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드 마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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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젊었을 적 사진보면 꽤나 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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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모로족 거주지에 군대를 보내서 7건의 학살을 자행했고 이로 인해 모로족 수천명이 죽었다. 모로민족자유진선, 모로이슬람자유진선 같은 필리핀 무슬림 반군단체들이 극단적으로 변한 것도 전적으로 이 새끼 때문이다.
역대 필리핀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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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 → | 제10대 | → | 제11대 |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 코라존 C. 아키노 |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Ferdinand E. Marcos | |
생년월일 | 1917년 9월 11일 ~ 1989년 9월 28일(향년 72세) |
---|---|
국적 | 필리핀 |
직업 | 정치인, 변호사, 독립운동가 |
정당 | 신사회운동당 |
경력 | 제10대 필리핀 대통령 (1965년 12월 30일 ~ 1986년 2월 25일) ←이전 대통령다음 대통령→ 제3대 필리핀 수상 필리핀 국방부 장관 필리핀 국방부 장관 |
표방이념 | 중도우파~극우 |
“ |
국민의 발전을 위해, 규율이 필요하다(Sa ikauunlad ng bayan, disiplina ang kailangan) |
” |
— 계엄령 쳐때리며 4공 출범시킨 뒤 지껄인 말
|
개요[편집]
생긴건 박춍희 닮았는데, 하는짓거리는 박춍희와 ㅈㄴ 대조된다. 머통직 쫓겨났을 당시 박정희 관짝 존나 들썩거렸을듯
필리핀 제10대 대통령. 임기 초에는 다수의 공공시설 설립 및 사법·군사 시스템 개혁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지만, 1972년부터 반공을 명분으로 계엄령을 때려서 독재를 저질렀다. 대표적으로 베니그노 아키노를 비롯해서 정치·종교계 가릴 것 없이 자신의 반대파들을 납치·살해하고 언론탄압과 부정부패, 인권침해, 부정선거를 일삼았으며, 필리핀 남부의 모로족 마을에 군대를 보내 히틀러나 할법한 인종청소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것도 모자라 국부를 죄다 해외로 유출시켰다. 이유는 전세계의 사치품을 싹다 사들이려고. 덕분에 아시아권 탑클래스의 독재자로 손꼽힌다.
1986년에 결국 참다 못한 필리핀 국민들의 죽창질로 비겁하게 누구처럼 하와이로 런했다. 그리고 1989년 9월 28일에 심장질환으로 지옥행 비행기를 탔고, 뒈지기 직전에는 대통령궁에 두고 온 구두 3000켤레 아깝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내뱉었다.
꺼져라! 이!수학하는 놈아!
최근 로드리고 두테르테라는 애미 뒤진 새끼가 이새끼를 국립묘지에 안장시킨다고 하다가 결국 실천했다.
외교적으로는 미국, 한국을 비롯한 자유진영 국가들과 반목한 반면 중국 같은 공산권 국가들에는 유화적이었다. 웃긴 건 이 새끼는 자국민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총부리를 겨눴다. 일본, 미국 식민시기에 유년기를 보내다보니 자연스레 자유진영들을 극혐하게 된 것이다. 현재 두테르테의 친중정책은 마르코스의 친중정책을 계승한 것이다.
본인 주장에 의하면 필미전쟁의 명장 안토니오 루나와 명나라 해적 임아홍(林阿鳳)의 후손이라고 한다. 물론 언제까지나 본인 피셜이다.
이새끼 아들이 필리핀 대선에 당선되서 17대 대통령 해먹게 생겼다.
마르코스 옹호 의견[편집]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
사실 필리핀 극우들이 마르코스 정부를 그리워 하는 건 머가리가 텅텅 빈 마깨문이라서 그런게 아니다.
얜 오히려 대통령직 1기까지는 막사이사이 사후 가르시아랑 마카파갈도 수습하지 못했던 필리핀 전반의 불경기를 완전히 수습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고 쌀 생산량도 크게 증가시키고 각종 공공기관의 건설을 비롯한 근대화도 추진하는 등 막사이사이와 케손 이후 필리핀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치적을 이루어냈다. 덕분에 대통령직 임기 제1기 마치고 치른 대선에도 당선해서 필리핀 역사상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됐다.
막말로 이 새끼의 가장 큰 실책이라면 필리핀의 민주주의를 파괴한 것밖에 없다. 물론 영부인 이멜다를 비롯해서 친족들이 비리를 저질러댔고 마르코스 본인도 그걸 눈감아준건 사실인데 계엄령 때릴 때는 적어도 마르코스의 친족들만 비리를 저지를 수 있었지 다른 가문 정치인들은 마르코스 허락 없이는 함부로 비리 못 저질렀다.
그리고 마르코스가 인민의 힘 혁명으로 물러가고 새로이 집권한 코라존~라모스 문민정부 때는 그동안 독재에 눌려있던 각계 불만들이 폭발하는걸 감당하지 못했고 우리가 필리핀하면 알고 있는 갱스터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다. 민주화 수용으로 중앙정부의 권위를 약화시켜 다시 정치 가문들의 비리가 범람하게 한 건 덤이다.
그리고 코라존과 라모스도 경제 성장을 이룩한 것도 아니고, 뒤에 두 후임은 재앙이나 다름없고... 이러니 마르코스 추종여론이 다시 힘을 얻는거 아닌가?
