지가 중국인이라고 짱짱 친하게 지내자고 후장을 빨아줬다. 근데 일본에 가서는 필리핀과 일본은 중국에 대해 같은 위치에 있다고 빨아주면서 또 중국 통수를 쳤다. [3]

근황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CAUTION!!☢ 이 문서는 방사능에 오염되었스무니다. ☢CAUTION!!☢ ☢이 문서는 도쿄전력이 관리하고 있으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에 피폭된 문서이무니다.☢ ☢이 문서 곳곳에서 세슘이 검출되었스무니다. 살아남으려면 빨리 도망쳐 병신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망하는 것은 쌤통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마치 너의 인생과 무능 후장 관처럼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이니 하루빨리 갖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같은 놈은 이세상에 없는 게 낫다.

이 문서는 친중파 또는 친중파 의혹을 받는 새끼들을 다루는 문서다 해. 이 새끼는 옛날 또는 현재진행형으로 중공을 찬양하는 놈이다 해. 헬지구가 강림한 원인이기도 하며, 아직도 짱깨 후빨로 차이나머니를 싹쓸이해서 금수저를 차지하고 있다 해. 만약에 이 새끼들을 보면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겨달라 해. 光復香港 時代革命! 撤回惡法 環我自由! 香港 加油!

파일:두테르테 병크-1.JPEG 파일:두테르테 병크-2.JPEG

미쿸 조까~ 시황제 니뮤~~ 같이 잘 지내봅시다~

두테르테 키 좆나 작은거 보소 ㅋㅋㅋㅋㅋ 잦이도 좆나 작겠지?

몇개월후...

파일:두테르테 병크-3.JPEG

짱개가 통수까고 필리핀 앞바다 스카보로섬에 환경관측소 설치 및 방공무기 설치

파일:두테르테 병크-4.JPEG

뒤늦게 사태파악하고 동남아 협력하자 이 지랄이지만

이미 버스는 떠나버린뒤, 괜히 베트남이 반미철회하고 미국과 회담한게 아니다.

와 시발 중국새키들ㅋㅋㅋㅋㅋㅋ 같이 잘 지내자면서 분쟁지역에 방공무기 설치 캬 통수 ㅆㅅㅌㅊ

근데 정신을 덜 차렸는지 오늘도 짱개편을 들며 씹진핑 똥꼬나 열심히 빨아대고 있다가...

일본에 와서 아베랑 이것저것 회담하더니 결국 일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허가했다!

훌륭하다 훌륭하다 두테르테, 필리핀 국민들 뮤턴트 되어부렀네~

게이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한때 게이였으나 아내를 만나 이성애자가 됐다는 개소리를 하며 간접적으로 커밍아웃을 했다. 저 말 반대로 하면 이성애자인데 게이됨 ㅋ 이거. 사실상 양성애자인듯 하다.

하여튼 간에 자기도 성소수자인 만큼 성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많으며 성소수자들도 신이 창조했다며 성소수자들을 대통령궁으로 초대했으며 성적지향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는 띵언을 했다. 동성혼 지지자로 동성결혼도 추진시도 중이지만 나라가 개판이라 될 가능성은 적다. 참 특이한 놈일세

내치

최근 로드리고 두테르테 이 애미뒤진새끼가 필리핀을 후진국 밑바닥까지 깔아뭉갠 최악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를 국립묘지에 안장시키려고 한다. 어차피 마르코스 아들새끼 부통령 당선되라고 밀어준 놈이다. 근데 정작 부통령 된 건 레니 로브레도이다. 결국 안장되었다.

필리핀의 리죄명

이 문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되겠어! 이 문서나 대상에서 오래 상주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뛰쳐나가는 게 답입니다. 빨리 탈출하십시오!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김부선 "무상 좋아하는 이재명에 '무상'으로 줬다...폭로 후 거지" [엑's 현장]

— 엑스포츠뉴스

어록

“	좆이나 까잡숴라 유엔 새끼들아. 지들은 중동에서 일어나는 학살이나 아프리카에서 흑인들 죽어가는 거엔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주제에.. 우리 일에 간섭말고 입다물어라	”
	— 솔까말 이거 팩트 아니냐?

