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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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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항공모함(航空母艦,aircraft carrier) 또는 항모 (航母)는 군함의 일종으로, 물 위에서 항공기를 전개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일종의 '해상 항공 기지'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항모를 보유한 군대는 육상 기지를 확보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항공기를 배치할 수 있어 제공권(制空權)을 크게 확보하게 된다. 항모를 보유한 현대 해군에서는 전략·전술의 중핵이 되므로 '현대 해군의 총아'로 불린다.

제트 폭격기·제트 전투기, 그 밖의 군용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넓은 갑판과 격납고 및 수리 설비를 갖춘 대형 군함으로 움직이는 항공 기지라 할 수 있다.

이 항공모함의 갑판을 플랫탑이라고 부른다. 또 현대의 항공모함은 배 안에 정찰기·제트폭격기·대잠수함 초계기·공중급유기 등도 싣고 다닌다.

역사[편집]

항공모함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1916년, 영국 해군은 설계가 좆망해서 쓸모없게 된 대형 경순양함 HMS 퓨리어스를 건조 도중 설계 변경하여 전방 주포를 철거하고 대신 항공 갑판을 설치한 채로 진수시켰는데, 이로써 해상 항주 중에 통상 항공기를 이착륙시킬 수 있는 최초의 진정한 항공모함이 탄생하였다.

최초의 항공모함은 영국이 1918년에 취역시킨 HMS Argus다. 가끔 넷상에서 일본의 호쇼가 세계 최초의 항모라고 지랄하는 일뽕 새끼들이 보이는데 팩트로 참교육을 시전해 주자.

ㄴ상선 개조해서 항공모함 만든 거하고 설계부터 항공모함으로 한 거하고 같냐?

ㄴㄴ 세계최초로 개조나 개량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설계시부터 항모로 건조되어 최초로 취역한건 일본의 호쇼가 맞다 진수식 날짜로 따지면 영국의 이글이 세계최초고

사실 일본의 호쇼가 항공모함으로 설계되어 최초로 취역한 항공모함이 맞다.

항공기를 이용한 공격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각국의 선구적인 군인들에 의해 여러가지 형태로 제창되었으며, 기술적으로 놀라운 발전을 이룬 항공기는 당연히 모든 함정에게 두려운 존재로 떠오르게 된다. 거함거포주의 사상 아래에서 대개의 국가들은 함대를 엄호/공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항공모함을 준비하였으나, 일본 제국 해군 일부에서는 태평양에서의 제해권을 확보하기 위해 선구적인 항공모함 운용전략을 세우고 항공모함 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좆본 섬숭이 새끼들이 석유 없어서 징징 대서 태평양에서 벌어진 천조국좆본의 전쟁은 일본 제국 해군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공격부대가 진주만기습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1], 미 해군은 이때 살아남은 항공모함 전력을 이용해 일본에 대한 반격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태평양에서 벌어진 거의 대부분 해전에서 미 해군과 일본 제국 해군 간의 승패는 누가 상대방 항공모함을 먼저 발견해서 격파하느냐에 달려 있었다.

따라서 항공모함을 중심으로 하는 기동 부대가 수백 해리의 거리를 두고 탑재한 항공기를 날려 싸우는 형태가 되었고 전함의 주포는 해전에서 보조적인 존재로 격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항공모함이 함대의 주력으로 등장했으나, 충분한 수효의 항공기를 탑재한 항공모함을 운용할 수 있는 국가는 몇 되지 않았고, 현재 정규 항공모함 전단을 운용하는 곳은 미 해군 하나이다. 또한 현재 전 세계 소수의 국가들이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미 해군 항공모함에 비해 절반 이하이다.

러시아 해군 및 프랑스 해군은 정규 항공모함을 보유하고 현대적인 항공모함 전단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 해군은 본래 정규 항공모함을 보유하였으나 1970년대까지 전량 퇴역 혹은 건조 취소하고 헤리어로 대표되는 V/STOL 전투기로 구성되는 경항공모함 3척만을 유지하고 있다.그리고 짱꿰도 대만호를 건조하고 시험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 해군은 최근 정규 항모 건조 계획(CVF)을 발표하였다.

