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도끼만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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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 이 문서는 북진 마렵게 하는 북괴 새끼들의 만행에 대해 다룹니다. 오늘도 화약고라는 이점을 노려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북괴 새끼들의 나날들! 이러한 암울한 상황에서 복무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것들을 하루 빨리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당신에게 북진을 권해요. 할 수만 있다면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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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딥웹에 당시 살해 당했던 장병의 시신 짤이 나도는데 절대로 올리지 말고 링크도 달지 말이라. 순국선열에 대한 모독이다.
개요[편집]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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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 군화와 철모를 가져오라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
” |
—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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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북한이 미국의 천병 뚝배기를 도끼로 쪼개버린 사건.
북한은 이날 지도상에서 나라가 삭제되기 직전까지 갔다.
공동경비구역 JSA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반응[편집]
양쪽 모두 한국 전쟁 이후 처음으로 준전시 상태(데프콘3)로 돌입하고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미국[편집]
미국은 자국 군인이 살해 당한 것에 제대로 열받아서 땅크도 아니고 항모전단과 핵미사일을 탑재한 F-111, B-52 전략폭격기, F-4 편대(지금으로 치면 F-22)를 끌고 와서 이북 지역에 도쿄핫 시즌2를 시전 하려고 했다가 개쫄았던 김일성이 유감 성명서를 냄으로써 막판에 봐줬다. 사실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해서 전세계적으로 개망신을 당해 약이 오를 대로 오른 상태였는데 북한이 개지랄을 하니 추락한 위신을 회복하려고 독기를 품고 전면전까지 준비했다.
게다가 미국 상황도 당시 리처드 닉슨이 워터게이트로 사임하고 제럴드 포드 대통령이 똥치우고 있던 시절인데 경제는 오일쇼크로 개판이고 베트남전 패배로 세계 여론도 개판, 워터 게이트랑 닉슨 사면으로 미국 여론도 개판이던 시절이라서 미국 국민 여론 단합을 위해 각 잡고 대대적인 보복을 준비했던 것이다.
대한민국[편집]
박정희는 이참에 북한을 끝장내려고 미국 몰래 비밀결사대까지 조직해서 카투사로 위장시키고 남한 내의 북한 초소[1]를 다 때려부수고 북한의 약을 올렸지만 북한군은 그저 RUN만 했기 때문에 북한 삭제는 실패했다. 그때 북한이 총탄 한 발이라도 쐈더라면 그 순간 바로 북한은 지도에서 사라지는 거였다. 지금 생각하면 황해도 정도는 접수했어야 북한이 벌써 망했을 건데...
북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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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보고 받은 김일성이 개쫄아서 진작 소련과 중국한테 헬프를 쳤지만 돌아온 건 "미친놈아 왜 그딴 짓을 해!"라는 소리였다. 그 당시 소련과 중국도 미국이 저 정도로 딥빡한 건 처음 봐서 솔직히 쫄았던 거 같다.
그게 안 되자 스리랑카에서 열린 비동맹회의에서 미국 놈들이 먼저 그랬다고 성명을 냈지만 배후가 알려지면서 "야 너가 잘못했잖아. 가서 사과나 해." 라는 소리만 듣고 옴.
결국 소련과 중국의 도움 없이 혼자서 미국의 핵항모를 상대해야 했던 김일성은 미국한테 유감을 표하면서 꼬리를 내렸다고 한다.
이후 좆일성은 아들 놈을 혼낸 뒤 "미국 놈들이 도발했는데 모가지 딴 건 문제 없잖아요" 따위의 개소리를 듣고 가뜩이나 같은 편한테도 욕먹어서 좆같은데 개소리나 하는 아들놈 때문에 혈압이 더 올라서 당시 인민무력부장 최현을 불러서 쌍욕을 퍼부은 뒤, 이에 빡친 최현이 작전국장을 불러서 좆일성한테 당했던 걸 그대로 시전하는 등 내리갈굼의 순환이 벌어졌다.
