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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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왕국의 왕이며 다윗의 아들. 어머니는 다윗과 불륜관계로 결혼한 밧세바다. 사실 솔로몬에게는 아버지가 동일한 다윗이고 어머니가 동일한 밧세바인 친형이 하나 있었는데 다윗이 밧세바와 결혼하기 위해서 밧세바의 원래 남편인 히타이트 사람인 우리야를 전사시키기 위해 고의로 전쟁을 일으켰고 우리야를 그 전쟁에서 가장 위험한 전투에 배치한 뒤 우리야가 전사하자마자 바로 종전을 해버린 희대의 잔인한 행동을 저지른 탓에 야훼가 이것 때문에 다윗에게 머리끝까지 빡쳐서 솔로몬의 친형을 태어나자마자 바로 쳐죽여 버렸다.
선지자 나단이 이걸로 다윗을 책망하고 야훼의 분노 때문에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을 야훼가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 다윗은 야훼 상대로 슈퍼 도게자를 하면서 눈물의 똥꼬쇼를 하며 야훼에게 손바닥에 무좀이 걸리도록 싹싹 빌었다. 이렇게 해서 다윗은 야훼의 분노를 겨우 누그러뜨렸고 그렇게 해서 야훼의 용서 덕분에 다윗이 밧세바와의 사이에서 다시 낳은 아들은 무사히 태어나서 잘 성장했는데 이 아이가 바로 솔로몬이다. 그리고 이 솔로몬은 기독경판 제갈량이 된다.
후계순위상으로는 한참 밀리는 경우였지만 이복형들이 각각 병신짓으로 지옥가버렸고(암논은 근친강간으로 압살롬의 칼에 죽고, 압살롬은 아서스를 흉내내려 했으나 실패하고 살해당함. 압살롬도 존나 웃긴게 다윗은 분명 살려야 한다고 어명을 내렸으나 요압이 지 마음대로 죽여버린 거고 압살롬은 삼손마냥 장발이었는데 머리카락이 나뭇가지에 걸려 꼼짝없이 뒷살롬이 되었는데 이 상태로 요압에게 발견되어 사살당했다.) 차순위였던 아도니야는 밧세바가 다윗이 죽기 전에 어서 솔로몬을 후계자로 지명해 달라고 애걸하여 아도니야를 제치고 왕위에 오른다.
솔로라서 커플들의 몸뚱이를 반으로 쪼갰다고 한다.
- 우와 솔로몬의 재판은 너무 상식적이라고 생각해서 별도로 안 쓰려 했는데 이런 띨빡이도 디키에 글을 쓰고 있다는 게 어이없어서 쓴다. 아기 하나를 두고 두 애미가 자기가 진짜 애미라고 주장하자 솔로몬은 "그럼 아이를 반으로 나누어 가지거라"고 말했고, 사이코패스 맘충년은 ㅇㅋ 했으나 참애미는 아기를 죽일 순 없으니 자기가 포기하겠다고 해서 진실을 밝혀낸 이야기다.
여자를 엄청 밝혀서 왕후가 700명, 후궁이 300명이나 된다고 할 정도로 하렘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여자들 대부분이 비유대인이라서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많은 우상신전을 우상을 숭배하게 되자 빡친 야훼가 솔로몬에게 네 나라를 반으로 갈라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이 과정도 존나 골때리는 게 후궁 중 하나가 김신을 섬기게 해달라고 팬티스타킹을 신고 아양을 떨었더니 솔로몬이 허락했고 이에 다른 후궁도 자기도 이신을 섬기게 해달라고 솔로몬에게 요구했더니 들어주고 또다른 후궁도 박신을 섬기게 해달라고 해서 들어줬더니 왕후 및 후궁들이 각자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솔로몬의 궁전은 1,000개나 되는 무당집이 되고 말았다. 이에 실망한 야훼는 솔로몬의 나라를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찢어버렸다.
결국 솔로몬이 죽고 나서 그의 아들이 왕위를 잇지만 북부 지역에서 이스라엘 12지파 중 10지파가 반란을 일으켜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을 추대해 팔레스타인 북부에 따로 살림을 차리게 되면서 나라는 둘로 쪼개지게 된다.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한 이야기가 유명한데 에티오피아의 전설에 따르면 시바 여왕이 솔로몬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에티오피아 지역에 왕국을 건설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독경에는 솔로몬이 시바 여왕과 께임을 했다는 말이 없어서 사실 여부는 알 길이 없다.
기독경의 잠언, 아가, 전도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아니라는 설도 있음)
그가 남긴 명언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가 있다. (기독경에는 없고 유대교 경전에 있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