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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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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릴성, 김정릴, 김정른 개돼지씹새끼!!! 김정른 래미래비 처뒤진 개씨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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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 새끼들 시초가 주사파 운동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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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친구야?으잉?", "선배랑 후배가 같냐?으잉?", "선생님이 학생이랑 같아?으잉?", "선임이랑 후임이 같냐?으잉?", "내가 선배님이니까.으잉?"
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뉴라이트는(은) 사실 빨갱이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는(은) 사실상 빨갱이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뉴라이트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빨갱이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소개[편집]

한 단어 요약

ㄹ혜 정부 당시 국정교과서 집필진으로 대거 참여하면서 유명해진 세력.

다만 이들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ㄹ혜 정부 시절보다 훨씬 오래되었다. 1991년 소련 붕괴 등의 영향으로 주사파에서 우익으로 전향한 대한민국의 정치 분파를 포괄적으로 가리키며, 본격적 활동과 두각은 2000년대 이후로 드러냈다. 진보층의 정치적 주도권 확보에 대한 반작용, 기존의 보수층의 퇴행적 행보와 성격에 대한 자성 등이 이들이 등장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스통 할배들과 동급, 아니 실질적 해악으로는 가스통 할배보다 훨씬 심각한 존재다. 이들의 활약은 특히 역사 왜곡 분야에서 크게 부각된다. 식민사관과 반(反)민주주의, 그리고 독재 옹호 성향이 강하다.

김무성을 중심으로 정부가 밀어주다가 폭망했던 교학사의 쓰레기 역사 교과서 또한 이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연관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식민사관, 반민주주의, 독재 옹호 범벅이다.

우덜 ㅈ을 빠는 새끼들은 뉴라이트 재단과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서로 뿌리가 다르다는 애미 뒤진 소리를 하는데 안병직이 둘 모두에 해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반박할 수 있다.

역사관[편집]

뉴라이트 진영의 학자들 중에는 경제학 교수들이 많다. 천조국의 네오콘과 행보가 비슷하다. 똘기도 비슷하고.

1. 조선시대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이들은 조선왕조가 자력으로 근대화될 가능성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크게 다음과 같은 근거가 있다.

-임노동자의 숫자가 너무 적다.
-도시화가 진행되지 않았다.
-농업생산량이 순조연간부터 헌종연간까지 70%나 급감했다.
-수공업의 발달상이 너무 초라하다.
-광공업 종사자가 1% 정도이다.

애초에 저놈들은 근대화를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본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수치상에서만 본다면 당연히 일제강점기 때 경제적인 성장이 이뤄진 건 사실이지. 철도랑 물류 시설이 깔리고 해수 구제 사업 등이 벌어졌으니깐. 근데 엄밀히 따져보자. 그게 한국인을 위한 개발이고 성장이었나? 하다 못해서 친일파 윤치호조차 "일본이 한 것은 일본인을 위한 것이지 조선인을 위해서 발전시킨 것은 아니다."라고 하면서 그 근거로 "일본이 놓은 철도와 산업 시설이 파괴된다면 조선인보다 일본인들이 백 배 더 경제적 손실을 보았을 것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다.

뭐... 그래. 경제적으로 일제강점기 때 자본주의가 물 밀듯이 들어온 건 사실이라 치자. 근데 어디 근대화가 '경제'에만 국한되는 건가?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가 보급되고 사회적으로는 '공동체'가 아닌 '개인'이 등장하는 것이 근대화의 또 다른 기준인데, 일제가 이걸 충족시켜줬나? 한반도는 물론, 일본조차 정치·사회적으로는 여전히 그 인지도나 수준이 전근대 뺨치는 수준이었고 '민주주의'의 'ㅁ'자를 언급하는 순간 바로 치안유지법에 따라서 구속, 고문 당하던 게 일제강점기다. 이게 도대체 어딜 봐서 근대적인 국가라는 건가? 당시 미국과 유럽은 보통 선거제가 자리 잡고 남녀평등주의 사상이 확산되기 시작하고 언론과 집회의 자유가 헌법에 의해 보장되고 있었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 받고,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는 세상, 이게 진짜 '근대 사회'의 모습 아닌가?

