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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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78번째로 길어서 붙임

KBO 리그 감동님
왕동님
(SSG 랜더스)
적폐님
(키움 히어로즈)
파일:LG트윈스.PNG 계동님
(LG 트윈스)
깡통님
(kt 위즈)
한남동님
(KIA 타이거즈)
인권님
(NC 다이노스)
만동님
(삼성 라이온즈)
서튼동님
(롯데 자이언츠)
푼동님
(두산 베어스)
궁금님
(한화 이글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인물은 한화 이글스의 전설적인 상징입니다.
오로지 안승민, 구대성, 한희민, 이상군, 한용덕,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이정훈, 신경현, 류현진, 김태균, 제이 데이비스, 이영우, 강석천, 홍창화와 같이 독수리 군단에 모든 것을 바치신 분들에게만 이 틀을 달 수 있습니다.
비록 구단이 낡아빠진 퇴물 그자체가 되었다해도 한화 이글스와 KBO 리그의 새 역사를 새긴 성인들까지 모독하는 일은 금하도록 합시다.
이 문서는 두산 베어스 그 자체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두산 베어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거스 히딩크, 맨유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2018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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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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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ㄴ욕을 하는 건 아닌데 기자 및 단장피셜로 입담이 상상 이상으로 직설적이라고 한다. 워딩이 대체로 순화되서 나간다고.
경고. 이 문서는 명탐정이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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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수작 부릴 생각 마십시오.
진실은 언제나 하나!!!!!
용덕 한

Young-duk Han

일반인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65년 음력 6월 2일
출생지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대전천동초 - 충남중 - 북일고 - 동아대(중퇴)
신장 184 cm
체중 84 kg
선수 정보
입단 1987년 빙그레 이글스 연습생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투수
경력 빙그레/한화 이글스 (1987~2004)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 (2005~2006)

한화 이글스 재활군 코치 (2007~2008)

한화 이글스 1군 투수코치 (2009)

한화 이글스 재활군 코치 (2010~2011)

한화 이글스 투수/수석코치 (2012)

한화 이글스 감독 대행 (2012)

두산 베어스 퓨처스 투수 총괄코치 (2015)

두산 베어스 1군 투수코치 (2015)

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2016~2017)

한화 이글스 감독 (2018~2020.6.7)

수상 경력 1999년 우승반지

2015년 우승반지

2016년 우승반지

한화 코치 시절

개요[편집]

대표적인 신고선수 성공신화 주인공. 선발 불펜 안 가리고 뛰어 120승 찍고 은퇴. 다만 무관의 투수왕이라서 개인 타이틀은 없고 99년 16년 우승반지만 2개있다.

은퇴 뒤에도 투코로서 나름 능력을 보였다. 투수 육성, 기용, 재활 올라운더로 굴렀다. 다만 이 때만 해도 칰은 말로만 리빌딩을 외칠 뿐 육성? 먹는 건가요? 이 질알을 하던 중이라 육성보다는 당장 망가진 가용자원들을 대충 고쳐서 1군에 돌려보내는 응급실 전문의 같은 역할이었다. 대표적으로 잠깐 살려낸게 봄에만 야구하던 양훈.

ㄴ 물론 살려내자마자 마정길과 함께 신나게 구른 건 함정

12시즌 칰으로 13승 12패 승률 5할 2푼을 찍는 기염을 토한다. 코감독 있던 시절엔 해외 연수 갔다온 뒤 단장 특보로 2선에서 활약. 이시절 인터뷰에 의하면 투코 시절 시키는대로 투수교체하기보단 할 말은 하고 사는 성격이라 김인식이랑 가끔 부딪히기도 했다고 한다. 나중엔 서로 인정하고 화해했다지만.

이 시절 진정한 부산의 레전드가 유력한 레일리를 알아보고 구단에 추천했으나 "어떤 분"께서 까버린 전적이 있다. 그후 KBO 경험이 있던 유먼이 한화로 오는데...

그러나 15시즌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감독으로 온 덕분에 나가서 두산 투코를 하게 된다. 사실 세이콘 꼬봉인 계형철하고 한화 시절에 악연이 있어서...

새로 온 투고가 계형철이라 돡전드가 한화로 와서 칰전드를 두산으로 밀어내는 아이러니를 선보였다.

이후 두산은 오현택 윤명준 감강률 이현호 허준혁 남경호 등 투수진에서 유망주들이 터지게 된다.

용덕좌 오시고 1년만에 두산이 좌완왕국에 선발진 불펜 마무리 전부 최강팀 되었다. 갓용덕 차냥해!

강석천도 한용덕도 제대로 못써먹은 꼴칰 반성해라

여담으로, 선수시절 꼴막이었다. 롯데한테만 유독 승을 챙기지 못했다고. (심지어 9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5차전 패전투수가 되어 롯데한테 마지막 우승 헌납했다.)


기자들을 통해 시즌 끝나는 대로 꼴칰에서 감독으로 모셔간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두산 포시 언제 끝날지 몰라서 코치진 다 짤라놓고 정작 손가락만 빠는 정황만 봐도 거의 확실시.

아니 왜 다들 차기 한화 감돇을 한화 감돇이라 부르지 못하고...

ㄴ 어떤 기자가 포시 끝나길 기다리지 못하고 똑같이 드립쳤다가 댓글로 욕 배터지게 쳐먹고 기사 내린 적 있다.
ㄴ 그리고 모기자가 자꾸 발표안한다고 까는 기사 냈다가 더까였다(니들이 다아는 그사람 맞음)

결국 10월 30일 한화감독 확정 기사가 떴다.

감독이 되자마자 순식간에 칸동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별명이 용더칸이라서 칸동임 ㅇㅇ

근데 취임식 일성에서 다른 발언은 몰라도 자기 임기 내에 팀을 우승권에 올려놓겠다고 밝힌 건 너무 뻥이 심한 듯. 이제까지 온갖 유사감독들에게 속아봤던지라 더더욱.

그럼 리빌딩할테니 성적 못내도 참아주세요 이럴 순 없잖어 코끼리가 약팀일수록 프로는 우승이 목표여야한다 했듯 일종의 허세가 아닐까 싶음
박종훈은 진짜로 리빌딩할테니 성적 못내도 참아주세요 하더라.
애초에 박종훈은 "누구" 견제하다 쫓아내고 2~3년 정도 육성이나 잘하라고 고용한 거다

다행히 친칰인사다 보니 딱히 단장이나 프런트와 마찰없이 지내는 듯

우승은 힘들어도 아마 첫해는 별 수 없이 8위 정도 찍고 다음해 6위, 그 다음해 5위로 비번 끊어줄 듯 하다

기술보단 장타가 우선이니 웨이트로 몸을 불리라는 지시를 내렸다. 벌써부터 "누구"와 비교되고 있다

그 누구란 사람은 웨이트 거부 했지?
그 누구에겐 60년대 느브프>>>메쟈라서 ㅎㅎ

허나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부상방지 위해 밥도 잘멕이고 휴식시간도 준다고 '고오얀 놈들 태업하기 전에 빡세게 굴리야 이거야' 식으로 그들의 표적이 되어버린 상태다 존나 불쌍하다 ㅠㅠ

점심시간 20분주고 김밥먹이다 팔꿈치다치고 햄스트링다치고 독감걸리고 부상병동된 건 까맣게 잊은듯
혹시라도 투호온이 부족이다 지랄하는 새끼들 있거든 빡센 훈련 없어진 올해 실책 뒤에서 2위-4위로 떨어졌다는 거 보여주자 우씨우씨!

2018 시즌[편집]

2018 한화 이글스 항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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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뭐 정상적으로 운용해도 못해서 돌용덕 소리듣다가 '야신님 그립읍니다 ㅜㅜ' 이런 애들 몰려들어서 탈모에 시달릴 듯

ㄴ 답은 야신님을 다른 구단으로 보내 노리타들도 같이 보내버리는 것이다 쫌 씨발 노리타새끼들아 느그덜도 이제 감독님따라 울산 좀 내려가라

ㄴ 이제 후쿠오카로 갈 줄 알았는데 안꺼진다. 씨발놈들.

시즌 시작 한참 전부터 웬 짱돌 하나가 퍼거슨에게 승점을 제대로 퍼준 덕에 밤잠을 설쳤다고 한다. 잠 설치는 거 ㄹㅇ 시작에 불과할텐데...

ㄴ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밤잠을 설치게 될 줄은 몰랐을걸?

ㄴ ㄹㅇ 월래부터 불면증 있으신분인데 시즌 도중에 쓰러지시는거 아니냐 ;;

ㄴ 상군매직도 안타깝다고 했고 칸동도 어떻게든 야구만 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그 분"까지 비하해서 어쩔 수 없었던 듯 하다

이번엔 내야수 성추행 의혹이 터져버렸닼ㅋㅋ 진짜 이러다 시즌중 아파서 응급실 갈지도

ㄴ미리 불면증이랑 고혈압 약 1년치 처방받아두는 게 건강에 유익하실 듯...그나저나 저 내야수(이창열)성추행은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는데 예상대로 14일간 구금된 끝에 불기소 처분을 받고 12월 8일에 귀국했다.

그리고 외인 셋도 전부 싼 값에 잡았는데도 아두치급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평을 했고 퐈선물 하나 못받고도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도약을 약속하는 등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자

자꾸 방출선수를 이리저리 사오려고 한다. 앞으로 한 두명 정도 더 방출선수를 노린다니 얼마나 팀 뎁스가 얇으면...근데 이러면 그냥 전 감독들이랑 다를게 없잖아?

단장하고 크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으나 두산 출신 투수들이나 한화 출신 투수 중 한 두명 정도는 데려올 거 같다 김성배라든지 양훈이라든지...

아무리 그래도 양훈은 너무 폭망해서 데려오기 힘들 듯. 방어율 2년간 8점대-7점대 찍은 투수니.

선발 후보로만 10명을 준비했다고 한다. 물론 그 선발이 이닝이터라곤 말 안 했다.

훈련 줄였다는 기사 뜨자마자 아니나 다를까 행복수비 레이드 또 시작되냐며 비웃는 새끼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그 인간" 감독일 때 권용관이 박진만 정도는 수비 해줬겠죠?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송은범 안 데리고 간 거에 1따봉 드립니다 상군매직이 대행일 잘해줬지만 끝끝내 미련 못버려서 참 답답했었는데

다만 제에발 부탁이니 송은범을 믿고 있으니 몸만들고 오라느니 하는 말씀은 안하셨으면 좋겠다.

아무리 연습경기라지만 死번타자로 지명타자 정범모라니 그게 무슨소리요! 결국 신나게 무를 캤다. 1승 3무 5패...

수염을 열심히 기르다가 다시 밀었다. 자기가 고뇌한다는 걸 선수들에게 나름 보여줄 심산이었는 듯? 그리고 2.27 드디어 LG 상대로 연습경기 첫승!

요샌 초한지 독서라는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된 듯 하다. 현실이 고달프면 판타지 소설을 읽고 싶어지는 법.

결국 연습경기 2승 3무 5패인가로 아쉽게 끝났다.

이 항목을 보실는 없겠지만, 제에발 송은범에게 기회를 준다느니 하는 소리는 안하셨으면 좋겠다

ㄴ 유감스럽게도, 스프링캠프 귀국하자마자 "송은범, 배영수를 땜빵선발용 예비군에 둔다"고 일성. 그나마 고정선발로 쓰진 않는다지만...

ㄴ송은범은 딱 1~2이닝 땜빵용이다. 타자일순하면 줘 터지거든. 그래도 먹튀짓 한게 용서되는건 아님ㅅㅂ. 34억 씨발

그냥 뇌피셜이지만 몇몇은 공개처형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선수들에 최대한 기회 주면서 자기가 납득할 시점에 2군에 내린다고 했으니

칰갤러들이야 그간 안터지던 돌글러브/배팅머신들 다 쫓아내고 화끈하게 리빌딩하길 바랄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면 선수단 내분나고 분위기 어수선해져서 더 좆망할 수도 있다. 특히 포지션상 중압감이 큰(야구에 안중요한 포지션이 어디있겠느냐만) 마무리 투수나 3~4선발 아무한테나 맡기면 무슨일이 터지는지는 이미 충분히들 알고 있을 거라 믿는다.

송은bomb가너와 배욘수에 실망하셨다고 한다. 배영수야 폭투 때문이라 쳐도 은밤은 강백호한테까지 얻어맞은거라 할말이 없는데 이제 그만 서산으로 귀양보내고 영원히 신경끄시는게...

사실 지금 RUN&RUN해도 욕할 사람 별로 없을 거 같다 솔직히 여기서 더 해봐야 욕만 푸짐하게 먹고 수명만 늘거같은데 아무리 본인이 뚝심있게 엄청난 각오를 한다한들 안될 놈은 죽어도 안되는게 야구 아닌가?

딴 건 몰라도 이태양은 그냥 1년 안식주고 안되면 정리해야할듯

그리고 3.20처럼 투교하면 "그새끼들"이 와서 감독님 차펑크날지도 몰...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3.23 아니 송은범이 1군엔트리 포함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정규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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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 3월]

일단 개막전은 용병의 트롤로 배패했지만, 코끼리와 달리 개막 두경기만에 첫승을 따갔다. 다만 이상한 이닝 쪼개기는 3월에 시범성으로나 하셨으면 좋겠다.

"누군가들"이 몰려와도 절대 기죽지 마시고. 참고로 "그 감독"의 16시즌 4월 성적은 6승 17패.

27일 경기에서 예능질은 16억 인-성이 저질렀는데 댓글란에서 욕은 용덕옹이 다 쳐먹었다. 벌써부터 양념이 시뻘겋다. 물론 다음날 역전승하자마자 거짓말처럼 사라졌지만.

아마 "그 사람"처럼 1루수 갑자기 교체해버렸으면 잠깐이나마 팬들 화풀이는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눈치보다 안할 실책 더 하게 되서 좋을게 없다. 물론 머균 수비에 크게 뭘 바라진 말고.

근데 놀랍게도 송은범이 송진우 투코한테 전수받은 투심을 잘 써먹고 있는지 개막후 자책점이 0이다. 29일 김민우가 헤드샷 맞춰서 퇴장당하고 4.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씨발 은범아 마지막으로 속아줘도 되냐?

속아주는 수준이 아니라 팀내 승리 기여도 1위다 시발 ㅋㅋ 심지어 지난 3년간 성적 다 합쳐도 18시즌 못넘김

하지만 선발인지 시구자인지 모를 유사야구선수들 때문에 여전히 잠못이루고 있다.(휠러 형, 호잉 형은 나가있어) 농담이 아니라 저어기 부산네 농구팀 감독처럼 갑자기 뒷목 잡고 쓰러지는 거 아니냐?


좆본간 검버섯 해적단 선장마냥 쓸놈쓸 20~30개씩 안던지고 10~15개 이내로 던지면서 이닝 쪼개기 경험치 쌓아주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막 쓰진 마쇼.

근데 킬성근이 근 2년 반동안 보여준게 개 지랄 좆같아서 그런지 저게 혹사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던질 투수가 없다. 창식이형은 이제 막 슬슬 기량 올라오는 서균, 박상원, 박주홍과 다르게 ㄹㅇ 필승조라 막 투입하면 안되고, 권혁과 박정진은 부상 때문에 여전히 컨디션 올리는중. 저기서 송창식이나 이동걸 넣었으면 그냥 어게인 "그 사람"이다. 차이라면 로사리오가 있고 없고...의 차이?

송은범은 엊그제 이닝 많이 먹어서 올라올 수 없다. 결국에 이닝 쪼개기로 투구수 별로 안먹었던 저 셋밖에 쓸 놈이 없음. 사실 쟤네가 3연투 했어도 송은범 어제 4이닝 넘게 먹은것보다 투구수 적은건 함정.

송은범 선발인데요 지랄하는 새끼는 좆잡고 나가 뒤지길 바란다. 작년 은범이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와?

은ㅡ밤은 절대로 선발로 쓰면 안된다. 3년간 3이닝정도로 타순 돌면 뻥뻥 얻어맞아서 무조건 5회전부터 불펜돌린 경기가 수십개다. 때문에 이겨도 찝찝하고 지면 당연히 더 빡치며 한주 운용이 꼬여버린다.

그리고 우리의 근우는 3경기 연속 에러쇼를 보이며 용왕님의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했다. 약진행새끼 4삼진 처먹은건 덤이다. 근우형은 35억 받고 속편해졌다 쳐도 진행이형은 내년 퐈로 아는데 어쩌시려고?

휠러가 삼진잡은것보다 약진행이 처먹은 삼진이 더 많다.

돗돔도 루킹삼진도 아니고 헛스윙도 아닌 삼구삼진을 2개나 처먹었다. 저 노땅놈들 셋이서 합작한 결과가 3연패다.

승부근성 없던 16 꼴데새끼들도 아니고 자유를 줬으면 그만큼 결과를 내놔야지? 시발 꿈속에서 세이콘 펑고 오지게 쳐 받길 앙망한다 개새끼들아

혹시라도 칸동 심장이라든지 병생기면 ㄹㅇ 한화는 산재처리 공짜로 해줘야 한다 홍창화랑 더불어 극한직업찍는 중

일단 2군 정상화되고 지난 3년간 뼈삭도록 뜬진 투수들이 회복되면서(미안하지만 권혁같은 경우는 아예 못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왜인진 알지?) 얼라들도 최소 1이닝(선발이라면 5이닝)은 믿고 맡길 정도가 될때까지 이팀은 조오오온나 오래 기다려야한다. 지금 야수들이 드르렁한다고 막상 올릴 놈들이 아예 쌩판 신인이거나 재활 겨우 회복한 엄태용처럼 당장 1군보내서 쓰긴 무리인 놈들이 많다. 아니면 정근우 버렸더니 주전 오선진 백업 삐까같은 대참사가 터지거나..주구장창 늙은 놈만 쓰면 당연히 망해겠지만 그렇다고 새파랗게 어린 놈 준비없이 올리면 멘탈 터져서 오히려 터질 재력 못터지고 2군종신으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뭐물론 지금 서산에 싹수 좋은 놈이 몇이나 있겠느냐만..

안타깝게도 선발이 터지고 본인의 타순 조정 실책 등이 겹쳐 2승 6패(4연패 포함)로 1주를 겨우 끝냈다.


[4월] 타자도 타자지만 제대로된 투수가 없다.(10년간 팀은 대체 뭔짓을 해댔는지) 송창식도 강승현도 구위가 별로라 일단 서산갔고, 심수창은 드르렁, 권혁, 박정진은 아직도 감감 무소식. 그렇다고 여기서 재활등판한답시고 10여년 전 저어기 잠실마냥 투수 돈빌리듯 땡겨쓸수는 없고 신인들은 많이 던졌고 선발 중 5이닝이나마 처먹을 인간은 안보인다. 스캠서 준비 못한 감독 책임도 크겠지만, 그 전 감독이 하필이면 "그 사람"이라 칰팬들은 그냥 숨어서나 지내고 있다. 벌써부터 시뻘건 양념파도가 보이는 것만 같다. 불쌍한 호잉ㅜㅜ

8경기 2승 6패라 23경기 6승 17패라도 맞추려면 15경기 4승 11패쯤 하면 된다. 근데 이런 식으로 리빌딩도 제대로 하기 힘든 팀이 또또또 윾망주 하나 건지자고 탱킹해대면 머전아재들 ㄹㅇ횃볼들수도 있어서 마냥 손놓을 순 없다. 백호나 종범신 아들, 류헨진이같은 괴물들이 매년 느픕이나 메쟈마냥 나오는것도 아니고, 뽑는다고 다 터졌으면 만년 유망주같은 말이 괜히 있겠어? 못해도 4월내 최소 10승/9승 1무 정도는 벌어놔야 4할이라도 벌어놓는다..

