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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2일 (목) 22:2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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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에 앞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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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김필규 기자와 손석희 앵커의 팩트체크에서 문제점을 알아보자.
개요[편집]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쓰였던 나이를 빙자한 기년법이다. 한마디로 가짜나이다.
지금은 헬조선, 티베트, 부탄에서밖에 쓰이지 않는데 정작 헬조선, 티베트, 부탄도 공식적으로 쓰는 나이는 만나이다. 심지어 1인당 GDP가 우간다, 에티오피아 수준인 북한도 세는나이를 버리고 만나이를 쓰며, 세는나이를 만든 짱깨도 세는나이를 버리고 만나이만 쓴다.
덤으로 헬조선에는 빠른 생일이라는 개좆같은 개념도 존재한다.
사실 나이가 아님[편집]
엄연히 나이가 아닌데 나이처럼 쓰이고 있다.
법적 효력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애초에 세는나이 자체가 나이(age)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기년법은 특정 연도를 원년으로 해서 해당 달력의 역법이 규정한 음력 1월 1일이 지나면 연도가 바뀌는 역법이다. 반면에 나이는 출생한 날짜를 기점으로 정확히 1년이 지날 때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니 정확히 1년이 안 지났는데도 1월 1일만 되면 증가하는 것이 세는나이이니 세는나이는 그 사람의 출생연도를 원년으로 삼은 기년법에 제일 가깝다.
또한 나이는 단위 차원이 시간이기 때문에 서수(순서를 나타내는 수)가 아닌 기수로 나타내야 한다. 세는나이는 서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이로 인정받을 수 없다.
상식적으로 나이라는 개념이 그 사람이 태어난 지 얼마나 됐는지 나타내는 건데 태어난 날짜가 아닌 연도를 기준으로 하는 건 옛날 왕조시대 연호 같은 개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근데 동기들 끼리도 몇달 먼저 태어났냐 드립치면서 서열을 나누고 쌍둥이마저 10분 먼저 태어난 걸로 형/누나/오빠/언니/동생을 나누는 꼰대들은 정작 정확히 언제 태어났는지도 반영하지 못하고 지들 편하자고 음력이 아닌 양력 1월 1일에 나이가 증가하는 나이조무사 급의 세는나이를 전통이라고 옹호하는 모순을 보여준다.
만나이와의 본질적인 차이점[편집]
나이 세는 방법도 그렇고, 세, 환갑, 동갑 같은 표현에서 드러나듯이, 처음 생길 때의 기본 개념은 태어난지 얼마나 지냤냐의 개념이 아니라 몇 번째 해를 살아가고 있냐의 개념이다. 태어난지 얼마나 지났는지 가늠하는 기능은 같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할 뿐이지. 이런 점에서 만 나이하고는 정의부터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이런 개념이 잊혀지고 태어난지 얼마나 됐는지가 중요해 지면서 그딴 거 아무도 관심없는 게 돼버렸다. 그러면서 존나 꼬이기 시작했다.
만 나이는 태어나면 나이 개념이 없다. 돌이 지나야 1살이 되며 이 때문에 서류상으로는 0살 개념을 넣는다. 단, 소득세법 등 일부 법에는 만 나이를 쓰지 않고 연 나이를 쓰는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1월 1일이 지나야 1살이 되고 5월 소득공제 시점에 1살이 되지 않았으면 편의상 0살으로 넣는다. 일상에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고 생후 nn개월, 생후 nn일 표현을 쓰지 0살이라고는 안한다.
세는나이는 1월 1일마다 나이를 먹는다. 따라서 세는나이가 뭐가 오류가 되냐면 싸이(박재상, 1977년 12월 31일~)는 태어나자마자 2살이 되는 오류가 발생한다.
문제점[편집]
무엇보다도 나이의 정의에 어긋난다. '나이'란 '세상에 태어나서 현재까지 살아온 기간을 햇수(년수)로 표기한 것. 1살=1년=365일(윤년일 경우 366일)'인데 세는나이는 이것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 세는나이는 오직 태어난 연도(과거에는 음력 기준, 현재는 양력 기준)에 따른 기수, 연호와 같은 것일 뿐 이것을 절대 '나이(연령)'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세는나이 사용 풍토는 한국 사회 특유의 기수문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태어난 연도가 같으면 모두 동기, 친구가 되고 이것이 다르면 다른 기수가 되어 위, 아래로 취급하는 마인드가 세는나이 사용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듯 하다.
존나 웃기는 게 아버지의 성기와 어머니의 성기가 닿는 순간 카운트다운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만나이가 어머니의 몸과 분리되는 순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것과는 다르다.
ㄴ아래에서 계속 얘기하지만 이거 개소리고, 그냥 끼워맞춘 거다. 1월에 임신해서 11월에 출산하면 0살이라고 안 하잖아. 그냥 서기년도가 0년이 아닌 1년부터 시작하는 것과 같은 개념이야.
