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KBO 리그 역대 MVP
2007 시즌	2008 시즌	2009 시즌
약쟁이	오랄킴	딸전드

KBO리그 역대 다승왕
←2007년	2008년	2009년→
약오스	오랄킴	노혜수&칩징어&조핑크

KBO리그 역대 다승왕
←2009년	2010년	2011년→
노혜수&칩징어&조핑크	오랄킴	노폭전드

김광현 Kim "Korean beenballer" Kwang-Hyun SSG 랜더스 No. 29 (영구결번)
프로필
출생	1988년 7월 22일(1988-07-22) (36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안산덕성초등학교 안산중앙중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신체	188cm, 88Kg
선수 정보
입단	2007 SK 와이번스 1차지명
투타	좌투좌타
보직	선발투수
국가대표	2005 아시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2006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 2008 베이징 올림픽 2009 WBC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5 프리미어 12
수상	2008 리그 MVP&투수골글&다승왕(16승)&탈삼진왕 (150K) 2009 ERA왕 (2.80)&최고 승률 (.857) 2010 최다 이닝 (193 2/3 IP)&다승왕 (17승)

소개

파일:증대현.gif

이 문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다룹니다. 잘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궁내 체고의 씡카볼 투슌데... 자 오다 정~말 직각으로 하나 떨어져 주면 좋은데여! 자 투나씡!...뙇! 유★격★수! 아앜! 뜨블플레이! 뜨블플레이! 고엥민! 고엥민! 아아앜! 우승이에여! 증대혀어어언! 하아아아아앍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SSG 랜더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웅이며, SSG 랜더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레전드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인물은 SSG 랜더스와 KBO의 역사에 한 줄 새겨질 인물들입니다. SSG 랜더스와 KBO 리그의 수준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성인들 앞에서 비난을 퍼붓는 일은 금하도록 합시다.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인물은 강속구의 소유자입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빠른 강속구의 제왕들을 다룹니다. 구속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당장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야 합니다. 만약 너 따위가 이 인물에게 깝쳤다가는 강속구의 매운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캐릭터는 너무 씹사기라서 게임을 재미없게 만듭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kt의 비밀 마법사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사실 kt wiz의 스파이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콱빠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콱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세이콘이 망가뜨린 투수

박철순

박정현

정명원

최창호

김성길

김현욱

신윤호

이동현

이상훈

장문석

전병두

정우람

송은범

이승호

고효준

김광현

마데이

박정진

윤규진

이태양

장민재

김민우

안영명

권혁

송창식

이동걸

영광의 SK 와이번스 시절.

김광현 (金廣鉉, 1988년 7월 22일) 은 KBO 리그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레전드이자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출신의 투수이다.

188cm에 달하는 장신과 강한 하체를 보유한 선수이다. 야구 팬이라면 모를 리 없는 와일드한 자신만의 투구폼을 보유하고 있다. 150Km/h를 넘나드는 빠른 속구, 140Km/h의 빠르고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삼는다.

청소년 시절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오직 속구와 슬라이더만이 김광현이 사용하는 구종의 전부였다. 하지만 데뷔 이후 여러 가지 구종을 연마하고 있다.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심지어 너클볼까지도 시도했으며 커브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구종들은 투구폼 때문인지 영 만들어지지 않는 모양이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본래 오른손잡이다. 예전에 구글에 좆큰야구선수 치면 이분이 나왔다.

어린 시절 버킷리스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 이전

안상공고라는 야구 최약체 학교로 진학했는데 집에서 가까워서 그랬다고 한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안산공고를 혼자서 씹하드캐리하며 강팀 광현공고로 이름을 바꿔버렸다.

아마추어 시절 경동고등학교를 상대로 한 경기 무려 19K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뷔 전부터 이미 청대 등 대표팀에서나 자기 고등학교에서나 명성은 ㅆㅅㅌㅊ였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연고 구단인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SK 와이번스 역사상 최고 금액인 5억 원.

2007 시즌

프로에 입문한 직후에는 제 실력을 뽐내지 못하였다. 투구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당시 SK 와이번스 감독인 콘동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투구폼 교정에 직접 나섰다는 썰이 있다. 후반기 ERA는 2.67로 전반기 한정 4점대 투수였던 거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입 털어놓은것도 있고 초고교급 투수라 기대치도 있었는데 기대에 못 미치긴 했다. 신인치고는 ㅅㅌㅊ였지만.

