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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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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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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이 아니더라도 그게 죽창에 준한다 싶으면 상대가 누구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이 될 것입니다.

ㄴ 금수저 흙수저 모든 인간에게 한방씩 ㅇㅇ

야~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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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너무 막 나가서 일베충으로 보이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ㄴ 죽는 게 기분이 왜 좋노??

ㄴㄴ 기분 좋은 사람이 죽었잖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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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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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샌즈! 파피루스! 아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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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드립은 노잼이 되니 死번만 치랑께.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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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 과정이 무서운 거야"

 

죽음은 태어나기 이전의 나 자신이다.

 


절대로 죽음의 문을 두드리지 말고 벨을 누른 후 도망가! 죽음은 그걸 정말 싫어하거든!

 

Death is just a heartbeat away

 
— 게리 무어의 Out in the Fields

들어가기 전에[편집]

이 문서는 이계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다른 무언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계는 다른 우주일 수도 있고 다른 차원일 수도 있습니다.
이고깽을 상상하며 이계에 섣불리 들어갔다가 좆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이계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씨발..? 여기가 대체 어디야..?

현재는 크게 두 가지 경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첫번째는 엔진프레임이 낡아서 새걸로 교체하는 것. 교체 비용은 공짜로, 개혜자다. 교체하고 나서 엔진까지 리셋된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두번째는 포탈을 타고 다른 세상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새 삶을 시작한다는 추측이다. 다른 세상에 대해서는 또 여러 견해가 있는데, 유명한 천국&지옥부터 다른 차원, 다른 우주, 외계, 그냥 모르는 세계 등등 많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죽기 위해 살고,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죽는다더라.

죽음마저도 축복이라는 긍정적 의견과 뒤지면 끝이라는 부정적 의견 둘 다 있다...머레씨발 ㄴ사실 뒤지면 끝이라 축복이라고 카더라.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위대한 왕들도,석유빨로 좆나게 잘사는 헬-중동 알라삐깐띠비아새끼들도 빌게이츠도 이세상 모든재력가,권력자,금수저 흙수저도 죽음앞에선 모두 평등하다. 이 세상에 리얼로 존재하는 죽창이다.

하지만 죽음의 무게는 다르다. 어딘가 무연고자, 고독사한 사람들과 정치인, 연예인의 죽음이 같게 느껴지는가?

같은 업무상 재해라도 누구는 언론 1면을 장식하여 생판 듣도보도 못한사람들이 추모랍시고 카톡 프사바꾸고 댓글달고 떠드는 반면 어떤 이들은 업무상 사고, 질병으로 죽어도 언론?, 인정은 커녕 조문객도 뜸하다.

좌 우를 떠나서 남의 죽음을 이용해서 감성자극해서 표 뜯어먹는 사람들 많이 보지 않았나? 어떤 이들의 죽음이 남들에게 이용당하는 반면 죽은 사람이 남기고 간 빚이나 유산등으로 남겨진 사람들이 고통받기도 한다. 작게는 빚만 잔뜩지고 가족들한테 미안하다 하면서 아몰랑 자살하는 사람부터 크게는 왕자의 전쟁까지 결국 이 세상은 남겨진 자들이 풀어 나가야 하는 곳이다.

모든 사람은 죽는다. 누구도 죽음을 피해갈 수 없다는 점에서 죽음은 평등하다. 누구도...죽음을 막을순 없다.... 그런데 이론상으론 영원히 사는 생물이 있다곤 한다! '홍해파리'라는 놈은 지 스스로 세포를 재생해서 여건만 되면 영생이 가능하다는 소리도 있고, 랍스터도 탈피하다가 뒤지긴 하지만 이론상으론 영원히 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뭐 홍해파리도 전투력은 약해서 천적들에게 잡아 먹힐 것이고, 랍스터도 천적에게 잡아 먹히거나 탈피 실패 등 그놈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뒤지긴 하겠지만....

모두 뒈짓뒈짓 ^오^

정작 이 세상을 관리하고 있는 운영자는 죽는게 불가능하다카더라.

