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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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씨발새끼들아 감옥가자ㅋㅋㅋ 민주당이 전라도에 뭘 해줬다고, "아따 우덜끼리 단합해야제~~" 이 지랄 떨면서 민주당만 쳐 뽑는 저능아 새끼들은 감방 가서 사상 교육 좀 받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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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https://web.archive.org/web/20070406201737/http://www.chosunonline.com/article/20070330000056
광양 집단 성폭행 사건 13명 무더기 구속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32
차별하는 미개한 종자들[편집]
문제는 ‘지역감정’이 아니라 ‘전라도 혐오증’ (유시민)[편집]
우리나라에서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적인 ‘지역감정’이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이 모두 전라도 사람을 싫어한다는 사실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03972#home 그리고 이것은 단순한 ‘감정’의 수준을 넘어서 일종의 ‘편집증’ 단계에 이른 ‘질병’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지역감정’ 이라는 말 대신 ‘전라도 혐오증’ 이라는 단어를 써야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본다.
내가 겪은대로 말하자면 경상도 사람들의 전라도 혐오감은 ‘전라도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어린 시절’에서부터 형성된다. 주로 서울에 살거나 살다온 가족과 친지들에게서 듣는 좋지 못한 이야기 때문이다. 예컨대 ‘아무개 집주인이 전세금을 띠묵었는데 전라도 사람이라 카더만’ 이라든가, ‘아무개네 가게 경리직원이 돈을 빼돌리다가 들켰는데 전라도 어디 여자라 카더라’는 식의 구체적인 ‘피해사례’가 화재로 오르면, 사실 여부나 그런 못된 짓을 한 ‘바로 그 사람’은 중요하지 않고 오직 ‘전라도 사람’이라는 것만 부각된다.
그래도 무슨 구체적인 사건을 근거로 말하면 좀 나은 편이다. 너도 나도 맞장구를 치다 보면 ‘전라도 사람은 배신을 잘하기 때문에 아무리 충성 하는 것처럼 보여도 조심해야 한다’ 거나 ‘군부대 철조망이 누구 때문에 생겼나’ 하는 따위의 일반적 이고 추상적인 주의 주장까지 거침없이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리기 때문에 경상도에는 아무리 입이 심심해도 해태 껌은 사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곧바로 출발하는 광주고속 버스에 빈자리가 있는데도 30분씩 기다렸다가 (광주고속이 정말 전라도 사람의 회사인지도 모르면서) 다른 회사 차를 타는 젊은이도 드물지 않다. 나는 대구에 사는 동안 이런 아이와 젊은이들을 많이 보았다. 나 역시도 예외가 아니어서 대학에 들어갈 때 까지는 전라도 사람들이 ‘아무래도 좀 그럴 것’ 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
한 번도 전라도 사람을 만난 적이 없으면서 편견을 가지기로는 어른들도 마찬가지 이다. 88고속도로가 뚫리기 전 대구와 광주는 서로 왕래가 드문 도시였다. 그래서 전라도 사람에 대한 대구 사람들의 ‘혐오증’은 거의 전적으로 서울 등 객지에 나갔다 온 사람들이 주는 정보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강원 충청, 경기도 등 다른 지역에서도 다르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매우 ‘한국적인 특수문제’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일정한 사회경제적 환경이 조성되면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생기는 현상이라는 말이다. 나는 대구를 떠난 이후에는 경상도 출신 치고는 전라도 사람들을 많이 겪어본 편이다. 대학 기숙사 식당 주방 아주머니들에서 봉천동 고개 꼭대기 달동네 자취방 주인 아주머니, 단골로 다니던 봉천 중앙시장 순대집 아저씨가 그랬고, 신산스러웠던 80년대를 헤쳐 나갔던 동지들 중에도 유난히 그 동네 출신이 많았다. 당원들이 거의 백 퍼센트 전라도 출신이었던 평민당에 들어가 관악을 지구당(신림동) 교육부장으로 일한 기간에 사귄 사람들도 많다.
나는 전라도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들은, 내가 겪은 바로는, 다른 지방 사람들에 비해 싹싹하고 정이 많으며,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잘 논다. 물론 어느 지방이나 그렇듯 개중에는 ‘욕심 많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고 ‘너그러운’ 사람과 ‘좋은 사람’도 있다. 특별히 어느 한쪽이 많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쪽에 속한 사람이건 하는 일이 대개 ‘험한 직업’이라는 사실 이다. 예컨대 무슨무슨 부장이나 대의원 등 직함을 가지고 있거나 지구당 사무실에 자주 나타나는 사람들을 보면 공사판 노가다, 포장마차 사장, 중국집 종업원, 복덕방 주인 등이 적지 않고 중고자동차 매매업을 하거나 이른바 ‘마치꼬바’ 사장, 약사 또는 제법 번듯한 점포를 가진 상인쯤 되면 성공한 편에 속한다.
물론 가끔은 부동산을 좀 가졌거나 작은 기업체를 경영하는 사람도 없지는 않다. 대학을 나와서 사무직 근로자로 일하거나 의사 등 전문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선거 철에 특별당비 모금 구좌로 후원금을 넣기는 하지만 ‘김대중 당’의 지구당 사무실에 나타나는 일이 거의 없다. 빈손을 쥐고 서울에 올라와 남들이 꺼려하는 험한 일을 해서 먹고 살다 보니 특별히 머리가 좋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공부를 제대로 시키지 못해 자녀들 역시 생산직이나 하급 사무직 근로자, 음식점 등 서비스업체 종업원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87년 대선 당시 김대중과 김영삼의 선거 유세를 다 가본 사람은 누구나 느꼈겠지만 ‘양김’의 지지자들은 행색이 판이하게 다르다. 김대중 유세에 나오는 사람들은 잠바를 걸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옷차림 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손을 보아도 고생하며 사는 흔적이 역력하다. 반면 김영삼 유세장에는, 그가 아직 야당 후보였던 시절에도 말끔하게 넥타이를 매고 바바리를 입은 신사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전라도 사람들이 업신여김을 받는 이유를 찾으려고 ‘차령 이남은 지세가 배역의 기운이 있으니 그 곳 사람은 중용하지 말라’ 고 한 고려 태조 왕건의 훈요십조 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는 전혀 없다. ‘전라도 혐오증’ 의 원인은 딱 하나, 전라도 사람들이 가난하다는 것이다. 돈 없고 ‘빽’ 없고 배운 것 없이 객지에 가서 그 사회의 맨 밑바닥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특정 지역 출신이든 특정한 인종 집단이든 멸시를 받게 되어 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70년대와 80년대의 우리나라 텔레비전 연속극에서는 목욕탕 때밀이, 작부, 깡패, 도둑놈, 식모, 사기꾼, 노가다, 노점상 등은 거의 예외 없이 전라도 사투리를 했다. 시나리오 작가와 프로듀서가 전라도 사람을 미워해서가 아니라 실제 사회가 그랬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직업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주로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했다면 그 드라마는 ‘리얼리티가 없다’는 핀잔을 들을 수밖에 없을 것이며, ‘높으신 분들’께서 호통을 쳐서 당장 바로잡았을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 셋 가운데 하나가 사는 수도권에서 이런 밑바닥 직업을 거의 다 전라도 사람들이 하는데, 그들이 멸시 받지 않는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라 해야 할 것이다.
서울에 사는 경상도 사람들이(다른 지역 출신도 마찬가지이지만) 보는 전라도 사람들은 가난하고,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행색이 초라하고, 몇 푼 되지도 않는 돈 가지고 악착같이 다투고, 대낮에도 술 먹고 다니고…, 한마디로 말해서 함께 어울리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고향에 가서 ‘그런 전라도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주저없이 한다. 그러나 그들은 고향에 뿌리박고 사는 전라도 사람들이 어떤지는 전혀 모른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자기네가 본 전라도 사람들이 왜 그렇게 가난한지를 따져보지도 않는다.
나는 전라도 사람들의 ‘상대적 빈곤’이 박정희 시대에 진행된 지역적 불균등 발전의 결과라고 본다. 알다시피 8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공장이라는 공장은 거의 모두 수도권과 경남북에 몰려 있었다. (경남북이 전남북보다 산업 입지가 좋았기 때문이 라는 주장은 타당성이 없다고 보지만 여기서 따지지는 않겠다.) 따라서 경기도와 경남북의 시골 사람들은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 살 수가 없는 경우에도 그렇게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었다. 가까운 지역 공장에서 일하다가 유사사에는 언제든 고향집에 갈 수 있었고, 서울까지 가는 것은 확실한 일자리가 있는 경우뿐이었다.