그리고 오히려 정치·사회적인 근대화를 놓고 보면 이것은 오히려 민중의 손으로 밑바닥부터 일궈낸 것이다. 당장 3.1운동으로 우리가 독립을 선언할 때 이미 지방 곳곳에서는 "공화정치를 시행하라.", "우리는 신민주주의국가를 건설할 것이다."라고 구호가 나돌았고 (왜 제헌 헌법 이래로 현행 헌법까지 3.1운동 정신이 언급되고, 왜 헌재가 헌법정신을 3.1운동에서 찾는지 생각해봐라.)

그 이후에는 여성 단체 근우회, 노동 단체 조선노동총연맹, 농민 단체 조선농민총연맹, 민권운동단체 형평사, 어린이 단체 조선소년총동맹, 그 외 민족 언론 및 잡지들이 생겨나지 않던가? 그리고 그렇게 우리가 우리 손으로 근대 교육을 받아서 근대적 민주주의를 실천하려던 것을 탄압한 게 누구였지? 경제적으로만 놓고 보면 조선은 ㅈ망 맞다. 근데 식민지 근대화론은 근대화의 정의를 경제에만 국한하면서 일제의 지배를 정당화하려는 게 문제라는 거다. 그래 놓고서는 경제관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하던 버릇 그대로다

ㄴ조선왕조의 자체척 근대화 가능성을 부정하는 뉴라이트의 저 주장에 일제 강점기 경제개발의 도덕성과 일제강점기의 민권을 다루며 반박하는 건 옳은 반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선왕조의 자체적 근대화 가능성에 대해 말해줄 사람 없냐?

그리고 농업생산량의 급격한 감소는 그냥 세도정치 시대에 행정력이 개판이 되면서 나타난 착시현상이라고 보는게 맞다. 조선은 다른 지역에서 식량을 대규모로 수입하는 나라가 아니라 식량을 자급자족하는 나라였는데 농업생산량이 진짜로 저 지경으로 감소했으면 조선인들 다 굶어죽었다. 또 저 당시 조선의 주요 도시들의 인구를 보면 도시화율이 정말 낮았는지도 의문이다. 조선 후기 한양의 인구는 호적상으로는 20만명 수준이였으며 많은 인구가 호적에서 누락이 됐던 점을 감안하면 실제론 이것보다 더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17세기 후반 런던의 인구가 15만명 수준이였다. 조선 제 2의 도시 평양의 경우 호적상의 인구는 10만명 수준이였고 한양과 마찬가지로 실제 인구는 이것보다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즉 도시에 사는 인구수를 보면 동시대 유럽의 대도시들에게 밀린다고 보긴 어려웠다는 얘기다.

광공업 종사자가 적었던건 그냥 조선의 광물자원이 부족해서 기인한 현상으로 보는게 맞다. 솔직히 광물자원 별로 없는 나라에서 광공업 종사자가 많은게 더 이상한 일 아닌가?

2. 한민족을 바라보는 시각

민족(民族)이라는 말은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민족의 동의어조차 없었는데 이는 양반과 상민이 서로를 같은 민족이라고 감히 생각도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조선 시대에는 국적 개념도 없고 오직 내 신분이 상놈이냐 양반이냐가 중요했다고 한다. 민족이라는 말이 처음 조선에 상륙한 것은 19세기 후반이라고 한다. 조선인들은 일본인과 대립하면서 스스로를 조선 민족이라고 자각하게 되었는데, 백두산이 민족의 영산이 된 것도 20세기의 일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중국의 곤륜산을 신성시했다. 그들은 민족이라는 것이 단군 할아버지가 처음 이 땅에 내려온 그 순간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20세기에 생겨난 개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민족이라는 것은 전통적인 가치가 아니라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니까 필요에 따라 사라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3. 올바른 민족주의에 대한 뉴라이트의 주장

앞서 말한 것처럼 민족이라는 것은 절대 없어져서는 안 될 숭고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뉴라이트의 주장이다. 그들은 한민족보다는 '한국 국민'을 더 중요한 가치로 둔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국가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모두 졸라 빨리 이뤄낸 나라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자고 주장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두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조선 시대는 암흑기로 취급되고, 대한민국이 짱짱맨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그토록 사랑하기 때문에, 1945년의 광복보다는 1948년의 건국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광복절 없애고 건국절을 하자는 것이다.

