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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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8일 (수) 18:26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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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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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희한하게도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도박이 들어가는데도 게임위에서 전부 심의를 통과시켜줬다. 아마 첨부터 성인용 게임을 표방하고 있고, 도박으로 얻는 보상이 실제 돈이 아니라 게임 아이템 등이라서 그런가 보다.
개요[편집]
龍が如く(류가 고토쿠 / Ryu Ga Gotoku)
용과 같이 Ryu Ga Gotoku(Yakuza) 龍が如く | |
제작사 | 세가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시리즈 시작 | 2005년 12월 8일 |
초대작 |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최신작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세가에서 개발 및 발매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아시아 최대의 환락가인 카무로쵸와 일본 각지를 배경으로 뜨거운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야쿠자 느와르 작품이다.
항상 PS 계열 독점으로 나왔었으나, 용과같이 1,2 HD 합본판은 Wii U로 이식되기도 했다. 이후 용제로와 용극, 용극2 등이 PC(스팀)로 이식되어 발매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2020년에는 용제로와 용극이 마소스토어판/엑원판으로 발매되었는데, 이건 한글화까지 되어있다. 그리고 용3~6도 엑박, 스팀판이 2021년에 나온다고 하니 이젠 플스 독점은 아닌 셈이다.
여러모로 쉔무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소닉이 고닉이 되어가는 이 세상에서 세가를 어느 정도 이끌어주는 게임이다.
남자의 로망의 모든 것을 담아 놓은 듯한 게임으로 성인 남자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갓게임들 중 하나다.
여담으로, 이 게임의 총괄 PD인 나고시 토시히로 PD가 GTA 시리즈를 대놓고 비윤리적인 게임이라고 깐 것도 유명하다.
이걸로 인해서 한때 팬덤이 좀 시끄럽기도 했는데, 여기에 대해 PD가 GTA는 그냥 개인적인 이유로 싫어할 뿐이며 팬들이 GTA를 좋아하든 용과같이를 좋아하든 간에 간섭할 의향은 없다고 밝혔다.
참고로 북미 및 유럽 발매명은 대놓고 Yakuza(야쿠자)다.
그래도 일본 특유의 여리여리한 10대 주인공이 아니라 짐승남들이 주연이라 그런지 서양에서도 잘나가는 중이다.
비록 현지화 문제 때문에[1] 발매는 1~2년 정도 더 늦긴 하지만.
참고로 제목의 용과 같이에서 "~과(와) 같이"의 의미는 With a dragon이란 뜻이 아니라 Like dragon이란 뜻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용처럼.
2021년 10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핵심 리더였던 나고시 토시히로와 사토 다이스케가 회사를 떠났다.
이로써 용과 같이 7의 스토리를 맡았던 요코야마 마사요시 대표를 주축으로 신 용과같이 스튜디오가 탄생하여 용과 같이 시리즈를 이어가나는 중이다.
특징[편집]
솔직히 취향만 맞으면 GTA5보다 꿀잼이고 즐길 거리도 많다. 시리즈 중 작품성이 떨어져도 재미가 없던 적은 없는듯.
어떤 겜이냐고 물어보면 GTA랑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사실 GTA만큼 자유도가 있는 건 아니고, 카무로쵸란 오픈월드치곤 좀 작은 맵 하나에 온갖 요소들을 빵빵하게 채워 넣었다. 사실 용과 같이는 시리즈 전체 제작비가 2000억원 정도인데 GTA는 타이틀 하나가 2000억원이 넘으니 규모 면에서는 비교하는게 많이 불공평하다.
메인 스토리 미션 + 서브 스토리 미션 구성인데 서브 스토리가 상당히 많고 다양하다. 시리즈마다 다르지만 50~100개 쯤? 게다가 매 시리즈 마다 상당한 볼륨의 서브 스토리가 한개 씩은 들어 있다. 메인 스토리 1~2 챕터 정도는 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퍼펙트 클리어를 노리면 상당히 즐길게 많다. 물론 이런 게임이 다 그렇듯이 노가다가 상당히 많기는 하다.
거기에 덤으로 GTA 시리즈보다 더 퀄리티와 몰입감이 높은 미니게임들을 제공한다. 카지노나 게임센터, 빠찡코, 캬바쿠라, 노래방, 쇼기, 마작, 배팅장, 볼링장 등 한번 빠지면 서브스토리랑 비슷한 분량의 시간을 날릴 수 있는 즐길거리들이 들어가 있다.