죽음에 대한 다양한 표현[편집]

  • 신분별
    • 천자(天子) / 황제(皇帝)
      • 붕(崩): 황제의 죽음을 일컫는 말. 대표적인 응용으로 가붕(駕崩), 붕어(崩御), 붕조(崩殂), 천붕(天崩) 등이 있다.
      • 빈천(賓天), 상빈(上賓)
      • 안가(晏駕)
      • 예척(禮陟), 척방(陟方)
      • 등하(登遐)
      • 용어(龍馭)
      • 조락(殂落)
      • 승하(昇遐)
  • 제후(諸侯)
    • 훙(薨)
    • 승하(昇遐)
  • 민(民)
    • 운명(殞命)
    • 사망(死亡)
    • 별세(別世)
    • 영면(永眠): 사망, 별세와 더불어 들을 수 있는 표현.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꽤 보이는 단어다.
    • 사(死), 몰(歿): 일반적인 죽음.
    • 절명(絶命): 혼파망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죽은 경우.
  • 특수한 죽음
    • 갑작스러운 죽음
      • 급사(急死)
      • 급서(急逝): '급사(急死)' 의 높임말.
      • 요망(夭亡), 요절(夭折)
    • 친족의 죽음
      • 사별(死別)
      • 견배(見背)
      • 상(喪): 친족의 장례가 있으면 볼 수 있다. 의외로 많이 보이는 문구.
      • 임종(臨終)
      • 참적(慘慽)
    • 자살(自殺)
      • 자결(自決)
      • 옥쇄(玉碎)
      • 극단적 선택
    • 동물과 식물
      • 고사(枯死): 나무나 풀이 죽을 때 쓰는 표현.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기르던 애완동물의 죽음을 표현.
      • 폐사(斃死): 동물보호단체 미치광이들이 빼애애액 하는 단어다.
      • 용궁 가다: 키우던 바다 및 민물 생물이 죽음을 표현. 군함이 꼬로록하는 것도 포함된다. 특히 적 군함.
  • 그 외 기타 등등
    • 세상을 뜨다
    • 숨지다
    • 주마등이 스치다
    • 궂기다
    • 돌아가시다: 할배, 할매가 죽으면 들을 수 있다.
    • 명을 다하다
    • 불귀의 객이 되다
    • 요단강 건너다 / 삼도천 가다
    • 하늘의 별이 되다: 미성년자, 젊은 사람이 죽거나 유명 연예인이 죽으면 부른다.
    • 뒈지다 / 뒤지다
    • 관짝행
    • 미국 가다
    • 윤회 하다
    • 끽, 깨꼬닥, 꼴까닥, 깨꼬닭, 꼴까닭 / 닭이 되다
    • 착해지다
    • Bye~ Bye~ ㅋㅋㅋㅋ

하등생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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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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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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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생물은 죽음을 두려워 한다. 특히 고등생물일수록 더하다.

즉 인간은 지능만 높은 하등생물이다.

<youtube width="480" height="240">9GBpVLZCthM</youtube>
주소

이걸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현타가 찾아온다.

개요[편집]

결정적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죽으면 그 우주는 무(無)로 돌아간다. 다른 차원이나 다른 우주에 건너온것 빼고..

우리가 빨리 시급하게 해야 되는 일인데 못하고 있는 것. 조만간 해야만 하는 것.

과학에서 말하는 죽음은 생명체모든 기능의 영구적인 정지라고 한다. 기절하고 비슷한데 죽음은 한마디로 영원히 기절하는거다. 그 멈춘 기능들을 다시 작동시킬려면 물질을 존나 잘 다루는 기술이 필요할거다.

죽음이 모두 자연한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아무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설명[편집]

인생의 끝. 생물체가 일생을 보내는 마지막 단계다.

운빨좆망겜에서 계정탈퇴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스스로도 할 수 있지만 고통이 뒤따를지도 모른다.

금수저가 아닌 자들에겐 이 지옥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가까운 미래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안죽고 영원히 살수도 있다고 한다. 수명연장기술 개발이 시급하다.

ㄴ개발은 됐다. 상용화가 안됐을 뿐이지. 개발했단 소식 자체는 2014년부터 계속 뜨고있는데 왜인지 과학자들이 통 시판할 생각을 안한다. 저거 상용화되기 전에 우리 다 죽는거 아냐?

ㄴ 문제가 있어서 시판을 못하는 거 같다. 씨발.

시판하기 전에 다른 우주에서 건너오던 우리 우주에 있던 외계인이 시판을 해 아주 엿을 먹였으면 좋겠다. 빨리 시판해 좀..!

