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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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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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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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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군

抱川郡

Pocheon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154,381반
인구 68,316세대 154,381명 (2017년 1월 31일 기준)
남 81,100명, 여 73,281명, 외인 12198명
행정면적 826.69㎢(경기도의 8.1%)
시장&국회의원 성추행으로 짤림 & 김영우
기타 난개발 심하다/최악의 깡촌
군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경기도 포천군 중앙로 87(신읍동)
홈페이지 http://www.pocheon.go.kr

포천시청 전경이다. 강원도기가 휘날리고 있다.

포천공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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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송

개요[편집]

경기 북부에 철도가 없는 겁나 허벌 아름다운 농촌.

경상도가 어저미라면 여긴 농촌 저학력 미개 이다 진짜 사람들 ㅈㄴ 댕청하다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해있다. 인구는 149,000명 정도.

소흘읍이랑 몇몇 제외하면 거의 다 깡촌이다.

운천, 설운리 등 운지천설운도와 깊은 인연이 있을법 하지만 그딴거 없다.

사실상 포천군이다. 아 물론 소흘읍은 탈포천이니 예외

인근의 연천과 같이 지역색이 강하고 토박이 비중이 높은 지역인데 그 중에서도 포천이 최고존엄을 보인다. 고려 시대부터 대대로 포천에서 쭈욱 살아온 토박이가 있을 정도이다. 따라서 텃세와 오지랖, 바가지, 불친절이 기본 옵션인데 송우리 제외하고 대부분 민도가 사납다.

시내가 신도시 한블럭보다 작다.

터미널이 너무 좆만해서 일반 정류장인줄 알았다.

포천중학교는 일제고사 전국 꼴찌를 기록한 적이 있다.(학교 내에서도 꼴찌라면?)

매년 인구가 감소해서 포천군으로 강등되어야 한다.

포천군 운천에서는 총기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ㄴㅅㅂ 우리 시골인데

ㄴ우리도.갈 때 폰(데이터) 없으면 갈 생각하지도 마라.ㄹㅇ동네에 애들도 없는 깡촌+틀딱 천국임.tv는 애미뒤진 광고만 쳐나옴

좆무라이브성지다.

포주군은 나이를 똥꼬로 먹는 놈들이 가득하다. 고딩들 패싸움에 20대 형들이 몰려와서 가오잡는 미개함을 볼 수 있다.

양주군하고 서로 서울 7호선이 자기 동네에 온다고 하는데 양주군 주장이나 포천군 주장이나 딱히 근거가 없다. 단, 양주군과 포천군은 똑같은 2003년에 군에서 시로 이름만 바뀐 동기간이다. 심지어 열린음악회도 일주일 간격으로 유치했다.

양주군은 덕계리 가기 전 벽산아파트 자리에서, 포천군은 송우주공아파트 자리에서 했다.

물론 홀은 커녕 파라솔도 없어서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시청했다고.

생활권은 다음과 같다.

소흘읍 중 이동교리, 송우리 : 의정부

소흘읍 중 이동교리, 송우리 제외한 나머지 동네들 : 송우리

가산면 : 송우리

내촌면 : 남양주

설운동, 동교동 : 송우리

선단동 : 포천시내, 송우리

자작동, 어룡동, 군내면 : 포천시내

신북면 서쪽 라인(舊 외북면 지역) : 동두천, 포천시내

신북면 중앙쪽 라인, 동쪽 라인 : 포천시내

창수면 중 56번, 56-1번 버스가 안 다니는 동네 : 포천시내

창수면 중 56번, 56-1번 버스가 다니는 동네 : 전곡, 포천시내

화현면, 이동면 : 일동

영중면 : 포천시내

영북면 : 철원군, 포천시내

관인면 : 철원군

상세[편집]

서울 출근을 위해 미칠듯이 많은 버스가 운용중이다. 하지만 서비스는 개판이다. 버스터미널도 없다 포천 시내가 아니라 외곽이면 버스가 1~2시간에 한 번 온다. 혹시 심심한새끼들은 평일 아침~점심 무렵에 66-1번이나 66-2번 버스 타봐라 태극기를 펄ㅡ럭이는 자랑스러운 틀딱이 박ㄹ혜를 열심히 빨아주고 있을 것이다 아니사실 아무 버스나 타도 발견할수있다 1버스 당 무개념 1틀딱 보급이 되어있거든.

ㄴ이건 ㄹㅇ 트루다. 내가 대선 일주일 전인가 66번 타봤는데 틀딱 할배들이 홍준표, 조원진 둘 다 당선안되면 대한민국 망한다 이ㅈㄹ 하고 있었다. 진짜 또라이 중에는 레드 낙선시 한탄강에서 자살한다는 할배도 있었다. 그 할배 레드 따라서 강에 뛰어들 준비 하셔야겠다.

ㄴ 응 하지만 더불어터진 입진보새끼들 되도 크게 달라질건 없어

여담으로 시청이 있는 신읍동보다 소흘읍이 의정부와 가깝기 때문에 행정분류상 읍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 교통 등 대부분이 소흘읍이 신읍똥통보다 훨씬 좋다. 송우리사는 씨발들은 지들이 송우특별시 사는줄알고 거의 강남급의 자부심을 가진다. 그래서 니네집 장판은 노란장판?

ㄴ 그 대신 주말에는 송우리에 현지인보다 외노자 새끼들이 더 많음ㅋ
ㄴ 맨날 송우리 욕하던데 노란 장판 많음

7호선은 과연 정말로 오기나 할까?친구놈 말처럼 땅 팔때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ㄴ포천사는 세종머학생인데 나 중딩때부터 그 떡밥 돌았다. 근데 아직도 떡밥만 돌고있음. ㅅㅂ 나 졸업할때까지 안 올듯.
ㄴ이천만 해도 떡밥 초기부터 실제 완공까지 10년 이상 든다. 포천도 만만치 않은 깡촌이니 더 들 듯.
ㄴ2019년 기준으로 오기는 할듯. 근데 완공까지 2027년.

그나마 유명한 건 이동갈비가 있다.

ㄴ근데 지역 향토 소갈비라고 광고하면서 정작 수입소 쓴다. 그러면서 가격은 국산 뺨치는거마냥 오지게 비싸다.

ㄴ시발 먹지마 내가 장담하는데 80%이상이 사기다

소흘읍은 홈플러스도 있는데 변두리인 화현면이나 일동면 이런 데는 ㄹㅇ 논이나 밭밖에 없다. 차도 거의 안 지나다닌다. 너구리 고라니 이런건 흔해터졌고 멧돼지도 가끔 내려온다 재작년까지만해도 신북면에서는 반딧불이도 보였다 일동 시내는 군인들이 대부분이다. 시내에 있는 일동버스터미널 같은 경우 있는 게 거의 없다.

포천은 배달이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도 있다. 매우 많다.(탈세 강력히 예상)

피시방 등 건물내 금연이 법으로 정해진지 2년이 지나도 피시방 내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은 흡연부스가 생기면서 그런 일들은 사라진 편

영화관이 없다.(반월아트홀을 영화관이라도 자위하는 새끼들도 있다.)

ㄴ CGV 생김

포천동과 송우리는 지역감정이 존재한다. 일방적으로 송우리가 포천동 얘들 뚝배기를 깨부순다.

ㄴ 언제적 얘기

포천군에서 공부 좀 한다 싶으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포천을 떠난다. 그리고 포천을 떠난 얘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포천이 존나 꾸진걸 알았기 때문

출퇴근 시간때 축석 고개에선 헬파티가 열리는데 출근 시간땐 의정부에서 포주 방향이 막히고 퇴근 시간땐 포주에서 의정부 방향이 막힌다. 이유는 일은 포주에서 하더라도 포주처럼 꾸진 동네에선 살기 싫어서 의정부나 양주에서 사는 것이다.

양아치 조직이 존재한다. 중고딩부터 정신 못차린 20대 혹은 아저씨까지도 포함한다. 아주 광범위하다.(서로 후장 빨아재끼면서 연명한다)

포주군에서 창업한지 1년도 안되서 망한 가게가 많다. 이유는 사람이 없기 때문 실제로 송우리에 무한리필 고깃집이 있었는데 망했다.

포주군은 10시면 사람이 없다. 농협, 포천 일고 다리밑 같은 음지에 양아치들이 몰려있는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포주군 자작리, 어룡리에는 배달이 안 오는 곳이 많다.

포천군 축석고개에 폭설이 내린적이 있는데 눈 때문에 차들이 고개를 못 넘어서 20분 거리를 3시간이나 걸려 움직인 적도 있다.

이런 일이 일년에 한 번 쯤 꼭 생긴다. 눈의 고장 포천군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구리 포천 고속도로가 개통 돼서 강남까지 30분이라고 기뻐하는 포주군민들을 볼 수 있다. (다른 지역에 살았으면 30분도 안 걸린다.)

지하철이 없다. 참고로 경기도에서 버스파업을 했을때 포천은 파업을 해버리면 학생들이 학교를 못 가는건 기본이고 틀딱이들은 병원도 갈 수 없는 총체적 난국이 생기기 때문에 포천은 파업을 하지 않았다.(지하철이 없는 병신새끼들의 한계)

포천하면 이동 막걸리를 찾는데 존나 맛없다 나 같으면 삭히 홍어 오줌을 마신다.

