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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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음식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우리 모두의 목숨을 부지해 주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가 돼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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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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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국뽕이 작성했거나 국뽕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헬조선의 현실을 알지 못하는 국뽕들에 의해 작성되었거나 이에 관한 문서입니다. 김치를 숭배하고 김치워리어를 명작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종종 국뽕들이 이 글에 들러서 들이부은 뽕이 사라지지 않았나 감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캬~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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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 음식들이다. 외국인이 한국에 놀러오면 꼭 이 음식들을 먹이자
한국음식이 아닌거 같아도 조선식으로 개조만 되면 그게 코리안 스똬일이지!!
이 음식들을 먹이기 전에 꼭 "두 유 노우 XXX?"를 먼저 질문해야한다. 그게 한국의 식사예절이다.
- 김치 : 두 유 노우 김치?를 먼저 질문하고 먹이자. 모른다하면 좋은 음식 소개시켜준다하고, 안다하면 맛있는 음식 먹자고 그냥 먹인다.
- 짜장면 : 짱깨들이 존나 싫어한다. 사실 작장면이라는 뭔 이상한 짱깨요리를 한국식으로 개조해놓은거라 짱깨요리 열화판임.
ㄴ 왠 중알못이 ㅈㄹ해댔는데 본토 작장면 먹어봐라 존나 짜고 퍽퍽해서 맛대가리 없다. 오히려 짱깨들이 한국식 짜장면에 대한 호감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 치킨 : 양키들 아가리에다 간장치킨 한 번 쑤셔넣어주면 "오 쉿! 퍽킹 아임 서킹 코리안 푸드! 이츠 릴리 퍼킹 딜리셔스 !"하면서 조센징 만들 수 있다.
- 치킨무 : 니혼징들이 치킨무를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한다.
- 비빔밥 : 사실 싸구려요리(고기반찬 없을 때 먹거나, 명절 나물 남은거에다 비벼먹는건데 외국인한테는 절대 비밀이다)인데 비싼 요리인척 하고 먹이자.
ㄴ원래는 싸구려 였는데 나라에서 한식 세계화 한다고 ㅈㄹ떨어서 약간 고급화 됐다. 때 마침 슬로푸드 열풍이 불면서 비빔밥은 예상보다 평판이 좋다.
- 감자 핫도그 : 네모모양의 감자가 송송 박혀있는 특이한 핫도그다. 외국에는 없고 우리나라에만 있는건데 양키 새끼들이 한국 놀러왔다하면 이거 먹고 바로 지린다. 자신이 지금까지 먹어본 핫도그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똥꼬 핥고 지랄쇼를 하는데 캬!! 국뽕에 취한다. 핫도그에 머스터드랑 케첩을 DNA 구조 모양으로 뿌려놓은걸 먹는게 좋다. 칠리소스까지 뿌려주면 외쿡인들 한입 먹고 30초 동안 예수님 곁으로 보내줄 수 있다.
- 맥심 커피믹스 : 커피 홈랜드 유럽골빈년들도 맥심 커피믹스 한 번 마시고나면, 자기네들 고향 커피는 안중에도 없다. 유럽 새끼들이 너무 좋아해서 한국 놀러오면 맥심 커피 존나 많이 사간다. 근데 이 좋은걸 아는 새끼들이 별로 없다. 아마존에서 맥심 커피믹스 경매 올라오면 이미 맥심뽕에 취한 애들끼리만 대혈전을 펼친다. 주변에 아는 외쿡인이 있으면 맥심 마약을 먹이고 출국 비행기 태우자
- 김 : 니혼징들이 좋아한다. 오죽하면 일본 국회의원들이 독도 항의방문하러 왔다가 쫒겨나면서 면세점 들러서 김을 사갔다는 이야기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 불고기 : 고기는 전세계 사람들이 다 좋아한다
- 육개장 : 사실 장례식장에서 먹는 음식인데, 모른척 하고 먹이자.(야 솔직히 자기 돈 내고 육개장 사먹는 사람 있냐?) 어차피 고기만 들어가 있으면 서양년들 육개장이든 풀국이든 다 좋아한다
- 삼겹살 : 좆본놈들이 엄청 좋아한다. 야키니꾸라고 조선식 고기구이가 열도에서는 돈 많이 내도 별로 못먹는 개창렬음식이다. 근데 그 조선식 고기구이가 갓-반도에만 오면 정육점에서 사서 쳐먹고 고기집가서 쳐먹고 뷔페 가서 쳐먹고 그냥 계속 쳐먹을 수 있어서 좆본 몽키들 침 질질 흘려댄다. 혐한들이 "야키니꾸는 미개한 조선음식이 아니라능.... 헉헉... 우리 갓본의 음식이라능!!!" 이러지만 이미 조선식 고기구이인거 다 인증되었다. 어차피 혐한 새끼들도 조선 놀러오면 삼겹살 쳐먹으러 고기집 갈거다.