2007 PS

세이콘 부임 1년차만에 탑솩행. KS에 직행했다. 당시 19살이었던 건 물론이고 시즌 성적도 ERA 3.62 (타고투저가 만연한 지금이야 팀 내 에이스급 성적이지만 당시 이 정도 성적은 그냥 그저 그런 중딱급 투수, 뭐 신인이 중딱급 투수한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를 기록한 선수를 누가 쓰겠나 싶었다. 정작 본인도 준비 안 한 상황이었다는 인터뷰가 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세이콘은 2패 후 1승을 기록한 상황에서 4차전 선발 김광현이라는 의외의 선발 예고를 하였다. 심지어 상대가 약오스인지라 자칫하면 갑분싸돼서 그대로 범죄두한테 업셋 우승 내주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광현이 7이닝 동안 1피안타 1사사구 9K, 통수의 통수가 뭔지를 보여주었다. 베어스 팬들은 왠 ㅈ나 어린 고딩이 실실 쪼개면서 빠따들 털어버리니 환장했다고. 팀은 이 경기 포함 2패 후 4연승 우승이라는 역대 좆크보 역사에 존재하지 않은 역사를 기록했다.

2008 시즌

이 틀의 대상은 시즌 MVP입니다.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많은 것을 얻은 김광현은 2008 시즌 MVP에 골글까지 수상했다. 2008 시즌은 당시 삼각구도로 유명했던 류현진, 윤석민조차 김광현에 밀리는 수준이었다. 내친 김에 트리플 크라운까지 도전했지만 ERA에서 윤석민에게 밀리며 실패했다. ㅅㅂ 0.02 차이...ㅜㅜ

시즌 중 개최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여 좆본을 2번이나 후장까지 털어버렸다. 이제 갓 20살 된 투수가 좆본 올스타를 털어먹을 정도니 그의 스타성은 알 만하다.

2009 시즌

시즌 전 개최된 WBC에서 지난 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쪽바리한테 털렸다. 이닝도 아니고 아웃카운트 4개 잡을 동안 9실점이라는, 작년 베이징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 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불그 인터뷰에서 야구 접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하니, 대체 얼마나 개털린 건지 알 만 하다.

시즌에 들어와서는 WBC의 충격 때문에 더욱 잘 준비한 티가 팍팍 났다. 못한 경기가 없다. 심지어 두 경기를 제외하면 김광현은 시즌 내내 6회 전에 마운드를 내려간 적이 없다. 이 두 게임 중 하나는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김성근 감독님을 사칭해서 한 회 마운드에 두 번 올라간 건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김현수에게 왼손 맞고 골절된 경기였다.

김현수에게 맞고 시즌 아웃 되기 전까지 김광현은 다승, 평균 자책점, 탈삼진, 승률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타고투저가 판을 치는 시대에서 혼자 살아남은 것은 물론, 트리플 크라운을 넘어 쿼드러플 크라운까지 달성할 최고의 기회를 맞았지만 안타깝게도 그 기회는 날아갔다.

21게임 뛰고 당시 규정이닝이었던 133이닝을 돌파했다. 최우수 ERA와 최고 승률로 수상을 하였다. 시즌 반 조금 넘게 밖에 못 뛰었는데 수상을 두 개나 한 거 보면 부상 당한 게 두고두고 아쉬운 시즌.

2010 시즌

커리어 하이, WAR 7점대를 기록하였다. 개인 통산 이렇게 좋은 시즌이 없었다. 시엠 받았던 2008년에도 이렇게 많이, 잘 던지진 못했다. 근데 시즌 WAR은 전체 선수 중 3위였다. 위에 둘 중 하나는 도루 빼고 다 1등한 돼지 하나랑 이런 김광현한테 이닝 빼고 다 이긴 다른 돼지 하나. ㄱㅆㅅㅌㅊ 성적을 냈는데도 시엠이고 골글이고 노릴 자리가 없었다.

그러나 개인 통산 최다 이닝 투구, 최다 승리, 최우수 ERA, 최다 탈삼진 기록 갱신 등 큰 의미가 있었던 시즌임에는 분명하다.

코시 4차전에서 우승확정 짓는 삼진 잡고 간지나게 박경완한테 모자 벗고 인사하는 짤은 SK 팬들 평생자위도구.

2011 시즌

3시즌 동안 494이닝을 투구하며 맛이 갔는지, 저번시즌 한국시리즈 뒷풀이 도중 뇌경색 때문에 구안괘사 (안면 마비 증세) 로 기량이 개떡락했다. 이것 때문에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못 나간다고 진술서 쓰고 제출하니까 타팬들한테 욕이란 욕은 다 쳐 먹었다지 국대 기피자니 뭐니

하지만 세이콘은 사정은 아는지 모르는지 147구 벌투 역대급 벌투를 시킨다. 2010년대에 이런 야구를 볼 수 있었던 게 기적이다 세이콘 시발년아

기록은 당연히 망했다.

2012 시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몇 안 되는 어깨 재활에 성공한 예시다. 보통 어깨 뒤진 투수들은 그대로 기량 떡락해서 어거지로 복귀하는 경우, 혹은 그대로 은퇴하는 선수도 많다.