그리고 꼴랑 공 10개 던지고 0.2이닝 0.1이닝씩 먹고 내려가는데 벌써부터 세이콘의 혹사드립 치는 새끼는 뭐하는 새끼냐? 시즌 내내 저리 굴리고 시즌 평가할 시기면 모를까 이제 1주일 지났다. 불펜에서 공 많이 던지고 올라오거든요? 빼애액! 니미 누가 보면 공 4~50개 전력투구하고 올라오는줄 알겠네. 헬스장가서 스트레칭만 2시간하고 운동 개빡세게 했다고 딸딸이칠 새끼들같으니ㅡㅡ 검버섯 노친네가 왜 욕처먹는건줄 알아? 저거보다 더한 투수운용을 임기 내내 해서 욕처먹는거다. 1주일 투수 운용 = 2년반 투수운용 등식이 성립하는 노리타들의 머가리 수준에 부랄 두짝으로 박수 세번 짝짝짝 쳐준다 시발놈들아.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 칸동이나 세이콘이나 별차이 없다든지, 세이콘 혹사질 물타기 하려는 조짐은 어느쪽이든 엠창 노리타새끼임이 분명하니 믿고 거르면 된다. 아무리 좆같아도 설마 칸동이 세이콘의 백정짓을 뛰어넘을까? 사실 은ㅡ범을 5연투시키거나 하면 모를까 갈아마실 투수나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제.

어쨌든 운명의 일주일이 코 앞이고, 하필 상대는 그저께 첫 승 챙기고 반전 꾀하는 롯데와, 요즘 만두까지 1회동안 두번 구울 정도로 방망이가 뜨거운 kt. 노리타들은 6전 전패 앙망하면서 캡사이신 분말 잔~뜩 탄 양념을 솥째 끓이며 퍼부을 준비를 하고 있다. 무간지옥 종신죄수 할 새기들

일단 화요일 17대 11로 뜬금 농구1쿼터를 해버렸다. 솩한테 처발리면서 득점거의 못하고 머호형에게말곤 죄다 얻어맞아대서 타자 투수 지표가 거의다 9위권이다. 근데 "그사람"이 죽어라 펑고치고 훈련시켜도 지표가 저어기 밑바닥이던 팀인데 초보감독이 뭐한다고 크게 바뀔 거 같진 않다. 다만 위서 말한대로 얼라들 이닝쪼개기 그만 두고 잘치는 타자 냅두고 폭삼머신 상위타선 박아두는등 뻘짓 피드백해서 좀 안정감 있게 이겼으면 좋겠다(호잉 4번으로 올린게 피드백이 된건지 그냥 84억없어서 울머 겨자먹기로 땜빵한건지 파악이 잘 안됨). 그리고 일단 수요일도 이겨서 위닝 달성했다. 축하해요 칸동님.

목요일 우천으로 선수들(특히 연투한 계투진)이 모처럼 휴식을 가짐과 동시에 단두대 매치를 좋게 끝냈지만, 그 다음은 요즘 핫한 kt와의 주말 3연전. 다행히 15시즌의 기억이 있었는지 끄동님의 은총으로 미세먼지 고농도로 또 휴식. 근데 이번엔 칸동이 그렇게 찬양하던 샘수창이 등판해서 휴식 다 날아갈 예정이다 살려줘라 ㅋㅋ 역시나 5이닝 120구 2실점이라는 극암 피칭과 은ㅡ밤의 더블 폭투 등으로 대패. 그런데 오늘은 분명 칸동도 문제가 있었다. 전의 하주석처럼 타구에 맞은 장민재를 안내리지 않나 백창수 굳이 넣었다가 실책 파티를 하질 않나 어지간해선 안까이는 꺼라위키에서도 신나게 까이고 있다. 초보감독이라고만 치부하기엔 뭔가 석연찮은 것도 사실.

ㄴ씹선비 새끼들이 마당쇠들 쉬게하려고 투수 땡겨쓰면 로테 꼬인다고 지랄, 아니면 쓸놈쓸 혹사라고 주둥이질 하는 엠창 씹고인물 남간새끼들한테 뭘 바라냐? 그 동네 몇몇 새끼만 존나 대가리 처 굴리면서 글 쓰더구만? 허구한날 오늘자 투수운용이 어떻네 딸딸이치는 병신새끼들ㅉㅉ 뻘글쓰느라 딸잡을 시간에 그 잘난 머가리로 투수운용표나 짜서 피드백을 넣던지

어쨌든 다 자기 업보고 포시는 아무도 기대않고 있지만 상군매직이 어느정도 뒷수습해둔 팀으로 9위 찍으면 냄비들과 "그새끼들"과 올드비들이 하나되어 만든 찐ㅡ한 양념으로 벌겋게 떡칠된 구단버스정도는 각오해야 할 거다. 물론 지금 유사야구선수말고 진짜 야구하는 인간은 호잉 혼자라는 핑계가 있긴 하지만 "그 사람"도 로저스/로사리오만 혼자 야구하던 시절이 있었잖아? 그리고 다음날 이겨서 3승 1우취 1먼취(?) 1패로 5승 7패. 지금 참고로 송은범 승리가 롯데 승과 똑같다?

화~목은 빠따가 불을 뿜는 KIA전이라 1승 2패만 해도 만족한다.

그런데 벌써 2승을 해버렸다 ㄷㄷ 얼마만에 5할이냐? 이번에도 선발이 무너졌음에도 불펜이 막아주는 사이에 타선이 일냄. 덕분에 은 - 밤이 팀 내 최다승. 이러다 쿠옹 시절처럼 구원 다승왕 낼 기세. 이걸로도 모자라서 12일에도 이겨서 2012시즌 이래 처음으로 KIA전 스윕 달성. 작두 탄 주중3연전 미1쳣다 미1쳣어. 심지어 삼성에게도 1승을 뜯어나며 12년만인가(당시 류현진이 크보학살하던때) 승률 5할이다! 최진행 내린 효과인거냐...

그리고 아무도 기대안한 주간 5승1패로 1079일만에 단독 3위를 달성하였다. 질(質)에 있어서도 2006년 이래 최단 기간에 10승 고지 찍음. 7점차로 앞서면 분위기압도시킨다고 권혁내고 선발 터지거나 비기고 있으면 내일은 없다며 송창식 내고 3점차로 지고 있으면 타선의 응답 기다린다고 박정진내던 "그사람"이 받은 지원의 반의 반도 못받고도 이정도니 엄청난 성과라고 할수 있겠다. 제발 이대로만 가줘요

근데 하필 이번 주중 3연전(4월 17~19일) 상대가 초반 끝판왕이 돼버린 두산. 이번 주중 3연전 결과에 따라 올 시즌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유희관 참교육해서 승패마진이 +3이다 ㅜㅜ

다만 가끔 번트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죽어도 안맞는 놈까지 풀스윙하다 흐ㅡ엌하거나 병to살타가 나오기도 한다. 뭐 볼질하는 놈한테 대주는 것보단 낫기는 한데...

18일 풀시즌 127이닝 페이스이던 은ㅡ밤을 연투시켜서 분식&패전투수로 만들질 않나 손목이 대놓고 부어오르던 칰재훈에 주루플레이를 시켜 넉넉히 주루사를 당하질 않나 최진행 모드인 하주석을 계속 써먹질 않나 필승조 다 쓰고 참 한화스럽게 졌다. 전에 하주석 무릎 맞았을 때도 안빼더니 대주자 엔트리에 많고 이성열도 포수마스크 쓸 순 있는데 왜굳이 무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남간에도 써있지만 김민하가 롯데시절 사구맞고도 수비하다 어떻게 됐드라?

일단 삼진왕 페이스이던 하주석, 최진행을 빼고 김태균 4번 다시 안박은건 박수칠만하다. 2경기진 것도 일단 타자들이 못치고 있는게 커서 무작정 욕하기도 그렇고...선발진 5명 평자가 죄다 5~6점대+@에 이닝소화도 그냥 그런 상황에서 +1이면 나름 선방중...인가?

샘슨은 요새 그나마 각성한거같은데 이젠 휠러가 퍼지고 있다. 5월정도까지 기다리다 안되면 해커라도 안불러온다면 불펜과부하 우려가 있으니 결단을 해야할지도?(일단 안그래도 예민한 해커가 한화올지는 제껴두고) 다음 3연전은 로저스가 나오는데 이번엔 이깁시다

그리고 자꾸 "그 야구팬들"이 혹사걱정을 해대는데 걱정을 해도 칰팬이 하지 칰야구 안본다는 놈들이 왜하는지 모르겠다. 뭐 권혁처럼 송은범이 나온다면 또 선발 못키웠다는거니 그때가서 까이겠지만...

20일 열흘로테를 주려던 배욘수를 어쩔수없이 6일인가 휴식주고 올렸지만 1대6으로 처참하게 맞아서 승패마진 다까먹었다. 그래도 피드백은 되늣지 "그사람"과 달리 2군에서 어리고 싱싱한 신인핏챠를 올려 1이닝 펄풱의 평타치는 데뷔전기회를 주었다. 요새 또슬슬 "그새끼들"한테 꼬투리잡혀서 수염기르고 띵장코스프레한다며 욕을 먹고 있는데, 정작 원조는 냅두고 왜 사퇴 1주기가 다되가는데도 칰야구를 안끊는지 몰라. 근데 김태균은 아예 9번으로 박아버리는게 나을거같아요 칸동님. 뭐 여기서 좋아질 전력이 앖으니 스윕만 피하는게... 21일 아직 90구 안던진 김재영을 내리고 은ㅡ밤을 무리해서 45구까지 끌고 가다 박상원, 박주홍, 서균 다 쓰고 1점차로 패하고 말았다. 물론 개노답 꼴칰인지라 크게 까이지는 않고 있지만 계에속 똑같은 방식으로 4연속 패를 한다는 건 문제가 좀 있는듯. 포수가 노답이어서 그랬다는 말도 있지만 최재훈도 야채즈소리 들을 정도로 퍼졌으니 할말없다. 22일 윤규진대 로저스인데 영패만 당하지 마소. 현 상황으로 보면 "그사람"은 못했고 용덕한은 못하고 있다고 보면 될듯.

감정 다스리고 현재 상태를 평해 보면, 아무래도 초반에 좀 잘 나가자 평정심과 초심을 잃고 귀신에 홀린 듯이 한 게임 한 게임 쇼부보는 데에 미쳐버린 것 같다. 이제라도 순위보다 리빌딩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셧으면 할 따름. 이걸 피드백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전반기 뿐만 아니라 본인 커리어 전체가 확연히 엇갈린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송은범 혹사만 덜했어도 평가가 씹창나진 않았을 거 같다 뭐 "그사람"의 3년간 삽질이 정말 어메이징하긴 했지만 본인이 못하니 역사왜곡당한데도 누구한테 하소연하겠어 다 업보지. 여기서 진짜 꼬라박으면 자칫 돡시절 선발혹사나 정재훈/이현승 혹사의 책임까지 다 덤터기쓰고 짤린뒤 한대화가 그랬듯 김용희따라 경기감독관으로 재직할 일만 남는다
솔직히 은-밤 문제 뿐이겠냐마는... 그리고 지난 2주 동안의 상반된 반응만 봐도 일 수 있듯이 역사왜곡이 그대로 굳어지느냐, 아니면 또 다시 뒤집어엎느냐는 아직 모른다. 물론 감독 본인이 정신차리고 진중해진다는 전제하에.

24일 우취로 칰펜들 모두 푹 쉬었지만 이쪽만 쉰게 아니라서 더 불안하다. 양팀다 불펜은 최소 작년보단 나은데 선발 싸움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므로 2연전 모두 승산이 있어보이진 않는다. 29일은 생신인 김진욱을 선발로 쓴다는데 아마 +송은범/안영명(+박주홍) 정도로 1+1 논개 작전을 쓰려는 듯? 해커를 구해오거나 아예 시즌 던질게 아니면 별로인거 같다. 작년 감돇대행 상군매직도 파이어볼러인 강승현 선발로 쓰다가 되려 리듬만 흐트러트린 적이 있어서 성공할지는...그래도 차피 "수창"하거나 선발 시절의 송은범처럼 "은범"할거면 젊은 놈으로 캠프뽜이야하는 게 낫긴 하다.

25일 대타작전 지렸다. 26일은 대타작전이 실패했지만 지성준을 향한 믿음의 코구가 먹혀들어 다시 5할을 회복했다. 무슨 7ㅣ아 담당형사도 아니고 7ㅣ아만 만나면 이기네...

10일로테 아니면 폭망하는 영쑤를 굳이 김재영보다 먼저 내보내서 헤드샷 사고를 치게 하질 않나 멀쩡히 잘던지던 이태양을 내리곤 슬슬 투심뽀록 다 터진 은ㅡ밤을 혹사시켜 껨을 터트리질 않나 먼가 연승의 좋은 분위기는 못갖고 가면서 연패의 좆같은 분위기는 또 못끊어내는게 딱 저어기 고척네를 연상시키는 부분이다. 그냥 편하게 3연속 한국시리즈간팀 수석코치가 최대 실링인데 뭐하러 A로 순위 확정되고 꼬라박고 있는 유사야구단와서 자기 팔자를 다망치는지 모르겠다. 오늘 김재영 썼으면 김재영이 강했던 LG전에 목요일쯤 내보냈을 수도 있고 잠수함에 약간 롯데 특성상 한번 잡을 수도 있었는데 은ㅡ밤은 15권혁 이상으로 굴리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감독님 제에발 정신 좀 차려요. 언제까지 초보운전 스티커 붙이고 다닐 순 없잖아요. 지금 이상군대행님 앉혀놔도 감독님만큼은 하겠어요...는 다음날 이겨서 다시 5할이다. 나름 작전야구도 되고 있고 괜찮은데?(호잉이 잘하는 덕이 크긴 하다만) 김재영을 SUN에게 영업하는 발언을 하는 등 그간의 노감독들과는 달리 선수들을 좀더 부각시키려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날 신인핏챠의 등판에도 신인과 불펜진이 도합 4실점으로 그럭저럭 막아줬으나 타선이 정현석이 빙의한듯한 득병에 걸려 1점차로 패해 승패마진 양수는 실패했지만, kt가 눕동의 화타빔을 맞고 예토전생한 덕에 전년도 우승팀 7ㅣ아를 누르고 5위에 등극했다. 송박권도 없도 FA도 없고 외인 셋도 비지떡 급(몸값 한정. 샘슨은 그나마 예토전생할 삘이고 호잉은 대박터졌지만)이라 9승20패 정도로 꼬라박을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선전해주고 있다. 이날 김별명 3번, 호잉 4번으로 호잉의 주루플레이가 막히는 타선배치가 아쉽기는 했지만 "그새끼들"말대로 재미도 없는데 야구도 못한다 수준은 결코 아니다. 양념질에 굴하지 마시고 앞으론 4월의 실수들 줄여가면서 중위권 싸움 죽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일단 오늘 밤은 푹 쉬소.

[5월]

5.1 LG전 쫄깃하게 1점차로 이기며 15승 15패를 달성했다. "그사람"이 아직 야신이던 15시즌 30경기 16승 14패하긴 했지만, 송은범 배영수 권혁 오윤 권용관 유먼 탈보트 모건 등등 다받고 선수관리권까지 받고 +1 찍은(이 때 양훈 이태양 등은...읍읍) 것인 데 반해, 칸동은 2군관리권은 2군스탭과 박종훈이 쥐고 있고 끽해야 지원받은건 당장 쓰지도 못할 2차드랩 3명과 싸이버투수뿐인데 +0 찍고 있다. 그럼에도 애써 "그사람" 시절에는 시청률도 높고 역전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 한화는 투혼이 부족하네요 지랄떨며 "그사람"조차 무서워할정도로 "그사람"을 쉴드치는 "그 야구팬덤"은 멸종하지 않았다.(물론 은밤 굴리는 거 보면 좀 아니다 싶지만) "그 야구팬덤"은 3연투, 4연투도 특타도 특투도 없이 꾸역꾸역 5할 근처에서 노는 야구가 노잼이면 대체 무슨 야구가 재밌다는 걸까...미스테리다 미스테리. 물론 여기서 또 1승5패찍고 꼴까닥할 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입니다 감독님. 은밤 서산보내서 요양 좀 시키고 새 투수좀 아무나 올려봐요. 이러다 접전에서 역전호머받고 패전먹을거 같으니까.

지금 그나마 상군매직의 유산(파크랜드, 항균맨 등) 덕에 어찌어찌 버티고 있지만 얼마 못간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빨리 선발이 4선발까지라도 안정이 되든지 아니면 ㄹㅇ 14넥센마냥 매일매일 8점 10점 내든지 해야하는데 후자는 이미 솩이 있으므로 전자를 택해야할 듯 싶다. 영쑤형은 이제 살아나긴 힘들거 같고 신인중에 후보들 잘 찾아내소

그런데 타율 방어율 모두 1위인 LG상대로 스윕을 해버렸다? 기대하면 폭발하고 실망하면 쓸어버리고 마치 같은 팀의 은-범을 연상시킨다. 암튼 5할+2. 이렇게 되면 오히려 올해 '팀 역사상 최초 꼴찌' 예약한 삼성과의 3연전이 불안해진다. 일단 금요일 첫승으로 +1은 무조건 확보. 허나 믿었던 김민우가 폭발하면서 어린이날은 패했다. 이게 위치에너지 축적 후 방출이 아니었길 바랄뿐. 그나마 확실하게 질땐 롱맨 하나만 쓰는 등 불펜소모 아예 확줄이고 백업 외야수들 돌려보면서 잘 지는(야알못 "그새끼들"은 승부근성이 없다 빼애액대고 있지만 씹돡이나 솩같은 강팀도 7할 쉽게 못찍는데 칰같은 개그맨야구단이 모든 경기를 이기려다가는 팀 다 퍼진다. 당장 최근 10년 5할찍어본 적 있었냐.) 노하우를 파악해가는 중이라 다행. 일요일은 비 내려서 서로 1승씩 나눠먹기로 끝났다.

그리고 5월 8~10일은 지난번에 스윕 헌납한 넥센과의 고척 원정 3연전. 놀랍게도 2연승으로 위닝을 먹는데 성공했다. 5월 9일 벌써 20승 선착. 물론 이것이 위치에너지의 비축을 위한 큰 그림일지도 모르겠지만 1군과 2군을 모두 휘어잡고 받을 거 다 받아갔던 "그사람"이 15년부터 5월 17일, 6월 6일에 겨우 20승을 찍고 17년은 20승 찍기도 전에 짤린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한대화도 그렇고 이팀은 지원을 안해줘야 폭발하는 팀인가 보다. (지원 안해준다고 칸동님께 다 떠넘기고 런질한 양반을 여기 예시에 끼워넣는 게 적절한지는 둘째치고라도.) 심지어는 로저스까지 털며 고척돔 첫 스윕까지 성공. 2174일만에 거둔 대넥센 스윕이라고 한다. 코감독이랑 "그사람"은 대체 뭐한거냐...그치만 송은범, 정우람은 좀 관리해줘야 할거같다. 둘 다 솩전드 시절의 그 고무팔들이 아니라 불안불안하다.

ㄴ정우람은 올해 첫 3연투다. 지금까지 2이님 마무리나 연투 없이 철저히 관리하면서 올렸고, 앞에 이틀도 공 던진게 합쳐서 40개가 안됨. 물론 이래놓고 내일도 올리면 그건...

다음날 9회말 김별명의 동점 투런으로 연장을 갔지만 박주홍을 끌고 가서 아깝게 졌다. 근데 이거갖고 경기 포기했냐며 그린야갤에서 존나 지랄하더라. 정우람, 안영명, 송은범 다 연투못해서 뺐고, 크게 이겨서 출근도 약간 미뤄줬는데 훈련안한다고 지랄은 덤. 더러운 냄비새끼들 "그새끼들"이나 칰까들은 그렇다치고 3연승 함 했다고 벌써 정신줄을 처놯나? 이상군때도 저러더니 왜자꾸 지랄들을 해대는지 모르겠다.(물론 계속 맞아나가는 박주홍을 써서 진건 결과론 감안해도 감독의 책임소지는 있다)

인터뷰에선 경험 쌓아보란식으로 그럈다 한다

그리고 토는 우천으로 푹쉬고 일요일은 팀의 시즌 첫 무실점 승리가 나왔다. 본인이 밀어주던 샘슨이 샘수창에서 삼손모드로 각성했고, 번트를 안대는 대신 타선을 믿으며 나름 좋은 경기를 펼쳤다. 벌써 승패마진 +5. "그새끼들"은 그래도 카페에서 선수들은 잘하고 팀이 지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지랄한다더라.

