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로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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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조선로동당 南朝鮮勞動黨 | |
| 기본 정보 | |
|---|---|
| 선행조직 | 조선공산당 ~ 조선신민당 |
| 후계정당 | 조선로동당 |
| 창당 | 1946년 11월 23일 |
| 해산 | 1955년 6월 30일 |
| 이념 | 사회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
| 정치성향 | 좌익~극좌 |
개요[편집]
한국에서 나름대로 잘 나갔던 사회주의 급진 좌파 정당. 약칭 남로당
설명[편집]
소련이 공산 혁명에 성공하면서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지식인들이 늘었는데 당시 조선의 지식인들 중에서도 공산주의에 심취한 자들이 생겨났다. 이들에 의해서 상해 고려공산당(1920년대)이 창당되었고, 1년 뒤에는 노령(이르쿠츠크)에서도 고려 공산당이 창당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 후신 비슷하게 조선공산당이 창당되었다.
해방 이후 냉전이 격화되기 전 미국은 소련과 동맹국이었으므로 딱히 공산당을 금지하진 않았다. 그러나 국공내전에서 중공이 승리하고 동유럽이 적화되자 냉전이 시작되면서 미군정은 조선 공산당을 가만히 지켜보지만은 않았다. 결국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을 기점으로 조선 공산당은 미군정에 의해 불법화 되자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 예나 지금이나 정당들이 병크 터뜨리면 즐겨하는 간판 바꿔 달기를 시전하는 한국 정당계 역사상 선구자적 면모를 보인다.
이를 위해서 좌파 정당 3당과 합당하면서 중도 좌파 세력 여운형을 끌어들여서 그를 당수로 앉혔지만 실세는 당내 2인자인 극좌 공산주의자 박헌영이었고 따라서 남로당은 껍데기만 남은 채로 공산당에게 먹혀서 점차 당론은 극좌로 되어갔다. 결국 진성 좌빨 박헌영에게 치욕만 당하고 자진 탈퇴와 함께 여운형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만다. 그리고 남로당은 극좌빨들 독차지가 되었다. 엥 이거 완전 통X당 선배 아니냐? (여담으로 여운형은 나중에 근로인민당을 창당하지만 결국 암살 당했다)
그러나 건국 과정에서 제주 4.3사태와 여순 사건, 대구 10월 사건을 거치며 과격화되면서 제1공화국의 수립과 함께 국보법이 제정되었고 더 나아가서는 그 악명 높은 보도연맹이 설립되면서 시원하게 진압 당하고 망했다. 그리고 지하당화 되어서 일부는 남한에 남아 빨치산이 되어 남부지방 중심으로 입산했고 일부는 리더 박헌영을 비롯하여 두령급들이 이북으로 올라가고 북조선로동당과 합당하여 남로당파를 이루었다. 그리고 북조선로동당이 오늘날의 조선로동당이 되었다.
뭐 정확히 말하면 조선노동당은 북조선노동당과 남조선노동당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자주적 정당이라고 하지만(이것도 사실상은 아니다. 왜냐면 북조선노동당은 소련 정치국에서 만들었고, 초기에는 남한의 조선공산당의 산하 단체였다.) 북조선노동당에서는 남로당파 세력은 거의 투명 인간으로 취급해서 실질적으로 조선노동당의 당 창립일은 남북조선노동당이 합당한 날이 아닌 북조선노동당의 창단 날짜다.
그리고 나중에 종신 집권에 미친 웬 혹부리 돼지새끼의 혹에 눌려 가장 먼저 숙청당했다.
사실 박헌영이 당대 한국 좌빨계에선 엄청난 거물이었다. 일제의 온갖 탄압과 감시에도 불구하고 근성으로 살아남았던, 말 그대로 살아 숨 쉬며 움직이는 신=예수 급 인물인데 혹부리우스는 미화와 과장 1천만%의 보천보 전투 외엔 국내에서 활동한 적도 없고 한국 독립운동사와 좌빨 역사에서 저 천년 만년 우려 먹게 될 보천보 외엔 하나도 한 거 없는 그냥 쏘-련군 대위에 불과했었기에 박헌영은 너무 걸리적거렸다. 자신이 그 현인신 자리를 차지해야만 했기 때문이지. 그리고 한국전쟁 직전에 우리가 전쟁 일으키면 남로당 지하 당원 2백만 궐기한다고 뻥친 것도 괘씸한 것도 있고 ㅇㅇ
정작 김일성은 남로당 지하당원 드립은 한 귀로 듣고 흘려버렸고 오히려 소련의 지원을 더 생각했다.
