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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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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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의 고향이다.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 수도는 몬로비아 이다.

미국이 흑백 분리주의에 입각하여 흑인 문제 해결한답시고 아프리카 떠난지 100년은 된 흑인 노예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주겠다는 19세기 다운 생각으로 만들어진 나라다.

그래서인지 자국의 국기를 성조기를 표절해서 만들었다. 똑같은데 별이 50개이면 성조기, 별이 1개이면 라이베리아 국기이다.

또 미국 따라서 미터법 안 쓰고 야드파운드법을 고수한다.

하지만 라이베리아 땅은 다른 유럽 국가들이 차지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거기에 만들었다. 하지만 괜히 차지를 안 한 것이 아니라 자원 같은 게 없어서 안 한 거였다.

그리고 정작 그 흑인 노예들은 정착하자마자 원래 살던 토착 흑인들을 탄압하고, 군사 쿠데타도 여러번 일어나는 등 개판 5분전이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더니 딱 그꼴.

이러니 나라가 잘 될 리가 없었다. 병신들

유명한 축구선수 조지 웨아가 이나라 출신이다.

그 유명한 조지 웨아 이젠 라이베리아의 대통령이시다.

제프동렬의 나라이기도 하다.

수도 몬로비아의 연 강수량은 약 4,600mm로 세계에서 강수량이 가장 많은 수도 중 하나이다.

자원은 다이아몬드 정도밖에 없고, 긴 내전 때문에 그 아프리카에서도 최하위권으로 경제가 박살이 났지만 선박 등록국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배가 등록된 나라이다. 왜냐하면 세금도 저렴하고 규제도 느슨해서 그렇다. 그래서 우리가 배를 탔는데 라이베리아 선적에 몬로비아가 모항이라고 나오거나, 뉴스에서 '영해에서 라이베리아 선적의 XXX호가 어쩌구...' 이러는데 다 조세 회피하려고 여기다 등록해서 이러는 거다. 물론 ㅄ 국가라서 99퍼센트 이상은 다 외국 배라고 보면 된다.

그림판

그림판으로 주기를 만드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