사실 야쿠자 싸움이 주가 되는 메인스토리보단 서브스토리나 미니게임에 더 몰입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걍 시시콜콜한 일본 길거리 이야기나 키류가 애들 놀이같은 취미에 빠진다던가... 근데 서브 스토리에 키류가 애들게임 하는 내용은 꼭 나온다. 미니카라던지 딱지놀이라던지, 아마 주인공인 키류가 유년기는 고아원에서 보냈고 청년기는 깜빵에서 다 보내버렸기 때문에 어렸을때 즐기지 못한것에 대한 대한 보상심리가 있는듯 하다.
그렇게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스토리나 미니게임들을 즐기다 보면 당연하다듯이 동네 양아치들이나 야쿠자들이 주인공을 보고 싸움을 걸어온다. 이때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선 빠질 수 없는 전투가 벌어지는데 GTA처럼 총질보다는 야쿠자답게 다양한 맨손격투가 주된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적들과 싸우다 보면 히트 게이지라는 것을 채워서 히트 액션이란 일종의 필살기를 쓸 수 있는데 플레이어의 상황에 따라 전부 다르게 나온다. 이게 참 종류도 다양하고 호쾌하다.
거기에다 주변 기물을 직접 주워서 적들을 후드려 패는 것도 통쾌해다. 근데 GTA와는 다르게 하도 시도때도 없이 적들이 싸움을 걸어와서 짜증날 때도 있다. RPG 게임들에서 그냥 편하게 길가고 있는데 적들이 플레이어에게 싸움 걸어오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전투나 스토리 완료, 식사 등을 통해 모은 경험치로 전투시 새로운 기술을 개방하거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요소도 있다. 남간에서 오픈월드를 빙자한 JRPG란 드립을 친 게 이 부분. 근데 7편에선 진짜 JRPG가 되었다.
물론 후반부엔 가끔 적들이 칼질이나 총질을 하긴 하지만 이 게임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는 존나 짱짱 세기 때문에 문제없다. 실제로 게임상에도 풀업 상태로 총맞아봐라. 데미지가 개미 정액만도 안된다.
모든 시리즈가 비한글화로 정발되었으나 용과 같이 극 이후부터는 6를 제외한 모든 용과 같이 시리즈가 한국어화를 거쳐 발매중이니 일알못들도 즐길 수 있다. 다만 지금 시작한다면 극 -> 제로 -> 극2->345 리마스터 순으로 하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걍 새 주인공 나오는 7부터 시작하던지
왜냐하면 제로가 1편과 극의 프리퀄인 만큼 1편에 있었던 스토리적 비밀들을 전부 까발리기 때문. 그래서 제로부터 순서대로 한다면 극1에서 그닥 재미를 못느낄 수도 있다.
전문 성우들이 죄다 노래를 잘 부른다. 노래 선곡에도 신경썼음. 특히 키류와 마지마 주인공 두 명. 노래방이 존재하는데 이는 GTA나 스카이림에서도 볼 수 없었던 컨텐츠.
주인공들은 편의점 초밥을 먹고 영양드링크를 마시면서 적들과 싸운다.
또한 시리즈 전통으로 일본 유명 연예인들(배우, 아이돌, AV배우 등등)이 캐릭터 더빙을 맡거나 직접 게임 안에서 출연하는 것도 있다.
물론 여기서 연예인 더빙 논란이 있을 수도 있지만 최신작으로 갈 수록 목소리뿐만 아니라 페이스 캡쳐까지 해서 진짜 그 사람들이 게임 안에 그대로 출연한 느낌도 주는 데다 더빙의 퀄리티도 제법 높은 편이라 좋은 연예인 더빙의 사례가 되었다. 다만 발연기인 연예인 캐릭터도 있는 편
단점이라면 배경이나 기타 시스템 우려먹기. 제작비의 절감을 위해서 나고시 토시히로 감독이 선택한 거지만 매 시리즈마다 맵은 카무로쵸를 계속 우려먹는다고 비판도 많은 편.