과연 한국에서 필요한가?[편집]

주의!! 설레발은 필패입니다!
이 문서는 설레발을 치다가 좆망한 대상을 다룹니다!
이걸 시전한 팀 치고 잘된 걸 본 적이 없으니 늘 항상 조심합시다!!

한국 해군은 대양해군을 지향하지만 사실상 운용하는것이 불가능할것이다.

예산도 예산이고 이 좁은 땅의 바다에서는 운용하기가 어려울것이다.


여성부 폐지해서 항공모함 한척이라도 만들자는 급식충 좆문가 밀덕들이 존재하는데


2010년 미 국방성 자료 기준으로 연간 유지비용을 보면 항모 1척당 3천억원에 1개 항모전단은 30조원이 든다. 또한 7천톤급 이지스함의 유지비용이 300억원이나 든다. 여성부 예산으로 만들어도 몇배는 든다.


그리고 여성부 폐지하면 모든 예산이 꽁돈으로 전환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ㅄ들이 있는데, 여성부가 폐지된다 한들 여성부가 가지고 있던 일부 업무나 기능, 인력은 타 부서로 이관되거나 좀더 낮은 단계의 기관으로 여전히 존재할 것이다.


즉, 여성부에 퍼부었던 예산 일부는 여전히 지출될 것이란 소리다.


천조국에서 운용하는 10만톤급 대형항모보다 규모가 작은 쿠즈네초프, 샤를 드 골, 퀸 엘리자베스같은 항공모함도 존나 비싸다. 건조비용만해도 척당 6조~7조원이다. 여기에 항공전력 비용을 추가하면 가격이 2조에서 4조는 뛴다. 유지비도 연간 최소 1500억원이 든다.

김영삼 집권 시절에 항모 계획도 있었는데 무산이 되었다.[2]

애초에 우리가 천조국씩이나 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항모를 만든다 쳐도 쓸모가 없다. 항공모함을 가진 해군이 해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것은 맞지만, 항공모함의 본질은 수천키로 밖에서도 공군력을 사용하기 위한, 무력의 투사를 위한것이다.

항모 만들어서 어따쓰게? 미국처럼 본토에서 수천키로 떨어져있는 중동 이슬람 놈들을 줘팰것도 아니고...


그리고 함재기를 뭘로 쓸려고? 공군 전투기를 그대로 항공모함에 얹어놓을수는 없으니 해군 사양의 함재기를 따로 구입해야한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존나 비싸다.

차라리 항모 만들 돈으로 잠수함이나 만드는게 훨씬 이득이다.

아무튼 머한민국 바다에서 항공모함을 도입하거나 하는건 글렀다.

그냥 국뽕 밀덕 새끼들은 독도함으로 만족하자 그리고 곧 독도함의 자매함인 마라도함이 건조중이니 취역하길 기대하자

현재 한국의 주적이 북한, 잠재적 적국이 중국, 러시아인데 다들 코 앞이다. 한국은 항모전단 꾸릴 돈으로 그냥 공군 전력을 보강하고. 방공 미사일을 개발 및 구입하는게 훠어어어얼신 이득이다.

사실 핵추진 항모는 거짓이라고 한다. 모든게 다 미제놈들이 패권을 장ㅇ..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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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부 개소리 흑역사들이였고 2020년 8월 10일에 발표된 2021~2025 국방중기계획에 따라 머한해군의 경항모 도입이 사실상 확정 되었다. 2차 FX 사업에서 F-35B 20대 도입을 검토중이였으니 이미 조짐은 보였다.

항공모함 전단[편집]

항공모함 한척만 있으면 단독 작전도 어렵고 주변 항공기나 전투용 군함에 격침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강력한 함정들 여럿이 항모를 둘러싸 호위를 하는 항공모함 전단을 꾸려서 이동한다.

