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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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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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조선[편집]
파일:임진왜란.gif | 삼포왜란, 을묘왜변, 임진왜란, 정유재란, 경술국치, 갑신왜란, 경인대첩 |
문정왕후의 수렴청정이 끝나고 명종의 친정이 시작되었다. 윤원형의 패악질이 극에 달했으며 한편 왜구들이 을묘왜변을 벌이기도 했다.
일본[편집]
오우치씨가 몰락하고 모리 가문이 세력을 확장한다. 그리고 카와나카지마 전투로 다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겐신의 라이벌 구도가 확립된다.
한편 오와리에서는 오다 노부히데가 죽고 오다 노부나가에게 자리를 물려줬으며 그는 오다 가문을 평정해 오와리의 지배자가 되었다.
명[편집]
가정제가 수은을 존나 쳐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며 나라를 작살내고 있었다.
수르 제국→무굴 제국[편집]
2대 샤인 이슬람 샤 수리가 사파비에서 돌아온 후마윤에게 쫓겨나면서 수르 제국이 멸망하고 무굴 제국이 돌아왔다. 후마윤이 복위했으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골로 갔고 이후 악바르가 즉위하며 바이람 칸이 섭정을 맡았다.
중동[편집]
사파비 제국[편집]
오스만과 치고받았고 결국 평화조약을 맺어 잠시 싸움을 멈췄다. 한편 인도에서 망명해온 후마윤을 도와 무굴 제국을 복구시키고 대신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얻었다.
오스만 제국[편집]
신롬과 헝가리에서 분쟁을 빚다가 결국 신롬을 몰아내고 헝가리 패권을 다시금 장악했다 한편 사파비와 평화조약을 맺어 잠시 싸움을 멈췄다.
유럽[편집]
동유럽[편집]
루스 차르국[편집]
광기의 이반 4세가 폭정과 선정을 동시에 펼치며 나라를 개혁하고 중앙집권화시켰으며 대외정벌도 개시했다. 그리고 카잔 칸국을 격파해 성 바실리 성당을 건립하기도 했다.
서유럽[편집]
신성 로마 제국[편집]
아우크스부르크 화의로 제국 내에서 개신교의 자유가 허용되었다. 얼마 후 카를 5세가 죽고 동생인 페르디난트 1세가 신롬황제가 되었다.
프랑스 왕국[편집]
앙리 2세가 이탈리아에서의 이권을 포기한 지 얼마 후 말에서 넘어져 부상이 악화되어 죽었고 프랑수아 2세가 뒤이어 즉위했다.
잉글랜드 왕국[편집]
에드워드 시모어가 선을 넘다가 에드워드 6세에 의해 모가지가 잘리지만 에드워드 6세도 얼마 가지 않아 요절하고 제인 그레이가 강제적으로 9일짜리 여왕체험을 당하게 되나 결국 그녀도 반역죄로 처형당한다.
이후 블러디 메리라는 오명을 쓴 메리 1세가 여왕으로 즉위하고 가톨릭 복귀 정책을 폈으나 여러 실책으로 프랑스에 남아있던 영토마저 잃었다. 그녀의 사후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즉위해 국가와 결혼했다 카더라
에스파냐 왕국[편집]
카를 5세 사후 펠리페 2세가 즉위했다. 그리고 프랑스를 꺾어 스페인의 최전성기를 가져왔다.
포르투갈 왕국[편집]
여전히 세계적인 식민제국의 자리를 지키며 인도, 중국, 일본 등과 교역했고 그곳에 기독교를 전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