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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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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2003년 3월 20일부터 2011년 1월 23일(종전 선언 기준으로 2011년 12월 25일까지) 까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해서 사담 후세인의 정권을 몰락시킨 전쟁 2차 걸프전이라고도 불린다. 2014년 5월부터 ISIL놈들이 일으킨 이라크 전쟁은 3차 걸프전이라고 불린다.

천조국 성님과 영길리 성님과 불란서 성님께서 9.11 테러로 빡치시메 이 시기에서 이라크가 유엔에서 금지한 대량살상 병기를 개발한다는 썰이 들려왔다. 이를 들은 천조국성님께서는 격노하시며 이라크이란북괴와 함께 악의 축 삼대장이라고 칭할 정도로 깠으나 이미 전쟁 전에는 CIA를 포함한 정보국들과 사찰단들이 "사실 이라크는 대량살상 무기를 갖고 있지 않다"라고 밝혀서 큰 논란이 이르고 있었다. 결국 주작으로 밝혀졌다.

근데 최근 ISIL새끼들이 겨자 가스를 써서 조지고 부시는 황제 폐하의 말씀이 결국 사실이였다는 재평가가 이루어 진다 카더라. 물론 당시에 대량살상무기는 겨자가스 따위가 아니라 핵무기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를 명분으로 2003년, 미국은 이라크를 침공했고 침공 2주만인 4월 9일에는 바그다드가 함락됬으며 5월 쯤에는 부시 븍가놈이 후세인 정권 붕괴와 종전을 선언했으나 정권 붕괴후 이라크 치안이 나빠져서 결국 전쟁은 오래 가게 되었다. 결국 후세인 흑가놈은 지하 저항세력으로 싸우고 있었으나 레드던 작전때 잡혀서 결국 2006년에 저놈은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래도 후세인놈이 뒤져도 이라크의 치안이 막장이였으며 안그래도 아프가니스탄 전쟁땜에 힘든 미군은 버락 오바마의 취임 이후 2009년 7월부터 미군 병력이 이라크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철수해 교외로 병력을 돌렸고 2010년 8월 20일, 마지막 특수부대가 떠났으며(단,참모단 및 훈련단은 2011년까지 주둔 후 철수)9월 1일때는 오바마가 '이라크 이제 끝남 모두 철수해라.'라고 해서 이라크에서 완전히 손을 땠다. 결국 2011년 12월 25일,종전이 선언 되었다.

그러나 이 영향으로 ISIL과 시리아 내전같은 불씨들이 있어서 미국은 이 전쟁을 실패한 전쟁이라고 평가한다.

흔히 있는 오해 중에 하나가 이라크산 석유 드립인데 그린존만 읽어봤어도 그런 소리 못한다. 부시를 시작으로 네오콘 병신새끼들이 "현지 종교, 기반 산업, 언론, 과도정부 알 게 뭐임 빨갱이만 없애면 됨"이란 사고방식으로 개입했다고 하는 게 진실에 가깝다. 물론 그딴 사고방식으로 쳐들어갔으니 뒷처리는커녕 오히려 똥 위에 똥을 더 싸질러서 이라크는 한 동안 개판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이라크군[편집]

이라크는 마치 한국의 애국보수마냥 병력만 많으면 장땡이라는 사고방식으로 인해 레알 백만대군을 찍어냈다. 즉 130만 명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라크 인구가 3천만명 수준이라는 거다. 그러니까 청년층은 전원 징병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상태에서 막상 머릿수 믿고 미국한테 엥겼더니 병력들의 전의는 바닥을 치는지라 죄다 벌거벗고 도망쳤다.

결국 사담 후세인은 그 아들 우다이와 쿠사이, 손자 무스타파로 하여금 방어하라고 했지만 이들은 미군에 의해 굉장히 쉽게 사살당했다. 그리고 사담 후세인도 생포당했다.

사담 후세인은 2006년 교수형 선고받고 생을 마감했다.

후폭풍[편집]

사담 후세인이 죽은 뒤 종교적 소수자인 수니파 이슬람 신자들과 기독교인, 유대인이 다수 종교인인 이슬람 시아파들 세력에게 보복을 당했다. 후세인 시기 소수자 우대정책을 펼쳐서 집시나 아시리아인 같은 소수민족들이 꽤 대우를 받았고 다수자인 시아파 무슬림들은 억압당했기 때문. 이 때 피해 본 사람들은 반미주의 성향이 꽤 강하다. 다수자인 시아파 신도들도 이 시기가 혼란스러웠다고 말할 정도로 후폭풍이 심하긴 했다.

한국과 이라크전쟁[편집]

자이툰 부대 3600명 정도 파견했다

베트남 전쟁을 시초로 한국군이 미군을 도와주기 위해 파병을 나가게 되었는데 이 이후로도 한국 정부는 꾸준히 미군을 도와주기 위해 미군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파병을 했다. 이라크 전쟁이 벌어지자 한국은 또다시 미군을 도와주기 위해 파병을 하고 미국에게 또다시 보상금을 타먹게 된다. 그것 때문에 특전사 티오가 갑자기 급증했는데 장교의 경우 다음과 같은 기수가 임관과 동시에 특전사로 자대배치를 받는 인원이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 학군 41기
  • 학군 42기
  • 학군 43기
  • 학사 41기
  • 학사 42기
  • 학사 43기
  • 학사 44기
  • 학사 45기
  • 학사 46기

학사장교(후반기)의 경우 딴기수는 35명씩 특전사로 자대배치 받았는데 우리 기수는 60명이 특전사로 자대배치 받았다. 갸들 존나 꿀빨았다. 경비업무밖에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군에서 주는 소위월급 1,300,000원 + 미군에서 주는 소위월급 3,750,000원[1] = 5,050,000 + 기타 수당 등등 = 7,500,000원 ~ 9,000,000원 정도를 월급으로 받았다. 자대를 특전사로 가서 이라크 파병갔다 온 동기들은 제대할때 1억원까지 모아오기도 했다. 캐부럽다 ㅠㅠ

이걸 배경으로 다룬 거[편집]

같이보기[편집]

9.11 테러

사담 후세인

ISIL

테러와의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걸프전쟁

각주

  1. 1달러당 1250원으로 계산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