재활하느라 복귀도 늦었고 돌아와서 모습도 영 아니었다. 제구가 좋은 투수는 원래부터 아니었는데, 재활하고 오니까 그냥 망했다. 기록이고 뭐고 K/BB가 1점대를 찍고 있다. 잘 나갈 때도 제구 날린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 때도 2점대는 기록했다.

하지만 2012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꼴데 상대로 오랜만에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을 리와인드하는 투구를 보여준 것은 2012년 최고의 성과였다.

2013 시즌

어떻게어떻게 풀타임을 뛰긴 했는데, 남은 게 사실상 10승밖에 없다. 제구 회복이 안 되는 게 크다. 그래서 투구수가 많아서 길게 끌고 가는 게 안 된다. 리그가 타병투병인 것도 있는데 그냥 본인이 너무 못했다. 규정이닝을 채우긴 했으니 그냥 딱 한 3~4선발급 투수.

이 시즌 한정으로 안경 쓰고 나온 게임이 몇 게임 있다. 시력이 안 좋아서 밤 경기 나올 때 안경 쓰고 나온 적이 있는데, 팬들이 하도 안 어울린다고 하자 손절하고 렌즈로 갈아 탄 모양이다.

여담으로 팀은 오랜만에 가을야구 참가에 실패했다. 당시 이만수 체제였는데, 김광현을 마무리로 돌리겠다, 싹수라곤 쥐뿔도 안 보이는 안정광 육성, 박희수나 머대리 혹사 등등 의미 없는 것들만 해 놓고 정작 성적은 솩중딱 6등 시발년아

2014 시즌

프리 시즌에 준비를 잘 해놓은 모양이다. 개막전 선발 (당연히 팀은 패) 로 나서는 등 좋은 출발을 하였다.

제구 날리는 건 여전히 해결 안 된 모양이긴 한데, 꾸역꾸역 막아내는 능력이 좋아진 듯하다. WHIP (이닝당 출루 주자 수)나 K/BB 보면 여전히 절레절레인데도 시즌 막판까지 ERA 부문에서 칩성 벤덴헐크와 선두 놓고 비볐다. 타고투병 시대가 시작된 좆크보판에서 사실상 유일한 생존자로 남았다.

그리고 참 오랜만에 170이닝을 넘겼다. 무려 4년만이다.

끝나고 메이저 진출하겠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는데, 협상 구단이었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2년이라는 사실상 노예 계약을 제시했다고 알려진다. 바로 접었다.

2015 시즌

그냥 그저 그랬던 시즌이다. ERA도 3점대 중후반, 타고투저 좆크보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투수다. 이때 좆크보 생각하면 저정도 해준게 다행이긴 하다. 이닝은 다시 170이닝 넘겼고. 세부스탯은 좋아지긴 했다. ㅈ나 날림이었던 제구가 좀 잡혔다.

빈글러브 태그 건은 당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칩갤럼들은 김광현 개새끼, 솩충이들은 항의 안 한 관중일이 ㅂㅅ이라며 한창 불붙은 논란거리였다. 영상은 유튜브 등에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

좆쥐 상대로 5년만에 완봉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 시즌

이 문서는 허용투수에 대해서 다룹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기록을 조공해 준 허용투수입니다! 평생 영상에 남아 우려먹힐 예정이니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이승엽의 통산최다타점(1390타점)을 허용했다.

FA를 앞두고 많은 기록을 달성했다. 좌완으로 3번째 100승, 1100K, 1300 IP 라는 대업을 이루어냈다.

100승을 기록한 날 당시에는 경기 전에 김광현과 장원준이 함께 99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당시 잘 나가는 범죄두가 최악의 병신팀이었던 똥칰을 상대하는 상황이니 사실상 장원준 100승은 거의 이 날 달성할 거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래서 똥메달을 과연 김광현 장원준 중 누가 가져갈 지 또한 볼만하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김광현 게임은 2시였고 장원준 게임은 5시여서, 김광현이 승리투수만 되면 똥메달을 가져가기 때문에 김광현에 대한 확률이 더 높았다. 예상대로 김광현이 엔시발 상대로 8이닝 2실점 호투하면서 똥메달은 김광현이 가져갔다. 8회에서 번트 병살타를 유도한 장면은 단연 압권. 장원준은 당연히 승리를 기록하며 4번째 100승.

좆쥐 상대로 완투도 해냈다.

시즌 중에 부상 때문에 잠시 퇴갤했다가 돌아왔는데, 본인이 급한 마음에 재활을 대충 하고 온 건지 끄동이 급한 마음에 대충 하고 오라고 독촉한 건진 몰라도 복귀하고 나서 심각하게 못해졌다.

어렵사리 2016 시즌을 마쳤다. 생애 첫 FA 권리를 행사하여 결국 4년 85억, 잔류를 선택했다. 아무리 전성기에 못 미치는 김광현이라도 노폭전드보다 싼 것을 보면 아마 옵션이 주렁주렁 달려 있을 듯하다.