ㄴ 응 마셔라 병신아 ㅋㅋㅋ 좆같은게 싫다고 더좆같은걸 택하는 클라스 ㅋ

대진대학교는 포천군 새끼들의 최고 학벌이다. 포천군에서 한따까리 하려면 대진대를 꼭! 졸업해야 한다. 여기 입학하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친척들이 기뻐한다.

ㄴ포천 영북면이나 영중면에서 대진대학교 합격하면 트렉터로 동네 한바퀴 돌면서 자기네 집 소잡는다.
ㄴ대진대를 졸업하면 마을 이장이 될 수 있다.
ㄴ학연빨 좀 받으면 시장도 노릴 수 있다(!)
ㄴ다 필요없고 여기도 보수정당 지지율이 오지는 동네라 그냥 자유한국당 달고 나오면 시장은 누워서 떡먹기다. 이번 대선에서도 레드를 더 많이 찍어줬다.


포천군 포천동의 평균학력은 중학교 졸업으로 포천군내 최고 지식인들의 요람이다.(송우특별시 제외)

ㄴ이들은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천군에 가뭄이 오면 기우제를 지낸다.

포천군은 다양한 형태의 문화가 존재하는데 보통 수렵생활을하는 농경사회다.

ㄴ강원도 포주군 이동면에는 화전민이 살고 있다!
ㄴ화현면에는 유목민족이 살고 있다.

겨울에 진짜 존~나 춥다. 포천사는 새끼들은 냉기저항이 러시아급이므로 포천새끼들이 겨울에 남쪽 지방가면 반팔입고 돌아다닌다. 비공식으로 -29.5도가 2001년에 찍혔다. 아랫동네인 서울과 거리도 얼마 안되지만 비교 자체를 하지 마라. 연천,포천과 함께 경기도 탑이며 강원도나 다름없고 추운 날에는 서울 도심보다 8,9도는 더 낮게 나오는 곳이다.

연천,포천 이 둘이 경기도에서 추위로는 원탑인데

학연과 지연이 무엇인지 선후배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지역

ㄴ이건 근처 양주시 연천군도 마찬가지. 더 웃기는건 그중 동두천시는 시 타이틀 단지 짬좀 됐는데도 분위기가 그모양이다.

포천동에서 장사를 하려면 포천초, 포천중, 포천고를 졸업해야한다.

인맥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노란조끼를 입은 틀딱이들이 불법주차한 차량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차주가 돌아오면 벌금 300원을 징수하는데 이 새끼들이 공무원인지는 검증되지 않았다. 원래 없던 조직인데 어느날 생겼다.

ㄴ존나 치밀한 새끼들이다. 자동차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나 지역명을 보고 포천 사람이 아니면 벌금을 5배로 징수한다.
ㄴ이럴땐 나는 포천 사람인데 내 차가 아니다라고 말하면 포천 시민에게 징수하는 요금 300원을 낼 수 있다.
ㄴ개병신같고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ㄴ노란조끼 틀딱이 새끼들 이 돈 모아서 담배산다.
ㄴ불법 주차 지역이 아닌데도 그냥 징수한다. (주차했네? 너 벌금)
ㄴ좆도 안서는 새끼들이 지 좆대로 한다. 미개하다.

동네 민도도 존나 후지고 양아치들도 많다. 중고등학교 비평준화 시절에는 학교다닐떄 공부좀 한다는 급식충들은 다 의정부로 나갔다.

포천은 교사들도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이 지역에서 머물지 않는다.(아예 군지역이면 도서벽지 가산점이라도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촌동네를 가는 것이다. 포천은 규모는 군인데 행정구역상으론 시라서 그런것도 없다.) 그래서 경기도 신규교사의 대다수가 이 지역으로 배정받는데 가끔 질나쁜 신규교사들은 애들한테 대놓고 도시부심을 부리고 지역드립도 친다.

포천의 바닥이 얼마나 좁냐면 포천군청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공무원 조직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보통 저 조직도에 나와있는 공무원 자식들이 친구인 경우도 많은데 공무원 자식이라서 알 게 된게 아니고 보통 포천중학교나 포천고등학교 등 포천군민들이 많이 모인 학교에서 친구가 되어서 알 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자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거나 친척인 경우도 많다.

인맥빨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중 하나이다.

진짜 형동생 선후배 관계가 심각하도록 엄격하고 영향력이 크다. 예를 들면 피시방에서 롤하다 소리 지르면 옆자리에 앉은 형이 죽일듯이 노려보고 욕설을 한다. 심하면 어디 뒷 골목으로 끌고간다.

나이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갈굼의 대상이고 한살이라도 많다면 기피의 대상이다.

예를 들면 같은 급식충새끼들이 후배 관리 한답시고 밤 10시에 노래방에서 노는걸 목격하면 잡아다가 가오잡는다.

ㄴ추가하자면 그냥 법적으로 급식들은 10시 넘으면 노래방 못들어간다. 근데 포천터미널 근처 코인노래방 들어가보면 문 닫는 시간까지 급식들 천지다.(심지어 밤 10시 이후 미성년자 출입 금지한다는 안내가 붙어있는데도 주인은 없고 그냥 급식들만 잔뜩 있다.) 12시가 되도록 급식들이 코노 카운터에서 가오잡는거랑, 부스 문 열고 바람기억 부르는 걸 볼 수가 있다.
ㄴ이거 때문에 따봉북에 포천 관련 제보하는거에다 제보 했는데 별 반응 없더라.

흔히 아는형에 의해 한 사람의 인생이 좌지우지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개 좆같은 일화를 말하자면 축석고개에서 차량 접촉 사고가 일어난 적이 있다. 내가 차선 변경을 하는데 좆같은 트럭기사 씨발련이 양보하기 싫다고 그냥 긁고 지나가버렸다. 당시 출근 시간이라 존나 막혀서 속도도 느리고 내가 막 끼어든 것도 아니고 충분히 상황 숙지하고 내가 들어갈 타이밍에 들어간거였는데 트럭새끼가 속도를 존나 내는 바람에 차가 긁혀서 존~나 억울했다. 그래서 보험사를 불렀는데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면 트럭기사 씨~발련이 잘 못한게 맞고 기사새끼도 지가 잘못한줄 알고 쫄았는데 웬 걸, 도로 법상으론 뒤에서 들이박든 치든간 트럭기사 새끼는 자기가 가던길을 간거고 내가 차선변경을 조심히 하든 무리하게 하든간 내가 끼어들어서 사고가 난 것이니 내 과실이 더 크다는 거였다. 근데 상황도 상황인지라 블랙박스가 있었으면 보험사새끼들이 말하는 상황이랑은 다르단걸 입증할 수 있었을텐데 나나 기사새끼나 둘 다 없는 바람에 내 과실이 7대3이었다. 당시 과실 비율을 말한 것은 트럭기사측 보험사인데 아직 내가 부른 보험사가 오질 않아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사측 보험사새끼들이 내가 부른 보험사 연락처를 보더니 "아~ OO이 형이네" 하고는 지가 전화해서 안 와도 된다고 말을 하던 일이 있었다. 물론 그런 전화를 받는다고 안 올일은 없겠지만 내측 보험사가 와서 보더니 내 과실이 나오는건 사실이라더라. 보험 처리 하면 트럭기사 새끼 엿먹이는건 일도 아니지만 나나 트럭기사나 둘 다 바빠서 그냥 아무말안하기로 합의를 봤다. 여하튼 보험사들 끼리도 연결고리가 있는건 어딜가든 똑같지만 공과사를 구분하지 않고 상대 보험사더러 오지말라고 전화때리는건 좀 웃긴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기사측 보험사중 똘마니 한 명,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다. 말하는 싸가지 생각하면 역정이 나는데 당시 정황상 참았다.

포천은 서울로가는 직행버스가 없다고 하는데 이는 포천까의 뇌피셜로 믿지말자. 3100번 타면 의정부를 거치긴해도 서울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철원발 동서울, 서울경부행 버스를 타면 바로 서울로 갈 수 있다.

ㄴ 3100번도 옛날 얘기임. 서울로 바로 가는 직행버스 있음.


성재기씨가 죽었을 때 포천읍내 포천에서 교육청 방향, 포천일고-소방서 방향 가는 다리들 밑에서 중고딩 학생들과 20대 남자들이 성재기 사진 출력해놓고 종이 깔고 빈소를 차렸다.

의정부 민락동 경기도제2청사 다리밑에서 차린 빈소처럼 향 준비하고 그런건 없었다.

과거에 큰 지진이 일어난 적 있었다. 규모는 8.0 니뽄 저리가라 수준

택시비 ㅈㄴ비싸다. 83m당 100원. 의정부 택시비 120m당 100원인 것 생각하고 택시탔다가 지갑이 텅텅 비게 될 것이다. 헬수준 택시비는 연천군, 남양주시도 만만찮다.

가산면, 소흘읍은 공장 난개발이 존나 심한 지역인데 2003년 2기 신도시 정책이 발표되기 전에도 90년대 후반쯤부터 진행되기 시작한 공장 난개발이 존나 심해서 2기, 3기 신도시 모두 후보군에 들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2기 신도시에 해당되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서울 시계까지의 거리보다 가산면 끝자락에서 서울 시계까지의 거리가 더 가까운데 공장 난개발이 없었다면 동탄1,2신도시의 규모와 맞먹는 신도시를 개발할 수도 있었고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았을 것이다.