다시 내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 해 보자. 우리 친척들은 친가와 외가를 막론하고 대부분 대구와 영천, 경주 일대에서 살았는데, 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70년대 초반에 나보다 나이가 서너 살 많은 친척형과 누나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 모두들 대구에서 공장을 다녔다. 누나들은 모두 시집을 가서 지금은 살림만 하지만 형들은 기술을 배워서 조그만 공장을 차리기도 했고, 그런 누나와 형들의 도움으로 공업 고등학교나 대학 공부를 한 내 또래 사촌들은 서울이나 수원 등지의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반면 한반도의 곡창 전라도 사람들은 60년대 후반 이후에 진행된 농업의 해체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았고 그 지역에 산업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무작정 서울로 갈 수밖에 없었다. 나이들어 간 사람들은 몸으로 때우는 궂은일 밖에 할 수가 없었고 기초교육이라도 받은 젊은이들은 공장으로 갔다. 내가 개인적으로 충격 받은 것은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였다.
대학 신입생이던 78년 여름부터 나는 구로공단 노동 야학에서 선생노릇을 했는데, ‘호남선 완행열차를 용산역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지 않고 버스를 타면 구로공단 행이요, 길을 건너서 타면 청량리 588’ 이라는 말을 들은 것이 그맘 때였다. 야학 학생이 약 40명 쯤 되었는데 거의 다 섬유, 봉제, 전자 공장에 다니는 열일곱에서 스물 사이의 내 또래 전라도 처녀들이었다. 학생들의 신상자료에는 월 평균 급여액이 나와 있었는데 매주 60시간 정도 일한 대가가 2만5천원 정도였다. 당시 학교 기숙사에 식비로 내는 돈이 월 2만1천원, 신림9동 골목의 2인 1실 하숙비가 월 3만 5천원 이었고, 나는 고2짜리 남자아이에게 매주 여섯시간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일로 월 6만원을 버는 참이었다.
야학 학생들의 근로시간과 월급 액수는 나에게 적지 않은 정신적 충격을 안겨 주었다. 당신 많은 젊은이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노동자들과 어울리면서 비로소, 이른바 명문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 누리는 안정된 생활과 높은 지위가 불평등이라는 사회악에 ‘오염된 열매’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별 힘은 없지만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를 끝장내기 위한 싸움에 참여해야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이때였다. 이야기가 조금 엇길로 나갔지만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서울의 전라도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 것은 ‘전라도의 지세’ 도 아니고 ‘전라도 사람의 타고난 근성’도 아닌 박정희 정권의 과격한 농촌 해체 정책과 경상도 위주의 불균등한 산업유치 정책이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전라도 혐오증’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특히 경상도 사람에게는 치료하기가 매우 어려운 정신적인 ‘질병’이다. 경상도 사람들은 (물론 다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자기네가 30년 동안 대통령을 배출했다고 자랑하면서도, 그 대통령들의 잘못된 정책 때문에 피해를 본 전라도 사람들에 대해서 미안해 하기는 커녕 그들을 싫어하고 업신여긴다.
장기간에 걸쳐 반복해서, 주위의 충고와 권유를 무시하면서, 이치에 맞지 않는 주장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보통 ‘저사람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다른 지역사람이라면 모를까, 경상도 사람이 스스로 ‘전라도 혐오증’ 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으면서, 또 그것을 노골적으로 내보이기까지 한다면, 이것을 ‘정신병’ 말고 다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이 표현이 옳지 않거나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구체적인 예를 몇 가지만 들어보자. 청와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정계, 군부, 관계, 학계, 재계의 의사결정 구조 꼭대기에는 ‘부산 복국집’에서 ‘지역감정이 확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 전직 법무장관과 내무관료들 같은 경상도 출신 ‘나으리’들이 앉아 있다. 이 사람들은 평소에 인사권을 행사할 때 경상도 출신을 우대해 중요한 자리에 기용하면서도 전라도 사람들은 ‘출세길’ 을 막아 버린다.
그러고는 아주 중요한 직책에 사람을 쓸 때는 ‘능력에 따른 인사를 하다 보니 경상도 사람이 좀 많게 되었다’ 고 주장한다. 김영삼 대통령도 집권 중반기 내각에 전라도 출신이 거의 없는 것을 기자들이 지적하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옳은 말이다! ‘노른자위 보직을 여럿 거친 사람일수록 업무능력이 뛰어나다’ 는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찾으면 전라도 사람이 보일 리가 없다. 원래부터 노른자위 보직은 그 사람들에게 주지를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대학교에서 재단 이사장과 총장이,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전라도 출신은 교수로 뽑지 않는다는 것을 교수 인사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면 (지금은 달라졌기를 바라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 대학이 정말 있었다), 그런 사람들이 정신병 환자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할 때는 전라도 청년이 경상도 청년만큼 수가 많은데, 별을 단 사람을 보면 전라도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가 ‘경상도 사람이 유전적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휘업무를 더 잘하기 때문에 별을 많이 달았다’고 누가 말 한다면, 이 사람을 제정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 언론과 국민들은, 경상도 사람이건 전라도 사람이건,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들이 일본 사람에게서 차별을 당하며 사는 것을 보고 매우 분개한다.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렇게 분개하는 사람들이 자기가 사는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차별에 대해서는 별로 분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민족차별 이나 인종차별은 나쁘지만 같은 민족 안에서 지역 차별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 하는 것일까?
일본 사람들은(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조센징은 더럽다’고 한다. 그런데 식민지 주민 ‘조센징’이 일본 사람들이 ‘더럽게’ 여기는 일을 하면서 ‘더럽게’ 산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 일에 부려먹을 생각이 없었다면 그네들이 조선을 집어 삼킬 이유가 없었을 것이니까. 그들은 또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조선인 또는 한국인이 일본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자기네 손으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막아 놓고 있다.
‘조센징’이 자기네가 ‘더럽다’고 여기지 않는 일은 할 수 없도록 해 놓고는 그 입으로 ‘조센징은 더럽다’ 고 하는 것이다. 이런 짓을 하는 일본 사람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점에서는 경상도와 전라도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런데 경상도 출신의 ‘나으리’들은 자기네도 똑같은 짓을 하면서 자기가 정신나간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다른 지역 사람들 역시 정신 나간 짓 그만두라고 충고하는 법이 별로 없다. 모두가 정신이 나간 것일까?
전라도에도 요즘에는 공단이 생기고 있다. 중국경제가 번창하고 서해안 고속도로가 다 뚫리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그 정도로는 ‘전라도 혐오증’이 치유될 수 없다. 달동네에 몰려 사는 ‘서울 전라도 사람들’이 호화 빌라와 고급 아파트에 사는 ‘서울 경상도 사람들’ 만큼 잘 살게 되어야 비로서 이 질병의 ‘발병 원인’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문제의 본질을 덮어둔 채 막연히 ‘우리 모두 지역감정을 청산합시다!’ 하고 외치는 분들께 제발 좀 가만히 있어 주시라고 부탁하고 싶다. 그런 개탄 보다는 속마음을 열고 소근소근 조용하고 끈기있게 토론하고, 팔도의 시민들이 저마다 다른 지역을 오가면서 그 곳의 실정과 거기 사는 사람들의 심정을(특히 전라도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를 지원하는 것이 당장 효과가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문제 해결에 차근차근 다가서는 바른 길이기 때문이다.
나는 ‘전라도 혐오증’이라는 이 ‘집단적 정신병’을 그 자체로서는 별로 해롭지 않은 ‘지역감정’ 수준으로 완화하는 데만도 몇십 년이 걸릴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남북 갈등[편집]
부울경과 대구경북의 관계처럼 광주전남권하고 전북권 사이가 썩 좋지 않다.
ㄴ 솔직히 부울경과 대경 급으로 문화가 다르거나 정치 성향이 다르거나 한 건 아니다. 전남에서도 동부 서부 나뉘고 전북에서도 동부 서부 나뉜다(부울경과 대경은 정치 성향도 달라서 18년 지선에서 부울경은 민주당, 대경은 한국당 뽑았지만 광주전남전북은 모두 민주당 선택 압도적으로)
ㄴ 전남은 몰라도 전북은 동서 나누는 게 무의미하다. 동부 인구가 서부 인구에 옥타 스코어로 발리는데
김대중이의 후광으로 조또 기여하는 바도 없이 꿀만 빠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 새끼들이 좆같다.
치안으로 보나 환경으로 보나 전북권이 압살하는데 광역시 승격 같은 좋은 시설은 전남권이 다 가져간다.
ㄴ 쩔뚝이 대통령 되면서키워준 게 죄다 전남으로 갔으니까.
ㄴㄴ 참고로 전북은 이철승의 기반이어서 김대중 지지율이 광주전남보다 약간 낮다.
전북권은 전주가 살기 좋은 도시 2위에 오를 만큼 클린하고 살기 좋은 동네다.