미국이 주로 전단을 만들고 전형적이며 대부분 전투용 함선들이고 그 함선들이 항공모함을 꼼꼼히 감싸면서 운항한다.

예를 들면 이지스함과 핵잠수함이 전단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항모 편제는 대령중령의 격차가 이 세상 모든 부대 중 가장 심하다. 함공모함 함장은 대령인데 휘하 군함들의 함장들이 죄다 중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모 편제는 대령 1명의 휘하에 중령이 30명이나 딸려있다.

해군에서는 장군을 제독이라고 하는데 이 제독은 함대사령관이라 해서 군함을 지휘하지 않는다.

미 해군의 항모전투단 구성을 보면 이렇다.

  • 1. 니미츠급 or 제럴드 R 포드급 핵추진 항공모함 1척 - 함장 대령
  • 2. 타이곤데로가급 이지스순양함 1-2척 - 함장 중령
  • 3.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1-2척 - 함장 중령
  • 4. LA급 or 버지니아급 or 시울프급 공격용잠수함 1-2척 - 함장 중령
  • 5. F/A-18전폭기를 비롯한 E-2 조기경보기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 C-2 그레이하운드 수송기, SH-60 시호크, HH-60레스큐 호크 총 70-90여대[3] - 조종사 소령
  • 6. 보급함이 따라 붙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해상수송사령부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서플라이급 고속 수송함 1척 배치 - 함장 중령 또는 소령
  • 7. 기뢰부설함, 소해함이 배치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소해임무는 소해모함[4]을 이용 - 함장 소령
  • 8. 1개의 MEU(Marine Expedition Unit) 해병기동 1개여단[5] - 함장 중령, 해병여단장 준장
  • 9. 7함대의 경우 블루릿지급 지휘함을 기함으로 운용중

집에있는 항모관련 서적이랑 구글링해서 찾은 정보들로 수정함

헬조센을 비롯한 다른 항모 비 보유 국가들은 꿈도 못꾸는 것들이다.

당장 저 군함 한 척 당 승조원이 몇명인지부터 확인해 보자. 헬조선은 해군 7만 명인데 이 중 해병대가 대략 2만 8천 명쯤 된다. 그러면 함선 해군은 4만 2천명.

항모전단 하나 꾸리면 몇천 명 남는다.

과거 대한민국 해군이 항모 2척을 갖고 있었는데도 고철 처리한 건 괜히 그런 게 아니다. 유지할 능력이 없어서다. 예전에 노태우가 민스크 호와 노보로시스크 호를 고르바초프한테 사왔었다.

그거만 있으면 뭐해? 그거에 딸리는 부속 군함이 없는걸.

그냥 항모에 그나마 가까운 상륙함으로 전단을 만들고 딸이나 치는게 낫다. 물론 보유중이라면 말이다.

이지스 구축함이 없으면 방공 구축함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거기에 공격원잠이 아니더라도 재래식 공격잠수함으로 대체 가능.

그나마 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등의 항모를 가진 나라들은 가까운 형태라도 가능하지만

항공모함의 종류[편집]

동력 방식에 따른 구분[편집]

  • 핵추진 항공모함 - 주로 미국이 쓰는 방식, 미국 빼고 딱 한나라만 쓰는데 프랑스의 샤를 드 골 함이다.
  • 재래식 추진 항공모함 - 대부분의 국가에서 쓰이는 방식이다.

크기에 따른 구분[편집]

  • 대형 항공모함(슈퍼캐리어) - 80,000t 급 이상
  • 중형 항공모함 - 50,000t 내외
  • 경항공모함 - 15,000t 내외

용도에 따른 구분[편집]

  • 헬기항모 - 헬리콥터와 수직이착륙 전투기를 주로 탑재하는 항모,좆본의 휴우가급과 머한민국의 독도급이 대표적이다. 보통은 유사 항모 정도로 취급해서 항모로 카운트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정규항모 - 전투기를 탑재하고 제공작전, 적 후방 타격 등 임무를 수행하는 항모,대부분 항모가 이렇다.

