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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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렴하며 맛은 존나 맛있는 가성비 개쩌는 음식. 단언컨대 서민 음식이다.
단, 돼지 껍데기 자체가 원래 밑밥깔아주는 음식이라 계속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 느끼함을 느낄 수 있다.
그니까 적당히 처먹고 본전으로 들어가 다른 고기들을 먹자.
많이 처먹으면 다음날에 턱 졸라 아프다 ㅅㅂ 지금 밥도 못먹겠음.
그리고 정육점에 돼지껍대기 달라고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물론 양념은 자기가 원하는거 만들어서 하면됨
잡냄새 잡고 안에 끼어있는 비계 떼어내고 하면 느끼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다. 근데 손이 너무 많이 가게 되고 비계의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호불호가 갈림.
이것도 탕수육 부먹찍먹같이 바싹과 부들파가 있는데 바싹은 바싹익혀먹는거고 부들은 적당히 익히는 거다. 나는 바싹파인게 원래 비계를 싫어해서 바싹익혀먹어야 안 울렁거리고 좋드라
코쟁이들은 튀겨먹는다. 자체 기름으로 튀겨지는데 튀긴음식 치고 오히려 다이어트 음식이다. 레드넥들이 좋아한다.
본래 표준어상 돼지 껍질이라고 부르는것이 맞다 근데 어떤놈이 자꾸 껍데기라고 불려서 지금도 그렇게 궅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