실제로 규모 있는 아파트단지를 아파트 짓기 좋은 땅에다 지을려고 하면 이미 공장들이 일찍이 자리를 잡아서 건설사가 아파트 짓는 것을 포기하거나 대중교통편 이용이 좋지 않은 곳에 아파트단지가 지어진 사례가 있다.

행정구역[편집]

舊 포천군 지역[편집]

소흘읍[편집]

축석휴게소에 외진곳에 큰 버거킹이 있다.

ㄴ 광릉수목원에서 나들이 가는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소속만 포천이지 사실상 의정부 생활권이다.

포천동 찐따들이 선망하는 세련되고 멋진 송우특별시가 있다. 포천동 찐따들은 열등감이 심해서 송우특별시를 싫어한다. 반대로 송우 특별시 새끼들도 자부심이 존나 쎄서 포천동 벌레들을 혐오한다.

ㄴ의정부시민 관점으로 보명 그냥 좆병신들 진흙탕 싸움

ㄴ근데 포천동 찐따들은 개병신 ㅇㅈ

꼴에 계획 지구라고 모가지에 힘주는 새끼들이 많다.

주공 아파트에 살면 황제 대접을 받는다.

밤만 되면 양아치들이 돌아다닌다 진짜 눈깔아라

송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베트남에 온건지 포천군에 있는건지 헷갈린다.

특히 송우리 시외 버스 터미널(이름만 시외버스터미널이지 생겨먹은건 농어촌 버스 정류장이다.)근처엔 어디서 기어나오는진 몰라도 동남아 새끼들이 바글바글하다.

ㄴ이번 해외 여행은 송우동남아시아로 정했다! ㄴ왜 터미널인진 의문인데 동남아 ㄹㅇ 많음

양주군 옥정리와 함께 서로 7호선 자기네가 유치한다고 하는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누구 말이 진실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동교리/무림리/이곡리에 사는 학생들은 의정부로 학교를 다닌다. 송우리로가는 거리나 의정부로 가는 거리나 비슷비슷하고 기왕이면 도시에서 공부하는게 더 좋기 때문이다.

이동교3리, 138번과 138-1번이 지나가는 길 옆에 혜화동 천주교 묘지가 있다. 서울 혜화동 성당의 땅이다. 버스타고 가다가 보면 길 옆에서 보인다. 거기에 나름 유명인사인 장면 전 부대통령의 묘가 있다.

은근 이름이 '소홀읍'이라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

남쪽의 의정부로 가기 직전의 축석고개에는 남양주 진접으로 통하는 길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중간에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이 있고 계속 가다보면 국립수목원이 있는 광릉숲이 나오고 광릉부터는 진접이다. 여길 지나가는 버스는 의정부에서 오는 21번뿐이다.

가산면[편집]

포천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이며 난개발로 우후죽순하게 들어선 공장들과 농촌이 섞인 동네다. 주말에 66번, 33번 버스를 타면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일 한정으로 농협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현금으로만 승차 가능.

내가 사는곳ㅎ

ㄴ존나 가난한가 보다

ㄴ그래도 좋음 소똥 냄새 향긋하다

ㄴ최근 빌라가 속속 생기고 조만간 재개발 될듯 싶다. 골프장 철거하면서 아파트 단지 세운다는 계획을 추진중 이긴 함

군내면[편집]

포주군 양아치들이 선망하는 최고 학벌이자 연결 고리인 포천 일 고등학교가 있다. 우스갯 소리로 포천일고 가면 축산과에서 소똥이나 치운다고 한다.(진짠데)

ㄴ일고 양아치들은 정말로 연결고리가 있다.

ㄴ나이똥꼬

ㄴ실제로 축산과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농협에 취직되기도 한다.

ㄴ공부가 될리가 없지만

ㄴ축산과에서 개 키운다

공장이 많아 외국인이 꽤 보인다.

인심이 홍어좆보다 못한 틀딱이들이 서로의 틀니를 핥아대며 옹기종기 모여산다.

웃기는게 주소지가 포천동일 것 같은 교육청도 군내면이다.

옛날에 포천군 군청이 조선시대에 있었다 해서 구읍리란 동네가 있다. 신읍리-신읍통도 군내면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

의외로 아파트단지가 있는데 포에뜰행복주택아파트랑 2017년에 입주를 시작한 포천아이파크1~2차가 이에 해당되며 나중에는 포천금호어울림센트럴아파트가 준공될 예정이다.

내촌면[편집]

내수 촌1년

중소기업 일자리가 존나 많다. 축석고개를 넘어오는 새끼들 대부분이 내촌으로 간다.

ㄴ송우특별시에서 볼 수 있는 있는 똥남아들은 보통 내촌에 있는 공장 기숙사에 산다.

내촌삼거리를 중심으로 작은 면을 형성하고있다. 파출소가 한가운데 박혀있어서 치안이 좋은편이며 47번 국도에서 신호위반 단속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47번국도를 따라서 공장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남양주 광릉내(팔야리)와 연계되는 공장들이 많다.

남양주 생활권에 속한다. 여기서 구리까지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최소 1시간 이상 가야 한다.

신북면[편집]

옛날 포천군의 내북면, 신북 동쪽지역하고 외북면(서쪽지역), 그리고 삼정리, 금동리, 덕둔리, 갈월리는 양주군 산내면이었다가 청송면과 합쳐져서 연천군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신북면으로 온 곳이다. 땅덩어리는 겁나게 넓다.

ㄴ 외북초등학교의 외북이 바로 신북면 서쪽지역의 옛 이름.

남편과 남자친구를 살해해서 고무통에 넣은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신북면이 워낙 넓다 보니 서쪽 라인, 중앙쪽 라인, 동쪽 라인으로 3가지로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서쪽 라인은 금동리, 삼정리, 덕둔리가 해당되며 서쪽 라인 한정으로 생활권은 포천시내, 동두천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포천시내 생활권. 남청산이라고 말하면 삼정리, 금동리, 덕둔리, 갈월리를 말한다. 입구에 열두개울이 있는데 열두개울은 연천군 청산면이다.

덕둔리에 신북온천, 삼정리에 허브아일랜드가 있다고는 하는데 별로 볼게 없다.

삼정리랑 금동리 가는 길 옆에 화력 발전소가 있다. 2018년 9월에 한번 폭발한 일도 있다. ㅎㄷㄷ

이쪽 라인은 우한 폐렴 여파로 운행이 중단된 대양운수 동두천 면허 57번 버스가 삼정리 허브아일랜드까지 다녔던 적이 있다. 동두천 면허 57번 가지치기 노선이 없어지기 전에는 금동리도 들렸었고.

중앙쪽 라인은 갈월리, 계류리, 고일리, 삼성당리, 심곡리가 해당된다.

동쪽 라인은 만세교리, 신평리, 기지리, 가채리가 해당되며 동쪽 라인이 신북면 중에서 교통편이 제일 편리하다. 특히 왕방초, 포천중, 포천여중의 경우 행정구역이 모두 포천시내에 속한 동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학교들이 실제로 위치한 곳은 '신북면 가채리'다.

신평리에도 화력발전소가 있다.

기지리에는 산호기지그린빌아파트 라는 발전소 뒤에 지은 아파트가 있는데 발전소 전자파 때문에 그런지 전세값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다.

놀라운 입지 선정이다. 도대체 누가 저런 병신같은 곳에 집을 지은건지, 또 어떤 병신들이 저기에 사는지 이해가 안된다. 과연 전자파따위에 쫄지 않는 포주군민의 위엄을 볼 수 있다.

화현면[편집]

농장과 목장 그리고 군인이 많다

깊이 깊이 들어가면 골프장 스키장도 있다.

7번 버스가 1일 6회, 11-1번 버스가 오전에 1일 1회, 66-1번 버스가 1일 5회 다닌다.

동쪽 일대까지 넓혀서 보면 7-1번, 7-2번 버스가 각각 1일 10회 다닌다.

신읍동[편집]

신음동

이 동네는 의정부시의 골목길 하나가 시내다

여기 사는 병신들은 햄버거가게가 롯데리아 밖에 없어서 평생 개쓰레기를 햄버거인줄 알고 처먹는다.

ㄴ포주군에서 유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여기서 높은 확률로 어린이 버거 세트를 먹었다. ㄴ맘스터치 생겼다


농협옆에 유명한 붕어빵 가게가 있다. 천원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 이 곳 사장님은 가격에 따라 서비스로 호두과자나 붕어빵을 몇개씩 넣어주곤 했다. 내가 알기론 10년 전 부터도 계속된 영업 방식이다. 아마 포주군 산다면 모를 사람이 없는 가게 중 하나

군내면 구읍리가 조선시대에 포천군청이 있던 자리라면 여기는 1914년 이후 포천군청 지금의 포천시청이 옮겨온 자리라서 신읍동이 되었다.

어룡동[편집]

배달이 안 되는 지역

어룡 2통과 3통 얘들이 왕래하거나 패싸움을 한다.

초등학생때 담임이 나 여기 산다니깐 맷돼지나 토끼가 사느냐고 정말 궁금하고 신기한 눈빛으로 물어봤다.(커서 생각해보니..너 포천까였냐)

ㄴ 화현면 같은 경우는 딱다구리, 매, 꿩, 멧돼지 등을 정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ㅋㅋㅋ 자고 일어났더니 우리집 댕댕이 밥그릇에 멧돼지 대가리기 있더라 ㅋㅋㅋㅋ

어룡 3통에는 동네 규모에 비해 크고 아름다운 편의점이 있다.