일본게임답게 컷신이 그새끼 작품마냥 좀 긴것도 단점이다. 특히 용극 후반부에 누군가가 메인 스토리에 얽힌 진실을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설명충마냥 아주 길~게 설명한다.
6가 내용(2차대전, 야마토) 문제랑 특정 배우의 범죄 연루 때문에 애초에 심의되지 않아서 세가랑 소니에서 발매 취소했고 극2에서 성우가 논란 일으킨 거 빼면은 개발진 대부분이 진보에 친한 성향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도 꽤나 판매량이 나온다고 한다.
야쿠자 미화 논란?[편집]
몇몇 용빠새끼들은 야쿠자 미화 아니라고 지랄염병을 떨지만 1편부터 시작해서 제로까지 정식 시리즈를 전부 구매하고 엔딩까지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야쿠지 미화 맞다.
ㄴ 이건 GTA 시리즈와 비교해봐도 그렇다. GTA 시리즈는 시스템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주인공들도 나쁜 놈들이란 인상을 강하게 줘 피카레스크의 왕도를 걷는 반면 이건 진짜로 주인공들이 아무 죄 없는 정의로운 조폭이란 느낌이 강하다. 이 게임 자체가 시스템상 GTA랑은 다르게 무고한 사람들에게 폭력을 휘두를 수 없는 것도 조폭미화에 대한 영향을 주기도 하고.
물론 무턱대고 미화하는거 아니라 우회적인 수법으로 미화하는거지만. 메인스토리도 서브스토리도 줘팸으로 시작해서 줘팸으로 끝난다.
그리고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 역시 제로에서부터 시작해 5편 엔딩시점까지의 행적을 고려해보면 정말로 야쿠자에서 은퇴했는지에 대해선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등 야쿠자 미화 맞다.
두사부일체처럼 적으로 나오는 조폭들은 전부 우리들이 아는 개 쓰레기 조폭의 모습으로 나오지만 아군으로 나오는 조폭들은 죄다 의리가 넘치고 인정도 넘치는 정의로운 조폭이 나온다.
아따 야쿠자에서 은퇴햇지만 한때 몸 담았던 조직이 위기에 처하는건 절대로 두고 볼 수 없당께요~ 오지랖이 정말 세계 넘버원 급으로 정말 야쿠자에서 은퇴했다면 한때 몸 담았던 조직이 풍비박산이 나던지 말던지 본인과는 상관 없는 일이 아닌가? 가만히 고아원에서 애들이랑 하하호호 놀 수 있는거 다 지가 발로 찬 셈이다.
용빠로서 변호하자면 미화가 맞긴한데 두 가지는 확실하게 나온다. 조폭 세계 (작품 내 극도라 지칭)에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으며, 그 세계에 몸 담았던 사람은 회개하더라도 평생 속죄하면서 살거나, 아니면 비참하게 골로 간다는 것이다. 심지어 주인공이자 얘가 조폭이야?라는 행보를 보이는 키류 카즈마마저도 마지막에 죽음을 가장하고 사라진다던가,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키류를 이기고 1등 먹고 제로에서 더블 주인공으로 나온 마지마 고로는 조폭의 신분 때문에 제로에서 마음을 둔 마키무라 마코토( 조폭 때문에 인신매매- 스트레스성 실명 - 유년기 때 생이별하고 만나기 직전에 동성회 간부 쿠제 다이사쿠의 부하에게 오빠가 죽음- 자신도 총 맞음)의 삶에서 스스로 떠났고 극 2에서 추가된 마지마 스토리에서 신분도 못 밝히고 18년 만의 재회를 끝낸다. 한마디로 조폭물을 다루고 그 조폭이 주인공인 작품이기에 조폭 미화는 엄연한 사실이지만, 2000년대에 양산된 한국식 조폭 영화처럼 모두 하하호호 끝나지 않고 조폭이란 신분이 민간인이 된 이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로 남고 결말이 비참하게 끝난다.
애초에 제작진 모토가 야쿠자는 행복할수 없다 여서 모든 시리즈의 결말이 해피엔딩인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존나 찝찝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반드시 누군가는 희생하고 피해를 보게되는 결말이다.
시리즈 목록[편집]
원래 제작팀이 2탄까지만 제작하려고 했는데 시리즈에 대한 돈맛과 기대심을 본 세가 경영진 쪽에서 신작 계속 만들라고 부추겨서 6편까지 나왔다는 카더라 스토리가 있다.
