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AMX-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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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프랑스 최초의 주력전차,애칭은 나폴레옹이다.

2세대 전차에 속하며 이름처럼 30톤 전차이다.

프랑스 이외의 운용 국가는 그리스,사우디아라비아,베네수엘라가 있으며 총 3500대가 생산이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한 자주포 'AU-F1'이 있다.

개발 동기[편집]

기동력을 중시해서 설계한 전차로 프랑스는 제2차 세계 대전독일에게 털린 이후 기동력에 관심을 가졌고 개발 당시에는 성형작약탄 만능론 덕분에 방어력보단 기동력에 관심을 두던 시대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독일이탈리아의 합작으로 시작됬으나 중간에 취소되면서 정식양산이 결정되었던 우여곡절이 있었다.

원래는 독일제와 프랑스제를 각각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시험했는데 독일제가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독일이 프랑스제 105mm 주포의 채택을 거부했고 프랑스제 포탑과 독일제 전차를 합친 방안도 실패하자 프랑스와 독일은 각각의 개발 과정을 통해 다른 전차를 가지게 되었다. 그 덕분에 개발된게 이 전차와 레오파르트1이다.

특징[편집]

포는 서방제 L7 규격의 구경과 비슷했으나 독자적인 개발품이였다. 이덕분에 L7 규격의 포탄과 호환이 가능했다. 그리고 이 105mm 포는 이스라엘에 수출되서 마개조한 M4 셔먼에 붙혀졌다.

한동안은 철갑탄을 운용하지 않고 대전차고폭탄을 운용했다. 이는 프랑스가 타국에 비해서 오랫동안 철갑탄을 경시한 사상 덕분이였다. 물론 그 이후로는 철갑탄도 쓴다.

또한 동축기관총은 20mm 기관포를 썼다. 전차 주포로 상대하기 아까운 장갑차를 상대할려고 달았지만 탄약수도 적고 일반 보병용으로도 쓰기가 애매한게 단점이다. 엔진과 변속기는 레오파르트1에 비해서 배기량이 적고 간단한 구조의 엔진을 채택했다. 이덕분인지 레오파르트1에 비해 성능이 뒤쳐지고 NATO 표준전차의 자리를 뺏겼지만 그 대신 레오파르트보다 수출 실적은 많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현가장치에 있었다. 현가장치는 토션바를 쓰는데 구조가 복잡하고 내구력이 약해서 기동력이 떨어졌다. 그 당시 대부분의 2세대 전차는 장갑이 약한 대신 기동력 중점이였던걸 보면...

이 덕분인지 걸프전당시에 사막에서 운용 할때 잘 고장이 났고 다국적군들 사이에서 최악의 전차로 뽑힌적이 있었다.

제원[편집]

  • 중량 : 36.0t
  • 전장 : 9.48m
  • 전고 : 2.29m
  • 전폭 : 3.10m
  • 탑승인원 : 4명
  • 최대장갑 : 80mm
  • 주무장 : 56구경 105mm 강선포 CN-105-F1
  • 부무장 : F2 20mm기관포
  • 엔진 : 이스파노-쉬자(Hispano-Suiza) HS-110 액냉 디젤
  • 마력 : 680hp
  • 현가장치 : 토션바
  • 항속거리 : 500~600Km
  • 최대속도 : 시속 65Km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프랑스군 무기 일람 (냉전기~현대)
화기류
권총 PA-MAS G1/글록/USP
소총 FA-MAS/G36E/SG551/HK416/M16A3
저격총 PGM 338/PGM 헤카테 II/MSG-90/FR-F2
기관단총 MAT-49/MP5/MP7/P90
기관총 FN MAG/FN 미니미/M2 브라우닝/미니건
지원화기 M203/재블린
육상병기
전차 패튼 전차(M46,M47)/AMX ELC bis/AMX-30/르클레르
기타 군용 차량 군용 디펜더/AU-F1
공중병기
헬기 SA330 푸마/SA532 쿠거/유로콥터 타이거
전투기 쉬페르 에탕다르/미라지/라팔/FCAS(예정)
미사일 엑조세
기타 군용기 MS.760 Paris/SEPECAT 재규어/A-1/E-2/C-130/A400M/E-3
해상병기
항공모함 샤를 드 골급
강습상륙함 미스트랄급
참고: 제2차 세계 대전의 프랑스군 무기
이텔릭체는 시제품 및 퇴역무기