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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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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강남좌파들의 내면의 모습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어요.

 
— 금수저, 흙수저를 달래며

개요[편집]

강남에 살면서 좌파인 놈.

금수저흙수저 생각해준다는 거다. 는 지랄 노예들이 폭동 일으키지 않게 말로만 서민타령하는 새끼들을 뜻한다. 이상주의와 눈높이가 엄청 높다.

자기의 지적, 도덕적 잘난척과 허세충족을 위해서 약자 편드는 인간들도 의외로 많다. 오히려 서민, 흙수저에서 기를 써서 탈출한 사람들의 서민, 흙수저 비판을 가장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류도 사실 이 부류.

역사[편집]

그런데 역사적으로보면 드문 일이 아니고 이상하게 여길 일도 아니다. 당장 이쪽 최고 네임드가 레닌마르크스

왜냐면 금수저라서 고생 안하고 자라다가, 자기 주변도 온통 그런 인간들 천지이고. 똥수저들이 사는 꼴 보고 컬쳐쇼크를 받은 자들이 좌파가 되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삶은 금수저의 삶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충격을 받는 모양이다.


미국한국을 도와준 이유가 하도 못 살아서 그네들이 보기엔 잡초(김치)를 처먹는거보고 불쌍히 여겨 도와준거라 카더라.

의사의 아들인 명문의사 체 게바라사탕수수 농장의 노예들을 보고 충격을 받아 좌파가 되었다.

오히려 자수성가해서 똥수저를 탈출한 인간은 똥수저를 생각해주지 않는 경향이 많다. 직접 보고, 겪은게 있거든. 직접 보고 겪은것만 해도 암걸릴 사연이 한보따리가 되니까.

왜냐면 자기와 달리 노력을 안해서 그따구로 살고 있으니까 자업자득이라 여기는 거다.

ㄴ저소득층이 갑부세력인 보수 지지한다고 열폭하는 인간들 치고, 대부분 여유있는 환경에서 컸거나, 제대로 가난하게 살아본 적 거의 없는 인간들이다.

그나마 똥수저를 생각해준 자수성가형 인물이라면 주원장 정도 밖에 없다. - 주원장은 똥수저들에겐 관대했다. 대신 신하들에겐 가차없었지...(신하들 대부분이 금수저라 그런거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초기/일제강점기 공산주의계 인사들 상당수가 몰락한 양반가문인 경우가 많았다. 먹고살기는 힘든 경우가 많았지만. 대표적인게 심영. 그외에도 조선공산당 지부에 있던 애들을 보면 안동시출신의 3대독자같은 지방사족출신의 인사들도 적지 않았다. 참고로 혹불성의 애비인 김형직도 당시로는 서당에서 훈장하던 사람이었다.

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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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문서 누가 이따구로 만들어 놓았냐 원래 강남좌파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뜻하는게 아니라 서민을 위하는척 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사는 위선적인 부르좆아들을 비하하는 단어가 강남좌파다. 이런새끼로 허구연날 김제동이 언급되는데, 강남좌파에서 '강남'이 재력, 학력을 의미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조국, 장하성, 강성태가 강남좌파지. 계명좆문대에서 10년을 날려먹고 혓바닥 자르면 좆도없는 정치병자 딴따라따위는 해당사항없다.

이게 헬지구 패션좌파들의 한계다. 툭하면 금수저에게 죽창을 이러는 놈들이 금수저가 달달한 말로 오구오구 해주면 그게 또 진심인줄 알고 헤헤 우덜편 이지랄함.

이런 강남좌파들 특징이 뭐냐면 겉으로는 평등이니 분배 이런 소리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 니 재산을 다 내놓을 수 있냐 하면 이건 내돈이요 내 마음대로 쓰는거요 누가 뭐라 한단 말이요 이렇게 나온다.

역사적인 흐름으로 볼때 위에 적힌 내용들도 맞는 이야기지만, 단어의 시작점을 생각할땐 비꼬는 단어가 맞다. 이런 배경때문에 한국뿐만 아니라 서구권에도 '응접실 좌파(영길리)', '고슈 카비아(불란서)', '샴페인 사회주의자(로씨야)', '리무진 리버럴(천조국)'등 비슷한 의미의 단어가 존재한다.

대한민국 강남좌파 세력의 이념적 기반은 80년대 학생운동권에 있다.

지금 현재가 아닌 당시의 운동권들은 전두환 군사정권에 대항하는 집단이었는데

이들은 미국이 전두환 군사정권을 비호하고 있으며, 해방 직후부터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국, 서유럽이 주장하는 자본주의 및 자유민주주의보다는 북한과 중국공산당, 소련, 쿠바와 같은 당시의 공산권을 긍정하는 것에 기반을 두었으며

사회주의나 마르크스 이론을 즐겨 읽었고, 이 때문에 오늘날 소위 한가닥하는 진보 출신 인사들 중에서 과거 사회주의와 관계된 적이 많다.

