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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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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서야 봄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돌아와주세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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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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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은 와이번스 종신감독이며, 임종할때까지 와이번스의 종신 감독을 맡으실 예정입니다.
와이번스 종신감독을 욕보일시 많은 솩충이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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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마산 아재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마산아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왼쪽의 사진처럼 1승 15패를 대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트레이 힐먼

Tomas Brad "Korean Mattingly" Hillman
(Trey Hillman)

SK 와이번스 No. 88 (영구결번)

기본 정보
출생
1963년 1월 4일
출생지
텍사스
국적
미국
학력
알링턴 대학교
경력

SK 와이번스의 제 6대 감독이자, 구단 역사상 두번째 외국인 감독. KBO 리그 역사에서는 제리 로이스터와 이시야마 가즈히데에 가네바야시 세이콘 이어 4번째 외국인 감독이다.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따지고보면 세이콘이 처음이지

ㄴ 처음엔 "김영덕은?" 하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 분은 일본 이름 있긴 해도 한국 국적 유지했네. 거기에다 기레기들 희생양이기도 했고.

개요[편집]

선수로서는 영 좋지 못했던 듯하다. 22살부터 25살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접었고, 27살 때부터 벌써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오네오타 양키스, 그린즈버러 호네츠를 거쳐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 육성부의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2002년 말, 니혼햄 파이터스로부터 받은 감독직 제의를 수락한다. 당시 니혼햄은 중딱질도 근근히 하던 팀이었다. 육성에 능한 힐만에게 이 팀의 기틀을 닦아 달라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듯하다. 하지만 이 팀을 불과 4년만에 우승으로 이끈 썰은 꽤나 유명하다.

이후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직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복귀, 메이저리그의 감독, 코치로 활동하였다. 그러던 2016년 10월의 어느 날, 민경삼 단장으로부터 받은 SK 와이번스 감독직 제의를 수락한다.

당시 씹솩 또한 만수강점기와 용희강점기를 쌍으로 거쳐서 중딱 그 자체였던 팀이었다. 힐만이 부임할 당시 '우승, 2년이면 충분하다' 라는 멘트를 남겼는데 결국 해냈다.

특징[편집]

첫 캠프 때 수염을 멋지게 기르셨다.

과거 일본에서 감독 경력을 쌓을 때부터 투수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수비에서는 과감한 시프트 지시로도 유명하다.

다만 메이저 리그 감독 시절, 혹사라는 이유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한 시즌동안 79이닝을 던지게 한 것이다. 하지만 162게임 동안 79이닝 던지고 혹사 소리 듣는다는 건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당연하지 세이콘은 뭔데 그럼

미국인 감독인데도 운영 스타일은 일본식의 스몰볼이다. 4월 21일 메갈두전에서 보여준 두 번의 스퀴즈번트가 대표적인 예시. 적극성과 유연성을 고루 갖췄다고 할 수 있겠다.

니혼햄 감독 시절[편집]

주니치에게 훚앙을 대준 감독

2003년 40세의 젊은 나이에 당시엔 도쿄 연고이던 닛폰햄 감독자리에 올랐다. 부임 첫 시즌엔 파리그 5위에 그쳤으나 연고지를 홋카이도로 이전한 2004년부터 그의 진가가 서서히 드러났다.

힐먼은 신조 츠요시 등과 함께 홋카이도 팬심을 잡기위한 구단의 지역 밀착 정책에 적잖은 공헌을 했다. 이 덕에 도쿄에서 씁쓸한 셋방살이를 하던 닛폰햄의 팬덤 수는 홋카이도 이전 후 이전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증가했다.

그리고 이 시즌에 신조 쓰요시와 오가사와라 미치히로가 폭발하며 파리그 3위를 기록. 당당히 A클래스에 들어가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이 해 파리그+일본시리즈 우승팀 세이부 라이온즈에게 털리면서 광탈했다.