ㄴ편의점이 들어오기 전엔 신발가게였다.

ㄴ가재 뽑기 기계가 있었다. 좆만한가재 말고 바다가재.

내가 다니던 태권도장 운전기사를 잊을 수 없다. 아침에 원생들을 태우러갈 때 어룡 3통부터 태우고 시작을 하는데 3통을 갔다가 2통으로 가는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이유로 3통에서 원생을 태우고 큰길로 나온다음 역주행해서 2통으로 들어가는 미친 운전법을 구사했다.

어룡3통에는 80년대나 볼 수 있을법한 간판을 가진 폐 비디오 대여점이 있었다.

어룡 3통은 학생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술을 사올 수 있는 곳 이다. (부모가 누군지 안다는 가정하에. 그런데 다 안다.)

어룡 3통엔 호랑이 할아버지라는 사람이 있었다. 동네 얘들 뚝배기를 깨부수는건 기본이고 특유의 무서운 인상과 구릿빛 피부, 짙은 눈썹을 가진 각진 얼굴의 숏컷 할아버지는 목소리고 크고 무서워 피도 눈물도 없어 보였으나 그는 자신의 손주를 지극히 아끼는 말랑말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룡 3통엔 흰돌교회로 가는 골목에 미친개새끼들이 있다. 사람말고 진짜 개새끼들이다. 지나가면 어찌나 쫓아오고 개지랄 염병을 떠는지 어렸을 때 자전거타고 미친 개새끼를 피하다가 넘어졌다. 그 개새끼들 지금 생각하면 복날 개패듯이 잡아다가 보신탕을 해버리고싶다.

자작동[편집]

중소기업 공장들이 많이 있고 집은 있어봤자 단독주택 정도밖에 안보이는데 선단동이랑 비교하면 집이 별로 없는 동네인 것 같다. 예전에는 안쪽 마을에도 공영버스가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안 들어와서 버스를 타야 한다면 큰 도로로 나가야 한다. 안쪽 마을은 인프라가 불편한건 덤.

설운동[편집]

설운도 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다.

존나 큰 맥도날드가 있다.

ㄴ 주변에 의정부로 가는 43번 국도가 있어서 기사들이 많이 다닌다. 그래서 맥도날드를 드라이브 쓰루로 존나 크게 지었다.(기사식당)

ㄴ신읍동에 사는 병신새끼들이 생전 처음으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을 때 충격을 금치 못하고 신라호텔 조식으로 나올법한 이 맛은 햄버거가 아니라고 부정했다.(극심한 롯데리아의 세뇌)

ㄴ맥도날드에 중독된 신읍동 병신새끼들은 의정부로 여행을 다녀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념품으로 꼭 맥도날드에 들러서 가족들에게 줄 햄버거를 사오는 것이 관습이다.

ㄴ포천일고에 질이 나쁜 양아치는 맥셔틀이라는게 있었는데 찐따새끼에게 맥도날드 햄버거 심부름을 시키는 것 이었다. 점심 시간은 1시간 포천일고에서 정류장까지 10분 선단리까지 25분 왕복 70분이라서 이미 시간은 초과하지만 찐따 새끼들은 살기 위해서 머리를 굴린다. 1. 점심시간 전 수업시간에 감기 몸살 때문에 힘들다고 병원을 다녀온다고 한다 2. 정류장 가는 길에 있는 강병원에 들러서 감기 처방을 받는다.(20분) 3. 정류장 도착 후 버스 탑승(30분) 4. 버스를 타고 어룡 1통에 왔을 즈음 맥도날드에 전화를 해서 포장 주문을 한다.(35분) 5. 맥도날드 도착(50분) 6. 포천행 버스 탑승(60분) 7. 포천시청 도착(80분) 8. 포천일고 도착(90분)

이렇게 되면 점심 시간 10분 허기진 일진들에게 햄버거를 조달할 수 있고 일진들이 햄버거를 먹고 난 뒤 남은 30분 동안 담배를 필 수 있다. 맥셔틀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능력이다.

ㄴ맥셔틀 해봤냐? 어떻게 잘 아는거임?

ㄴ포주군 일진 새끼들은 악질이라서 햄버거값도 맥셔틀이 내야한다.

ㄴ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거냐? 당해본거냐?

ㄴ포천놈들은 악마다


지도상 동두천 바로 옆인데 왕방산이라는 큰 산이 있고 그 산을 넘어가면 동두천 탑동, 광암동, 턱거리라는 깡촌이라서 동두천 생활권이 아니다. 탑동과 광암동은 90년대 후반까지 기지촌과 술집이 많았다.

홍등가를 가보려고 왕방산 넘었을 놈들 있었을 듯.

동교동[편집]

슨상님이 산다는 그 동네는 아니다. 이름만 비슷한 포천읍 동교리가 원형.

선단동[편집]

대진대학교가 소재해 있다. 송우리하고 가깝다.

ㄴ 대진대 등 빌라 많아서 사람 많이 삶

ㄴ 택지지구로 선정된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물론 서울에 비하면 작다.

포천은 국도를 중심으로 나뭇가지 마냥 양 옆으로 일렬도 긴 도로가 나있는데 그 도로 주변으로 포천군민들이 살고 있다. 그 중 선단동은 존~~나 길어서 걸어서 1시간은 가야지 마을의 끝이 보인다.

전형적인 촌 동네이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할렐루야 기도원 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이름부터 아시다시피 기도원이 존재한다. 불치병도 낫게 한다는 용한 기도원으로 소문이 자자한다. 사실 그 과정을 알 게 되면 좀 충격적이다.[1]

한 때 138번 버스가 할렐루야 기도원을 찾는 사람들 덕분에 먹고 살았다고 한다.

138번 노선이 다양한 이유가 할렐루야 기도원 방문객에 의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의외로 소흘읍, 가산면처럼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이 볼 수 있다.

舊 영평군 지역[편집]

영북면[편집]

포천 북부지역이 북괴땅이던 소련군정시절 애미애비쳐뒤진 김혹부리우스가 별장으로 뒀던 산정호수로 유명한 곳이다. 참고로 김혹부리우스는 여기서 암살당할 뻔했는데 눈치까고 안가서 버로우탔다.

ㄴ 존나 볼 거없다. 난 이거 보러 오는 새끼들이 제일 이해안된다. 포주군 16년 거주자

ㄴ 산책로로는 좋음

생활권은 강원도 철원군과 포천시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편이다. 관인면과 마찬가지로 철원군이 코앞에 위치해있기도 하다. 2018년 7월 주 52시간제 근무 시행과 우한 폐렴 여파로 철원군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편수가 많이 줄어든 편이고 포천으로 가는 광역버스는 대표적으로 1386번이 있는데 예전엔 일반좌석버스였고 한때는 가을철 한정으로 배차가 그나마 좋았지만 배차가 안 좋은 때가 많았다가 2021년 9월 16일부터 버스 대수가 늘어나서 배차 간격이 좀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종 목적지가 광역버스로 전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도봉산역으로 바뀌다보니 의정부 쪽이 목적지라면 환승을 해야 한다는 점이 함정.

옛날에는 연천군 전곡이나 동두천으로 가던 버스가 극소수 있었는데 손님이 별로 없어서 폐지되었다.

한사발을 마시면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는 운천! 운(지)천이 여기에 있다. 운천에 군바리가 많다

ㄴ운천이 우리 친가.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가지마.가면 정신적으로 죽어

영중면[편집]

광명휴게소라고 좆만한 휴게소가 있는데 있는거라곤 화장실이랑 GS편의점밖에없다

ㄴ 요즘에 거기 짱개집 생김

평일 한정으로 농협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현금으로만 승차 가능.

이동면[편집]

이동갈비로 유명한 지역이다.근데 동네에서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고 가격만 드럽게 비싸니 안 오는걸 추천한다

ㄴ 오히려 더 맛없음

차끌고 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포주군민들을 볼 수 있다. 이동 중심지로 들어 가면 ㅗㅜㅑ.. 영덕 대게 뺨치나 이동면도 사람이 없어서 얼마 못 본다. 다만 초입부터 중심까지 호객 행렬은 끝나지 않는다.

의외로 특산물이 많다. 많다기 보단 많이 팔린다. 동네 농협에 이동 두부, 부추 등을 쉽게 볼 수 있고 대형마트나 슈퍼에서도 이동 막걸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내 옆에는 풀무원 이동 생수가 있다. 이렇듯 포주는 우리 생활 곳곳에 있다.

백운계곡도 이곳에 있다.

일동면[편집]

찬양하라! 이 문서는 헬조선노오오오력해도 도달할 수 없는 지상 낙원을 다룹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된 곳은 헬조선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천국입니다.
만약 탈조선을 하실 것이라면 반드시 노오력을 해서 꼭 이 곳으로 꼭 탈출하십시오. 물론 지구에도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ㄴ온천한정

수입리에 위치한 유황온천이 있다 주말만되면 온천을 즐기러오는사람들 때문에 동네가 차로 북적인다.

ㄴ개인적으로 포주군 싫어하지만 추천하는 곳 이다! 일동 용암천이 크고 아름다운 곳이다. 일동 제일 유황온천도 만만치 않을 듯.