광주전남 남성의 육아 휴직도 전국에서 꼴찌다. 역시 남전라디스탄답다.
하지만 전남 동부는 경상도로 분류해야 할 만큼 경상도 토착민들이 존나게 많다(특히 광양,거기는 아예 경상도로 분류해야함 근데 왜 고려시대부터 전라도로 분류했는지 모르겠다)
정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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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호남 지방의 정치문화는 보수적이지만 민주당을 뽑는다. 전통적으로 전라도는 한국 제1의 곡창지대였고, 농산물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진 현재도 국내 농산물은 전라도에 의존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지주가 많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사회적으로 보수주의적인 곳이 되었다.
하지만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나면서, 대부분의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민주당을 뽑는 특이한 정치 지형이 형성되었다. 전라도 사람들 대부분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암묵적으로 5.18을 '신군부가 일으킨 변화로부터 지역을 지키기 위해 일어난 운동'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 발단은 진보적인 운동권 세력이었지만, 시위가 확산될수록 지역을 지키고자 하는 보수성이 나타났다.
그래서 이러한 5.18 운동의 상징성을 잘 챙겨주는 민주당을 더 지지하는 추세가 생긴 것이다. 80년대의 민주당은 엄연히 보수정당이었으므로. 민주당이 지금처럼 좌파의 대표 정당이 된 것은 2000년대의 일이다. 그리고 80년대 이래로 계속 민주당을 찍어오던 것이 보수성에 의해 유지되면서 '평소에도 민주당 찍었으니까 이번에도 민주당 찍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발현되는 것이다.
실제로 호남 지방에서 애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아직도 체벌을 하고 암기식 교육을 옹호하며 학생 인권은 무시하고 아몰랑 교권이 무너졌어 빼애액을 시전하며 과거의 보수적인 마인드를 어떻게든 사수하려는 태도가 분명히 있다. 호남에 살아본 사람들은 대부분 느껴봤을 것이다. 이것만 봐도 전라도가 진보적인 지역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지역감정이 어느 정도 무뎌지고 세대 문제와 성별 문제가 더 심각해진 현재는, 10대~20대 사이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기존 보수층(?)의 태도에 대한 반발심으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남성의 경우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심으로 보수정당 지지가 강해지고 있다. 여성은 여전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편이지만, 전라도 기성세대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인 5.18 때문이 아니라, 단지 민주당이 여성 인권을 더 외치기 때문이다. 만약 민주당이 여성 인권을 다시 무시하고 과거의 보수정당으로 돌아간다면 기성세대들은 민주당을 뽑을 것이고 여성들은 민주당 대신 다른 정당을 뽑을 것이다.
여하튼 민주당에 몰표 던지기로 아주 유명하다. 요즘 들어서는 조금 줄긴 했으나 불과 10년 전쯤만해도 민주당에게 80%후반 ~ 90%초반이라는 득표율을 보여주는 동네다. 얘네와 반대된다고 할수있는 TK도 아무리 많아봐야 80% 전후인데 이동네는 85%는 깔고 들어간다. 다만 요즘은 몰표의 정도가 이전에 비해서는 줄은 편이다. 이들이 이러는 이유는 현 보수정당이 5.18 당시 진압 지휘관들이었던 하나회들이 만든 민주정의당의 후신이라서 그런것도 있고 현재는 아니지만 민주당이 이짝에서 신이나 다름없는 슨상님의 동교동계가 주축이었던것도 있다. 실제로 동교동계가 망하고 나서 90%같은 지랄은 안나고 있다. 아무튼 위에 설명한대로 민정당의 후신이어서 그런지 민정계가 쳐망한지 한참 지났는데도 보수정당에게는 죽는 한이있어도 표를 안주려고 한다. 실제로 보수정당 득표율을 보면 민주당에게 투표하지 않은 10여%중 절반도 안되는 편이다. 만약 보수측에서 5.18관련 말을 잘못하는 순간 그 쥐꼬리만한 지지율 조차 빠르게 운지한다. 2012년과 2016년에 어찌어찌해서 지역구(순천, 곡성) 국회의원으로 이정현이 당선된적도 있으나 ㄹ혜년 한테 잘못붙었다가 쳐망했다.는 8회 지선당시 순천에서 32%정도 나오고 곡성에서 41%가량 나온거 보면 아직 죽진않았다.
고흥군에 위치한 '소록도'라는 섬이 있는데 여기는 전라도 답지 않게 보수정당에게 몰표가 나온다. 13대 대선 이후 대통령 선거 때 민주당이 단한번도 승리한적없다. 심지어 닭년 때문에 대구경북과 서부경남을 제외한 모두가 보수를 외면한 19대 대선 당시에도 홍준표가 문재앙을 이겼었다. 다만 여기는 유권자가 현재기준 300여명 밖에 안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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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대 대선 때 민주당 후보에게 80% 몰표(전북) vs 90% 몰표(전남)
2. 6회 지선 때 비민주계 비례 1석은 새누리당(전북) vs 통합진보당(전남)
3. 20대 총선 때 민주당 vs 국민의당에서 국민의당 신승(전북) vs 국민의당 압승(전남)
4. 19대 대선 때 민주당 vs 국민의당에서 민주당 압승(전북) vs 민주당 신승(전남)
5. 4회 지선 때 광역장은 열린우리당(전북) vs 새천년민주당(전남)
6. 4회 지선 때 광역의회는 열린우리당 경합우세(전북) vs 새천년민주당 100% 승리(전남)
7. 17대 총선 때 열린우리당 100% 승리(전북) vs 새천년민주당 경합우세(전남)
8. 민주평화당과 대안신당 중에 민주평화당(전북) vs 대안신당(전남)
전북은 쓰레기 같은 전남과 다릅니다! 살기 좋습니다!
ㄴ 살기 좋은 도시 순천, 범죄율 전국에서 제일 낮은 곡성 무시하노?
근데 전라도 자체를 안 오는 게 나은 듯.
정치성향은 전북,전남동부는 친노친문의 세가 강하고 전남 서부와 광주는 DJ의 세가 강하다. 둘다 대가리 으깨짐;
음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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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민국의 가장 유명한 음식은 홍어다. 이 나라 사람들은 특히 똥냄새, 악취, 암내 등을 즐긴다.
안 익힌 고기
ㄴ 경북 사는데 이걸 가정식으로 먹드라 ㄷㄷ 남부지방 종특인 듯
ㄴ 이 분들 구충제 맨날 먹긴 함?
ㄴ 광양에 사는데 읍이라서 못 보나? 저거 진짜 처음 봄. 역겹다 좀. 구워서 먹으면 어디 덧나냐?
닭회
불을 사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날고기를 먹는다. 호모 에렉투스만도 못한...
ㄴ왜? 맛있어 보이는데 ㅋㅋㅋ
ㄴ이거 닭을 잡자마자 회로 만들기 때문에 따끈따끈함 기름 소금에 찍어먹으면 씹존맛
ㄴ어렸을 적 여행 가서 먹고 개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예민한 사람은 주의하길
초장에 순대를 찍어 먹는다.
ㄴ실제로 호남지방은 초장을 존나 좋아한다. 내 친구가 전주 출신인데 초장을 갓소스라고 찬양하며 설렁탕 고기를 초장에 찍어먹는다고 해서 수원 촌놈들과 서울 촌놈들, 부산 촌놈들을 모두 데꿀멍 시켰고 다른 지역에서는 초장을 오직 해산물에만 사용한다고 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근데 육회를 초장에 찍어먹으니 은근 맛있더라. 삼겹살은 아직 도전 못해봤다.
ㄴ 삼겹살을 고추장에 찍어서 먹어봐라. 난 참기름 쳐다도 안 보게 되더라.
콩극수에 설탕을 넣는다.
ㄴ 콩국수에다가 설탕넣는 거 정상 아닌가?
ㄴ 저렇게 들이붓는 건 아니지
ㄴ 설탕물에도 국수면 넣어서 먹을 걸 아마
ㄴ 시발 돼지사진 보고 깜놀했다.
ㄴ 근데 지역드립 배제하면 이건 먹을 만함.
ㄴ 전라북도만 10년 넘게 살았는데 저런 음식 처음 본다.
ㄴ 근데 애저 중화요리에선 존나 고급 식재료 아니냐?
돼지비계를 비빔밥에 넣어먹는다.스까듭밥 수준이다.
ㄴ 중화요리는 스까듭밥인가 보다.
애미뒤진 새끼들 음식이 되게 짜다. 짠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라는 편견이 있다.
ㄴ 전북은 안 짜더라. 짜고 맵고 이상한 거 대부분 전남.
ㄴ염전이 많아서 그래...