세는나이로 나이를 세면 태어나자마자 1살이며 12월 31일이 지나면 생년월일 상관없이 무조건 1살씩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생은 태어난지 1초만에 2살이 되는 마법이 펼쳐지고 1월1일생은 365일을 넘겨야 1살을 먹게 된다. 1월 1일생한텐 개이득. 하지만 꼰대의 싹을 키우고 있는 새끼들은 대학교에 들어와 같은 96년생인 주제에 1월1일에 태어났으니 자기는 95년생이라고 주장하며 형 혹은 오빠로 부를 것을 강요하는 새끼들도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이새끼들은 빠른 년생으로 학교에 들어간 건 맞다.
ㄴ나 그래가지고96년 12월생인데 96년 2월생 선배한테 형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형은 재수했지만...
ㄴ나는 92년 3월생인데 10년째 아는 형 알고보니 92년 2월생이더라
ㄴ나는 99년 2월 22일생인데 울학교 졸업한 아는형 한명이 99년 2월27일생이다 생일과 학년을 초월한상황...ㄷ 심지어 재수하고 온 대학 동기는 나보다 생일이 이틀 더 느린데 빠른99라고 형 대접했다. 초반에는 이름으로 부르면 정색했는데 나중에 친구먹었다.
1월 1일 생과 12월 31일 생일은 1일차이지만 술 담배는 12월생은 1년 더 빠름 청보법도 씨발 세는나이 따른다 쌉극혐
태어나자마자 한살인 이유가 뱃속의 태아생명을 존중한다는데 그럼 코끼리는 임신이 3년이니 태어나자마자 3살이나 되냐? 말도 안된다.
게다가 코끼리 안 따지더라도 평균 9개월 정도가 사람의 임신기간인데 1월1일에 수정되면 10월쯤에 태어난다. 1년이 안 지났다. 이렇게 되면 태아의 몸이 세상에 나온게 아니라 자궁에서 수정된 날이 생일이다. 그리고 세는나이의 기준은 음력이다. 옛날사람들이 어떻게 날짜를 셌는지 떠올려보고, 왜 calendar의 한국이름이 '달력'인지 생각해봐라. 12간지 역시 음력기준이다.(입춘이란 설도 있고 정확한건 미궁으로) 2019년 1월생은 개띠인 이유가 예이다.
신분제가 사라지고 평등한 세상이 되었지만 남을 까내리는 습성은 버리지 못한 헬조선인은 나이로 서열을 먹였고 그것을 지키려고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사람도 꽤 있다. 역시 개돼지들이다.
그러므로 양력 1월1일이 되었다고 나이먹는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남한)는 하루빨리 일상생활에서도 만나이를 쓰고 세는나이를 쓰더라도 음력을 따라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ㄴ어차피 사회적 개념이야 새로 정하면 그만인데 뭘 기원 따지냐
ㄴㄴ 세는 나이 실드에 쓰이는 소위 "전통"이 그닥 근본있는 개념도 아니라는 얘기.
역시 미개한 헬조선인이다. 다른건 선진국을 따라하는데 왜 이건 안 따라하냐?
하 씨발 진짜 학원 다니는데 강사라는 새끼가 나이를 물어봐서 17세라고 하니까 옆에 있던 고1새끼가 어라 나랑 동갑이네 이지랄해서 고3이라고 하니까 강사가 쳐웃으면서 세는나이 쓰라고 한다 씨발년이 뭐가 쳐웃기냐? 죽창갖고 대가리 따뿐다.
조무위키에서라도 만나이를 사용합시다. 그래도 암묵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감사ㅇㅛ.....
당신 누구야? 읍읍!! |
세는나이가 모순인 이유[편집]
1. 1월 1일생과 12월 31생은 300일 이상 차이가 나지만 같은 나이 12월 31일생과 1월 1일생은 하루 차이지만 다른나이. 1977년 12월 31일생인 싸이(박재상)는 1살 시절이 하루도 안 되고 태어난지 하루만에 즉시 2살이 되어버린다.
2. 태아생명존중은 완벽한 개소리. 태아의 평균적 수태기간은 266일(38주)이다... 엄격히 따지면 태어나면 0.75세로 치고, 3개월이 지나면 1살로 쳐야 하는 것이다. 즉, 태아의 수태 기간을 따질 경우 발생하는 약 2~3개월의 공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10~12월생부턴 잉태된 년도와 태어난 년도가 같은데, 왜 1살이고 얼마 안지나 2살이 되어야 되는 것인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 된다. 일부 국뽕들이 집단주의적 연령 계산 풍습을 억지로 정당화 하려고 지어낸 것일 뿐이다. 조선시대의 고서를 찾아봐도 태아를 생명으로 인식해서 태어나자 마자 1살이라는 내용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즉, 한국의 생명 존중 사상이 깃들어 있어 태아 시기를 인정하는 한국식 나이가 갓난아이를 생후 n개월로 치고 돌이 되어야 1살로 치는 국제식 만 나이법보다 더 우월하다? 이는 근거없는 낭설이다. 앞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 국뽕이 있으면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던지 하는 미신을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그리고 0살은 일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태어난다 쳐도 세는나이를 쓰는 입장인 사람이든 만나이를 고수하는 사람이든 100일잔치, 생후 몇개월 표현을 쓰고 연말정산을 하거나 그럴때 주민번호 누르고 '편의상' 넣는 것에 불과한다.