2005시즌엔 모친상을 당하는 아픔을 겪는다. 모친상으로 잠시 미국을 방문하는 등 다소 팀이 침체되어 있었고 그 해엔 결국 리그 5위로 가을야구 못하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2006시즌엔 달빛을 앞세운 투수진을 중심으로 파리그 1위를 달성. 그 해에 치뤄진 플레이오프에서도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끝내기로 확인사살까지 하면서 쳐바르며 팀에게 25년 만의 파리그 우승을 선물하고 일본시리즈까지 진출했다.[1]

ㄴ7차전이 아니라 2차전이다. 최종 스테이지가 리그1위 선제1승 어드밴티지에 최대 6차전까지 치르는 체제는 2008년부터 도입한 거고 2004~2007년까진 리그 1위 선제1승 어드밴티지 포함(2007년은 어드밴티지 없음) 4전 선3승제로 치뤘다. 그리고 각 시합이 접전이긴 했는데 소뱅이 닛폰햄에게 선제1패 포함 3연패로 깨졌는지라 별 의미는 없다.

그 후 일본시리즈에서 만난 주니치를 상대로 4승 1패를 하며 닛폰햄의 44년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홋카이도로 연고지를 이전하고 불과 2년만에 일궈낸 쾌거였다. 이후 치뤄진 코나미컵과 아시아 시리즈도 씹어먹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었다.

2007년에도 외국인 감독 최다연승(14연승) 기록과 교류전 12연승을 달리며 2년 연속 파리그 정상에 올랐으나 일본시리즈에서 주니치에게 06년의 복수를 허용하고 만다. 특히 패배가 결정된 5차전엔 일본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퍼펙트게임을 허용했다.[2]

NPB 통산 689경기 351승 323패 5무,
일본시리즈 우승 1회, 준우승 1회, 리그 우승 2회

SK 감독 시절[편집]

2017 시즌[편집]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롤코를 타고 있습니다.

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4월, 개막부터 6연패 조지면서 칩겆과 함께 SNS 동맹을 이루었다(8-9-10위). 힘들게 시즌을 시작한 힐먼 감독. 하지만 자주 라인업을 바꿔 주고 조급해 하지 않는 운영으로 연패를 끊었고, 순식간에 마이너스였던 승패 마진을 지워버렸다. 탈쥐 효과가 다 하고 부진을 겪던 정의윤, 대니 워스 등을 즉각적으로 빼 버리는 과감한 운영도 이에 한 몫 했다.

또한, 이만수와 김용희 체제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과감한 투수 교체가 팬들의 간지러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개막 이후 꽤 긴 시간동안 마무리로 낙점된 서진용이 영점을 못 잡고는 있지만, 연패를 끊어내며 빠따가 살아난 것은 꽤나 고무적인 일이다.

6연승에 성공하며 개막전 6연패를 복구시키고 승률도 5할을 넘겼다. 엔트리에 있는 선수 전원을 활용하고, 각 포지션마다 경쟁구도를 만들며 철밥통을 깨부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김용희 특유의 쓸놈쓸 야구를 안 보게 된 것이 좋다.

4/21일 역대급 꿀잼경기가 나왔다!!!! ㅋㅋㅋㅋㅋ 8회말 한이닝에 번트만 세번 성공시켰다! 안타없이 3점냈다 ㅋㅋㅋ 이런게 시스템야구 작전야구 아니겠냐 ㅋㅋㅋ

ㄴ 솔직히 씹돡의 쓰레기 수비가 도와준 면이 있다(도대체 한이닝에 쓰레기 수비를 몇번 하냐) 그러나 그 멘붕 상황을 정확히 노린 힐동의 천재적인 스퀴즈작전 발상능력은 인정해야 한다

ㄴ 3루에 정의윤이 있었기 때문에 설마 스퀴즈할 줄 몰랐던 것으로 추정되고, 한번 더 스퀴즈를 할 줄은 몰랐던 걸로 추정된다 이래도 두산왕조입니까?


5월, 아직도 서진용이 죽어 있다. 차라리 구속 떡락한 박희수나 훨씬 나을 수도 있겠다는 게 중평이다. 그래도 개좆같던 임준혁, 신재웅, 전유수, 박정배, 문광은 등등 서른 줄은 한참 넘은 노땅들 잘 쓰시는거 같다.

불펜 터질 때가 자주 있는데 그거야 감독되고 시즌 시작한테 2달도 안 된 사람한테 투수가 없는 걸 탓할 수가 있나.

김광현이 빠진 투수진의 한계를 벌써부터 여실히 느끼고 있다. 아직도 안 돌아온 스캇 다이아몬드가 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투수 지표가 떡락한 반면, 빠따는 엄청난 홈런 페이스로 달리는 등 작년보다 나아진 모습이다.