근 2년간 페이스로만 뛰어줘도 실질적인 금액은 100억을 상회할 듯. 부상이 발목을 잡는다 해도 최악의 거품 시대임을 감안하면 적정가임은 분명하다.

2017 시즌

형없으니 투수진이 이상해요ㅠ

4년 85억에 도장을 찍은 김광현. 하지만 계약 첫 해인 2017 시즌은 날아갔다.

계약 직후 팔꿈치 검진을 받게 되었다. 이 부위는 김광현이 올해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진 이유이자 시즌 내내 아팠던 부위이기도 하다. 부상을 당할 당시에는 2주면 완벽히 회복될 것이라고 보도되었으나, 역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기레기 새끼들의 구라였던 것이 탄로났다.

당연히 연봉 9억 받고 수술 후에 드러눕는다는 것에 대한 비판은 받아들여야 한다. 다만, 김광현이 수술 후 돌아와서 예전만큼 해준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는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다. 류현진 들이대면서 지랄하는데 류현진이 받은 수술은 어깨 수술이고, 김광현은 팔꿈치에 칼을 댄 것이다. 어깨와 팔꿈치는 재활 성공률의 차원이 다르다.

재활 기간은 10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다. 수술 이후 3개월 정도는 가만히 있어야 하고, 이후 7개월 동안 ITP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약서 상 보장액은 4년 85억이지만 첫 해를 날려먹으므로 3년 85억, 연 28억 3천만원 정도를 받고, 그럼 4년 113억 계약이다 라는 개 븅신같은 소리 하는 정신나간 새끼들도 찾을 수 있다. 시즌 동안 1군 등록일 135일을 채우지 못하면 FA가 1년 미루어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김광현은 FA가 한 해 미루어질 것이 확정적이다. 그럼 2018 시즌부터 정상적으로 나온다는 가정을 해 보자면, SK 와이번스에서 뛰는 기간은 최소 2021년까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그렇다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약 5년 동안 받는 금액을 예상할 수 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받는 보장액은 85억이고, 이 기간동안 옵션을 충족한다면 4년간 100억 정도를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7 시즌 때문에 FA 계약이 1년 미뤄져 2021 시즌에도 SK 와이번스와 계약을 하여야 한다. 이 시즌 계약 때는 김광현은 비 FA 선수가 된다. 지금 시세로 가정했을 때 토종 비 FA 선수가 연봉 20억을 넘길 일은 거의 없다. 연봉 한 10억 받는다 치자. 그렇다면, 4년간 113억을 받는다는 병신들의 논리대로 계산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옵션을 채운다는 가정 하에 4년 100억 + 1년 10억, 5년 110억 규모이며, 4년 88억 정도의 계약이라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FA 첫 시즌이 35씩이나 되는 국밥충이 100억이나 쳐먹고, 통산 커리어가 김광현의 커리어 로우 시즌보다도 못한 투수가 95억 (옵션 포함 시 약 110억 규모 계약으로 추정) 을 받는 이 미친 FA 시장 통에, 1300 IP, 1100K, 100승을 20대에 거둔 좌완 투수가 4년 약 88억 규모의 계약을 했다는 것이 과연 욕먹을 일인지는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사실상 어쩔 수가 없는 수순이다. 안산공고 시절부터 프로 시절까지 신인 때부터 공을 오지게 뿌려댔으니 말 다 한거다. 류현진, 윤석민과 함께 모두 신인 에이스 놀이 할때부터 팔 수명 천천히 깎아 먹은거다. 그러니 셋 다 지금 골골대는 거고.

ㄴ 류딸은 살아났다

ㄴㄴ 반 시즌밖에 안 치렀는데 살아났다고 하긴 좀... 최고 150까지 나오긴 하지만 구위가 밋밋해져서 홈런 쳐맞고 5선발 경쟁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정확히는 직구 구위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서 커터/첸쟙으로 도망가는 피칭이 늘었고 쿠어스 필드에선 아예 송은범 저리가라할 배팅볼러가 되버렸다 물론 어깨 팩발하고도 5선발 급으로 부활한 거 보면 대단한 거 맞음

올시즌 없으니까 더 그리운새끼 천천히 치료하고 건강한 몸으로 보자 ㅠㅠ

씹솩이 빠따는 홈런 한방 로또 타선이 되고 선발진도 흔들리고 불펜진이 사멸해버리면서 김광현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술 성공적이라고 하신다 쏴리질럿!!!!