본편[편집]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 - 2005 / PS2
류가 고토쿠 2 ~용과 같이 2~ - 2006 / PS2
용과 같이 3 - 2009 / PS3
용과 같이 4: 전설을 잇는 자 - 2010 / PS3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 2012 / PS3
용과 같이 제로가 나오기 전까진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작품. 패미통 만점 수상작.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 2015 / PS3, PS4, PC(Steam), XBO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2016 / PS4, 엑원/엑시엑, 스팀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는 용과 같이 작품. 국내에도 한글화 정발될 예정이었지만 발매 하루전에 발매를 취소해버리는 터무니없는 사태가 벌어져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18년 4월 17일에 북미판이 나왔으니 일어 안되는 일알못은 북미 PSN을 통해 영문판을 사서 즐기든지 하자. 엑박쪽이면 국가만 바꿔주면 쉽게 구할수 있다.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2020 / PS4, PS5, XBO, XSX, PC(Steam, MS Store)
용과 같이 8 - 2024 / PS4, PS5, XBO, XSX, PC
외전[편집]
용과 같이 켄잔! - 2008 / PS3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로 PS3으로 발매된 작품. 세키가하라 전투로부터 5~6년이 지난 에도 시대 초기의 일본을 배경으로 키류가 얼굴모델이 된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흑표 용과 같이 신장 - 2010 / PSP
용과 같이 OF THE END - 2011 / PS3
흑표 용과 같이 2 아수라편 - 2012 / PSP
용과 같이 유신! - 2014 / PS3, PS4
말 그대로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외전작.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로 PS4로 발매되었다. 외전작임에도 불구하고 평가가 꽤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메이지 시대 배경에 비한글화로 발매되어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북두와 같이 - 2018 / PS4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 2023 / PS4, PS5, XBO, XSX, PC(Steam)
저지먼트 시리즈[편집]
용과 같이 시리즈의 외전작에 가까운 게임이었으나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가 7편을 기점으로 턴제로 바뀐 점, 신작 로스트 저지먼트의 발매를 계기로 원래 용시리즈와 나름 분리됐다.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야가미 타카유키란 탐정 주인공을 내세웠고 용제로에서 호평받았던 배틀 스타일을 계승함으로써 이른바 "줘패는 탐정" 게임을 만들었다.
세계관은 용과 같이 시리즈와 공유하나, 용시리즈의 시간이나 사건에 따른 변화만 저지먼트 시리즈에 영향을 주고 스토리와 캐릭터들은 용시리즈와 크게 이어지지 않는다.
1편 발매때는 시리즈가 저지아이즈 시리즈란 이름으로 진행될 거란 추측이 많았으나 1편에서 제목과 관련된 스토리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2편부턴 북미판의 제목을 따라 저지먼트 시리즈가 되었다.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2018 / PS4, PS5, XSX, Stadia, PC(Steam)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2021 / PS4, PS5, XBO, XSX, PC(Steam)
리메이크[편집]
용과 같이: 극 - 2016 / PS3, PS4, PC(Steam), XBO
초대 용과 같이 1편의 리메이크.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 작품으로 이 작품 발매 이후 기존 비한글화로 정발되었던 용과 같이 제로도 다시 한글화되어서 재정발되었다. 다만 콘솔 한정
용과 같이: 극 2 - 2017 / PS4, PC(Steam), XBO
2017년 12월 7일 발매된 용과 같이 2의 리메이크 작품. 발매 전 이 작품에 참여한 어떤 배우의 조센징 발언으로 존나 논란이 되었으나 표지에서 그 배우의 얼굴을 빼버리는 식으로 국내에 무사히 정발되었다.
용과 같이 유신! 극 - 2023 / PS4, PS5, XBO, XSX, PC
리마스터[편집]
이 문서는 진화가 완료된 작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엔 고전유물이거나 유행이 끝난 작품이지만 진화작업을 마치면서 예토전생한 작품을 다룹니다. 해상도도 몇배로 더 커지고,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을 전부 뜯어고치는 장인정신이 보입니다. 하지만 리마스터라 해놓고서 틀딱이 다되어버린 원작과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대충 리마스터 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올드비들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해 고인물들이 판치는 곳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Evolution Complete. |
용과 같이 1 & 2 HD EDITION
2012년 11월 1일 나온 용과 같이 1,2편의 PS3용 HD 리마스터. 그러나 위 둘을 리메이크한 극 시리즈가 나오면서 조금 의미없어졌다. 참고로 서구권에는 발매되지 않았다. 한국은 정발.
