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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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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형차 삼대장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

캠리

Camry

개요
제조사 토요타
생산지 미국 미국 켄터키주 조지타운
미국 미국 인디애나주 라피엣
일본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 시
중국 중국 광둥 성 광저우 시
타이완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인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태국
러시아 러시아
생산일자 1980년~현재
선행모델 셀리카
제원
세그먼트 중형
외형 4도어 세단
레이아웃 FF
차대 모노코크
파워트레인
연료 가솔린

개요[편집]

토요타에서 만든 전륜구동 중형차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 중 하나.

일본차니까 일본에서 만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미국 공장에서 제일 많이 만든다.

국내 수입분도 한때는 미국산이었다. (한미 FTA로 인해 가장 싸게 들여올 수 있기 때문) 그런데 현재는 일본산으로 바뀌었다.

미국에서 판매 1위 먹는 이유도 미국산이라서 사실상 미국 국산차로 취급되는 것과, 기본적으론 레드오션인 이 시장에서 가성비(상품성, 내구성)가 좋기 때문.

오죽하면 미국 차쟁이들은 "마누라는 못믿어도 캠리는 믿는다" 라고 말할정도다.

원래는 1980년에 팔던 스포츠형 승용차 셀리카에서 후륜구동 4도어 세단인 셀리카 캠리라는 이름으로 출시 했으나 불과 2년만에 독립 모델이 되었다.

현재 출시된건 10세대로 역시 토요타 답게 멋이 없는 디자인이다. 동급인 횬다이쏘나타보다도 못생겼으니 말 다했다. 2017년에 10세대 캠리가 공개되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세단 판매 1위를 먹고 있고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편이다. 급발진 사태로 잠시 1위의 자리에서 벗어났으나 이 가격대의 선택지에서 대안이 별로 없다는 현실과 후속대응을 칼같이 한 신뢰성과(물론 이렇게 안 하면 장사 더 못한다.) 2015년에 한 페이스리프트 그리고 엔화 약세와 덕분에 다시 1위를 먹었다.

가성비, 상품성, 가격 대비 신뢰도 같은 위에서 칭찬한 말은 미국 시장 기준으로, 국내에서 선택하기엔 상품 경쟁력이 애매한 것이 현실이다. 가격은 한급위 준대형 그랜저 급이라 보통 사람이라면 윗 급 그랜저로 간다. 그리고 옵션과 내장제의 품질이 같은 동급의 국산차인 쏘나타한텐 떡발리고 거의 말리부와 동급인 수준이라 한국인 정서에는 맞지 않아서 인기가 없는 것이다. 결론 내리면 가성비가 중요한 시장에서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것. (그렇다고 해서 토요타가 자국 일본에서 싸게 팔듯 국내에다 싸게 파는 것도 아니고)

국내에선 캠리, 어코드가 국산 준대형차 가격이지만 미국에선 중형차인 쏘나타, K5 가격과 별 차이 없다. 다른 회사들도 그렇듯이 미국에는 상당히 저렴하게 내놓는다.

일뽕들은 반일국뽕 정서 때문에 일본차가 안팔린다며 부들대지만 10년전에 렉서스가 수입차 치고 가성비 좋을 땐 줄기차게 팔려 나갔었는데? 무슨 반일정서 때문에 일본차가 안팔리냐 그냥 일본차 타보니 생각보다 별로라서 독일차로 돌아선거지

한-미 FTA로 1600cc 초과 미국산 수입차 관세가 제로가 된지 2년째인데 이 새끼들은 아직도 관세만 풀리면 캠리 가격이 저렴해져 쏘나타를 쳐바를거라는 망상에 빠져 있다.

FTA로 렉서스 토요타 브랜드의 수입원가가 다른 대중차들처럼 분명히 내려갔음에도, 토요타(도요타)그룹 브랜드들은 한국은 호갱님 취급하고 자칭 프리미엄 정책이라며 고가정책으로 가격을 비싸게 받고 있다. 닛산 본받아라 토요타

여담으로 전라북도 전주시에서는 택시로 굴리고 있다. 북미에서도 택시로 상당히 굴린다.