ㄴ남쪽이라 기후가 더워서 그런 거. 약하게 간 하면 썩으니까
예로부터 전라도는 예향이라고 해서 특이한 예술적 재주를 가진 사람이 많은 데였다. 거기다가 또 호남 지역은 물산이 풍부해서 요리가 팔도 중 제일 발달하였다. 그나마 개성 일대랑 황해도가 지리적 조건이 좀 전라도랑 비슷하니까 이 지역에 비빌 만하려나? 그래서 전라도 속담 중에 '전라도 밥상은 상다리가 부러진다'가 있을 만큼 음식 문화가 팔도 중 가장 발달한 지역이다.
농담 아니고 내가 전주 살았는데 순대에 초장 찍어먹는 거 빼고 전주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음식인데? 저거 전라도 전역에서 먹는 거 확실하냐?
ㄴ 전남 포함이니까, 전남 전북 식문화 다름
진지를 좀 빨고 이야기하자면 일본도 육식은 아니지만 생식하는 식문화가 발달한 거 보면 역시 백제와 일본은 형제의 나라였던 듯하다. 그리고 전근머에는 채소가 귀했던지라 비타민 섭취를 날고기에 의존하던 식생활이 현대까지 남아있는 게 아닌가 한다. 과거에 서양인들 극지 탐험하다 불씨는 없는데 그렇다고 날고기는 못 먹는다고 버티다가 비타민 결핍으로 죽었다는 거 보면...반면 성공한 탐험대는 육포로 만들든 회로 뜨든 간에 날고기 먹고 버텼다고.
실제로는 순대 초장에 찍어먹는 거 말고는 접할 기회도 별로 없고 잘 먹지도 않는다.
전라도에 대한 선현들의 주옥 같은 옛 말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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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할 점은 신라-고려-조선에 이르기까지 고려 시대에는 후백제의 수도였다는 이유로, 조선 시대에는 기호학파와 영남학파가 기득권으로 있으면서 한반도에서 기호[경기 호서(충청)]와 영남 빼고는 다 욕먹는 대상이었고, 조선은 지금보다 10배는 더 심한 씹선비 국가에 성리학이나 받들던 전근대적인 봉건 국가라는 걸 고려해야 한다. 즉, 성리학에서 벗어나면 안 좋게 기록했겠지만 지금의 가치로는 오히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것일 수도 있다.
전라도에 대한 욕은 과거부터 넘쳤다. 혹자는 택리지 하나 들고 와서는 평안도 팔아먹는 개양아치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전라국 이 새끼들은 통일되면 평안도 새끼들 욕할 인간들이라는 걸 인증하는 것 같다.
ㄴ 지랄 똥 싸고 있네. '탈북자' 소리만 나오면 제일 먼저 애액 빼는 새끼들이 누구인데?
ㄴ 택리지는 쉽게 말해서 오늘날 여행 갔다오고 쓰는 기행문 수준에 불과하다. 내용들을 보면 평안도는 워낙 추워서 농사는 못 짓겠지만 그래도 기생이 이쁘니 가서 놀기엔 좋겠더라, 강원도는 여행 가기는 좋겠더라, 황해도는 중국과 한양 사이에 끼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재물을 털려는 산적이 많이 나오겠더라, 경상도는 땅이 기름지고 태백 소백 산맥과 낙동강이 경치 좋아서 놀기에도 좋으니까 사대부가 정착하기 좋겠다, 전라도는 물산이 풍요로워서 먹고 살 만하고 좋은데 평야가 많아서 전쟁 터지면 제일 먼저 털릴 거 같으니 가서 살기는 안 좋을 것 같더라 등의 평범한 얘기들이다. 어느 지역이 욕을 먹어도 싸다는 소리를 포장할 근거로 쓰기에는 한참 부족한 책이다. 택리지로 지역 평가하는 것은 블로그나 커뮤니티 글 보면서 곧이곧대로 배우고 받아들이는 것만큼 위험한 짓이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가면 이중환은 생전에 전라도와 평안도를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해당 지역들은 기존의 다른 문헌들을 참고해서 작성했을 (아니면 그냥 베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이다. 한 예시로, 남원과 구례는 살기 좋다고 썼는데(복거총론 - 생리 편) 좀 넘겨서 읽다보면 안 좋다(복거총론 - 지리 편)고 번복하는 등, 진풍경이 나온다.
일반화 어쩌고 타령하고 있는데 미안하지만 평안도든 함경도든 어느 도와 비교해도 전라도만큼 압도적으로 욕 먹은 지역은 없다. 사서, 기록, 신문 등... 그리고 국왕들은 자기 조상이 전주 출신이든지 어디였든지 간에 반란을 일으키고 소란을 피워서 나라를 위험하게 한다면 자기 조상이 전라도 출신이라도 전라도를 욕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ㄴ 그래서 반역향 제도를 통해서 반란이 일어났던 모든 지역에 공평하게 철퇴를 먹였다.
그리고 어차피 조선 왕족들은 함경도 이주민인데다가 대대로 서울에서 태어난 인간들인데 전주 본관 이유만 가지고 조선 왕족들이 전라국 까는 걸로 패드립 타령하는 것 좀 봐라 ㅋㅋㅋㅋㅋ
ㄴ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훗날 '목조'로 추존되는 이안사)는 함흥으로 거주지를 옮기기 전에 전주에서 살았다. 전주 이씨의 시조 이한도 전주 사람이다. 참고로 이성계는 이한의 22세손이다. 전주는 택리지에서도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말한다.
더 무서운 건 조상님들이 언급한 전라국 특성은 현대인이 전라국 새끼들 까는 레파토리랑 거의 흡사하다는 거 ㅋㅋㅋㅋ 이 새끼들은 정말로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한 게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ㄴ 풍수지리설은 미-개하다고 얘기하는 새끼들이 '풍수지리'로 인품, 성품, 능력을 평가하던 조선 시대 사료를 들고 와서 전라국 까는 걸 포장하려고 드냐? 이 새끼들 지능 수준은 진심 조선 시대에 멈춰 있냐?
고려 시대[편집]
전주는 바로 옛 후백제의 수도라 태조께서도 싫어하셨으니, 바라옵건대 주상(현종)께서는 행차하지 마소서.
-고려사 지채문열전
물론 태조는 후삼국 전쟁이 일어나자 7시로 런했다.
이 말은 현종도 고려 혜종의 외가로 유력 종친이 있는 나주로 도망가는 중에 전주를 거치려다가 들은 것이다. 즉 결국 전라도로 런함.
조선 시대[편집]
국왕[편집]
우리 태조가 그때에 시중(侍中)으로 있었는데 말하기를 "우리 고향 전주(全州)가 백성이 많고 일이 번다하여, 재주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다." 하시고, 발탁하여 판관(判官)을 삼았더니, 부세(賦稅)가 공평하고 정치가 엄숙하였다.
- 세종
오늘날 나라가 그나마도 믿고 나라다운 것은 호남이 있기 때문이며 호남의 근본은 전주에 있다. 그렇다면 전주 부윤을 제대로 얻느냐 못 얻느냐의 문제는 국가의 존망에 관계되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 선조
이이가 이조 판서가 되어 향선(鄕選)을 천거하는 규례를 만들어 학문과 행실이 뛰어난 자는 천거케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타의 도(道)에서는 많은 인물을 얻을 수는 없지만, 호남은 인재의 부고(府庫)이고 아울러 선배들에게서 친히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있어서, 하나의 행실을 취할 만하거나 하나의 경서를 가르칠 만한 인물이 없지 않았습니다. 신이 정철의 막하(幕下)에 있을 때 서로 마음을 다하여 찾아내어 50여 명의 인재를 얻었습니다.
- 선조
전라도는 임진년의 병란 이후로 국가에 공이 많거니와, 양반 중에서 근왕(勤王)한 자는 다 호남 사람입니다.
- 선조
국가는 인재를 중히 여겨야 합니다. 호남의 경우 충신과 의사(義士)가 예로부터 배출되었는데 그 기풍이 지금도 남아 있어 온통 의열(義烈)의 기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현종
임진년의 변란(變亂)에 의병(義兵)을 일으켜 순절(殉節)한 선비가 호남(湖南)에서 많이 나왔으나, 그 중에서 가장 드러난 자는 김천일(金千鎰)·고경명(高敬命)·최경회(崔慶會) 이분들입니다. 하니 비답하기를, "이제 그대의 상소를 보건대, 두 신하의 충절(忠節)이 늠연(澟然)히 살아 있는 것만 같다. 그것은 해조(該曹)로 하여금 품처(稟處)하도록 하겠다."
