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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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음모론을 언급하는 병신들는(은) 사실 5.18 유족과 한국 좌파들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5.18 음모론을 언급하는 병신들는(은) 사실상 5.18 유족과 한국 좌파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5.18 음모론을 언급하는 병신들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5.18 유족과 한국 좌파들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
뇌절 작작해 씨발새끼들아. 이제 좆노잼이니까 제발 1절로 끝내 병신새끼들아. |
이 인물 또는 단체는 더불어민주당의 비밀 당원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더불어민주당원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180석의 힘으로 적폐청산당할 것입니다. |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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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21년부로 5.18에 대해서 공공연히 헛소리 하면 처벌하도록 법 제정되었다. 폭동이라고 생각하고 싶다면 혼자서 그렇게 생각해라.
“ |
5ㆍ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
” |
위 법의 전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여러가지 잡소리를 소개하고 짤막하게 반박해본다.
발생 원인[편집]
간단하다. 29만원과 하나회는 한국 극우들이 반인반신처럼 섬기지만, 12.12 군사반란과 5.17 내란 등 반란으로 정권 잡은 이들에게 정권의 정통정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으니, 그 반인반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전두환에게 항거한 시민군을 격하하는 발악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조선왕조 전주 이씨들이 매우 빈약한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해 왕씨대학살을 자행하고 그들의 후손과 추종자 새끼들이 '빼애액! 왕씨는 죽을 만한 사람들이었다!' 드립 치면서 부들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공자 음모론[편집]
5.18 유공자를 둘러싼 여러가지 잡설들이 많다.
Q: 반정부 시위를 벌인 놈들이 뭐라고 유공자 대우를 받냐? 나도 반정부 시위하면 유공자 되는 거냐?
A: 정부와 체제를 짓밟고 무너뜨린 놈들은 하나회이며 광주 시민은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 체제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고 했던 사람들이다.[1] 반정부라는 표현부터 어불성설이다.
Q: 유공자 숫자가 왜 자꾸 늘어나는 거냐?
A: 독립유공자는 고령자가 많아서 숫자가 줄고 있지만 줄기 이전에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고 6.25, 월남전 참전 유공자 숫자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다. 사건 이후에도 유공자 늘어나는 건 5.18만 있는 게 아니며, 5.18 유공자 늘어나는 게 그렇게 띠꺼우면 시민들의 시신을 강제로 화장하거나 '실종' 처리를 해버린 계엄군을 탓하면 된다.
Q: 유공자 혜택이 왜 이렇게 큰 거냐? 심지어 웬만한 참전자보다 더한 수준이다.
A: 단적인 예를 들어 6.25의 책임은 북한, 중국, 소련이고 전쟁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지만 5.18의 책임은 대한민국 정부이며 완료된 사건이다.(하나회를 막아내지 못한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봐도 된다.) 애초에 특별법에서부터 민주화에 대한 보상, 인명피해에 대한 배상 등을 함께 규정하고 있기에 예우가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4. 유공자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왜 지랄이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 정도 표현의 자유는 있잖아? 너무 지나치게 성역화 하는 거 아니냐?
A: 5.18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이다.(정확히는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가 성역화 된다는 게 뭐가 문제냐? 독립유공자, 6.25 유공자, 월남전 참전자들 성역화 한다고 빼액대면 바로 친일종북좌빨페미로 내몰 새끼들이 아가리는 잘만 턴다.
김대중 빅픽쳐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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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슨사모에서 내놓는 이론으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있었던 광주 시민들의 움직임이 전부 김대중이 설계하고 지시 내린 것이라는 주장이다. 당연하지만 광주는 칼라로 이어진 프로토스가 아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소리이겠지만 애국보수는 좌파 전체가 북한을 중심으로 하나로 물리적으로 이어져 있다고 진짜로 믿으니까 답도 없다.
그 내용은 대충 김대중이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되면 신군부가 자기를 감옥에 처넣을 것이니 그때를 틈타서 반정부 시위를 일으키고 어쩌구저쩌구~~ 지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그 근거는 "나를 위해서 광주 사람들이 희생됐다."라는 김대중의 훗날 발언이다.
