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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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Gerrod Jay Davis 한화 이글스 No. 25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70년 10월 3일 |
출생지 | 시카고 |
국적 | 아메리카 |
선수 정보 |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중견수 |
경력 |
뉴욕 메츠 (1989년 ~ 1995년) |
수상 |
2005년 외야수 골든 글러브 |
이글스 그자체, 최고의 중견수.
7시즌 동안 평균 war가 5.14가 넘어가는 꾸준충 야잘알이다.
데뷔 초반에는 싱글A에서나 잘하던 평범한 AA리거였기에 별 기대를 안했으나, 막상 들여오니 3할에 30-30 올리는 ㄱㅆㅅㅌㅊ픽이었다.
원래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가져갈려고 했으나 서정환이 중간에 유격수에 눈이 멀면서 실패.
물론 그 유격수는 조망했으므로 서정환은 역시 개새끼 야알못이다.
파릇파릇한 시절에는 코치 멱살을 잡고 후려칠 정도로 성깔이 더러웠으나, 킴치에 절여진 이후로는 성격이 순해졌다.
그래서인지 초창기에는 한화 코치진이랑 대놓고 싸울 정도로 지랄했지만 후반에 가면 아예 사고를 안친다.
그래도 07년에 나갈때는 좀 쳐주지 ㅅㅂ
한국에서 은퇴했으면 좋았겠지만 06년에 노쇠화가 너무 심하게 온 바람에 결국 07시즌에 한화에서 재계약을 안했다. 퇴출까진 아님.
그리고 대신 데리고 온 게 볼넷이 주무기인 흑형...
지금의 꼴칰을 보고 계신다면 암걸려서 뒤질듯.
한화에서 나갈때 war가 4.98이었고 타율은 2할대였지만 OPS가 0.8 홈런이 20이었다. 퇴출될만한 선수는 아니었는데 6년간 데이비스가 잘해주니까 배가 부른듯. 그리고 한화는 5425 올 때까지 10년간 얘랑 맞먹을만한 용병이 안 나왔다. 암만 봐도 한화가 그 때 잠깐 맛이 갔던 듯.
- 00년대 한화는 김인식의 노장 혹사, 군입대 조절 관리 실패로 현재의 꼴칰이 될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었지만 이 때 한화 프런트는 아예 신인 지명도 몇명은 패스하고, 2군 구장도 없고 제대로 막장이었다. 그리고 감독 3명 바뀌고 나서야 정신차림
- 물론 그 이후 정신을 차린 건지 여전히 노답인지는 가을야구 성패 여부에 달렸지
신라면을 그렇게 좋아해서 별명이 신남였이었다고 한다.
근황은 생활고시달리는듯하다 근처 야구코치 하나보신다. 그러니 어서 댈고와라 칰프런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