용과 같이 1 & 2 HD For Wii U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하게 닌텐도 기기인 Wii U로 나온 작품. 2013년 8월 8일 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용과 같이 3,4,5 리마스터
무려 한국어화로 세 작품이 전부 PS4로 리마스터 발매된다. 기본적으로 1080p 60fps으로 리마스터되며 특전으로 사운드트랙 DL 코드도 동봉된다. 엑원/엑시엑, 스팀판은 2021년 발매.
발매일은 3편은 2018년 8월 9일, 4편은 2019년 1월 17일, 5편은 2019년 6월 20일 발매. 엑원, 엑시엑, 스팀판도 2021년에 나왔다.
영화, 드라마[편집]
용이 간다
2007년 개봉한 PS2용 용과 같이 1편의 영화판이다. 스타일 하나는 진짜 별나기로 유명한 미이케 타카시가 감독했고 한국의 CJ가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배우인 공유가 한국인 암살자 박철 역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총감독인 나고시 토시히로가 직접 흑막 역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몇시간이나 되는 게임의 분량을 2시간에 맞추다 보니 많은 분량이 잘려나가 원작의 감동을 살리지 못한 부분도 많고 그렇게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
흑표 용과 같이 신장
PSP용 용과 같이 게임인 흑표 용과 같이 신장과 같이 만들어진 드라마다.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이것 또한 흑표 용과 같이 신장과 동시에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할리우드 영화(제작중)
춍과 같이[편집]
용과 같이에는 우익과 관련된 컨텐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
성우중 한명이 조센징이라는 발언을 했다
한남도 혐오단어가 아닙니다. 스스로 비하라고 느끼는것 뿐이에요
쨉도 그냥 재패니스의 축약언데 실은 표준어일뿐에요
깜둥이 = 까마니까 깜둥이라고 한거지 흑인 스스로 부끄러워하는게 문제일뿐
이래서 루리웹이나 트위터하는것들은 믿고 거른다.
미친 씹덕후새끼들
여담으로 조선에서 미사일 어쩌구하는 발언으로 보아 저기서 말하는 조선은 북한을 의미함을 알 수 있다
그런데[편집]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정은이가 아무래도 이 성우가 실언하지 못하도록 쉴드쳐준거 같다.
개노답 좆꼰대 용빠새끼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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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미화하는 액션겜인데 신기하게도 근근웹 씹덕 부녀자같은 병신들이 키류 캐빨하면서 달라붙고 쿰척쿰척거리면서 꼰대질하는 이상한 작품이다.
이 좆병신같은 용빠들은 그렇게나 국내에 나오기전에 한 용과같이를 한거가지고 부심은 오지게 부리면서 게임에 주된 문제(특히 스토리)가 이상하다고 말하면 꼰대질을 해대며 풀발기하면서도 희안하게도 용과같이에서도 역대급이었던 제로를 까내리기에 혈안인데 내용이 여운떨어지는 병신스토리로 (특히 2,3) 욕처먹은 용과같이 시리즈에서도 시퀄인 제로가 게임성도 좋고 스토리나 몰입감도 높아 고평가를 받은 건데도 정작 제로를 시리즈의 설정에 구멍을 낸 잘난 사생아 취급하며 용과같이는 그런 게임 아니라면서 꼰대질을 일삼으며 제로로 유입한 인방충들이 키류 마지마 이미지를 망쳤다니 하는 개소릴 지껄이는데 정작 제로가 먼저가 아니라 그 스토리에 구멍많은 2~5 시리즈가 먼저 나왔으면 국내 게이머들에게 이 시리즈의 이미지가 좋아질 날은 거의 없었을 거다.
병신새끼들이 꼰대질도 정도껏해야지 제로가 5보다 컨텐츠가 줄어서 별로라하면서 까내리는 주제에 비교를 하다하다못해 제로의 4가지 배틀 스타일과 히트액션이 줄어서 별로라고 하면 원래 시리즈상 스타일은 하나라는 말까지 지껄이며 뇌를 비워두고 게임의 지적도 못하게 만드는 병신새끼들은 양심이 어디에 간건지 궁금할 정도다.