그러나 교통사고에 당하거나 칼빵, 머가리에 ak맞음 죽는다. 늙어죽지는 않는다는 거임.

그걸 이해 못하지는 않을 거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영원히 살수 있게 되어도 공간은 한정되어있으니 그걸 사용할 수 있을 건 금수저 중에서도 순도 95 이상의 백금수저들 뿐일 거고 일반인들은 그런 게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죽을 거다. 지금 이미 개발되어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해봤자 지금 전망으로는 모든 것이 빅프리즈 되서 모든 것의 에너지가 동등한 수준으로 변하기 때문에 얼어죽게된다. 결국 이 새끼는 씨발 너가 뒤질 때까지 쫓아온다. 우린 항상 지게될 것이고 이길 승산은 없다.

ㄴ그때되면 인류는 과학기술 존나 발전해서 우주는 밥먹듯이 다루고 시공간으로 우주창조도 할수있어서 인류는 빅프리즈도 피할수있을껄

ㄴ 자세한 내용은 우주문명의 척도 참고.

공통적으로 모든 생물은 본능적으로 죽음에 대해 강한 공포를 느낀다. 하지만 너무 슬퍼말라. 죽음 만큼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은가.

너무 두려워 말라. 피할 수 없고 순응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죽음이고 자각할 수 없는 것이 죽음이다. 전 우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법칙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현재에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 뿐.

역설적으로 죽음이 있기에 현재의 삶이 더 가치있다.

그런거없고 좌갤러가원하는겄

죽음은 바람과같지..

늘... 내곁에 있으니..

ㄴ아재 고추 서요?

밤에 불끄고 누워서 아주..아주..침착하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라.

꿈 안꾸고 오래 잘 때의 그 느낌 잠에서 깨어났을때 뭔가 기억은 없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지?

ㄴ아니. 한 10초밖에 안걸린 거 같은데?

그 어둡고 무서운 공허함. ()의 세계. 그것이 죽음이다. 이것을 집중해서 상기해보아라. 그러면 죽음에 대한 공포가 극대화 된다.

그러나 나중엔 그 공포감을 느끼고 싶어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기분은 살면서 10회 정도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ㄴ이거 진짜다. 급식충때 중2병 걸리고선 가끔 죽음이 무서워서 질질 짜본적도 있지만 오래 안가더라. 나이 먹으면 신경쓸 틈도 없어진다.

전신마취하면 죽음이 뭔지 잠시나마 겪을 수 있다하더라.

상세[편집]

대개는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는 하되 인정하지 못한다고 한다. 사는게 힘들다느니 어쩐다느니 어떤 핑계를 댄다해도 결국 살아있을때 원하는것을 얻고싶다는 한탄일뿐이지, 죽음이 진심으로 달가운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당장 부터

이 때문에 사실상 인간의 존재여부와 함께 인간의 궁극적인 고민거리로 늘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 사람들의 사회를 좌우하는 종교도 결국 죽음을 논하기 위한 것들이다. 이를 어떻게든 예견해보려는 철학도 그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병신은 죽어도 병신이고 노예는 죽어도 노예라는 것이다. 살아있는 사람들의 원초적 인식에서도 그렇고, 죽은 뒤의 현실에서도 그렇다. 시발 빡머가리년들아 죽은뒤에도 헬조선딸라 쌀국딸라로 물물거래하고싶냐 금수저 흙수저거리게.

여기서 말하는 본연이란 인간으로의 본연을 말함이다.

허무주의자들은 죽음이 아무것도 없는것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믿겠지만, 죽음은 곧 개개인의 세계관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죽음이 '무'라는 주장은 너의 삶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임을 강조하는 개소리다.