그리고 리만가설에 나오면 세는 숫자와 계산하는 숫자가 등장하는데 바로 이게 세는나이의 기원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리스도교 계열 종교에서 예수가 금요일에 순교했다가 일요일에 부활했는데 왜 사흘만에 부활했다고 한 것도 이에 의한 것이다. (적어도 고대에는 이 지역에도 세는 기법이 있었다.)
즉, 이는 조선시대에 태아를 0살로 안치는데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애초에 0살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3. 정부에서는 절대로 세는나이를 인정 안 한다. 그럼에도 왜 내 나이가 다르다며 빼애애액대는 사람도 있는데 공무집행방해죄로 잡혀간다.
ㄴ 정부도 그동안 하도 민원에 시달렸는지 그동안 취학범위가 3월 1일 ~ 다음해 2월 28(29)일생이었던 것을 같은 생년인 1월 1일 ~ 12월 31일생으로 바꿔 버렸다. 그만큼 여전히 전근대적 미개한 계산법을 많이 쓴다는 이야기. 이나라를 제외한 세계 모든 나라에선 빠른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논란이 생기지 않는다. 왜냐면 어차피 나이는 생일이 되면 알아서 먹는건데 왜 그런걸로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고, 또 그런 장치(빠른)를 왜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 자체가 되지 않기 때문. 하여간 모두가 무조건 1월 1일만 되면 나이 먹어야 한다고 빼액대는 인간들이 문제다. 그리고 5학년은 무조건 12살이어야 되고 학년이 같은데 나이가 어떻게 다를수 있냐고 빽빽대는 나라가 한국이다. 당장 5학년 교실에 들어가 너네 몇살이야? 하고 물어보면 한목소리로 12살이요~ 하는 문화가 사라지고 저는 10살이요~ 저는 11살이요~ 하고 나뉘는 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한다. 몇학년 인지는 개학한 학년도에 따라 결정되는 거지 나이에 결정되는건 아니다.
4. 세는나이는 음력이 지나야 나이를 먹는다. (양력은 24절기 외에는 안 썼음) 하지만 요즘은 헬조선인들은 그딴거 익스큐즈하고 지들 편한대로 양력기준으로 간다.
1894년 개혁의 영향으로 봐서 이미 120년이 넘은 변화라고 볼 수도 있긴 하다.
5. 세는나이는 한국 고유의 문화라고 우기는데 짱깨국 문화다. 그렇게 이야기하면 한국에 정착되었으니 전통문화 라는데 그렇게 전통을 따질꺼면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를 쓰지 말고 TV도 보지 마라. 웃긴 건 짱깨국도 젊은층은 세는나이를 아예 버렸다.
6. 무엇보다도 같은 해 출생 = 같은학년 이건 아니다. 3월 2일생과 익년 2월28(29)일생은 거의 1년차이 나지만 동갑 취급이다.
무엇보다 드물게 3월 빠른년생이나 1년 늦게 다니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다.
7. 1984년 12월 30일생인 르브론 제임스와 1985년 1월 1일생인 아무개는 실제로는 2일 차이지만 세는 나이로 따지면 1년 차이이다. 이게 얼마나 모순인가?
그리고 12월 31생이랑 1월 1일생은 다른 나이가 되어버린다. 하루 차이지만 나이가 갈린다.
아쉽게도 이런 모순을 모른 채 오히려 다른 나라를 더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대학생때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선배가 일드를 보고 있었는데, 그 일드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이 25살에다 회사원이었다. 그걸본 선배가 "25살인데 벌써 회사를 다니네"라고 말함. 그래서 나는 "외국은 세는나이 안써요"라고 말하려고 하였지만, 말도 나오기 전에 그 선배는 "아, 얘네들 군대 안가지!"로 이해해버렸다. 그렇게하면 세는나이로는 23살때 졸업이 되니까. 하지만 외국에서는 대학생이 되는 나이가 18~19살인데 헬조선의 세는나이로 대응하니까 20살이 되어버리는 ㅄ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지만 이 나라는 외국이 이상한걸로 쳐버린다.