소련[편집]
사건이 일어나기 전인데 북한이 소련과 중국에 2차 한국전쟁 지원해달라고 떼쓰더니 소련 서기장 브레즈네프는 "저새끼 아직도 스탈린 빨고 다녀? 훠이훠이~." 라고 하면서 쫓아내 버리고 오히려 반공을 국시로 한 대한민국과 개선을 하고 있는 와중 북한 새끼들이 또 사고를 쳤으니 아예 "북한에게 먹이 금지"를 시전했다.
중국[편집]
마오쩌둥 당시 주석은 "야, 전쟁하지 말고 내가 후하게 많이 지원해 줄 테니까 좀 가만히 있으라 해."라고 하면서 달래줬더니 김정일 아들내미가 듣는 둥 마는 둥 사고를 치고 난 뒤 마오쩌둥은 자기네 위신을 제대로 욕보이자 빡쳐 버려서 지지 성명도 내주지 않았다. 심지어 당시 중공은 소련과 사실상 적대관계였기때문에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협력하는 노선을 타고 있었는데 북한이 역대급 트롤링을 해서 상당히 빡쳤다고 한다. 그래서 "북쪽 놈들 답 없는 새끼들이다 해"식으로 꼬리 자르기를 했다. 심지어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고 미국에게 평양을 내어줄까 생각도 했다고. 정말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또한 사건 당시에는 홍위병 새끼들이 깽판 치면서 큰 베네수엘라로 만들어 놓은 나라를 정상화하느라 북한 새끼들 편 들어줄 여유도 없었다.
공산권 국가들[편집]
특히 동독은 이번 사건에 민감했는데 서독과 관계 개선 중인데 김정일이 사고 치는 바람에 욕보았고 나머지 공산권들은 왜 유엔 장교를 쳐죽였냐고 북한에 가서 따지려다가 북한은 배째라 식으로 공산권 국가들에게 입막음을 했다. 킬링필드 주도자 폴 포트라고 해도 미국인만큼은 건들지 않았다.
왜 혹부리의 유감으로 끝났나?[편집]
당시 미국이나 대한민국 여론 + 군부로만 봐도 북진통일은 몰라도 개성, 연백평야는 확실하게 먹었을 것이고 운이 잘 따라준다면 황해도 전부를 수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을 도와줘야 할 중공[2]이나 소련은 "김일성 병신새끼 니가 잘못했네~"라고 말했고 중국은 대놓고 "아이고 미국 행님~ 평양-원산까지 쿨하게 양보할게요 ㅋㅋ"라고 공언까지 한 상황이었고 국군도 이때는 북한 도발에 초소를 통구이로 갚아줄 정도로 강해졌다. 근데 알다시피 현실은 혹부리의 유감을 미국이 받는 것으로 끝났다. 왜 이렇게 끝났는지는 크게 당시 냉전과 미국 내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첫째, 이 사건이 일어났을 시기 냉전은 절정에 달했으나 소련, 미국 모두 서로 전쟁하면 둘 다 죽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최대한 몸을 사리는 쪽으로 갔다. 이 때문에 소련은 미국이 빡쳐서 펄쩍 뛰니까 난 모른다며 손 떼고 튀었고 미국도 빡돌았지만 진짜 때리다가는 소련, 중공 간의 전쟁으로 번져서 세계가 불지옥 무스펠하임으로 변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기에 후술할 미국의 상황도 같이 고려해서 혹부리의 유감 성명만 받고 끝났다. 중국 역시 모택동이 문화대혁명으로 개판 만든 나라를 정상화하느라 북한 봐줄 틈도 없었다.
