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과 관련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이 문서는 적절합니다. 이 문서는 객관적이고 공평한 시각으로 작성된 문서입니다. 시간이 나면 이 문서를 오래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삼각산동, 우이동, 미아동, 번동, 송천동, 송천동 일부

이 문서는 흙수저에 대해 다룹니다. 자기 재산이 어디 있는지 안다고 해도 그래도 엄연히 토인종인 흙수저를 가진 사람을 다룹니다. 당장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이 분을 구제해 드립시다.

ㄴ 송천동 일부, 삼양동, 인수동, 수유동

주의. 아래는 오로지 사실에 기반한 단점밖에 없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당신이 금수저이거나 취업을 포기한 좆수 히키코모리라면 안심하고 읽어도 됩니다.
?????: 비겁한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 이기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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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참고: 한국의 행정구역 · 밑줄: 시청소재지

강북구 江北區 / Gangbuk-gu
기본 정보
국가	대한민국
면적	23.60㎢
인구	296,942명
지역 청사
지역대표	박겸수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https://www.gangbuk.go.kr

서울 북쪽 끝자락에 있는 구. 별볼일 없는 거지들이 사는 주제에 서울부심이 유독 심한 동네이다.

강북구 할렘의 중심지는 텍사스촌이 유명한 미아동으로 어떤데는 세계 최악의 민도를 경험할 수 있다. 번화가급으로 발전되어서 그나마 나아진게 그정도. 그 텍사스촌은 성북구에 있다 시펄롬들아~~

학군

강북 거지들이 강남 8학군 고교로 위장전입해서 입학한 사실이 들키는 순간 3년내내 왕따 1순위.

강북은 부촌이라고 해도 학군이 안 좋다. 부촌 금수저들과 빈촌 똥수저들을 한 학군에 섞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애새끼들끼리 수저 자랑하거나 학부모끼리 무슨학원 다니냐고 기싸움이나 하는 미ㅡ개한 강남 금수저새끼들과는 달리 강북 부촌에 사는 금수저들은 자신이 얼마든지 똥수저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이 있으므로 사회생활 하나는 똑바로 한다는 장점이 있다.

ㄴ 강남에 있는 학교 나왔는데 애들끼리 수저 자랑 안했다 그리고 고등학생쯤 되면 학부모들도 서로 연락도 안하고 모임도 없다

ㄴ 애초에 똥수저들 밀집지역이 지뢰 폭탄처럼 중간중간 섞여 있는데 중산층 동수저급만 돼도 그런 쪽 초등학교 중학교에 안 보내려고 기를 쓰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미아뉴타운 쪽에 중학교가 삼각산중 하나라 학부모들이 여길 보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고 그 때문에 매년마다 협의회가 열린다.

관광지

강북구에는 북한산이 있다. 못 사는 동네라 그런지 놀 게 없다 ㅇㄱㄹㅇ

산 타러 아재 아지매들이 주말마다 몰려든다.

ㄴ이새키 수유는 니가 먹어부렀냐? 노원, 미아, 성신여대보다 더 큰 수유가 강북에 있다. 끝.

도서관이 많다. 사실 강북구는 생각보다 매우 살기 좋은 동네다. 산 밑이어서 그런지 동네가 매우 청정하고 물도 맑도 깨끗하다. 정이 많고 매우 클린한 동네다. 근데 그건 케바케다.

솔직히 강북에 놀 데가 없다고 하는데 수유, 미삼 정도면 솔직히 ㅍㅌㅊ라고 본다. ㅇㅈ?

ㄴ많이 개선된게 그 정도다.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민도, 인프라, 환경 답없는 달동네들 ㅈㄴ 많았다. 중랑구나 도봉구 수준? 아니면 일산신도시나 의정부 위쪽 동네들, 구리시 바깥 동네들 수준. 그런데 아직도 민도, 인프라, 환경 답없는 달동네들이 곳곳에 있다. 조심하자.

ㄴ술퍼먹는데가 놀 데냐 어휴

수유 치안은 강북구 원탑 ㅆㅎㅌㅊ다, 강북구에서 뭐 싸움이나 강력범죄 일어났다 하면 십중팔구는 수유다. 2018년 1월인가엔 칼부림도 났대드만.

ㄴ 강북구는 70프로가 수유리고 나머지 30프로가 번동 미아리 우이동이니까 그렇지 병신아.

최근 들어서는 롯데시네마랑 버거킹도 생겼단다.

ㄴ과거 강북구는 미아리 텍사스촌을 비롯한 미아동 유흥가와 xx극장 일대가 나름 유명했다.