ㄴ 이건 세는나이 말고도 한국 특유의 특정 나이에 무조건 어떤 걸 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강박도 작용한 듯 하다. 외국이야 18살이 월반 조기졸업해서 대학 다니든, 30 ~ 40살이 뭔가에 다시 도전한다거나 취업을 안했는데 새로운 분야에 공부해서 재취업한다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한국에서는 (세는나이 기준) 19살에는 수능, 20살에는 대학, 24살엔 구직, 30대 전까지는 꼭 회사를 다녀야 하고 30살엔 결혼 집 차 구입 등등 거의 나이에 따른 인생 매뉴얼 가이드라인 급으로 강박이 심하고 실제로도 대부분 사람들이 다양한 삶을 살지 못하고 정석적으로 살고 있는 편이라 나이만 봐도 "아 저 새끼 대충 ~~하고 있겠네" 라고 짐작하는 습관이 생기는 듯 하다. 사실 나이 강박도 한국이 기수랑 짬밥을 중요시 여기고 의식하는 기조가 커서 나이 차이가 많은 사람이 들어오면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으니 세는나이하고 상호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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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십이지신 중 술(戌)에 해당하는 댕댕이에 대해 다룹니다. |
주의! 이 문서의 대상에게 절대 관심을 주지 마십시오! 이 문서는 관심을 처먹으며 자라는 관심종자 또는 애미 인생 말아먹은 관종들의 소굴에 대해 다룹니다. 이 새끼에게 준 관심 한 번이 이 새끼의 딸감이 되니 주의하세요.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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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나이로 하면 1주일간 형 하고 다시 친구되네?" - 친구의 개념을 모르는 잼민이, 급식충 수준의 인간
"이노오오오오옴!!! 우리 전통을 훼손해에에에에??!!!" - 전통이 뭔지 모르는 틀딱 노친네
"한국나이 그거 태아를 생각하니 정말 고귀하고 멋진 풍습이에요." - 뇌가 너무 순수한 여시
"아 빨리 어른되고 싶어, 19세면 어른 아니잖아!" - 만나이를 전혀 모르는 급식충
"위계질서 다 무너져! 위아래 없는 북괴를 보라고 종북아!!!" - 수직적인 체계를 좋아하는 50~60대 꼰대부장
ㄴ 팩트) 북괴는 국가적 차원으로 핵심계층, 동요계층, 적대계층 등으로 사람을 나누는 카스트를 시행한다. 북괴가 위아래가 없기는 개뿔! 오히려 사회적으로 위계질서를 존나게 따진 일제의 최후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강압적인 군대식 수직문화를 강요하는 건 사회 망치는 지름길이다.
"생명존중을 한다면 애가 12월 31일에 태어나자마자 2살인 이유가 뭔가요?" "어...... 아 전통이라니까 빼애애애액!! 넌 한국인 아니냐??" - 말문이 막힌 즈언통인
"0살이라고?? 그런 게 어딨어?? 그럼 신생아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거냐??" -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즈언통인
"아 뭐야 나보다 어린 줄 알았는데...... 장난하...세...요?? 아오......" - 만나이 쓰는 사람의 세는나이를 알자 말문이 막힌 즈언통한구긴
"조상님들의 소중한 철학이 담긴 전통이니까 절대 없애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안그래도 우리 전통문화가 뭉개지고 없어진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 국뽕 충만한 어떤 아지매
"왜?? 왜 말을 놓고 그래?? 내가 너보다 1년 먼저 졸업했어!!" - 1990년 2월 28일생이 1990년 3월 2일생한테 하는 말
ㄴ 더 심한 예로는 "내... 내가 늦게 태어났지만 난 너보다 먼저 졸업했으니 형이라 해애......" - 빠른 생일로 학교 안 들어온 2월 22일생이 같은년도 2월 25일생한테 듣는 말
"12월 31일, 내일이면 한 살 더 먹네." - 음력과 양력을 혼동하는 빡대가리
"존댓말 하지 마세요 제가 더 어리니까 걍 말을 놓으세요" - 처음 본 연하자의 반응이다. (내가 직접 겪은 일이다. 난 별로 안 친하면 잼민이, 급식충, 꼰대, 틀딱이든 말을 놓지 않는다.)
"존댓말 왜 하는데?? 우리 동갑이야." - 친하지 않은 사람이 나한테 하는 말, 아니 친하지 않으면 상호존대 몰라??
"넌 우리한테 형, 누나라고 불러라." - 86년생이 빠른 87년생들에게
- 위에 있는건 내가 급식시절 내내 실제로 겪었던 것이다. 덤으로 대학생때까지ㅋㅋㅋㅋㅋㅋ ㅅㅂ 그래서 내가 세는나이를 존나 싫어함
"만나이 쓴다고 경제가 좋아지냐 사람들이 살기 더 편해지냐?" "그렇다고 살기 나빠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 x나 피곤하게 사네 x새끼 빼애애애액!!" - 기획재정부 장관에 빙의하는 즈언통 한구긴
ㄴ(세는나이 때문에)살기 나빠지지 씨발ㅋㅋㅋㅋㅋㅋ 세는나이 때문에 좆같은 위계질서랑 꼰대와 틀딱이 존나 늘어나는데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라야지! 한국인이니까 한국 나이로 해!" "한국도 법적으론 이미 만나이 써 병신아." "...... 야 이 씨발새끼 존나 까다로운 새끼네." - 팩폭당하고 발작하는 즈언통인(이 글은 다른 사람이 썼지만 내 친구가 실제로 이랬다.)
"ㅆㅂ 한국에선 다 한국나이 쓰잖아!! 지가 뭐가 특별하다고!" - 기타 멍청한 헬조선인들
이렇듯 시대의 진보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그들이지만 유독 나이에서 만큼은 즈언통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쓰레기같은 이중잣대와 내로남불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개씨발새끼들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편집]
- 그 사이트가 헬무새, 홍무새, 좌파, 우파, 공산주의, 자본주의 이런 정치 성향을 떠나서 오로지 '세는나이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만 작성 요망
- dvdprime- 많다. 세는나이 빌런의 논리는 그거 해서 경제가 좋아지고 국익에 뭐가 좋냐고 물어보는데 그것과는 하등 관계없는 이야기다. 서열화를 조장하고 셈법에 모순이 있는 세는나이가 싫어서 만나이를 쓰는 건데 그걸 옹호하는 것 같다. 그렇게 형/누나/오빠/언니라는 소리를 듣고 싶나?