박정희의 남로당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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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공이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지랄 떠는 종북좌파를 보셨다면 지금 당장 국번 없이 111에 신고해서 절대시계를 받으십시오.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反攻！反攻！反攻大陸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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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반공이 구시대적 유물이라고 지랄 떠는 종북좌파를 보셨다면 지금 당장 국번 없이 111에 신고해서 절대시계를 받으십시오.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反攻！反攻！反攻大陸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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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남로당 군사총책을 비판하기 위해서 3개 넣었다.
박정희가 극우로 전향하기 전 여기 당원이었다고 한다.
ㄴ 때문에 따봉북에서는 노무현을 까면 자동으로 박정희 남로당을 외치는 신종 무뇌 새끼가 등판했다. 존나 극혐이다.
정확히 말하면 박정희 형 박상희가 대구 10월 사건에 휘말려 죽자 그에 대한 보복 활동으로 여기 가입한 것이다. 그러다가 여순 사건 때 잡혀서 죽을 뻔하다가 전향하고 오히려 프락치들 명단을 넘겨서 풀려나고 6.25 때는 빨갱이들을 때려잡았다.
ㄴ 박상희는 남로당 창당 전에 죽었다. 박상희는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하다 죽었다.
ㄴ 이게 정확하냐?
ㄴ ㅇㅇ
ㄴ박상희는 머구 폭동 주도자 중 1명 아니냐? 휘말린 게 아니고
ㄴ 휘말린 거였네... 착한 좌빨 ㅇㅈ한다.
ㄴ박정희 관련된 거라고 착한 좌빨 ㅇㅈ한다 ㅇㅈㄹㅋㅋㅋ
박정희 이 새끼가 존나 줏대없는 기회주의자인 게 뭐냐면, 지 형은 빨갱인데 지는 일본 육사를 갔다. 왜 갔냐면 나폴레옹처럼 지가 일본에서 짱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음. (만약 이게 성공했으면 나폴레옹과 박정희는 닮은 점이 많았겠지)
일본 육사에 간것은 졸업후 위탁교육이였고 이후 만주군에 배정되었다.
그러나 일제는 패망하고 박정희는 ☆백수☆가 되지. 이후에 남조선경비사관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물론 그 사이에 남한에서 TK ㅍㄷ 섬진ㅍㄷ 지리ㅍㄷ 탐라ㅍㄷ이 일어나게 돼.
그 일들에는 박상희(남로당 간부)가 핵심 역할을 했음.
이때 박상희가 TK 빨갱이 TOP 5에 드는 능력 있는 빨갱이었고 특히 TK언론을 좌편향 시키는 걸로 악명 높아서 TK의 좌익 언론가들과 친분이 어마어마했음.
그 당시 박정희는 친일 성향의 우파였는데 반미 좌익 성향의 박상희와는 사이가 안 좋았음. (물론 껄끄럽고 사이는 좋지 않아도 대놓고 척을 지지는 않았다. 서로의 위치, 사상 걱정해주면서 말다툼 하는(?) 정도였음.)
근데 박상희가 생각보다 남로당에서 잘나가게 되고, 박정희가 남조선 군간부, 지 친형이 남로당 간부니까 박정희는 이 기회로 친일 경력 세탁을 위해 남로당 간부로 입당 하게 돼. (어렸을 때부터 박정희는 박상희를 줄곧 잘 따르고 (박정희가 제일 막내였는데) 많은 형들 중에 박상희한테 제일 애교를 많이 부렸다고 함.)
여기서 제일 중요한 사실이, 박정희 어떤 빨갱이 짓을 했냐고?