5월 16일 기준 승패마진 +5를 찍고 있다. 물론 내려간다 저주를 퍼붓고 있고 냄비새끼들도 여전히 지랄중. 씨발 작년 평자 8위팀 1위팀으로 만들어줘도 지랄해대면 대체 어떡하자는 거냐. 제에발 "그사람"따라 소프트뱅크 호크스나 보러들 가든가 관음증 말기 환자 새끼들 진짜 좀 꺼져라

무튼 17일은 거의 양아들급으로 밀어주던 김민우가 생애 두번째 퀄쓰이자 승리를 챙겨 +6까지 올라갔고, 팀 순위 3위, 팀 평균자책점 1위에 도달했다. 허허벌판에 죽순 심는 수준임에도 툭하면 선수가 없다 돈이 없다 의지가 없다 소릴 하며 허구한 날 프런트랑 싸우시던 "그사람"에 비하면 대단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679찍고 짤리셨던 "그사람"보다 한화 최고존엄의 술친구 이상군이 키운 선수가 많다는건 애써 뇌에서 세척하는 "그새끼들"의 음해는 그럼에도 계속되고 있다.

5.18~20일은 대망의 잠실 LG전. 안 그래도 다음주엔 두산, SK하고 붙는 지옥의 6연전이니까 3연패만 당하지 맙시다. 그리고 1승하긴 했는데 또또 우람신이 3연투했다. 이번 주말엔 쉬게 해줍시다 생각했더니 서균이 대신 세이브하고 위닝. 이틀 연속 한 점차 승부였는데 후덜덜하다. 마지막날 패배는 구회장님 조의금이라고 생각해야겠고.


이로서 2승 1패로 위닝 달성하고 공동이지만 무려 2등에 도달했다. 하지만 다음주는 대진표 상 위치에너지 법칙이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발동될 불길한 예감이 드니, 칸동님부터 선수들, 그리고 팬들도 전부 마음 비우고 보는 게 좋다. 그냥 부상이나 이상한 투수운용없이 2승 4패만 해도 아마 아무도 욕 안 할 거다. "그 새끼들" 빼고.

아니나 다를까 선발에 6.2이닝을 맡기고 번트없이 다득점하고 필승조를 내고도 역전당한뒤 재역전을 하는 꿀잼야구를 보여줬지만 "그 새끼들"은 왜 번트 안대냐 정우람 좀 진작 쓰지 그랬냐 아주 개지랄을 떨더라.

그리고 다음날도 이기며 루징당한 것을 되갚았다. 또 사구맞은 최재훈을 빼고 지성준으로 교체하는등 야수관리 측면도 자기반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주 2승 4패와 승패마진+5까진 확보했다. 물론 "그 새끼들"은 김민우 버리라고 까대지만, 선발을 일찍 내리면 퀵후크한다고 지랄하고 길게 끌고 가면 선발 갈아버린다고 지랄하고 번트대면 댄다고 지랄하고 강공하면 뭐믿고 강공이냐고 지랄하니 대체 어쩌라는 걸까. 2김과 "그사람"처럼 질때도 번트대고 투수 쓸놈쓸하다 여름지나고 DTD찍어달라는 건가. 아니면 위치에너지 적립할 새도 없이 두자릿수 득점이나 허구한 날 퍼다주면서 밑바닥 기어달라는 건가. 하여튼 변태새끼들이 따로 없다ㅉㅉ 까도 물만난 칰키워들이 까지 왜 칰팬도 아닌 니들이 "빙그레 시이절부터 봐왔는데 투교타이밍도 모르는 돌용덕은 노답이야" 쒸익쒸익 개지랄을 떠는데 씨발새끼들아. 아마 냄비새끼들이랑 같이 72승 72패 찍어줘도 정우람 2이닝씩 썼으면 90승은 했다고 거품을 물어댈 것만 밭다.(다음해에는, 아니 다음 날은 야구 안하고 팀 해체할 거냐)

씨발 공동 2위찍어도 팬들이 지랄해대는 팀은 얘네밖에 없을 거다 씹돡도 2대 15로 깨지고 8대 16인가 20으로 깨지고 하더만 대체 뭐가 문젠데? 설마 씹돡한테 피스윕기대하고 설레고 그런거냐 벌써? (그리고 오늘 진 경기도 무기력하게 영패한 것도 아니고 실책이던 뭐던 간에 상대 팀 마무리 털고 영패 면했는데 씨발들아.)

위에 칰팬들 이번에 진걸로 존나 부정적으로 얘기한것같이 써놨는데 노리타들 제외한 팬들은 공동 2위찍고 돡 위닝가져간거에 대부분 만족하고있고 이번 3경기도 배영수+이태양으로 깔끔하게 막고 불펜 아낀걸로 만족하는 중이다. 1등하던 팀도 하루 졌다고 누가 패전 원인이니 하는건 어느팀이나 다 똑같은 법이고 욕해도 4병살친 빠따를 욕하지 한용덕 욕하는 글은 거의 없다. 도대체 위에 글쓴새낀 무슨커뮤니티를 하는거냐? 칰갤 네이버댓글 어딜봐도 한용덕 욕하는글은 극소수고 홍팍에서 욕하나 검색해봤더만 한용덕 욕하는글엔 ㅄ취급하는 댓글달려있고 한용덕 욕 안하더만 이쯤되면 위에 글쓰는새끼가 억지로 없는 한화팬 만들어서 한용덕 욕하는걸로 만드는것같다 아니면 노리타 카페나 토쟁이들 천지인 야갤중계창이 칰 여론인줄 아는건지. 그렇지만 용왕님 제에에발 최진행은 그냥 서산으로 보내주세요...

이제는 홈런공장 솩과의 원정경기인데 하필이면 한동민이 5425마냥 1경기 4홈런을 때려박으며 타격감이 예토전생했고, 김광현-켈리-산체스 원투쓰리펀치가 한꺼번에 나온다. 1승 2패만 해도 좋겠지만, 3패당하더라도 좋으니 저번처럼 만루런맞고 12대1로 지는 사태만은...그리고 귀신같이 루징당하면서 스윕을 앞두고 있다. 아무리 야구는 선수가 한다지만 빠따가 단체로 태업하듯 점수짜내는데 너무 아무 것도 안하시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최진행 쓸거면 그냥 저어기 호주간다는 김경언, 아니 장민석 다시 데려와서 쓰는게 차라리 나아보입니다. 언제까지 믿음의 코구하실겁니까. 두산이 준우승한것도 수코시절 못한 탓이다 이러는 거 보면 마음아프다...

다행히 본인이 목표한 3승 3패로 1주를 끝내며 3위자리를 사수하였다. "그새끼들"이야 물론 선발 조금만 일찍 내렸으면 다 이겼는데 돌용덕은 우리보다 투수교체 타이밍을 모른다느니 개지랄을 떠는중. 퀵후크 허구한날 해대서 작년 6월까지 "그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 성적을 찍었는지는 벌써 청순하게 씻어버렸나 보다. 하지만 무조건 "그새끼들"만 까고 있지는 않다. 하주석 정근우 최진행을 답이 안나오는데도 계속 올리면서 타격감을 더 떨어트리고 있기 때문. 따른건 몰라도 오늘 5타수 1안타치고 또 샨신 적립한 주장님이라도 좀 내렸으면 좋겠다. 뭔가 약런 하나를 각오하는거 같지만 현실은 벤클, 리더쉽, 팬서비스 3툴인데.

다시 3승3패를 선언한 5월 마지막주 김태균마저 부상당해 불안했지만, 시작은 김민우의 퀄쓰+정은원, 김민하의 활약으로 화요일 승. 리그에서 3번째로 30승에 안착했다. 다음날도 이기며 위닝확보. 허나 "그새끼들"은 눈치는 어디다 팔아처먹었는지 "그사람"이 승리의지와 수비력 향상을 시켜주신 덕분이라며 훈수두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땅근우랑 1루수들은 노쇠화와서 폭망했으니 뺀다면 외야주전 용큐, 호잉은 원래 잘했고, 양성우는 "그사람" 입원하고 대행하던 코치가 올린거고 김민하는 장종훈 추천, 최재훈은 2군 본즈 신성현팔아서 박종훈이 사왔고, 하주석은 권용관이랑 훈련하다 좋아진 케이스, 송광민은 유격/외야 다 실패하다 3루와서 만개했고, 2루 주전 정은원은 아예 "그사람" 짤리고 들어왔는데 대체 어디에서 수비력을 늘리신건지? 무슨 씨발 텔레파시쓰냐? 투수쪽 역사 세탁은 송진우나 이상군 공 가로채려다가 권송박 이름 나오면 튀니까 개소리취급하면 되는데 수비 쪽에서까지 동북공정해대는 꼬라지는 가끔 먹히니까 개좆같다고 할 수 있겠다. 아니 씨발 뭔 콩고물이 떨어진다고 후르크신나게 경기 자꾸 보면서 지랄들이냐 진짜? 다만 이성열이 자꾸 가슴팍을 폭행하는게 좀 무서워보인다. 고혈압 약 대신 칼슘 영양제를 많이 사두시는게...그리고 최진행은 왜 아직도 1군이죠 ? 암튼 5월을 2위로 마쳤다.

[6월]

1~3일은 도깨비같은 팀 롯데와의 3연전이다. 휠러-김재영-김민우라 맘편히 야구볼 선발 라인업이 아니고, 여전히 부상자들이 많은지라 그냥 스윕 면하는 걸 목표로 해야할듯 싶다. 허나 1일 대역전드라마를 집필하면서 주간 3승3패 목표는 일단 성공했다. 막판 7점차에 최진행 대타는 좀 그랬지만 빠른 퇴근을 위해서였다 여겨야지 뭐. 그리고 이튿날에도 롯데한테 "승리당해서" 위닝 확보. 주간 목표 초과달성. 의외로 승부처에서의 뭐가 부족하다 "그새끼들"이 지랄하는 것과 달리 상대가 마무리 투수가 없고 필승조 연투한 걸 감안해 이틀 연속 더블스틸 등 쥐어짜는 작전야구도 해보곤 하고 있다. 씨발 한대화도 한번밖에 못해봤고 코끼리랑 "그사람"도 못한 사직위닝을 해도 지랄하는 똥칰새끼들은 대가리가 진짜 어떻게 된거냐?(물론 존나 비주류거나 "그새끼들"이 위장한 거겠지만) 지금 승패마진 +10인데 자꾸 중계창마다 돌용덕 투수바꿔라 트레이드로 누구 사와라 방출시켜라 씹훈수두는 새끼들 진심 뚝배기 으깨버리고 싶다. 하긴 헬조선리그에선 +19해도 돌이라고 욕먹으니 그려러니 해야하는 건지도. 암튼 2연속 위닝으로 2위, +9를 이어가는 중.

6월 5~10일은 LG/SK와 붙는다. 다만 두팀다 최근 페이스가 좋으니 이번주도 그냥 2승4패~3승3패 정도를 기대하자. 아쉽게도 땅볼투수이던 안영명이 털리면서 LG전 루징이 확정되었다. ㅅㅂ 냄비새끼들 벌써부터 감독바꿔라 휠러바꿔라 지랄하는거 토나와죽겠다. 하지만 아무리 대안이 없더라도 하주석은 제에발 좀 내렸으면 좋겠다. 감독님 벌써부터 "그새끼들"이 양념하러 오는거 안보여요? 아무리 간경화 새기가 과거 해온 짓이 있다고 해도, 기왕 1군 올렸으면 수비에도 써 봐야 하는 것 아님요? 최진행*이야 뜬금포때문에 쓰는거니 참아준다쳐도 내야수 믿음의 코구는 "그사람" 시절 권용관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제에발. 그리고 칰갤을 보는 건지는 몰라도 강경학을 선발 유격수로 올렸고 4타수 3안타의 대기록을 썼다? 암튼 5할에서 +7까지 확보했다. ㅆㅂ 중계창 토쟁이들/"그새끼들"은 대체 뭐가 불만이길래 구라중계까지 처해대는 거냐? 무슨 멀쩡한 선발을 계투로 돌려서 돌려막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윤규진이 로 각성해서 다시 다르빗규 모드가 되고, 대돇께서 오랜만에 블론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결과 '끝내기 내야 땅볼' 진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위닝 쟁취. 물론 타선의 가라앉은 기복은 여전하고 다른 팀과 승차가 0.5게임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쉽게 내려가진 않겟다는 저력을 다시금 보여준 만큼, 진정한 팬이라면 비관론도 칰뽕도 다 거르고 순수하게 팀 응원만 하자.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중 3연전 상대는 넥겆이들 소굴인 고척 원정. 내우외환인 와중에도 중하위권 지키는 놈들인 만큼 방심하면 잡아먹힌다. 그리고 팀은 지금 전력이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라 더 위험. 거기에다 여기에 전력을 쏟기도 뭐한 것이, 주말 3연전 상대가 하필 두산. 후우... 그래도 넥센 원정에서 우여곡절 끝에 위닝 달성.

다만 현재 코칭스텝도 문제가 없진 않은 게, 타선에 대한 방임이 지나쳐서 치는 애들만 치는데 뭔가 교정하는 게 안 보인다. 특타드립 같은 거 거르고, 애들이 자꾸 큰 거 한 방으로 만회하면 된다는 듯이 풍기질하는데 이걸 어케 조언해 주는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강점이던 투수 교체 타이밍의 경우, 요즘은 옥석이 가려졌다고 생각하는지 쓰는 애들만 쓰고 2군 자원 로테이션을 활용하려 들지 않는 것 같다. 물론 2위 자리에 집착하느니 과거 만만디처럼 흐름 안 좋을 때 억지로 돌리려다 더 망가진다고 생각하고 가을야구 하한선인 5할 승률만 유지하자는 생각에 길게 내다보는 것일 수도 있긴 하다. 결국 야구는 결과론이지만, 아직 시즌 중반이니 일요일 경기에서 스윕당하는지 아닌지 보고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근데 지금 1위랑 2위가 9게임차인데 2위랑 10위가 또 9게임차인가 그런걸로 봐서 힉판이 0이닝 4자책 이러지 않는이상 못이길 거 같기도

선수들이 부진할 때 감독이 할 수 있는 건 그냥 무리 덜시키고 혹사 좀 덜 하고 2군 보내고 정도뿐이고, 본인도 두산 시절 코치진 왔다갔다 하고 특투시키고 하는게 생각보다 도움이 안됐다고 말한 걸로 보아 장종훈-송진우 강등같은 건 없을 거다. 그니까 대체자원이 마구 나오지 않는 이상 고기훈이나 좆습번트 그자체 흐엌이나 안댕댕이나 알아서 살아나야만 결과가 나오는데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다는 게 문제. 류중일이 가코나 이승엽 최형우 등 부진해도 안내린 거랑 유강남 안내리는거랑 비슷하다고 하면 될까? 여기서 구단이 트레이드나 대체용병 구매같은 걸 할 분위기도 안보이고, 아이고 머리야...

근데 잘해야 1승 5패할줄 알았는데 또또 3승 3패했다. 엄밀히는 두산이 10연승하고 어제까지와는 달리 막 풀어졌고, 반대로 우린 오랜만에 정신 차리고 두산 투수진 털 수 있을 때 털어준 덕이지만. 기대하면 고꾸라지고 포기하면 또 꾸역꾸역 승수쌓고 희망고문 오진다. 암튼 수고하셨어요 이번주도.

그리고 대망의 청주에서의 첫 3연전. 청주서도 이번주도 딱 5할만 한다더니 ㄹㅇ LG 상대로 영봉패를 당했다. 타선의 부진과 휠러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버렸지만 아유 어떻게든 되것쥬~하며 어지간해선 선수들과 코치들을 믿는 주의고 두산 수코 시절 인터뷰서 타격코치 강등이나 교체를 시즌중에 해봤자 아무 도움도 안되더라 했던거 보면 앞으로도 딱히 뭘 하려는 모습은 안보인다. 뭐 이리저리 카메라에 찍히며 명장 이미지 못 잃는다며 말년에 커리어 다 깎아먹은 누구들보다야 낫지만 여기는 씹돡처럼 탁치면 유망주가 2군에서 화수분마냥 나오는 팀이 아닌데 이러시면...그리고 용병도 어지간하면 안바꾸고 끝까지 쓸 듯...했으나 칰갤을 눈팅하는건지 바꿀 수도 있다는 말도 했다. 다행히 빠따가 좀 터져주면서 청주에서는 간신히 위닝. 다음 NC 3연전도 위닝해줬으면 좋겠지만 주간 5할이 목표라니 1승 2패하고 끝날 거 같다. NC가 요즘 다시 타격감이 살아나서 반등 기미가 보이는지라 더더욱.

ㄴ6월23일 시점으로 2승 했다 주간 5승 1패 가즈아~

그리고 정말로 NC를 스윕하고 주간 5승1패로 목표 초과달성 했다. 휠러는 오늘도 부진햇지만 한화보다 더 몰골이 말이 아닌 NC 계투진을 상대로 타자들이 영점 잡으면서 상을 엎어버림. 근데 예전과는 달리 5회 안 믿어보고 바로 퀵후크한 걸 보니 이제 칸동님도 휠러에 대한 믿음 거둔 듯.

그나저나 진짜로 칰갤 눈팅하시나... 칰빠들이 아우성치는 방향하고 종종 기막히게 일치하는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Hoxy...?

ㄴ(7월 7일 패전 당시 팬들이 비판하던 부분을 콕 찝어서 변명하는 걸 보면, 최소한 인터넷 여론을 눈팅하는 건 확실한 듯.)

다음주 3연전 상대는 삼성과 롯데. 삼성이나 롯데나 둘 다 투수진은 엉망이지만 반대로 타격만은 HOT하니 방심은 금물. 다행히 타격을 1경기동안 다 쏟아붓고 거짓말같이 침묵한 삼성에게는 위닝거뒀다. 이제 롯데전 피스윕이라도 6월 5할 달성은 성공. 근데 이틀 연속으로 역전승하면서 위닝 확보와 함께 진짜로 팀 승률 6할 등극!! 띠용~ 이 날 불안불안햇던 경기도 필요할 때마다 직접 그라운드로 나와 강하게 어필하는 등 포기하지 않는 모습 멋졌습니다 칸동님. 하지만 하주석에 대한 믿음은 이제 당분간 거두시는게...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엔트리 변동을 조금이라도 해주세요ㅜㅜ 그리고 우취로 진짜로 92빙그레 이후 50경기 이후 6할까지 달성해버렸다 ㅁㅊ


"그야구팬들"은 저주가 안먹히니까 슬슬 "그사람"의 공을 어떻게든 찾아내면서 감돇님이 키운 투호온과 선수빨로 연명하는 돌용덕이 어쩌고 투수 교체 타이밍 몰라서 10경기는 날린 개용덕이 저쩌고 온갖 음해를 시도함과 동시에(그때는 선수들이 단체로 태업했었나?) 이제 와서는 다같은 이글스 팬인데 떠난 사람 얘기 그만하고 팬 구분짓지 말고 응원해요^^ 이러고 있다. 지금 외인 셋 9개구단 다들 거르는 분위기에서 꾸역꾸역 육성형으로 끌고 가는 중인데 시즌초 출루율 4할 찍던 나잊어 모건이나 2년간 3-30-100 찍어준 호타준족형 1루수 로사리오 두고도 허구한 날 도미니칸 돈 욕심 태도 운운하던 "그사람"이 AAA리거급 받았을 때 기자들에게 무슨 말을 했을지, 퐈로 수백억받고 구단 전권까지 받고 무슨 성적을 받았는지 굳이 더 설명해야할까? 지나가는 말이든 실제든 분위기가 좋아졌다, 마무리는 1이닝만 던져야한다 등등 "그사람" 제자들조차 "그사람" 거르는 분위기고 송박권없이 불펜 1위 찍는데다가(송은 나오면 피홈런이라 1군에 계속 둘 의미가 별로 없는 상황) 강훈련없이도 실책들도 줄었는데(덤으로 요즘 잘하는 서균, 지성준, 김민우, 강경학 등등 "그사람" 시절 제대로 못써먹었다. 송은범도 4년차에 겨우 개조됐고.) 대체 뭘 두고 "그사람" 유산 운운하는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가면 뭐 "감돇님 나이도 있으신데" 운운하며 지들이 돌종훈 용덕콘 쌍욕하던건 뇌에서 지우고 예의드립을 치거나 요즘 시대에 "그야구팬들"이 어디있냐며 되려 구단 알바나 프런트로 몰아가거나 "그사람"이 부러워서 열폭하냐는 최종 단계로 간다. 마지막은 너무 웃겨서 거른다 쳐도 "그야구팬들"이 없기는 뭐가 없냐 ㅅㅂ 툭하면 선발이 3회도 안던졌는데 투수 바꿔라 거품물고 무사만루 정돈 1~2점으로 막을만한 투수 내거나 그냥 밀고 가도 팬들에게 예의없이 겜던지냐 지랄하고 포수 리드가 별로니까 포수를 바꿔야한다(투수가 배팅볼던지는데 포수만 바꾸면 보이지 않는 손의 힘으로 해결된다는 지극히 고시엔스러운 망상) 난리치고 4~5연승쯤 하다가 신인 밀어부치다 지거나 투교 꼬이거나 2연패만 찍어도 승패마진 +6~7 하던 상황에서도 +15찍던 상황에서도 당장 "그사람" 모셔와서 특타시켜라 특투시켜라(지옥훈련이면 지들 소모품도 아닌 선수들이 갱생한다는 전형적인 헬조선식 망상) 빼애액대는데 뭐 "그야구팬들"이 없어? 주슥이가 좆습번트 모션하다 4연타석 삼진을 처먹든 "그 주장"이 1군와서 3연속 병살타를 치든 최재훈이 1할 1푼 1리를 치든 김재영이 2겜 연속 0이닝 7자책을 하든 더블스틸하다가 송광민 이용규가 둘다 비명횡사하든 까도 똥칰팬들이 까면 되고 시즌 30역전승하는 걸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니까 제에에발 좀 어설프게 선동하지 말고 해외야구 란으로 좀 꺼져줬으면 좋겠다. 니네 닉 세탁하고 ip 세탁하면 모를 거라는 착각은 더 추해지기 전에 관두시고.(이미 충분히 추할대로 추해졌지만)

ㄴ 여기 놔둬도 상관없지만, 노리타 문서에 복붙하거나 옮겨도 될 것 같다.
ㄴ 살짝 수정해서 추가함.

