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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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는 고통은 고통대로 받고 은 돈대로 나가고....

군대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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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인물은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부러워 보이지만 실상은 매우 시궁창이라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별로 이 인물과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어느 국가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그 국가의 실질적인 수반이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야만적이고 경제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소모품.

군머를 유지함에 있어 최일선에서 싸우고 부림당하는 것을 목표로 굴려지는 자들.

따라서 강한 병사는 그 나라의 국력 그 자체이며 국뽕이 샘솟는 미국, 중국, 유럽 같은 곳에서는 응당 대접받는 영웅이다.

물론 헬조선은 잘 알지?


본 문서는 향후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머지 않아 없어지는 직업이다.

미군은 이미 로봇 병사를 개발중에 있으며 계속 실전투입중이다. 미흡해도 계속 투입하는데 투입하면서 계속 개선해나간다.

스타크래프트파수병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거다. 아직 상용화는 안되었지만 계속되는 실전투입으로 문제점을 끝없이 보완하고 있으며 이미 2족보행까지는 가능한 상태이다.

문제는 아직은 산개나 엎드려쏴 같은 게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미국은 자국의 사병들을 전부 로봇으로 대체할 것이며 우방국에게도 나눠줄 것이다. 그러면 대한민국 국군에도 배치될 것이다.

그럼 개씨발 좆같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호로새끼 관청인 병무청은 무슨 핑계를 댈려나?

헬조선 병사들은 왜 불쌍한가?[편집]

  • 일단 징병제에서부터 가면 안될 병신들이 걸러지지 않는다. 이런 애들은 자대가서도 관심병사모드가 되어 간부들, 전우들 모두의 스태미너를 쪽쪽 빨아먹고 시작한다.
  • 징병제에서 안가면 범죄자 혹은 병신으로 사회적 낙인을 찍어 헬조선 꼬치로서 사회에서 뭔가 하자품이구나 이런 인식을 주게 한다. 그러면서도 방법있으면 안가는게 좋다 하면서 빠는 이중성을 보이는건 덤.
  • 상황 터졌을때 이들의 목숨은 최우선으로 위협받는다. 청와대, 국방부에 핵이나 특작부대 들어오는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 징병제니까 누구나 다 복무하니까 아무렇게나 막 해도 된다는 박가놈의 마인드로 군대를 운영한 결과 병사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다. '누구나 다' 라는 개좆같은 마인드로 인해 아파도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아무리 고통받아도 무조건 멀쩡한 척 해야만 한다.
  • 이들이 기꺼이 좆같은 나라를 지키거나 나랏님의 탐욕을 위해 죽을 준비가 되었는가?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 물론 이 법조항에 개개인이 직접적으로 동의한바는 없지만 이걸 따지고드는 개념 정치인이 나온다면 엑윽들에게 강간당한다.
  • 그럼 이들이 기꺼이 나라를 위해 죽을 준비를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참된 국뽕이 솟아오르는 강성대국(북괴식으로 까는거 아님)을 건설하면 된다. 정훈교육 말고.
  • 그럼 이런 최우선으로 뒈질 오늘만 사는 라이프들은 제대로 된 댓가를 받고 있는가? 병 월급 모두 다 잘 알지?
  • 그럼 이런 좆같은 대우에 항거하면 어떻게 되는가? 피아노 치거나 불명예 제대로 군대도 못마친 병신낙인,[1][2] 사형, 의문사 등등 국방부와 병무청에서 아주 풀코스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있다.
  • 군머는 상명하복이라 간부의 지시와 명령을 따르는게 맞다. 물론 간부놈년들은 병사들을 전문화되지 못한 짬뽕 등급의 노예로 보며 그 명령이 합당한 명령이라고 세뇌를 시키기 때문에 병사들은 아무도 말 못한다.
  • 간부놈년들한테 쥐어터졌으니 이제 내리갈굴 시간이다. 선임병들한테 쥐어터졌으니 이제 소원수리할 시간이다. 전우애가 아주 샘솟는구나.
  • 징병할때만 내 아들이니까 내 맘대로 징병하지만 죽거나 다치면 바로 누구세요가 된다. 이건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되었냐 하면 키 존나 작고 일본을 좋아하는 어떤 그랜드 슬램 달성자 때문이다.
  • 한국군은 병사의 신분이 지나치게 낮다. 민간인 상대로라면 아무리 엠창인생한테도 굽실거려야 하고 같은 신분인 부사관들과의 차이가 부사관과 아예 신분이 다른 장교의 차이보다도 훨씬 크다. 이는 반인반신이 군대를 일종의 수용소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미군의 경우는 병사가 신분이 병사 치고 꽤나 높으며 위관급 장교와 상호협조 관계이다. 그리고 한국군 병사는 이런 인식이 강해서 징병제를 폐지시키지 못하고 있다. 순경과 병사의 대우가 같기만 하면 되려 서로 입대하려고 안달난 군대가 된다.

각주

  1. 불명예 제대를 하면 일부 직렬 공무원(국정원, 국방부, 병무청, 장교, 부사관, 군무원)이 될 수 없다. 이 6개 공무원 직렬은 군대와 관련이 깊은 직렬이기때문에 불명예 전역자들을 채용 안 하는게 당연하다.
  2. 다만 다행히도 경찰관소방관은 니가 불명예 제대를 해도 충분히 될 수 있다. 근데 다른 경쟁자들에 비교하자면 너는 마이너스 오지게 먹는다. 필기랑 실기때는 딱히 상관없으나 면접에서 이게 걸리게 되니까 문제가 된다. 물론 전술했듯 불명예 제대 당해도 원칙적으로는 경찰관이나 소방관 되는건 전혀 문제없다지만, 안그래도 요즘같은 취업난에 니가 불명예 제대 당했다면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