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랜드크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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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모델 오프로더 모델(랜드크루저 70) 랜드크루저 프라도


개요[편집]

토요타에서 생산중인 대형 SUV로 토요타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이다.

좆본 본토에서는 '란쿠루(ランクル)'라고 불린다.

하이럭스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내구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며 탑기어에서도 '절대로 부숴지지 않는 차'라면서 극찬을 받은적이 있었다.

종류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마찬가지로 여러종류로 나눠지는데 오프로더 모델과 대형 모델 그리고 중형 모델인 랜드크루저 프라도가 있다.

머한민국에선 수출되지 않았다. 이는 형제차인 렉서스 LX도 마찬가지. 반면 중형모델인 프라도는 렉서스 GX라는 형제차가 있긴 하다. 그리고 중동에서 테크니컬로 절찬리 개조되는 하이럭스도 원래는 랜드크루저의 바리에이션이였다.

종류[편집]

오프로드 모델[편집]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시초는 좆본군이 도요타에게 필리핀에서 노획한 지프차를 복제하라는 명령으로 부터였다. 그 결과 나온게 '모델 AK'였고 이게 랜드크루저의 시초가 된다.

그후 좆본 제국이 핵을 쳐맞은 이후 미군정이 들어섰고 이후 한국전쟁이 일어나는데 1950년, 미군정은 토요타에게 경트럭을 제작하라고 명령했고 그 결과 86마력의 3.4리터 6기통 타입 B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지프 BJ'가 나오게 된다. 그후 1954년에 '랜드크루저'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하고 BJ 모델로 불러지게 된다. 그리고 F 타입 엔진을 장착한 FJ 모델도 만들어지게 된다.

이후 1955년부터 1960년까지 2세대인 J20, 일명 '20 시리즈'가 나오게 되고 1958년부터 브라질의 산 베르난도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다. 물론 좆본에서도 1960년까지 생산하긴 했다. 하지만 브라질에선 1962년에 벤츠제 엔진을 끼얹어서 울궈먹었고 1968년까지 생산하게 된다.

2세대인 J20이 단종된 1960년에는 3세대인 J40이 나온다. 이 모델은 1984년까지 생산 및 판매되었는데 2도어 모델을 기본으로 다양한 모델들이 생산되었다. J40과 J42는 2도어 기본 모델이였고 J43, J44, J46은 중간 휠베이스 모델이였으며 J45, J47은 롱휠베이스+4륜구동 조합이였고 FJ42는 2륜구동 모델인데 중동판매 모델이였다. 모델이 다양한 만큼 엔진도 다양했다. 이땐 나름 리즈시절이였는지 J40은 2006년엔 FJ 크루저로 리메이크가 된다.

1984년부터 현재까지 J70 모델이 판매중인데 출시년도만 봐도 우려먹는 중인걸 알수가 있다. 호주아프리카 등지에서 개량형이 판매되고 있다.

대형 모델[편집]

1세대인 J50은 1967년부터 1980년까지 나왔다. '랜드크루저 55'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으며 동시기의 오프로더 모델인 J40과는 달리 브라질에서 생산하지 않았다. 엔진은 3.9L F16과 4.2L 2F16 등이 있었으며 바리에이션은 FJ45V,FJ55G,FJ55V 그리고 F2 엔진을 장착한 일본 내수전용 모델인 J56이 있었다.

2세대인 J60은 1980년부터 1989년까지 약 9년간 생산했는데 베네수엘라의 쿠마나 현지 공장에선 1992년까지 연장생산했다. 가솔린 엔진 모델은 4.0 3FI6, 4.0 3F-EI6, 4.2L 2F16 이 있었으며 디젤 모델은 3.4L 3BI4, 4.0L 2HI6, 4.0L 12H-TI6 터보 등이 있었는데 일본에선 디젤을 많이 선호했었다. 4륜구동을 기본으로 변속기 옵션은 4단 자동 변속기와 4단 수동 변속기 그리고 5단 수동 변속기가 있었으며 5인승에서 8인승까지 선택이 가능했다.

1989년부터 도쿄 모터쇼에 선보인 3세대인 J80 모델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약 7년간 생산했는데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본과 베네수엘라에서 생산되었다. 이때부터 렉서스는 랜드크루저의 형제차인 LX를 내놓는다. 엔진은 휘발유의 경우 4.0 L 3F-EI6 엔진과 4.5 L 1FZ-FEI6 엔진이 있었으며 디젤의 경우에는 4.2 L 1HZI6 엔진과 4.2 L IHD-TI6 터보 엔진등이 있었다.