그 결과로 고산대학교 등 부산 지역의 대학생들이 1982년 3월 18일날 부산미국문화원에 불을 지르기도 하였다.

2001년 2월 정부에 의하여 미국문화원농성사건이 민주화운동으로 성격이 규정됨으로써 이 사건에 대한 성격 규정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민주화 운동하는거랑 부산미국문화원에 불지르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여튼 이들은 고등학교까지는 공부를 존나게 잘했었는데, 대학교가서는 허구한날 데모만 일삼았고,

자만심 가득한 학생들이 뜨거운 머리와 선민의식을 가진 상태로 이념을 구성하다보니 이들의 이론은 그야말로 허점투성이었다.

그리고 이 때에 데모같은거 안하고 그냥 일찌감치 미국으로 유학가서 교육받고 온 사람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끄는 관료들이다.

애초에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대한민국을 이끈 관료들은 대부분 미국이나 일본에 유학가서 공부한 사람들이고,

국내에서 무슨 운동같은거 한 사람들 아니다.

90년대 초반 동유럽이 무너지고 소련이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중국도 경제이론을 사회주의식 경제관을 버리고 개방을 하게 되면서

운동권 출신들도 변화를 맞이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당시 운동권 출신들 중에서 소련이 멸망한 것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 현실을 완벽하게 인정하고 소위 "이념적으로 전향" 한 사람들은 보수계열쪽으로 넘어갔다.

실제로 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한나라당 정치인들을 살펴보면 당시 노동 운동 및 민주화 운동한 사람들도 많았다.

당장 김문수나 이재오 같은 정치인들만 해도 보수로 전향한 계기가 노동 운동을 하다가 맨날 실패하니까, 그리고 마침 그 당시 소련이 공중분해 된것도 있어서 이 길이 아니구나 해서 보수가 되었다나 뭐라나.

하지만 현실을 인정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은 현대의 주류 학술 이론을 받아들이기보다는 끊임없이 대안을 찾아다녔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대안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 진보&민주당계 주요 인사들 이라고 보면 된다.

현대학문은 가설설정-검증-논쟁-비판-이론화의 과정을 거치는 실증주의 = 과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과학에서 논리를 전개시키는 방법은 크게 연역적 방법과 귀납적 연구방법으로 나뉜다.

연역적 추론은 사회/자연 현상을 수학적으로 모형화시켜 공식/수식으로 조작화하는 것이고

귀납적 추론은 수많은 실험과 연구관찰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결론을 내는 것이다.

경제학을 예로 들면, 시장(Market)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의 합리적 선택을 수학적으로 모형화 시켜서 만들어내는 Theory가

연역추론에 해당되고 역사적 경험, 사례분석(Historical analysis, Empiric research)과 충분히 많은 데이터들을 가지고

통계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는 계량분석(Quantitive Analysis)이 바로 귀납추론에 해당된다.

이 과정에서 경제학, 경영학, 회계학같이 숫자를 다루는 분야들 중에서 사회주의적인 것들은 비주류로 밀려나오게 된다.

마르크스 이론이 60년대~90년대에는 좀 간지나보이고 국내대학에서도 간간히 가르친 적이 있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곳도 없고 그냥 소규모 동아리에서 명맥을 이어가는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현대 인문학이나 철학 뿐만 아니라 정치학, 외교학 분야에서도 수학적 방법같은 실증주의를 사용한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슬라보예 지젝같은 철학자들이 허구한날 "공산주의는 승리한다." 라고 간간히 소리치긴 하는데,

현대 영미철학계에서 슬라보예 지젝같은 놈의 주장을 진지하게 듣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다.

근데 대한민국 진보계열에서는 슬라보예 지젝같은 사람들의 발언들을 진지하게 싣기도 한다.

슬라보예 지젝같은 철학자의 말을 가지고 진지하게 논하는게 오늘날 진보 철학자들의 현실이기도 하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공산권 붕괴후, 합리적인 이론체계가 붕괴된 사회주의자들은 이제 포퓰리즘을 적극적으로 꺼내게 된다.

상품가치로 보면 사회주의나 강남좌파들은 마케팅하기가 쉬운 편이다. 사람들의 프레임과 감성을 집중적으로 파고 든다.

사회주의의 근본적인 문제는 누군가가 강한 권력을 쥐고 강제적인 분배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아주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야만 한다.

즉, 사회주의자들은 대중들을 가능한한 열광시키고 맹목적인 신념체계를 갖도록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

그 결정체가 바로 오늘날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마두로 정권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현대 국가의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는 서로 결합이 어렵다는데에 있다.