그래도 5할 +16해서 맘이 편해진 건지 인터뷰로 소감을 밝혔는데 감독으로 오고 나서 좋은 선수들이 많다며 허세부렸지만 속으로는 선수가 없어서 걱정했다고 한다. 올스타 뷁까지 전패해도 5할 안깨지니 좀 편해진 것 같기도?(참고로 이 문서를 자꾸 고치는 필자는 16시즌 8월까지만 해도 "그야구팬"이었다. 애도...)

[7월]

경기 내적으로도 호잉을 비롯한 주력들은 드디어 퍼져서(우천 휴일로 커버될 수준이 아니었다)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졌고, 복귀한 부상자들은 감 되찾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을 예고하듯 삽을 펐다. 태균이를 좀 일찍 복귀시켜야겠다고 했던 말을 떠올려보면 본인도 위기라고 직감하긴 한 듯 한데, 결과적으로 타이밍이 좀 어긋난 게 됐다. 기아 전 루징 확정된 건 그렇다 쳐도, 이 상태로는 주말 3연전도 위험하다. 그리고 하주석더러 2군갈 일 없을 거라며 대놓고 양아들로 삼는 모습까지..그래도 완전한 입양은 아닌지 찬스에서 대타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샘슨 덕에 연패탈출도 성공했다. 일단 현재까지는 돡에서의 유학이 신의 한 수가 된 것으로 보인다.


투수진을 어느 정도 구축한 건 (플루크이건 뭐건) 칭찬해주겠다지만 그 자원을 제대로 못쓰면서 어이없게 날려먹는 경기가 종종 나온다(물론 야수진 운용도 리그초반 호잉 7번, 하주석 양아들화, 최재훈 대주자교체없이 쓰다 주루사등 아쉬운 점 투성이고). 물론 3년 연속 코시갔던 돡산의 튼동도 5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한 류중일조차도 투교 실수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더 위기상황이란 말이지.

근데 의외로 타팀 감독들과 달리 문서가 개작살나거나 통째로 날아가거나 한 적이 아직 없는 거 같다. 칰키워들이 슬로우스타터라 아직도 겨울잠을 자는 건지 그냥 타팀 감독들의 코갤러짓이 너무 쎄서 관심을 못받는 건지...

ㄴ 비밀번호 탈출은 할 것 같으니까 속이 터져도 큰 난동은 부리지 않는 거겠지. 아마 5위도 불안해지면 그 때 터지지 않겠나...

다행히 머균의 2,000안타와 이용규의 적시타, 양아들 "그 유격수"의 2타점 안타(무려 8번째 만루상황에서야 터진 안타)로 50승째를 수확했다. 이태양이 약간 무리하긴 했지만 솩상대 9이닝 무실점 중이기도 했고 연패를 끊어낼 필요가 있던만큼 심각한 수준의 막장은 아니었던 셈. "그야구팬들"이야 뭐 열심히 용덕콘 나가라 빼애액대고 있지만 ㅅㅂ 팀같은 설사 가지고 전반기에 승패마진 최소 +11까지 따냈는데 타격코치면 몰라도 어떤 정신병자가 감독을 지금 짜르냐? 인생을 좀 즐겁게 좀 살아봐 남의 팀 저주 좀 그만하고 씹새끼들아ㅉㅉ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7.11~13은 전반기 5위+5할을 노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 위닝을 따면 좋겠지만 너무 무리는 말고 전반기 마무리 잘 하시길 빌겠다.(그렇다고 홈에서 스윕 주지는 마시고) 그리고 단장님한테 얘기해서 새 용병이랑 타격코치 중 하나라도 좀 구해줘요. 할 수만 있다면야... 그리고 비록 출산휴가 때문인지 넥전 징크스 때문인지 핵폭발한 샘슨 때문에 불안하긴 했지만 어쨌든 위닝 및 전반기 2위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 휠러를 딱 5이닝만 쓰고 김재영을 올리는 등 총력전을 한 덕이긴 했지만...거참 24실점하고 16득점해서 위닝이라니...

7.17 샘슨이 한화 용병 최초로 7월에 10승째를 거뒀다. 그러나 보기와 달리 빠른 양의지나 나지완도 아니고 김태균같은 느린 타자두고 런앤히트를 시켜서 창조병살을 하질 않나 멀티히트한 고기훈에 번트시키고 "그 유격수"에게 믿음의 코구를 시전하다 이닝을 끝내질 않나 이러는거 보면 월간 김기태 생각도 나고, 마무리를 끝까지 안쓸거면 안쓰든가 결국 부랴부랴 쓰다가 지고 이게 대체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조만간 샘슨도 출산휴가가서 없고 헤일은 아직 합류전인 상황에서 대체선발로 김성훈, 김진영 둘을 미리 정해뒀는데 솔직히 전혀 기대가 안되는 상황이다. 역시 권혁 박정진 둘 중 하나라도 있거나 타격보조코치라도 바꿔야하는데 안할거 같다.

7.20~22 아직 기복이 심한 김민우가 선발로 나온뒤 2군서도 불지르는 컵스 출신 김진영과 아직 피칭보단 쓰로잉을 해서 1군서 통할지 의문인 김성훈까지 모두 대체선발이 출격한다. 안영명이나 송창식은 너무 얻어맞으니 선발로는 무리고 심수창은 2군 마무리로 자리잡은 이상 긴 이닝 소화가 무리고, 그렇다고 만년유망주인 정재원이나 불펜서 잘던지는 이태양, 장민재를 빼오는 것도 힘든데다 영쑤도 팔아파서 재활군이니 그냥 빠따가 터지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보인다. 아님 지금이라도 데이비스든 로마이어든 좀 타코로 데려오고 장종훈은 수석코치만 맡기는게 좋아보이지만, 성격상 그럴 위인은 못되고, 폭염에 특타나 펑고하는 성격도 아니니...이 시리즈 특성상 이태양, 장민재가 신나게 던질텐데 또 "그 야구팬들"에게 시달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7.24~26 KIA와의 주중 3연전은 위닝으로 끝났다만, 그 사이에 SK가 두산을 10년 만에 탈탈 털 정도로 기세가 올랐고, 두산은 두산대로 이 수모를 한화한테 앙갚음하려고 독이 바짝 오른 채로 홈에서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기다리고 있다. 칸동님,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시면 스윕당하는 건 물론이고 진짜로 역대급 DTD 찍을 겁니다. 위닝 가자느니 하는 개소린 하지 않을테니 제에발 26일 경기처럼 최진행, 오선진 이딴 새기들은 앞으로도 1군 엔트리에조차 넣지 말아주시길.

결국 루징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주축 선수들이 더위먹고 퍼지는 와중에 스윕 안 당한 것만 해도 다행. 뒤늦게나마 퍼진 불펜들 2군 내려보낸 건 잘한 일이지만, 문제는 29일 경기에서 증명햇듯이 빠따... 장종훈 짜르라는 말은 안 할테니, 제에발 박종훈한테 타격 인스트럭터 하나 구해달라고 조르면 안되나요? 헤일도 사다줬으니 눈 딱 감고 하나만 더 질러달라고 하면 안될 건 없을 것 같은데...;

7.31 김범수를 선발로테이션에 넣고 서균 대신 김재영을 중간으로 돌리는 결정을 했지만 또! 빠따가 안터지면서 1점차로 패배, 7월 승패마진 -4를 기록했다. 여윽시 한화 팬임을 코극적으로 밝히며 "그 감독"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그야구팬"들에 의해 호잉빨 돌감독이 주제넘게 설치다 가을야구 떨어진다며 차라리 연패해서 경질당하게 하자는 코갤러스러운 악플까지 받고 있는 중.(오자마자 4완투승한 괴물 1년 써먹고 3할 30홈런 100타점 2년 연속으로 하던 호타준족 2년 써먹던 "그 감독"은 용병빨이 아니었나 보다?) 크보에 용병빨 안받는 감독이 어딨다고ㅉㅉ 다만 이 타격으로는 아시안겜 휴식기 이후 정말로 샘패패패 찍고 7칰까지 꼬라박을 수 있는 상황이니 차라리 고기훈더러 잘치는 타자들 폼 보고 치라고 강조하듯 본인이 타코역을 하고 장전드는 제에발 수석코치만 맡겨줬으면 한다.(라고 수없이 썼지만 흐엌이 몇개월째 서산 안내리고 타코 한번 욕 안하는 거 보면 기대는 안하는게 낫겠다)

[8월]

8.1 흔들리는 파크랜드를 빼고 은ㅡ밤을 넣은 것은 좋았으나 8회 2사까지 잘 던지는 은ㅡ밤을 내리고 계투로 강등된 김재영을 뜬금없이 넣었다가 결국 위기를 자조했다. 상대가 8회말 호잉을 거르지 않다가 처맞지 않았다면 9회까지 4아웃 맡은 대돇이 블론할 뻔. 간간히 이해안되는 투교가 있었지만(애초에 투교타이밍 매순간 딱딱 맞는 야신같은 감독은 존재하지 않는다지만) 요즘 들어 선발로도 피출루율이 높은 김재영을 중간에 넣질 않나 대돇에 멀티이닝을 맡기질 않나 자꾸 코갤러같은 운용을 하니 걱정스럽다. 감독님 한화는 SK같은 강팀이 아니라구요... (하지만 최근 3년간 58승을 달성한 건 모두 8월 후반이 지나서다.) 그나마 크트와의 3연전은 간신히 위닝을 달성햇지만 이 때에도 빠따들의 득점권 병신 모드는 여전해서, 이대로라면 2연전 체제로 돌입하는 4~5일 NC 전에서도 반타작은 커녕 스윕을 걱정해야 할 판. 그리고 진짜로 스윕을 당해버렸다. 필요할때 필요한 점수는 못내면서 칰을 거친 감독들마냥 코갤러스러운 런앤 히트를 남발하질 않나 순위 추락의 중심인 "그 코치"에게 미안하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질 않나 팬분들이 기대를 조금 덜해주시길 바란다는 아마추어스러운 발언을 하질 않나 거참... 지금 필요 이상으로 비난하는 칰키워도 많은 건 사실이지만, "지더라도 납득이 가게 지겠다"고 하던 본인의 과거 발언과 다소 어긋나는 이상한 기용이 종종 나오는 부분에 대한 비판까지 외면하는 건가...어째 인터뷰들을 보면 넷상의 여론을 눈팅해서 알긴 아는 거 같은데 계속 이지경이면 "그사람"까진 아니더라도 상군매직처럼 리빌딩도 성적도 못낸 투수출신 야못착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 다음 2연전(8.9 ~ 8.10) 상대는 마침 KIA를 털고 4위 자리에 올라선 도깨비팀 넥센. 내우외환 속에서도 저 성적 내는 팀인 만큼 아차하면 또 스윕당하니 요주의.

연패 분위기가 되면서 선수들도 다시 기가 꺾여 의기소침해지거나 또는 반대로 무리하다 더 큰 실패를 자초하는 흐름이 부활하고 있다. 지금 아시안게임 브레이크까지만 어떻게든 개기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암흑기 시작인 2008년에도 베이징 올림픽 브레이크가 오히려 독이 됐다는 사실을 잊으신 듯 하다. 승패마진 까먹는 것,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아차하면 순식간에 5할 붕괴된다. 특히 타선한테 계속 좆극적 타격만 어필하지 말고 이제라도 컨택 잘 가르치는 타격 인스트럭터 급히 구해보는 게 급선무라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탈꼴찌에 사활을 걸고 있는 고춧가루, 아니 캡사이신부대 kt와 재회한다. 바라건데, 설령 스윕 당하더라도 정신줄 놓은 플레이만은 줄이도록 합시다. 점수 안 나온다고 코블스틸같은 뻔한 작전 쓰며 나대지 말고 좀 진중하게 야구 합시다.

그나마 크트한테 스윕은 했다만 경기 내용은 전부 2%가 부족했다. 여전히 언제 터질지 기약이 안되는 빠따에다, 특히 요즘들어 계속 극장을 열었다 닫는 불펜의 불안정성... 어쨌든 완승은 완승이니, 월요일 푹 쉬고 다음주 3경기도 진중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동안에 타격 인스트럭터 꼬옥 좀 구해보시고. 이건 장종훈 옹호하다 님까지 죽을 수 있어요. 여전히 "그야구팬들"은 감독님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호잉빨 감독으로 남기 싫으시다면 꼭 기억하시길...

아겜을 앞두고 열린 롯데/삼성전에서 타선 빈타, 토종 선발진 대폭발로 2패를 당하며 찝찝하게 휴식기에 돌입했다. 남들 다 총력전 선언하며 선발도 불펜으로 넣고 하는데 아유 순리대로 해야쥬~현진이가 못던지길 잠깐 생각도 해봤쥬~이런 부질없는 농담으로 대해서 불안하다 싶었는데 내 이럴줄 알았다. 휴식기 이후 뭔갈 노리는 거 같은데 이팀이 정확히 10년전 올림픽 브레이크후 뭔일이 있었는지 까먹으신 듯.

서머리그 기간 동안에 헛짓하지 마시고, 특히 초심을 되찾는 기분으로 대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켜봤는데, 요즘 자꾸 되도않은 경기 운용이 나오는 게 시즌 전 주변의 비웃음에 이 악물며 악착같이 경기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고 나니까 이젠 거기에 얽메여서 자꾸 정신적으로 수렁에 빠져드는 패턴임. '잃을 게 없던' 놈이 '잃을 것을 얻은 뒤' 거기에 발목잡혀 없을 때보다 더 일이 꼬이는 그런 상태. 지금 팀이 3, 4위권이 아니라 9, 10위권이라고 생각하고 칸동 본인부터 이 악무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이러다 매동님이 ㄹㅇ 재평가받게 생겼어요.(사실 상군매직도 "감독"으로서는 영 아니었지만 "대행"으로서는 괜찮은 편...이었나?)

해외파 트라이아웃 자리에서 모습을 보이셨는데(본인피셜 허민 포함 몇몇 후보군들이 궁금해서 왔다고), 이것까지 괜히 트집잡을 생각은 없고, 다만 앞에서도 얘기햇지만 타격 인스트럭터 구해달라고 프런트에도 다니시는지 그게 걱정될 따름. 아시안게임 브레이크로 애들 잘 쉬어서 다행이라고 하셨는데, 2008 꼬라지 안 나려면 그냥 손 놓지 말고 '생각하는 만만디'여야 한다는 걸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근데 류뚱이 차라리 못던졌으면 다른 생각(아마도 칰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듯)하는 걸 기대했을텐데요 허허 얘기한게 생각보다 크게 화제가 안됐다. 재활 후 첫 등판한 선수에게 자칫 실언이 될만한 말이었는데 당사자도 당사자지만 딴사람들도 별말없이 그냥 웃어넘어갔으니...역시 내가 개노잼 진지충이라 그런가?

[9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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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9.4~5 아겜 이후 첫경기는 샘슨의 하드캐리로, 두번째 경기는 간만에 터진 메가이글스포로 승리하며 롯데와의 2연전을 쓸어담는데 성공, 5할 승률 마지노선인 72승까지 8승 남았다. 아울러 롯데 상대로 올 시즌 상대전적 우세 확정. (선수 시절의 복수?) "그 고블린"이 쫄보같은 투구를 하자 즉시 2.1이닝만 채우고 강판시키며 1군의 15명의 투수진을 통한 물량공세를 벌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다만 토종선발진이 아직도 없는 수준에 현 칰펜 중 멀쩡한 사람이 이태양-송은범 단 둘뿐인만큼 위기일발 틀은 계속 따라다닐 것 같다. 주중 kt, LG와의 2연전서 2승 2패씩만 해줘요, 용왕님. 하지만 귀신같이 kt에 1승 1패, LG에 2패를 당하며 주간 승률 5할로 간신히 마감. 뭔가 토종선발이 안되니까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면서 묘수를 짜다 되려 시즌이 자꾸 꼬이는 느낌인데, 그보단 후반기 들어 다시 터져나오는 수비 실책을 비롯해서 집중력 가다듬는 어드바이스가 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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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이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정도를 넘어선 변명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도덕성을 잃어버린 새끼들에겐 지들 부모에게 하는 찰진 패드립도 그저 웃기고 알찬 드립이겠지요?

제발 틀달고 위기니 비밀이니 그딴 개지랄 떨지말자 한번만 더 그지랄 냈다가 진짜 아예 이 문서 를 갈아엎어버릴지모르니.

9.11~12 삼성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면서 PO 자동진출권 획득의 희망을 살리나 싶었으나 청주 솩전에서 천척 박종훈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고 본인도 한박자 늦은 투교를 선보이며 2연패를 당했다. 무슨 시즌 초반도 아니고 불펜이 연속 3출루를 하는데도 끝내 믿음의 코구를 선보이다 개꿀잼 만루포를 맞질 않나 임시 선발이 흔들려도 꼭 안타맞고서야 투수를 바꾸질 않나 편한 상황서 쓰겠다고 밝힌 궈낵을 타이트한 상황에서 계속 쓰질 않나 가을야구가 코앞인데 계속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럴 거면 역시 심수창이라도 살려조로 좀 써먹어보지 아깝게시리...이제 5승만 더하면 비밀번호 끊을 수 있을텐데 정우람 송은범 그만 아끼고 좀 팍팍 써서 잡을 게임은 좀 잡았으면 좋겠다.

ㄴ 아직도 심수창 믿냐?

하지만 헤일의 역투로 또! 3승 3패로 한주를 마쳤고(LG상대 9승 7패) 주간승률 5할을 찍으며 68승 58패로 "그 감독"이 온갖 FA와 트레이드슨슈들과 괴물핏챠 로저스까지 받았던 부임 첫해 혹사논란에 시달리며 찍은 승수를 9월 종료 전에 달성했다. 다만 자꾸 주자가 나가면 별의미없이 좌우놀이용 투교를 하거나 피출루율이 높은 은ㅡ밤을 주자있을때 올리는등 2% 부족한 투교를 하는데 와카전 내지는 준플옵 대비 위해서라도 고쳤으면 좋겠다.

ㄴ 근데 은밤표 투심 특성상 병살 확률도 높은데 안 올리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님?