착함 방식에 따른 구분[편집]

  • CATOBAR(Catapult Assisted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 캐터펄트를 이용한 이함방식을 쓰고 착함은 강제착함 시스템인 어레스팅 기어 방식사용. 대표적인게 니미츠급 항공모함
  • STOBAR(short take off but arrested recovery) - 캐터펄트가 없지만 고정익기를 운용하기 위해 단거리 이함 목적으로 스키점프대를 사용하고 착함 방식은 어레스팅 기어방식 사용
  • STOVL(short take off and vertical landing) - 단거리 이함과 수직 착함을 목적으로 하는 방식이다. 함재기해리어같은 수직이착륙기를 쓴다.

가상에서 등장하는 구분[편집]

  • 잠수항모:잠수함의 역할까지 하는놈들. 말 그대로 물위를 떠다니기만 하는게 아니라 바닷속으로 잠수해서 수중전까지도 수행할수 있는 놈들을 말한다.
  • 공중항모:사이버펑크포스트 아포칼립스쪽에서 많이 나오는 경우로. 아예 하늘을 날아다니며 공중전을 수행하는 놈들을 말한다. 멸망전 문명이 행성급이였을경우 현실세계 항모보다 더 빠른편. 대표기로는 헬리캐리어가 있다.
  • 우주항모: 항성급 문명 이상부터가 운용하는 종류로 말 그대로 우주를 항행하며 우주전을 수행하는 놈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밑에 있는 테란의 배틀크루저와 프로토스 캐리어가 있다.

국가별 항공모함[편집]

현재 운용중인 국가[편집]

미국[편집]

미 해군의 항공모함 전단은 항공모함 1척을 중심으로 이지스 방공함 1~2척, 구축함 2~5척, 보급함, 공격형 원자력 추진 잠수함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함 자체무장은 방공용 발칸포 정도로 빈약하며, 모든 전투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전투기 및 전술기에 의존한다.

일반적인 탑재 전력은 전투공격기 전력으로 F/A-18 호넷 36기 또는 F/A-18E/F 슈퍼 호넷 36기[6]와 정보전 전력으로 E-2C 호크아이 4기, 전자전 전력으로 EA-6B 프라울러 4기를 탑재하고 [7] 그 외에 수기의 헬리콥터를 탑재한다.

이 외에 미 해군은 헬리콥터 항모로 구분할 수도 있는 헬기강습상륙함을 다수 운용하고 있다.

영국[편집]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포클랜드 전쟁을 치렀던 영국이 경항모의 한계를 절감하고 새로 건조하고있는 항공모함으로 배수량은 6만 5천톤으로 미국의 니미츠급과 러시아의 아드미랄 쿠즈네초프급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거대한 항공모함이 될 예정이다.

이탈리아[편집]

  • 아퀼라급 항공모함
  • 주세페 가리발디급 경항공모함 - 영국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의 영향을 받아 건조한 항공모함. 현재 운용중. 전범국의 항공모함이며, 일본이 후일 항공모함 건조하게 되면 다 이 좆탈리아 가리발디급 항모 때문이라 생각해라.
  • 안드레아 도리아 헬기순양함 - 1964년에 취역한 헬기 순양함. 대잠헬기 3대를 운용하며, 일본의 하루나급 구축함 설계에 영향을 미쳤다
  • 콘데 디 카부르 경항공모함 - 이탈리아 해군의 신형 경항공모함. 3만톤급으로 강습상륙함으로도 운용하려고 했으나 결국 상륙함으로써의 능력은 축소시키고 경항공모함으로의 능력을 더욱 강화하여 완성되었다.