- 영조
비록 양남(兩南)으로 말하더라도 명현(名賢)은 영남(嶺南)에서 많이 나오고, 충절(忠節)은 호남(湖南)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 영조
신이 그윽이 호남 한 도를 보건대, 토지가 넓고 비옥하여 해마다 들어오는 조세(租稅)가 경비의 반을 충당하니, 마치 중국의 강회(江淮)지방과 같습니다. 임진년 의 어지러운 때를 당하여 칠도(七道)가 판탕(板蕩)되고 삼경(三京)이 폐허가 되었는데, 밖으로는 천병(天兵)을 응접하고 안으로는 행재소(行在所)에 이바지하면서, 병졸을 조련하고 군량을 공급하여 중흥의 대업에 기업을 닦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이 도에 의지했던 것입니다.
- 영조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ㄴ 일베충들은 억지로 다룰 수 없다는 부분을 때려도 답이 없다고 해석함. 어느 쪽이든 전라국 인성이 ㅈ같다고 언급한 건 맞음.
전라도는 고려조 이후로 풍습을 고치지 못하여서 심성이 완고하고 악랄하다.
본도(本道)의 풍속이 본래부터 강한(强悍)하다고 일컫는데, 비록 사명(使命)이 있다 하더라도 거의 두려워하고 꺼리지 아니하여, 전자(前者)에 여러 번 간사하고 난폭한 행동이 있었으니, 중전(重典)으로 다스려서 그 악한 짓을 고쳐서 없게 하라.
- 성종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유명 위인[편집]
호남은 국가의 보루이며 방벽이니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국가가 없었을 것입니다. (湖南國家之堡障 若無湖南 無是國家)
- 충무공 이순신 사헌부 지평(持平)현덕승에게 보낸 1593년 7월 16일자 편지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ㄴ 이 말 바로 다음에는 임진왜란 끝난 지 3년 정도밖에 안 됐는데 임진란 때 제일 심하게 털렸던 영남에서는 정작 선비 새끼들이 국방 대책을 안 한다고 까고 있다.
전라도는 산수가 머리카락이 흩어진 듯 하여 인재가 나기 어렵다.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전라도는 풍속이 사나워서 나그네가 잠자리를 얻을 수 없는데, 전주가 가장 심하고, 기질(氣質)이 나약해서 추위와 주림을 참지 못하는 것은 도내(道內)가 모두 마찬가지다.
추악한 말이 조종조(祖宗朝)에는 절대 없었는데, 연산(燕山) 말년부터 정국(靖國) 초년에 이르러 처음 호남(湖南)의 영광(靈光)ㆍ만경(萬頃)등지에서 시작되어 드디어 사방에 전습(傳習)된 것이라 하시더라.
- 성호 이익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전라도는 오로지 간사하고 교활하여 나쁜 일에 쉽게 움직인다.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ㄴ 참고로 이중환은 전라도만 디스한 게 아니라 평안도와 경상도 빼고 다 디스했다. 정작 이중환은 전라도에 가본 적이 1번도 없었다.
우리 호남은 예로부터 충신과 의사가 많은 지역이다. 나라에 대란이 있을 때마다 반드시 창의하여 팔도에서 가장 먼저 분주히 힘썼으니 아름답고 훌륭한 일이 아닌가. 임진, 갑자, 이괄의 난, 정묘, 병자, 무신에 이르기까지 지난 사첩에 분명히 실렸고 유풍이 멀리까지 퍼져있으니 이는 여러 군자들이 함께 들은 말이다. - 정약용 전라도 창의통문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사관[편집]
외국인[편집]
"전라도는 남김없이 모두 한 번에 쳐라" -도요토미 히데요시
ㄴ 이건 그때 전라도만 함락 안되고 버텼고 곡창지대라 여기 점령해야 조선이 식량부족해서 끝나기 때문임
전라도 사람들은 사악하며 교활하며 잔재주가 있다.
- 명나라 장수 나학천
ㄴ 전라도 까자고 짱깨 말 믿는 일베충 수준^^
ㄴ 제3자가 보기에도 욕 먹을만한 수준이라는 건데 왜? 저 사람도 명예일베충 시켜줘야지?
ㄴ 근데 짱깨들이 할 소린 아니지않냐?
ㄴ 전라도 지역감정은 없는데 왜 명이랑 중공이랑 같게보냐? 그렇게 따지면 조선 고려 사람들도 지금 북괴처럼 난폭하냐
ㄴ 일제시대때 일본 위인이 중국인들이 더럽고 바퀴벌레라 신민으로 삼을가치도 없다 말할때도 중공 아니었습니다만
ㄴ현대시대에서 잔재주라는건 큰 장점이될수가있다
도덕윤리에 대한 이들의 시각은 별로 엄격하지 않은데,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으며 남을 속이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은 남을 속여 이득을 취하는 것을 대단한 능력으로 여긴다.
- 헨드릭 하멜
ㄴ 팩트를 말하자면 이거 전라도에 대해서 말했던 게 아니라 조선 왕조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조선인들은 훔치고 거짓말하며 속이는 경향이 강하다."
전라도에는 양반이 적다. 그 주민들은 다른 조선사람들로부터, 버릇없고 위선적이며 자기들의 이익만 구하고 덕만 볼 수 있다면 언제고 가장 침맞을 만한 배반행위도 서슴지 않고 할 사람들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 샤를르 달레
ㄴ 이거 마치 전라도만 깠다는 식으로 일베충들이 이거 가지고 선동하는데 다른 지역들도 다 디스했다.
- 평안도와 함경도. 특히 평안도 사람들은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더 굳세고 사납고 미개하며 양반과 벼슬아치들이 매우 적다.
- 황해도 사람들은 매우 옹졸하고 융통성이 없다.
- 경기도 사람들은 경박하고 지조 없고 사치와 쾌락에 빠졌다.
- 충청도 사람들은 모든 점에서 경기도에 비해 그 정도만이 적을 뿐이다.
참고로 샤를르 달레는 조선 땅에 1번도 방문한 적이 없으며 이런 기록은 다블뤼라는 선교사가 적었는데 다블뤼는 경상도 남부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남인 계열과 많이 만났었다.
그나저나 우리나라에서 조선시대를 이조 시대라고 부르는 곳이 딱 한 군데 있는데? 혹시 이거 처음으로 쓴 새끼 고향이?
ㄴ이거 쓴 넘아 어디서 발췌한 거냐 진짜 개 이렇게 개븅신 지역인지 궁금해서 다 찾아봤는데 저런 거 기록되어 있는 게 아예 없는데? 혹시 조선 시대 때부터 살았냐?
ㄴ친절하게 링크 달만큼 달았으니 눈이 있으면 들어가서 확인하도록 ㅋㅋ
일제 강점기[편집]
재일 한국인들은 천민이라 불렸던 동포, 전라남도 출신자들을 경멸의 대상으로 삼는다.
- 재일 한국인들의 저력(우에다 다카히코)
ㄴ재일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경상도 출신이다
ロサンゼルスに行くと沢山のコリアンがいて、コリアンタウンが出来ている。彼らに出身地を聞くと、異口同音に「ソウル」と言う。それはウソで、大方は全羅道あたりの人たちだ。なぜなら彼ら全羅道の出身者は、本国では差別され出世ができない。だから、「ソウル出身」と偽る。日本に密航や渡航をしてくるコリアンたちも、ほとんどが全羅道の出身者だ。彼らはまず日本に来て、運がいいとそこからアメリカに渡っていく。国を捨てたくなるほどの凄まじい差別があるからだ。
(해석)→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일본에 밀항이나 도항을 하는 코리안들도 대부분이 전라도 출신자다. 그들은 우선 일본에 와서, 운이 좋으면 거기서 미국으로 건너간다. 나라를 버리고 싶어질 정도로 심한 차별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이다. 자신의 나라를 버린 사람이 양심을 버리지 않는다고는 믿기 어려운 것이다.
- 아사히 신문(누가 출처 좀)
1950년대[편집]
전라도인은 주머니가 둘이고 능글맞다
- 중앙대학교 학보(1955)
<자유결혼을 방해하는 자에게 고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애인(모니카 다방 레지)과 함께 정사(?)를 하려고 권총을 난사한 청년. 유서의 사연인즉 짝사랑의 비련이 아니라 양인은 물론 양편 부모까지 결혼에 합의를 보아 약혼식 날짜까지 잡았다가 돌연 약혼일 며칠 앞두고 여자측 부모가 반대한 데서 빚어진 비극이었다고. 그런데 그 결혼 반대를 한 이유 중의 하나는 <하와이(전라도)> 남자라는 것이었다나.