이것의 문제는 동시에 임시정부가 존재 의의를 잃게 되고 정작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상하이 임시정부는 이승만 정부 시절부터 현행 정부까지 단 한 순간도 부정된 적이 없었다. 물론 윗동네는 상하이 임시 정부를 '부르주아 집단'이라고 부르면서 임정을 졸라 깐다.

4. 식민지 근대화론

3번에서 뉴라이트가 대한민국을 빠는 이유가 '졸라 빨리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성취'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은 왜 정치와 경제 모두에서 빠른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식민지 근대화론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다 쓰게 되면 더 이상 디시위키가 아니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일제 시대 조선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3%. (세계 1위 수준) 일본도 3% 성장했는데, 조선과 일본이 같은 성장률을 보였다는 건 수탈이 없었다는 증거다. 오히려 조선과 일본은 '통합된 시장'이었다.
-일제 시대에 일본에 협력해서 법관, 공무원, 순사, 군인 등을 지냈던 사람들이 대한민국이 건국 되고 나서도 그대로 일했다. 이들이 일본인에게 배운 지식이나 기술로 공장도 세우고 헌법도 만들고 군대도 만듦. 한 마디로 우리가 알고 있는 대다수의 친일파는 근대 문명을 남들보다 빨리 학습하고 실천한 선구자들이다.
-6.25전쟁 때 일본이 두고 간 공장이 박살이 났다고 하지만 박살 난 거 재활용해서 잘만 썼음.

이런 인적, 물적 인프라가 일제 시대 때 어느 정도 갖춰졌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모두를 빠르게 성공할 수 있었다. 비슷한 경우를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은 식민지체제에서 한반도의 경제가 민족별로 매우 불평등한 구조였음을 간과한 주장이다. 일제강점기 때 한반도의 생산수단은 소수의 일본인에게 독점된 상태였으며 조선인들은 교육의 기회의 부재와 여러 차별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성장하기 힘들었다. 즉 일제강점기 때 한반도 지역의 경제성장은 소수의 일본인들만 그 혜택을 보는 매우 불평등한 구조였다. 수탈이 없었다는 주장은 일제강점기 때 한반도의 경제구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때 한반도의 경제성장이 조선인의 경제성장이 아니였다는 주장은 광복 직후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자본을 가지고 철수하자 한반도의 1인당 gdp가 1910년의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던 현상을 통해 입증된다. 일제강점기 시기의 한반도의 경제성장은 어디까지나 조선에 살던 일본인들이 조선의 인적자원 등을 이용해 부를 축적하면서 나타난 현상이였으며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들은 오히려 이 전보다도 더 빈궁해졌다. 일본은 식민지 조선에서 이런 경제구조를 만듬으로써 조선을 구조적으로 수탈했다.

5. 이승만 재평가

이승만이 민족의 역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에 뉴라이트는 동의하지 않고 오히려 건국의 아버지라고 한다. 이승만은 교육에 투자를 많이 했고 자유민권에 대해 학교에서 가르치도록 했다. 그런데 이승만 본인은 자유민주주의를 가르치면서도 정적들을 제압하기 위해 독재를 했다. 자유민주주의를 교육 받은 세대는 훗날 4.19를 일으켰다. 시대적인 한계 때문에 이승만 본인은 독재를 했지만, 적어도 교육에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정당성을 가르쳤다는 것이다. 한 줄 요약을 한다면 이승만이 잘한 것은 자기 쫓아낼 수 있을만한 학생을 육성하고 쫓겨난 게 자랑이라는 것. 북한은 독재를 하면서 자유민주주의는 가르친 적도 없으니 4.19 같은 것이 안 일어난다고 주장한다. 이승만이 독재를 한 것도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승만의 정적들은 대통령 중심제를 포기하고 내각제를 하자고 했는데 이승만이 보기에는 개소리였다. 입헌군주제의 경험이 없는 한국에서 내각제를 하면 나라가 마비되고 결국엔 뒤집어진다고 생각했지만 국민들은 아직 무식해서 이승만의 '깊은 뜻'을 알 리 없고, 야당에서는 어떻게든 정권 잡아보려고 투쟁하니까 불가피하게 깡패들을 동원했다는 것이다. 이승만이 물러나고 내각제가 실시됐지만 5.16을 초래했으니 이승만의 판단이 옳았다고 주장한다.