보성성님 분장을 하셨다. 갓동님의 팬티 세레모니가 생각나는 장면.

어쨌든 지금까지는 긍정적인 무브가 더 많다. 잘해주시길. 인천에서 가을야구 한번 합시다


6월, 한 경기 6홈런 시발ㅋㅋ 사기다 사기

가끔씩 정치질외노자의 영혼인지 힐틸리케의 영혼인지가 빙의하기도 하신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힐만감독님이 더 강하시다.

LG에 신나게 뚜드려 맞았는데 이때 김태훈이 주간 불펜 등판 2번했다가 선발 나와서 망해버린 탓에 욕 오지게 먹었다. 1군 짬밥 먹은 윤희상과 외노자 다이아에겐 휴식주면서 김태훈은 2불펜 1선발이요? 노리타들조차 송은범 주 3회 선발에 비빌 수준 낮은 떡밥이 만들어지고 말았다.

반환점을 돈 시점, 72경기 39승 1무 32패다 3위다 3위!


7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3위만 해주세요 힐동니뮤ㅠㅠ

힐만조차 쓸놈쓸 야구를 하는 건지 아니면 쓸 놈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좆진용과 조키수 두 좆듀오가 거하게 삽질하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빠따가 이상하리만치 죽어버렸다. 투수도 투수인데 타자들이 전혀 힘을 못 내고 있다. 결국 기나긴 연패에 빠져 6위까지 추락하였다.


8월,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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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주의! 이 문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문서입니다.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감돇이 뜨레이 띨만인 것 같다

불펜이 폐급 수준에 도달하였다. 시즌 초에도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것보다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개씹쓰레기가 되었다. 타선은 그나마 나아졌는데 불펜진이 아무 것도 못 하고 있다.

지랄 답답해서 씨발 경기를 못보겠다. 끄동도 이지랄은 안했어 뭐하자는거야 ㄴ 지랄하네 끄동이 무슨 이 지랄을 안하냐? 16년 9연패 안봤냐?

DTD DTD 신나는 노래를 LG 앞에서 불러댔지만 정작 LG는 7월 노 루징이다 아무래도 작년 트레이드로 DTD DNA가 인천으로 전염된 모양이다

8월 부분은 팀이 너무 개판이기도 하고 감독의 운영도 불편한 점이 워낙 많아 디키 역사를 보면 개판임을 알 수 있다.


9월,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어찌어찌 반등해서 6위와 한 게임 반 차 5등으로 자리잡았다.

최악의 불펜진으로 지금까지 SK가 5위를 사수한 것은 힐만감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프트와 유능함 덕분이다.

라고 불렸으나


와일드카드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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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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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동의 재림

5:10으로 떡발렸다. 궬가놈은 아직도 한국의 가을을 극복하지 못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충분한 휴식이 있었던 켈리가 박살난건 모두가 예상 못한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대 선발 맨쉽도 많이 흔들렸는데, 엔시벌은 이에 위기를 느끼고 즉시 퀵후크를 감행했지만 우리 띨만은 켈리가 복날 개쳐맞듯 탈탈 털리는 켈리를 그저 방관만 한게 주요 패인중 하나로 꼽힌다.

솔직히 15년 때보다 경기내용 이 더 안좋은게 그때 는 이길뻔한 경기를 진거다. 정우람의 불질과 김성현의 히드랍 시전만 없었으면 와카2차전도 볼 수 있었던 경기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초반부터 나스타 한테 쓰리런 과 이후 브콜한테 솔로 용접포 쳐맞으면서 분위기는 고대로 엔슈발쪽으로 기울어 져버려따. 공격은 잘 쫒아갔지만 켈리가 존나게 불질을 해댔기에 애초에 2차전은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경기였다. 근데 띨만은 2차전 까지 보고 있었단다 ㅋㅋㅋㅋ 애초에 와카전 특히 5위팀은 자칫하면 내일이 없을지도 모르는데 내일을 계산하고 계셨다. 그러니 막판에 혐돼 랑 최승준 올리더니 고대로 경기를 던져버리셨다.. 에라이 시발색기야;;

2018 시즌[편집]

프리 시즌, 기레기들이 양키스 감독 물망에 올랐네 뭐네 하며 연기만 솔솔 올라오고 포도 주스 향기만 풍겼지만 결국 아무일도 없었다. 뭐 김광현도 돌아왔겠다 최정도 있겠다 프런트도 별 사고는 안 쳤겠다, 작년에 비해 전력 누수는 딱히 없어보인다. 아니, 오히려 김광현이 전력을 아주 높여 놓았다.

