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근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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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친형. 제갈량보다는 7살이 많다. 그리고 그 둘 사이에는 여자 형제가 둘(제갈량의 누나들이자 근의 여동생들)이 있다.
제갈근의 족보는 장난이 아니었다. 웃긴건 손권에게 유표는 산 채로 껍질을 벗겨 죽여야 마땅할 원수지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유표와 인척관계인 제갈근[1]이 손권에게 귀중하게 등용되었다는 점인데 자기 친척과 불구대천지원수인 손권이 제갈근을 마음에 들어할 정도면 처신을 매우 잘한 것으로 여겨진다.
ㄴ 그보다 손권이 누가봐도 좆밥인 시절 인사였던게 크다.
제갈량 아들 제갈첨은 별 볼일 없었는데 제갈근의 아들 제갈각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나라의 실세가 되었다. 물론 이건 촉과 오의 정치적 차이도 있기 때문이지만.
도겸부하 장개한테 조숭이 죽자 조조는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화 되어 서주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리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근처에서 제갈근이 동생들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조조의 광폭한 피의 절규가 제갈근이 사는 동네까지 미치자 하는 수 없이 피난을 갔는데 제갈근 혼자만 동쪽으로 피난갔고 나머지 가족들은 전부 서쪽으로 피난갔다. 나머지 가족들은 제갈량이 인솔해서 형주에 정착했고 제갈근은 그날부로 손권에게 취직했다.
연의도 안보고 정사도 안 보는 무지렁이 오빠 새끼들[편집]
오빠 새끼들이 실제론 연의도 싫어하면서 정사도 안 보는 새끼들이란게 이 문서에서 증명되는데 이전판에서 오빠 새끼들이 촉나라가 망할때 제갈근 아들 제갈각이 손휴한테 청을 올려서 촉나라를 구원하라고 써재꼈는데 다 틀렸다.
우선 촉나라 망하기 10년전에 제갈각이가 깝치다가 제갈근의 자손 전부가 몰살당했다. 이건 정사에도 나오고 연의에도 나오는데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틀린다는건 그냥 이 새끼들은 어디서 삼국지 게임이나 처하다가 오빠랍시고 설치는 새끼들이라는 소리밖에 안된다. 따라서 제갈각이가 촉나라 망할때 구원해야 한다고 할 수가 없다. 무슨 시발 제갈각 귀신이 손휴한테 주청을 들인거냐 병신들.
제갈근의 후손은 제갈량이 양자로 맞았던 제갈근 아들 새끼 후손이 다시 오나라로 와서 간신히 제갈근의 대를 이었다. 자식농사를 제갈근이 잘했다는데 그 자식농사를 훌륭하게 지어서 결과적으로 후손들 몽땅 몰살당하는게 자식 농사 잘 지은거냐?
그리고 설령 제갈각 귀신이 손휴한테 '촉나라를 살려야 하는데 빼애액!' 했다고 쳐도 말이 안 돼는게 손휴는 '제갈각 그 새끼 뭐가 좋다고 비석까지 세워주냐?'라고 갈각이 깐 놈인데 뭐가 좋아서 제갈각 귀신 얘기 들어준다냐?
그냥 손휴가 지가 알아서 촉나라 구원하려고 병력 파견하려고 했던거다. 왜냐면 촉이 망하면 촉 방향에서 처들어오면 오나라가 망하고 실제로 오나라가 서진한테 망할때 촉에서 처들어온 수군에 3달만에 털려서 망했다.
촉이 망하고 손휴가 촉이라도 먹어보려고 보협, 육항 수만대군을 보냈다가 나헌 2천병사 한테 털리자 걱정하다가 스트레스로 죽은건 덤이다.
- ↑ 제갈근의 입장에서는 동생의 아내의 이모부가 유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