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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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요즘은 백그램당 가격이 2800원은 하는거같다. ㄹㅇ 냉동 소고기로 스테끼 해먹는게 절반이나 싸다.
ㄴ삼겹살 하나 가지고 헬조센이 어쩌고 헬조센인이 어쩌고 개지랄하는거 다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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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교과서적으로 바람직하게 익은 모습이다
ㄴ 참고로 통삼겹은 고기 잘골라야한다. 품질 좆같은거 고르면 니 인생 앞날처럼 존나 질기기만 하고 맛대가리 좆도 없다.
ㄹㅇ
“ |
예아 이제 삽겹살 그만하고 양념갈비 합시다! |
” |
—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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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갈비는 우리에게 승리를 삼겹살은 추축군의 패배를 안겨줬다. |
” |
—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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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갈비를 먹는 순간 상대성 이론을 고안해냈다. |
” |
—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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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존맛. |
” |
—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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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 삼겹살! |
” |
—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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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왜먹노 |
” |
—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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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갤러리로 놀러와!! |
” |
— 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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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돼 칠레산 삼겹살의 매력을 외국인들이 깨닫는다 우리 먹을 양 줄어든다! |
” |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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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느끼한데 맛있다.
ㄴ별로 안느끼하던데?
딴나라에선 비싸게 받아먹는 부위인 전지,후지,안심등은 내버려지게 되었고 가격조차 매우 저평가되어 이걸 아는 현명한 이들은 싸게 먹을수 있게 되었다.
사실 수출길이 열렸으면 노예들한텐 비싸게 콜레스테롤 비계 덩어리 삼겹살 팔아먹고 전지후지안심등 부위는 밖에 다 팔아먹으면 되었으나 이를 역겹게 여긴 신이 구제역이란 심판을 내리어 수출길을 막아버렸다.
그 결과 칠레,벨기에등 남미유럽국가들한텐 호갱 취급을 받고있다.
직장 회식메뉴 베스트 3안에 들껄? 삼겹살에 뭐다? 소주다
위인들도 인정한 삼겹살의 위험성과 양념갈비의 위대함을 볼수 있다
외국인에게 양념갈비와 삼겹살을 먹여보면 대부분 양념갈비가 맛있다고 한다. 생삼겹살을 양념갈비보다 좋아하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을거다.
- 양념갈비는 처음먹으면 맛있는데 계속먹으면 존나질린다
한국인들, 그 중에서도 엠창인생 디씨인들이 많이 먹는 돼지 기름 덩어리.
그저 돼지고기의 부위중 하나인데 한국인들은 자기들 나라의 대표음식처럼 부심을 부린다. 두유노 삼켭쌀? ㄴ이건 오버인게 사실상 전문성을 요구하는 참치뱃살회,스시도 부위가 전부니까 전세계 요리라는 소리고 디키들이 아는 삼결살 절단부 모양은 한국이 유일하다.서구권에서는 걍 버리거나 베이컨으로 채택했다. 같은 부위지만 한국처럼 썰지 않으면 비계,살코기 따로따로 놀아서 독일같은데서 버리던걸 강원도 정육업자가 절묘한 조화로 자르는 각도를 개발해 낸거다.
엄청난 지방 함량 덕분에 돈육 중 최악의 부위로 손꼽혔다. 같은 고기인데도 누구는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수차례 훈제해서 먹고, 누구는 그냥 덩어리째 썰어서 구워 그대로 먹는다. 후자가 한국이다.
손님이 직접 구워먹게하는곳은 한국이랑 일본이 있다.
스테이크나 바베큐같은것들은 다 조리해서 준다. 지들끼리 여행가서 놀러가서 먹는거 아닌이상은...
중국에선 고기는 볶거나 삶아서먹는게 메인이라 그런거없다.
특이하게 한국에선 목살이 삼겹살보다 싸다...였지만 6월 기준으로 이례적으로 목살값이 삼겹살을 초월하는 경우가 있었다. 사실 그리 크게 차이나지도 않는다. 기름을 더 즐기고싶으면 삼겹살, 씹는맛을 더 즐기고싶으면 목살이기 때문에 수요가 비슷비슷한 셈이다.
근데 파오후화 + 건강 은 둘째치고 삼겹살 잘 구워놓으면 지방층 나름 고소하고 맛있지않나?
라고 고알못 파오후가 쿰척 거리며 말합니다.
ㄴ지만 맛있으면 된거지 씨발; 그게 왜 고알못이냐 고기나치새끼야 제에-발!