1. 박정희가 군인이었잖아? 그래서 박정희의 (사상이 모호하고 정체성이 없는) 주변 인물들 중에서 군간부 중심으로 남로당을 홍보하고 입당을 권유하게 돼. 권유 당한 군간부 중에 섬진ㅍㄷ에 관여 된 군간부과 있었을 정도 ㄷㄷ 당시 기준으로는 간첩과 다를 게 없었다. 반공이 주요 이념이었던 시절에 빨갱이새끼가 군간부에 있는 게 상상이 되겠냐?
(근데 박정희가 얌체였던 게 정작 본인은 박상희가 죽기 전까지는 남로당 가입은 안 했다고 한다.)
2. 남로당의 정보를 박상희만큼 잘 알고, 그로 인해 군 관계자 중에서는 남로당에 우호적인 인물이 누구인지, 남로당에 적대적인 인물이 누구인지, 박상희에게 보고하게 돼. 그리고 군부대마다 (현재 대한민국과는 달리) 사상이 매우 다르고 정체성이 난해했는데 박정희 본인이 아는 부대는 정체성과 사상이 어떤지, 어떤 부대가 남로당을 도와줄 것인지, 어떤 부대가 남로당을 싫어할 것인지 전부 보고하지.
그러다 TK ㅍㄷ 실패로 박상희가 양키들에게 벌집 피자 되고 박정희는 (그 전까지는 갈팡질팡) 형의 복수를 위해 남로당에 결국 입당한다. 박상희의 위치를 꿰차며 남로당 중견 간부가 되었지.
그러다 정부에서 빨갱이 숙청 작업을 하고 잡힌 남로당원 중에서 박정희만 살아남게 되는데 살아남은 이유는:
1. 박정희가 남한 내에 있는 남로당 정보를 정부에 다 불어버림. 그래서 정부는 남로당원을 색출하기 아주 수월하게 되지. 그래서 박정희를 죽이지 않고 장교 신분을 박탈하는 선에서 끝남.
2. 백선엽이 도와줬어. 또다시 백수가 될 박정희를 군무원으로 추천해서 박정희는 육군본부 군무원이 됐어. 백선엽 장군의 몇 안 되는 흑역사. 그런데 더민주에서는 같은 빨갱이들 아니랄까봐 이런 얘기는 하나도 안 한다. 그렇게 현충원에 묻어주기 싫으면 남로당 군사총책 박정희랑 같이 북괴에 묻어주고 다이쥬 센세는 야스쿠니 신사에 옮겨줘라.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6.25가 터지고 박정희는 복권된다. (이때 박정희는 휴가 중이었어. 그리고 6월 24일 북쪽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하고 휴가를 냈으니 북한에 소식통이 있구나 싶었겠지. 그래서 군과 정부는 박정희가 돌아오지 않고 북괴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박정희는 남한에 돌아오게 돼.)
그 뒤로 이승만 정부는 TK 지역과 TK 인사들을 차별하게 되고 10년 넘는 시간 동안 TK를 빨갱이 소굴이라고 억압하다가 (이승만은 피난도 TK로 가지 않고 목포 (호남 지역에서 가장 김구와 친하고 극우적인 지역이었어. 잘 알려진 김대중 슨상님이 빨갱이들을 홍어밥으로 만드셨지)로 우회해서 부산을 갈 정도로 TK를 싫어했어)
박정희 시대가 열리고 박정희는 피의 복수를 하게 되지. 정말 영화 같지? 그 뒤로 애꿎은 호남만 차별 당하지. (호남이 남한에서 제일 우익이었는데도 말이지)
어쩐지 자유한국당이 빠알갛고 더불어민주당이 시퍼어런 이유가 다 있었다.
ㄴ 그러면 시발 미국 공화당이 빨갱이고 민주당이 퍼랭인 이유도 공화당이 빨갱이당이라 그런 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다이쥬나 노무쿤이 이런 전적을 갖고 있었다면 대통령 되기는커녕 선거 유세 도중에 칼빵 맞고 뒤졌을 거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