-경향신문(1956)
100에 99명은 전라도라면 <아이고 말도 말라>며 손을 홰홰 젓는다
- 신태양 12권 7호(1958)
<팔도인 성격에 관한 선입관념>
전라도
1위 간사하다(61.1%)
2위 인색하다(18.0%)
- 이진숙(1958)
ㄴ 전라도 뿐만아니라 서울 경기도도 간사하다 ( 다른말로 깍쟁이다 ) 가 1위를 차지하고있다
전라도는 간휼과 배신의 표상, 인류권에서 제외해야
- 시인 조영암(1959)
우리 전라도 놈들에게 대하는 서울주민들과 타도인종들의 태도란 도리어 전라도놈인 내가 몸서리날 정도다. 동좌석을 하고 앉아서 놀다가도 이러서서 나가는 뒤꼭지에 손까락질을 하며 또하나 전라도놈 내가 남어있는 줄도 모르고 전라도넘 중상이 화제로 꽃을 피운다.
- 유엽(1959)
1960년대[편집]
소년은 복덕방 할아버지를 찾았을 때 청천벽력을 만난다.
"학생, 안되겠어. 다른 방을 알아봐야겠어. 전라도사람이라 안된대 주인이..."
- 오홍근(1961)
오늘에 와서 '하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권 투쟁에서 전라도 사람들에게 뒤진 서울 사람들이 자기들의 열등 의식을 다분히 내포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
- 학원지(1964)
(호남 사람들을 향한 차별에 대해)서울사람들은 나라 망해먹을 곤쇠아범, 구리귀신.
- 광주 조대부고 2학년 학생(1964)
전라도 기생은 창을 잘 하고 인간성이 고운데, 어쩐 일인지 서울에서 파래가 푸대접 받듯 전라도는 무시당한다.
- 화가 천경자(1965)-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서문리 출신이시다.
전라도사람하면 '개땅쇠'니, 요새는 '하와이'니하고 전라도사람하고 사귀면 손해본다느니 해서 집세놓을때도 꺼리고 경계하는데 그 원인을 나도 모르겠어요.
- 경향신문(1966.10.6)
이발소에 가서 머리감겨주는 일을 구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이발소를 가게 되었죠. 그런데 이발소에서 전라도 놈들은 도둑놈이라고 안 써주는 거예요.
- 검찰사무관 정병산(1967)
중학교 때 전북 군산에서 서울로 유학을 왔다. 친구들이 쟤 전라도라면서 막 나를 놀리더라.
- 김수미(군산시 신흥동 출신이시다.)
1970년대[편집]
젊었을 때 사귀던 남자와 결혼까지 못간 이유가 조실부모에 대학도 못나오고, 전라도출신에 연예인이라며 결혼을 못하게 된 적이 있었다. 전라도가 죄인이냐, 조실부모가 내 죄냐면서 내가 결혼을 안하겠다고 했다.
- 김수미
전라도 사람은 표리부동하고 신의가 없다. 배신을 잘한다. 욕이 어느 도보다 풍부하고 다양하고 지능적이다.
- 오영수
1990년대[편집]
호뽑뽑요
-> “호남사람은 뽑지 말고 뽑아도 요직엔 앉히지 말라”
- 이병철 전 삼성회장
ㄴ실제로 말했다는 증거가 없다
2000년대 이후[편집]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요하군요
- 뽀글이 (2000)
ㄴ참고로 이뒤에 슨상님이 자기 본관은 김해고 너새끼 본관은 전주니까 니가 젠라디언 아니냐면서 역관광을 보내븠다.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아버지가 전라도에서 장사가 잘 안된 이후로 전라도 출신 정치인들을 보면 악담을 했다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문재인
ㄴ 진보 대통령도 일베충이었냐 ㅋㅋㅋㅋ 뭐 북쪽에는 홍베충도 있었는데
전라도에 대한 주옥 같은 평가[편집]
이 문서는 일베에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노 이기야! 일베 용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일상생활에서 함부로 사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이기야! |
전라도에 대한 여러 평가는 민간에서도 널리 퍼져 있다. 이번에는 민중의 지혜를 보도록 하자.
1950년대 이후[편집]
1958년
12월 <신태양> 제7권 12호에 실린 서울대 사범대 심리학과 임석재 교수의 <팔도인의 심리적 특징>이란 글 中
<<서울에 사는 사람보고 전라도 사람이 어떠냐 하면 백이면 구십구명은
<아이고 말도말라>고 손을 홰홰 내저으며 도망간다.
전라도 사람하고 결혼한 타 도 여자는, <누가 전라도 사람하고 결혼한다면 내 밥 싸 짊어 지고 다니면서 말리겠다>고 까지 말하면서 절절머리를 쳐 보기도 한다>>
<<며칠 전의 신문 보도를 보니까 내무부관하의 비행공무원이 278명이 있는데 그 중 107명이 전남 출신이라 하였다. 실상은 이보다 더 있는데 약빠르기 때문에 이것만이 밝혀졋는지 약빠른 고양이 밤 눈 못 본다고 되지 못하게 아무데나 손내밀다가 큰 것은 먹지도 못하고 자잘구레한 것에서 걸렸는지도 모르겠다. 요새 와서는 전라도 사람은 하와이라고 부르며 그 약빠르고 깍쟁이같은 것을 더욱 증시하고 있다. 서울 사람은 전라도 사람에게는 셋방도 잘 주려하지 않고 하숙도 잘 치려 들지 않는다>>
<<실제에 있어서도 애국적 운동에 전라도 사람이 앞장서고 열정을 기울이면 "흥, 전라도 놈이 돼서 이악스럽게 선두를 서고 있다"라고 보며 만일에 이 운동에 그리 찬성을 하지 않으면 "흥, 전라도 개똥쇠가 되어서 사불약차하게 되면(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큰코 다치겠으니까 안하려 든다"고 보는 것이다>>
1990년대 이전[편집]
“ |
처음 만나서는 간도 빼어줄 듯하다가는 결국에 반드시 손해를 입히고 간다 |
” |
- 전라국 평에 항상 나오는 형식. 처음에는 '뭐'도 빼줄 듯하다가 반드시 '그 반대'를 한다는 문법 형식을 갖추고 있다. '그 반대' 안에는 통수도 들어갈 수 있고 사기도 들어갈 수 있다.
“ |
사람 간사하기가 전라도 사람 같다 |
” |
“ |
전라도 것들 속 다르고 겉 다르다 |
” |
“ |
전라도 여자는 남편과 자식에겐 잘 하는데 그 외 사람에게는 잘 못한다 |
” |
- 전라국 여자들은 가족 이기주의에 빠져서 남한테 피해 주는 더러운 족속이라는 말이다.
2000년대 이후[편집]
“ |
착한 홍어는 죽은 홍어 |
” |
- 준말로 착홍죽홍이 더 널리 쓰인다. 전라국 사람들은 그냥 죽어버리는 것이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1]
“ |
호남 사람은 뽑지 말고 뽑더라도 요직에 앉히지 마라 |
” |
- 이병철이 한 발언으로 알려져 있으나 증거는 없다. 하여튼 전라국 사람들은 뽑지 말라는 말이다. 최근에는 준말로 호뽑뽑요라는 사자성어 형식까지 갖추었다.
ㄴ근데 이병철이 한말 말고도 태조 왕건이 전했던 훈요 10조에 전라도에 대한 안좋은 기록을 남겼다 한다. 그건 알아서 잘 찾아보도록. 근데 그 자료가 실제로 존재할까라는게 의문이다.
“ |
까고 보니 전라도 |
” |
“ |
알고 보니 일곱(7)시 |
” |
- 이 둘은 각각 줄여서 까보전, 알보칠로 쓰인다.
전라도를 부르는 여러 별명[편집]
전라도를 부르는 별명은 정말 넘쳐터졌지만 그들은 등급을 나눌 수 있다. 대충 가, 나, 다의 3등급으로 나눠서 정리해 보자.
가급[편집]
여기 불리는 별명은 나중에 수십년 지나서도 기록될만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별명이다. 쓰인 시대순대로 분류함.
- 개땅쇠: 갯벌 땅을 파 먹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전라도에는 갯벌이 많아서 생긴 별명인 듯하다.
- 하와이: 미국인들이 6.25 전쟁 시절에 우리나라 지역을 미국 지역 이름으로 불렀는데 전라도를 하와이라 불렀다는 데서 이 별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사회에서 말썽 일으키는 전라국 새끼들 덕에 어원이 변질되었는데, 미국에서 하와이는 별종이듯이 전라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에서 별종스러운 짓거리를 하도 많이 해서 이 점이 비슷해 하와이라 불린다고 바뀌었다. 하와이 사람들처럼 전라국 새끼들은 당시 탈영을 잘하고 기질이 억셌다고 한다. 이에 반박하기 위해 전라국 새끼들은 하나의 사실을 날조해 냈는데 자기들이 백범 김구를 지지하니까 이승만이 하와이 놈들이라고 부른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말을 만들어낸 의도는 자기들은 백범 김구를 지지했다고 구라를 침으로써 애국적인 이미지를 어떻게든 자기들에게 씌워낼려고 한 것이다. 저때 지들은 한민당찍었으면서 ㅉㅉ
- 깽깽이: 전라국 사람들은 말끝마다 '~께'를 쓰는데 이를 비꼬아 깽깽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홍어: 2000년대 이후 민주당 의원이 '홍어는 민주당의 상징어족'이라고 부른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홍어회의 그 역겨운 냄새와 전라국의 좆같은 지역성 때문에 곧 전라국의 별명으로 정착되었다.
