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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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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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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
고구려의 역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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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평원왕의 왕릉으로 추정되는 강서대묘.

시호 평원왕

(平原王)

고양성(高陽成)
부왕 아버지: 양원왕
왕가 횡성 고씨
왕조 고구려


재위기간
559년 3월 ~ 590년 10월

생몰년: 557년 4월 이전 ~ 590년 10월

존나 울기만 하는 평강공주의 애비 되시는 분이다.라고 하는건 역알못들의 인식이고 사실은 망해가는 나라 살릴려고 노력한 중흥군주라는 평이 대세이다. 말타고 활쏘기를 잘했다.

이 왕 시기부터 수나라와의 외교적 마찰이 심했었다 물론 군사적 충돌도 있었고. (수 문제가 침공을 해오는등)아마 이 왕이 노오력도 안하고 쳐놀기만 했다면 살수대첩이 일어날수 있었을까?

북주도 존나 들고 일어났는데 이때 얘네 침입 저지한게 온달 장군이지만 중국 한정인지 나중에 아차산성에서 신라군한테 뒤진다.

나라를 살릴려고 노오력한 점은 인정하는 바지만 하필 이 시기가 신라 리즈시절 찍던 진흥왕(통수갑) 시기라서 그냥 털렸다. 이때문에 여제동맹이 성립되었다. 그래도 이분이 수나라와의 전쟁 준비를 하지 않았으면 살수대첩이고 뭐고 지금쯤 한반도는 중화인민공화국 고구려족 자치구가 되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