그리고 씨발 맨날맨날 쳐사먹기 힘든 가격 창렬 푸드인데, 건강건강거리는 말로만 몸짱인 새끼덜의 콜레스테롤, 지방간 등의 건강 악화 논리에 현혹되지 말자. 물론 맨날맨날 쳐먹는 삼겹살 파오후처럼 쳐먹으면 문제가 생기겠지. 으이구 파오후 새끼들 ㅉㅉㅉ
쨌든 정말정말 맛있는 푸드이므로 가끔 생각나고 먹고 싶을 때는 눈물을 머금게 되는 가격걱정을 뒤로한채 신나게 쳐먹자 씨발
마트에서 존나 애미없는 가격에 파는 경우가 많으니 될 수 있으면 삼겹살 살 때는 정육점에 들르자. 심지어 수입 삼겹살은 이득 좆도 없다면서 아예 팔지도 않는 혈압오르는 경우도 있다.
같이보기 오겹살
언제부터 대중화되었는가?[편집]
어떤새끼가 반인반신 드립쳤는데, 그새끼 생전에는 삼겹살은 고사하고 생고기 구이자체를 아주 싸구려로 최급하고 고기굽는다 = 양념재운 고기를 굽는다로 생각했을정도로 양념갈비를 즐겨먹었다.
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것은 고기의 부패를 막고 누린내를 빼기위한 일종의 발효였는데 잠깐먹을 고기를 위해 밥반찬으로도 먹는 간장을 고기에 희생하는게 쉬운일인가? 게다가 저때는 위생도 노애미라 생고기는 기생충과 벌레로 쩔여져있었다. 그래서 양반님들은 양념에 재운 불고기나 고깃국만 먹고 생고기는 아랫것들이나 먹고 병걸리는 고기라고 생각하면서 입에도 안댔다. 이러한 생각은 고대부터 시작해서 데미갓이 재규어에게 총맞고 뒤지기 전까지 유지되었다. 66년생인 시인 류근이 어린시절 아빠가 성공했을때 고깃집에서 배부를때까지 갈비를 먹었다고 회고했을정도로 양념갈비는 고급취급을 받았다.
생고기구이는 데미갓시기 고도성장을 거듭하던 일본의 넘쳐나던 고기수요만족[1] 을 위해 한국이 생산량을 늘렸던 육류가 조금씩 풀리면서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때도 생고기구이는 광부, 대학생, 군바리, 노동자들이나먹던 싸구려 취급이었다. 생고기구이의 이미지가 떡상한것은 냉장고가 대중화되고 미국 바베큐문화가 일본에서 마개조된 로스구이문화가 한국에 들어온 박정희시기이후였다.
로스구이문화가 퍼진뒤에도 삼겹살은 싸구려취급이고 다른나라처럼 목살이나 등심을 최고로 쳤다. 그럼 삼겹살이 대중화된건 언제냐? 바로 전탱크가 죽창맞고 쫓겨나고 보통사람을 지나 YS가 머통됬을때 직장인들이 솥뚜껑삼겹살을 회식으로 즐겨먹기시작하면서부터였다. 근데 그때도 삼겹살이 대박난것이 처음에는 월급쟁이들이 돈이어딨어? 싼 삼겹살이나 구워먹고 술이나빨자 이런 개념으로 유행한건데 가성비때문에 그냥 회식으로도 너도나도 삼겹살을 먹으면서 삼겹살이 순식간에 대박이 터지면서 지금 우리가 잘 아는 삼겹살 좋아하는 한국이 만들어진 것이다.
조리법[편집]
불판에 얹혀서 연한 회갈색이 될때까지 지져주다가 뒤집고 지져주고 뒤집고 기다렸다가 쳐먹으면 된다.
잘못 구우면 고기에서 개같은 맛이 나니까 알아서 잘 굽던가 조까고 고기집 알바 뛰던가 고기 조따 잘굽는 친구 사귀던가.
남은 삼겹살에 밥을 볶아먹는다던지, 김치랑 고기를 넣고 끓여먹거나, 대패로 잘라서 나온 얇은걸 구워먹는다던지 하여튼 이렇게 먹는건 한국인밖에 없을 것이다.
삽겹살을 구워서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김치를 구워서 삼겹살에 싸서 드셔보세요!
삽겹살은 마늘과 상추와 쌈장에 싸먹어야 제맛!
대패삼겹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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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최고의 음식이다.
백종원이 개발했다.
대패로 밀어서 얇게 썰었다고 해서 대패삼겹살이다. 늙은 모돈으로 만들었다고 논란이 있긴 하다..
워낙 얇다보니 불에 구우면 굽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고 맛도 존맛이라 진짜 어떻게 다 먹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빨리빨리 먹어치워버린다.
또한 얇기 때문에 한쪽은 덜익고 다른 한쪽은 타버리는 일명 삼층밥같은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대패삼겹살이 갓음식이다.
삼겹살보다 덜 느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