ㄴ라모스 때는 그래도 꽤 성장하긴 했지만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문에 다같이 꼬라박았다는 말도 있다는데...물론 에스트라다랑 아로요는 재앙 맞다.
박정희와의 라이벌 관계[편집]
우리나라의 박정희와는 라이벌 관계이다. 마침 둘이 동갑에 같은 1972년에 계엄령을 선포, 생김새에 목소리, 제스처까지도 완전 닮아서 당시 한국이랑 필리핀 양측 수행단과 기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여기서 라이벌이라는 건 그냥 단순히 둘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것이지, 지도자 역량은 넘사벽 차이다. 실제로 1968년에 월남파병국 수뇌들끼리 회담[1] 열때 호텔방은 러스크 국무장관보다 더 작은 방 내주고 면전에서 만나면 입을 꾹 다물고 가벼운 목례나 악수만 하고 뒤로는 기레기들을 동원해서 전쟁광에 매파의 우두머리라고 헐뜯는 등 은근히 박통 쪽을 줬다. 당시 박통 옆에 수행원으로 있던 중정부장 김형욱도 빡쳐서 입만 산 새끼라고 거들었다.
적어도 이런 개새끼 빠는 박사모급 추종자 단체가 있다는 것이 박정희랑 유일하게 딱 떨어지는 공통점이라고 할수있다.
독재자도 실리성이 있으면 후진국에게는 나쁘지 않은데 무능한데 불통 성격의 독재자면 후진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게 쌉가능이다.
둘러보기[편집]
필리핀 대통령 | ||||||||||||||||||||||||||||||||||||||||||||||||||||||||||||||||||||||
제1공화국 | 제1대 | |||||||||||||||||||||||||||||||||||||||||||||||||||||||||||||||||||||
에밀리오 아기날도 (1899. 1. 23. ~ 1901. 3. 23.) | ||||||||||||||||||||||||||||||||||||||||||||||||||||||||||||||||||||||
자치령 | 제2대 | |||||||||||||||||||||||||||||||||||||||||||||||||||||||||||||||||||||
마누엘 L. 케손 (1935. 11. 15. ~ 1944. 8. 1.) | ||||||||||||||||||||||||||||||||||||||||||||||||||||||||||||||||||||||
제2공화국 | 제3대 | |||||||||||||||||||||||||||||||||||||||||||||||||||||||||||||||||||||
호세 P. 라우렐 (1943. 10. 14. ~ 1945. 8. 17.) | ||||||||||||||||||||||||||||||||||||||||||||||||||||||||||||||||||||||
자치령 | 제4대 | 제5대 | ||||||||||||||||||||||||||||||||||||||||||||||||||||||||||||||||||||
세르히오 오스메냐 (1944. 8. 1. ~ 1946. 2. 28.) |
마누엘 A. 로하스 (1946. 2. 28. ~ 1946. 7. 4.) | |||||||||||||||||||||||||||||||||||||||||||||||||||||||||||||||||||||
제3공화국 | 제5대 | 제6대(승계) | 제7대 | 제8대(승계) | 제9대 | 제10대 | ||||||||||||||||||||||||||||||||||||||||||||||||||||||||||||||||
마누엘 A. 로하스 (1946. 7. 4. ~ 1948. 5. 15.) |
엘피디오 키리노 (1948. 5. 17. ~ 1953. 12. 30.) |
라몬 막사이사이 (1953. 12. 30. ~ 1957. 3. 17.) |
카를로스 P. 가르시아 (1957. 3. 18. ~ 1961. 12. 30.) |
디오스다도 마카파갈 (1961. 12. 30. ~ 1965. 12. 30.) |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1965. 12. 30. ~ 1972. 9. 23.) | |||||||||||||||||||||||||||||||||||||||||||||||||||||||||||||||||
제4공화국 | 제10대 | 제11대 | ||||||||||||||||||||||||||||||||||||||||||||||||||||||||||||||||||||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 (1972. 9. 23. ~ 1986. 2. 25.) |
코라존 C. 아키노 (1986. 2. 25. ~ 1987. 3. 25.) | |||||||||||||||||||||||||||||||||||||||||||||||||||||||||||||||||||||
제5공화국 | 제11대 | 제12대 | 제13대 | 제14대 | 제15대(승계) | 제16대 | 제17대 | |||||||||||||||||||||||||||||||||||||||||||||||||||||||||||||||
코라존 C. 아키노 (1987. 3. 25. ~ 1992. 6. 30.) |
피델 V. 라모스 (1992. 6. 30. ~ 1998. 6. 30.) |
조세프 에헤르시토 에스트라다 (2001. 1. 20. ~ 2010. 6. 30.) |
글로리아 마카파갈-아로요 (2001. 1. 20. ~ 2010. 6. 30.) |
베니그노 S. 아끼노 3세 (2010. 6. 30. ~ 2016. 6. 30.) |
로드리고 로아 두테르테 (2016. 6. 30. ~ 2022. 6. 30 )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2022. 6. 30 ~ )
|
각주
- ↑ 이거 원래 박정희가 서울에서 열려고 계획한거 이 찌질이 새끼가 날치기로 우겨서 마닐라에서 열리게 됐다. 전투병을 파병한 머한과 달리 필리핀은 공병만 달랑 보낸게 전부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