나급[편집]
가급만큼의 인지도를 가지지 못한 별명이다. 자세한 설명은 알아서들 달아줘라.
- 개도랑상놈: 도랑에서 태어난 애미없는 새끼라는 뜻으로 옛날에 하와이 개땅쇠라는 말이 쓰이던 시절에 군대에서 쓰인 말이라고 한다.
- 사쿠라: 벚꽃의 그 사쿠라가 아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말고기를 진짜 고기로 속여 팔았는데 이 말고기가 벚꽃 색이랑 비슷했기 때문에 말고기를 사쿠라라고 불렀다. 전라국 새끼들이 겉으로는 충성을 다할 것처럼 위장해 놓고서 조직에 들어가놓고서는 나중에는 꼭 통수를 치기 때문에 사쿠라라고 불렸다.
- 7시: 게임에서 몇시, 몇시는 방향을 뜻하는데 전라국이 있는 서남쪽은 시계 방향으로 대강 7시 쯤에 있기 때문에 7시라고 불린다.
- 외국: 그냥 전라국 새끼들 하는 짓은 보통의 대한민국 국민과 다르기 때문에 외국이라고 불렸다.
참고로 전라도가니스탄이란것도 있지만, 좀더 세련되게 절(絶)라도 라고 불러주는게 좋다. 같은지역도민이든 지인이든 무조건 絶해라.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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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반란, 촛불이라는 말을 좋아하며 여가 생활로 반정부 시위를 즐기는 편.
각종 사건 및 범죄로 인해서 말이 많은 곳이기도 하며, 이로 인한 내용을 문제 삼아서 극우 성향의 유저들과 몰지각한 사람들이 호남 지방의 사람들을 홍어에 비유하여 비하하는 등의 일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ㄴ딱히 00년대부터는 타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높지는 않다. 여러 지역이 돌아가면서 범죄율 1등 먹는 중.
ㄴ라고 하지만 관공서에 붙은 범죄자 수배명단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항상 전라도인것은 기분탓이다.
인터넷 상의 유명 사이트와 각종 커뮤니티 등지인 일베저장소, 야갤 같은 곳부터 반감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이 문서가 계속 진실이 추구 되다가 결국 반달이 된 이유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지역이기도 하며 극우 성향의 일부 네티즌과 일베저장소의 많은 이들은 이런 문서 자체에 적혀있는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보수 인사 중의 변희재는 이를 5.18 광주 사태라고 명명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으며, 최근에도 계속 논란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를 참고하길 바람.
작성자는 전라도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신안 섬노예 사건 이후 싫어하는 걸 떠나 무서워졌다. 자세한 걸 알고싶다면 그알 신안군 섬노예를 검색 해보도록 해라. 분명 정상적인 일은 아니고 정부가 직접 나서서 뿌리 뽑아야 할 일 맞다.
ㄴ 밀양 미만 잡
ㄴㄴ 전라도 까이니까 바로 밀양을 언급하는 저 새끼도 분명 '그 지역' 일거다
이러니까 북한의 멀티 지역 소릴 듣지. 개소름 돋네 시발;
ㄴ 그건 친북 민좆당 때문 아니냐
ㄴ 핵머중이 때문이겠지 병신아~
ㄴ 과거 핵머중과 노시계 지지율 부카니스탄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았던 곳이 거기다.
사투리 억양을 조금만 내리깔면 서울 표준억양이 된다. 고향세탁 하기 쉽다.
ㄴ 이건 전북이나 가능하지 전남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어지간하면 티가 난다.
전라도 출신 조폭이 유명하다. 특히 원래 수도권은 타 지역 사람들이 많이 온 건데 수도권 출신 조폭들 본적이 이쪽으로 유명하다. 부산도 깡패 많은데 부산은 이쪽에서 계속 깡패로 있는 것과는 대비된다.
원래 경상도 다음으로 인구 많은 곳이었는데 타 지역으로 많이 가서 이제 충청도한테도 인구 밀렸다.
서울 3대 조폭 패거리였던 김태촌과 조양은이 전라도 본적이고 용팔이 사건으로 유명한 김용남도 전라도 출신. 빼박 팩트인데 왜 삭제질이냐 객관적으로 적을 건 적어야지.
ㄴ 김태촌 부친이 합천, 조양은 본적이 포항이다. 날조 작작해라.
ㄴ 김태촌 출생이 전라도고 조양은은 광주인데 본적은 뭐 하러 따져?
ㄴ 본적 따지면 혹부리우스가 전주 김씨다. 그건 알고 따져라.
이새끼들은 맨날 지들 쳐까이고 불리하면 경상도는 어떠니 하며 물타기한다. 씨발놈들이 잘못을 하면 좀 인정하고 변화할 생각을 해라. 그러니까 전국적으로 반호남 정서가 팽배하고 혐오 당하지. 이 새끼들은 경상도가 잘못하면 지들은 잘못해도 상관 없는줄 아는것 같다. 심지어 지역감정도 경상도 인간들이 만들었다고 남탓 하더라... 개노답 호남 푸대접론을 들며 절라도 소외되었다고 말한 라도 제1시민 슨상님의 말씀은 언제 잊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윗놈말에 공감한다 이 문서만 해도 지들 까이는 거 보고 홍들홍들한 나머지 통통통 노래를 부른다.
이번 신안 사건 주민들 인터뷰보니 가관이더라... 신분제가 없어진 지가 언젠데 아직도 사람을 노예로 부려먹는 걸 보면 그 수준이 짐작 감.
전라도 신안군만 해도 노예사건에, 성폭행에, 게다가 경찰이 전라도 사람이라서 눈감아주기까지 하지, 판사도 전라도 사람이라서 형량 줄이는 판국인데 어느 누가 전라도에 그런 이미지 생각 안 하겠냐 ㅋㅋㅋ 꼬우면 지들이 잘하든지 ㅋㅋㅋㅋ 거의 매일같이 전라도 앞바다에 신원 미상의 시체가 떠오르는데 ㅋㅋㅋㅋㅋㅋ 으따 우덜은 선량한데 타지 사람들이 우덜을 이상하게 본당께 ㅋㅋㅋ
ㄴ섬노예 지역적 관행이라고 개소리한 광주법원 + 같은 지역민 감싸주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미지가 안 좋은 건 사실이다. 밀양이나 형제복지원도 법원에서 지역적 관행이라고 명시는 안 했어.
ㄴㄴ 이제 라도 이 새끼들은 광주고법 판사가 쌍도출신 드립 칠 기세다
라도 이 새끼들은 지들 이미지가 왜 안 좋은지 지들 인성 반성은 안 하고 편견이네 유독 지랄 떤다. 개쌍도 머구 멍청도 다 지들 지랄맞은 지들 인식은 최소 인정은 하는데 유독 라도 새끼들만 지들 까면 만물일베 시전이다. 신안 흑산도 집단 성폭행 터지니까 다른 지역에서 80년대 사건까지 끌고 오면서 물타기 하는 것만 봐도 알 만하다. 으따 시방 우덜 지역은 무조건 깨끗하게 숭배해야 한당께
그나마 덜 공격적인 홍어도 동향 사람이 뭘 잘못한 거나 범죄 저지른 거에 대해서 비난 나오면 "전라도 욕하지 마세요, 지역감정 하지 마세요, 일반화 하지 마세요." 하며 무조건 쉴드 쳐주더라. 진짜 역겹다
근데 존나 웃기는 게 요새는 그냥 '전라도' 란 소리만 들어도 뭔가 욕처럼 느껴지더라. 이건 일베 새끼들 분탕질 때문인지 7시국의 패악질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들으면 불쾌하다.
ㄴ 피해망상이 심해서 전라도 소리만 들어도 욕처럼 들리는 전라디언에게 신안 섬노예 사건을 지역적 관행이라고 기소유예 판결한 광주고등법원 얘기를 해주세요.