둘째, 어쩌면 결정적인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바로 베트남 전쟁이다. 빨갱이의 '빨'자만 들어도 발작을 일으켰던 천조국은 호치민을 비롯한 베트남 빨갱이들을 지우기 위해 베트남 전쟁을 치렀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700조나 되는 전쟁 비용이 그냥 공중분해가 되면서 금본위제를 스스로 무너트렸고(닉슨 쇼크) 석유파동으로 전세계는 물론, 미국 경제도 박살이 나버렸다. 게다가 파병 갔던 군인들의 PTSD와 하극상 + 상이군인 문제 + 판티 킴푹에 관한 기사 등 각종 미군의 병크를 기레기들이 생중계 하면서 미국 여론이 전쟁을 피하려 하는 등 염세적으로 변해버렸다.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은 이렇게 변해버린 여론에 찍소리도 하지 않고 숙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베트남 전쟁을 처참한 천조국의 참패로 끝낸 게 얼마 안 됐는데 전쟁을 해봐라. 경제와 여론 다 초토화 된다. 북한이 대놓고 명분을 퍼주고 잠재적 동조자인 중국과 소련이 나는 모른다고 튀었는데도 유감으로 봐준 것에는 이러한 내부적 상황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나중에 경제 회복되고 반전 여론이 희석되었던 80년대 후반에는 걸프 전쟁으로 미국의 국력도 과시하고 좆슬람 참교육도 잘했지만.
아마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지 않았거나 베트남 전쟁이 자유진영의 승리로 짧게 끝났으면 북한은 이라크화를 면치 못하거나 지도에서 사라져서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게 되었을 것이다. 정말 아쉽다.
북한 입장에서는 미국 개빡치게 하면 진짜로 큰일난다는걸 깨달아서 911 테러 당시 입 안털었고 오히려 테러세력을 비난하는 팡머짓을 해서 살아남는다. 이후로는 말로만 서울 불바다 또는 미제 승냥이 거리고 실제 행동은 안한다. 핵을 들고는 있다만 그걸 미국에 쏘는 순간 바로 한반도 북부가 한번에 타노스 당할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듯.
누구의 지시인가?[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김정일 이 개자식의 지시다. 당시 김정일은 김일성을 이어 부자 세습 독재 체제를 만들려고 했는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일부러 미군과 시비를 만들어 미군에게 본때를 보여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당시 미국은 반전 여론이 극치였던 시절이라 베트남전도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철수했는데 자신들도 미군을 때려도 미국이 별 수 없을 것이라고 오판한 것이다.
다만 김정일은 절대로 미군을 죽이지는 말라고 지시했는데 사건의 주모자인 박철 중위는 불독으로 유명한 개씹또라이라서 흥분한 나머지 도끼로 내려쳤고 그대로 장교 두 명을 죽여버렸다고 한다. 문제는 대한민국은 남베트남과 다르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은 막장이 아니라서 미국이 마음대로 북한을 지워버릴 수 있었다. 어지간한 또라이를 능가하는 김정일조차 미군 장교가 두 명이나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쇼크 먹었다고 한다. 그래 놓고 김일성에게는 뻔뻔하게도 미군이 먼저 도발했다고 보고를 올렸다고 한다.
참고로 사건을 현장에서 지시했던 박철 중위는 1984년 소련 여행 가이드의 판문점 월남 귀순 사건으로 인해 JSA내에서 남측과 북측경비대 간에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우리 측은 장명기 상병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북측은 최소 5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 당했으며 박철 개새끼는 미군경비대의 복수로 인해 벌집핏자가 되어서 이때 사망한다. 썰에 의하면 이 사건을 빌미로 도끼만행사건에 극대노한 미군이 박철을 향해 벌집 사격을 감행했다고. 북한 측도 자기들이 한 짓이 있어서 장교가 뒤졌는데도 미군 측에 아무런 성명도 발표하지 않았다.
아들 새끼 하나 잘못 낳아서 온 국토에 핵폭탄 폭격을 받게 생긴 김일성은 소련응디 중국응디만 믿었지만 둘 다 매몰차게 거절 당했고 비동맹회의에서 미국이 잘못했음! 했다가 비동맹 반미국가들에게 "그럴 거면 왜 사람 때려 죽이냐? 너가 알아서 처리해"라고 질타받았다. 결국 김일성은 급히 "내가 지시한 게 아니야!! 빼애액!! 어쨌든 유감"이라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제럴드 포드라서 다행이지 닉슨이 워터게이트 사건 일으키지 않았으면 북한은 진주만에 비행기 박고 개지랄하다가 원폭 맞고 항복 선언한 일본 제국의 패망 테크를 그대로 밟고 사라질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