드르렁한 뒤 비주얼이 급격히 하락세를 탔다. 그러나 섹민이와 류딸이 먹튀를 해 안쪼 제외하고 에이스 노릇 하는 토종이 없는 리그의 마지막 희망이다. 재활 잘하자 팡현아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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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대상은 일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문서는 일어나는 데 성공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힘든 역경에서도 일어선 자야말로 진정한 영웅인 것입니다. '우린 왜 항상 넘어질까? 일어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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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프로그램을 착실히 밟아왔고 불펜투구도 가능하다고 한다. 허나 수술후 첫 시즌이라 마구잡이로 쓰면 저기 머전네 이태양처럼 다시 팔꿈치 아야할 수 있으니 관리가 필요하다.

대강 3~5월 추격조 불펜 6월~올스타브레이크 3~4이닝 5일 로테 돌다가 7월 후반부터 원래대로 돌리거나 아예 6월 중반까지 쉬다가 복귀할 듯.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상언니가 관리를 받았으면서도 갑자기 퍼지기 시작해서 아마도 전자가 될 듯 하다. 어느 루트를 타든 100이닝 이상은 절대ㄴㄴ

갑자기 야생마처럼 머리를 길게 길렀는데, 힐동하고 같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가발용) 모발 기부를 위해서라고 한다.

연습경기에서 구속 150을 넘기며 펄펄 날아다닌다. 갓랄신니뮤ㅠㅠ

잠만요! 이거 오해ㅂ...읍읍! 작성자가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뭐 원래부터 1회부터 4볼넷주구도 1실점으로 막는 파이어볼러였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하다

3월 14일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월 20일도 등판했으나 심우준한테 투런포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걱정과 다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술 전의 구속과 별 차이가 없다. 여름쯤 되면 최고구속 155까지 나올수 있을듯하다.

3월 25일 개막2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무실점 완벽투로 꼴데를 발라버렸다. 경기 끝난 뒤 기분좋게 모발기부 행사도 마침. 야생마 간지였는데 짜르지 말지...

그동안 짜르라 쳐짜르라 해놓고 내로남불 오지노

베충이 말투부터 극혐이고, 애초에 기부하려고 기른 건데 늬들이 왜 자르라 마라 질알인데

31일 칰전 5이닝 무실점하고 기분좋게 시즌 2승 성공했다. 통산 110승인가.

그리고 4월 8일 삼성전에서 3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5일 경기에서 복귀 후 첫 퀄스를 찍으며 승리투수행. 연패의 늪에 빠진 NC를 9연패의 늪 속으로 머리까지 푸욱 쳐박았다.

21일 롯데전에서 2회와 3회 이병규와 문규현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전과는 다른 투구내용으로 더 이상의 허용하지 않으며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두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홈런을 두번 맞고 나서 오히려 삼진 개수가 늘어났다.

5월 13일 좆쥐 때려잡고 승투 드심 ㅅㅅㅅ 킹랄

5월 19일 7이닝 2실점인데 빠따들이 드르렁해서 패전투수가 됐다

5월 25일 칰 타자들이 급똥이 왔는지 신나게 붕붕댄 덕에 8이닝 92구 1실점했고 승투 먹었다. 이 1실점도 약런이었으니 사실상 무실점.

그후 휴식차 2군 다녀오며 관리받는 중.

그런데 7.11 잠실 LG전에서 6이닝 3자책했지만 타자들이 침묵해서 무려 1757일만에 LG전 패전투수가 됐다 한다.

올해 이상하게도 승운이 너무 안 좋다. 물론 경기를 많이는 안 나갔다고 해도 2점대(규정이닝 안 되서 순위권 밖)인데 9승밖에 안 된다.

ㄴ9.14 칰상대로 10승 찍었다. 청주탁구장에서도 6이닝 1자책으로 존나 잘던짐 크 ㅅㅂ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9.20 문학 칰전에서 6.2이닝 3자책으로 나름 잘버텼는데 타선이 실책 파티/득병 파티를 일으키며 2점밖에 못내서 패전투수가 됐다. 그리고 합필이면 최진행에 호머를 맞은 것도 흠.

일단 장외 방어율왕이긴 한데 남은 3번의 등판에서 이닝 제한을 풀고 던진다면 린드블럼을 밀어낼수도 있다. 다만 힐만 특성상 그렇게까지 할지는 모르겠다.

10.4 7ㅣ아전 유재신의 1군 데뷔 3,838일만의 첫 호머를 만루포로 허용하는등 2이닝 5자책으로 붕괴됐고, 패전투수가 됐다. 18시즌 김광현 등판시 11승 13패.

ㅅ설마 했는데 진짜 에이스로 돌아왔다 ㅅㅂㅜㅜㅜㅜ

2018 시즌 플레이오프

2018 플레이오프 SK와이번스 Valuable Players
정'ERA 0'일	택神	편안함	에이스	지게박살	秋	로맥아더
갓불펜	끝내기	탈쥐머신	가을모드	정의구현	인천시교육감	솩린이
강화산왕	캡틴	영석대장	응원화력	정권이내	ㅍㅌㅊ?	갓우영

1차전에 등판해 6회까지 3실점만을 허용하며, 그래도 퀄리티스타트는 먹는구나 했는데...