스페인[편집]

  •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 항공모함

영국의 인빈시블급 경항공모함의 영향을 받은 항모로서 V/STOL 전투기를 운용한다. 또한 전략 투사함(Buque de Proyección Estratégica)이라는 계획 하에 경항공모함과 상륙함의 기능을 합친 함정을 건조할 예정이며, 함명은 국왕의 이름을 따서 후안 카를로스 1세로 예정되어 있다.

러시아[편집]

쿠츠네초프함은 러시아 해군에서 유일하게 운용하고 있는 항공모함으로 최근 러시아 해군참모총장은 신형 항공모함 3척을 새로 건조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2년 부터 2017년까지 새로 개장할 예정이며 함재기는 MiG-29K와 PAK FA 함재기형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키예프급은 헬조센의 어떤 기업이 샀으나 몇몇은 중국에 팔아넘기고 몇척은 헬조센 항구에서 해체되었다. 그리고 4번함은 인도의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서 운용중이다.

그리고 'ATAKR'이라는 7만톤급 배수량의 신형 항공모함 계획이 있는데 자체무장으로 S-400 함대공 마사일 384셀 야트혼으로 추정되는 초음속 대함미사일 30~40기가 있으며 함재기는 MiG-29의 함재기형인 MiG-29K 39기,PAK FA 함재기형 24기,BPLA Skat 무인기 24기,DRLO-BAS 무인기 4기,카모프 Ka-65 10기가 탑제된다. 이 계획은 2009년 또는 2011년에 건조되어 2015년까지 진수 예정이다. 건조 일정은 세베로드빈스크의 조선소 확장공사가 지연될경우 기공일이 지연 될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기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의 두배인 만재배수량 10만톤의 차세대 항공모함인 '시토름'의 설계안이 공개되었다.

핵추진과 가스터빈을 혼용하며 출항시간을 15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트램펄린-캐터펄트 이륙 장치를 장착할 것이라고 한다. 이와 동시에 통합적 전투 시스템을 갖추게 될것이며 자체 방공을 위한 무기 체계 이외의 것들은 없고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90개 비행장치, 3000개의 항공탄약, 대공미사일 자가방어 시스템 및 위기 대처 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참고로 시토름은 폭풍이라는 뜻이다.[8]

그외에도 소련시절에 미 항모전단에 대응해서 '율리야노프스크급'이라는 8만톤급 대형 항공모함을 계획한적이 있었으나 결국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에서 건조하다가 소련이 망해서 건조가 중단되었다. 소련의 취소된 전함 계획인 소비에츠키 소유즈급과 같은 운명이였다.

중국[편집]

러시아에서 건조 중단된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의 2번함 '바리야그함'을 인민해방군측에서 인수해 취역시켰다.

함재기는 러시아제 수호이 Su-33을 기반으로 한 J-15(젠-15)가 될 전망이다.

여담으로 2010년 12월 29일, 로버트 월러드 미 태평양 함대 사령관은 미 항모를 겨냥한 탄도 미사일을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는데 그가 언급한 탄도 미사일은 중국이 1980년대 중반 개발한 완료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인 DF-21(둥펑-21)의 개량형인 DF-21D이다. 이른바 '대함 탄도탄'.

DF-21의 사정거리는 1,300㎞에서 최대 3,000㎞에 이르며, 인공위성, 무인 비행기, 레이더 등의 도움을 받아 항공모함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항공모함의 덩치도 덩치이고, 탄도비행동안 움직이는 거리 역시 뻔한지라 표적의 위치만 지속적으로 갱신이 된다면 대함 탄도탄도 항공모함 전단에 큰 위협이 된다. 핵탄두가 달려있으면 상호확증파괴(MAD)의 위협을 감수해야할 듯하다.

인도[편집]

영국제 구형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다. 인도해군측에서 인수해 1987년에 재취역하였다.

그러나 비라트 호는 너무 낡았기 때문에 인도는 러시아가 퇴역시킨 키예프급 항공모함 4번함 아드미랄 고르시코프호를 개조하여 비크라마디티야라는 이름으로 재취역시키려 한다.