삶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게 중요할까? 우리가 짓밟는 자갈돌이 어떤 연유에서 또 무엇을 위해 그 오랜 세월 동안 부서지고 깨지고 깎여서 울퉁불퉁하고 작은 조각이 되어서 자신의 발 밑에 있는지 생각하진 않잖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그만큼 초라하다고 해서 존재를 깔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탐구하고 고민하는 것도 꽤나 멋진 것이지만, 답을 구할 방법이 없거나 우리가 그것을 모른다는 가정을 하면, 너무 깊이 파고들어서 좋기만 한 것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다는 이야기다.
의미에 대한 무관심은 어찌보면 차갑고 냉정하고 공허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단지 그게 그러해서가 아니라, 우리네 삶처럼 초라하나 뚜렷하게 자신의 존재를 우리의 오감에 드러내는 그 자그마한 자갈조차(유아론적인 불안은 접어둔채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위해 우리의 근처에서 뒹구는지 알 수가 없는데,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라며 존재가 가지는 고유한 의미에 대해 강박을 가지면 오히려 삶이 더 고달파질 것이기에 그런 것이다.
나는 인간이나 존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렇게 생각한다.
어쩌면, 죽으면 우리는 로 돌아갈 수도 있을거다. 하지만 그런 허무하기 그지없는 말조차도 허무주의자들도 존재의 의미를 거부한다는 뜻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 중에서도 나와같은 몇몇은 그걸 갈망하고 갈구하고 있다.
죽어서 먼지가 되고 허무하게 끝날지라도, 언젠가는 존재가 무엇인지,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그 의미가 있으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우리의 예상과 같이 그 의미가 없다면 그것을 어떻게 얻어야하는지에 대해 알고싶다.

그렇다고해서 종교빠, 특히 개독들의 주장대로 죽음 뒤에 내가 더 좋거나 더 나쁜 경험을 영위하리라는 주장 역시 너에게 삶보다 죽은뒤를 걱정하라는 절대 증명 불가능한 애미뒤진 소리이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늘 열려있고 모든 것에 대해 고찰해볼 권리와 기회는 모두에게 있다.

어차피 탄생과 동시에 죽을 권리, 죽어야만 할 의무를 1인1식으로 얻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죽어서라도 내가 얻고자하는것을 얻고싶은 순수한 욕망을 따라가고싶다면, 살아있을때 뭔가 해놔야한다는 것이다.

어지간히 앰창된 사람이 아닌 한 죽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겟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병적으로 죽음을 두려워하는 증상을 가지고 '네크로포비아'라고 하더라.

옛날에 뒤지기 싫다고 신하들 핫산처럼 조져서 불로초 찾아다니고 수은 쳐먹다 골로 간 진시황제가 이런 사례였다고 한다.

죽음은 태어나기 전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미토콘드리아처럼 뒈진채로 사는? 경우도 있다.

죽음마저도 죽을 수 있다. 그러면 승자는 오블리비언뿐이다.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이유[편집]

곶통[편집]

죽음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죽는 그 과정의 고통 때문이다.

몸은 오감을 통해 세상을 감지하며 대응하고 살길을 판단한다.

하지만 자신의 생존에 위협이될만한 상황이 발생하면 전심전력으로 뇌에 신호를 보내서 이 상태로부터 벗어날것을 주문한다. 이것이 고통이다.

고통이 셀수록 위협이 큰것이니 더 빨리 대응하라고 앵앵대는것이다. 물론 그 고통이 너무 커서 버티지 못하고 대응못하는건 안자랑.

생물은 아파서 죽는게 아니다. 죽을만큼 아프게하는 원인 때문에 죽는거다. 죽을병에 걸렸는데도 곶통을 느끼지 못한다는건 이미 그정도의 경보시스템도 울리지 않을정도로 몸이 망가졌다는 뜻이니 더 위험한거다.

너도 언젠가 당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 뒤에 무엇이 오는지 아무도 모른다[편집]

과학적인 견해에서는 네똥기 하나가 기능을 멈추고 그 기억이 담긴 저장장치 뇌는 무기물이 아니라서 죽은지 얼마 안되 곰팽이, 파리, 세균새끼들이 맛나게 냠냠 먹어버려 파괴된다. 그러므로 그 다음은 없다고 본다.

니가 컴터 전원 끄고 플러그 뽑았는데 부품이 유기물이라 썩어버려서 다시 안켜지는거라고 보면 된다. 부패를 겪지 않도록 면역체계나 순환기 같은 항상성 유지보수 기능도 전원을 끌때 다 꺼지는거라 바로 망가지는 셈이다.


