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사단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지옥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지역이나 장소는 지옥입니다. 지옥 그 자체라 사는 게 곶통이며 뒤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이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다른 은하의 외계인들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좆같은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지옥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망했습니다. 이 문서와 상관있는 분들은 벌써 망했거나 곧 망합니다.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
경고.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군머와 관련된 것, 또는 머한민국 국군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국군에 관한 내용이나 군필자들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군사 보안, 군사 기밀 내용을 썼다가는 기무사 내지 국정원에 끌려가서 코렁탕을 처먹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다른 국가 군머나 군머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은 틀:밀덕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
대한민국 체고의 사단. 부대 이름은 칠성부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칠성사이다가 메인 스폰서이다.
1사단하고 한국전쟁때 평양에 제일 먼저 입성했다고 노예들끼리 우기며 씩씩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데 이새끼들 북진때는 중부전선쪽이라 평양아니고 삼등찍고 성천찍고 덕천찍으면서 빤쓰런하던 북괴군수뇌부를 조져야 했는데 서로 평양뽕에 한눈이 팔려서 직무유기하고 더 중요한 것을 놓쳤던건 반성도 안한다. [1]
경례구호는 '단결 할수있습니다' 이다. 경례구호치고는 길다.
후임들중에 여기에 지원해서 온 애들이 있어서 물어보면 '경쟁률이 가장 낮아서 지원했다' 라는 댕청이들이 있다.
경쟁률이 낮은 이유를 모르나보다. 아무튼 자기 길 자기가 선택한건데 머... 보니까 0.3:1이라서 지원했댄다 ㅠㅠ
진심으로 신도 내다 버리는 땅이다. 야훼가 이런 데를 가나안이라고 줬다간 이스라엘 유목민들 한테 뚝배기가 깨졌을 것이다.
전생에 7대죄악을 범하면 떨어지는 지옥 중 하나라는 소문이 있다
거기서 한가지 죄를 더 지으면 8보병 상승연대로 간다.
운이 좋으면 GOP로 갈 수도 있다. 만약 최전방 수호병[1]으로 지원해서 이곳으로 왔다면 100% GOP로 가게 된다.
2016년부터인가 6달동안 GOP에 근무 서다가 6달동안은 페바에 내려와서 뺑이를 쳐야한다.
여튼 GOP 가는게 좋은거다. 어차피 최전방이고 좆같은데 GOP라도 올라가서 나중에 GOP휴가 실컷 누리면 된다. 개이득
근데 너가 상승연대에 걸렸다면 좆된거다. 일단 무릎 안좋아질 각오하고 가는게 좋다. 섹터 계단 내려가다보면 뒤 계단이 엉덩이에 스칠정도로 경사가 씹오진다.
대표적으로는 원빈이 탔다고 유명한 네발계단이 있다. 그래도 이쪽 담당하는 섹터는 나은거다. 올라가고 나면 그래도 완만해져서 탈만하다. 완만한 구간이라도 있는 몇 안되는 섹터이기 때문. 나머지는 진짜 그냥 오르막길, 내리막길만 있다. [2]
네발계단 직접 타봤는데 리얼 내려갈때는 다리가 후들거리고 거의다 내려올때쯤에는 귀가 먹먹하다. 뒤돌아서 네발계단을 보면 절벽에다가 어떻게해서든 계단과 섹터를 박아놨다. 그래도 요즘엔 경사 급한구간엔 철계단을 박아놔서 수월한 편인데 아직 철계단 없는 구간에는 콘크리트 계단이라 무릎 갈려나가는것같다. 댕청한 디시위키러들은 이런데 지원하지말고 제발 편한보직 가길바란다. GOP타고싶으면 철원부터 고성까지는 지원하지마라 진심이다
그리고 GOP투입,철수 및 휴가나올때 칠성로라는 길을 '걸어서' 타야하는데 이것도 좆된다. 3~4시간짜리 도로인데 하도 사고가 많이나서 일반 병사는 안태우고 걸어가게한다.
ㄴ엥 휴가나올때는 요새 다 차태워준다. 그래서 좀 수월한데 멀미있으면 꼭 멀미약 먹고타라. 고된 산길을 30분정도 차 타고 가야댄다.
여름에 이 칠성로를 타고 올라가게되면 거의 북한산 하나는 오른거랑 마찬가지다. 칠성로 타기전에 꼭 수통에 물 가득 채워놨는지 확인해놔라. 아니면 개덥고 목말라서 고통스러울거다.
박정희 , 백선엽 등 걸출한 인물들이 거친 부대이기도 하며 배우 원빈이 복무하다 무릎인대를 다쳐[3] 의가사한 부대이기도 하다. 헬죠센의 유명 예언자 유시민도 5연대에서 소총수로 복무했다.
녹화사업 으로 징집됐던 허원근 일병이 의문사 한 사건이 있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