이 병신 네덕 용빠들은 루리웹하고 용과같이 마이너 갤에 거주하고 있으니 얽히지 않는 것이 정신상에 좋다.
- ㄴ예전 용마갤은 비틱 근첩 주딱이 폭주하면서 갤을 폭파시켰다. 현재 새로 생긴 용과같이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는 클-린한 편...이었다가 용6이 스팀 출시되고 간간히 흥갤에 오른 이후로 다시 병신화 되는 중이다. 근무새, 근첩, 비틱 등 온갖 병신들이 다 튀어나오고 있다.
등장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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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짱~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트레이드 마크이다. 니시키야마랑, 유미랑 같이 해바라기라는 보육원 시설에서 카자마 신타로의 손에 자랐따. ㅈㄴ 세고 제로에선 부동산 사업을한다. 1편에서는 100억 찾느라 뺑뺑이 돌고 2에선 물장사를 한다. 여러 사건을 겪은후 3편에선 오키나와에서 카자마가 자기를 키웠던것처럼 나팔꽃이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산다. 그런데 후반에 이 시설이 박살나는데 엔딩후에 다시 파괴되긴 전과 완전히 똑같이 재건한다. 그리고 하마자키 고우에게 칼빵 시원하게 맞고 뒤지나 싶더니 멀ㅋ쩡하게 살아 나팔꽃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4에서는 전 시리즈처럼 큰 문제 없이 사건을 해결하고 2년가량 나팔꽃에서 애들이랑 행복하게 보낸다. 5에선 택시기사를 한다. 운전을 줬나게 잘해서 택시로 스포츠카를 레이싱으로 쳐바른다. 택시기사 된 이유는 하루카가 아이돌되는데 나팔꽃에서 떠난후 후쿠오카에서 살았고 6에선 완전히 일반인 하고 나팔꽃에서 편히 살려고 감옥에서 4년 가량 있고 나왔는데 하루카 썅년이 사고쳐서 그거 똥 치우느라 고생하고 마지막에 총 개쳐맞고 벌집되서 뒤졌다.
는 훼이크고 병원에서 정치인이랑 거래를 하는데 자신이 입을 닫아주는 조건으로 다이고랑 마지마를 교도소에서 빼는 대신 자기는 그 담보로 사망처리하고 은둔하며 살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나팔꽃에서 하루카년 아들 하루토가 첫 걸음마 할때 멀리서 그걸 보고 제 갈길 가고 엔딩한다. 결론은 하루카 썅년 때문에 나팔꽃에서 행복하게 여생을 보낼 꿈을 날려먹었다. 하루카 ㅅㅂ년. 나팔꽃은 키류가 만든건데 키류가 떠나면서 하루카가 관리자가 된듯하다. 용과같이6 2년뒤쯤 시점인 용과같이 새로운 주인공 소개 트레일러에서 새로운 주인공인 이치방이랑 처음 만나게 되서 대화한다. 북두와 같이에서 DLC주인공으로 나온다.
"키이~류우~짜앙!!~"
애꾸눈 궁예다. 사실 이 눈은 자신의 형제 사에지마를 구하러 갔다가 잡혀서 칼에 눈을 찔렸다. 그리고 지하에 1년동안 강제로 쳐박히게 된다. 제로에선 마코토라는 좋아하는 여자랑 이어지지 못한다. 광광 우럭따ㅜㅜ 그리고 물장사를 했다. 1에선 마지마조를 이끌고 키류랑 싸우는데 키류를 칼로 찌르려는 부하의 칼에 자기가 대신 맞는다. 2에서는 건축사를 차린다. 3에선 냉면아재가 사망하고 카자마조 부하들도 키류 부탁으로 자기가 같이 이끈다. 4에선 갑자기 진지충이 된다. 5에서도 딱히 다를게 없다. 6에선 다이고랑 같이 감옥 갔다가 키류의 노력으로 석방되고 엔딩에서 마지막에 진지한 톤으로 키류짱이라고 한다. 뭐 온라인에서 플레이블 캐릭으로 등장한다는데 모르겠다. 주인공은 키류인데 인기는 마지마가 더 많다. 참고로 키류짱은 인기투표 2위이다.