9.18~19 마산에서의 고별전에서 화요일 윤규진의 핵실험으로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지자 즉시 2군행을 통보한게 효과가 있었는지 수요일은 김재영의 5이닝 역투 + NC 야수진의 실책을 틈탄 머균의 꿀잼 결승 내야안타로 승리를 챙기며 69승을 찍었다. 퐈로 수백억받아갔던 "그감독"을 넘어서는게 무서웠는지 "그야구팬들"은 온갖 지랄을 해댔지만, 최소한 리빌딩하려는 노오력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성적도 내고 있다.

9.20~21 슼나쌩 장밍제를 5.2이닝까지 적절히 던지게 했고 타선의 폭발로 기분좋게 70승을 찍으며 21세기 이후 치킨네 최초 70승 감독이라는 기분좋은 직함을 얻어갔으나 다음날 뜬금없이 김민우는 원포인트로 쓰더니 궈낵은 재활 마치고 막 돌아왔다는 것도 잊었는지 내리는 타이밍을 놓쳐서 투런포를 맞았고 타선서 3병살 8아웃을 혼자 적립한 송광민에게 믿음의 코구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끝에 연승 기회를 놓치고 지고 말았다. 슼 상대전적 5승 11패로 끝난 부분도 아쉽고, 또 팀 전력상 한계 때문에 포시 진출 전망도 아직 불투명한데다 설사 포시 간다 해도 로이스터 시절 롯데 야구마냥 '매미야구'로 끝날 공산이 크지만, 그래도 고질병이던 한화 토종선발 퍼즐에 어느 정도 희망이 보인 점은 소득. 이 성적 올리고도 아깝다고 애액빼는 새기들은 고개를 들어 시즌 전 전망을 보라.

9.22~23 KIA와의 주말 2연전. 상대전적에서 밥이었던 KIA지만, 전날 5위 탈환에 성공한 기세를 타고 있는데다 반대로 한화는 혹여 헤일이 털리고 나면 대체선발 김진영만 믿고 존버해야 하는 판이니 이번에도 막판 고춧가루 주의보가 울려퍼진다. 결과적으로 믿었던 헤일을 비롯해 선발이 이틀 연속으로 무너졌지만, 23일에 김민우의 깜짝역투와 팡민의 만리런 덕에 겨우 주간승률 5할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또 기세를 탄 넥센이 1.5게임 차까지 따라붙어 여전히 상황은 안갯속.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칸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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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26 삼성과의 2연전. 5위 매직넘버를 0까지 줄이고 "그감독" 이후 팀이 수년간 망한다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되는 시리즈지만, 그 다음이 하필 돡이라서 걱정스럽다. 일단 돡이 빨리 우승 확정짓고 필승조들에 휴식을 부여하면서 1~2군급 멤버들로 실험하며 코시 엔트리 짜는 모드로 들어가길 빌어야 하는 걸까. 그리고 25일 고블린 새기의 불장난 때문에 1게임 내주고 이튿날 샘슨까지 잔여경기 내다보고 조기강판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1승 1패 가져갔다마는, 두산이 정규시즌 우승 확정짓고도 이튿날 안우진까지 참교육시키며 "봐주는 거 없다" 모드라서, 아무래도 마지막 2연전 스윕당하고 나서 KIA한테 스윕을 따내야 하는 하드코어한 상황이 예상된다. 그나마 시즌 5할 승률 확정짓긴 했으나, 2008년에 시즌 5할 승률로도 포시 경쟁 떨어지고 암흑기의 시작을 걸었던 걸 생각하면 여전히 불안하다. 아직도 득병과 타선 침체는 미해결 상탠데 혼자 화난 표정으로 베팅볼 던지는 것만 하지 마시고 반장난으로라도 장종훈에게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9.27~28 의외로 유희관의 10승을 저지하면서 1승을 확보, 드디어 5할 초과 승률을 확정지었다. 무려 10년만의 기록. 또한 28일 끝내기 승리로 5강까지 확정지으며 재활공장공장장 인식옹이 만들고 야왕 한대화도 우승청부사 코끼리도 딱히 기억하고 싶지는 않은 "그감독"도 끊어내지 못했던 비밀번호를 끊어냈다. 고고학자 용덕한 센세 당신은 대체...

근데도 "그 야구팬들"은 토종 선발 못키우고 불펜에 의존하는 야구로 뽀록 5등했고 샘슨 호잉 헤일 초호화 용병진 아니면 꼴지라느니 "그감독"의 유산빨로 성적냈다느니 끝까지 정신승리 중이다. 나 참 이제 와서 떠난 사람 까기는 싫지만 3년 뒤를 위해서 팀 지휘하는 감독이 존재할 수 있는지부터가 일단 의문이고, 시범경기서 삽질하던 호잉도 제구 안되서 샘수창 소리듣던 샘슨도 넥센전 몇번 빼면 외인이 아니라 5선발 후보군 수준이던 휠러도(전반기 한정) 퐁당퐁당+홈런왕 기질이 있는 교체외인 헤일도 욕 먹어가며 쓴 것도 재주라면 재주 아닌가? 왜 자꾸 크보 짬밥 두둑히 먹은 유먼이나 칰 외인 2번째 10승 기록 있는 탈보트, 양키스 5~6선발 로저스, 2년 연속 3할 30호머 100타점 찍어준 로사리오의 존재는 애써 무시하시는지?

뭐어, 초보감독 특유의 갈팡질팡하는 부분도 없잖아 있고 또 올 시즌 한화에 유리하게 돌아간 외적 요인도 좀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초보감독 치고 이 정도로 팀을 일신시킨 것 자체는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본다. 올해는 가을야구 간다는 것 자체에 만족하고 애들 포시 경험치나 먹이며 내년에 대비해 유망주들 또 발굴하길 바란다. 아마도 내년이야말로 칸동님의 진짜 감독 역량의 시험대라고 본다.

하지만 은ㅡ밤이 2사서 장작 쌓자 이태양을 쓴 건 좋다 치더라도 이날 3안타를 친 버나디나한테 고의사구 안걸고 정면승부하는 코갤러식 작전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제 롯데와의 3연전, kt, 7ㅣ아, NC와 각각 1경기씩 총 6게임 남았는데 새얼굴 더 찾아내라느니 감독이 호잉빨로 위세떤다느니 하는 "그야구팬들"식 투정은 안 부릴테니 조금만 정신 단디 잡고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왕 가을야구할 거 머전에서 1번은 해야죠, 예?

10월 잔여경기에서 선발진은 샘슨 - 헤일 - 김민우 3명으로 간다고 공언. 장민제는 꾸준해도 임팩트가 없다고 여긴건지 불펜 대기. 그리고 롯데와의 머전 2연전을 또 1승1패로 장식했다. 귀신같은 5할 승률 속에서 특정 선수를 대놓고 저격하며 2군으로 내리는등 기강이 빠질 것을 우려하며 채찍을 드는 모습을 보였는데 의외로 칰키워들이 공감해주었다. 다만 공수 양면으로 또 잠수중인 흐엌이나 타선 침체를 풀어내지 못하는 장전드를 굳이 감싸면서 타격 부문 조언이 부족해 미안하다 이런 소리하는 건 여전히 좋지 않은 면으로 지적받는중. 그러나 송광민을 내린 주 잔여경기중 3경기 1승 2패로 마감지어 불안감을 노출시키고 있다. "그야구팬들"의 온갖 음해들은 거르더라도 이제 인터뷰는 좀 줄이고 선수단 관리에 좀 더 치중해야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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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0.13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NC를 최하위로 주저앉히면서 자력으로 준플 직행을 확정지었다. 투수진이 다 퍼진 게 역력했지만 마지막 날이라고 16억짜리를 비롯한 타선이 모처럼 열일해준 덕. 제발 준플에서도 이렇게만 쳐 주지... 어쟀든 그 동안 고생 많았고, 며칠만이라도 맘 놓고 쉬시길.

준플레이오프[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 의외입니다. 의외의 모습에 놀랄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을 만들게 될 줄 몰랐으니

"그야구팬들"의 단기전에는 절대 안맞는 돌이라느니 하는 개소리들은 무시하고 인천으로 갔으면 좋겠지만...사실 1승만 해도 만족할 생각이지만 사람 욕심이 어디 그렇나...

틀:고구마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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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로 이 내용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100% 역사왜곡의 제왕인 일본극우 새끼들, 중국나관중, 빨갱이 새끼들, 벨기에높으신 분들같이 까야 할 놈의 빠돌이가 왜곡한 내용입니다.
실제 역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내용임이 틀림없으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ㄴ그린일베에서 용병빨 운빨이라고 양념당하고 있어서

하지만 시작부터 명품 투수전을 가장한 졸전끝에 패하고 말았다. 정말 팀 암흑기 구한 덕장들이 가을야구까지 잘하길 바라는건 무리인 걸까...

3차전에서는 그~나마 믿음직한 장민재를 선발로 내는데 합필이면 고척에서 브리검을 만나게 됐다. 뭐 3연패는 기정 사실이고 본인도 할 말없는 패배였다고 하니 더 길게 할 말은 없지만 좀 끈질지게 따라가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시고 마무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에발 타코랑은 아름다운 이별 좀 하고요.

는 3차전 4-3으로 이김. 다만 경기내용이 좋은건 아니었는데 시즌 내내 잘해주던 이태양이 흔들리고 김전갈은 무사 1,2루에서 삼중살을 선사하며 발암 경기한건 사실임.

ㄴ 이태양은 전반기와는 달리 후반기엔 들쭉날쭉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듯. 근데 한 타순 돌면 털리는 타입이라 선발 쓰기도 애매하니, 구종 로테이션을 늘리던가 아니면 시즌 끝나고 체력단련 더 해야 할 듯.

근데 4차전 선발로 박주홍을 낸다고 한다. 논개작전 같은 건가? (다저스같은 오프너 방식일 수도 있겠으나, 문제는 3차전에서 너무 많은 투수들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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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아무래도 3년간 매번 코시를 갔던 돡네에 있다보니 7전 4선승제로 착각한 게 아닌가 싶다. 선수들이야 가을야구 처음이거나 오랜만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지 본인은 3연속 코시현장에 있었으니 변명 여지가 전혀 없다. 어지간하면 수고하셨으니 며칠만이라도 쉬시라 하고 싶었는데 좀 너무한다는 생각 안드십니까?


즤! 이 문싀 댓은 좐 빫닏!
넘 빬 울 뉀 뵞 않싇! 넴! 겏라!~~

다행히 박단장과의 빠른 합의로 외인 투수 둘을 모조리 바꾸고 타격지도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장전드에 수석코치만 맡기기로 결정하는등 최소한의 대처능력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칰 사상 최다승 외국인과 6무원 본능을 보여주던 외국인을 모두 풀어줬다는 점이 맘에 걸린다. 이러다 딴 팀이 데려가서 로저스처럼 완투승 거두거나 하면 찝찝할 거 같은데. (그래도, 다행히 둘 다 마이너 계약 맺어 최소 2019년엔 안 보게 됐다)

2019 시즌[편집]

이 문서의 대상은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현재 빛을 보지 못 하는 중입니다.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빨리 일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세요, 용사여!

스프링캠프 떠나면서 아무도 기대 안 하던 작년과 달리 올해가 더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박 단장이 선수들 연봉 후려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 야구팬"들은 올해야말로 명장 코스프레 벗겨진다며 벌써부터 저주를 퍼붓고 있다. (그린일베에서 선동이 안 먹히니 다들 요즘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좌음에서 설치더라...) 올해도 보란듯이 가을야구에 진출하면서 "전 감독" 유산빨이라 5월엔 짤린다...불펜야구라 여름엔 퍼진다...가을엔 퍼진다 내년엔 꼭 퍼진다 이런 저주들을 깨부숴줬음 하지만 베테랑들을 합리적으로 대우하면서 생긴 잡음들과 선발진 정리, 외야 육성 문제가 해결될 기미는 별로 안보이는 걸로 봐서 조만간 이문서도 부정적 틀로 도배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진다. 그래도 작년 내내 철밥통이던 주슥이 정신차리라고 하며 7번째 신인(내야수)을 2군서 1군 캠프로 올리고 주장 의견 듣고는 줄넘기 대결한 뒤 추가 휴식도 주는등 당장 성과는 몰라도 최소한 남들 의견들은 듣고 살고 있구나 하는 느낌은 주고 있다. 뭐 권혁 심수창 진심으로 거기서도 잘하긴 빈다는 형식적인 멘트에도 "호잉빨로 뽀록 3등해놓곤 요즘 너무 입만 산 거 같지 않나요(쿰척)" 거품무는 "그 야구팬"들 눈에는 그저 돌이겠지만...

이 문서는 남성미가 넘치는 상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이 대상은 고추달린 겁쟁이 계집애가 아닌 남자다운 상-마초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 전기톱!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자꾸 불펜피칭 중 맨몸으로 빠따들고 타석까지 가서 굳이 투수들 공을 직접 본다고 한다. 아니 헬멧이라도 좀 쓰고 보세요. 저번에 김진영 공에 맞을 뻔한 거 잊으셨습니까?

이 문서는 과학지식이나 공돌이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여러 사례와 분석에 의해 과학적 지식으로 입증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항목과 관련된 종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임이 틀림없습니다.
한용덕은(는) 과학입니다.

스캠-연습겜을 거치면서 강한 2번 초구왕민, 13년만의 신인 중견수 정근우 등 고육지책을 내세우면서 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칰이 18시즌 이후 급격히 물빠따화가 진행되서 어쩔수 없다기엔 너무 무모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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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주의! 역사를 지좆대로 왜곡한 허위사실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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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내용임이 틀림없으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엔 이용규의 뜬금포 틀드 요구 사태가 터지면서 선수단 관리도 못하면서 "그감독" 유산빨 용병빨로 가을야구간 주제에 입만 터니 어쩌니 비꼬는 "그야구팬들"의 팝콘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라이납 대충 짜둔 상황에서 갑자기 은밤이 폭발하질 않나 베테랑이 연이어 방출까지 각오하고 틀드 요구를 하질 않나...올해도 고혈압 약 없이 지내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용큐라 말만 안했을뿐) 선수는 선수의 본분을 다해야한다며 사태에 덤덤히 응수했고 칰종훈의 행보에 코피지린 노장들의 맹활약으로 시범경기 승리한뒤엔 흔들리지 않는 팀을 만든다며 선언하는등 함부로 선수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다만 노장들이 잘하니까 이젠 호잉이 또 땅볼만 굽고 있다 하...벌써부터 단장이랑 짜고 언플한다 이런 류의 글들로 그린야갤이 슬슬 선동당하는 꼬라지 보아하니 올해도 "그야구팬들"과의 동거는 불가피해보인다. 그리고 전설의 "용규가 누구에요?"라는 희대의 띵언을 남기셨다.

정규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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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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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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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같이 노잼을(를) 좋아하는 인간들은 당신이 한용덕을(를) 좋아할 때까지 반복하고 강요할 것입니다. 근하하하하하~ 우하하하 팡파레~

ㄴ그린일베에서 털리타 라는 되도 않는 몰이가 자행중이라서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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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송창식이나 정우람 갈았다는 병신들 때문에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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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틀:2019 한화 이글스 발암 물질

2019 KBO 5대 띵장
염통수
망천

(88승 초상집)
런닝맨(사퇴)
홍어

(개인통산 2호 런)
김한숨(사퇴)
떼껄룩스

(김한수 그 자체)
털무당
치킨

(1년 반짝)
양상치(사퇴)
꼴데

(연봉 1위 꼴찌)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멘탈 약한 김범수와 크보 체고조넘 중 하나인 강광회의 콜라보로 인해 석패해 9년 연속 개막전 패배를 기록했다. (누가 변비타선이라고 얘기하던데, 그래도 9회 추격점 포함해서 4점낸 걸 변비타선이라고 하는 건 좀...) 그러나 이튿날 채드 벨의 호투와 두산의 실책의 콜라보로 11대 1로 대승하며 시즌 첫 테이프는 반타작으로 끊었다. 이거 올해도 5할본능 유지하겠다는 뜻인지...

3.26 KIA전에서 고블린새기의 핵실험과 정근우의 외야 예능수비를 자초했으나, 팀 타선 폭발에 힘입은 대승과 더불어 9회말 똘기태의 문경찬 대타세우기라는 희대의 졸렬한 꼬장 때문에 묻혔다.

몇몇 노리타들이 기아팬 코스프레하며 욕하긴 하는데, 병신들아 댓글에 "야신이라 불리던 분이 잘 하던 건데" 하는 데서 다 뽀록난다 이것들아. 칸동이 흉내낼 게 없어서 "그 영감" 흉내나 낼까? (여담으로 보실진 모르겠다만 그린야갤서 온갖 주작질 일삼는 모 유저 쫓아다니며 죽창 먹여주시는 마스터님 고마워요)

그러나 불확실요소였던, 그러나 본인은 믿고 내보낸 선발들이 죄다 불을 질러대며 결국 KIA한테 루징을 당했다. 결국 본인도 이건 아니다 생각했는지 3, 4, 5선발 전부 교체를 시사했다. 게다가 수비면에서 대체 불가였던 하주석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전해지며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그래도 시범 2등하는거 보고 잠깐이나마 희망을 가졌던 내가 흑우였지 하...그냥 투수 혹사나 하지말고 노시환, 변우혁, 유장혁 중 아무나 하나 터질지나 보면서 맘편히 봐야겠다.

시즌 초까지의 모습을 보면 초반 투수 운영 시 롱맨으로 안영명or장민재를 쓰는 것 외엔 딱히 원칙이 안보이고 득병끝에 패배하는등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보인다.(물론 올해 꼬라박으면 걍 경질당할수도 있겠지만) 혼틈을 타서 슬슬 "그야구팬들"이 이용규에 사과하라느니 노경은이나 임창용에 당장 연락하라느니 입털지 말라느니 훈수두는게 여전해서 심히 ㅈ같다. 베테랑 다 풀어준 칰종훈이 눈 부릅 뜨고 있는데 베테랑을 데려와야한다는, 팀 방향따윈 무시하는 건 둘째치더라노 대놓고 탈주선언+지각크리 때린 선수한테 사과하라는 개소리를 "그 감독"이나 "그 전 감독"한테도 똑같이 할 수 있는지는 편집자들 상상에 맡긴다. 류뚱급이 상군매직같은 사람좋은 코치한테 해도 쌍욕먹을 짓을 쉴드쳐주는 꼬라지하고는ㅉㅉ

3.31까지 또 5할은 확보했고 넷 반응들을 보는 건지 베테랑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토종선발진만 어떻게든 만들어도 2연속 가을야구 될텐데 그게 쉽게 될리가 없다는게...

그리고 외국인 선발이 나오면 그나마 해볼만 하지만 토종선발이 나오면 그냥 운빨에 맡길 정도가 되면서 속이 바짝바짝 타고 있다. 토종선발승이 플랜B였던 5선발 1승이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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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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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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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4.6 롯데전에서 고기훈의 불의의 부상으로 인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난타전 양상으로 승기가 보이던 경기를 잘못된 투수 기용으로 날렸다. 아니, 임시포수라 떨어지는 구종 처리가 사실상 안되는 노시환 상대로 투심 및 맞춰잡기 유도가 장기인 송은범을 세우는 건 뭐냐고요? 덕분에 장작쌓기 끝에 2사 만루를 자초햇고, 그 뒤 직구로 찍어누르라고 기용한 파크랜드가 스플리터를 시전하다 폭투를 저지르는 등 그대로 패배로 치달았다. 포수의 리드능력이란 게 크보에서 과대평가됐다는 건 공감하지만, 그래도 전임 포수와 아닌 선수 간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기량 차이를 무사했다고 밖에...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그래도 4.7 자신이 욕 먹어가며 양아들처럼 내보낸 정은원과 지성준의 8타점 합작 덕에 팀이 1이닝 최다득점 기록을 16점으로 갈아치우면서 대승한 덕에 또 5할은 확보했고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많은 거 안 바랄테니 장민재 말고 토종선발 하나정도 더 찾고 85패 이상(13시즌 기록이 42승 1무 85패)만 하지 말아주시길.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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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이정후와 같이 히어로즈만을 위해 살아온 인물들의 문서에만 이 틀을 달 수 있습니다.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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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당 대상을 존내 욕하다가는 신상이 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에는 이미 늦었군요, 의 신상에 띵복을 액션빔.
DTD

내려갈 팀은 내려갑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될 팀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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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d you say that name!