- PGR21- '나이'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멍청이가 쓴 글이 있다. 그런데 웃긴건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 가생이닷컴-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면 세는나이를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세는나이를 쓴다고 자부심을 가진 놈년들이 은근 있다. 아니 쓸데없는 자부심이나 가지지 말라고 오히려 나라 망신이니까.
ㄴ 가생이같은 국뽕 사이트에 뭘 바라냐
- 여시- 여초 커뮤니티에는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다. 아니 굉장히 많다. '태아생명존중'이라는 오래전에 논파된 개소리를 믿는 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워마드들은 세는나이를 오히려 싫어하는데 니들이 세는나이를 싫어해도 다른 것 때문에 싫어하니까 나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 엮지 마!
- 인스티즈- 외국인들이 세는나이에 대해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에 부끄러워 하지 못하고 세는나이에 대해서 옹호하는 글이 절대다수다. 지나친 비난은 안 좋지만 솔직히 치부이자 오점인데 감정적으로 왜 대응하냐...
-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 사이트- 만 나이 지지자가 훨씬 많지만 규모 자체가 크다 보니 절대치로 따지면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9:1의 비율) 다른 사이트가 100명 중 40명이라 치면 포털은 10,000명 중 1,000명이 세는나이를 지지하는 셈이다.
- 맘스홀릭, 레몬테라스 등 맘카페- 여초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ㄴ 맘스홀릭, 레몬테라스같은 맘카페에 뭘 바라냐
-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포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만 나이 지지자가 많지만 SNS 특성상 규모 자체가 크다 보니 절대치로 따지면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 외 추가바람
전통인들의 모순[편집]
이 문서는 마치 창과 방패와 같은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인터넷 바다에 빠진 무뇌충들의 좆논리가 들어간 모순덩어리를 다룹니다. 너님도 디시하다 뇌를 소멸하지 말고 집에 가서 책 한 자나 더 보기를 권합니다. |
자칭 전통인들은 한국문화가 존폐위기에 있다고 전통을 지키려 한다. 하지만 그들이 지키는 것은 전통이 아닌 전통으로 위장한 인습을 지키려고 한다. 똥군기같은 것이 대표적인 인습의 예이다.
세는나이 역시 시대에 뒤떨어지고 나이서열화를 부추기는 인습일 뿐이다. 그리고 한국문화도 아닌 짱깨국 문화이다. 그렇지만 자칭 전통인들은 이것을 지키려고 온갖 궤변을 만들고 조작해서 옹호하려고 한다.
- ㄴ근데 존나 웃긴것이 정작 세는나이 계산할 땐 전통 방식인 음력도 아니라 서양에서 들어온 양력으로 계산질한다. 이딴 게 뭐가 전통이냐? 잡탕이지.
이것까진 그렇다 쳐도 더 웃긴건 똑같은 전통(?)인 십이지는 양력으로 퉁쳐버린다는 것이다. 즉 양력 1월 1일이 지나면 갑오년이 을미년이 되고 1월 1일이 또 지나면 병신년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십이간지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확실히 양력설에 바뀌지 않는다. 입춘을 기점으로 바뀌는 것이 유력한데 이걸 그들한테 이야기하면 귀찮다고 양력 1월 1일로 생각을 해 버린다는 것이다.
전통을 지킨다면 일관성있게 전통을 지킬 것이지 내 참...... 이로서 그들은 전통을 지키는 전통인이 아닌 그저 똥멍청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그래도 이놈들은 "그런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ㅇㅈㄹ은 안 해서 다행... 은 개뿔 그것들보다 한 끗 위밖에 안 돼.
애초에 1살 차이난다고 신분의 차이가 있다고 우겨대는 현대 헬조선인이 진짜 조선시대로 떨어지면 예법도 모르고 버릇도 없는 개병신 취급 밖에 못 받는다.
대놓고 신분 사회인 조선조차도 체면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노비급 최하위 천민이 아닌 이상 자기보다 아래 신분이라고 막말하고 막대하지 않았다. 이론적으로는 중국 황제 빼고 위에 아무도 없는 왕들도 엄연히 자기 아랫사람인 신하들에게 -하게, -하시오체를 주로 썼다.
차라리 전통을 지키고 싶으면 세는나이로 꼰머질 ㅈㄹ하지 말고 음력을 쓰자. 마침 달 삭망주기하고 맞아떨어져 날짜 보기도 편하니 ㅇㅇ
빠른 생일[편집]
여기다 더 좆같게 만드는건 빠른 개새끼들이다. 이 새끼들은 나이세는게 애미뒤졌다고 할만한게 세는나이로 1년 일찍 학교 입학했으면 나이도 1살 더 먹는다고 착각하는거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헬조선 특유의 빨리태어나면 지위가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병신들 때문이다. 이미 옛날부터 초,국딩 급식새끼들은 자기 반에 빠른생일놈들이 있으면 ㅄ같이 꼰대짓거리를 한다. 넌 태어난 년도가 1년 늦었으니까 우리를 형/누나/오빠/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
물론 사회나오면 학번 입학년도 상관없이 나이대로 살아가는 놈들도 많지만 그 반대의 답도 없고 말도 안통하는 새끼들은 온갖 핑계같지도 않은 핑계들은 떠들어댄다. 가장 많은 핑계가 족보 핑계인데 이 븅신들은 이때만큼은 오지랖퍼에 빙의해서 만약 내가 너(같은 출생년도의 친구)와 친구하면 내 학교 친구들이랑 너랑 삼자대면하면 호칭문제 때문에 애매해진다는 좆같은 핑계를 댄다.
