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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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 Main[1] Battle Tank. 주력전차라는 뜻이다.
1차 대전에 처음 전차가 나오고 난 뒤, 전차들의 각축장이었던 2차 대전이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까, 순항이고 보병이고 라이트 미듐 헤비고, 탱헌이고 나발이고 간에, 전차는 걍 전차만 잘 잡으면 될거 같아.
라는 개념으로 인하여 다른 전차들의 개념이 전부 도태되고 남은 것이 바로 MBT이다.
주로 MTB와 헷갈린다.
세대별 분류[편집]
군사 전문가 롤프 힐메스의 서적[2]에 따르면 애초에 전차는 각 국가의 전장 환경이나 군비 상황 같이 각국마다 요구하는 설계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틀로 다양한 다른 전차들을 넣는것이 무의미 하다고 한다.
즉 세대 구별해봤자 아무 의미도 없다는 것이며 대부분 끼워맞추기식으로 세대를 구분한다.
그 이전에 서방세계와 동구권이 쓰는 전차 세대 구분이 다른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3]
그러므로 어디서 쳐 주워들은 좆문가 밀덕 새끼들은 몇세대의 차이이니 뭐하는거 갖고 VS놀이같은 딸을 치지 말자 좀!
만들게 된 계기[편집]
원래 0세대에 해당되는 전차는 크게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해야만 했다.
- 돌격전차 - 빨리 달리고 장갑이 좋은데 화력이 부실하다.
- 구축전차 - 화력만 세고 나머지는 다 부실하다.
그런데 어쩌다 P-51의 엔진만 남아도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누군가가 "탱크에 달아보자"라는 의견을 내서 뭐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싶어서 탱크에 P-51 엔진을 달아봤더니 그게 바로 MBT인 것이다.
뱽기에 쓰던 엔진이기 때문에 차량 엔진따위 그냥 압살할 정도로 힘이 쎄서 기존 340마력이라 장갑판이냐 포냐 둘 중에 하나만 해야하는 양자택일에 시달렸으나 이 뱽기엔진을 달아보니 그게 600마력으로 크게 올라간 덕택에 둘 다 할 수 있어서 실제로 둘 다 채택한 게 바로 MBT이다.
MBT가 개발되자 구축전차는 바로 멸종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만 하더라도 이미 구축전차는 승부조작에 목숨 건 나라에서만 사용하는 구닥다리로 전락했고 1970년대부터는 아예 생산을 안하더니 1980년대 이후에는 정랸 폐기처분 되었다.
1세대 전차[편집]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등장한 전차이며 성능과 디자인은 판터와 T-34 그리고 M26 퍼싱 등과 같은 전차들의 구조를 따른다.
대부분 대전 후반이나 말기에 제작된 것들 그리고 대전 직후에 제작된 것들을 주력전차로 쓰였고 이중에서 중형전차를 주력전차로 분류했다.
이는 중형전차가 전투목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전차이고 경전차와 중전차는 특화병기로서 존재하고 실전배치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차 대전 초반의 영국의 보병 전차와 대부분의 경전차의 비효율성 덕분에 특화 병기로서의 전차의 존재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 인해 이시기의 주력전차는 보통 전장적응력의 확보를 목표로 되도록이면 많은 전장에서 많은 상황에 적응이 가능한 다목적성을 추구했다.
그외에도 주포 구경의 변화 및 기존 2차 대전 시기의 전차 승무원 체제였던 5인승에서 4인승 체제로 바꾸려는 시도도 있었으며 특히 천조국에서는 FCS와 구동계등에 큰 변화가 있었다.
여기서 중전차는 특화전차로서 MBT의 요소와 본질에 적합했던 중형전차와 공존했으나 당시 특화전차는 기술적인 한계땜에 2차 대전의 중전차에 비해 중형전차에 대해 확실한 우위를 가질수 없었고 좆나 무거운 몸을 지녔으며 운용 비용을 좆나 쳐먹기 때문에 사실상 중전차는 도태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대표적인 중형 전차는 영국의 센추리온과 천조국의 M46,M47,M48 등의 패튼 전차 그리고 소련의 T-54/55 등이 있었다.
그외에도 일본의 61식 전차와 중국의 59식 전차가 있었다.
- 항목이 등재된 전차
2세대 전차[편집]
냉전 시기에 등장한 전차로 본격적으로 주력전차라는 명칭이 쓰여지기 시작한 시기이다.
각 국가마다 추구하는 특징이 달랐는데 독일의 레오파르트1과 프랑스의 AMX-30같은 경우에는 핵전쟁등의 심각한 상황에서 승무원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기동력을 추구했고 영국의 치프틴과 천조국의 M60 같은 경우에는 근접전투 보다는 화력과 방호력의 우위가 중점인 사거리전투를 중시 했기 때문에 방어력을 추구했다.
장비적인 특징은 IR 서치라이트를 장착해 야간전투가 가능해졌으며 주무장에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하고 기계식 탄도 계산기를 구비한 점이다. 몇몇 전차들은 NBC 방호능력을 갖췄고 특히 대부분 서방세계의 전차들은 영국제 105mm L7 강선포를 장착했다.