근데 웃기는 건 정작 생전의 이승만 본인은 대한민국은 1919년에 건국되었다고 주장했는데 이 새끼들은 이승만 대통령 각하니뮤ㅠ 하면서 대한민국은 1948년에 건국 되었다고 우긴다. 그리고 이승만은 6.25때 일본이 전쟁에 개입하면 일본군을 북한군보다 먼저 죽이겠다고 할 정도로 반일 성향이 강했는데 뉴라이트 이 새끼들은 일뽕력이 역센징 수준이다.

6. 김구 재평가

이승만의 생각이 옳고 대한민국이 짱짱맨인데 김구는 대한민국 건국을 끝까지 반대한 사람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짱짱맨'을 거부한 사람. 건국의 지도자 반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 뉴라이트의 주장이다. 김구가 남북협상에 나선 것은 이승만에게 초대 대통령의 자리가 넘어갈 것 같으니까 위기감을 느끼고 남북협상을 정국전환용 카드로 써먹었다고 주장한다. 우파 3영수 중에서 한 명이었고 여운형, 송진우, 장덕수 등 좌파 지도자들에 대한 백색테러를 자행한 킬구가 오늘날 우파에서 까이고 좌파에서 칭송을 받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이딴 새끼들이 밀어준 교학사 교과서이고, 쓰레기 같은 놈들이다. 그냥 개병신 역센징들과 동급 수준이지만 정치, 역사에 개입할 여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더욱 악질이다.

요약하면 뉴라이트는 역센징의 우경화 버전이다. 역갤은 정치적 성향이 좌파다. 당장 '일본해'도 민주당 지지자다.

7. 3년 만에 건국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을 맞이하고 3년 만에 건국이 된 것이므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대단한 사례라고 하며,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서 이승만은 대단한 인물이라고 한다. 1919년 4월 11일에 세워졌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그냥 역사 속의 한 에피소드로 취급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로는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3년 만에 번개같이 건국(정부를 구성)했다는 해석이 튀어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해석의 문제라서 단언할 수 없지만, 1919년~1948년이라는 30년의 시간 동안 임시정부 요인들이 준비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광복 후 3년 만에 정부가 구성될 수 있었다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이다. 당장 헌법 제정 목적의 입법부를 구성하기 위한 최초의 총선(1948.5.10)도, 그에 따라 제정된 제헌헌법(1948.7.17)도 정부 구성(1948.8.15)보다 먼저 이뤄졌고 8월 15일을 건국절로 삼으면 왜 8월 15일에 '건국'을 선포한 건지 제대로 설명할 수 없게 된다. 뉴라이트 주장이 골 때리는 게, 8월 15일이 건국의 의미를 갖는다면, 이전에 제정된 헌법은 대한민국과 아무 상관도 없게 된다. 의회와 법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부터 선포하시는 이승만의 위엄 ㄷㄷ 8.15 광복은 이들의 주장에 충실히 따르면, 대한민국과는 무관한, 과거의 한 사건이기 때문에 건국절을 설명할 때 이유로 들면 안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렇다. 국가란 무엇인가? 정부가 국가인가, 아니면 국민이 국가인가? 당연하지만 국가는 일정 영토 위에서 같은 소속감을 가진 국민들이 모여 이룬 정치 공동체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공동체를 운영하기 위해 구성원 개개인의 주권을 위임한 조직이 바로 정부다. 즉 정부는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지, 그 존재 자체가 국가가 되지 않는다. 정부가 없어도 국가라는 개념은 존재할 수 있다.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이 사라진 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각이 총사퇴하여도 정부가 몇 주, 아니, 몇 년 동안 구성되지 못하더라도 나라는 그 자리에 존재하고, 외세에 의해 무력으로 침략 당한 경우에도 무력을 동원한 점령은 국제법상 무효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국가성 자체는 유지된다. 제헌 국회에서 국적법을 제정할 때 법무부 장관이었던 이인이 "1948년 8월 15일 이전에도 나라라는 게 있었냐면 분명히 있었다."라고 말한 것이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다. 식민 지배 자체가 원천 불법이자 소급적 무효이기 때문에, 지배 당한 사실은 자명하지만 그 사실은 부정해야 할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구성하는 한민족도 그동안 존속했다.