ㄴ 용암천 우한폐렴땜에 문닫고 23년 현재까지 안열고 있음

ㄴ목욕하고 난 뒤 바나나 우유를 먹어주고 근처 식당에서 냉면과 갈비를 시켜먹어라(여름 한정) 그리고 커피를 뽑아 마시면서 주머니에 있던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힌다. ㅊ..칙..쓰읍 ㅍㅍㅍ아아ㅏㅏ 포주군이 극락이 되는 일 순간이다.

일동 사는 유치원생들의 부모님 99%는 직업 군인이다.

ㄴ부모 직업란에 전부다 군인이 써있는 괴랄한 일이 일상이다.

ㄴ부모가 군인이 아니면 뭔가 놓치는 것들이 태반인 이상한 동네임 ㄹㅇ

일동제약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동네다.

창수면[편집]

1914년에 사망한 영평군의 서면, 남면, 하리면을 합친 동네이다. 신북면 다음으로 땅덩어리만 넓다.

포천 의료원에서 창수로 가는 고개를 가다보면 약수터가 나온다. 근데 포좆군 새끼들이 존나 미개해서 한사람당 몇개씩 제한을 걸고 물을 받는게 아니고 순서대로 가져온만큼 담는다. 만약 내 앞에 있는 새끼가 20L 짜리를 5통 가져왔다면 그거 다 기다린다.

난 커서 이 동네를 뜰거야 ! 그리고 서울가서 멋있게 살거야 ! 라는 꿈을 가진 촌뜨기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다.

전형적인 촌동네다 보니 성격도 무시무시한 놈들이 많다. 영평군 지역은 현재도 무서운 놈들이 많이 나오므로 돌아디닐 때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연천군 전곡에서 포천으로 오고 가는 버스와 동두천에서 신북온천 거쳐서 포천으로 오고가는 버스가 이 지역을 들려서 간다.

포천의료원에서 가까운 것하고 고소성리 한정으로 다리건너서 조금만 걸어가면 동두천, 의정부, 전곡 등으로 나가는 버스가 있다는 점 빼면 정말 메리트가 없는 동네다.

연천과 신북으로 가는 사거리에서 연천, 신북이 아닌 방향으로 가다 보면 옛날다리가 있는데 이걸 썩은다리라고 부른다.

화력발전소 하나가 창수면사무소 끝. 추동마을에 있다. 추동마을 이쪽에 영세 ㅈㅅ기업들 많고 동남아인들이 여기도 많이 보인다. 포천읍내에서 버스타는 외노자들이 내리는 것이 신북면 주변, 창수면 주원 오가리쪽 공장들 아니면 백의리 지나서 연천 청산에서 많이 내린다.

아니면 57번타고 초성리 가서 내리기도 한다.

은근히 교통이 불편한 동네인데 송우리로 가려면 최소 한번 이상은 환승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엔 창수면에서 의정부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는데 폐선되었다. 그리고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이 튀어나올 때가 많아 버스 기사가 운전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구 철원/연천군지역[편집]

관인면[편집]

걸어서 1분 거리에 철원군이 나온다. 1896년까진 철원거였고 갑오개혁하면서 연천군으로 넘어왔는데, 연천군에 있다가 1980년 포천군에 있던 청산면하고 바꿔치기 한 곳이다.

생활권이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속한다. 생활권이 강원도 철원군과 포천시내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영북면과 달리 얘네는 진짜 강원도 포주군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또 바로옆 서쪽은 연천군 연천읍하고 신서면인데 산으로 막혀 있다.

아닌게 아니라 철원군 동송읍 같은데 애들은 관인까지 내려와서 시외버스타고 나간다. 동송읍 같은데는 관인면하고 상당히 가깝다.

한탄강을 경계로 철원군과 포주군으로 나뉜다. 우스갯소리로 한탄강에서 물수제비로 돌을 건너편으로 보내면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물수제비를 뜰 수 있다고 한다. 근데 강의 간격이 보통 20~30m를 넘는다.

관인의 지명 유례를 알아보자면 깨나 유서깊은 동네이다. 궁예가 너무 좆같아서 관직을 버린 어진 관리들이 모여살았다고 하여 관인이라 불린다. 한자는 벼슬 관(官), 어질 인(仁)자를 쓴다.

한국지리시간에 졸지 않았으면 알만한 내용인데 철원용암대지에 위치한 동네가 관인이다.

면사무소가 철원군청보다 위도상 북쪽에있다. 사실상 강원도나 마찬가지...

소흘읍이나 포천시내사람들이 (여기 올일이 있겠나 싶지만은... )여기에오면 100에 99는 여기도 포천이야??? 하고 놀란다.

포천에서도 북쪽 끝에 있다 보니 버스들이 존나 안다닌다. 시내버스는 60-1번, 60-2번, 89번이 끝이고 시외버스는 동송 방향과 의정부, 동서울 방향으로 나뉘어지는데 의정부 방향은 예전엔 동서울 완행이었다가 의정부로 단축되었고, 동서울 방향은 포천시내 찍고 나서 바로 동서울터미널로 질러주긴 하는데 포천시내에서 내렸다가 3006번 광역버스로 갈아타는게 요금 면에서 훨씬 이득이다.

치안[편집]

이 문서는 범죄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살인, 강간, 폭행, 절도 등 범죄류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착한 어린이는 절대 따라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쁜 어린이는 따라하셔도 좋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송우리를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너가 포천에 사는 사람이라면 밤에는 되도록 빨리 집에 들어가길.

3100번 버스 등이 밤 늦게까지 다녀서 선단동까지가 목적지일 경우 귀가가 그나마 괜찮긴 한데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송우리 주공아파트단지는 제대로 된 버스가 72-3번밖에 없고 선단동의 경우 주거 지역이 워낙 넓은데다가 선단1통.대진대학교 정류장이 포함되어있는 호국로를 길게 경유하는 버스들만 제대로 다닌다.

소흘면~포천읍내를 포함한 포천시 남부를 벗어나 옛날의 영평군 지역에 오면 사람하나 죽여서 암매장해도 모를만큼 후덜덜한 외진 곳들만 나온다. 굉장히 외진 곳들로 심지어는 옛날 영평향교가 있었던 영중면내는 이제 논밭만 있고 주민센터도 잘 안 보일지경이다.

ㄴ 밤엔 못 다니겠다

2003년 겨울에 포천여중생 살인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집은 소흘읍 송우리였고 근처 남녀공학 중학교를 다녔다. 추산초교 근처에서 친구랑 헤어졌다가 한참 뒤에 축석고개 저수지와 이곡초 서남쪽, 저수지 주변의 어떤 배수로 파이프에서 발견됐다.

변태로 보이는 살인자가 여중생 시체에 메니큐어칠을 했다.

6월 7일에는 또다른 여중생 2명이 동두천가다가 승용차로 납치됐다가 풀려난 일도 있다.

2003년 8월에는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 근처에서 30대 여자 시체가 발견됐는데 살인범 못찾았다.

2004년 1월에는 보험설계사가 납치된 뒤에 살해됐다. 이건 용의자 찾았는데 경찰이 수사할 무렵 서울 강북으로 도망갔다가 강북구 수유4동 어떤 모텔에서 자살했다. 경찰이 간 뒤에는 용의자는 이미 죽은 상태.

2014년 7월 29일엔 포천 신북면 가채1리의 4층빌라인 ㅅ빌라 2층에서 고무통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일베에서 말하는 고무통 아니다...

단층에 포위당한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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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단층, 포천단층, 평강단층, 금강산단층에 포위당한 지역이다. 헬쌍도보다 더 위험한 헬포천. 언젠간 여기서 뭐 터질듯 하다. 경주 지진 덕에 움찔! 하였으니...

왕숙천은 활성일 가능성이 높고, 포천도 활성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젊은 단층... 금강산단층도 만약 활성이라면...? 몇 년 전 금강산 지진보니까 활성일지도..?


참고로 왕숙천은 포천을 관통한다. 규모도 존나게 크다.


얼마전에 여기 시장이 성추행으로 징역형 받아서 시장직을 상실했다. 죄목이 죄목인 만큼 포천시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게다가 이 시장이 죽기 직전의 발악으로 석탄발전소라는 어마어마한 똥을 들여온지라 포천시민들은 이 시장에 대한 분노가 상당했었다.

ㄴ ㄹㅇ 이거땜에 요즘 포천 지역의 시위가 엄청나게 늘었다. 포천은 보수 성향 동네인데 놀랄일이다.

ㄴ근데 이 집회에 참석했던 노친네들이 요즘 지들끼리 포천에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열고있다. 나라를 무당에게 팔아넘긴 년을 감싸도는 답이 없는 새끼들이다.

ㄴ근데 그 시장이랑 같은 당 소속 후보가 또 시장으로 당선됨. 초반에는 더민주 후보가 꽤 앞섰는데 더민주 후보가 평소에 평이 안 좋았기도 하고 중도 성향 무소속 후보(사실상 국민의당 지원을 받음.)하고 표가 갈리는 바람에 역전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레드가 문을 이긴 경기도의 5개뿐인 선거구가 됨.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고무통 살인사건도 여기에서 일어났다.

가장 번화가인 송우리에 외노자가 존나 많다. 근데 등록 외국인은 0명이다 (띠용?!)

과장 안하고 주말 송우리 시내에 현지인과 외노자 비율이 5:5를 뛰어 넘는다고 보면 된다.