김대중은 김영삼과 함께 1984년까지 정치 참여 금지 조치로 선거에 출마도 못하고 정치적 행보도 못했으므로 김대중의 설계라는 건 신빙성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김대중이 대통령 당선된 게 1998년으로, 무려 18년 뒤의 일이기 때문에 5.18을 김대중과 연관 짓는 건 사실상 억지라고 봐야 한다. 18년이면 당시 살인죄 공소시효도 끝나는 기간이었다.
폭동설[편집]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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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토리가 다음과 같다. 이거 유튜브에서 어떤 전사모가 실제로 지껄인 소리들이다.
1. 계엄군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무력을 동원할 필요가 있었다. 깡패들과 양아치들로 주로 구성된(?) 시민반란군이 총기를 먼저 듦(?)으로써 계엄군의 무력 진압은 오히려 정당화될 수 있다. 그런데 당시의 시민반란군은 사건 이후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반란에 가담했던 시민들에게 처벌을 내림으로써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
2. 총기를 사용한 시민반란군은 53명의 무고한 군경과 시민을 죽였다. 시민반란군이 사용했던 카빈에 맞고 죽은 사람이 무고한 시민 26명, 군경 27명[1]이다. 이것은 부검으로 나온 팩트(?)이다. 이것은 당시 계엄군이 총기로 사살한 반란군 숫자보다 두 배나 많다.
3. 반란군은 파출소와 예비군 무기고를 털고 중무장하였다. 이 시점에서 시위는 더 이상 정당화되지 않는다.
4. 80년대 총선 결과를 보면 전라도에서도 민정당(전두환) 지지율이 높았다. 전라도 역시 암묵적으로 광주사태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5. 87년 체제 이후 추가로 실종 신고된 사람은 고작 5명인데 광주 시민들 말로는 광주시 근교에 계엄군이 암매장했다는 시신이 수십~수백 개라더니 땅 아무리 파도 하나도 안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
반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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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은, 순수한 그... 광주는, 어 그거는 총기를 들고 일어나는 하나회의 그 폭동이야. 근데, 그러니까 민주시민이기 때문에, 시민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ㄴ 이건 다른 데도 아니고 대법원에서 공식적으로 결론 지은 사실이다. 엑윽보수들의 생각과 달리 폭동의 주체가 전두환과 계엄군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궁금하면 폭동적 시위진압을 검색해봐라.
일단 위 내용의 출처는 모두가 알 만한, 그렇고 그런 곳들이라고 밝힌다. 공신력이 좀 있다는 한국 언론이나 국내외 정보 기관, 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던 헛소리들이라서 반박할 가치가 없다. 따라서 제일 좋은 방법은 무시 또는 당시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을 좔좔 읊어주는 것이다. 그래봤자 그쪽은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있을 거라서 병림픽만 벌어질 것이다.
시민이 준군사조직을 자체적으로 구성한 것은 5월 21일 도청 앞 집단 발포 이후의 일이고 그 이전에는 그냥 '시위대'였다. 반란군을 진압한 것이니까 정당화된다는 얘기가 나온다면 그냥 상대하지 말자.
도청 앞 집단 발포 사건 이후 파출소와 무기고를 습격하고 무장하여 계엄군에게 저항을 했다는 이유로 폭동이라면 3.1운동을 비롯한 무장 투쟁 독립 운동과 프랑스 혁명도 폭동이라고 불러야 한다.
ㄴ 프랑스 혁명 연구하는 사람 중에는 바스티유 습격 사건을 폭동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좋은 의미로 쓴다. 욷눞이라고 다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 아니거든.
ㄴㄴ 애국보수가 좋은 의미로 그 단어를 쓰겠노.
당시 신군부는 명분 없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헌정 질서를 뒤흔든 반란군들이며 이들의 명령을 받는 계엄군 역시 반란군 신분에 불과하다.
계엄군이 무고한 학생과 시민들을 끌고 가서 구타 및 가혹 행위를 저지르고 온갖 학살 행위를 저지른 시점에서 이미 시민들은 저항권을 발동할 상황이 되었다. 따라서 시민군들이 총기를 들고 일어나서 계엄군에게 저항한 것은 민주 국가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합법적이며 정당한 행위이다. 참고로 로크의 사회계약설에서도 시민들은 저항권을 갖는다고 말했다.