비크라마디티야는 비록 크기는 작지만 능력에 한계가 있는 해리어 수직이착륙 전투기 뿐만 아니라 강력한 MiG-29전투기를 탑재할 예정이어서 실전배치되면 강력한 전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도는 이탈리아의 협력을 얻어 '비크란트호'라는 자국산 항공모함도 건조할 예정이다. 비크란트호는 이탈리아의 신형 항모 콘테 디 카부르급의 설계를 개량하여 비크라마디티야호와 함께 항공모함 함대를 이룰 예정이다.

프랑스[편집]

클레망소급 항공모함 2척을 운용하던 프랑스는 샤를 드 골급 항공모함을 취역시켰다. 이 항공모함은 대략 만재배수량 5만톤 가량의 중형 항모이다.

그러나 샤를 드 골 호는 원자로 고장, 프로펠러 고장, 비행갑판이 예상보다 짧아 다시 늘리는 공사 등등 잦은 보수공사로 인해 결함 항공모함으로 악명이 높다.

그리하여 프랑스는 샤를 드 골 호의 2번함을 건조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설계를 거액을 주고 사들여 신형 항모를 건조할 계획이다.

신형 항모는 'PA2'라는 계획명으로 불리며, 퀸 엘리자베스급의 설계에서 프랑스의 라팔 M전투기와 E-2C 조기경보기를 날리기 위해 스키점프대를 없애고 캐터펄트를 장치하는 정도의 개량을 할 예정이다.

또 잔다르크급 헬기항모를 대체할 미스트랄급 헬기항모도 건조하고 있는 중이다.

브라질[편집]

  • 상파울루급 항공모함 - 프랑스에게서 수입한 클레망소급 디젤 항모인 R-99 포슈(Foch)를 취역시켰다.

태국[편집]

  • 차크리 나루에벳급 항공모함

에스파냐에게서 수입한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 경항공모함타이 만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도입은 했지만 비용상문제로 호위함대를 구축하지 못한채 파타야의 해군기지에 발이 묶인 상태이다. 다만 노후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몇달에 한번씩 시범운행을 하고있다. 함명은 '위대한 차크리왕조'란 뜻으로 왕실전용실도 갖춰져있다.

수정한다 스페인한테서 프린시페 데 아스투리아스급을 도입한게 아니고 좀더 작게 설계한 걸 도입한거다

이새끼들 2006년쯤에 해리어 싸그리 퇴역 시키더니 항모아닌 항모가 되었다. 그냥 취급이 항공모함이지 사실상 헬기항모임. 말 그대로 홍철 없는 홍철팀이다.ㅋㅋㅋㅋ

일본(예정)[편집]

만약 밑의 항공모함 이름을 다 외우고 있는 사람을 발견한다면 무조건 피해라.

이중에 일부는 쉽망겜에서도 나온다. 4티어 호쇼 , 6티어 류조 , 8티어 쇼카쿠 , 8티어 카가 , 10티어 하쿠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은 슈퍼캐리어를 운용했지만 태평양 전쟁 때 전부 격침되거나 퇴역했다.

그리고 배박이들 빨라고 만든 모 현질 게임에서 신나게 챙녀짓 중이다 카더라(데-도쿠! 라인 렌슈 데스까?!)

하지만 현재 16DDH(16세 딸딸-헨타이 아님ㅎ)라는 차기 구축함 건조를 추진 중이다.

그런데 일본은 헬기구축함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격납고 및 비행간판 등을 고려할 때 정규 항모 건조에 앞서 시범적으로 건조하는 경항공모함이라는 비판도 거센 편이다.

2007년 8월 23일 16DDH의 1번함인 DDH-181 휴우가 함(휴우가급 헬기항모)이 진수되었고 2009년 8월 21일 2번함인 DDH-182 이세가 진수되었다.