하지만 좆간은 영혼이라는 존재를 존나게 믿는다. 믿으면서도 실존함을 증명하는데는 늘 실패해왔다. 위의 네똥기 이론으로 따져보면 영혼은 뚝배기 안에 설치된 OS정도로 이해하면 될것이다. 육신은 죽으면 썩고 손상되어 사라짐이 육안으로 명명백백히 관찰된다. 하지만 존재한다고 믿으면서도 관찰하는데 실패한 영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

영혼이 OS의 개념이라면 니 뇌가 벌레에게 먹힐때 같이 파괴될것이고 불행히도 보통 뒈짓한다는건 몸이 씹창나서 뇌에게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주지 못해 뇌가 온몸에게 "야! 시발 나 배고파. 나 죽어! 뭐라도 좀 해!" 하고 신호도 보낼 상황이 못되게 손상된 상황이다. 즉, 영혼 OS를 로딩할 메인보드 부터 아작이 난다는 뜻. 그러므로 영혼OS는 장비를 정지하고 사라지는게 정상이다. 영혼이 육신을 떠나 커신이 되거나 환생한다는 설정은 과학적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설정이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그럴싸한 설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그 영향력을 무시하지 못한다. 따라서 철학적 신학적의 영역이 아닌 과학적으로 영혼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고찰과 연구가 계속되어 왔지만 물론 그 뒤를 증명해내지는 못했다.


그렇게 증명하지 못한 영혼의 세계는 온갖 썰쟁이들의 블루오션이 되어 도덕개념, 천국과 지옥이라는 양념을 치고 종교라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하게 되어 지금도 성업중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자는 살아서는 도저히 해줄수 없을정도의 상이 내려져야하고 악인에게는 누가 나대신 맨날맨날 때려줘야 한다고 생각만 하던게 상상력으로는 가능한것이다.

불가역적이다[편집]

네똥기 인간의 개념을 확장해보자. 컴퓨터는 전원을 껐다 켜면 된다. 네똥기는 그 구조가 세균 버러지들이 참 좋아하는 유기물로 되어있어 스위치를 내리면 금방 하드 램 CPU째로 상해버린다. 과학적으로 시체를 안썩게 잘 보관해 놨다 하더라도 그 생명의 불꽃을 점화하는 플러그를 어떻게 튀겨야 할지가 애매하다. 부모님이 꼐임을 해서 난자 정자 합체! 할때 첫 스파크가 튀는건지 세포분열을 하는 과정 어디에서 튀는건진 아직도 애매하다(아는놈 있으면 교정좀). 일단 전기신호로 작동하는건 확실해 보이고 심정지가 와도 전기로 조져서 다시 깨우는것도 있기는 한데 다른 방법으로 되살릴수 있기는 한건가? 이 생명의 첫 불꽃이 과학계에서 어떻게 규정되는가 아는놈 있으면 좀 추가바람.

일단 이 가정은 그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결정타요소를 완전히 되돌릴수 있는가라는 꽤나 까다로운 조건을 먼저 통과해야하기도 한다. 폐암이나 간경화, 혹은 머갈통에 총맞은 시체를 어떻게든 재부팅 한다고 해보자. 잠시뒤 시발 존나아파! 하면서 그 폐암 간경화 총알구멍때문에 다시 꺼질것이다. 무덤에서 잘썩고있던 시체하나 되살려봤자 좀비탄생밖에 더되겠나.

아무튼 이렇게 "현대의학" 의 수준에서는 아직 특A급의 시체도 되살리는데 다다르지 못한 영역인지라 좆간주제에 되돌릴수 없는 신의 영역이라는 압도적인 권위가 생겼다. 죽은자를 소생시키는 검증 가능한 과학이건 마법이건 아무튼 그 방법이 "발명" 되기까지 죽음의 두려움과 권위는 계속될것이다.

끝이다[편집]

어느 존재가 죽은 뒤에는 그 존재 꼴리는대로 더이상 할 수 없이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자유를 앗아가게 된다. 다치면 치료할수 있고 오체불만족이어도 육체대만족을 이룰수 있다는게 증명되었다. 전신마비가 되어도 머릿속은 우주를 누빌수 있고 어떤 불치병에 걸리더라도 간절히 바라면 우주가 도와줘서 씨뺣쎾쓰 하고 살아날 0%는 아니다. 하지만 시체는 치료되지 않는다.

물론 영혼이 존재한다면 속세의 육신의 속박을 벗어버리고 천국에서 맨날맨날 자유롭게 프리쎾쓰나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고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 계시다면 제발 증명을 해주시기 바란다. 과학적으로.