2015년에 비로소 무죄 선고를 받는 박영순 씨(56). 재심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이뤄져서 홍어들끼리 짜고 쳤다는 생각이 든다면 진지하게 한번은 자살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은 "계엄철폐! 독재타도! 신군부퇴진!"라고 외쳤으며 무분별한 파괴와 약탈을 일삼지 않았다. 이때 광주에서 그 어떤 은행, 금은방도 털린 바 없으며 시민군에 의하여 무고한 시민이 다치거나 죽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있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지만 참고 문헌이 전혀 없는 뇌피셜들이라서 들여다볼 가치가 없다.
시내의 치안과 질서가 잘 유지되어 있었으므로 폭동이라고 부를 근거는 더더욱 없다. 총기를 시민들에게 나눠줬을 때 신분증과 전역증 등을 검사하며 나눠주는 등 시민군의 체계도 매우 잘 잡혀 있었다.
80년대 전라도 민주정의당 지지율은 일베충들이 잘 저지르는 논점일탈의 오류이다. 선거 결과가 어땠더라도 그게 광주사태와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 당시 가능성은 0%지만 전라도에서 (실제론 존재하지 않았던) 반민정계 정당 후보'만' 당선되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당시 신군부가 씨부리던 '광주 폭동'이 광주 사람들의 주장대로 항쟁으로 일순간에 바뀌는 건가? 그건 아니잖아? 4번(1987년, 1995년, 2007년, 문재인 정부)에 걸친 진상조사에서 나온 결과가 바로 전두환 노태우의 깜빵행과 오늘날 주류 역사학계의 주장인 민주화 운동이라는 해석이다.
얘기가 나온 김에, 당시 선거제는 한 선거구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2명을 뽑는 중선거구제[2]였고 관제 야당까지 심어둔 상태였기에 전라도에서 전두환의 지지율이 높았다고 보기 어렵다. 마치 70년대 박정희 지지율이 100%였다는 소리와 비슷하다.
80년도의 야당을 보면, 민주한국당이라는 야당은 안기부의 자금을 받고 만들어진 관제 야당이었다. 야당의 기능이 전혀 없었던 상태였기에 지지율이 낮았던 게 이상한 건 아니다. 근데도 민정당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81석(지역구 57석 + 비례대표 24석)이나 얻고 제1야당이 되었다. 당시 선거구(지역구) 국회의원 184명 중에서 민정당이 중선거구제라는 꼼수를 써도 당선된 건 전체의 절반에 못 미치는 90명에 불과하다. 이게 정말 높은 지지율으로 보이는가? 오늘날이었다면 벌써 노태우 때 그랬던 것처럼 여소야대였을 것이다.
또한 92석의 비례대표 자리 중에서 3분의 2는 가장 많은 선거구를 차지한 정당이 갖고 나머지를 득표율에 비례하여 자리를 나눠주는, 좀 이상한 방식이었기에 민정당이 61석을 처먹었다. 그러나 일베충은 과정이 중요하지 않고 지들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보기 때문에 상관없다.
다른 야당으로 있었던 한국국민당(1981년)은 민주공화당과 유신정우회 인사들로 구성된, 사실상 민주공화당의 후신이었다. 부마항쟁의 여파 덕분에 그렇게 큰 영향력을 못 내다가 1987년 12월 6일,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에 흡수되었다. 역시 존재감은 김종필과 민정당의 박태준에 밀려나면서 사실상 없다.
이런 정당들을 상대로 과반 여당이 되어서 두화니가 기분 좋았겠다. 근데 전라도에서 민정당이 2위로라도 당선된 건 어떻게 된 거냐고? 전북까지만 올라가도 폭동으로 알던 시절인데 당연한 거 아니냐? 개돼지들이 그거 믿고 민정당에 표 던졌던 거다. 정작 오늘날의 소선거구제로 바뀌는 1988년 13대 총선에서는 민정당이 전라도에서 한 석도 못 건졌다는 점은 이들에게는 중요치 않다.
(공식적으로 집계한) 사망한 계엄군 23명 중 13명은 서로 오인사격을 벌여서 죽었다. 시민군이 죽인 진압 세력은 군인 10명에 불과하다. 그나마 죽은 경찰 4명도 총에 맞은 것이 아니라 버스에 치여 죽은 것이다. 버스 앞유리를 깨고 들어온 최루탄에 멘붕 상태가 되어서 운전대를 순간 놓치고 일어난 참상이었다. 왜 경찰 몸에 카빈 총알이 심어졌는지는 전두환이 알고 있을 것이다.
