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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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에 속해있는 축구팀이다.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씨가 메인 스폰서이며, 팬들 또한 격렬하고 극우적이기로 악명높다. 사이타마 현 사이타마 시를 연고지로 삼고 있다. 같은 연고의 야구팀 세이부가 이 팀 인기에 밀릴만큼 그 인기가 상당하다.
이 새기들 관중 동원력은 일본 제일이다. 최소 관중이 2만이고 최다가 5만 5천, 평균이 3만 3천에 달하는 수준이다. 관중 동원력 2위인 FC 도쿄가 평균 2만 5천에 그치는 것과 비교하면 대략 8천명에 가까운 숫자가 차이 나는데, 심지어 도쿄는 팬이 좀 줄어드는 추세인데 우라와는 계속 증가세다 미친
은근히 병신짓 하다가 지 꾀에 지가 당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2016 아챔 조별리그에서 포항 사기 꺾을라고 극우 응원단을 보냈지만 이를 안 포항에서 해병대를 보내 맞불을 놔서 찍소리도 못하고 경기에서도 졌다. 또 16강전에서는 FC서울이 실축하고 5번째 승부차기 때 골키퍼가 능욕하려고 괜히 승부차기에 나서다가 FC서울의 선방에 막혀서 동점이 되었고, 다른 선수는 스터리지가 한것처럼 망설이고 차다가 실축해서 아챔에서 탈락했다.
가끔씩 2차대전 시절 오리지널 욱일기나 심지어 자기네 팀컬러에 맞춘 검빨 욱일기를 흔드는 경우도 있다. 아주 지랄이 풍년이다. 참고로 저 검빨 욱일기는 아챔 서울전 영상에서도 등장한다.
이번에도 전범기 흔들다가 제재맞고 아니,,,,,씨불,,,,,,,,,조센징타치,,,,,^^이러고 벼르고 있다가 결국 제주 유나이티드랑 일냈다.
제주와 준결승에서 승리하고 승리후 도발을 하며 그 도발에 걸려든 여러명에 제주 선수들에게 제재를 선사했다.
결국 2017년도 아챔 우승까지 차지했다.
그렇게 기가 드세지도 않은 제주 선수들 상대로 도발하고 결국 일내는 거 보니까 어그로 끄는 건 가히 월드클래스다.
축빠라면 당연히 또 우라와가 지랄했구나, 하고 네이버 스포츠 1면 기사 제목 망막에 비춰보기도 전에 생각했을 것이다.
2019년 시즌에 아챔 조별리그서 K리그팀한테 개쳐맞았다. 2번 붙어서 2번 다 발림 ㅄ 꼴 좋다.
근데 16강전에서 울산한테 2:1로 지나 했더니 2차전에서 3:0으로 쳐바르고 8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K리그 3위(이것도 경기수 모자라서 3위라 실질적으로 1위)였고 우라와는 J리그 10위였다.
이로써 K리그팀은 전원탈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