구에서 슬로건을 역사 문화 관광의 도시라고 적어놓고 여기저기에 써붙이고 다니는데 글쎄다....역사는 뭐 419 국립묘지랑 북한산 일대 독립운동가들 묘역이 있어서 그럴만 하다만 나머지는...?

주거

재개발 하면서 송천동과 미아7동(현 삼각산동)일대에 깔끔한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면서 과거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긴 했는데. 그쪽 지역을 제외하면 영 좋지 못하다. 뉴타운 지역에서 한발짝만 떼도 인외마경이 펼쳐진다. 삼양사거리에서 미아사거리역 방향으로 방석집(창가에 시트지 발라서 안쪽을 못 보게 해둔 가게이름이 장미 뭐 이따구인 성매매 업소)존나 많다. 길음역 방향이 더 많기는 한데 그쪽은 대부분이 성북구. 그래도 요즘엔 그런 거 없앤다고 하고는 있다. 대부분 없어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분위기는 노답이다. 다 부시고 뭐 하나 지어야 할듯.

미아뉴타운 지역 제외하면 사실상 재개발이 불가능한 동네다. 수유동/우이동 쪽은 노인인구가 대부분이라 재개발에 호의적이지도 않고 건물 고도제한까지 있어서 답이 없다. 그나마 되는 게 낡은 주택 부수고 5층정도 되는 빌라 올리는 거 정도다. 수유동 쪽에는 20층 넘는 아파트가 한 채도 없고 대부분 낡은 주택과 아파트다. 그나마 좀 나은 아파트가 우이동 푸르지오(큰길에서 보이지도 않는다)랑 수유2동 래미안.

송천동/미아7동의 아파트단지들은 서울에서 가성비가 꽤나 좋은 축에 속한다. 뭐 그렇다고 마냥 싼건 아니다. 서울의 집값이 너무 노답이라 여기가 비교적 괜찮게 느껴지는거 뿐.큰길에 붙어있는 몇몇 단지의 일부 동을 제외하면 교통은 여느 강북구 주거지와 마찬가지로 영 좋지 못하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배차간격 15분짜리 버스 하나로 만세대 가까이 되는 아파트 단지 인원을 커버한 역사가 존재한다. 옆 동네 정릉과 노답 교통 본좌를 다툰다.

ㄴ근데 그 미아사거리에 새로 들어오는 래미안 아파트는 졸라 비싸드라.

번동 쪽은 동네 자체는 깔끔하고 새 아파트들도 꽤나 있는데. 여긴 교통이 개씹창이다. 같은 강북구인데도 수유나 미아에서 번동쪽으로 가기 힘들다.

한때는 강북구/성북구 경계지역에 있는 현대백화점까지 포함하면 생활수준에 맞지않게 한 동네에 백화점이 3개 있는 위엄을 보여줬던 동네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금 이마트로 바뀌었지만.

교통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간다. 4호선만 있던 시절에는 교통소외지역이 상당히 많았다. 그쪽 지역에서 4호선 역들까지 오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했고. 지금은 삼양로 버스노선 상위호환 격인 우이신설선이 생겨서 그쪽 주민들은 사정이 좀 나아졌다. 하지만 번동은 아직도 교통에서는 답이 없다. 심지어 이쪽은 도심지로 나가는 버스노선도 좆망.

151/152/153 이 세 거대노선을 운영하는 동아운수가 이 동네 소속이다. 152는 막차가 상당히 늦게까지 다니는 편.

정치

정치색으로는 진보쪽인데 강북갑 지역구 국회의원이 새누리당으로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가 바른정당으로 이사갔다

기타

깔끔한 아파트단지들하고 번화가 6차선 이상 도로가 보이지만, 은근 헬오브 헬인 곳이 있다.

이 문서에서 강북구를 무슨 서울에서 제일 구린 곳인마냥 써 놨지만, 그래도 2010년대 들어서는 좀 살만한 곳이 됐다. 물론 그조차도 미아랑 번동 일부만... 수유는 여전히 답이 없다. 그리고 서울에 강북구보다 노답인 곳 널리고 널렸다. 뭐 도봉구랑 중랑구랑 어디가 더 노답인지 병림픽 벌이는 동네인 건 여전하지만... 아니, 도봉이나 중랑이나 강북이나 셋 다 걍 도찐개찐이다.

ㄴ ㄹㅇ 강북구는 선녀지. 서울 내에서도 강북구랑 비슷하거나 더 노답인 곳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