송우리 시내에서 산골로 들어가는 버스에는 외노자들이 9:1의 비율로 버스를 차지한다.

그래서 웬만한 포천 토박이들은 대부분 20살이 넘으면 차를 끌고 다닌다. 진짜 무섭다.

ㄴ 그 토박이중 하나가 우리학교에 다녔다 국숭세단을 농어촌으로 합격하신 무시무시한 갓치녀 물론 와꾸빻았는데 수술함

ㄴ 먹었냐

포천일고 옆에는 존나 큰 경찰서가 하나 있는데 고삐리들이 경찰서 주변에 친 벽돌담 옆에서 담배를 펴도 못 잡는다.

교통[편집]

포천군의 자랑 138번이다.

지하철이 없기에 버스가 발달한 비운의 지역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포천군민들의 자랑인 138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5분도 안걸린다. 사실상 정류장에 그냥 조금만 서있으면 온다.

138번 버스의 종점은 의정부역인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138번 버스가 없는 시간이 없다. 가끔씩 138번 버스가 3대씩 줄 지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ㄴ 지금도 꽤 다니지만 옛날 경복대 포천캠퍼스가 제대로 있던 시절엔 이 노선의 지선들까지 해서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다.

72번 버스는 의정부 홈플러스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10분이나 넘는 시간을 낭비한다.

72-3번 버스는 송우리를 한바퀴 돌고 72번 버스와 마찬가지로 홈플러스에서 한바퀴 돌아가는 좆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ㄴ의정부로 급히 갈 일이 있다면 절대 타면 안되는 버스이다.(72번도)

그런데 72-3번 버스가 포천에서의 핵심 수요처가 송우리 주공아파트단지 일대인데 이 일대의 아파트 세대수를 모두 합치면 약 6,000세대 정도이고 등하교시간대에는 급식충들이 존나 많이 타서 괴로울 때가 많다. 막차가 빨리 끊기는 것도 덤.

포천에서 자주 다니는 버스들 중에 송우리 주공아파트단지 일대는 72번, 138번, 3006번, 3100번만 다녀줘도 버스 회사랑 이용객들 모두 윈윈인데 왜 72-3번만 넣는 건지 모르겠다. 참고로 옛날에는 138-2번 버스가 송우리 주공아파트단지 일대를 지났었는데 배차 간격이 길었던 걸로 기억한다.

포천은 의외로 버스터미널이 존나게 많다! 하지만 버스터미널이 동네 버스정류장 만큼 작아서 터미널로 안쳐준다고 한다.

국도는 37번 국도, 43번 국도, 47번 국도, 87번 국도가 지나간다.

부인터 사거리는 양주와 의정부 포천으로 갈 수 있는 접경지라서 출퇴근 시간 때 극심한 헬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축석고개도 포천에서 의정부로 갈 수 있는 접경지라서 출퇴근 시간때 헬게이트가 열린다.

퇴근 시간 때 포천->의정부로 빠르게 가는 경로를 알려준다. 원래 이런거 안 알려주는데 지금은 포천 안 살아서 비법을 전수하려고 한다. 통일대 입구사거리를 지나면 송우 장로교회로 가는 갓길이 있는데 그쪽길로 들어가서 무봉리 순대국으로 나오면 5분 단축할 수 있다. 그 상태로 무봉리 순대국을 지나서 나이키 주차장을 가로질러서 통과한 뒤 국도를 따라서 쭉 가다보면 존나큰 롯데리아랑 현대주유소 간판이 보인다. 그 때 갓길로 쭉 직진해서 롯데리아 주차장과 현대 주유소를 가로 질러서 교차로로 진입한 뒤 우회전해서 의정부로 가라

지하철이 없는 포천군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송우지구가 한참 뜰 때 지하철이 들어선다고 줜~내게 광고를 했었다.적어도 10년도 더 된 이야기다. 그런데 아직도 안 생겼다. 이유인 즉슨 수익이 안 나기 때문이다. 7호선 연장선이 송우지구를 거쳐 포천동까지 들어가는 계획이 최근 국가철도계획에 포함되었지만 포함되었다고 해서 빨리 개통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빨라야 2030년은 되어야 개통될듯. 더 늦어질 가능성도 농후하고.

그렇게 10년을 넘게 떡밥만 무성한 얘기였으나 2019년 초 예타가 면제되면서 7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런저런 논란은 많지만 어쨌든 포천시민 입장에선 확답을 받은셈이다.

고속도로도 한참동안 없어서 의정부통해서 지나가야했으나 2018년에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서 서울까지 쭉 내려갈 수 있다.

수도권제2고속도로가 개통될꺼라고 한다.

그 외에도 포천은 안을 포(抱), 내 천(川)자를 쓰는데 풀이를 하자면 물의 발원지, 천을 안고 있다는 뜻이다. 서울주변 도시들은 한강이 통과하지만 포천은 발원지인지라 한강물이 1ml도 통과하지 않는다. 포천은 풍수지리적으로 서울과 따로 논다 하여서 지하철이 안 생긴다는 틀딱스러운 썰도 있다.

ㄴ이거쓴놈 왕숙천 발원지 한 번 가봐라

ㄴ왕숙천 발원지는 포천이다.

최근 포천시청쪽이랑 송우리 쪽은 3006번이라고 구리포천 타고 잠실로 바로 찍어주는 버스가 생겨서 서울 강남 진입이 더 편해졌다. 2021년 11월 15일부터는 기점이 경복대 포천캠으로 연장되어 신북면 동쪽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수혜를 많이 보게 되었다.

산업[편집]

  • 용정일반산업단지 (군내면)
  • 포천가구협동화단지 (가산면)
  • 금강로일대 (내촌면)
  • 봉화골지방산업단지 (영북면)
  • 포천양문산업단지 (영중면)
  • 만세공단 (신북면)
  • 포천신평일반산업단지(신북면)
  • 무봉리섬유제2공단 (소흘읍)
  • 장자일반산업단지 (신북면)

관광[편집]

영북면[편집]

  • 산정호수

하.. 도대체 왜 오는지 모르겠다. 어지간하면 오지마라 뭐 볼것도 없고 놀이기구 꼴랑 몇개있는거 타러 오기엔 오는 시간이 더 아깝다. 겨울엔 눈썰매나 얼음썰매, 얼음낚시라도 하지 뭐 여름엔 진짜 할 거 없다. 대진대생들 MT 여기로 온다는데 대진대 안다녀서 모르겠다. 대진대 다니는 위키러 있음 알려줘라

산정호수에는 김일성의 별장이 있었는데 소실되서 터만 남았다.

산정호수가 있는 곳은 명성산인데 니네가 알고있는 관심법을 쓰는 궁예는 이 곳 명성산에서 최후를 맞이했다.

ㄴ절대 가지마라.갈바에 집에 틀어박혀서 tv나 봐라

  • 명성산

억새축제를 할 때 볼만하다. 진짜 억새꽃이 존~~나 많다. 등산코스로는 나쁘지 않다. 포천중 누리단이나 포천고 한별단 애들이 가을이면 무조건 등산하러 오니까 그때는 피해서 등산해라. 오는 길에 파전을 먹으면 아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평강랜드(舊 평강식물원)
  • 한가원

우리나라 최초의 한과문화박물관이다. 한과문화교육관도 있는데 너가 한과에 관심이 많다면 가볼만 하다. 평강랜드랑 산정호수 가는 길에 있다.

  • 비둘기낭

산정호수와 함께 왜 가는지 모르는 코스 중 하나인데, 뭐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들게 생겨먹은 폭포이긴하다. 실제로 보면 아, 그렇구나 하고 끝난다. 주변에 할 게 없기 때문이다. 자연좋아한다면 가도 상관은 없으나.. 사진으로 보고 만족하는게 났다. 이젠 ㅈㄴ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드라마 선덕여왕을 찍은 장소로 한때 홍보를 엄청 했었다. 참고로 덕만의 언니인 천명공주가 죽은 장면을 촬영했다.

이전에는 비둘기낭 폭포 근처가 미개척지였었는데 근처에 비둘기낭 캠핑장, 한탄강야생화공원, 한탄강 하늘다리가 생겨서 자차 끌고 많이 오는 곳이 되었다.

이동면[편집]

  • 백운계곡

산속 깊숙히 올라갈 수록 좋은 자리가 많다. 예전에 태풍이 불고 난 뒤 물이 많이 불었을 때 낚시를 간 적이 있는데 이 때 쉬리를 수백마리 잡았다. 명성산의 억새축제와 함께 포천의 자존심인 동장군 축제를 여기서 개최한다.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두번가긴 그런 축제다.

ㄴ와시발 백운계곡이 여기있던거냐 처음알았내

  • 백운산

여름철에 등산하기 좋은 산이고 등산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기 좋은 산이다. 포천 동쪽 끝자락에 있는 광덕고개에서 출발해서 흥룡사(백운계곡 관광지)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무난하다. 하산길에 계곡에서 쉬기에도 좋다.

  • 약사동계곡

백운계곡에 묻혀서 그렇지 약사동계곡도 나름 유명하다. 예전에 3번 공영버스가 약사동계곡까지 갔었는데 지금 대중교통편으로 갈 수 있는 버스는 강원고속 동서울 발 와수리 직행 시외버스밖에 없고 행선지는 도평3리로 발권해야 한다. 글램핑 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캠핑장도 많다.