16득점하고 갑자기 코갤러가 된건지 경기운영능력이 영 좋지 못하다. 흔들리는 외인 멍하니 세워두다 상대 빅이닝을 만들어서 지고, 득점 못해서 지고 피홈런 상위권인 이태양을 30구 넘겨 던지게 하다 지고 1번에 0할 타자 세워서 지고 참 다양한 방법으로 패배를 가져다주고 있다. 허구한 날 역전당하던 코감독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뭐가 어찌 되든 가져다 준다는 게 패배는 아니잖아요 감독님...이러다보니 칰갤과 그린일베엔 오늘도 '야신님 계셨으면 저렇게 무기력하게는 안졌을텐데ㅋㅋ' '꽃이 지고 나서야 봄임을 알았읍니다 그립읍니다ㅠㅠ' 하며 돌이나 개로 성씨 바뀌대는 "그야구팬들"이 행복사하는 중이다. 근데 그리운 감독님이라면 차라리 상군매직이나 야왕님이 맞지 않을까 등신들아 ㅉㅉ(하긴 자기 책임으로 좌천된 선수 데려오라고 할 정도로 팀 이해도가 없는 것들한테 뭘 바라냐)

4.14 최재훈의 슈퍼세이브와 정우람의 극장투로 간신히 1승을 따내며 9개구단이 원하는 종신감독행은 실패했다. 이날따라 다른 팀에서 워낙 명경기(笑)가 많이 나와서 "그야구팬들"이 분산된 탓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3안타 친 선수에 스퀴즈 번트는 좀 아니었던 것 같다. 암튼 운빨이든 뭐든 고생하셨고, 오늘 승리와 다음 시리즈에서의 이성열 복귀로 그간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됐길 빕니다.

4.16 kt와의 3연전. 박주홍을 불펜으로 내리고 이태양을 다시 선발로 올린 첫 시리즈이다. 정근우의 부진이 깊어지고 김재영-김성훈-김민우 토종선발육성프로젝트는 완전히 멸망한 가운데 어떤 선수단 운용을 보여줄지...

그리고 외인 원투펀치와 김범수-이태양-장민재로 다시 선발진을 짰지만 16일 패배로 또다시 돌아오지 않는 "그 중견수" 돌려내라느니 노경은을 사오라느니 틀드좀해오라느니 하는 빠따쿠들 중에서도 상급 병신들에 시달리고 있다. 어휴 단장이 할 일을 왜자꾸 1군 로스터 관리자한테 시키는 거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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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땐 신들린 실력이 나오지만 못할 땐 또 존나게 못합니다. 떡상과 떡락을 반복하고 있으니 무작정 빨지도 까지도 말고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 파아악 올라갔다 했다가 화아악 내려갔다 했다가..

그래도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변비야구에도 불구하고 좌학주 - 우상수 키스톤 덕에 "승리당한" 게 터닝 포인트가 됐는지, 이튿날에는 선제 4실점하고도 장민재의 꾸역투와 타선의 3회 빅이닝 8득점 덕에 대승해 주간 5할 승률을 오랜만에 기록했다. 근데 다음날 귀신같이 퇴출소리듣던 외국인핏챠에 노히트 허용하면서 16실점+3연투+승리조 이닝쪼개기+3연투후 하루 쉬고 등판등 시범경기스러운 경기운용을 보여주며 "그감독"...까진 아니라도 개막후 13연패 달리던 암흑기 시절로 회귀한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이제 2년차인데 오늘은 액땜했다 치고 어제 최채흥 벌투시키던 냉동님을 반면교사 삼아서, 이젠 코구스러운 작전이나 위험한 발언은 자제 좀 합시다요.

23~25일 롯데와의 3연전 노히트 패전도 결국 1패라며 애써 충격에서 벗어나게 하려 선수들을 다독였고 하늘이 도왔는지 24,26일 정지훈의 완투승과 25일 극적인 끝내기로 간신히 1승을 거두고 창원으로 갈 수 있게 됐다. 다만 어지간하면 1이닝만 쓰겠다던 칰우람을 2이닝 40구씩이나 던지게 한 건 약간의 논란거리가 있다. 이걸 두고 "그새기들"이 인터뷰마다 등판해서 칰종훈이 나서서 인터뷰를 막아야한다느니 지가 잘못해놓고 선수탓 오지게 한다느니 열심히 선동질 중. 저기요, 죄송하지만 번지수를 좀 잘못 찾으신 거 같은데?

그리고 26~28일 창원에서의 3연전 또! 첫날부터 정지훈을 9이닝 완투시키며 선발 혹사 논란에 빠졌다고 한다. 27일은 서폴드로, 26일은 김범수+이태양 카드를 밀어붙일 듯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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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노히트노런도 결국 1패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5이닝 3실점한 서폴드를 내린뒤 2이닝만에 10점을 주는 기적이 펼쳐지면서 22피안타를 내준 끝네 1대 15로 대패하는 졸전을 기록했다. 이지경이면 분명 꼴지로 꼬라박고 있을 거 같은데 12승 15패로 놀랍게도 정지훈의 잦은 등판 탓인지 승패마진이 꼴랑 -3밖에 안된다. 마침 이날 7ㅣ아도 9연패를 끊고 기9ㅏ가 되면서 9개구단 팬들의 융단폭격을 또 맞고 있다. 씹새끼들 누구 드립 좀 그만 좀 쳐라 좆도 재미없으니까. 꼬우면 느그들이 느그들 돈털어서 데려가라니까? 그리고 한화가 만나면 전통적으로 호구 그자체가 되는 언더 이재학이니 승반납은 어쩔 수 없다쳐도 또 10실점씩 이닝쪼개기하며 연패하면서 9개구단 팬들의 비웃음과 칰키워들의 볼멘소리에 시달리고 있다. 어떤 새기들은 그래도 작년 3등 감독인데 은혜도 모르고 태세전환 오지네요 이지랄인데 작년 우승해도 까이는게 감독이고 설마 칰키워가 야신이니 수ㅊ용ㄱ니 하는 닉달고 용덕한을 까겠냐 시발 것들아? 도대체 "그새끼들"은 국내야구란 칰 기사에서 언제 꺼지는 거냐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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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정 아닌 친정 돡네가 정수빈 부상과 김태형 입털기 파문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타 2연승을 기록했지만, 머전 스윕 시리즈 고고학 기록 발굴이 부담스러웠는지[1] 안영명 대신 박주홍을 크보 체ㅡ고의 타자 김재환*을 상대로 내는 승부수를 던져 1점차로 배패하더니 5.3 피스윕당한 콱상대로 8우람 승부수를 던져서 또 1점차로 배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다. 올해 ㄹㅇ 100패찍지 않는 이상 안까려고 했는데 작년 지나친 호성적 탓에 자꾸 기대되는건 어쩔 수 없는지 계속 이닝쪼개기가 아쉽기만 하다. 정말 작년은 야왕님처럼 플루크였던 걸까 하...5.4 토요일 경기마저 5이닝이 피크인 장민재 올리고는 김종수-안영명 써서 껨 터트리더니 몸상태가 완전치 않은 송창식까지 털리게 만드는등 최악의 투교로 남간마저 욕으로 도배되게 만들었다. 그나마 김고흐의 끝내기 3타점 시타로 생명연장은 했다만 이날따라 외야는 호잉이 병살을 치는등 계속 터지고 갈등이 있던 권혁, 심수창마저 잘 던졌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베테랑 분열 흑막설이 사실마냥 퍼지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생길 뻔했다. 일단 다음날 박주홍+박상원 환장의 치킨시네마 속에서도 채드벨+둘리 활약으로 간신히 주간 5할+1확보는 잘하셨지만 이제 이닝쪼개기 실험 그만하시고 단디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이제 2년차인데 그래도 피드백이나 육성하려는 노오력말고 성적까지 따라와야 "그 야구팬들"한테 안 시달리고 좋잖아요, 그렇...죠?(그렇다고 우승을 해달라거나 이런건 아닙니다만은)

다음 시리즈는 코파고 왼손으로 던져도 못이기는 박종훈을 앞세운 솩과 돡에 어이없는 스윕을 당해 약이 잔뜩 오른 LG와의 3연전. 늘 그렇듯 목표는 주간 5할 정도로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8점대 원포인트에 대한 애정은 부디 그만.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이 문서는 온갖 음해 그 자체 또는 온갖 음해에 시달린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여러분 이거 DAAAA 거짓말인 거 아시죠?? 허풍입니다 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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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혹시나가 역시나 빠따들이 단장과 동명이인인 잠수함핏챠에 제대로 호구잡히며 붕붕대는동안 149마일따리 괘씸이가 4이닝 6실점으로 털리며 시즌 첫 선발승을 퍼주며 잠수함대책이 전혀 없다는 걸 증명해버렸다. 근데 이와중에 또또 "그색기들"이 몰려들어 대졸신인 3.2이닝 80구 벌투시키는거 보면 용덕콘도 맛갔네 털리타들 그켬이네 헛소리들을 지껄여대니 화요일부터 씨발 내가 등판안할수가 없다. 1대 6으로 떡이 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안영명이나 박상원 올리면 또 그거대로 개거품물 색기들이 혹사순위에 칰투수들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지는 겜 투수 셋으로 막은 걸 두고 혹사니 뭐니 개지랄들해대면 어떡하라고요? 그리고 몇번이나 처말하는지 모르겠지만 니들 소원대로 치킨이 19승 125패찍어도 뽀록이든 뭐든 용덕한이 10년간 3김도 야왕도 못한 가을야구한 건 팩트니까 칰기사에 그만 좀 등판해라, 응? 이젠 씨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니들이나 나나 이게 무슨 개짓거리냐 하아아...

ㄴ는 쉴드조차 무색할 정도로 아예 3회까지만 10점 넘게 퍼주며 멸ㅋ망ㅋ 칰갤럼들은 당분간 그린야갤 가봤자 털덕이가 투수진 다 갈았네 우람신 갈았네 용큐한테 도게자해야하네 온갖 음해성 댓글 도배될테니 들어가지 마라. 그나저나 올해 아예 삼미 이후 특정구단 상대 전패 기록 찍힐 거 같아서 은근 불안하다.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하아...

5월 9일 오선진의 멀티호머로 간신히 솩상대 1승 15패 확보에 성공하더니 10일 장민재의 호투로 연승을 달리나 싶었지만 11일 퇴출소리듣던 조셉이 벨 상대 쓰라린을 치며 패한 뒤 송회장 외조카에 프로 첫선발승까지 퍼주며 주간승률 5할 초과 실패를 더해 2연속 루징. 그래도 박주홍 2군 내린 거 보면 욕먹고 있는 건 알았나 보다?

그리고 5.13부터는 연속 위닝 기록이 끊겨 벼르고 있는 키움과의 3연전이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젊은 선수들에게 미래를 위해 더 많은 출전기회를 주겠다 선언하고 45승 99패 찍고 상군매직에게 정식감동님 자리를 넘기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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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연승하고 위닝 확보했다?! 그것도 "작년 주장이었던 약한 남자"와 교체설까지 스멀스멀 기어나오던 호잉의 활약으로. 하지만 마지막날 키움 선발이 작년 준플 때 빅엿을 주던 학폭전드라서 스윕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꾼다는 게 2배로 분할 따름...이었으나 미국가도 될 100마일 직구의 핏차를 미국친구가 끝내버렸쥬~농담으로 "그새기들"에게 또 24시간따리 양념당할뻔했음에도 2이닝 9자책 빅엿을 먹이고 15대 6으로 대승하면서 시즌첫스윕을 찍었다. 작년에도 히어로즈에 스윕한 뒤 모든 것이 딱딱 아다리가 맞으며 3위까지 치고 올라간만큼 칰키워들은 조심스레 설레발을 떨고 있지만, 안영명이 3연투를 하고 장민재가 109구를 던지고도 끝내 6회를 못마치는등 불안요소도 있던만큼 팬들은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말고 조용히 응원해보자. 부디 과감하게 외야수 괜찮은 신인 빨리 발견해서 종종 출몰해대는 "그 관계대명사" 얼빠들이나 "그새기들"이 찝적대는 일 좀 없었으면 좋겠다...만 쉽진 않아 보인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또 이닝쪼개기하다가 쐐기점을 내주며 완패, 6연패에 빠진 7ㅣ아에 호흡기를 붙여줬다. 역시나 "그새끼들"이 몰려들어 돌용덕 돌용덕 노래를 불러대는 건 예상했지만 느그들은 안영명 올리면 4연투라고 지랄했을 거면서 왜 자꾸 아닌척하냐? 씨발 우리가 그냥 125패로 깔려고 "그감독님" 누추한 머전에 다시 오겠냐? 이렇게 된 거 숲기태니뮤의 은총으로 투수팜이 풍-족해진 7ㅣ아네 감독 재취업하셔서 다시금 왕조이루시...면 조용해지겠지? 하아아아...결국 루징으로 끝나며 9개구단 팬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만다.

5.21~23 디시에서 도원결의 맺은 샘송과 맞붙게 됐는데 노히터 내준 맥과이어 상대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완패하며 기부천사 소릴 듣게 되었다. 팀 전력의 1/3쯤 될 호잉이 아프다니까 쉬게 해주고 정은원, 오선진 등 수비부담이 큰 타자들은 늦잠도 자게 하고 3연투시킨 안영명은 지는 상황서 결국 아껴두는등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올핸 아무리 잘해봤자 8위 이상은 힘들어보인다. 묘수를 기대할 수 있는 위인은 아니니 올해는 구단내 음주같은 사고없이 36승 이상만 찍고 정은원 규타 3할 3푼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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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드디어 2연속 끝내기 배패포함 3연패로 시리즈 스윕을 내주며 신지후&홍민기를 싹쓸이하겠다는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일베에서는 역시나 야신님이 계셔서 기틀이 잡히던 팀을 털덕이가 베테랑이랑 기싸움하면서 망쳤다 이기노 역사왜곡을 일삼고 있으니 칰키워들은 어지간한 멘탈 아니면 당분간 그린일베 꺼라. 서폴드가 털린 겜은 몰라도 나머지 셋은 투교만 잘했어도 가볍게 잡을 게임이었는데 좀 이기시면 안되는 겁니까? 내가 그렇게 차라리 안영명 먼저 투입하고 정은원 쉬게할 내야백업 올리라고 말했건만 누가 팔아먹은 것도 아닐텐데 이게 뭡니까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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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24~26 kt에 창단 첫 스윕을 당하고 독이 오른 튼동님의 어우두와 만나게 된다. 3일 연속 노히트노런 당하고 조만간 눕동님에 이어 시즌 2호 경질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 칰종훈만 대행으로 안온다면야 해체야 하겠어?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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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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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많은 돡빠들이 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5.24 상대 2루수의 연속 실책으로 1점차로 간신히 이겼지만 일종의 승리를 당한 게임이었음에도 자신감있게 어유 우리투수들은 공은 좋은데 투구를 못혀유~식의 어이없는 인터뷰하는거 보고 쌔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계속 센터라인에 박아둔 정은원의 실책으로 2이닝 17구 던진 김민우의 퀄쓰가 날아가더니 믿었던 이태양, 박상원, 김경태가 모조리 실점하며 대역전패를 이룩하고야 말았다. 아니 한화로 바뀌고 역사상 승률 제일 좋은 건 좋은 거고 감독이 야구하는 거라는 말같은 거 안믿는 나로서도 요즘따라 18시즌 선언한대로의 과감하고 공격적이고 멋진 야구가 아니라 조급증걸린 좌우놀이 야구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뭐 이기세로 신지후 픽을 향해 달리는게 목적이라면 몰라도 자꾸 양아들 박주홍을 승부처에 내질 않나 볼질하는 김경태를 냅두질 않나 김태균 편하게 치라고 7번에 둬서 갓 올라온 김인환 찬스마다 폭삼당하게 하질 않나...이젠 나도 그린일베 선동질에 안휘말릴 자신없어서 댓글은 안보는데 정말 작년에 어떻게 3등한건지 이해가 안된다.(그렇다고 다른 3김이었다고 비번을 끊었을것같지는 않다만)

결국 5.26 싸울 준비가 안되었다며 전날 밀어내기 실점에 대한 문책용으로 박주홍, 박상원, 김경태 등 불펜 셋을 모두 2군으로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지만, 정작 타자들이 태업하면서 1대2로 패배를 당하며 9개구단+"그 야구팬들"의 비난과 칰키워들의 비판을 한꺼번에 받게 됐다. 게다가 올린 투수 셋이 1군서 직구든 베나구든 다 통타당하던 서균, 패전조 문동욱, 재활이 끝났는지 확실치 않은 황영국인데다 포ㅡ근이나 선진야구, 호잉 백업용 수비용 야수는 하나도 없었고, 이날 패배로 삼성과 공동 6위까지 떨어졌으니 좋은 소리 듣는게 이상할만도 하다.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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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욕이나 거친 말투를 뇌를 거치지 않고 항상 아가리로 내뱉는 사람 및 캐릭터를 다룹니다.
야! 니 눈엔 내가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뵈냐?! 욕이란 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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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ㄴ물론 "그새기들" 입장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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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칰팬

이 문서는 소포모어 징크스에 걸려 망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처음 나왔을 때는 좋았는데 2년차가 되거나 2번째 시리즈를 내서 좆망한 선수 또는 작품을 다룹니다.
이 징크스에 걸린 선수/작품치고 잘 된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으니 기대를 하지 마십시오.
물론 오른쪽 분처럼 2년차만 되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ㄴ9개 구단 팬 입장

5.28 6번 신인 김인환 카드가 적절히 맞아 떨어지고 제구마스터 장밍제의 인생투로 2점차 영봉승을 거두었지만 다음날 퇴출 소리 듣던 상대 선발에 완투승을 퍼주더니 30일은 낯선 팔달린 투수에 약한 화나 아니랄까봐 1점차 패를 당하며 3연속 루징을 찍고 말았다. 그나마 주중 시리즈서 친정팀(?)이 삼성을 2승 1패로 잡아주며 공동 6위중이지만 9위와 3겜차도 안나는만큼 이젠 농담이 아니라 정말 박종훈 감독대행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슬픈 예감이 든다. 당연히 "그새기들"이야 입터는 감독으로 양상문과 함께 당장 짤라야할 개덕이 털덕이 개거품을 물며 권혁은 왜 풀어줬네 이용규가 누구에요 소리는 왜 했냐 온갖 비난을 풀파워로 퍼붓고 있다. 그래서 작년 은ㅡ밤이나 올해 오선진 2군캠프 보냈다가 1군에서 잘 써먹은 건 상군매직이었나 보다? 아 저기요 700경기 출장 정상급 좌완 국머급 테이블세터 10승 투수 역대 최다승 투수 다 안쓰고 세대교체하다 잡음이 나든 말든 그건 야신님도 못살린 한화 팬들이 짜증낼 상황이지 빙그레-한화 팬도 아니시면서 왜 질알이세요? 저어기 잘 나가는 소프트뱅크나 좀 신경쓰시죠? 칸동님 제발 잘 좀 해줘요. 가을야구는 바라지도 않으니 은원이는 좀 쉬게 해주시고요 하아아...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결국 5연속인가 6연속 루징으로 다시 삼성과 공동 6위를 찍었고 꼴지 롯데와의 겜차도 3.5겜차밖에 나지 않는 상황까지 몰렸다. 남간에 쓰여있듯 "그새기들"의 주장과 달리 감독이 무슨 신이나 만병통치약은 아닌만큼 모든 책임을 묻긴 힘들지만, 팀내 출루율 최상위권인 김태균을 미출장시킨 것처럼 본인 실책도 있고 하니 남간조차 좋은 소린 안하는 실정이다(해담선생피셜이야 그렇다쳐도 기자들피셜로 워딩이 상당히 세다는 게 나와버린것도 컸다). 야구 내적으로 팀 4번타자가 남의 수비수 글러브 밀치는 꼬장을 부리질 않나 외적으로 모 코치가 타팀 그라운드키퍼와 폭행시비에 휘말리질 않나 팀 뎁스는 여전히 종잇장인지라 앞으로도 좋은 말 쓰긴 힘들 거 같다. 올핸 그냥 90패 면하는 수준..은 오바고 63승 정도만 해도 선방일거 같네.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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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고역 같은 일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완전 불쾌합니다!!!