가을야구 못하면 신나게 욕먹을 것이다.


4월, 개막전인 꼴전은 스윕하고 콱전은 루징시리즈를 먹으며 욕을 먹었다.

그러나 콱이 범죄두에게 한만두를 먹이고 한 게임만에 20점을 돌파하는 등 불빠따를 보여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당시 나름 선방한 것이라는 재평가가 이뤄졌다.

사실 최대성이 떠먹여준게 맞다

작년처럼 라인업에 무한 변화를 주고 있다. 1루수 최승준 or 최항, 3루수 로맥 등 수비쪽에서 야병모드인 최정을 쉬게 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중

겨울 때 대체 뭘 한건지 프로 수준의 수비로 보기 힘든 MD수비를 수차례 보여주고 있다. 개막전부터 흔히 나오지도 않는 외야수 정진기의 실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달의 백미는 노짱의 12회 말 2아웃 끝내기 홈런.

어깨통증이 있는 켈리를 2주정도 쉬게한다던지, 담증세가 있는 한동민을 며칠 쉬게하면서도 백업 멤버들을 나름 괜찮게 굴리고 있다. 선수 관리는 ㅆㅅㅌㅊ


5월, 윤희상, 최승준, 정의윤, 김동엽, 백인식 등에게 믿음의 야구를 시전한다.

11일에는 도저히 쉴드쳐줄 수 없는 투수 운용을 선보였다. 1점차로 겨우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던져버리는 듯이 신인 투수 이원준을 등판시켜서 역전을 허용했다. 그것도 타선의 힘으로 겨우 다시 리드를 가져왔는데 현재 SK 유일의 1점대 불펜 신재웅이 안타 하나 맞은 상황에서 투수를 교체했는데...

솩갤러 모두가 마무리 박정배를 예상할 때 백인식이 등판해 경기를 발할라로 날려버렸다.

이 교체를 좌우 놀이라고 하는 것도 애매한게 백인식이 등판할 당시의 타자말고는 이후로 줄줄이 좌타자였다. 결국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연속 4출루한게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게다가 마지막 기회에서는 이미 7연타석 삼진을 기록하고 있던 최승준을 대타로 기용해 8연타석 삼진 기록을 완성시켜줬다.

이러기에 이 경기는 힐만 감독이 날려먹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즌 한경기 날려버렸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고 하는데 SK는 2009년에 무승부=패와 0.5경기 때문에 19연승(1무승부 포함)을 거두고도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전력이 있다.

아니 더 말할것도 없이 끄동도 15~16에서2~3등하다 와카6 까지 박았고 힐동도 17 에서 3등하다 와카 여구갔다

그러기에 잡을 수 있는 경기는 잡아야하는데 이건 선발이 초반에 개털려서 버리는 경기도 아니었음에도 왜 이렇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날려먹는지 이해 할 수 없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위에 적폐들 좀 쓸놈쓸 접고 제발 2군으로 보내버릴 필요가 있겠다. 김재현이나 강지광처럼 올릴 사람들 좀 써보면 될거같은데?

뭔가 똥칰을 잡을 듯 말 듯 못잡는 경기가 계속 되고 있다. 아니 4점차에서 방어율 두자릿수가 올라오다니 이게무슨소리요!!

6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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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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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레전드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인물은 SSG 랜더스와 KBO의 역사에 한 줄 새겨질 인물들입니다.
SSG 랜더스와 KBO 리그의 수준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성인들 앞에서 비난을 퍼붓는 일은 금하도록 합시다.

'모 아니면 도'인 뻥야구로 조지는 부분이 좀 있긴 해도 결과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탄탄한 팀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밥먹듯이 2475 찍던 시절과는 대조적이다. 홍전에서 5승 11패로 압살당한 것을 빼면 나름 순항했다고 할 수 있겠다. 최정은 시즌 마친 시점 2할 4푼따리인 먹튀가 되엇음에도 다른 애들, 특히 한동민과 로맥이 2번과 4번을 쌍끌이했다.