일단 니 학교 친구를 만날 필요도 없으며 만난다 해도 서로 존대하면 된다. 설사 친해진다 해도 우리끼리는 형동생 하는게 아무 문제없는게 그런식이면 쌍둥이 새끼들은 학교에서 친구 어떻게 사귀냐;; 예를들어 1분차로 먼저 태어난 놈 형 대접해주는 같은 학교 다니는데 1분차 형의 반 친구와 1분차 동생의 반 친구가 모두 모인다고 호칭문제 대두된적 있냐? 이런 문제는 존나게 많고 알아서 유도리있게 해결할수 있는데 꼭 이럴때만 이타주의자에 빙의해서 나이를 더 쳐먹으려고 한다 병신들.
이 '빠른'이라는 말도 결국 '한국식 나이' 때문에 생긴 것이다. 1,2월이 연도의 앞부분에 있는(빠른) 달이니까. 모두가 양력 1월 1일만 되면 일제히 나이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 나라에서 1,2월생을 따로 특별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반발 때문에 논란이 생겼는데, 답은 하나다. 실제나이(진짜나이)인 만나이를 쓰자. 1,2월생에게 죄가 있다면 전년도 3~12월생과 같은 취학연령이 되어서 같은 학년으로 학교를 다닌 것 뿐이다. 생일 자체는 실제로 그 년도 3~12월생보다 빠른 게 맞다. 그러나 단지 같은 년도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동갑이어야 하는데 왜 그게 아니냐고 해서 문제가 된 것이다. 결국 세는나이(한국식 나이)가 만들어낸 문제이다. 자기 생일날 나이먹는 만나이 쓰면 빠른 생일 이런것 다 필요 없다.
꼭 입학 년도를 걸고 넘어지면서 형/누나/오빠/언니 대접 받으려는 병신들이 있는데 같은 학교 같은 과 직속 선배 아니면 그냥 닥치고 있어라. 그리고 같은 학교 같은 과라도 엄연히 '선배'라는 호칭이 있기 때문에 길길이 날뛰면 선배라는 선에서 합의해줘라. 이것도 안해주면 그냥 줘패버리면 된다.
ㄴ근데 그것도 선배님이라고 극존칭 안하고 그냥 '선배'라고 호칭하면 고깝게 보는 인간들이 있어서 문제다.
연예계 대표 빠른충으로는 88규현, 78심형탁, 79송창의, 91수호(이 새끼가 제일 양심없다)등이 있다. 이 것들은 공통적으로 나이도 1년 앞당겨 부르는 놈들인데 그럼 얘네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2살이나 먹고 시작하는 기적의 셈법이 만들어진다. 심형탁을 예를들면 78년 1월 12일생으로 첫돌을 맞이하기도 전인 79년 1월 11일이에 지 말대로 하면 3살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나이 셈법이 된다.
빠른충들을 그래도 편들어 주자면 느그들은 만 나이 공용화에 목소리 내야 이득인게 애초에 입학기준은 만 나이다. 고로 3월에 입학하는 한국 학교행정상 2월까지는 만 6세가 되니깐 입학해 준거다. 만 나이로 하면 전혀 문제없는게 세는나이랑 같이 사용하니 좆같아 지는거. 이걸 모르고 족보꼬이니 뭐니 개지랄을 해서 '연 나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셈법까지 만들어 냈는데 이게 다 씨발 그 좆같은 연장자 우대 꼰대문화 때문이다.
ㄴ ㅇㅇ. 주로 이 주제에서 빠른 출생들이 기득권처럼 욕먹는데, 일반 출생자 중에도 구체적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인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얘기하는 놈들이 많음. "여그가 학교도 아닌데 무슨 놈의 빠른 생일이여. 사회니까 형이라 불러."하면서 정작 학교에서 한 살 단위로 서열을 나누던 습성은 칼같이 지키려는 놈이나, "빠른충들이 앞 뒤로 친구 먹다보면 할배랑 친구되잖아"는 개논리 펴는 놈들 뇌 속에선 3월 기준으로 끊는 학령 개념은 인위적인 제도의 산물일 뿐이지만, 양력 1월 기준으로 끊는 나일리지는 깨어질 수 없는 자연법이라도 되나 봄. 그러니까 무슨 놈의 청소년 보호법이니, 학령 개정되었다느니 해대며 셰도우 복싱이나 하고 있지. 그러면서 선거권을 늦게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억울해 함ㅋㅋ 각 분야 법령마다 편의상 연령 규정이 다른 것이 당연하고, 그 법령들이 서열 가르는 미개한 용도와 무관한 것은 마찬가지구만, 무슨 양력 1월 기준으로 전국민이 동시에 레벨업 하는 것만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순리인 줄 알아ㅋ 연나이 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
빠른충들과 빠른놈들이 자신이 태어난 년도보다 더 늦게 태어났다고 지랄하는 급식꼰대가 헛소리하지 않기 위해 정리해주자면
1. 입학년도(학번)=나이가 아니며 나이=출생년도에 맞춰지는 것도 아니다.