그런 의도를 가지고 전라도라고 말하니까 기분이 나쁘지. 니색히들은 KKK단한테 인종차별 받아도 암말못할색히들이다. 인터넷에서 본 지식만 따지지 말고 와 봐라 병신들아 ㅋㅋㅋㅋ 물론 신안은 가지 말고. 경기도 화성 같은 곳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오타쿠와 함께 어그로 방면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지니고 있다. 딱 3글자만 썼는데 반대수가 올라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1위로 젤 먼저 사라져야 될 병신들의 집단. 살인, 강간, 폭행 등 자신들에게 불리하거나 사상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저런 강력범죄를 저질러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집단.
예를 들어 정사갤에서 지랑 정치색 다르다고 신상털어서 칼빵찌른 사건과 우파 할배가 1인 시위하는데 젊은 애들이 떼로 모여서 그 할배를 집단 폭행하는 보통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또한, 염전노예 사건이 이슈가 되었을 때 하던 말이 "아따 즌라도에는 섬이 많아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당께요!!!" 라는 희대의 개 씹병신 같은 소리가 나온다. 그렇다면 섬나라인 일본에는 사람을 바다에 집어 던지는 사건이 많이 나오냐?
싸우는 거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 싸우는 애들 서로 고향 까고 싸워봐라. 근데 서울로 상경한 전라도 경상도 애들 서로 지방 출신이라고 아주 잘 지내던데 인터넷 상에서는 언제나 둘이 피 터지게 싸우네 ㅋㅋㅋㅋ 대학에서는 젊은 애들이라 안 싸우나?
여기랑 경상도 문서는 아주 그냥 씹창이 났다. 아무래도 서로가 고향을 숨기고 서로 문서에 씹창을 내는 모양이다. 이런 한심한 다툼은 노인네 사회랑 온라인 사회에서만 팽배하다. 거기다 만만한 게 충청도인지, 서울은 티가 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터넷 상에서 서로를 깔 때 허구한 날 충청도로 세탁하고 중립이라고 행세한다.
전라도 특징이란 게 있다. 일단 먹는 거 엄청 욕심 부린다. 애나 어른 할 거 없이 먹는 거 엄청 밝힌다. 음식이 있으면 남이 뺏어 먹을까 ㅈㄴ 욕심 내면서 남은 먹지도 못하게 입에 한가득 극혐. 지 입밖에 모른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보통 회사나 집단에서 간식 같은 거 주면 남도 생각하면서 적당히 먹어야지 이 새끼들은 뱃속에 거지가 앉아 있나? 식탐이 엄청나다.
ㄴ전라도에는 멸치없냐? 파오후만 보고 식탐어쩌고 하누...
그리고 사람 간보기가 생활화가 되어있다. 집단을 이루면 완전 작은 북한 사회 판박이가 된다. 서로 감시하며 우두머리 전라도에게 바로 보고가 올라간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이면 절대 자기한테서 못 빠져나가게 옭아맨다. 내부자 입장에서 왜 북한이 그 모양이 되었는지 수긍이 가게 된다.
네가 만약 경상도 사람이라면 전라도는 절대 방문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ㄴ 경남은 빼자.
ㄴㄴ 빼긴 뭘 빼노? 내 친구중 부산 애 있는데 전에 전라도 갔다가 고향 밝히니까 그때 주변 사람들이 시비 ㅈㄴ 걸었다는데
구구절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네가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졌든, 사회성이 좋든, 성별이 어떻든 간에 네가 경상도 사람이라면 가만히 있어도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 요약하면 전라도 피해망상이 실제로 존재한다.
고칠 건 고쳐야겠지만 그렇다고 편견을 가지고 지역과 사람을 보면 안 되지 않나? 전라도 애들이 전부 신안 섬노예를 좋게 보는 건 아닌 건데 너무 편향된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거 아니냐? 물론 저게 개씹팩트이자 답 없는 병신 3종 세트인 건 아는데 그러면 니네랑 같이 공부하고 노는 전라도 출신 친구가 그 신안 섬노예 만든 새끼랑 똑같은 것들임? 그건 아니잖아. 자제하자.
ㄴ 맞는 말이다 경향은 있겠지만 100%는 아니다. 개인주의 성향인 사람도 소수지만 있다. 하나로 싸잡아서 생각하기엔 억울하지~
ㄴㄴ 무엇보다 전북은 이 사태와 조금도 연관 없다. 근데 전라도 욕하는 새끼들 99%가 전북까지 같이 까는 게 문제.
ㄴㄴㄴ 전북은 광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줄었다는 것 때문에 전국에 홍어를 많이 유출했다고 돌려 까더라. 인구 줄어든 게 대체 뭔 문제라고.
ㄴ광주 출신 경기도 상경해 사는 급식 디키러다. 신안군 노예 사건같은거는 나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전라도 사람들을 밀어붙이면 곤란하다. 저런 사람들은 내 아는 전라도 출신/광주 지인들은 저렇지 않다. 어디까지나 소수의 무개념 전라도인들의 행패로 인한 편견일 뿐이다.
전라도 지역마다 특징도 다 다르다. 무진장, 여순광, 광주, 목포무안, 군익산, 전주, 남원 특징이 모두 다르다. 남원, 무진장, 곡성 등지는 거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에 다라 특징이 약간 다르다고 한다.
진짜 A부터 Z까지 전라도 까는 내용밖에 없네 사스가 전국에서 까이는 전라도
경상도는 절대 안 까임. 경상도 문서도 까는 척만 하는 거 같은데? 쓸 내용 없어서 억지로 지어낸 느낌이다.
ㄴ 응 아니야~ 홍들홍들~ 쌍도국
니들이 아무리 지역드립 그만 치자, 편견을 가지고 보지 말자고 그래도 인터넷 좀만 돌아다니면 전라도 관련된 댓글과 글에는 거의 100% 홍어 드립이 따라온다.
그만큼 전라도에 대한 혐오가 전국적으로 심하다는 뜻이다. 경상도 까는 내용은 거의 못 봤다. 일베충이나 디시나 똑같지 뭐...
ㄴ 이 새끼는 일베나 네이버 뉴스만 본게 확실하다. 당장 디시에도 쌍도 까는거 존나많고 좌음 가보면 이런소리 절대 못한다
이 글을 보고 전주에 사는 나 역시 역겨운 홍어 새끼가 되었다. 핵대중이 너무 좋아!!!!! 최고야!!!!!!
나는 솔직히 전라도가 싫은거를 떠나서 존나 극혐이다. 내가 왜 이땅에서 전라도 그 쓰레기같은 색기들하고 같이 있어야하는지 전혀 1도 모르겠고 그런 개 ㅈ같은 족속들이랑 한민족이란게 너무 쪽팔리고 그냥 창피하다. 빨리 탈라도 탈조선하고싶다. 좆나 역겨운것들. 씨발 생각해봐도 존나 봐줄래야 봐줄수가없다. 잘못한걸 인정안하고 사람 ㅈ패놓고 지들끼리 흉이나보고 ㅋㅋ 씨발 그런색기들이 김대중 찬양질이나 하고 앉았으니.. 씨발. 전라도 말안듣는 우덜충색기들은 후쿠시마가서 제발 9억베크렐좀 쳐먹고 정화좀 시켜주고와라 씨발. 안그래도 후쿠시마 아직도 방사능 천지던데
ㄴ 호엥 미안하다 ㅠ 전라도 개색기들 참교육좀 당했으면. ㅉ
여담으로 헬조선에서 A형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전라도다. 전체 37%.
서울로 존나게 많이 상경했기 때문에 서울 내 지가가 낮은 편인 지역에서 눈알 한번 돌리면 맨 전라도다[1]. 그렇다보니 서울 내 전라도 출신 = 흙수저라는 편견이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전라도라 치면 검색어 완성이 뜨지 않는다. 경기, 강원, 충청, 경상 전부 잘만 뜨고 이북 5도도 잘만 뜨는데 전라도만 안뜬다.
RAD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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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
잘 모르는 사람이 있지만 한때 전라도에서 자체 생산하는 시계 브랜드가 있었다. 이름은 RADO
또한 각의 단위인 Radian을 보고 드립 치는 사람이 있다.
I'm Radian.
'전 라디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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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구로구의 설라디언들은 주로 1970년대 중반 ~ 1980년대 초반 구로공단 노동자로 시작한 부류들이 많이 산다. 관악구, 은평구, 노원구의 설라디언들은 주로 1960년대 중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에 처음 상경해 청계천 쪽방촌에 살다가 1970년대 중반 이후 도시 미관 개선 사업으로 쪽방촌이 철거되면서 지가가 낮은 외곽인 저 곳으로 이주한 경우가 많다. 특히 노원구의 설라디언들은 쪽방촌 철거 이후 성북구의 미아사거리 이북(지금의 강북구)으로 이주한 이후 가까운 노원구에 아파트가 들어서자 저때까지 벌어놓았던 돈으로 아파트를 산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