최소한 속세의 육신을 지닌 자들의 오감으로 감지할수 있는 레벨의 자유로운 애프터라이프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의 불가역 속성과 합체하면 돌이킬수 없는 끝이 되어 다음의 미션에 차질을 준다

생물은 기본적으로 영생하고 싶어 죽음을 꺼린다[편집]

생물은 계속 살아있는 최적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며 이를 항상성이라고 한다. 이걸 해야 죽지않는다는 학습이 아니라 욕구이전의 기능레벨에서부터 죽지 않으려고 아둥바둥 거리고 있다. 에너지가 없으면 자거나 쳐먹으라는 식욕과 수면욕이 작동하고 이 개체도 언젠가 뒈지지만 다음 세대로 벗어나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려고 쎾쓰를 해서 번식을 하는 보상으로 성욕을 갖고 있다. 심장은 불수의근이라 시발 심장 멈춰! 하고 암만 머갈통에서 명령을 내리려고 해도 풀오토매틱이고 숨을 안쉬어 뒈짓하려고 해도 어떻게든 다시 오토모드로 호흡이 돌아가게 된다. 자의로 숨을 멈춰 자살을 시도하는건 오히려 그 곶통때문에 다시 살아갈 계기가 될 망정 불가능 하다. 혹은 성공사례가 있지만 검증이 안되는거일지도 모른다. 모두 그 생물이 가능한 오래 버티면서 살아남기 위한 행동의 산물이다. 따라서 죽음을 나의 살아남으려는 노오력에 가장 대척점이되는 두려운것, 피해야 할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물론 나의 희생으로 다음 세대로 번식이 이뤄진다는걸 알거나 본능적으로 각인되어 있는경우에는 기꺼이 죽는다. 이경우에는 죽음이 불우한 사고가 아니라 목표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번식을 위해 죽는게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 사회같은걸 위해 죽는게 자기가 살아남는것보다 더 가치있다고 판단이 되어도 희생한다. 굳이 좆간뿐이 아니고 사회적인 생활을 하는 동물들에게서도 관찰되는 현상이다. 개체개체가 처음부터 군체의 일꾼이자 전투원으로 만들어진 벌, 개미같은것들은 그렇다 쳐도, 주인니뮤를 위해 맹수와 대신 목숨걸고 싸우는 댕댕이의 경우도 있다.

죽음의 종류[편집]

어차피 죽긴 하지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다.

죽음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처럼 죽는게 가장 멋지게 죽는 거다. 이룰거 다 이루고 복수할 거 다 하고 일국도 다스려보고 그렇게 살고 자기한테 주어진 수명 모두 누리고 죽는거 말이다.

그렇다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주마등하며 죽어야 되는 권리가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익사, 화형은 하지말아라.

고통으러운 사망방법 top5 안에 속한다.

당하면 개좆같으니 다른방법을 추천한다.


  • 자연사-사람이 수명이 다되어 사망하는 것.
  • 사고사-사고로(교통사고나 이런것)사망
  • 익사-물에 빠져 죽는것(심지어 물 밖에서도 물에 한번 빠졌으면 마른익사[1]도 가능하다.)

그 외[편집]

어찌보면 좆같음[편집]

종 전체를 보면 필수불가결이지만 지적생명체 중에서 느그들보다 머가리가 똑똑하신 분들입장에선 노화와 함께 처단해야할 씹새끼밖에 안보인다. 왜냐면 발전을 가로막으니 그렇기도 하다. 요절도 좆같은 이유가 그거.

대부분 지적생명체들은 죽기싫을거다. 인간이든 외계인이든... 왜냐면 죽음 그 자체가 아니라 죽는 과정 자체가 좆같아서 그런거다. 자살 시도자 마저도 막상 시도할려니 생물체의 살고싶다라는 본능이 깨어났다는 썰이 있더라.

더 좋고 짱짱 센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노오력이 보이는 이유도 아마 이때문이 아닐까... 관리만 잘하면 무기한의 수명을 가지는....

그래도 필요하다?[편집]

지구와 같이 생명이 존재하는 천체로 보자면 필요하기도 하다. 생태계가 돌아가는 것도 우리가 맛있는 소고기돼지고기, 오리고기, 치킨을 먹는 이유에서 드러난다. , 돼지, 오리, 의 죽음이 있기에 우리가 살 수 있다. 동물권, 환경단체, 채식주의자들이 진상짓해도 무시하는 게 나은 이유다.

특히 모종의 이유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터지면 어쩔 수없이 소, 돼지, 닭 등을 직접 잡아 도축해야 되기 때문이다. 안그러면 영양소 부족이나 불균형으로 뒈짖할 수 있다.