“	교황 이 씹새끼야, 집으로 꺼져라, 다신 오지 마라.	”
	—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	얼굴이 예뻣다 내가 먼저 했어야 했는데ㅎ	”
	— 1989년 다바오시 교도소 폭동 때 집단 성폭행 끝에 숨진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선교사에 대해

“	범죄자 10만명을 죽여서 시체를 마닐라 만에 버리겠다.	”
	— 마닐라 만은 뭔 죄임?

“

인권에 관한 법 따위는 잊어버려라

”

“	나 박대통령 팬이에여	”
	— 다음에 방한하면 황교안 권한대행 대통령이라고 바꿔야 할 듯

“	인권은 범죄자의 면죄부가 될수 없다..	”
	— 요건 쫌 멋진말 같기도 하다, 요건 인정

“

내가 섬기는 사람들이 낙원에서 사는 한 나는 내가 지옥에서 불타는 걸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

“	(계엄군에게)강간 한 3명까지만 해면 내가 커버쳐준다.	”
	— kia

“	설명할 수 없는 재산은 설명할 수 없는 죽음을 의미한다.	”
	— 부패권력자들에게 한 말

“	김정은은 위험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다. 미쳤다. 김정은은 뚱뚱하고 착해 보이지만 개새끼(son of a bitch)이며 미친 사람(crazy man), 미치광이(maniac)다. 만약 미친 개새끼가 실수하면 극동아시아는 불모지로 변하고 말 것이다. 한반도의 긴장은 미국과 북한이 위험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 같다. 북한의 그 남자를 막는 건 중국에 맡겨야 한다. 미국이 북한을 다루는 데 자제력을 발휘해야 하고, 세상을 끝장내려는 김정은의 손에 놀아나선 안 된다.	”
	— 라고 김정은을 우상이라고 하던 분이 말했습니다.

중간에 오스트레일리아 선교사 발언 빼면은 사이다긴 하다

쒸이발...말만 놓고 보면 헤븐필리핀인데..

필리핀 대통령

제1공화국

제1대

에밀리오 아기날도 (1899. 1. 23. ~ 1901. 3. 23.)

자치령

제2대

마누엘 L. 케손 (1935. 11. 15. ~ 1944. 8. 1.)

제2공화국

제3대

호세 P. 라우렐 (1943. 10. 14. ~ 1945. 8. 17.)

자치령

제4대

제5대

세르히오 오스메냐 (1944. 8. 1. ~ 1946. 2. 28.)

마누엘 A. 로하스 (1946. 2. 28. ~ 1946. 7. 4.)

제3공화국

제5대

제6대(승계)

제7대

제8대(승계)

제9대

제10대

마누엘 A. 로하스 (1946. 7. 4. ~ 1948. 5. 15.)

엘피디오 키리노 (1948. 5. 17. ~ 1953. 12. 30.)

라몬 막사이사이 (1953. 12. 30. ~ 1957. 3. 17.)

카를로스 P. 가르시아 (1957. 3. 18. ~ 1961. 12. 30.)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1961. 12. 30. ~ 1965. 12. 30.)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1965. 12. 30. ~ 1972. 9. 23.)

제4공화국

제10대

제11대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1972. 9. 23. ~ 1986. 2. 25.)

코라존 C. 아키노 (1986. 2. 25. ~ 1987. 3. 25.)

제5공화국

제11대

제12대

제13대

제14대

제15대(승계)

제16대

제17대

코라존 C. 아키노 (1987. 3. 25. ~ 1992. 6. 30.)

피델 V. 라모스 (1992. 6. 30. ~ 1998. 6. 30.)

조세프 에헤르시토 에스트라다 (2001. 1. 20. ~ 2010. 6. 30.)

글로리아 마카파갈-아로요 (2001. 1. 20. ~ 2010. 6. 30.)

베니그노 S. 아끼노 3세 (2010. 6. 30. ~ 2016. 6. 30.)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 (2016. 6. 30. ~ 2022. 6. 30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2022. 6. 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