2. 설사 같은 학교 후배관계라 하더라도 선배라는 호칭이 존재하기에 형이라 부를 필요성은 없어진다.
3. 이런거 고려 안하고 형으로 불러달라고 하는 새끼들은 연장자 대접받으려는 병신들이기에 좆까고 무시해라.
4. 또한 호칭문제 걸고 넘어지면서 마치 친구는 같은 나이끼리 맺는거라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나이가 몇살이고 상관없이 친구하고 싶으면 친구하는거다 병신들아. 그리고 빠른충이 전년생들과 친구라고해서 출생년생들과 친구하면 족보꼬일 이유조차 없다. A(빠른충)가 B(같은학번)와 친구고 C(같은 출생년도)와 친구라고 B와 C가 꼭 친구여야 하는 그런 이유는 없다 병신들아 그러니깐 이런 핑계 만들지마.
4.1. '친구'는 나이가 같다고 친구가 아니다. 그럼 93년생 일반인 A와 아이유는 서로 접점이 없는데 친구임??
5.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괜히 대접받고 싶어서 나이로 앞세우려는 사람이 많다. 어쩌다 빠른 년생인 니가 못하면 같은 출생년도인 애한테 "나이먹고도 겨우 이정도예요?"라는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그냥 편하게 상호 존댓말로 해라.
시발 우리 아빠 생년월일 이야기만 나오면 방탄중년단 돼서 ㅈㄴ 불타오르는데 72년생 2월생이면서 맨날 71년생 2월이라고 ㅈㄴ 빼애액 거리는데 ㄹㅇ 정말로 등본을 늦게 올렸다거나 그런거면 이해나 가지 오히려 우리 아빠 음력생일이라서 양력으로 따지면 1972년 4월쯤임 ㅋㅋㅋㅋㄲㄱㅋ 더 웃긴건 티비 채널 돌리다가 뭐 중년 건강 어쩌고 나오면 와 나 벌써 나이 이 만큼 먹었노 세월 진짜 빠르데이 이러고 있다 ㅋㅋㅋㄱㅋ 나중에는 73년생이라 할 삘임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만나이가 실현되는 방법[편집]
1. 만을 빼고 말한다. ex) 만 74세입니다(X) >>>> 74세입니다.
2. 한국 나이는 세는나이로 정의한다. 왜냐하면 그래야 한국에서 쓰는 나이가 만 나이가 되기 때문이다. ex) 한국 나이로 66세입니다(X) >>> 세는나이로 66세입니다.
3. 인물의 나이는 무조건 만 나이로 표시한다. (당연히 만을 빼는건 기본이며, 지금 당장 네이버나 다음만 보더라도 만 나이만 나온다.)
4. 세는나이는 진짜 설명이 필요한 경우나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쓰지 말자.
5. 이 모든 것을 조무위키에서만이라도 잘 실천하자
위키러들은 앞으로 조무위키에서 보이는 문서에 위 내용을 실시하자 절대 나무위키처럼 만 54세 이렇게 표시하지 말고 54세라 표시하자.
ㄴ이제 나무위키도 만 자 표기 금지 규정이 적용되어서 더 이상 만 자 못쓴다.
이렇게 조무위키에서만이라도 잘 실천하자
전세계에서 만 나이를 쓰지 않는 나라는 한국, 티베트, 부탄뿐이다.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것인지 알 수 있다.
이미 방송이랑 공식 문서에서는 다 쓰고 있다. 병원 의료 기록부나, 약국 처방전에 세는나이가 기록되어있는거 봤냐? 주민등록등본은? 단지 '만 XX세' 또는 XXXX년 XX월 XX일 출생으로 되어있을 뿐 세는 나이를 굳이 기록 안 한다. 디시위키에서만이라도 잘 실천하자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대부분 기록할 때 쓰고 있는데.
ㄴ 모르나 본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시사교양이나 예능, 드라마에서는 세는나이 그대로 쓰인다. 그런 방송들까지 정부에서 잡아줘야 하는데 그걸 안 하니.....
생각보다 만 나이는 광범위하게 쓰인다. 잼민이, 급식들은 맨날 친구들끼리 초6 13살 중1 14살 고2 18살 이러고 다니니 전혀 모르겠지만.
왜 사라지지 않는가?[편집]
분명히 현재 한국은 법적으로 만나이가 표준이다.
그런데 만나이가 실생활에서 잘 안 쓰이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전통을 중요시해서 그런 것일까? 그건 아니다. 왜냐하면 현재 헬조선에 SI 단위 도량형(몇몇 예외는 있지만 그래도 매우 잘 지키는 편), 태양력, 서기는 나름 잘 정착되었기 때문.
그런데 도대체 왜 세는나이 헬조선에서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많이 쓰이느냐? 바로 헬조선의 강력한 위계질서, 나이부심, 나일리지 때문이며 더 나아가서 한국어 자체가 존댓말과 반말로 이분법적 언어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서, 위계질서가 매우 발달한 언어이기 때문이다.
헬조선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형, 오빠, 누나, 언니, 동생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ㄴ 어차피 정착하면 자연스럽게 완화된다.