투구수가 이미 100개가 가까워짐에도 7회에도 등판!

결국 7회에 송성문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주며 최종기록은 6이닝 106구 9탈삼진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5차전, 이번시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경기에 다시 등판한 에이스 김광현.

5회까지 실점하지 않고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6회 선두타자 송성문에게 볼넷을 내주고 서건창의 기습번트안타까지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상황.

4번타자 엔젤병호를 삼진, 그리고 5번타자 샌즈까지 3루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지만,

6번타자 임병욱을 잡아내지 못하며 2실점. 김태훈으로 교체가 된다.

그리고 김태훈이 주자 한명을 분식하며 최종기록은 5.2이닝 101구 9탈삼진 3실점.

2018년 한국시리즈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11.09 문학에서의 코시 4차전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산체스가 8회 불을 활활...

6,7차전 구원등판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팀이 12대 1로 이길 예정이라 등판기회가 가긴 할지...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릅니다. 이 문서는 다른 것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클라스가 다른 갓-창작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 대중매체에서 자주 거론되거나, 아니면 문화적, 세계적으로 거대한 영향을 끼쳤거나 확실히 그 무엇보다도 다른 우주명작급 작품이니 본문을 읽기 전 뇌를 비우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SSG 랜더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웅이며, SSG 랜더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파일:Honeycam 2018-11-12 23-39-19.gif

6차전 박정배와 서진용이 연장들어 몸푸는 것을 보다못해 친히 13회말 등판하여 첫타자는 설렁설렁 잡더니 빡세게 154를 뿌려대며 린의지, 솩건우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고 8년만의 우승, 그리고 9개구단 모두의 바람을 스스로의 손으로 이루어냈다. 두산입장에선 2년 연속 상대 1선발에게 코시 세이브를 내주며 2년 연속 들러리이자 어쩌다 빈집털이 우승 두번 소리를 (1승 15패 대준 옆집네 팬 포함한) 9개구단에 듣고 있으니 속터지겠네ㅋ 먹산 성님들 작년 양현종도 1회 피출루율 쩐다고 방심하더니 부들부들하셨쎼요?

2018 한국시리즈 - 7이닝 무실점 6탈삼진 ERA 0.00 WAR 0.63

2019 시즌

이 문서의 인물은 kt의 비밀 마법사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사실 kt wiz의 스파이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콱빠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콱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2019 SK와이번스 항암 물질
특대전복	리그최강5선발	짐승	킹랄 (메이저행)	눈물의 141	야천센세	탈쥐머신
슼판왕	체고의 중간계투	똥치우기 전문	산왕	빛종욱	ㅇㅅㅇㅅ	황금손혁 (올해가마지막)
소사이언	The Perfect	정권이내 (올해가마지막)	허부기부기 (올해가마지막)	비밀 비룡1(사퇴)	비밀 비룡2(돡행)	[[|']]

3월 23일 개막전 등판해서 6이닝 4실점 승패없이 내려갔다..

역시 비밀 마법사인건 어쩔 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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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꼴칰 상대로 5이닝동안 삼진을 10개나 잡았으나 전날까지 대폭발하던 타선들이 거짓말처럼 변비야구를 선보이며 침묵하는 바람에 1실점 패전투수행. 야이...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5월 21일 허리 디스크로 고생중인 조셉에 투런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직슬 투피치를 버리고 투심성 스플리터와 귀브로 Lg 타자들을 가지고 놀며 6이닝 2자책 92구 투구후 내려갔다. 팀이 4대2로 이기며 승리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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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퀄쓰는 찍고 내려오는데 빠따들이 안 도와준다. 3년 전 켈크라이의 기운이 여기에?

6.13 kt전 5이닝까지 꾸역투로 버텼지만 만루서 1루수가 잡은 땅볼을 포수가 흘리면서 강백호가 득점한후 추가로 2실점하며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더 어이없는 건 저 점수가 모두 자책점이라는 것과 다음날 빠따들이 일해서 7대 3으로 팀이 이겼다는 것이다. 허...

간신히 10승을 찍고는 7.6 어우두 상대 6.2이닝 2자책하고 승리투수가 되면서 사실상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이 문서의 인물은 kt의 비밀 마법사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사실 kt wiz의 스파이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콱빠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콱빠들의 저주로 제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9.15 kt전 인천 홈경기에서 불펜으로 등판하였으나 황재균에게 솔로포를 허용하였고 결국 6:8로 졌다.

ㅈ같은 솩 자동수비진과 물빠따를 등에 엎고 리그 top3급 성적을 냈다ㅜㅜㅜㅜ우리가 미안해ㅜㅜㅜ

2020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컵스, 다저스, 애리조나, 캔자스시티, 메츠등이 주요 후보라고 한다. 보직은 5선발에서 스윙맨 정도로 추정.