자유주의의 본질은 현실에서 벌어지는 각각의 이해관계와 입장을 존중하고 각자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것에 있는데,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이러한 자유주의와 섞일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옛날 소련을 비롯한 동구권의 인민들이 가장 불만을 가졌던 것이 무엇인가하면, 먹고 사는게 힘들어서가 아니었다.

동구권 인민들은 어느 정도는 먹고 살았다. 국가에서 주는 돈으로 살아가는덴 큰 지장 없었으니깐. 그러나 동구권의 인민들이 가장 불만을 가졌던건 공산주의 당간부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서방의 자본주의가처럼 살았다는 것에 있다.

다른 사람들에겐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외치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 누구보다 자본주의를 사랑하고 그 누구보다 맥도날드 햄버거와 미국 문물을 즐기고

그 누구보다 서방의 벤츠를 타고 다녔다. 그 잘난 마르크스 레닌주의는 모두에게 똑같이 예외없이 공평하게 적용되는게 아니라 인민들에게만 적용되었고

정작 공산당 간부들에겐 적용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늘날 강남좌파 = 리무진 사회주의자 = 캐비어 사회주의자들이 바로 이렇다.

자신의 자유는 소중하지만 남의 자유는 아니고,

내 재산은 소중하지만 남의 재산은 분배하는데 앞장서기 쉽다.

나는 이미 용이기 때문에 개천의 가재, 붕어, 개구리는 상관없다.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내로남불이 될 수밖에 없다.

모두가 경쟁하지 않고 서로 가재, 붕어, 개구리의 삶을 살아야 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의대가고 싶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이나 서양에서도 소위 리무진 사회주의자들은 많이 욕먹는 편이다.

그들이 부자인데 사회주의를 외쳐서가 아니고, 사회주의를 주장하든 말든 마르크스 앞에서 절을 하든 그딴거 아무 상관없지만,

적어도 자신들이 혜택받는 부유함이 어떤 원리로 형성되었는지를 망각하는 경우가 많고, 중국이나 쿠바같은 국가들을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부분에서 참 신기한게 있는데, 대한민국의 강남좌파들이나 서양의 리무진-사회주의자들의 공통점이 뭐냐하면

자기네 나라들(미국이나 유럽)은 존나 잘 비판하고, 인권을 외치고, 환경문제에 대해 존나 잘 다루는데,

유독 북한이나 중국같은 공산권 국가들을 비판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거다. 이게 존나 아이러니 하다.

특히 미국을 보면 페미니즘/인권/환경문제에 목소리를 높이고 반트럼프 운동하는 리무진 좌파들이 있다.

그런데 만약 자기네들한테 항의하면 "너희는 무식하다. 공부 좀 더 해라 - by 배틀필드 5 개발자들" 라고 외치면서

정작 중국 공산당이 항의하니까 꼬리를 내리는 경우를 보면 소위 깨어있는 강남좌파들은

자기네들이 외치는 인권, 여성, 페미니즘 그딴거 사실 신경 안쓰는것 같다. 오직 자신들 표와 이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자기네들이 정말로 정의로우면 중국 공산당의 검열에 순응할리가 없는데, 왜 그렇게 중국엔 찍소리를 안하실까.

헐리우드 보면 맨날 반트럼프, 반트럼프, "우린 통제에 저항한다. 트럼프 아웃" 그 지랄하면서

정작 독재국가 중국 공산당 검열엔 존나 잘 순응한다.

환경문제를 봐도 사실 전세계를 오염시키는건 중국인데, 왜 자꾸 서방만 탓하는지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당신들이 내 인생을 빼앗가서 내가 이 자리에 섰다" 라고 외치는 북유럽의 꼬마가 있는데, 그 꼬마는 전생이 무슨 북극곰인것 같다.

트럼프 꼬라보는 대신 시진핑 앞에 가서 그 말좀 하지 그러냐?

아무튼 강남좌파, 리무진 사회주의자들의 진정성은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그들의 외치는 정의는 사실 자기들 이익엔 적용되지 않는다. 오직 가재, 붕어, 개구리들에게만 엄격하게 적용될 뿐이다.

"가재, 붕어, 개구리들아.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하고 사회주의를 지지하라. 트럼프 아웃!!!!! 독재에 저항하라.

물론 나한텐 예외이다. "중국 공산당의 돈이 통장에 입금되면 인권 그딴거 신경 안쓸거임."

"붕어, 가재, 개구리들아. 우리 사회에 만연한 사교육과 잘못된 입시제도를 봐라. 문제의식을 가져라.

물론 내 자식은 대회 수상도 하고 의전원도 보내고 다 할거임. ㅅㄱ."

인물 일람[편집]

반의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