신북면[편집]

  •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와 함께 왜오는지 모르는 코스 중 하나이다. 차라리 근처 신북온천을 가라. 데이트하러 오는 애들도 있는데 그냥 서울가서 놀아라. 길 좁은데다 차는 오지게 막혀서 쌈만 난다.

  • 신북리조트 스프링폴

구 신북온천이었는데 한 때 폐점 했다가 다시 개장했다. 시설도 괜찮고 아이를 데리고오는 가족 여행객이 많다. 여름엔 수영장도 여는데 수영장+온천 다 즐기려면 4인가족 기준으로 20만원은 깨진다. 차라리 돈 더 얹어서 오션월드 가라 저기 수영장은 파도풀이랑 유수풀이 끝이다. 그냥 온천만 즐기기엔 나름 괜찮다. 재개장한 이후론 한번인가 가봤는데 변한거 없는 듯.

  • 깊이울유원지

엄청난 숫자의 오리고기 집을 끼고 있는 계곡이다. 최근에는 가뭄으로 물이 거의 말라버렸다고 한다. 오리고기 집은 평타는 친다. 온갖 오리고기가 다 있다. 로스구이나 회전구이 등등... 오리고기 먹으러 가는거면 몰라도 계곡은 그냥 백운계곡 가라.

ㄴ이거 인정한다 ㄹㅇ 특별한 날 오리 먹을 때 포천놈들 필수 코스다

ㄴ오리 맛있음 ㄹㅇ

  • 포천아트밸리

이전에는 폐채석장이었는데 국내 최초로 폐채석장을 친환경 방식으로 치유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었다.

소흘읍[편집]

  • 포천 국립 수목원 (소흘읍 직동리)

포천사람한텐 광릉수목원으로 더 유명하다. 그냥 산책하기 좋다.

  •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 (소흘읍 무림리)

1박2일에 출현했던 와프를 볼 수 있었다. 근데 노동자 착취 문제로 말 많았었다.

  • 고모리 카페촌

포천 사람들이 자차 끌고 교외로 나가서 모임 하기 좋은 곳이다.

  • 고모리 저수지 (소흘읍 고모리)

애~미 자차로 올라기가 참 좆같은 곳이다.

  • 舊 기리나 모형 자동차 경주장 (소흘읍 고모리)

RC카 경주장이었다. 2017년 5월까지만 해도 로드뷰에 찍혀 나왔는데 2019년 9월 로드뷰 기준으로 산업용품 납품처로 바뀌었다. 폐업한지 몇년 되었는데도 버스 정류장 이름은 여전히 모형자동차앞으로 되어 있다.

내촌면[편집]

  • 베어스타운

포천에 있는 콘도다. 콘도로서 그냥저냥한 퀄리티이다. 그리고 겨울엔 스키장을 여는데 스키장이 초급자 코스도 존나 길다. 산에다 만들어놔서 그런지 스키 초보자가 스키를 탔다간 지옥 구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 전문 스키장은 아닌지라 눈의 퀄리티가 별로다. 내가 중2때 포천에서 주최한 IN/OUT(포천 학생 80명, 일본, 중국, 태국 학생 합쳐서 80명 뽑아서 서로 홈스테이 하는거다. 나땐 학생들이랑 시청 공무원들만 가서 재밌었는데 요즘은 사고 많이쳐서 학교 선생들이 따라간다고 한다.)이란 행사 때문에 저기 묵어봤는데 그냥저냥한 퀄리티였다.

화현면[편집]

  • 산사원

전통술박물관 산사원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인데 근처에 술 만드는 공장인 배상면주가가 있고 운악레저타운도 있다.

  • 운악산

포천이랑 가평에 걸쳐 있는 산인데 포천 쪽에도 등산로가 있다. '악'자가 붙은 산답게 등산 초보자들한테는 험한 산이니까 준비 잘 해서 가는 것이 좋다.

관인면, 군내면, 영중면, 일동면[편집]

  • 지장산 (관인면)

경기 북부 지역에서 등산 많이 해 본 사람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산이다. 여름철에 타이밍 잘 맞추면 계곡트레킹도 할 수 있다. 길이 험하기도 하지만 길을 잃기도 쉬워서 주변에 등산 잘 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지장산계곡에서 노는 걸로 만족하는 것이 낫다.

  • 직두리낚시터 (군내면 직두리)
  • 양문리 영평천 일대 (영중면)

포천군민의 하와이다. 낚시를 하기에도 좋고 익사하기도 좋은 곳이다.

  • 일동 용암천 (일동면)

관광이라기 보단 주말에 때 벗기러 갈만한 곳이다. 온천이라 그런지 탕도 좀 있고 애들 수영하라고 넓은 수영장용 탕도 따로 만들어놨다.(일반 동네 목욕탕의 냉탕을 좀 더 넓히고 물을 미지근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덕분에 탕에서 조용히 목욕이 가능하다. 엄청 넓은 온천은 아닌데 그냥저냥 무난하고 작게나마 있을건 다 있는 곳이다. 심지어 노천탕도 있다. 목욕탕이라고 하기엔 좀 크고 온천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 애매한 크기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포천치곤 상당히 괜찮은 곳이다.

동 지역[편집]

  • 초원낚시터 (자작동)
  • 포천 5일장


포천 소방서 다리 밑 포천천 일대에서 5일마다 장이 열린다./5/10/15/20/25/30일

ㄴ만화책 식객에서도 포천 5일장이 나온다.

ㄴ포천 종합 운동장이나 근처에 주차를 할 수 있다.

  • 버스터미널

얼핏 보면 정류장처럼 생겼다. 포주군 필수 관광코스. 대합실이 있긴 한데 일개 군 단위 지역의 면 등지에 있는 정류소보다도 작다.

음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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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병신같은 선전에 속아 포천군에 놀러온 외지인들을 위해 만든 항목이다. 이동갈비니 뭐니 좆도 차별화 된 맛도 없는 곳에 돈뿌리지 말고 포천군민이 인증한 곳에서 먹길 바란다. 포천군에 빠삭한 위키러들이 서술 해주길 바란다.

  • 망향비빔국수(설운동)

보시다시피 체인점이라 뭐 특색이 있는건 아니지만 듣보잡 식당에서 비빔국수를 먹을 바에 여기서 먹는게 낫다.

  • 舊 사랑방 이야기(선단동)

장승거리 초입에 보면 간판에 자전거가 걸린 술집이 있었는데 요전에 티비에 삽불고기로 유명세를 탄 삽불고기집 원조였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공사 때문에 건물을 헐고 폐업했다가 다시 열은 것 같은데 가게 이름은 김기원식당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가게 간판 이름은 커다랗게 삽불고기 닭볶음탕 잘하는집 이렇게 적혀 있고 오른쪽 밑에 김기원 식당으로 적혀 있는데 그 글씨 밑에 조그맣게 사랑방이야기 라고 적혀 있다.

  • 무봉리 토종 순대국 (소흘읍 용상골 입구 사거리 근방)

길가다가 한 번쯤은 본 무봉리 순대국의 본점이 이 곳 포천군에 있다. 본인은 순대를 매우 싫어하지만 그 집 김치와 깍두기를 매우 좋아한다.

ㄴ지금은 할매순대국에 밀려 듣보잡 신세이지만 2000년대 중반만 하더라도 포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 권역에선 은근 유명한 순대국집이었다.

  • 이공국시(축석휴게소)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넘어가는길에 축석휴게소가 있는데 여기 이공국시가 있다. 자칫 잘 못하면 휴게소를 지나칠 수 있는데 다시 돌아오기 참 좆같은 위치라서 정신 바짝차리고 휴게소로 들어오길 바란다. 그 휴게소 입구에 sk셀프주유소가 있으니 거기를 기점으로 진입하라. 7천원인가? 그정도 싼 값에 비빔국수 또는 육개장 + 돈까스가 무한 리필이 된다. 제육고기랑 또 뭐 있었는데 여튼간 줜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강원도에서 오는게 아닌이상 포천올때 축석고개는 꼭 통과하는 곳이니깐 운전하다 배채우기도 좋고 값도 싸니깐 꼭 추천하는 곳이다. 거기 커피도 공짜였던 걸로 기억한다.

  • 舊 춘천 닭갈비(영중면 양문리)

양문 하나로마트 건너편 당구장골목으로 들어가면 춘천 닭갈비가 있다. 1인분 9천원이다. 이 곳 사장님은 개업하기전 전국에 맛 있다고 유명한 곳을 돌아다니셨다고 한다. 말씀으로는 어딜가든 거기서 거기였다 라는 결론이었고 결국은 독자적으로 음식을 개발했다. 조미료는 일체 없으며 깔끔한 맛으로 일관된 닭갈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서 한 번 먹으면 이젠 닭갈비 먹으러 춘천까지 갈 필요없다.

2015년 9월 로드뷰 기준 가게 이름이 춘천 닭갈비였는데 2017년 6월 로드뷰 기준으로 가게 이름이 닭갈비랑찜이랑 으로 바뀌었다.