얼마간 고생했던 마무리 문제도 신재웅을 이용하여 결국 잡았고, 지금 패넌트레이스 압도적 1위인 두산하고도 단기전에서 절대 부족하지 않게 붙을 전력 마련한 건 인정받아야 한다고 본다.

올 시즌을 끝으로 나가신다고 한다. 아프신 양친을 돌보기 위함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첫 째는 하느님, 둘 째는 가족, 셋 째는 직업이라며, 일보다 가족이 먼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딴곳에서 잘 봅시다

포스트 시즌,

2018 플레이오프 SK와이번스 Valuable Players

2018/11/02 포시 5차전서 9:4에서 9:9까지 쫓기고,9:10으로 밀리며 로이스터에 이어 또다른 외국인감독 잔혹사를 작성할 뻔 했지만,막판 연타석 끝내기홈런으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외국인감독 포스트시즌 잔혹사를 끊어냈다. 역시 니혼햄을 이끌며 우승시킨 감독이여서 그런가... 아무튼 축하합니다.

11/04 어우두 어우두 노래를 부르며 설레발을 떨던 두산이 자멸하면서 크보 최초의 외국인 코시 승리감독이 됐다.

ㄴ사실 세이콘이 있으니 최초라긴 좀 애매하다 해야하나... 아몰라!

11/07 문학에서도 신들린 수비쉬프트와 투수교체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솩은 코시 3차전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상대 감독의 비밀 비룡 플레이 덕에 홈에서 우승을 챙길 가능성이 더 커졌다. 솩레발은 필패이므로 좀 더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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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그리고 다음 경기는 아쉽게 1점차로 내주었으나 문학에서의 임기 중 마지막 경기를 깔끔히 승리로 장식한채 11/12 잠실로 향하게 되었다. 아마 12대 1로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NPB와 KBO를 모두 정ㅋ벅ㅋ한 최초의 감독니뮤가 되실듯 하다.

결국 13회말 김광현을 올린 결단이 먹혀들어 8년만의 코시 세이브와 함께 우승, 해피엔딩으로 크보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하셨다. 타팀 팬이지만 축하드립니다. 부모님 여생 건강히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2019년 한용덕, 김기태가 좆되면서 빨리떠난게 신의 한수가 됐다.

떠난 힐만 감독에게 한 마디[편집]

힐만 감독님 타팀 팬이지만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위키유동닉 (토론) 2018년 11월 13일 (화) 00:10 (KST)

두산팬이지만, 30여년만에 2위에서 14.5게임차를 극복하고 업셋 우승하시며 한국/일본 두 리그서 우승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Artemis99 (토론) 2018년 11월 13일 (화) 00:14 (KST)

칰팬이지만 축하드립니다. 찡하네요.

넥센팬입니다(아니 키움팬입니다.)플레이오프 때의 승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우승 축하드리고 꽃길만 걸으세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월드시리즈 우승해서 그랜드슬램 달성하시길...

ㄴ 야 크보 따위가 메이저나 일본야구에 비할리가 있냐?

ㄴ크보 털고 뉴욕 메츠 감독 된 캘러웨이 1패.

2023 SSG Landers Players
Manager 어린왕자 (감독)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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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hise 킹랄 · 심장 · 붕가옹 · 빵형 · 짐승 · 마당쇠 · 아트스윙 · 정권브이 · 악마의 투심 · 강철허리 · 가을동화 · 야, 형이야. · 초대에이스 · 봄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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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근딱 · 고무팔
아픈손 뱅두
  1. 참고로 이 당시 소프트뱅크는 7차전 당시 유리몸 에이스로 소문났던 사이토 가즈미를 무리하게 혹사시키는 바람에 결국 사이토는 7차전에서 끝내기 완투패를 당했고 그 후 혹사의 후유증 때문에 당한 부상으로 인한 재활만 하다가 쓸쓸히 은퇴하고 만다.
  2. 정확히는 합작 퍼펙트게임이다. 5차전 선발투수인 야마이 다이스케가 8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했지만 당시 주니치 감독이었던 오치아이 히로미쓰는 9회에 야마이를 강판시키고 주전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를 등판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이 전술이 성공하여 주니치는 53년만의 일본제일을 이루지만 이것 때문에 오치아이는 한동안 욕을 처먹었다. 지금이야 설문조사 하니 "우덜식 퍼펙트에 목숨 걸다 우승 날려먹으면 어쩔려고"라는 의견이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