- 찌개 : 외국인들이 좋다고는 하는데 취향을 많이 탄다는 썰이 있다. 맵기도 잘 조절해야 하고, 김치의 시큼한 맛도 잘 조절해야한다. 외국인들은 순두부찌개를 좋아한다. 순두부라는 신기한 음식만 봐도 신세계가 열릴거거든
- 너구리 : 서양놈들이 제일 좋아하는 라면이다. 짱깨들도 은근 좋아한다. 니혼징들도 존나 좋아한다. 단 원조 너구리를 줄 때 다시마는 빼고 줘야 한다.
"왔 더 헬 이즈 댓? 블랙 페이퍼?" "오 맨! 디스이즈 씨위드!"
하면 서양놈들 입에 거품물고 기절한다. 미개한 서양놈들은 다시마가 얼마나 갓 푸드인지를 모른다. 참교육으로 계몽시켜주자
그런데 요즘은 양놈들도 미역 잘 처먹는단다. 웰빙이라는데?
- 오레오 오즈, 오레오 시리얼 : 양키들 추억팔이 감성 팔아먹는 과자다.
- 소주 : 개씹창 한국소주회사들 똥술을 왜 사가는지 모르겠다. 외국에서 만든 코리안 스타일 드링크 : 더 소주가 훠얼씬 퀄리티 높은데 왜 한국까지 와서 소주를 사가는건지.
- 막걸리 : 외국인들 입맛엔 동동주가 더 맞을거 같은데 막걸리가 좋다고 막걸리 많이 사간다.
- 도시락 : 불곰아재들이 침을 흘리는 컵라면이다. 원조라고 막 선물해주면 불곰아재들 마음속의 시베리아 만년설도 다 녹일 수 있다
-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짱깨들이 환장한다. 바나나 원액은 거의 들어있지도 않는 창렬푸드인데 맛이 좋아서 그런지 짱개들이랑 닛폰인들 한국 놀러왔다하면 빨대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다
- 국밥 : 외국인들은 은근 싫어하는거 같다. 소머리국밥을 어떻게 번역하냐 진짜
ㄴ beef rice stew 라고 고급스러운 척 해주자, 근데 쌀이들어가서 고급스러운진 잘 몰겟다.
ㄴ 병신아 소대가리라고 하면 누가 쳐먹겠냐
- 국수 : 유명하긴 한데 인기는 없다. 일본 소바에 좆발린다. 멸치국수, 잔치국수, 칼국수 여러개 있는데 그냥저냥 취급. 냉면 좋아하는 애들이 간혹 몇 명 있다고 한다
- 냉면 : 국수요리는 너구리랑 냉면 미만 잡
- 감자탕 : 일단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가격에 두번 놀라고 맛에 세번 놀란다. 아랍 코란 새끼들 빼고 이거먹고 맛없다고 하는 외국인 못봤다. 특히나 프로스포츠 용병들이 못먹어서 환장하는 음식이다.