이 문서의 인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인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 자체입니다. 놀랍게도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홍관조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2년 800만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하고 계약을 맻었다. 그래도 그때보다 4배 올랐네 당시 환율하고 다르지만

2월 23일 시범경기에 드디어 첫 등판하여 1이닝 2K를 잡아냈다. 적어도 노폭전드 꼴 날일은 없을거 같아 다행.

현재 세인트루이스 선발진이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선발 복귀 선언을 한지라 자리가 없어서 C마트의 마무리 자리를 물려받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일단 시범경기에선 존나 잘했는데 문제는 코로나때문에 리그가 멈춰버렸다..

ㅅㅂ 인생 거지같이 다이나믹하네....데뷔시즌이 코로나...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다시 선발 복귀하면서 마무리 간다고 한다. 그리고 감독이 김광현을 마무리로 쓰겠다고 공언하며 마무리 투수 보직 확정.

갓동님... 어디까지 보시고 6년전에 김광현 마무리를 시도하신겁니까...

개막 2번째 경기에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는데 정말 불쌍할 정도로 쫄았다. 2실점(1자책) 하고 간신히 병살로 세이브 가져가긴 했는데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김광현에게 마무리 맡겨도 되냐고 불안해하는중.

이후 코로나가 마이애미 말린스쪽에서 터지면서 보름째 등판이 없다가 첫 선발 등판, 3이닝 1실점으로 내려갔다.

두번째 선발등판때는 몰리나가 와서 바로 6이닝 무실점 찍었다.

8월 28일 6이닝 무자책 ND로 랄크라이가 되었다.

그 후 의문의 신장결석으로 1번 등판을 거르고 9월 15일 다시 등판, 7이닝 6K 무실점으로 밥 깁슨을 소환하며 신인왕 경쟁을 하고 있다.

3승 0패 평자 1점대로 정규시즌 마무리하고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로 예고되었다.

3.2이닝 3실점으로 조기강판되었지만 가을좀비 새끼들이 페덱을 박살내며 1차전 이겼다.

2021 시즌

이 문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연습경기때의 모습만 보면 맛이 갔다. 직구 구속이 88마일 따리다. 3이닝 던져서 2번 강판당하고 총 7실점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관조의 재앙 그자체가 되었다.

정규시즌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마친 시점에서 15이닝 연속 무실점에 72.1이닝 동안 평자 3.11을 기록하면서 2년 800만불이라고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와일드카드

종범!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것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상이 너무 안 보여서 놀라지 마십시오.

팀이 기적적으로 와카에 갔고 와카 엔트리에 들었지만 등판한번 못해보고 다저스한테 쳐발려서 그대로 시즌마감함.

2022 시즌

2022년 3월 8일 4년 151억으로 기존 이대호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고액으로 SSG 랜더스로 복귀했다.

5월 중반까지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언터쳐블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LG전에서 4자책으로 무너졌다. 다행히 8회에 타자들이 동점을 만들어서 패전투수는 면했다.

<youtube width="" height="">dEjI9JZ_rwQ</youtube>

입단 기자회견

평자 2점대와 13승을 찍으며 8할 승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코시에서는 김광현 답지 않게 털렸지만 4년전에 이어 다시 한번 팀이 우승을 목전에 앞둔 시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150km/h를 던지며 헹가레 투수가 되는데 성공했다. 오태곤이 다 잡아준거긴 하지만...

씹쓱 우승 자료화면 5개중 3개가 김광현 ㄷㄷ

파일:22 ssg 랜더스 우승.gif

2023 시즌

WBC에서 무려 오타니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냈다 ㄷㄷ;; 그러나 우리나라 국대는 멸망했고, 이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2023 SSG 랜더스 항암 물질
ㅇㅅㅇㅅ	짐승	심장	킹랄	은총	제구잘됨	폭주기관차
				[[파일:|85픽셀]]	[[파일:|85픽셀]]	[[파일:|85픽셀]]
에헤라디야	주전포수	맥크라이	쓱타니	[[|']]	[[|']]	[[|']]

4월 8일 3이닝 5실점으로 멸망했다.

는 어깨 염증으로 인한 여파였다 10일 정도 말소됬다가 등판 예정

예전같았으면 삼진으로 잡았을 김광현이 이제는 병살이나 수비로 맞춰서 잡는다.

김광현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실감이 안된다.

언제까지나 우리들의 영원한 1선발일줄 알았는데

4월 27일 4이닝 3실점으로 멸망했다.