그리고 선거는 왜 치르는가? 국회의원을 뽑고 대통령을 뽑아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선거를 치른다.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 선거를 치르는 경우가 있던가? 이스라엘도 1948년 5월 14일에 건국을 선포했지만 총선거는 1949년에 비로소 치렀고, 미국은 1776년에 독립을 선포하고 이를 국가 기원으로 삼고 있지만 헌법을 비준하고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옹립하기까지 13년이 더 걸렸다. 더욱이 대통령의 선출로 행정부가 가능한 시점으로 따진다면 8월 15일이 아니라 이승만이 취임한 7월 24일이 실질적인 건국일이라고 하는 게 차라리 맞지 않겠나? 네이버 뉴스 아카이브에서 보면 이승만이 취임한 7월 24일을 자주독립의 회복이라고 쓴 기사가 여럿 있다. 8월 15일은 정부를 수립한 것과 광복을 기념하는 장이었던 것이다.

또 다른 의미에서 보자. 사회계약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국가는 개개인이 모여 자신의 자유를 위해 스스로의 권한을 일부 양도해 조직한 공동체다. 막스 베버 같은 경우에는 국가를 일정 영토 위에서 합법적으로 폭력을 독점하는 조직으로 설명했다. 근데 이 폭력을 합법화해주는 것이 무엇일까? 사회계약설과 연계하여 보면, 그 국가의 폭력을 합법으로 만들어주는 정통성, 정당성은 바로 헌법이 된다. 헌법은 국가의 폭력을 정당화해주는 수단이자 국가의 성질을 규정하는 최고 원리다. 그렇기에 헌법을 부정하는 것은 곧 그 나라 자체를 부정하는 것과도 같은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따지면 실질적인 건국일은 제헌절이 되어야 적절할 것이다. 그런데 그 제헌 헌법에서 1919년 3월 1일 3.1운동으로 독립 선언한 날을 대한민국 기원일로 선포했다. 국가의 성질을 규정하는 헌법에서 이렇게 밝힌 것이다. 현행 헌법도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잇는다고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임시정부는 3.1 운동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3월 1일을 헌법상 대한민국의 건국 기점으로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시 말하지만 헌법을 부정하는 것은 곧 그 나라의 기본 원리를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뉴라이트의 8.15 건국절 주장은 이 나라의 근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정체[편집]

북한에서 보낸 지능형 공작원이다.

말도 안 되는 극우적 헛소리도 적화 통일을 위한 밑작업이다. 그러한 사실은 이들이 대부분이 주체사상을 빨던 주사파 운동권이라는 사실과 조선일보6.25 전쟁 때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자 "장군님 만세!"라고 논평을 쓴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는가? 결국 그들은 북괴를 혐오하는 척하지만 지들끼리 있을 때는 라디오로 북한 상층부의 명령을 기다릴 것이다. 그런데 애국보수를 사칭하는 새끼들이 이들이 말씀을 경전처럼 따르는 것을 보면 정말 기가 차다. 웃긴 건 그들이 빠는 싱먼 리랑 전낙지는 반일이었고 마사오는 빨갱이였다. 따지고 보면 뉴라이트 우좀 새끼들은 허구한 날 반일 선동 뭐시기 하면서 깽판 치는데 이들은 사실 지능형 반일이다.

정의연 사태 때문에 살판나서 그런지 이곳저곳 떠들기 시작했다. 근데 사람들은 정의연이 돈 받아가고 딴데다 쓴 거에 대해 비판하지 위안부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데 이놈들은 정의연이 쓰레기니 위안부도 쓰레기고 걔네가 한 운동은 전부 쓰레기 반일 비지니스니 일본님이링 친하게 지냅시다 하면서 선 쎄게 넘어서 지랄을 하고 다니는거 보면 한국 국민이 아닌 일본 보라고 하는 거 같다. 수준이 아주 위안부 할머니가 극우에게 이용당한다는 좌파 뇌피셜급이다

같이 보기[편집]

  • 국정교과서: 교과서가 좌우 어느 한쪽에 쏠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단일화 자체가 문제다.
  • 일베충: 이승만을 국부이자 애국자라고 찬양하며 그의 과오는 애써 무시한다. 일베를 눈팅해보면 알겠지만 뉴라이트의 특징과 완벽히 일치한다. 젊고 혈기가 왕성한 신세대 뉴라이트라고 볼 수 있으며 신념 역시 확고하다.
  • 일뽕
  • 역센징: 뉴라이트가 학력마저 쪼달리게 되면 역센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