간신히 롯데전 1패 후 2승으로 위닝을 하며 5위 싸움을 준비해도 될까 하던 찰나 절대 뚫지 못하는 창 LG와의 대결서 극타고투병으로 졸전을 치르다 오선진마저 야수 혹사 끝에 퍼지고 정우람마저 멀티이닝 소화끝에 투런을 내주고 장렬히 산화하면서 또다시 승패마진+ 달성에 실패했다. 꾸역꾸역 5선발 완성하고 불펜혹사 덜 하면 뭣하겠나. 그놈의 타격부진이 해결이 안되서 연장가서 지고 1점차로 지고 투수 다 쓰고 지고 지고 지고 또지는데 어휴...덕분에 임기영 1년 반짝인데 야신의 유산빨 호잉빨로 야구하더니 꼴좋다느니 "그 관계대명사"는 어디 갔냐느니 하는 그새기들의 비아냥과 함께 선비들 모임 엠팍에서조차 솔까 한용덕 야구가 재미없긴 하죠 전 감독은 재밌긴 했는데ㅎ 이런 글이나 오르며 점점 계약 기간 무사 만료와 멀어지고 있다. 아 우승반지 껴본 선수 기아 리빌딩 앞장서던 선수 국머 리드오프 안쓰고 돈도 안쓰고 선방 좀 해보겠다는데 왜 니들이 질알이세요? 그렇게 재밌는 야구 보실 거면 저어기 SK왕조나 콩산야구나 챙겨보시지? 암튼 칸동님 죄송하지만 타격지표 해결없으면 올해까지만 봐야할 거 같습니다. 하...

덤으로 이와중에 이억만리 뉴헨진이 사는 메쟈리그서 4연타석 호머가 터지면서 인터뷰 준비하다 의문의 1패를 먹었다고 한다.

이 문서는 좆나게 웃긴 개그 구단에 대해 다룹니다.
관중들을 부처와 보살로 만들고 경기 하나하나가 관중들의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빅 웃음을 선사하는 Gag Of All Time GOAT팀입니닼ㅋㅋㅋ

6.14 자세히 쓰기도 싫다. 농담이 아니라 정은원이 감독해도 오늘 경기보단 잘했을 거다. 작년엔 그래도 코블스틸이라도 하고 되도않던 기습번트라도 대고 결정적 순간마다 호잉이든 누구든 튀어나와서 호머도 까고 기대라도 있었는데 올핸 선발이 완봉 못하거나 주홍이가 몸 풀거나 호잉이나 김태균 앞에 찬스 오거나 연장서 정우람 뜨면 걍 졌티끄할 생각뿐이다. 정말 작년에 가을야구 보내준 그 감독 맞나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냥 시즌 끝난 거 은원이 2군 보내서 쉬게 해주든 솩왕조로 틀드 보내서 반지 끼워주든 애 혹사 좀 그만 했음 합니다. 이젠 "그새기들"한테 조롱당하는거 보기도 지쳐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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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믿었던 채드벨마저 껨을 터트리면서 3연속 루징이 확정됐고 16일까지 패하고 7ㅣ아와 kt가 동반으로 승리할 경우 9위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경우까지 올 수도 있다. 이미 자력 7위조차 불가능한 것으로 보아 이러다 정말 올스타전 직전에 경질되는게 아닌가 불안하기만 하다. 하아아...그리고 5연패를 찍으며 9개구단 팬들과 "그새기들"의 조롱을 한몸에 받게 되었다. 이러다 진짜 6월 중에 칰종훈 감독대행피셜 뜨는게 아닌가 싶다. 하...

이 문서의 인물은 롯데의 비밀 갈매기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사실 롯데 자이언츠의 스파이입니다.
오늘도 수많은 꼴리건들이 이분을 찬양하고 계십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리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한화 이글스 종신감독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한화 이글스의 종신감독입니다.
본 인물은 한화 이글스 그 자체이며, 임종할때까지 이글스 감독직을 맡을 사람입니다.
이문서에서 설명되는 이글스 종신감독을 욕하면 칰키워들에게 공격을 받을것입니다.
이 문서는 좆나게 웃긴 개그 구단에 대해 다룹니다.
관중들을 부처와 보살로 만들고 경기 하나하나가 관중들의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빅 웃음을 선사하는 Gag Of All Time GOAT팀입니닼ㅋㅋㅋ

6.18 믿었던 김민우의 대폭발로 대패하며 9개 구단에 큰 웃음 주며 한 주를 시작하더니 6.19 9구 던진 1점대 투수를 내리고 6점대 투수를 내보내 동점 쓰라린을 맞게 한 끝에 연장전 역전패로 장식하는 예능야구를 선보이며 조크보 수준하락썰과 8구단 체제론에 큰 힘을 실어주셨다. 이젠 그냥 내일 당장 사퇴하든 정은원을 SK로 무상틀드 보내든 뭐라도 떠버렸으면 좋겠다. 아니 송박권만 쓰지 말고 세대교체만 하랬다고 진짜로 송박권만 안쓰는 건 또 뭔지...요즘 하는 거 보면 ㄹㅇ 다음 주 내 경질 소식이 뜰 거 같아 한편으론 짜증나고 한편으론 안타깝다. 다행히 6.20 상대가 끝내기 만두포를 선물해줘서 간신히 경질은 면했지만 다음 3연전 역시 여름타고 있는 삼성인만큼 맘 편할 날은 요원하다. 연패 탈출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정은원 2루수 출장은 당분간은 그만.

이 문서의 대상은 지금 연패 행진 중입니다.
이 대상의 논리는 사실이 아님이 현재에도 계속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이 연패를 끊고 1승을 할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ㄴ정확히는 6월 초 롯데전 이후 계속 루징 틀: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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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괘씸이가 류뚱이 빙의되어 8이닝 무실점한 토요일을 빼면 불펜으로 80이닝을 먹고 폼이 떨어진 이태양이나 수비1툴 노시환을 계속 기용하는등 그간의 단점들이 합쳐지면서 삼성 상대 1승 2패로 또다시 루징을 기록하며 이제는 남부리그 2위는커녕 리그 9위조차 위태로울 지경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겜이 없는 24일 노시환을 서산으로 보내고 송진우를 2군으로 보내고 정민태를 올리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지만 작년에 장수석을 계속 1군에 두면서 아유 코치진 바꿔봤자 도움되는 거 없어유~하던 게 발굴되면서 칰갤조차도 털덕이라고 부르면 양반일 정도로 여론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뭐 이팀이 감독 하나 짜른다고 당장 우승할 팀도 아니고 임기 내내 9호선 타던 코감독도 임기 지켜준 거 보면 올해까진 보겠지만 이러다 ㄹㅇ "그 누구"나 최근 한국 와서 크보가 승패말고 무엇을 가르쳐주냐며 따끔한 일침을 가한 "그 감독"이 한화든 어디든 복귀하게 될까봐 두렵기만 하다. 차라리 작년에 뽀록으로 5등하고 올해 계속 빵빵즈만 고정시켜두거나 죽더라도 박주홍은 선발로만 10겜까지 기회는 주거나 했으면 세대교체중이니 성적은 버리는 거라고라도 할텐데 78승이나 해버린게 칸동님에게나 팀에게나 되려 독이 된 듯. 이젠 응원할 기력도 없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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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역사를 지좆대로 왜곡한 허위사실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역사를 심각하게 왜곡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절대로 이 내용을 맹신하지 마십시오.
100% 역사왜곡의 제왕인 일본극우 새끼들, 중국나관중, 빨갱이 새끼들, 벨기에높으신 분들같이 까야 할 놈의 빠돌이가 왜곡한 내용입니다.
실제 역사는 이와는 전~~~~~~혀 다른 내용임이 틀림없으니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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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오랜만에 메가치킨포가 폭발하면서 기분좋게 이긴 것도 잠시 우취 후 채드벨이 등판한 27일 또! 이태양이 폭발하면서 5대 7로 질 걸 5대 10으로 지면서 다음 키움전만 더 부담스럽게 시작하는 셈이 됐다. 게다가 팀 성적이 별로다 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야신님 유산으로 꿀 빨더니 제자리 찾아가서 꼴 좋다느니 스승님 통수친 단장이랑 얼마나 잘하나 보겠다느니 이팀이 언제 리빌딩했다고 또 리빌딩 타령이라느니 송창식은 야신님이 믿고 써주시던 때를 그리워할 거라느니 별의별 헛소리들에 시달리는 상황이다. 아 거 치킨이 남부리그 1위를 하든 A칰이 되든 북부리그 꼴지를 하든 칰키워들에 시달리던 9개구단 야갤럼들이야 그렇다손 쳐도 아웃사이더 차별하는 수준낮은 크보 안보신다는 분들이 왜 굳이 크보 감독한테 질알이세요? 하...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이 문서는 온갖 음해 그 자체 또는 온갖 음해에 시달린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여러분 이거 DAAAA 거짓말인 거 아시죠?? 허풍입니다 허풍!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6.28 장민재가 2이닝만 던지고 갑작스레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된 겜을 투교미스로 놓치면서 안그래도 베테랑들한테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너무 많다는 기자들피셜로 이미지 안좋은 가운데 이태양 말소 후 박주홍 콜업*향후 김민우 콜업까지 겹치며 선발 투수 혹사로 갈아마셨다 이디야 아메리카노 데쓰우웅챠! 하는 "그새기들"의 시뻘건 양념에 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아무리 관리야구가 대세라지만 3달간 17경기(15선발) 88이닝(1 강우콜드완투 포함 84.1이닝) 소화시켰다고 혹사면 그냥 송진우&한용덕도 같이 던지란 얘기밖에 안된단 걸 모르나 보다. 하긴 성덕인 모 한화팬 기자도 프런트랑 붙어먹어서 언플만 한다 이디야노 거품무는 "그새기들"과 이성적 대화가 가능할 거라 생각하는 호구새기가 어디 있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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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하지만 계속 되는 배패에도 깨달음이 부족했는지 접전상황에서 또! 길게 던지는 쪽으로 간다던 한주홍을 원포인트로 쓰고 내리고 주자 있는 상황서 투수 교체하다 역전되고 무기력하게 붕붕대다 또다시 패하며 빙그레 시절에도 한 적 없던 창단 최초 10위에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무슨 당장 5할 시켜달라는 것도 아니고 외인 투수들이 되려 좋아진 상태에서 전력은 그대로인데 6월 위닝이 단 한 번인 게 감독 책임이 아니면 대체 누구 책임? 누누히 말하지만 이상군이었으면 이 스쿼드로 3위싸움 하고 있을텐데 계속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거 보면 그냥 나 좀 짤라줘운~하는 거로밖에 안보인다. 차라리 선발로라도 계속 내는 거면 류현진도 아니고 맞으면서 클수도 있는 거쥬~할 수 있는데 대체 작년에 어떻게 3등을 했던 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지금도 안늦었으니 최재훈 임대했던 돡에 돌려드리고 은원이 SK왕조 보내주고 당장 사퇴하시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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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상의 논리는 사실이 아님이 현재에도 계속 증명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이 연패를 끊고 1승을 할 수 있을 것인가의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7.2~4 정말 재미없고 무기력하게 3연전을 내주면서 시즌 2번째이자 감독 커리어 사상 2번째 6연패를 당하며 9개 구단의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젠 편집하기 짜증이 날 지경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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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김범수의 방화로 대패하면서 시즌 2번째 7연패에 빠졌으나 7.6 9회 1사서 비판을 다 쓴 가운데 심판에 강하게 어필하면서 19시즌부터 신설된 규정에 의한 심판 재량 비판으로 판정을 뒤집으며 겜을 연장으로 끌고 간 끝에 간신히 8연패는 면했다. 다만 2번 다 썼는데 굳이 어필을 해야 했냐며 9개 구단 팬들은 이를 영 좋지 않게 보고 있다는 게 문제. (그래도 손 놓고 8연패, 9연패 잇는 것보다는 낫긴 했다. 당장 "그 영감님" 장점 찾아보면 그나마 규정 달달 외워서 심판진에 자주 어필했다는 것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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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하지만 본인이 하주석에 이어 시즌 2호로 입양한 차남 박주홍의 방화로 전날 거의 모든 투수를 쏟아부은 탓에 8회까지 1실점으로 잘 던지던 서폴드를 9회에도 올릴 수밖에 없었고, 재활후 퓨처스 경험이 적었던 강경학이 알을 까며 쌓인 무사 만루 장작을 마무리 정우람이 깔끔히 분식하면서 1점차로 배패, 주간 1승 5패의 끔찍한 성적을 기록했다. 내가 그니까 센터라인 휴식 좀 주라고 그렇게 얘기했건만 어휴...이미 8위도 물 건너간 판인데 2군 팜은 그래도 잘 돌아가는만큼 지금부터라도 중견수에 이...원석이나 유장혁 박아서 세금내면서 키우고 정은원 강경학 휴식줄 2군 멤버들 찾아서 빨리 올리는게 나아보인다. 어차피 구단도 기대안하고 올해도 지갑 닫았으니 ㄹㅇ 위의 말대로 짜르진 않겠지만, 그나마 싹수 있는 얼라들 퍼지면 그땐 리빌딩이고 빌딩이고 아무 의미 없을테니까. 오늘도 9개구단의 욕받이되느라 고생하시네요. 하...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7.9~11 1승 1우취 1패로 간신히 루징은 면했다만 남은 시리즈가 올스타전 앞두고 샘송에 털리고 치킨네에 화풀이하려는 7ㅣ아와 억떡계든 5위 사수를 위해 삼계탕 3그릇을 클리어하려는 NC인지라 ㄹㅇ 6연패하고 짤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물론 여기서 니가 베테랑 홀대안 안했어도 5위는 했다 이디야노! 하는, 은근슬쩍 "그 영감님" 야구가 재밌었다는 "그새기들"의 포풍양념이 가해지고 있는데 하필 또 베테랑 홀대는 없고 세대교체는 누군간 해야할 일이라고 인터뷰해서 쓸데없이 욕만 먹고 있다. 이제 와서 가을야구는 언감생심이니 27대 5 이런 굴욕만 안당하면 된다쳐도 인터뷰는 그냥 단장님한테 맡기셨으면...

이 문서는 좆나게 웃긴 개그 구단에 대해 다룹니다.
관중들을 부처와 보살로 만들고 경기 하나하나가 관중들의 부랄을 탁! 치게 만드는 빅 웃음을 선사하는 Gag Of All Time GOAT팀입니닼ㅋㅋㅋ

그나마 1승 2패로 간신히 스윕은 면했다지만 1달째 위닝이 없으니 진상칰&털리타 쉴드로 꿀빤다 이디야노! 하는 "그새기들"의 양념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16~18 NC와의 3연전도 루징당하면 진심 9개 구단 팬들이 기다리던 자진사퇴 소식이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

그리고 시작부터 선발을 딱 0.1이닝만 먹이는 총력전 끝에 이재학에 칰상대 연속 9연승 기록을 퍼주며 2대 3으로 배패, 9개 구단 팬덤 모두에게 시즌 2호 사퇴 예정자라며 조롱당하고 있다. 진짜 요즘 하는 거 보면 작년의 그 칸동님은 어디가고 웬 수염난 빙그레 아재팬이 앉아있는 느낌밖에 안 든다. 이 와중에 딴 팀이 휴식 부여니 관리니 선진야구 표방하는 통에 "그새기들"이 털덕이는 야신님처럼 특다도 않시키고 뭐하나느니 오준혁 노수광 2할치는데 국대 중견수 팽하고 꼴좋다느니 대북공정 슬슬 펼치고 있는데 학생한테 숙제타령이니 SKY급 과외니 하는 새기들은 즈그들 휴가기간에도 불러서 야근시켜도 평생 회사에 충성할 건가 보다? 용덕한이 못하는 건 못하는 거고 이미 성인이고 개인사업자 취급받는 선수들 고교야구 아이들 취급하며 여름에도 굴리면 퍽이나 좋아하겠지? 어휴 저런 새기들 때문에라도 좀 잘해야 할텐데 피스윕당하고 경질 소식 뜰까봐 겁부터 난다. 하아아...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그리고 7.17 청추에서 나오는 핏차들마다 실점하며 1대 14로 대패했고, 9개 구단 팬들 모두 경질 소식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아니 그냥 남간만 봐도 한대화처럼 안될거랑 법 없다느니 전설의 그 비밀번호를 58868996793A로 하자느니 칰팬의 99.9프로도 기다리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 거 같다. 당장 이상군 감독님한테 완장 넘기고 다신 돌아오지 마시길. 하...

이 문서는 희망찬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희망이란 글만 보면 육두문자가 나오는 게 아니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희망찬 것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한화 이글스 종신감독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한화 이글스의 종신감독입니다.
본 인물은 한화 이글스 그 자체이며, 임종할때까지 이글스 감독직을 맡을 사람입니다.
이문서에서 설명되는 이글스 종신감독을 욕하면 칰키워들에게 공격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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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기껏 1점차 승리를 어이없는 투교로 날리더니 멀티이닝 맡느라 충분히 뒤집을 법도 한 3점차서 2할따리들을 대타로 쓰는 신들린(쑷) 야구를 하며 4연패를 기록, SK와 28.5겜차 롯데와 2리차 9위에 안착했다. 2할 9푼 최재훈 대신 1할 양성우 대타 잘 봤고, 오늘 경기 보고 내년 희망도 끊습니다. 더 보다간 혈압 터질 거 같으니까 가을야구고 리빌딩이고 뭐고 더 험한 말 나오기 전에 사퇴하시고 다신 돌아오지 마시길.(마침 어우두 감독 자리도 빌거같던데 반지 끼러 가도 될듯)

위엣분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경기도 얼마 안 남았고 팀 전력도 계속 누수만 일어나는 상황이라 실망도 많고 큰 기대는 안 하지만, 부디 더 큰 누수는 막았으면 한다. 특히 리빌딩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애들 패배에 익숙해져 주눅든 것부터 어떻게든 풀면서 매동님 식 존버하는 야구로 노선을 확고히 하는 게 좋을 듯. 작년 성과 때문에 올해는 안 짤리겟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마시고.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결국 전반기 10위를 확정지은 롯데의 감독&단장이 동반 사퇴하자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코구 기사나 영상에서마저 용규?You know Who? 소리가 나오거나 눕동님도 입동님도 짤렸으니 다음은 너랑께! 하는 9개 구단 팬들의 비웃음에 시달리고 있다. 막상 야왕님처럼 진짜로 여름 중 짤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어째 짠해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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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올스타전 때 정은원에 6이닝을 먹이고 9회 역전패할 때부터 쌔하더니 7.26 천적 맥과이어에 쪽도 못쓰고 배패하며 연패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비디오판독에 번복하며 항의하다 커리어 1호 퇴장을 당하며 그대로 집으로 가라는 10개구단 팬덤의 비난까지...그러게 올스타전 끝나고 물러났으면 우리 용왕님이요 똥같은 팀에서 고생만 하다 가시네유ㅠㅠ 하는 팬들이라도 있었으련만 이 기세면 칰종훈이 조만간 칼을 빼들 거 같다.(딴 놈들 욕하는게 싫어서 순화해서 쓰지만 이짓도 곧 관둘 때가 올듯)

7.27 또 지고 28 피스윕까지 대주면서 2달가까이 노 위닝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차라리 지금 쉬고 있는 조원우나 김진욱이라도 급하게 모셔와서 인터뷰라도 안 하게 만들든지 단장을 바꾸든지 좀 해라 칰런트야 어휴...한대화야 없는 살림에 군대라도 보내고 6위라도 해봤고 코감독은 팀 전력의 반이었던 류현진 국저스가고 정근우 하나 받은 게 다인데도 이태양 키우고 2군애들 고기라도 사먹였지 용덕한은 역대급 외인 호잉에 9~10승은 할 외인 둘에 작년 13승 외인까지 받을 거 나름 받고 지금 하는 거 보면 제발 나 좀 짤라줘유~SOS 치고 있거나 구단이 시켜서 ㄹㅇ 탱킹으로 리빌딩 중이거나 둘 중 하나같다. 지금 남간서 보루라기랑 비교당하고 그린야갤에선 "그 누구"랑 감독역량 비교되는 건 아시는지? 이러다 정말 한대화처럼 짤리고 경기감독관직밖에 못하기 전에 남은 7월 두 겜은 이깁시다. 코감독도 월간승률 이렇게 찍은 적 없었어요. 에? 아니면 ㄹㅇ 사퇴피셜 띄우고 매동님께 뒤를 부탁하든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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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기어이 8연패도 찍었다. 아니 고고학자니 뭐니 하더니 그 기록 발굴이란 게 이런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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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7.31과 8.1 경기에서 연승을 하는 데 성공했다. 장장 50여일 만의 연승.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오늘만이라도 국밥 한 그릇 드시면서 푹 쉬고 모레부터 시작하는 2연전은 잘 좀 합시다. 요새 100승 페이스인 솩 상대긴 하지만 적어도 무기력하게 경기를 던지지는 말아주길.