1998년부터 2007년까지 판매된 4세대인 J100에선 렉서스 LX가 일본에선 랜드크루저 시그너스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그후 2007년부터 현재까지 판매된 5세대이자 현행 판매 모델인 J200은 베네수엘라에선 '로라이마'라는 이름으로 팔리며 유럽형은 '랜드크루저 V8'라는 이름으로 파는 중이다. 2012년에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서 2015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서 판매중이다.

랜드크루저 프라도[편집]

1984년부터 나온 프라도는 오프로더 모델인 J70의 파생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J70의 라이트 듀티 트림으로 나왔으며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원본과는 달리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고 변속기는 5단 수동을 탑재하고 구동방식은 4WD를 기본으로 한다. 엔진 모델은 2.4L 22R형 가솔린 엔진과 2L형 디젤 엔진모델이 있었으며 일본 내수형에는 2L 모델 대신 2L-T형 터보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다. 일부 시장에서는 랜드크루저 ii나 분데라라는 이름을 썼다.

이후 J70 코드네임을 유지한 채 기존 랜드크루저 트림에서 독립했으나 이때부터 기존 랜드크루저 이름 옆에 '프라도'라는 이름이 붙기 시작한다. 1989년 J80 랜드크루저랑 첫선을 보였으며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총 6년간 판매가 되었다. 엔진 모델은 직렬 4기통 2.4L 22R-E형과 2.8L 3L형 그리고 2.4L 2L-TE형이 있었으며 일본 내수형에선 2L-TE형 모델만 판매했다. 1993년에 마이너체인지가 되었고 가솔린 모델은 2.7L 3RZ-FE형으로 교체되었고 디젤 모델엔 3.0L 1KZ-TE형이 추가 되었다.

2세대 모델인 J90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나왔고 자사의 타코마 픽업트럭과 하이럭스 서프와 구동계를 공유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3도어랑 5도어 모델이 판매 되었다. 1999년 6월에 마이너 체인지를 거쳤다. 엔진 모델은 가솔린의 경우 직렬 4기통 2.7L 3RZ-FE 엔진과 V6 3.4L 5VZ-FE 엔진이 있었으며 디젤의 경우에는 직렬 4기통 3.0L 5L형 엔진과 1KZ-TE형 엔진 등이 있었다. 2000년 7월에는 디젤 모델이 3.0L 1KD-FTV형 직분사 DOHC 엔진으로 변경 되었다.

3세대인 J120 모델은 2002년부터 2009년까지 판매 되었다. 북미시장에선 판매 안했으나 렉서스를 통해 V8 4.7L 엔진을 얹은뒤 고급화를 거쳐서 렉서스 GX(GX470)로 판매 되었다. 엔진 모델은 가솔린의 경우 직렬 4기통 2.7L 2TR-FE 엔진과 V6 3.4L 5VZ-FE 엔진이 장착 되었고 디젤 모델은 3.0L 1KD-FTV 엔진이 적용 되었다. 외수용에선 가솔린 모델은 2.7L 3RZ-FE 엔진과 V6 4.0L 1GR-FE 엔진이 제공되었으며 디젤 모델은 3.0L 1KZ-TE 엔진과 3.0L 5L-E 엔진이 제공되었다. 변속기는 일본 내수용에선 4단 자동만 적용됐고 외수용에선 5/6단 수동이 적용 됐다. 2004년부터는 3RZ-FE 가솔린 엔진이 2TR-FE 엔진으로 바뀌었고 3.4L 5VZ-FE 디젤 엔진은 4.0L 1GR-FE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5단 자동 변속기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후 2007년부터는 일본에서 디젤 규제를 실시함으로 인해 일본 내수용에서 디젤 라인업을 단종시켰다.

4세대이자 현행 판매 모델인 J150은 전 세대인 J120의 플랫폼을 이어받아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판매중이다. 3도어 모델은 일본에선 없어졌고 외수용만 판매한다. 그리고 5도어 모델은 단종된 형제차인 하이럭스 서프를 대체한다. 엔진은 V6 4.0L 1GR-FE 엔진 및 직렬 4기통 2.7L 2TR-FE 엔진등의 가솔린 라인업과 직렬 4기통 3.0L 1KD-FTV 디젤 엔진이 적용 되었으며 변속기 판매는 이전과 비슷하다. 2013년에는 페이스리프트에 들어갔고 호주에선 3도어 모델이 판매 저조로 단종되었으며 디젤 엔진 모델은 2.8L 1GD-FTV 엔진으로 변경이 되었다.

관련정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