총에 맞아서 사망한 시민(과 시민군) 165명 중에서 사인이 카빈 소총에 의한 사망으로 진단된(정확히는 판단된) 사람이 26명이다. 이건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은 숫자다. 그래서 이걸 두고 무장폭동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시민군이 무고한 시민 26명을 죽였다고 말한다. 근데 M16에 의한 사망자 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29명에서 96명까지 점점 늘어난 건 왜 아무 말도 안 하냐? 사실 이 시점에서 부검에 대한 외부개입 의혹이 한 번쯤은 생길 법하다.
외부개입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관련자의 의견이 상충하는 부분도 실제로 있다. 부검 전문가 황적준 교수는 검찰이 사망자 사인을 기록했다는 점을 들면서 부검 결과에 의혹성을 제기하는 반면, 부검에 참여했던 의사들은 법조인들이 의학적 지식이 전무해서 참관하기는 했어도 사인에 대한 판단은 결국 의사들몫이었으므로 부검 결과 자체에 직접적으로 압력이 가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솔직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믿고 싶은 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 다만 부검 내용에서 이상한 게 몇 가지 있기는 하다. 좀 보면, 계엄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는 사람(고규석 씨, 임은택 씨)이 카빈에 맞고 죽었다고 적혀 있다.
박종길 씨는 카빈에 의한 총상과 총검에 찔린 자상이 사인으로 적혀 있다. 길이가 짧아서 총검술을 하기엔 영 좋지 않았던 게 M1 카빈인데 왜 이런진 그냥 넘어가자. 대검을 끼우기에 적합하도록 된 건 M2 카빈이다. 정황을 봐서는 카빈에 맞고 나서 M16에 다시 한 번 찔렸다는 것이다.
M16에 맞아 사망한 왕태경 씨는 사인에 총상(법의학 용어로는 총창)이 적혀 있지 않고 두개골 함몰과 오른팔의 타박상만 적어놓고 있다. 총격전이 벌어지기 이전부터 진압봉에 맞아죽은 시민들도 있었지만(18명) 이건 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팩트이니까 그냥 넘기도록 하자.
또한 가장 웃기는 점은 광주폭동설을 주장하는 놈들은 '폭동'이 일어난 이유도 모르고 그냥 아무렇게 이야기하고 다닌다. 즉, 폭동이 일어난 이유도 모르면서 폭동설부터 제시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폭동이라고 말하려면 그 이유는 제시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이유도 없이 폭동이 일어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CIA 폭동 인정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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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순 미 국무부가 공개한 CIA 문건에서 "광주 시민군 폭도들이 5월 25일 인민재판해서 시민 처형하고 어쩌고"라는 내용이 있다는 걸 근거로 팡주욷눞설이 다시 활기를 얻었지만 사실 그냥 당시 계엄사령부의 주장을 CIA가 영어로 받아적은 내용이었다. CIA가 자체적으로 폭동이라고 판단한 게 아니라 전두환의 주장만 듣고 "아 폭동이야? 일단 니네 말만 들으면 그런 거 같네 아님 말고" 식으로 얘기한 거라서 크게 의미없다는 뜻이다. 틀딱들은 "According to the MLC~(계엄사령부에 의하면~)"같은 부분 다 잘라 먹고 선동하다가 불타버렸다. 당장 그 내용들 다음 페이지도 "계엄사령부 주장이 팩트 체크는 안 되더라"같은 내용이다.
그마저도 앞부분 잘라 먹은 거 들키니까 "사실 저 MLC는 미군 사령부를 뜻하는 거다! 미국이 폭동이라고 인정한 거 맞당께!"라는 개어거지 좆소리까지 나왔다. 아니 시발 대한민국 특전사가 언제부터 미군 소속이었노? 북한은 5.18이 미군 주도로 학살한 거라는 선동을 존나게 하던데 이 새끼들 사실 종북 아니냐?
이 시절 CIA는 미국에서 멀어질수록 정보력이 좆병신이었음을 감안하자. 당장 5.18로부터 1년 전에는 이란 팔라비 왕조 박살 나기 하루 전까지도 왕실 후장 빠는 비밀 경찰 말만 듣고 이란이 안정적이라고 보고를 때리던 애들이었다.