(아, 그래 나 '털리타'라고 할려면 해라. 난 '매동 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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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우럭따 8ㅅ8
이미 양념 당한 문서입니다.

하지만 첫 2연전에서 1승 1패하는 사이에 롯데가 두산을 탈탈 터는 바람에 팀이 꼴찌를 하면서 온갖 양념질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결과가 이렇다 보니 실드쳐줄 여지는 없고, 그저 매 경기 선수 관리라도 잘 해줘서 내년 준비의 기틀이나 쌓도록 합시다. (이러면 또 칰키워들은 벌써 시즌 포기하냐느니 득달같이 물어뜯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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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16승 1패의 린드블럼을 만나 주지말아야할 점수는 주고 굳이 안내도 될 점수는 내는 가성비 꽝 야구 끝에 3대 8로 배패했다. 밀어주는 수준을 넘어 솩에서 차근차근 성장해서 국머로 면제도 받고 우승반지도 십수개는 모았을 정은원은 거의 전경기 출장시켜 퍼지게 만들었고 대타나 대수비로 낸 신인들은 바뀐 투수 상대 초구 아웃 퍼레이드에 불펜은 불펜대로 퍼지고 키워낸 토종선발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성적도 못나오는데 있는 자원도 못키우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2군서 2루 포변한 김태연이나 김현민도 좀 쓰고 주홍이는 제발 군대 보내고 감독님은 ㄹㅇ 강제로 경질되기 전에 좀 사퇴합시다. 진심 이젠 프로팀이 4할 못찍는 상황 만든 게 열받는 상황을 넘어서 감독님 건강이 걱정될 지경이니까. 8.7 7대5로 간신히 이겼는데 이것도 상대불펜이 자멸해서 그리 된 것일뿐이라 전혀 기쁘지 않다. 무사만루 무득 등 꼴탈 기미는 전~혀 안보이니 제발 좀 사퇴피셜 뜨면 좋겠다. 아니면 이제라도 정은원 혹사 그만 좀 하고 2군의 후보애들도 좀 찾으세요. 감독님 나가도 이 팀이 해체되지 않는 이상 계속 야구해야될 놈 더 퍼지면 책임지실 겁니까? 어휴...(오늘 이성열 아니었으면 ㄹㅇ 단장의 Yong-Deock? Who? 소리 들었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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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영봉패당하지 말라는 조언을 반만 들었는지 8회말 1점차 리드를 못지키고 역전패당하며, 그것도 정은원&호잉 혹사, 주자있는 상황서 투교후 털림, 극한의 변비야구로 9개구단에 큰 웃음을 주었다. 농담이 아니라 지금 단장이 왜요? 계속 감독하시게요? 뚜쉬뚜쉬 하고 새 감독으로 취임할 각인데 수많은 투수교체로 이미 하늘의 도리는 깨우쳐졌으니 족함을 알고 부디 알아서 잠실로 돌아가줬으면 좋겠다. 차피 10년간 우승은 씹솩이 할테니 반지는 못끼겠지만 저쪽도 튼동은 싫다하고 여기도 용덕한끌고 가단 100패 각이니...그리고 나 "그 영감님" 팬이니 냄비니 할 거면 해라. 작년은 작년이고 올해 드럽게 못해서 까는 게 태세전환이면 뭔 말을 하나 대체? 이래서 누가 됐든 지도자 자리는 신격화되면 안된다니까...

그래도 계속 선발 후보군을 찾고 투수혹사 덜하려고 노력하는 점은 높게 쳐줄만 하다. 시즌초에 진작 좀 임준섭이나 장민재라도 기회 줬다면 최소한 9위싸움을 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안타깝다. 아니 그냥 올스타전 전에 칰종후한테라도 감독대행 맡기고 팬들께 죄송하다 딱 한 마디 남기고 자진사퇴했으면 추억보정이라도 됐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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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8.11 이기면서 체면치레는 했으니 다행이다. 빠따에 만약은 없다지만 오늘처럼 적당히 투수교체만 해줬어도 팀이 50승 실패도 걱정할 일은 없었을텐데...

무튼 다음 2연전은 NC-롯데-키움 순이라 만만치 않다만 이성열 주장 말대로 질 때 지더라도 최소한 팀이 만만하게 보이게는 안해주셨으면 좋겠다. 아, 혹여나 사직서 냈는데 프런트가 인재가 없다고 거부 중인 거라면 13일 NC전 라이납에 강한 2번 김태균을 넣어주세요. 하...

이 문서의 인물은 롯데 자이언츠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롯데 자이언츠의 영웅이자, 부산과 롯데 자이언츠에 모든 것을 바친 전설입니다.
놀랍게도 사직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리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15일 5대 11로 셧아웃당하면서 전무후무 시즌 100패의 위대한 여정길에 올랐다. 제발 부탁이니까 튼동님 임기 끝나는 돡산으로 좀 나가주셨으면 좋겠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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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뒤 16일에서 18일까지, 그것도 키움 상대 스윕까지 포함해서 3연승을 달렸다?! 덕분에 팀은 마침 44승을 찍음. 어쨌거나 축하는 드립니다만, 나머지 경기도 바짝 정신차리고 고춧가루라도 팍팍 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차하면 잔여경기 전패(계산해 보니 3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찍고 경질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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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참에 뒤늦게 깨달은 건데, 한화는 댁이 전에 몸담았던 두산 육상부하곤 성질 자체가 다릅니다. 코블스틸도 그렇고 김태균같은 똥차인증받은 애들 뺀 대부분 선수한테 툭하면 주루플레이 부추기던데, 그러니까 오히려 주루사 견제사로 흐름 다 끊어먹는 겁니다. 한화는 원래 빅볼하던 '양반야구' 팀이란 걸 이제라도 깨달아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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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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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SSG 랜더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웅이며, SSG 랜더스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당신은 쓱충이들의 저주에 신음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SSG 랜더스 레전드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인물은 SSG 랜더스와 KBO의 역사에 한 줄 새겨질 인물들입니다.
SSG 랜더스와 KBO 리그의 수준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성인들 앞에서 비난을 퍼붓는 일은 금하도록 합시다.

허나 생 처음 보는 맥과이어 대체자에 상큼하게 완봉승을 떠주시더니 불펜데이였던 22일과 꼴닭 잡는 백정 솩종훈이 나오는 23일 깔끔하게 패하며 창단 첫 10위가 가까워지고 있다. 코감독마냥 9위하는 것도 열받는데 매번 똑~같은 패턴으로 지고 똑~같은 패턴으로 역전당하고 여윽시 이 팀은 야신님 없으니 안되는구먼ㅉㅉ 혹은 국가대표 중견수 모욕주더니 꼴조타 이디야노! 하는 헛소리들에 시달리는등 칰키워들의 흑화에 이바지하고 계신다. 그냥 씹돡에서 원하는 작전 실컷 하시고 반지나 수집하시지 뭐하러 칰감독직은 수락해서 욕받이 수련중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송회장님이나 이정훈 스카우터나 감독시켰으면 최소한 100패 걱정할 일은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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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잠실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돡빠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두산 베어스 레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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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물은 과거,현재의 두산 레전드 선수나 감독이고, 모두 베어스 그 자체입니다.
오직 박철순, 장호연, 니퍼트, 김동주, 우즈, 정재훈과 같이 베어스만을 위해 살아온 인물들의 문서에만 이 틀을 달 수 있습니다.

8.24 씹돡에 3대 13으로 셧아웃당하며 회장님의 손안에 감독직 명함이 걸릴 위기에 처했다. 차라리 양상문 풀릴 때 용덕한 대체 감독으로 영입했으면 최소한 유망주 하나쯤은 크고 있을텐데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아마 19국저스나 19솩 라인업으로 줘도 5강싸움 하고 있을 거다. 이러면 이럴수록 암흑기 여러 감동님들과 "그 영감님"처럼 짤리고 프로 팀 복귀도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냥 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다. 아무리 욕받이 감독이라지만 진짜 욕받이 욕받이 해주니까 아예 대놓고 겜을 던지는 짓은 코감독도 후반기엔 안했다. 여기도 이미 호칭 다 바뀌고 작살나는 중인데 감독님이 엘롯기같은 인기팀 감독이었으면 지금쯤 청문회를 3번은 하고도 남ㅇ...


결국 린드한테 20승까지 퍼주며 주간 전패 찍었다. 이쯤 되면 회장니뮤나 단장니뮤가 강요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솔까 류현진-로저스-비야누에바(내지는 탈보트) 사줘도 용덕한이면 5할 못찍을 듯. 하...

이 문서는 키움 히어로즈 그 자체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것은 키움 히어로즈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고척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이 영웅을 욕보일 시 많은 큠거지들의 저주로 임금횡령당해 굶어죽을 것입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키움 히어로즈 레전드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키움 히어로즈의 영웅입니다.
본 인물은 과거, 현재의 넥센 레전드 일원이고, 모두 히어로즈 그 자체입니다.
오직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이정후와 같이 히어로즈만을 위해 살아온 인물들의 문서에만 이 틀을 달 수 있습니다.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8.27 청주구장에서 박병호에게만 4홈런을 퍼주면서 0대 15로 대패, 9개 구단 팬덤의 우슴후보가 되는 한편 종신감독 직에서 절대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어떤 새기들은 전력이 약한데 어쩌라고 빼애액하는데 준플 올라간 팀이 이 정도로 추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으면 내가 인정한다. 그나마 다음날 433일만의 청주구장 승리라도 거뒀으니 망정이지 어휴...암튼 100패는 면하게 됐다만 이걸로 좋아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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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배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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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제너럴 톤파의 마음가짐으로 배신자를 후드려 패 줍시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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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확대엔트리에 신인 하나 안올리면서 슬슬 불길한 예감을 조정하더니 결국 본인이 누구냐고 묻던 "그 외야수"의 징계가 풀리면서 "그 야구팬들"과 9개 구단의 팬덤의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물론 자기 팀 팬들에게조차 꺼지라는 악평을 듣는 신세가 됐다.

주의! 이 대상은 위험에 처했습니다.
왜 위험에 처했냐면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답이 없다는 것은 노답을 의미합니다.
마치 소행성이 떨어져 지구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노답력을 가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대상을 마주친다면 당장 도망가시기 바랍니다.

9월 들어 성적은 그나마 나오고 있지만 외인 둘이서 20승 찍어준 시즌이 없다시피 하는데 외인 핏챠의 역할이 거의 절대적이란 걸 생각해볼 때 전년도 3위팀이 9위까지 꼬라박은 데엔 뒤늦게 정신 차린 게 크지 않나 싶다. 진작에 좀 합리적으로 운영했으면 최소한 54승도 못찍을까 걱정할 일은 없었을텐데...

여담으로 라이납에 20대가 많아야 넷에 죄다 미필, 정은원은 퍼져버린 마당에 베테랑 홀대니 띵장병이니 하는 야알못 새기들은 느그들 팀 칰에 1승 15패당하기 싫음 닥쳐라 어휴...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즉 밝은 미래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둠을 떨쳐내고 있으니 파멸을 이끈 자들을 본다면 추방하거나 없애버립시다.

그래도 최근 10경기 7승 3패를 기록하는가 하면 코시 진출을 노리는 두 팀에 졌잘싸를 시전하는등 괜찮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차피 임기 끝까진 갈 거 같으니 최종전 채드벨 승리로 유종의 미는 거둡시다. 그리고 박주홍 선발카드는 이제 그만.

우리 모두의 패배...

이 문서는 승리자 없이 끝났습니다.

허나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86패를 찍었다. 9개 구단 팬들은 종신감독을 기원하고 있다. 내년이라고 나이질 건 없어보이는데 "그 영감님" 돌아오라 헛소리하는 놈들 좀 쳐내게 우승감독 눕동님이라도 어떻게 안되나? 하...


이 문서는 정도를 모릅니다.
드립이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정도를 넘어선 변명을 싸지르고 있습니다.
도덕성을 잃어버린 새끼들에겐 지들 부모에게 하는 찰진 패드립도 그저 웃기고 알찬 드립이겠지요?

그리고 "선수단 투표"에 의해 누군지도 모르는 선수가 팀 주장이 되는 막장드라마가 쓰여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차라리 정은원 머구 보내주면서 김한수라도 데려오자. 하...

ㄴ 이 놈 또 질알이네. 걍 니 혼자 자학하라고 냅뒀더니 정도란 걸 몰라요. 니도 노리타하고 다른 거 없어 병시나.

2020 시즌[편집]

주의! 이 문서는 의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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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불쾌합니다!!!

10겜 정도 치른 시점 기준으로 서폴드-장시환-장민재-김이환-김민우로 거의 완벽한 선발진과 그럭저럭 해주는 계투진, 재계약한 마무리로 1주에 2~3승은 하는 식으로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 근데 타선이 하나같이 심각한데다 주전 외야진 용규랑 둘리가 부상당해서 계속 타이트한 게임이 나오다보니 올라가진 못하고 있다. 겁나 욕했는데 생각보다 잘하곤 있지만, 2018시즌만큼 성적이 안나오면 올해가 마지막일것 같다... 틀:고구마 그리고 다음 두시리즈 개같은 투교와 수비, 개같은타선으로 2승 4패를 기록했다. 특히 선발이 6회 못마치고 내려가면 무조건 추격칰 시전하다 지는 꼬라지를 보면서 올해까지는 보자는 칰갤럼들도 다 돌아섰다.

2020 한화 이글스 발암 물질
파일:칰정락.JPG

좆좆좆 좆좆
(KT행)

그 털
(사퇴완료!)

개좆열

새가슴
(영수증)

은퇴해 씨발1
(방출완료)

사퇴좀

투교병신
(사퇴함)

개현호
(방출완료)

유리몸

좆망팀원흉

조드넌

삼진행
(방출완료)

유사유격수
(방출완료)

고라니(군대감)

좆민제

해체해 씨발
(18연패)

이 문서는 종신감독님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팀을 말아먹어서 다른 팀들에게 감동을 준 감동님에 대해 다룹니다.
모두 이 감독을 위해 따봉을 들어보입시다.

5월 후반 기준 염경엽과 함께 진정한 종신감독이 누구인지 자웅을 겨루고 있다.(솔직히 민철햄이 짜르진 못할 거 같지만 그래도 속터지는건 똑같다) 채드벨이 돌아오긴 한다지만 아무리 좋게 봐줘도 3년간 안 나아진게 갑자기 나아질 리도 없고, 6월 후반까지 가도 오래 버틴 게 될 듯 하다. 하아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정말 이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는 대상은 그 어떤 실드나 개선, 구제도 불가능한, 쉽게 말해서 노답입니다.
만약 어디선가 이런 비슷한 것을 보신다면 조용히 피해 가시길 권합니다.
이를 무시하다 정신병이나 트라우마가 생기더라도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선발로 키워야하는 싹수노란 2년차 김이환을 계투로 전환시켜버렸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못하거나 야알못이며 야구계에서 퇴출시켜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니면 딴팀으로 꺼지든가 은퇴해 씨발
이 문서는 퇴출된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존나 더럽게 못하거나 퇴출된, 또는 퇴출될 사람을 다룹니다.
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ㄴ제발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5월 31일 연패에 빠지자 그냥 개그구단이 되기로 한건지 나 짤라줘유 시위를 하는건지 최진행을 콜업해 4번타자로 박는 개꿀잼몰카를 시전했다 ㅆㅂ 진짜 어지간히 못해야지 기도메타로 야구하는 것도 아니고

투수가 잘던지면 타자가 헛치고 타자가 잘치면 투수진이 무너지고 투타가 맞는가 싶으면 여지없이 행복수비를 시전해서 온갖 받법으로 졌다. ㄴ는 타자가 잘쳤는데 진 경기는 두번 뿐이다. 타선이 역대급으로 개 허접이다 +WRC가 마이너스.

다음날 장종훈, 정민태, 김성래, 정현석, 박정진 코치가 전부 말소되었는데 2군에서 코치가 안 올라왔다. 졸지에 투수, 타격 코치의 역할을 한꺼번에 수행하는 신세가 됐다. 이쯤되면 그냥 곱게 나가라고 정민철이 무언의 언질 주는거 아닌가?

ㄴ정민철이 그정도 권한은 아직없을거같은데 좆런트 새끼들이 정민철보고 시킨거아닐까싶다

결국 6월 7일 쓸쓸하게 자진사퇴했다. 6월 안엔 쫓겨날 거라 예측하고 사퇴하라고 욕한 당사자 입장으로서 좀 씁쓸하다. 앞으로 감독 취업은 힘들겠지만 해설위원이나 경기감독관으론 볼 수 있을테니 당분간은 푹 쉬고, 건강하길.

2023년 한화 이글스 선수단 목록
투수 칰합법(1) 개승관(4) 윤대경(5) 송윤준(10) 칰뎅(11) 페페중(15) 류희운(18) 재앙(19) 펠릭스 페냐(20) 칰슝쾅(26) 식객민우(27) 패귀(토종)(28) 박준영(29) 박윤철(31) 흐미흐미(32) 리카르도 산체스(34) 쟝 밍재(36) 남자(38) 이재민(39) 체포 주니어(40) 칰태양(46) 괘-씸(47) 걸만이(49) 세이콘이 망가뜨린 투수(53) 인스타(54) 잼민이(55) 머돇(57) 파크랜드(58) 한승주(59) 김규연(60) 류원석(61) 주현상(66) 정이황(67) 김범준(68) 장지수(69) 오세이돈(93) 민승기(01) 양경모(02) 김겸재(03) 김관우(101) 한서구 (103) 송성훈(104) 박재규(106) 천보웅(107) 이석제(109) 성지훈(111)
포수 후니후니(13) 박상언(42) 판회(48) 김현우(62) 재드래곤(96) 이성원(98) 김석훈(113)
내야수 김민기(2) 오렌지(6) 이도윤(7) 노짱(8) 파키(9) 좆좆좆(16) 칰탱구(25) 김인환(37) 정민규(41) 포ㅡ근(43) 곤페이(44) 문현빈(64) 최강야구(94) 이민준(95) 김건(97) 이상혁(04) 노석진(05) 최원준(105) 김예준(108)
외야수 닉 윌리엄스(3) 칰땅기(14) 딸배곤(17) 실버스타(22) 원혁재(24) 조둔호(30) 유로결(33) 응~야구안해(45) 칰메시(50) 장진혁(51) 권광민(56) 자지스(63) 유상빈(65) 김해찬(102) 고영재(110) 이정재(112)
군대 작끠 털주홍 배동현 오동욱 장웅정 조은 이준기 문승진 조한민 호엌 안진 장규현 전승우 허인서 최인호 임종찬 유민 김준석
프런트 손혁
감독 및 코칭스태프 궁금님(92) 이머진씨(71) 박승민(72) 이희근(73) 최윤석(74) 정진옹(75) 윤규진(76) 정현석(77) 전상렬(78) 마일영(79) 오답노트(80) 김성갑(81) 박윤(82) 남원호(83) 지풍매직(84) 이동걸(85) 김남형(86) 추승우(87) 돌아온 범모(89) 김정민(90) 칰상훈(91)
레전드 구대성(15) 송셀린(21) 정민철(23) 제이 데이비스(25) 장종훈(35) 김태균(52) 류현진(99)
파괴자 세이콘(678)(38) 털돇님(14연패)(40)
  1. 만약 스윕 성공했다면, 인식옹 시절인 2005년 이후 14년 만의 두산전 스윕이 됐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