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방위사령부

경고.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군머와 관련된 것, 또는 머한민국 국군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머한민국 국군에 관한 내용이나 군필자들과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 군사 보안, 군사 기밀 내용을 썼다가는 기무사 내지 국정원에 끌려가서 코렁탕을 처먹을 수 있으니 조심합시다. 다른 국가 군머나 군머를 연상하게 하는 것들은 틀:밀덕을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군알못 여자들, 미필들이 "거기 존나 꿀빠는 부대 아님?"이라고 잘못 알고있는 부대. 사실 수방사가 아닌 군필자들도 수방사 보고 꿀방사라면서 비하한다.

물론 서울에 군부대가 있어서 매일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고 또 휴가, 외박, 외출때 걍 서울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지만, (수방사 예하 1방공여단으로 배치받아서 진지타면 군생활 내내 외출외박은 꿈도 못꾼다)

정작 여기로 자대배치받고 존나 개빡센 훈련받다보면 "ㅅㅂ 여기서 훈련받느니 차라리 걍 강원도 오지 GOP가서 철책근무설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ㄴㅅㅂ 거긴 안빡세냐? 조상님들 말씀에 모로가도 서울로 가란 말도 있다.

ㄴ 아무리 그래도 북괴놈들 면상 마주보면서 천국의 계단 타는거하고 서울하고의 비교는 무리다.

실제로는 ROTC, 해병대따위보다 더 빡세며 특전사와 맞먹는 수준의 훈련강도를 자랑하는 데가 바로 여기다.

ㄴ 그 해병대 장교기초훈련 쌈싸먹는 곳은 어디인지 수방사 출신이면 알거고 그거 제외하면 진짜 꿀이다 특히 본인 보직이 행정병이나 운전병 취사병 등 비전투 보직이면

ㄴ ㅅㅇㅌㄱ, ㅇㄱㅂㄷ, ㄱㅅㄱㅊㄷ, ㅇㅂㄱㅇㄷ, ㅇㅇㄱㅂㄷ, ㅅㅅㄱㅎㄷ?

진짜 사나이에서조차 특임대, 기동대로 나뉘어서 훈련받는거보면 "와따 ㅅㅂ 존나 힘들겄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빡세다.

참고로 한미연합사령부의 통제를 절대로 받지 않는다. 대통령 직속부대라서 대통령의 명령만 받는 곳이다.

2016년 탄핵 정국 때 이것 때문에 계엄령 루머와 함께 종종 오르내리기도 햇다. 하지만 수방사령관이 다행히도 알자회가 아니라서 무산시키고 탄핵가결잼

대장진급보직 삼대장이 특전사령관, 수도방위사령관, 7군단장이다. 딴데서 군단장하는 것보다 대장되기 훨씬 쉽다.

방공, 헌병 특기병들 중에서 최고조넘 부대가 바로 수방사이다

대한민국 1호를 지키는 단급 부대가 무려 2곳이나 있다 그 외도 자체 주특기를 가진 경호부대도 존재하는데 부대명 자체는 기밀이라 할 것도 없는게 꺼무위키에도 대강 작성되어있고 알 사람들 다 알고 뉴스나 매스컴에도 많이 나온다. 그 부대의 이름은 1경비 55경비 33경호다 다만 얘네부대가 어디에 위치해있고 구체적으로 무슨 임무를 수행하는지는 ㄹㅇ 기밀중에 기밀이니 끌려가기 싫으면 서술하지 말자

출신 인물

• 윤필용
• 장태완
• 노태우
• 박지만

빌딩 GOP

일정 확률로 빌딩 GOP를 배치받는 경우도 있는데 소대장의 허락 없이 그 건물 옥상에서 1층만 내려가도 탈영이다. 병은 거기가 걸리면 군복무기간 내내 그 건물 옥상에서만 지내야 하며 그렇게 복무하고 제대하면 옥상이라면 아주 치를 떨게 된다.

장교의 경우 방공 병과가 빌딩 GOP 소대장이 되는데 담당구역이 워낙 개넓어서 어지간해서는 중대장도 잘 안오고 완전히 임금님 노릇하며 꿀빨아먹는 보직이다. 간부라서 외출이 자유롭기 때문에 건물밖으로 나가도 된다.

그래서 빌딩GOP 소대장들은 출근할 때는 티셔츠+청바지+슬리퍼 차림으로 출근한 뒤 와서 옷을 갈아입고 근무한다.

빌딩GOP 소대장인데 집이 서울이면 아예 집에서 출퇴근한다.

근무지 특성상 짬밥을 중국집 짱깨배달로 시켜먹는다.

민간인의 침입 시도

파일:수도방위사령부 민간인 침입.png

기사

2020년 3월 16일, 한 5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진지 울타리 아래에 땅을 파서 침입했다. 같은 달 7일에도 어떤 두 놈이 제주 해군기지의 철조망을 절단하고 무단 침입하는 일까지 있었던 지라 국내 기강 해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