그리고 핵전쟁의 극단적인 소모전을 대비해서 대량생산에 적합하게 설계를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대량생산을 했다고 한다.
이 시기에서 경전차와 중전차는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무방하며 이중에 경전차는 공수전차와 정찰전차 등으로 그나마 살아남았지 좆나 무거운 중전차새끼는 결국 관짝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대표적인 2세대 전차는 영국의 치프틴과 독일의 레오파르트1,프랑스의 AMX-30 그리고 일본의 74식 전차와 미국의 M60,러시아의 T-62,T-64등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초기형 한정으로 T-72와 T-80 그리고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Mk.1,Mk.2도 2세대로 쳐준다. 그외에도 중국의 96식 전차도 있다. 물론 스웨덴의 Strv103이라는 특이한 경우도 있다.
- 항목이 등재된 전차
소련 - T-62,T-64,T-72(초기형 한정),T-80(초기형 한정)
3세대 전차[편집]
이 문서는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이 세대의 전차들의 특징은 2세대의 '기동력을 한층 진보시킨 상태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중장갑화해 방어력을 상승'시켰고 헌터 킬러방식을 제대로 지원하는 것이다.
즉 주력전차에 중(重)전차의 성능이 요구 되었던 것이다. 드디어 중(重)전차가 예토전생을 했다!! 부와아아아앜
이는 4차 중동전쟁 당시 대전차미사일의 위협 때문이며 당시 대전차미사일에 죽창처럼 한방을 맞은 땅크들이 많이 나와서 전차 무용론까지 생길 정도로 여러 군사 관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더라 그외에도 3세대 전차가 개발되던 1970년에 천조국과 쏘오련이 전략무기제한협정(Strategic Arms Limitation Talks, SALT)이 채결된것도 한몫한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 엔진 기술도 상당히 발전을 해서 부가티 베이론에 쓰이는 V16 엔진의 마력과 같이 1000마력이 넘는 엔진들이 등장을 하면서 중(重)전차에 가까운 중량을 갖고도 현재의 주력전차 이상을 가는 기동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 결과로 이시기 땅크들의 장갑강화가 본격적으로 이뤄 졌고 이는 3세대 전차의 필수요소인 복합장갑이 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화력을 강화 시켜야 했는데 그 결과로 컴퓨터로 통제되는 사격통제장치와 120mm의 주포를 사용하기 까지 이르며 활강포를 씀에도 불구하고 더 정밀하게 공격이 가능했다.
전자 장비 면에도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 열영상의 장비와 디지털 탄도계산기를 도입하고 다양한 센서들을 통합시켜서 보다 더 정밀한 FCS를 갖추게 되었다.
이 3세대 전차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것은 앞서 말한 군사 전문가이신 '롤프 힐메스'였다.
현재 3세대 전차를 자체적으로 만드는 국가들은 소위 돈있고 군사적으로 강한 국가들 말고는 없다. 그외에는 기존 1,2세대 전차를 개조하거나 닥치고 수입.
대표적인 3세대 전차는 천조국의 M1 에이브람스(M1A1)와 러시아의 T-72,T-80 영국의 챌린저1과 독일의 레오파르트2,이스라엘의 메르카바 Mk.3 그리고 헬조센의 K-1 전차와 좆본의 90식 전차, 중국의 99식 전차와 이탈리아의 아리에테 등이 있다.
그외에도 인도의 아준이 있는데 이새낀 3세대의 이름이 아까운 그냥 산업폐기물이다.
- 항목이 등재된 전차
3.5세대 전차[편집]
그냥 3세대의 개량형으로 보면 된다.
기존 3세대 전차에서의 추가점은 복합장갑의 강화와 열화우라늄과 개선된 텅스탠 탄심의 도입,전차간 데이터링크를 통한 통합 전장관리 능력 그리고 발전한 정비시스템과 자동장전장치와 능동방어체계의 도입 등이 있다.
대표적인 전차는 천조국의 M1A2와 불곰국의 T-90,영국의 챌린저 2,독일의 레오파르트2A6,이스라엘의 메르카바 Mk.4,좆본의 10식 전차 그리고 이 분야의 시초인 프랑스의 르클레르와 파워팩 뒤진 헬조센의 흑표가 있다.
- 항목이 등재된 전차
러시아 - T-72B4(?),T-90,T-14(얘는 4세대라는 주장도 있지만 편의상 넣는다.)
독일 - 레오파르트2(A6 이후 또는 A4 에볼루션 키트)
4세대 전차(?)[편집]
아직 명확하게 잡은 개념은 없지만 무인 포탑에 차체 공유가 예상되는 세대이다.
그덕분에 3인승으로 예상이된다.
이 세대에 가까운건 불곰국의 아르마타가 있지만 러시아식 구분으로는 5세대에 구분된다.
그외에도 스텔스가 적용된 폴란드의 PL-01 경전차가 있지만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이다.
현재는 위 두 전차 말고도 프랑스-독일 합작으로 개발중인 레오파르트3와 곧 대한민국 국군의 차세대 전차가 될 K-3가 있지만 아직 실물로 안나왔고 연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