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츄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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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y Series
미군 전투기 중에서 제식번호 100번대 특히 1950년대에서 1960년대 사이에 만들어진 전투기를 이르는 말이다.
이 전투기들은 F-86 세이버를 대체할 목적을 지녔으며 개발 순서에 따라 100번대를 부여 받았다. 그래서 센츄리 시리즈이다. 센츄리는 곧 100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
하지만 이들은 F-4처럼 우려먹지도 못하고 대부분 일찍 퇴역한 몸들이다. 그나마 F-100과 F-105는 베트남전에서 실전 배치도 했다.
여기서 영향을 받아서 1970년대와 1980년대 사이에 개발된 10번대 전투기들(F-14,F-15,F-16,F/A-18)을 묶어서 틴 시리즈(Teen Series)라고 부른다.
정식 센츄리 시리즈[편집]
어째서인지 F-103이 없다. F-102랑 경쟁하던 XF-103가 탈락했기 때문인듯
비정식 센츄리 시리즈[편집]
- XF-103 - 앞서 말했듯이 F-102랑 경쟁하다 떨어졌다.
- YF-107 울트라세이버 - F-105랑 경쟁하다 떨어졌다.
- XF-108 레이피어 - 쏘오련의 핵폭격기를 막기 위해서 개발 되었다.
- XF-109 - 수직이착륙 전투기로 8개의 터보제트 엔진이 들어갈려고 했으나 개발이 중지되었다.
- F-4 팬텀ii - 원래 이름이 F-110 스펙터 였다고 한다. 특히 공군 버전인 F-4C가 이 이름을 썼다. 여러모로 센츄리 시리즈의 최후의 승자.
- F-111 애드바크 - 해공군 통합 전투기라 정식에 포함되지 않는다.
- F-117 나이트호크 - 개발 시기가 전혀 맞지 않을 뿐더러 위의 센츄리 시리즈와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