  • 치킨공주(신읍동 포천고등학교 근처)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그냥 노브랜드 개인사업장이다. 프렌차이즈가 아닌 이상 1년만에 망하는 치킨집이 절반이 넘는 요즘 세상에 10년이 넘도록 망하지 않고있는 가게다. 포천고 교사들의 베스트 회식 장소이며 사실 젊은 사람보다는 아재나 아지매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사실 그래서 가게에 앉아서 치킨 먹기는 좀 그렇다. 그냥 포장해가라) 맛은 좋은 편이며 개인적으로 여기 양념치킨이 ㄹㅇ 존맛이다. 가격은 다른 치킨집이랑 비슷비슷하다.

  • 일미닭갈비(신읍동, 포천동사무소 부근)

사실 맛이 엄청 뛰어난 수준은 아닌데 장사가 매우 잘되는 가게이다. 포천 단골들도 꽤 많은 편이며, 특히 급식들의 성지이다. 옛날 가게는 시골집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프렌차이즈 지점 느낌이다. 뭐 어쨌든 여기도 포천 단골들이 꽤 많은 곳이니 한번쯤 가볼만한 가게이다.

  • 안양해장국(송우리 시장 안)

진짜 죠오오오옷나 마싰음 여기에 토템밖은지 10년 넘었는데 골목길 안에 있어서 찾기 좀 힘듬 뼈해장국 하는곳이 송우리에 많지만 여기는 ㄹㅇ 갓갓임 포천오면 꼭 한번 먹어봐

  • 석진가든(일동면 수입리 711)

온천갔다가 밥쳐먹으려면 꼭 들려라 생선 조따큼 진짜. 맛도 ㅅㅌㅊ임 여기 데려갔다가 맛없다고 한 사람은 못봤다. 좆같이 멀어서 가다가 굶어 죽을 수도 있는 건 함정

간판에 커다랗게 돌솥밥생선구이 라고 써져 있는데 석진가든 글씨는 오른쪽 밑에 작게 표시되어 있다.

  • 원조파주골순두부(영중면 성동리)

곧 있으면 가을..이다 좆같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한다. 아직이다. 조금 더 날이 쌀쌀해질때 가야한다. 파란하늘 아래 산에 둘러쌓인 기와집, 그렇다 원조파주골순두부집이다. 여기서 따뜻한 순두부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얼큰한 전골에 막걸리하나면 싼다. 순두부만 먹지말고 두부전병, 두부전, 도토리묵 등등 먹을 수 있는 만치 다 먹고 와라. 꽤 멀리 있어서 다시 찾아가려면 작정하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가는길에 유사 순두부집 많으니깐 간판이 어떻게 생겼는지 검색해보고 가라 "원조파주골순두부", 복창한다.. "원조씨발파주골순두부"

  • 지장산 막국수(관인면 본점,어룡동체인점)

하..씨발 소개하려고 하니깐 침샘 폭발하려고한다.. 일단 사골우거지국밥 국물을 마신다. 간이 맞는지 확인하고 모자르면 새우젓갈로 간을 맞추고 한술 뜬다. 존나 뜨겁다. 입안이 뜨거우니 비빔막국수를 공략한다.(난 비빔이 더좋다.) 비빈다 시원하게 한 젓가락 든다. 그리고 바로 편육을 막국수와 싸서 한번 더 먹는다. 너무 허겁지겁 처먹었는지 물이 필요하다. 어떤 병신이 물을 마시냐! 막걸리다. 막걸리를 따라 마셔라, 씨발 그리고 막국수 한젓가락, 그리고 아직 안끝났다. 고기만두. 고기만두로 조진다. 그리고 우거지국밥이 어느정도 식었을 때 다시한번 한술뜨고 열무김치를 올려먹는다. 막국수로 또 공략하고 이번엔 상추쌈위에 편육, 그리고 막국수를 올려서 한번에 쌈싸먹는다. 그리고 막걸ㄹ씨발... 아 못참겠다. 더이상긴설명안한다 오늘은 포천가야겠다. 아, 관인면은 본점이고 어룡동은 체인점이다. 관인이 존나 멀리있고 어룡은 포천읍내가는길에 있다. 둘 중 어딜 가냐면 시간 여유있는 순서로 가는게 맞다. 둘다 맛있는데 본점은 존나 처박혀있지만 그탓에 본점나름 분위기가 있고 시간이 많다면 가는게 맞고, 빨리 맛만보러가는거면 어룡동도 좋다.

  • 포천군청 붕어빵(舊 포천군청 농협 버스정류장 → 現 포천군청 농협 버스정류장에서 포천초등학교 사이)

포천읍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먹어봤고 알고있는 오랜역사를 가진 유명한 붕어빵집이다. 천안하면 호두과자라는 공식이 있듯이 포천하면 붕어빵이라는 숨겨진 명물이있다. 읍내에서 길가다가 농협앞 붕어빵 먹어봤어요? 이러면 100중100은 다 먹어봤다. 버스정류장에 옆에있기 때문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냄새맡고 환장해서 붕어빵을 먹기위해 줄서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올까봐 손톱물어뜯고 이빨 딱딱거리면서 기다린다. 날이 추워지면 오픈을 하고 계절가면 다시 추워질때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주문방법은 얼마어치 달라고하면된다. ex)천원어치 주세요. 5천원 1만원 등 다양하다. 예전엔 500원치 달라고도 했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다.

2020년 겨울쯤부터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자리를 옮겼는데 버스정류장에서 포천초등학교 사이로 옮겼다.

  • 동이손만두(소흘읍 직동리)

광릉수목원 가는 길에 있는데 만두전골이 존나 맛있다. 이쪽 라인부터 광릉수목원에 도착할 때까지 음식점들이랑 카페들이 쭈욱 있는데 우한 폐렴이 터지기 전까지는 장사가 잘 된 편이었다. 하나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다. 예전엔 버스 교통편이 괜찮았었는데 몇년 전부터 버스 교통편이 좆망해서 자차 끌고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사건사고[편집]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2012)[2]
  • 음주 중학생 저체온증 사망 사건(2013)[3]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 사건(2014)[4]
  • 포천시장 성추행 사건(2014)[5]

ㄴ현재 시장직을 상실했고 포천은 보궐선거를 치렀다.

  • 고등학생 집단 폭행 사건(2016)
  • AI방역 공무원 과로사(2017)[6]

군내면에 한 주유소가 기름에 물타서 판매하다 영업정지를 먹었다. 현재는 다른 사람이 인수해서 영업중이다.

포천에는 유서깊은 김밥천국이 있는데 이 곳에 큰 불이난 적이 있다.

포천동에는 볼링장이 하나만 있었는데 조직간 내분이 일어나서 사장님이 물러나고 포천중 근방에 볼링장을 새로 개업했다.

ㄴ새로 개업한 곳은 시설도 좋고 요금도 저렴해서 애용한다.

ㄴ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볼링계에도 이상 기류가 흐르는 포주군이었다.

군사[편집]

포천은 6사단과 8사단, 수기사, 5군단, 6군단 등... 강력한 병력을 자랑하는 전방도시(시골)이다.

영북이나 이동쪽으로 가면 총소리와 높은 확률로 탱크를 볼 수 있다. 또한 영북이나 이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포천의 중심 도로인 43번 국도 어디서든 군용차를 볼 수 있다.

또한 내촌쪽으로 가면 장갑차를 매일같이 볼 수 있으며 군용 트럭등 다양한 차들을 볼 수 있다.

어룡리랑 자작리 근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높은 확률로 군용 헬리콥터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매우시끄럽다.

포천군 출신이면 포천군 내에 있는 원하는 군대로 입영할 수 있는 좆같은 혜택이 있다.(상근이 아니고 똑같은 현역 입대를 최전방인 포천에서 자발적으로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포천군에서 제대를 한 사람들은 포천방향으로는 오줌도 안 싼다고 한다.

포천의 존재를 아는 사람 대부분은 포천에서 제대한 사람들이다.

버스 갤러리(인프라 갤러리)에 포천까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아는 사람도 있다. 포천까 이새끼는 한여름에는 포천이 20도라고 시원하다고 구라를 치고, 한겨울에는 연천군, 포천군에 폭설이 왔다고 구라를 친다.

날씨[편집]

파일:T92.gif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 또는 이 문서의 작성자는 괜히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1일 포천 일부 읍면 낮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올라가는 살인적인 폭염기록을 세웠다

네이버 지도에 자작리 검색해서 로드뷰보면 한쪽면이 길게 블러처리돼있다 ㅋㅋㅋㅋㅋ 왜나면 길 옆이 부대라서

그 외[편집]

최익현이 이곳 출신이다.

ㄴ최익현도 경주 최씨이다.

강창성도 마찬가지.

2017년 6월 30일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했다.

오성 이항복은 포천 출신이다.

ㄴ한음 이덕형은 양평 출신이다.

AOA의 최장신 혜정이 여기 출신이다. 근데 태어나기만 여기서 태어난듯. 그 외의 정보는 안나온다.

페북에 뜬 생선냄새증후군 글의 주인공이 여기 출신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북부에서 가장 큰 의정부 성모병원을 언급했고 아빠 직장이 포천이라고 했다. 그리고 시골이라서 지역 이름으로 장학금을 탔다고 했다. 동두천시양주시일 가능성도 있지만 본인이 동두천 양주에서 각각 중고교를 나왔는데 그런 소문은 없었다. 동네가 좁아서 그런 소문이 빠르게 퍼지는데 생선냄새증후군을 페북을 보고서야 알았으니 아닌듯하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연천 중 유일하게 전화번호가 5로 시작한다. 나머지는 8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