기획고소, 층간소음충, 자해공갈단, 무지성 질싸충, 무지성 복지충, 무지성 PC충, 무지성 애완동물 키우는 놈년들, 무지성 급식 학식 술파티&아재 틀딱&회사 회식 술가오, 진상손님, 귀농 방해 시골 텃세, 닫힌 사회, 좆문가들, 무능한데 만회하려는 티도 안 내는 놈년들, 관종, 부심, 좆목질, 답정너, 무지성 떼법, 무지성 국민정서법, 무지성 퍼뜨려주세요, 무지성 저격은 좀 죽어줄 필요가 있다. 잘못했으면 얌전히 죽자는 다짐 정도라도 할 것이지. 하긴 그럴 양심도 없으니까 죽어도 싼 놈년들이 됐겠지.

1997년부터 IMF, WHO, IOC가 차례차례 구제금융, 코로나, 눈 뜨고 코 베이징으로 삽질한 꼬라지 보면 국제기구를 좀 개혁해서 싸그리 청소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필요한 일이다.

미래[편집]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상상으로만 하세요.
하지만 그때쯤이면 디시위키가 없어진지는 한참이겠지만요.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특이점이 오고 나서 기술이 급격하게 발달하여 모두가 생물학적 육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정신을 기계에다 옮길 수 있다고 하더라. 아니면 포스트휴먼으로 살 수 있다.

미래에는 죽음도 일종의 퇴행성 질병으로 보기 때문이다. 지금 노화도 질병으로 보고 노화 늦추는 기술을 이전보다 더 좋은 걸로 개발중인데..

특이점이 80%정도 되는 확률로 21세기 안에 온다고한다. 이 글을 읽고있는 네가 70대쯤 된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다리를 놓는 식으로 생명을 연장해서 영생할 수 있다. 그 이전에 치매가 오지 않는게 상책..

그리고 먼미래에는 시간이란 축에서 벗어날지도 모른다.

결론은 불로불사가 된다는 거다.

문제는 우주가 죽는다는 거다. 우주 창조 기술이 필요하다...


현 인간 수준을 보면 올련지 의문이다.

정 안되면 머가리 포맷하던지....

죽지않는 방법[편집]

???: 죽지 않는 방법? 안 죽으면 되오.

에너지 생명체추상적 존재로 진화하거나 안태어나면 된다. 시작자체를 하지 않았는데 이 왜 있냐?

추상적 존재로 진화하면 육체를 버려도 되기 때문에 존나 좋다. 육체는 뒈짖했는데 정신은 살아있네? Oh Shit.

관련 명언[편집]

문서 참조.

죽음이 의인화된 캐릭터들[편집]

이 문서는 우주에 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우주적 존재 혹은 우주 그 자체나 우주에 있는 것들에 대하여 다룹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자는 너무나 거대하거나 세서 보는 것만으로도 목숨이 위태로우니 늦기 전에... 이미 늦었군요. 명복을 빕니다.

대부분이 우주적 존재다.

  • 사신 - 죽음 하면 생각나는 존나 유명한 거다. 유서 깊은 죽음의 의인화.

다른 의미[편집]

주의! 이 문서를 읽을 때는 부적이 필요합니다! 天安門 天安门 法轮功 李洪志 Free Tibet 刘晓波!!!

짱퀴벌레들이 선을 터득하는 과정이다.

관련 문서[편집]

  • 노화 - 만악의 근원. 너의 몸의 부품들이 서서히 망가져간다.
  • 물리 공격 - 나이든 사람이든 젊은 사람이든 물리 공격 제대로 받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이거 내성부터 존나 높여야 할거다.

죽기 전에 해야할것[편집]

1. 감옥 체험
죽기 가장 마지막에 해보자. 여러 범죄를 풀코스로 저지르고 죽는거다. 죽기전에 범죄한번 안저질러 보기는 너무 아쉽다
2. 복수
그동안 보면서 죽여버리고 싶던 사람들에게 예고장을 보내가 살인을 저지르자. 뭣도 못해보고 죽어서 개빡쳐 할꺼다. 속이 후련하다.
3.국가 다스리기
대통령의 삶을 체험하는거다. 왜 욕을 먹는지 알게 될수 있다. 그리고 부엉이 바위로 뛰어내리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