그리고 송도에서 50대 여사께서 주차 딱지 받았다는 이유로 주차장 입구 앞에 세워서 진상짓을 벌인 차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

세대[편집]

  • 1세대

코드명 A40/A50. 1972년부터 1982년까지 판매했다. 이시기는 셀리카 캠리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고 한다. 형제차는 토요타 카리나 2세대가 있었다.

  • 2세대(해외 1세대)

코드명 V10. 1982년부터 1986년까지 판매했다. 이때부터 셀리카란 이름을 떼고 독립된 모델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형제차인 비스타도 나왔다.

  • 3세대(해외 2세대)

코드명 V20. 1986년부터 1990년까지 판매했다.

프로미넌트(하드톱 모델)는 해외에서 렉서스 ES로 팔렸다.

  • 4세대(해외 3세대)

1991년부터 1996년까지 판매. 코드명 V30 & XV10

파워트레인: I4 2.2ℓ 130마력 / V6 3.0ℓ 185마력

몇몇 시장에선 4기통 모델과 6기통 모델에 차이를 뒀는데

호주에선 1993년 출시했을 때 V6 모델은 캠리 비엔타라고 불렸었다가 2년 뒤에 아예 토요타 비엔타로 바꼈고 남아공에선 캠리 300i로 팔렸다.

일본 본토에서는 V계열이 캠리로 팔리고 XV계열은 세프터로 팔렸다.

  • 5세대

코드명 V40. 1994년부터 1998년까지 판매함. 1세대와 같이 해외형이 존재하지 않는 세대였다. 그리고 비스타는 이 모델 이후 독립적인 모델로 나가게 된다.

  • 6세대 (해외 4세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판매했다. 코드명 XV20.

일본에서는 캠리 그라시아로 팔렸다. 그리고 이때부터 후술할 다이하츠 알티스로도 발매되었다. 후면 디자인이 좀 꽝이었다고 한다

  • 7세대 (해외 5세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판매. 코드명 XV30.

유럽에서는 이 모델까지만 팔고 한동안 안 팔았다.

  • 8세대 (해외 6세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판매. 코드명 XV40.

이때부터는 일본 & 북미형과 똥남아형이 같은 모델을 쓰되 앞 뒤 디자인을 달리해서 내놓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현행같이 일본산이 들어왔다고 한다.


  • 9세대 (해외 7세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판매했다. 코드명 XV50

2016년형 캠리는 2.5 가솔린 기준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3,370 만원인데 쏘나타의 6세대 기준 2.0 가솔린 최고 트림 가격은 3,190만원이다.

현기까들은 캠리의 최저급 트림과 쏘나타 최고트림에다 첨단 옵션을 다 때려넣은 풀옵션 사양인 3,400만원짜리 쏘나타를 들고와서 캠리와 비교하며 캠리가 그렇게 비싼게 아니라며 선동하는데 좆구라에 넘어가지 말자.

탑재된 사양을 놓고 비교하면 한국에 수입되는 3,300만원짜리 캠리와 비슷한 옵션의 쏘나타는 2,577만원(2.0스마트, 7인치 내비+후방카메라 옵션)이면 살 수 있다.

ㄴ근데 비교가 조금 잘못된게 캠리는 배기량이 2500cc다.

3,400만원짜라 풀옵션 쏘나타는 보라니가 튀어나오면 자동 급정지가 가능한 첨단 옵션과 전자파킹브레이크, 파노라마 썬루프 등 고급 옵션들이 거의 다 달려있는데 헬조선 수출용 캠리는 최고급형을 사도 그런 비슷한 옵션도 달려나오지 않는다. 물론 미국에서는 캠리도 그런거 달고서 팔지만 헬조선 캠리는 그런거 안 넣고도 쏘나타보다 비싸다.