5월 3일 5이닝 2실점으로 잘던졌지만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그래도 김광현 나오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나 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나 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는 무슨 5월 20일 사직 만원관중 앞에서 2010년 김광현 모드로 돌아와서 사직을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정철원과 이용찬과 함께 WBC 술자리 파문에 연루되며 은퇴투어를 날려먹고 이미지를 망쳤다.

절대로 룸은 안갔다고 하는데.. 국대로 나가서 술을 마시러 간다는게 한국에서는 논란 생기는걸 정말로 몰랐던건가?

그런데 마신 3명이 WBC에서 가장 잘던진 투수들이라서 참작하는 여론이 생각보다 많다.

그래도 김광현은 김광현

“

"너넨 김광현 없지?"

”

요새 들어서 에이징커브 와서 3이닝 5실점으로 개털리거나

5이닝만 던지고 내려가서 5무원 5무원 소리듣고

10일에 한번, 12일에 한번 이렇게 드문드문 등판해도

부상으로 몇주간 드르렁 해서 선발투수 로테이션 빠져도

1회에 개쳐맞고 털려서 씹랄 좆랄 좆광현 소리 들어도 열심히 응원하는건 그냥 김광현이기 때문이다.

다른건 없고 그냥 김광현이기 때문이다..

데뷔시즌 평범했던 신인이 한국시리즈에서 리오스 상대로 실실 웃으면서 슈퍼스타의 탄생을 알렸고

왕조시절 언제나 든든한 일원으로 함께했고

국가대표로 나가서도 항상 자신있게 던졌고

SK왕조시절 절대적 1선발이자, 왕조의 상징과 같은 선수였기 때문임.

프로야구 황금기때 류현진-김광현-봉중근 이라는 좌완 트로이카 시대를 열기도 했고

암흑기시절 채병용 윤희상 박희수와 함께 투수진의 희망이었으며

항상 전력투구를 하고, 선발경기 후 피곤해도 팬서비스는 항상 해주던 프로다운 모습만 보여줬다.

2013~2017 암흑기로 꼴아박을때도 김광현 경기만큼은 보는 사람이 있을정도였음.

용병이 1선발을 먹는 시대에 토종선발로 압도적 1선발투수를 꾸준히 했다는건 엄청난 자부심임.

진짜 SK-SSG를 거쳐 인천야구를 상징하는 선수기 때문에

팬들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팀이 어려워질것을 알면서도 김광현 메이저리그 행을 지지했고, 응원했던 거임.

물론 진출 다음해 쓱은 9위로 멸망했다.

그래도 김광현을 메이저리그에 보내면 안되었다는 팬들은 단한명도 없었다.

오히려 지금이라도 가서 정말 좋다고 다들 한뜻으로 말했지.

2009년 박경완과 같이 시즌아웃 되었을때도 팬들은 김광현과 박경완을 연호했고

더 나아가서 SK-SSG 우승자료화면 5개중 3개가 김광현이 나온다.

(2007 정대현-박경완 / 2008 채병용-박경완-이진영 / 2010 김광현-박경완 / 2018 김광현-허도환 / 2022 김광현-이재원-오태곤)

외부 FA선수가 151억 받고서 5무원 하고있으면 인천 재물포 항구 어선에 버려졌겠지만

김광현이라서 영원한 1선발이자, 영원한 에이스인것이다.

SK왕조의 상징인 선수고, 인천팬들의 자부심이고, SK에서 나온 첫번째 슈퍼스타 투수이기 때문에 김광현은 욕하지 않는거다.

원래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는 조금 부진해도 욕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거다.

이대호 성적 나락으로 박을때도 내가 정확하게 똑같은 소리 했는데 역시 팀 레전드는 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좀 박아도 용서가 되는듯.

통산 성적

2007 시즌 - 20G / 77 IP / ERA 3.62 / 52K / 3승 7패

2008 시즌 - 27G / 162 IP / ERA 2.39 / 150K / 16승 4패

2009 시즌 - 21G / 138 1/3 IP / ERA 2.80 / 112K / 12승 2패 (.857)

2010 시즌 - 31G / 193 2/3 IP / ERA 2.37 / 187K / 17승 7패

2011 시즌 - 17G / 74 1/3 IP / ERA 4.84 / 62K / 4승 6패

2012 시즌 - 16G / 81 2/3 IP / ERA 4.30 / 65K / 8승 5패

2013 시즌 - 25G / 133 IP / ERA 4.47 / 102K / 10승 9패

2014 시즌 - 28G / 173 2/3 IP / ERA 3.42 / 145K / 13승 9패

2015 시즌 - 30G / 176 2/3 IP / ERA 3.72 / 160K / 14승 6패

2016 시즌 - 27G / 137 IP / ERA 3.88 / 116K / 11승 8패 1홀드

2018 시즌 - 25G / 136 IP / ERA 2.98 / 130K / 11승 8패

2019 시즌 - 31G / 190 1/3 IP / ERA 2.51 / 180K / 17승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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