참고로 천조국은 천조국인지 문어 정부가 정보력이 진짜 쓰레기였는진 모르겠지만 그CIA조차도 얼마 후 여기저기서 정보를 수집해서 이거 폭동이 아니라 민주화 운동인데?라고 정확한 정보를 수집했다. 생각해보면 광주에 외국 기자들도 많았는데, 미국이 정말로 몰랐을 거라는 것도 말이 안 되고.
5.18 북한군 개입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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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북한 교과서에서 5.18 민주화 운동이 북한군이 참여한 내란이었다고 나와 있다고 증거로 들이미는 놈들은 진성 종북이 틀림없다. 북한 교과서 믿는 놈들이 종북이지 그럼 뭐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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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우익 스피커 전원책, 조갑제[3]는 물론, 당시 계엄군 사령관마저 말도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가장 재미있는 사실은, 조갑제는 5.18을 반공 민주화 운동이라고 평가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북한이 국군과 주한미군의 감시망을 전부 뚫고 광주까지 쳐들어갈 능력과 기술이 있었다면 청와대부터 가지, 뭐 하러 저 멀리 떨어진 광주까지 내려가냐 ㅋㅋ 일단 이걸 주장하는 놈들은 사칙연산도 제대로 못할 게 틀림없다.
ㄴ 신문부터 합성 스멜 펄펄 난다 ㅋㅋ
ㄴ 북한에서는 궁서체를 안 쓰는데 저건 궁서체 쓴다 ㅇㅇ
ㄴ '-ㅂ네다'체를 쓴 것도 조작의 증거다. 북한에서도 글로는 '-ㅂ니다'라고 쓴다.
김정은이 몇 년생인지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해봐라.
'형제의 나라'라고 지껄이는데 북한은 남한 자체를 나라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북한을 헌법상 나라로 인정하지 않는다. 글씨체도 북조선에서 쓰는 게 아니고 문체도 북한에서 쓸 만하지 않다. 그 놈들은 더 자극적이고 저급하고 과격하게 쓴다. 무엇보다도 북괴 개입에 대한 증거가 그 당시 있었다면 당장 전대갈부터 방방곡곡 떠들고 다녔겠지, 구차하게 김대중에게 전가해서 족치는 걸로 때우지 않았을 거다. 당장에 전두환이 부정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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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침투와 관련된 정보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이 문제를 제기한 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장은 최근 세 번째로 고소당했다.)” 전두환 “전혀.” 이순자 “각하가 청와대를 경호하는(수도경비사령부) 30대대장 때 북한 특수군(1968년 김신조 일행의 1·21 침투사건)이 내려온 걸 물리쳤고, 1사단장 하실 때 북한이 땅굴을 파고 남침한 걸 잡아냈죠. 그래서 광주사태 때 간첩을 집어넣어서 광주사태를 악화시켰거나, 또 그걸 기화로 이북에서 사람을 들여보냈거나 그럴 개연성은 있을 수 있지만 그건 증거가 없어요. 그래서 각하는 아예 말씀을 안 하세요. 지금 그 말(북한군 침투설)을 하는 사람은 각하가 아니고 지만원이란 사람인데, 그 사람은 우리하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독불장군이라 우리가 통제하기도 불가능해요. 그걸 우리와 연결시키면 안 돼요.” 고명승 “북한 특수군 600명 얘기는 우리 연희동에서 코멘트한 일이 없습니다.” 전두환 “뭐라고? 600명이 뭔데?” 정호용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거요. 지만원 씨가 주장해요.” 전두환 “어디로 왔는데?” 정호용 “5·18 때 광주로. 그래서 그 북한군들하고 광주 사람들하고 같이 봉기해서 잡았다는 거지.” 전두환 “오…그래? 난 오늘 처음 듣는데.” 전 전 대통령은 정말로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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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의 영원한 슨상 전두환도 이렇게 말하는데 아직도 관종이 많다.
그걸 떠나서 북한군 개입이 사실이라면 전두환은 북한군이 들어오는데도 그걸 눈 뜨고 바라보기만 했다는 뜻도 된다. 그냥 쉽게 말해서 지들의 영원한 슨상을 폄하하는 거다. 또한 미국 기자가 CIA에서 5.18 때 북한이 침입할 능력이 없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있다고 폭로했고 결국 CIA 문서가 공개되면서 이 음모론은 그냥 허황된 망상이 되었다.