  • 10세대 (해외 8세대)

2017년부터 판매중인 현 세대. 코드명은 XV70.

머한민국에선 미국산을 판매했던 이전 세대와는 달리 이 모델부터는 일본산이 수입된다. 그리고 유럽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꽝인 어벤시스를 골로 보내고 재출시한다.

그런데 일본에선 10세대 캠리를 끝으로 내수 판매를 종료한다고 한다.

바리에이션[편집]

캠리 솔라라[편집]

1세대 쿠페 1세대 컨버터블
2세대 쿠페 2세대 컨버터블

캠리의 2도어 쿠페/오픈카 버전. 물론 전륜구동이다. 캠리 빼고 그냥 솔라라라고도 불린다. 1998년부터 2008년 까지 약 10년간 팔았다.

1세대 솔라라는 6세대 캠리를, 2세대 솔라라는 7세대 캠리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그러나 한 번의 플랫폼 변경 이외에는 메이저한 변화는 없었다.

2세대는 돌고래같은 매끈한 라인이 인상적

엔진은 1세대에 I4(직렬 4기통) 2.2ℓ 토요타 S 엔진 / I4 2.4ℓ AZ 엔진 / V6 3.0ℓ MZ 엔진이, 2세대에는 I4 2.4ℓ AZ 엔진 / V6 3.3ℓ MZ 엔진이 장착된다.

2세대 2.4ℓ 버전에는 4단 자동(추후 5단으로 변경)과 5단 수동이, 3.3ℓ 버전에는 5단 자동만이 맞물린다.

225마력의 3.3ℓ 6기통 버전의 제로백은 6.9초라고 한다.

저 마력에 5단 자동 미션이 저 정도 기록을 내는거면 준수한 거다. 최대 토크가 3,600rpm에서 나와서 가능한 수치인 듯

2008년에 단종됐다.

부심좀 부려보자면 좆무, 위키피디아 한국판에는 없는 항목이다. ㅋㄷ

ㄴ누가 좆무에 그대로 배껴갔다.

다이하츠 알티스[편집]

파일:다이하츠 알티스 2세대.png

다이하츠에서 리뱃징한 캠리로 총 5세대가 나왔다.

코드명은 SXV(또는 V**N,5세대의 경우 XV70N)로 시작되는게 특징으로 캠리가 6세대(해외 4세대)인 시절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다이하츠의 플래그쉽 모델이며 일본 내수형 차량이다.

  • 1세대(SXV20/V20N) - 2000년 3월부터 2001년 8월까지 생산. 주로 기업 클라이언트나 유명인 등 어느 정도 높으신 분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캠리보다 높은 급의 차량으로 나왔으며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되었다고 한다. 본래 해외수출을 고려했으나 집안싸움의 우려와 토요타의 반대로 내수형으로 돌렸다고 한다.
  • 2세대(SXV30/V30N) -2001년 9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생산. 2004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
  • 3세대(SXV40/V40N) - 2006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생산. 2009년 1월에 페이스리프트.
  • 4세대(SXV50/V50N) - 2012년 5월부터 2017년 7월 까지 생산. 2014년 9월에 페이스리프트.
  • 5세대(SXV70/XV70N) - 2017년 7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생산 중인 현행 세대. 캠리의 WS에 대응하는 트림은 없다.

갤러리[편집]

경쟁 차량[편집]

관련정보[편집]

  1. 3500만원이나 하는 차가 1800만원짜리 아반떼 중간등급에도 들어가는 통풍시트랑 스티어링 휠 열선도 없는 근성의 깡통차다. 안그래도 한국에선 고급화 전략이라며 북미에선 쏘나타랑 동급인 차를 그랜저 값을 받아먹으면서 파는주제에 북미엔 기본으로 들어가는 옵션이 한국엔 안달려서 나온다. 2019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깡통 등급인 LE 트림이 나왔는데 3,700만원에 팔면서 시트가 직물시트인걸 보면 얼마나 창렬인지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