- 한국식 튀김 : 좆본 덴뿌라 좆까시고 한국 튀김이 갓-푸우드다. 포장마차에서 파는 치킨양념 비슷한거 코팅한 튀김부터, 바삭바삭한 한국스타일 포장마차 튀김까지., 외국인들은 한국에 '분식집' 간식들을 좋아한다. 분식집이 한국의 독특한 컬쳐거든
- 갈아만든 배 : 한국에 숙취해소 죽여주는 음료수가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근데 우리 기준으로 갈아만든 배 맛은 땅크보이 녹인 물일 뿐이다
- 부대찌개 : 꿀꿀이잡찌개인데 어째선지 요새 인기몰이중인 음식
- 불닭볶음면 : 짱깨 섬짱깨 동남아 캥거루족 애들이 좋아한다. 이 나라 가면 마트에서도 직수입한거 쉽게 구할 수 있음
아래 음식들은 함부로 권했다가 뺨 쌰대기 맞기 쉬운 음식들이다
- 개고기 : 심슨 성님들이 인정해줬다. 개고기는 한국의 갓 푸드다. 두 유 노우 도그미트? 시발 중국에서는 개고기 라면도 팔고, 부칸은 개고기 통조림도 파는데 왜 우리만 갖고 지랄이야
ㄴ 짱깨는 별의별걸 다먹는지라 개고기정도야 신기할것도 없고 북한은 먹을것도 없는 거지새끼인데다 여행객도 적다.
- 닭발 : 아재푸드라 우리나라에서도 함부로 권하면 안되는 음식이다
ㄴ 중국, 대만놈들에겐 권해도 된다. 걔네도 일상적으로 먹거든. 특히 양념에 볶은 건 중국음식하고 거의 똑같다.
- 곱창, 막창 : 아재푸드. 싸이 젠틀맨이 망한 이유는 뮤비로 이런 쇼킹한 음식을 보여줘서 그랬을거다
- 족발 : 외국인들이 보면 기겁하는 음식
ㄴ 독일인에겐 괜찮다. 거기선 통으로 오븐에 구워서 감자를 곁들이고 맥주랑 먹으니까.
- 돼지껍데기 : 돼지껍데기 굽다가 털 붙어있는거 보이면 바로 탈주 감행할거임. 두 유 노우 돼지껍데기 하면서 잡아오셈
- 개불 : 의외로 좋아하는 애들이 많다. 코리아 페니스 피쉬라고 존나 좋아한다. 근데 절대 먹지는 않는다
- 산낙지 : 올드보이 때문에 꽤 알려져있다. 뭔가 우리가 동남아 음식에 도전하듯이 그들에세도 도전에 해당하는 음식인듯 하다.
- 된장, 청국장 : 외국인들은 똥내난다고 지랄한다. 마치 우리가 수르스트뢰밍을 보듯 외국인들이 이걸 본다.
한식의 세계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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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것을 거쳐가는 것은 모두 좆망합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마이너스의 손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을 거쳐가는 모든 것이 좆망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것을 거친 무언가를 접하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
옆 동네 중식과 일식이 원체 세계적으로도 잘 먹히는 대중화된 음식이다 보니 우리나라도 한식의 세계화에 공을 들이고 있기는 한데.... 블루베리전같은 와갤요리만 만들면서 세금을 신나게 공중분해 시키는 중이다.
음식의 세계화와 대중화는 여러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는 건데,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쌍팔년도 마인드로 '돈 들이부으면 어떻게든 되겠지'란 식으로 생각해서 문제다.
이 중 가장 큰 문제는 한식을 지나치게 웰빙 건강식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는 거다. 고추장에 소금 왕창 처넣어서 맵고 짠 한식을 건강식이라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물론 맥도날드 햄버거같은 것보다야 건강하겠지. 근데 '건강식'을 자처하는 것의 기준이 맥도날드여서는 안 되잖아?
아무튼 이렇게 건강식 프레임에 지나치게 사로잡혀 있다보니, 한국에 널리고 널린 맛난 고기요리와 국, 찌개류를 내비두고서 백날 천날 비빔밥에 김치만 들이밀고 있는 형국이다. 이거 홍보할 자원으로 갈비나 홍보했으면 효과가 10배는 더 좋았을거다.
게다가 건강식과 고급요리가 어느정도 교집합을 이루다보니, 한식의 세계화는 동시에 한식의 고급화와도 연결되는데 문제는 이런 고급화 전략은 정작 대중화와는 정 반대의 노선을 걷게 된다. 고급화도 중요하지만,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품 요리, 패스트푸드로의 개량도 필요한데 이 쪽에 대한 관심은 전무하다.
여하튼 한식의 세계화가 잘 되려면 여러 사람들의 저마다의 한식에 대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해석, 그리고 그에 따른 여러 시행착오와 시간만이 답해 줄 수 있는 문제일거다. 그니까 괜히 정부에서 억지로 손 대면서 삽질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