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7
조무위키
미군에서 운용중인 수송기로 애칭은 '글로브마스터(Globemaster)iii'이다. 제작은 맥도넬 더글러스社에서 맡았다. 현재 맥도넬 더글러스가 보잉한테 따먹힌 이후 보잉이 생산을 맡고있다.
STOL(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장거리 대형 수송기로 최대 77.52톤의 엄청난 수송력을 자랑한다. 오직 C-17 한대로 AH-64 3기나 M1 에이브람스 1대 또는 스트라이커 장갑차 3대,M2 브래들리 장갑차 3대 등의 여러 조합으로 탑재 가능할 정도다.
이 엄청난 수송력으로 이라크 전쟁 당시 보병 1000명을 전투강하 한 실전 사례가 있으며 M1 에이브람스나 M2 브래들리 및 M113 장갑차를 이라크 북부에 공중수송한 전력이 있다.
머한민국에선 오산주한미군기지에 사드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제원[편집]
길이: 53m
날개폭: 51.75m
높이: 16.8m
승무원: 3명 (조종사 2명, 무장사 1명)
자중: 128.1톤
적재량: 77.5톤
이륙최대중량: 265.3톤
엔진: 프랫&휘트니 F117-PW-100(추력 40,440파운드) 4기
순항속도: 마하 0.76(830km/h)
항속거리
- 만재상태 - 4,482km
- 공중량 - 10,390km
최대고도: 13,71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