등장 장소[편집]
카무로쵸 (神室町)
용과 같이 시리즈의 메인 무대로 도쿄 신주쿠의 가부키초를 모티브로 했다. 이름만 가상의 이름일 뿐이지 실제 가부키초의 재현율도 훌륭한 편. 메인 무대인 만큼 모든 시리즈에서 거의 빠짐없이 등장했기에 사골거리란 비판이 있기도 하다. 아시아 최대의 환락가지만 치안은 별로라서 항상 대형 사고나 범죄가 일어나며, 온동네에 야쿠자나 양아치간 싸움이 일어나도 그걸 막으러 오는 경찰들이 별로 없다. 스핀오프작인 저지 아이즈에서도 메인 무대로 등장하는데 하도 치안이 병신이라 장난으로 폭탄테러 위협하는 놈도 나온다. 용과 같이 7에선 동성회의 아라카와조가 경찰들한테 뇌물을 준데다 오미 연합 쪽에 붙는 배신을 때렸고, 경시청의 카무로쵸 3K 작전으로 인해서 동성회가 궤멸되고 간사이의 오미 연합이 실권을 장악했다.
소텐보리 (蒼天堀)
오사카의 도톤보리 강을 모티브로 한 지역. 용과 같이 제로에서는 마지마 고로의 거주지역으로 등장했으며 용과 같이 2, 극2에서는 작중 악역 집단인 오미 연합의 거주지로 등장한다. 5편에서도 나온다. 오사카 지역에 있다는 설정답게 이곳의 NPC 대부분이 칸사이벤을 구사한다. 정발판에서는 동남 방언으로 번역하여 현지화를 했다.
오키나와 (沖縄県)
용과 같이 3에서 등장한다.
나가스 (永洲)
용과 같이 5에서 추가된 세 도시 중 하나. 후쿠오카의 나카스를 모티브로 했다.
츠키미노 (月見野)
용과 같이 5에서 추가된 세 도시 중 둘. 삿포로의 스스키노를 모티브로 했다.
킨에이쵸 (錦栄町)
용과 같이 5에서 추가된 세 도시 중 셋. 나고야의 니시키산쵸메와 사카에를 모티브로 했다.
오노미치 (尾道市)
용과 같이 6의 메인 세계관 이다.
그러나 맵의 크기가 소텐보리 비해서 너무 아쉽다
에덴 (エデン)
북두와 같이의 메인 배경.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장소다. 설정상 본작에서 몇 없는 사람이 살만한 도시로서 유명하지만 그만큼 이곳을 노리거나 치안을 어지럽히는 악당들 역시 꽤나 있는 모양이다. 시리즈가 항상 카무로쵸를 우려먹다보니 여기도 전체적인 도시 구조나 미니맵이 카무로쵸를 연상시킨다.
요코하마 (横浜) 이진쵸
용과 같이 7의 메인 배경... 인데 1~2장은 여전히 카무로쵸고 3장부터 요코하마에서 진행하게 된다. 풀네임은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 전작들에서 나온 카무로쵸의 3배 이상이라고 홍보를 했는데 오픈월드 치곤 맵이 작았던 전작들에 비해 진짜 오픈월드라 느껴질 정도로 확실히 넓긴 넓다. 그래서 전작들은 그냥 발로 뛰어도 목적지에 금방 도착하곤 했는데 이번작에선 앞서 말한 넓은 맵 크기 때문에 택시의 활용성이 더 높아졌다. 하지만 일명 이진 삼방이라고 묶어서 부르는 한중일 3조직[2]이 실권을 가지고 있어서 이곳도 여러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그리고 로스트 저지먼트도 메인 세계관이 된다
기타[편집]
착짱죽짱의 증명. |
홀로라이브 소속의 버튜버 키류 코코가 이 게임을 하면서 대만을 국가로 언급했다가 짱개들한테 뭇매를 맞았고 중국의 어느 불법 게임 배포 사이트가 용과 같이 PC판을 내리기도 했다.
이후 갑자기 키류 코코가 졸업을 발표했는데 이게임의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성우 쿠로다 타카야도 트위터로 감사인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