다만 이녀석 체급이 헬기항모라기엔 항모급이라고 보는 기준치를 넘는 크기라 사실상 항모인데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대형차를 중형차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 유사시 항공모함으로 전용될 것이라는 중국 등 주변국의 우려에 대해 해상자위대 측은 "함재기를 발착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이즈모급 헬기항모를 운용중인데 크기가 경항공모함에 가까워서 논란이 되는 중이다.

그렇게 체급이 경항모급이더니 결국 경항공모함으로 개장이 확정되어서 간만에 항모를 보유하게 되었다.

일뽕들은 '앞서나가는 동양 최초 항모 보유국 아시아의 자랑 일본 반자이!'를 외치고 다니지만,그 논리라면 중공도 동양 최초 핵보유국이니 동양의 자랑이 되어버리는 꼴이 된다

대한민국(예정)[편집]

위의 '과연 한국에 필요한가?' 문단만 봐도 보유가 안될거라는 합리적인 억까성 추측과는 달리 일본의 이즈모급 항모 개장과 중국의 항모 보유에 따라 결국 경항모 개발 및 도입을 선언을 했다.

약 3만톤급의 경항모를 개발 예정이며 F-35B의 도입또한 검토중이다.

예전에 운용했던 국가[편집]

독일[편집]

나치 독일에서 건조한 독일 유일의 항공모함으로 체펠린 백작 을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독일이 일본한테 징징대서 일본이 도와줘서 만든 항모다.킬 조선소에서 건조가 되어 95%정도 완성되었지만 비용상의 문제로 중단되어 독일과 독일의 점령지의 항구에 옮겨다니다가 결국 독일이 패망한 이후 소련에 인수되었다. 그리고 해군훈련의 연습 표적이 되어 최후를 맞았다.

네덜란드[편집]

  • 카렐 도어맨

캐나다[편집]

  • 보나벤투라

아르헨티나[편집]

  • 인디펜던시아
  • 헤네랄 벨그라노 - 포클랜드 전쟁에서 격침됐다.

오스트레일리아[편집]

  • 시드니
  • 멜버튼

기타 세력[편집]

테란[편집]

설정상 항공모함 기능도 수행할수 있는 순양전함에 속한다.

주 함포가 야마토포 1개에 나머지는 죄다 부포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격납고가 커서 그런지 스완이 개조했지만 그래도 구형 베히모스급에 속하는 히페리온도 함재기를 출격시킬수 있다.

프로토스[편집]

요즘 뭐함??

우주의 쓰레기 캐리어이다. 대표적인 영웅 유닛은 간트리서가 있다.

구성은 본체, 함재기인 인터셉터, 부속 기체인 수리비행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셉터는 공격, 수리비행정은 방어를 각각 담당한다.

업그레이드로 인터셉터 최대치를 늘릴수 있다. 기본4 업그레이드시 8

업그레이드로 늘려고 함재기 수용량이 8밖에 안된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진짜 좆병신 항공모함이 아닐수가 없다.

설정상으로는 그래도 야마토포 못지않은 정도의 주포를 가지고 있다 카더라.

쉴드[편집]

항공모함계의 뻥궁이다. 존나 잘터진다. 마이클 베이가 좋아한다.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

이건 영어 능통한 위키러들이 한번쯤 읽어봤음 하는 바이다.

각주

  1. 항모기동전술의 시작임
  2. 참고 모형을 보면 키예프급 항공모함과 판박이다
  3. 임무에따라 항공기 탑재는 유동적. 특수부대 지원 임무의 경우 전폭기 수를 줄이고 특수작전용 헬기를 추가 탑재할수도 있음
  4. 와스프급 같은 강습상륙함을 소해모함으로 이용가능
  5. 일반적으로 항공모함 타격전단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강습상륙 임무시 항모가 화력지원을 해주기에 항모전단에 포함될수있음 일반적으로 해병대는 항공모함 타격전단처럼 상륙전단을 따로 꾸림
  6. 현재 이쪽으로 대부분 바뀌었다고 알려져 있다
  7. EA-18G 그라울러로 교체된다
  8. 참고자료
  9. 항공 순양함으로 개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