이렇게 개소리가 확실한데 틀딱 단체들은 5, 60대 팡주 아재아짐들 섭외해서 시키는 대로 대사 읊게 하고 유튜브에 올려서 북괴 침입설 선동을 한다. 속아 넘어가는 노인네들은 보너스이다. 정작 저 당시 북괴는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당시 트라우마 + 오일쇼크 + 좆같은 공산주의 정책빨 경기 침체 + 뽀그리우스 vs 혹부리우스 간의 권력 병림픽 + 뽀그리우스 세습빨 대숙청 등으로 지들 앞가림도 못하고 중공, 소련 눈치 보면서 찌그러져 있었는데 뭐 하러 간첩을 보내고 있겠냐? 설령 간첩을 보내더라도 청와대나 9사단 위수지역을 점령했겠지, 미쳤다고 미군과 해군이 버티고 있는 광주로 가냐?
북한 간첩 개입 증거라면서 간첩이 소지했던 총기로 내민 게 파파샤다. 이게 존나 웃기는 게, 우리나라 입장으로 보면 대북 침투하는 정보사 요원에게 M2 카빈 하나 달랑 쥐어주고 보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탄 수급도 안 되는 것은 둘째 치고 이 당시 북괴는 Ak 계열 소총 자체 생산을 시작한 지 오래되었다. 강릉에서도 무장공비 새끼들은 M16을 들고 내려왔는데 왜 Ak도 아닌 파파샤를 들고 왔을까? 그럴 이유가 있냐?
이거 진지하게 믿는 것들은 그냥 대가리가 비어있는 미필 틀딱 새끼들이다. 당장 관련 수기나 증언만 해도 미친 듯이 넘쳐 흐름에도 불구하고 "아몰랑~ 내가 보고 싶은 거만 볼 거여~ 빼애액"하면서 앵무새 새끼처럼 너 빨갱이, 너 종북만 반복한다. 베충이 새끼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뭐지? 일개 시민임에도 군대의 무기를 능숙하게 다룬다는 것은 미리 훈련 받아서 개입된 간첩 아닌가? 증.명.완.료" 드립을 치는데 당시 군복무 기간이 3년이었고 김신조 때문에 존나 인간 병기로 개조시켰던 건 생각 안 한다. LA 폭동 때 흐긴들이 개작살 낸 한인타운을 하루이틀 만에 난공불락의 요새로 개조해서 앰흑들과 미 군사 전문가를 지리게 만들었던 당대 군필들이다. 1980년 기준 전체 인구가 77만 정도 되었던 도시에 군필이나 개병대 출신이 없는 게 이상한 거지.
또한, 수꼴 틀딱새끼들은 이제 5.18을 까기 위해서 북한 교과서까지 믿는다. 북한 교과서에 5.18 북한간첩설이 들어가 있다고 "이건 북한에 의한 내란이다! 빼애애애액!"을 시전한다. 애초에, 만날 돼지 3부자나 처빨고 있는 교과서에 들어가 있는 내용의 수준과 신뢰도가 우리나라 교과서보다 더 정확하다고 설명한 것이다. 만날 광주 교과서가 좌편향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코미디가 따로 없다.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면 빨갱이라면서 정작 자신은 빨갱이 교과서를 믿고 있는 것이다.
당장 <광주, 여성> 등의 구술 증언 자료집만 봐도 오히려 시민군 측이 나서서 간첩을 족치려 했다는 증언도 나온다. 본 서적에서 나오는 증언으로는, 시민군들 사이에 있던 중 누군가 자신을 보고 간첩이라고 소리 지르는 바람에 시민군 측에게 순식간에 간첩으로 몰렸고 그래서 포박 비슷하게 당했는데 자신의 오빠를 비롯한 지인들의 증언으로 풀려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광주 시민들도 북괴는 오판말라라고 외치는 사진도 있다. 이는 5.18 민주화 운동이 반공 민주화 운동이라는 증거가 된다.[3]
일단 광주 시민군의 피로써 박그네 응딩이 빨면서 마음껏 지랄하는 게 가능해졌다는 걸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