대표적으로 영어의 Brother, Sister의 뜻을 알아봐라. 형과 동생이 서로에게 Brother(또는 Bro)라고 부르거나 그냥 이름을 부르고 언니(누나)와 여동생이 서로에게 Sister(또는 Sis)라고 부르거나 그냥 이름을 부른다. 굳이 나이를 반드시 나타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older brother, younger brother 식으로 표현한다.
이렇게 다른 나라들에서는 형제자매들끼리 위계질서가 없고 동등한 관계로 지내지만 헬조선에서는 형제자매들끼리 위계질서가 굉장히 엄격하다. 심지어 쌍둥이들끼리도 누가 먼지 엄마의 자궁에서 빠져나왔느냐에 따라 형(오빠), 누나(언니), 동생이 갈리기도 한다.
물론 쌍둥이들의 예는 극단적인 케이스지만 일반적으로 헬조선에서는 위아래를 엄격하게 나누는데 그 기준을 세는나이로 삼는 것이다.
만나이로 하면 형제자매들끼리 나이가 같아지기도 하고 또래들끼리 나이가 달라지기도 해서 위계질서를 나누기에 애매하지만 세는나이는 어느 해(年)에 태어나는지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이 되니 위계질서를 나누기에 알맞다.
물론 만나이를 쓰자는 여론은 생각보다 많은 편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0대 이하에서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여론이 가장 우세하다. 오히려 젊은 꼰대들이 꽤 많다는 증거다. 사스가 헬조선의 미래가 보인다.
ㄴ 그 동안 친하게 지냈던 학급 동기들을 갑자기 형, 누나라고 부르고 동생으로 대하기 싫어서 20대 이하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거 아닐까?
이것은 왜냐하면 옛날에는 주민등록 행정 체계가 발달하지 않았고, 영아 사망률이 높아서, 한참 뒤에 출생신고를 했던 사람들이 많았고, 전쟁같은 혼란기에 태어나서 고아가 된 사람들은 자기의 정확한 생년월일을 모르기도 해서 또래들끼리 1, 2살 정도의 차이는 당연했었다.
그런데 주민 등록 행정 체계가 정교하게 발달하고 젊은 사람들은 헬조선의 초중고등학교나 대학, 동아리, 군대 등에서 기수제, 나일리지, 위계질서를 경험했거나 하는 중이라서 만나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다.
빠른 생일이 사라진 것은 좁게 보면 혼란을 방지한 것이지만 넓게 보면 헬조선의 나이부심, 나일리지, 위계질서 때문에 과학적인 만나이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헬조선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세는나이에서 기인한 나일리지, 위계질서 문화에 젖었는데 이제 와서 만나이를 강제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편집]
헬조선의 기수 나누기 문화의 원조인 일본과 형(오빠), 누나(언니), 동생을 구분하는 북한도 만나이를 잘 사용하고 있다.
애초에 일본은 예전에 만나이를 장려했고 북한은 아이러니하게도 만나이의 도입이 1986년으로 오히려 헬조선(1962년)보다 늦었는데 나라 차원에서 만나이를 쓰도록 장려하고 강제하니까 이제는 만나이를 일상적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그런지 얘네들은 나일리지가 비교적 완화되었다고 한다.
ㄴ 원래 일본의 엄격한 기수제, 선후배 문화는 경력, 직급으로 따지지 나이로 따지지 않아서 3~4살 차이도 친구로 지내기도 한다. 오히려 얘네들은 나이 많은 후배가 어린 선배한테 깍듯이 대한다. 물론 이것도 좋은 문화는 아니라고 본다만...
ㄴ 확실히 일본은 대학 같은 곳에서 4~5살 차이 나도 친구로 지내기도 하고 엄격했던 선후배 문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옅어지고 있다.
하여튼 국가 차원에서 나서면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헬조선은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세는나이를 옹호하는 여론이 꽤 높기 때문에 쉽게 바꾸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노오오오력(예를 들어 신문, 방송 매체에서 만나이를 쓰게 하고 미디어에서 선후배 문화를 조장하지 않도록 하는 것 등)이라도 해야 하는데 헬조선의 나이 쳐먹고 고일대로 고인 윗대가리들은 그렇게 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드디어?[편집]
2019년 1월 황주홍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재선)이 모든 곳에서 연령 표기를 만나이로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즉 드디어 정치권에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넷상에서는 의외로 반응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세는나이 부심 부리는 꼰대와 틀딱들의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다 계류 상태에 머물다가 20대 국회 임기 종료로 인해 결국 폐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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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만나이가 보급될 가능성이 있다.
세는나이 폐지의 공식화[편집]
축제다! 축제! 이 문서에서는 흥겨운 축제가 열렸습니다. 너무나 신나고 경사스러우니 모두 다같이~ 죽~창을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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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3년 6월 28일에 대한민국에서도 만 나이로 통일되면서 세는나이라는 이 정신이 나가도록 꼰대와 틀딱이 되는 나이셈법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어디서 세는나이를 고집하는 곳이 있다면 꼰대와 틀딱이 밀집된 장소이니 절대로 접근하지 말고 경찰을 부르거나 언론이나 국민신문고에 제보해서 찔러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